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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와 홈 충돌' HOU 매리스닉, 2G 출장 정지 징계

'포수와 홈 충돌' HOU 매리스닉, 2G 출장 정지 징계

[엠스플뉴스] 제이크 매리스닉(28·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위험한 플레이로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홈슬라이딩 과정에서 포수와 충돌한 매리스닉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8일 에인절스전에..

  [엠스플뉴스]   제이크 매리스닉(28·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위험한 플레이로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홈슬라이딩 과정에서 포수와 충돌한 매리스닉에게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8일 에인절스전에 출전한 매리스닉은 10-10 동점이던 8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3루에 위치했다. 이어 조지 스프링어의 우익수 뜬공을 틈타 홈으로 쇄도했다. 이때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와 주루 경로가 겹쳐 충돌이 일어났다.   루크로이는 충격으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카트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매리스닉은 홈 충돌 방지법에 따라 아웃됐다.         루크로이의 부상은 심각했다. 검진 결과 코뼈 골절과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이에 MLB 사무국 야구운영책임자 조 토레는 “매리스닉이 고의로 부상을 입히려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득점하기 위해 시도했던 행동은 포수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에 저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리스닉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그에게 부상을 입힐 생각이 없었고 고의로 충돌한 것도 아니”라며 이번 징계에 대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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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시작' 류현진, 15일 보스턴전 선발 출격

'후반기 시작' 류현진, 15일 보스턴전 선발 출격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의 후반기 첫 경기 상대는 보스턴 레드삭스다. MLB.com은 오는 13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시작되는 다저스와 보스턴의 3연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15일에 등판한다. 올 시즌 류현진의 페이스는 리그 최정..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의 후반기 첫 경기 상대는 보스턴 레드삭스다.   MLB.com은 오는 13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시작되는 다저스와 보스턴의 3연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인 15일에 등판한다. 올 시즌 류현진의 페이스는 리그 최정상급이다. 17경기 10승 2패 평균자책 1.73으로 다승은 내셔널리그 공동 1위, 평균자책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올스타전에서는 선발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는 보스턴전 등판은 지난 월드시리즈에서의 기억을 씻을 수 있는 기회다. 류현진은 지난해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4.2이닝 6피안타 4실점 패전을 안았다. 당시 다저스는 시리즈 1승 4패로 보스턴에 우승을 내줬다.   보스턴의 선발투수 역시 데이빗 프라이스로 지난해 상대와 동일하다. 프라이스는 올 시즌 16경기 7승 2패 평균자책 3.24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이 후반기 첫 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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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인대 염좌' 몰리나, 시즌 두 번째 IL…카펜터 복귀

'손가락 인대 염좌' 몰리나, 시즌 두 번째 IL…카펜터 복귀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주전 포수 없이 후반기를 시작한다. MLB.com은 12일(한국시간) “야디어 몰리나가 오른쪽 엄지손가락 인대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공격력은 다소 떨어졌지만,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 전력의 반을 책임지는 ..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주전 포수 없이 후반기를 시작한다.   MLB.com은 12일(한국시간) “야디어 몰리나가 오른쪽 엄지손가락 인대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공격력은 다소 떨어졌지만, 몰리나는 세인트루이스 전력의 반을 책임지는 베테랑 포수다. 올 시즌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261 4홈런 36타점 OPS .654를 기록했다.   하지만 5월에 다친 오른쪽 엄지손가락 부상이 문제가 됐다. 6월 1일 한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몰리나는 12일 25인 로스터에 복귀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같은 부위 염좌로 후반기 시작부터 악재를 맞았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 데릭 굴드는 마이크 쉴트 감독의 말을 인용해 “몰리나가 최소 10일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며 복귀까지 3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맷 카펜터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카펜터는 올 시즌 77경기 타율 .216 10홈런 28타점 OPS .706을 기록 중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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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반환점 돈 류현진, 사상 첫 'QO 재수 대박' 보인다

[인포그래픽] 반환점 돈 류현진, 사상 첫 'QO 재수 대박' 보인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최고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10승2패 평균자책점 1.73. 지난 겨울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고 FA 재수에 나선 류현진의 중간 성적표다. 2년 간의 부상 공백을 떨쳐낸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한 차례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최고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10승2패 평균자책점 1.73. 지난 겨울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고 FA 재수에 나선 류현진의 중간 성적표다. 2년 간의 부상 공백을 떨쳐낸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한 차례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내구성에 대한 의문을 떨쳐내지 못했다.   결국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 1년 1,790만 달러(약 210억 원) 제시를 받아들인 류현진은 빅리그 최초로 퀄리파잉 오퍼 수락 후 FA 대박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에 앞서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선수는 총 다섯 명. 그러나 애초에 퀄리파잉 오퍼 제시 자체가 의문이었던 맷 위터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네 선수(콜비 라스무스, 브렛 앤더슨, 제레미 헬릭슨, 닐 워커)는 모두 급격한 성적 하락을 겪고 FA 재수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전반기의 좋은 기세를 후반기까지 쭉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올스타전 등판을 마친 류현진은 이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반기처럼 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며 "전반기가 워낙 좋았는데 이를 후반기에도 이어가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 QO 수락 선수 WAR 변화(수락 전/수락 후) 브렛 앤더슨: (1.5 / -0.3) 콜비 라스무스: (2.9 / 1.1) 맷 위터스: (0.2 / 1.3) 제레미 헬릭슨: (3.3 / 0.2) 닐 워커: (3.6 / 2.2)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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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깨나?' LAD, 라이벌 SF 불펜진에 관심

'금기 깨나?' LAD, 라이벌 SF 불펜진에 관심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불펜진을 눈여겨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불펜 윌 스미스, 토니 왓슨, 샘 다이슨 그리고 레예스 모론타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불펜진을 눈여겨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불펜 윌 스미스, 토니 왓슨, 샘 다이슨 그리고 레예스 모론타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벌. 그러다 보니 트레이드 창구도 굳게 닫혔다. 서부 해안으로 연고지를 옮긴 1958년 이후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트레이드 건수는 단 세 차례에 불과했다.   하지만 다저스 단장을 역임하던 파르한 자이디가 2019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의 사장직을 맡게 되면서 현지에선 두 라이벌 구단의 금기가 깨질 수도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언급된 네 선수 모두 안정감이 떨어지는 다저스 불펜진에 도움이 될 선수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스미스. 스미스는 올 시즌 1승 무패 23세이브 평균자책 1.98 fWAR 1.3승을 기록,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단, MLB.com은 "다저스가 스미스 '반년 렌탈'을 위해 키버트 루이즈, 가빈 럭스, 더스틴 메이 그리고 포수 윌 스미스 등 팀 내 최상위권 유망주 4명을 내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스미스는 2019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다.     'NL 서부지구 라이벌' LAD-SF 트레이드 사례  1968년 2월 4일  LAD in 톰 핼러, 프란시스 카셰타/ SF in 론 헌트, 네이트 올리버 1985년 12월 2일 LAD in 알렉스 트레비노/ SF in 캔디 말도나도 2007년 8월 10일 LAD in 마크 스위니/SF in 트래비스 덴커(추후지명선수) *두 구단이 서부해안으로 연고지를 옮긴 1958년 이후 기준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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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다짐' 강정호 "후회 없이 시즌 잘 마무리하겠다"

'부활 다짐' 강정호 "후회 없이 시즌 잘 마무리하겠다"

[엠스플뉴스] “후회 없이 시즌 잘 마무리하겠다” 후반기 반등을 다짐한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말이다. 공백 기간이 길었던 탓일까. 음주운전과 손목 수술 탓에 올해 사실상 복귀 첫 시즌을 치른 강정호는 51경기 동안 타율 .171 8홈런 20타점 OPS .630에 머무르며 실망..

  [엠스플뉴스]   “후회 없이 시즌 잘 마무리하겠다” 후반기 반등을 다짐한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말이다.   공백 기간이 길었던 탓일까. 음주운전과 손목 수술 탓에 올해 사실상 복귀 첫 시즌을 치른 강정호는 51경기 동안 타율 .171 8홈런 20타점 OPS .630에 머무르며 실망감을 남겼다. 5월 14일엔 옆구리 염좌로 이탈했고 부상 복귀 후엔 백업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타구 지표에선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고 있다. 비록 방망이에 공을 맞히는 데엔 애를 먹었지만, 맞았다 하면 날카로운 타구를 양산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강정호의 타구 평균 속도는 시속 92.2마일로 메이저리그 전체 23위. 피츠버그가 강정호에게 여전히 기대를 거는 이유다.   강정호도 후반기 반등을 다짐했다.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전반기 비록 성적은 안 좋았지만 그래도 팬분들의 응원이 힘이 됐던 것 같다. 잘 쉬고 다시 후반기 아프지 않고 후회 없이 시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강정호는 후반기 극적인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피츠버그와의 계약은 이제 반년밖에 남지 않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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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매체 "SD, NYM에 신더가드 영입 문의"

미 매체 "SD, NYM에 신더가드 영입 문의"

[엠스플뉴스] ‘토르’ 노아 신더가드(26·뉴욕 메츠)를 둘러싼 이적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MLB.com 존 모로시는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최근 메츠에 신더가드 트레이드를 문의했다. 뛰어난 팜 시스템을 구축한 샌디에이고는 지난 오프시즌에도 신더가드..

  [엠스플뉴스]   ‘토르’ 노아 신더가드(26·뉴욕 메츠)를 둘러싼 이적설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MLB.com 존 모로시는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최근 메츠에 신더가드 트레이드를 문의했다. 뛰어난 팜 시스템을 구축한 샌디에이고는 지난 오프시즌에도 신더가드 영입을 꾀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는 메츠가 혹할만한 유망주를 여럿 보유한 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크리스 패댁이 빅리그에 데뷔해 유망주 순위에서 제외됐지만, 여전히 유망주 랭킹 상위 100인에 8명이 포함될 정도로 탄탄한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다만 신더가드의 가치가 떨어진 시점에서 메츠가 이 트레이드에 선뜻 나설지는 의문이다. 최대 2021년까지 보유할 수 있는 신더가드는 올 시즌 6승 4패 평균자책 4.68에 그치며 커리어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다.   현지에서도 신더가드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위기다. ‘SNY’ 앤디 마르티노는 소식통을 인용해 “신더가드 트레이드는 지금보단 다가올 오프시즌에 이뤄질 가능성이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이러한 예상이 뒤집힐 여지는 있다.   한편, 메츠의 선발투수 잭 휠러도 보스턴 레드삭스를 포함한 10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후반기엔 평균자책 1.68의 압도적 성적을 거뒀던 휠러는 올 시즌엔 6승 6패 평균자책 4.69로 고전 중이다. 휠러는 신더가드와는 달리 2019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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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 불펜 타일러 손버그, 결국 보스턴에서 방출

우완 불펜 타일러 손버그, 결국 보스턴에서 방출

[엠스플뉴스] 부상과 부진에 허덕이던 보스턴 레드삭스 불펜투수 타일러 손버그(30)가 결국 짐을 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불펜 투수 손버그를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한 손버그는 마이너리그..

  [엠스플뉴스]   부상과 부진에 허덕이던 보스턴 레드삭스 불펜투수 타일러 손버그(30)가 결국 짐을 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불펜 투수 손버그를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한 손버그는 마이너리그로 계약이 이관되는 걸 거부했고 3년 동안 이어진 보스턴과 인연을 정리하게 됐다.   손버그는 빅리그 7시즌 통산 185경기(10선발)에 등판해 262.1이닝을 던져 16승 9패 13세이브 평균자책 3.47을 기록 중인 우완 투수다. 2012년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데뷔했고 이후 팀의 주축 불펜으로 활약했다.    2016년 12월엔 트래비스 쇼, 마우리시오 듀본 등과 트레이드돼 보스턴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후 두 팀의 희비는 완벽하게 엇갈렸다. 쇼는 31홈런을 작렬하며 밀워키의 주축 선수로 거듭난 반면 손버그는 흉곽출구증후군 수술로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부상 복귀 후에도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2018년엔 평균자책 5.63에 그쳤고 올해에도 평균자책 7.71에 머무르며 실망감을 남겼다. 게다가 5월 말엔 고관절 충돌증후군 진단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했고 트리플A 재활경기에선 10.2이닝 동안 무려 15실점을 헌납했다.   이에 보스턴은 손버그에게 마이너행을 권유했지만, 그는 이를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서는 것을 택했다. 손버그의 올해 연봉은 175만 달러며 보스턴은 그의 잔여 연봉을 모두 보전해야 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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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CBS 스포츠 사이영상 모의투표서 1위

류현진, CBS 스포츠 사이영상 모의투표서 1위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CBS 스포츠가 시행한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미국 CBS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전반기 결산 기사에서 양대 리그의 MVP, 사이영상, 신인왕, 올해의 감독 후보에 관한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CBS 소속 기자 5명이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CBS 스포츠가 시행한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미국 CBS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전반기 결산 기사에서 양대 리그의 MVP, 사이영상, 신인왕, 올해의 감독 후보에 관한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CBS 소속 기자 5명이 1위에 3점, 2위에 2점, 3위에 1점을 줬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선 류현진이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1위 표 4장, 2위 표 1장으로 총 14점을 받아 10점을 획득한 슈어저(1위 표 1장, 2위 표 3장)를 눌렀다.   CBS 스포츠는 “정규시즌을 절반 이상 치른 시점에서 평균자책을 가장 낮게 유지한다면 사이영상을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그게 딱 류현진”이라며 “류현진이 2실점 이하를 기록한 경기는 17경기 중 16경기, 1실점 이하는 11경기다. 그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훌륭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내셔널리그 MVP 모의투표 1위엔 류현진의 팀 동료 코디 벨린저(다저스)가 선정됐다. 1위 표 5장을 독식해 2위 표만 5장을 받은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를 앞섰다. 신인왕 모의투표에선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단연 1위에 올랐고 올해의 감독 부문에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아메리칸리그 MVP 1위 자리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꿰찼다. 사이영상에선 마이크 마이너(텍사스 레인저스)가 11점을 받아 2위 찰리 모튼(탬파베이 레이스·10점)을 간발의 차로 제쳤다. CBS 스포츠는 신인왕 부문에선 브랜든 로우, 올해의 감독 부문에선 로코 발델리 미네소타 트윈스 감독의 손을 들어줬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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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간] ③ '핫초이' 최지만, 주전급 선수로 도약하다

[최고의 순간] ③ '핫초이' 최지만, 주전급 선수로 도약하다

# 엠스플뉴스에서는 2019 MLB 전반기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상을 결산하는 '최고의 순간' 시리즈를 총 4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그 3편은 '핫초이' 최지만입니다. [엠스플뉴스] ‘AAAA 선수’라는 꼬리표를 완벽하게 뗐다. 감독의 신뢰 속에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고, 덕아웃의 ..

  # 엠스플뉴스에서는 2019 MLB 전반기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상을 결산하는 '최고의 순간' 시리즈를 총 4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그 3편은 '핫초이' 최지만입니다.    [엠스플뉴스]   ‘AAAA 선수’라는 꼬리표를 완벽하게 뗐다. 감독의 신뢰 속에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고, 덕아웃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 최지만(28)의 얘기다.   최지만이 엔트리 걱정 없이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건 올해가 처음. 스프링캠프에선 수비력도 인정받아 개막전 선발 1루수 자리를 꿰찼다. 이후에도 꾸준한 기회를 받았고 전반기에만 70경기에 나서며 한 시즌 개인 최다경기 출전 기록(2018년 61경기)을 일찌감치 갈아치웠다.   다만 붙박이 주전으로 거듭나진 못했다. 좌완 상대 약점(OPS .567)은 여전했고 장타율에서도 .423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기에 ‘절반의 성공’을 거둔 최지만은 후반기엔 붙박이 주전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전반기를 되짚어보며 그 가능성을 가늠해보자.      1. 개막전 선발 1루수 그리고 좋았던 4월 스프링캠프를 통해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최지만은 생애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영예를 누렸다. 시즌 첫 경기에선 무안타에 그쳤지만, 다음날엔 역전 결승타를 치며 탬파베이 수뇌부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월엔 타격감이 물이 올랐다. 4월 한 달간 기록한 OPS는 .936. 특히 4월 18일 볼티모어전엔 마수걸이포 포함 4출루(2안타 2볼넷) 맹타를 휘두르며 탬파베이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하지만 20일엔 종아리를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악재를 맞았다.     2. 화려한 4월 뒤 찾아온 5월 슬럼프    종아리 부상과 가족 문제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했던 최지만은 4월 30일 복귀전에선 멀티히트 포함 2타점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하지만 5월부터 급격한 부진(OPS .658)에 빠졌다. 특히 5월 첫 4경기에선 14타수 1안타 침묵. 홈런을 한 개를 쳤지만, 방망이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이후에도 주춤하던 최지만은 5월 말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26일엔 모처럼 홈런 포함 2안타를 쳤다. 28일엔 리틀리그 홈런을 신고한 뒤 팀 동료의 심폐소생술(?)을 받는 익살스러운 장면도 연출했다. 그리고 31일엔 대타 홈런을 작렬하며 부활의 기미를 보였다.      3. 6월 다시 살아난 타격감 5월엔 장점인 선구안(BB/K 4월 0.83→5월 0.32)이 흔들렸던 최지만은 6월부터 다시 정상궤도(BB/K 0.73)로 복귀했다. 그러면서 타격감도 덩달아 살아났고 6월엔 OPS .827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중후반에 힘이 떨어진 건 아쉬운 부분.     4. 왼쪽 발목 염좌로 전반기 마감 7월 첫 경기인 2일 멀티히트를 신고한 최지만은 지난 4일 왼 발목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돼 전반기를 마감했다.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최지만은 '발목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조만간 로스터에 합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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