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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브레그먼의 투정 "휴스턴 경기, 황금시간대에 배정해야"

[MLB 토크] 브레그먼의 투정 "휴스턴 경기, 황금시간대에 배정해야"

[엠스플뉴스] 알렉스 브레그먼(24, 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소속팀 경기를 "황금시간대에 배정해달라"는 투정을 부렸다. 휴스턴은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11-3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엠스플뉴스]   알렉스 브레그먼(24, 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소속팀 경기를 "황금시간대에 배정해달라"는 투정을 부렸다.   휴스턴은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11-3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휴스턴은 1~3차전을 내리 따내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ESPN은 클럽하우스에서 샴페인 파티를 벌인 브레그먼을 찾아 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팀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만족감을 드러낸 브레그먼은 ‘디펜딩 챔피언’ 휴스턴의 경기 시간을 황금시간대에 배정해야 한다는 소신 발언도 했다.   브레그먼은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경기가 첫 번째로 치러지나? 아니면 메인이벤트에서 열리나? 타이거 우즈의 티오프가 오전 8에 시작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브레그먼은 “이제 휴스턴의 경기가 황금시간대(prime-time)에 열려야 할 시간이 됐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선 그렇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휴스턴과 클리블랜드의 ALDS 1~3차전은 현지시각으로 각각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열렸다. 텔레비전 황금 시간대와는 거리가 멀었다.   이에 브레그먼이 ‘우리 경기도 황금 시간대에 틀어달라’는 투정을 부린 가운데, 과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그의 바람을 들어줄지 관심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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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17홈런' 애드리안 곤잘레스, 현역 연장 원해

'통산 317홈런' 애드리안 곤잘레스, 현역 연장 원해

[엠스플뉴스] ‘베테랑 타자’ 애드리안 곤잘레스(36)가 내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곤잘레스가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다'며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출현한 곤잘레스가 “내년에도 뛰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

  [엠스플뉴스]   ‘베테랑 타자’ 애드리안 곤잘레스(36)가 내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곤잘레스가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다'며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출현한 곤잘레스가 “내년에도 뛰기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2000년 플로리다 말린스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곤잘레스는 2004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이뤘다. 텍사스(2004-2005)에선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곤잘레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06-2010)로 트레이드된 이후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2009년엔 ‘타자들의 지옥’ 펫코 파크에서 무려 40홈런을 때려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후 보스턴(2011-2012)을 거쳐 다저스(2012~2017년)에 둥지를 튼 곤잘레스는 ‘클럽하우스 리더’ 역할까지 맡으며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피할 수 없었다. ‘루키’ 코디 벨린저에게 밀려 자리를 잃은 곤잘레스는 올해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쳐 뉴욕 메츠에 둥지를 틀었다. 다만 54경기 동안 성적은 타율 .237 6홈런 OPS .672에 머물렀고 결국 6월 11일 방출 아픔을 겪었다.   이후 곤잘레스가 오랜 휴식기를 가지면서 그가 이대로 선수 생활을 마감할 수도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그러나 곤잘레스는 내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과연 곤잘레스가 노쇠화 우려를 털어내고 내년에도 빅리그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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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과 6+1년 재계약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과 6+1년 재계약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케빈 캐시 감독에게 이례적인 6+1년 계약을 안기며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캐시 감독과 6+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장계약은 2024년까지며 2025년엔 구단 옵..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케빈 캐시 감독에게 이례적인 6+1년 계약을 안기며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캐시 감독과 6+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장계약은 2024년까지며 2025년엔 구단 옵션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탬파베이에 부임한 캐시 감독은 4년 차인 올해엔 90승 72패 승률 .556을 기록했다. '동부지구 100승 팀'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에 밀려 가을야구완 연을 맺진 못했지만, 준수한 성적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또 올해엔 첫 번째 투수를 조기에 내리는 ‘오프너’ 전략을 가장 먼저 도입해 뎁스가 약했던 탬파베이의 로스터 활용을 극대화하는 지략적인 면모도 보였다. 또 팀 분위기를 잘 조율해 선수들의 신뢰도 샀다.   이에 탬파베이는 캐시 감독에게 최대 7년 계약을 안기며 그의 노고를 인정했다.   스튜 스턴버그 탬파베이 구단주는 “캐시 감독의 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인격은 우리의 높았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며 “그와 함께할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며 캐시 감독과의 재계약을 반겼다.   캐시 감독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케빈 캐시 감독, 2015~2018 성적 2015년 80승 82패 승률 .494 2016년 68승 94패 승률 .420 2017년 80승 82패 승률 .494 2018년 90승 72패 승률 .556 *4년 통산 318승 330패 승률 .491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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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보스턴-양키스, 4차전 라인업 공개…포셀로-사바시아 격돌

[ALDS] 보스턴-양키스, 4차전 라인업 공개…포셀로-사바시아 격돌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행 막차를 탈 수 있을까. 보스턴과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1, 2차전에선 1승 1패를 기록한 보스턴은 전날 양키..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행 막차를 탈 수 있을까.   보스턴과 양키스는 10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1, 2차전에선 1승 1패를 기록한 보스턴은 전날 양키스를 16-1로 대파하며 챔피언십시리즈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시리즈 전적에서 우위를 점한 보스턴은 선발투수로 릭 포셀로를 내세웠다. 보스턴으로 입단한 2015시즌 이후 양키스 원정에서 유독 약한 면모(평균자책 5.74)를 보였던 포셀로가 과연 이번 경기에선 지난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전날 치욕스러운 하루를 보내며 벼랑 끝에 몰린 양키스엔 ‘베테랑’ C.C. 사바시아의 호투가 절실하다. '노장' 사바시아가 활화산 같이 불타오른 보스턴 타선을 잠재우고 팀을 탈락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다음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투수 : 릭 포셀로) 무키 베츠(우익수)-앤드류 베닌텐디(좌익수)-스티브 피어스(1루수)-J.D. 마르티네즈(지명타자)-잰더 보가츠(유격수)-이안 킨슬러(2루수)-에두아르도 누네즈(3루수)-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중견수)-크리스티안 바스케스(포수)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 : C.C. 사바시아) 애런 힉스(중견수)-애런 저지(우익수)-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루크 보이트(1루수)-닐 워커(3루수)-개리 산체스(포수)-글레이버 토레스(2루수)-브렛 가드너(좌익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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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투데이] 'CS행' 다저스-휴스턴의 가을야구는 계속된다

[포스트시즌 투데이] 'CS행' 다저스-휴스턴의 가을야구는 계속된다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와르르 무너진 클리블랜드 투수진 트레버 바우어 1.1이닝 3실점 코디 앨런 0.2이닝 4실점 브래드 핸드 0.2이닝 2실점 아담 심버 1..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와르르 무너진 클리블랜드 투수진 트레버 바우어 1.1이닝 3실점 코디 앨런 0.2이닝 4실점 브래드 핸드 0.2이닝 2실점 아담 심버 1이닝 1실점 *핸드-심버, SD에 포수 유망주 전체 1위 메히아 내주고 영입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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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BACK] '팀 역대 PS 최다홈런' 스프링어, 가을사나이 증명

[플래시 BACK] '팀 역대 PS 최다홈런' 스프링어, 가을사나이 증명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3 브록 홀트 (보스턴 레드삭스) vs 뉴욕 양키스 / 보스턴 16:1 승리 홀트 : 6타수 4안타(1..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3 브록 홀트 (보스턴 레드삭스) vs 뉴욕 양키스 / 보스턴 16:1 승리 홀트 : 6타수 4안타(1홈런) 5타점   활약상 : 16득점을 퍼부은 것도 모자라 진기록으로 양키스에 굴욕을 선사했다. 4회 타자일순으로 두 타석에 들어선 홀트는 안타, 2타점 3루타를 기록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8회 1타점 2루타, 9회 투런포를 추가해 포스트시즌 역대 최초 히트 포더 사이클을 달성했다.   인터뷰 : “내 이름이 호명됐을 때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팀을 돕고자 한다. 오늘 경기를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 홀트 (MLB.com)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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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보스턴 홀트, PS 역대 첫 힛 포더 사이클 진기록

[ALDS] 보스턴 홀트, PS 역대 첫 힛 포더 사이클 진기록

[엠스플뉴스] 브록 홀트(30, 보스턴 레드삭스)가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역대 처음으로 힛 포더 사이클을 작성한 주인공이 됐다. 홀트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7번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

  [엠스플뉴스]   브록 홀트(30, 보스턴 레드삭스)가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역대 처음으로 힛 포더 사이클을 작성한 주인공이 됐다.   홀트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7번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엔 2루수 땅볼에 머문 홀트는 4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쳤다. 타자 일순으로 다시 돌아온 타석에선 2타점 3루타를 때렸다. 6회엔 1루 땅볼로 숨을 고른 홀트는 8회엔 2루타를 작성, 힛 포더 사이클까지 홈런 단 한 개만을 남겨뒀다.   그리고 9회 홈런이 터졌다. 보스턴이 14-1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9회 초. 양키스는 불펜진을 아끼기 위해 포수 오스틴 로마인을 마운드에 올렸다.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홀트는 로마인의 초구를 공략, 우측 담장(16-1)을 넘겨 힛 포더 사이클을 완성했다.   이로써 홀트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힛 포더 사이클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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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타선 대폭발' 보스턴, 양키스에 대승…CS까지 '-1승'

[ALDS] '타선 대폭발' 보스턴, 양키스에 대승…CS까지 '-1승'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대파하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보스턴은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16-1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2승 1패를 기록, 챔피언..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 양키스를 대파하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보스턴은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서 16-1로 승리했다. 이로써 보스턴은 2승 1패를 기록, 챔피언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반면 양키스는 벼랑 끝에 몰렸다.     네이선 이볼디는 ‘친정팀’을 만나 더욱 힘을 내는 모양새. 4회까지 속구 평균구속이 시속 98.8마일에 이를 정도로 전력으로 투구했고, 그 결과 7이닝 5탈삼진 1실점 역투를 선보였다. 타선은 4회에만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반면 양키스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는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에이스로서 체면을 완전히 구겼다. 4회 무사 만루에 올라 모든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한 랜스 린은 0.1이닝 3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양키스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땅볼 타점으로 영봉패 수모는 면했다.   보스턴 타선은 2회와 3회 총 3점을 뽑아 먼저 앞서나갔다. 2회 라파엘 데버스가 안타에 이은 도루로 상대 배터리를 흔들었고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내야안타로 데버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3회엔 J.D. 마르티네즈가 좌익수 희생플라이, 데버스의 2루수 땅볼 타점(3-0)이 나왔다.   서서히 불붙기 시작한 보스턴 타선은 4회 정점을 찍었다. 무키 베츠의 밀어내기 볼넷을 시작으로 앤드류 베닌텐디의 3타점 2루타, 스티븐 피어스의 좌전 적시타, 브록 홀트의 2타점 3루타(10-0)가 연이어 터졌다.     분위기를 뺏긴 양키스 타선은 4회에야 점수를 뽑았다. 루크 보이트가 내야안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좌중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2루수 땅볼 타점(10-1)을 제외하곤 추가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승기를 잡은 보스턴은 7회, 8회엔 총 4점을 보태며 양키스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7회에 J.D. 마르티네즈의 중전 적시타가 나왔고, 8회엔 홀트가 1타점 2루타 손맛(12-1)을 봤다. 재키 브래들리의 타석 땐 폭투가 나와 점수를 추가했고 베츠가 중전 적시타(14-1)로 또 격차를 벌렸다.   이후 보스턴은 9회 홀트의 투런포(16-1)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홀트는 이번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힛 포더 사이클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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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7이닝 1실점' 보스턴 이볼디, 친정팀에 비수를 꽂다

[ALDS] '7이닝 1실점' 보스턴 이볼디, 친정팀에 비수를 꽂다

[엠스플뉴스] 네이선 이볼디(28, 보스턴 레드삭스)가 ‘친정팀’ 뉴욕 양키스에 비수를 꽂았다. 이볼디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 7이닝 동안 공 97개를 던져 5피안타 무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

  [엠스플뉴스]   네이선 이볼디(28, 보스턴 레드삭스)가 ‘친정팀’ 뉴욕 양키스에 비수를 꽂았다.   이볼디는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 7이닝 동안 공 97개를 던져 5피안타 무볼넷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에 보스턴은 양키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선발로 이볼디를 낙점했다.   ‘가을야구’에서도 이볼디의 활약은 계속됐다. 1회는 삼자범퇴로 정리했고 2, 3회엔 각각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은 없었다. 타선 폭발로 10-0으로 앞선 4회 1사 1, 3루엔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2루수 땅볼 타점을 내줬지만, 후속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1실점으로 막았다.   4회까지 속구 평균구속이 시속 98.8마일을 찍을 정도로 전력투를 펼친 이볼디는 5회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엔 애런 저지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세 타자를 연달아 범타로 잠재우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볼디는 7회엔 탈삼진 2개를 곁들여 다시 한번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고, 팀이 14-1로 앞선 8회 불펜진에 바통을 넘기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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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PS 통산 10홈런' 스프링어 "경기하는 순간을 즐겼다"

[MLB 토크] 'PS 통산 10홈런' 스프링어 "경기하는 순간을 즐겼다"

[엠스플뉴스] 조지 스프링어(29,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멀티홈런으로 팀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앞장섰다. 휴스턴은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경기 후반 응집력을 발휘해 11-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

  [엠스플뉴스]   조지 스프링어(29,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멀티홈런으로 팀의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앞장섰다.   휴스턴은 10월 9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경기 후반 응집력을 발휘해 11-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스프링어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스프링어는 “기분이 끝내준다. 팀과 휴스턴 도시에게도 위대한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상대에 대한 매너도 잊지 않았다. 스프링어는 “상대 팀이지만 클리블랜드는 정말 훌륭한 팀”이라고 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클리블랜드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멀티홈런으로 스프링어는 팀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홈런 선수가 됐다. 하지만 스프링어는 “개인 기록은 지금 의미가 없다. 어떻게 하면 팀이 승리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팀 승리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또 "서두르지 않았고 경기하는 그 순간을 즐긴 것이 (좋은 활약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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