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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추락하는 크리스 데이비스에겐 날개가 없다

[야구공작소] 추락하는 크리스 데이비스에겐 날개가 없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크리스 데이비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그의 배트는 천천히 돌아 나왔다. 톡 하고 건든 공은 누가 봐도 외야수가 잡을 수 있는 평범한 플라이였다. 그러나 좀처럼 떨어지지 않던 공은 관중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갔다. 괴이한 홈런에 캠든 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크리스 데이비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그의 배트는 천천히 돌아 나왔다. 톡 하고 건든 공은 누가 봐도 외야수가 잡을 수 있는 평범한 플라이였다. 그러나 좀처럼 떨어지지 않던 공은 관중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갔다. 괴이한 홈런에 캠든 야즈 관중은 열광했다.   거액을 거머쥔 후 그는 변했다. 배트를 휘두르지 않고 공을 보고만 있었다. 어쩌다 우연히 때린 공은 땅볼이 됐다. 타구를 띄우지 못하는 그는 열에 아홉 번은 시프트를 당했다. 관중의 열광은 탄식으로 바뀌었다.   그의 성적이 떨어진 만큼 팀도 가라앉았다. 뜨거웠던 캠든 야즈는 빠르게 식어갔다. 팀의 흥망성쇠를 함께하고 있는 크리스 데이비스의 몰락은 볼티모어의 또다른 암흑기 시작을 예고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캠든 야즈에 활력을 불어넣은 영웅   텍사스 레인저스의 백업 1루수였던 크리스 데이비스는 2011시즌 여름 볼티모어로 날아들었다. 주전으로 출전한 그는 리빌딩 전문가 벅 쇼월터 감독 사단이 이끌어낸 암흑기 탈출의 마지막 퍼즐이었다. 그는 데뷔 후 첫 풀타임 시즌에 33홈런을 치면서 0.266/0.305/0.501이라는 준수한 슬래시 라인을 찍었다.   대망의 2013시즌, 개막 후 기록한 데이비스의 4경기 연속 홈런은 볼티모어 팬들에겐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었다. 라파엘 팔메이로와 브래디 앤더슨 이후로 볼티모어엔 한 시즌에 40개의 홈런을 치는 슬러거가 나타나지 않았다. 거포 군단이었던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2010년대까지 슬러거가 나타나지 않은 기간은 볼티모어의 오랜 암흑기와 정확히 일치했다.   볼티모어 팬들은 뉴스란과 커뮤니티를 즐겁게 들락거렸다. 많은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발품을 팔아 영상을 찾던 노력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올려놓은 영상을 편하게 재생했다. 매일 야구가 보고 싶었다. 팬들은 물론 기자들도 그를 ‘크데’라는 애칭으로 줄여서 불렀다. 게시판엔 하루가 멀다 하고 이런 글이 올라왔다.   ‘크데가 오늘도 홈런을 쳤나요?’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00152503?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거포를 사랑하는 피터 앙헬로스 구단주에게만 아니라 크데는 팬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슬러거였다. 캠든 야즈에 나타난 새로운 영웅은 4월에만 9개의 홈런과 8개의 2루타를 치면서 28타점과 19득점을 기록했다. 선발투수진은 여전히 경기 초반에 실점했지만 홈런으로 역전하는 야구는 팬들에게 끝까지 지켜보게 하는 재미를 주었다. 팬들은 크데의 홈런을 보기 위해 캠든 야즈를 찾았다. 이전 시즌의 깜짝 가을 야구 진출을 얼떨결에 맞이했던 팬들은, 크데의 각성을 계기로 드디어 볼티모어가 더 이상 약팀이 아니라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크데는 시즌 최종 0.286/0.370/0.634라는 슬래시 라인에 53홈런 138타점 103득점, 팬그래프 WAR 7.0을 찍으면서 커리어 최고 기록을 찍게 된다.   영웅의 탄생은 곧 흥행으로 이어졌고 네 명의 올스타 선수를 배출했다. 애덤 존스는 장기계약 첫해 팬들의 기대를 충족했고, J.J. 하디는 공수에서 대단한 활약을 했으며 매니 마차도는 풀타임 첫해에 플래티넘 골드글러브를 받는 명수비를 보여줬다. 그들의 앞에는 무지막지한 홈런 타자 크데가 있었다.   아쉽게도 볼티모어는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팬들은 예전과 다른 팀의 활약에 응원으로 보답했다. 2011시즌 21,943명이었던 캠든 야즈 평균 관중은 이듬해 26,610명을 기록하더니 2013시즌에 29,105명까지 증가했다.   영웅의 배신   크리스 데이비스, 영웅의 배신(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2014시즌의 크데는 달라졌다. 투수들은 그의 약점을 간파했다. 빠른 패스트볼엔 속수무책이었고 자연스럽게 섞어 던지는 변화구도 공략하지 못했다. 여전히 10% 이상의 볼넷을 얻었지만 삼진율이 33%까지 치솟았다. 공 한 번 제대로 건들지 못하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매일 보여줬다.   야구공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는 크데에게서 팬들은 한여름 밤의 꿈을 떠올렸다. 그에 대한 찬사는 실망으로 바뀌고 있었다. 팀이 17년만에 정규시즌 지구 우승을 확정 지을 무렵, 크데는 약쟁이가 되어 있었다.   암페타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기존에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치료 목적으로 신고 후 암페타민을 복용해온 크데는, 2014년엔 허가 없이 복용했다. 캠든 야즈의 영웅은 2년도 채우지 못하고 바닥으로 추락했다.   크데는 정규시즌 17경기, 포스트시즌 8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볼티모어는 챔피언십 시리즈까지 진출했지만 캔자스시티 로열스에게 4연패했다. 4경기 모두 2점차 이내 승부였고 팬들은 추락한 영웅 크데를 떠올리며 더 미워했다.   먹었지만 튀지 않는다, 그저 누울 뿐   FA 계약을 앞두고 있던 크데는 2015시즌 전반기에 19홈런을 치고 wRC+ 113을 기록하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그러나 대형 계약을 이끌어내기엔 부족한 성적이었다. 이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던 그는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부터 8월까지 43경기에서 16홈런을 몰아치더니, 남은 31경기에서 12홈런을 기록하면서 대형 계약을 이끌어낼 성적을 확실하게 찍었다. 시즌 47홈런을 치면서 다시 홈런왕에 등극했다.   팬들은 만감이 교차했다. 크데의 부활은 기뻤지만 그를 붙잡을 경우 성공적인 계약이 될 거라는 생각은 누구도 쉬이 하지 못했다. 1루수 자리에는 마이너리그에서 잠재력을 보여준 트레이 만치니가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앙헬로스 구단주는 댄 듀켓 단장을 배제한 채 직접 크데와 협상하였고 7년 1억 6100만 불의 계약을 안겨주었다.   그 누구도 크데의 계약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영입 경쟁팀도 없는 상황에서 메가톤급 계약을 안겨다 준 앙헬로스 구단주의 의중을 팬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유일한 단서는 캠든 야즈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였다. 2015시즌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장면 1위는 바로 크데의 홈런이었다.   후계자였던 트레이 만치니는 좌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불합리한 악성 계약을 이해하는 척 해보기   최근 10년간 메이저리그 구단의 페이롤을 끌어올리는 데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 방송사 중계권 계약이었다. 스몰마켓 팬들은 중계권 계약 대박만 기다렸다. 그러나 앙헬로스 구단주 가문은 지역 중계 방송사 MASN을 직접 운영하고 있고 워싱턴 내셔널스의 중계도 함께 방영하면서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오고 있다. 앙헬로스 구단주가 두 팀에게서 얻는 중계권 수익은 30개 구단 중 4위를 차지했다.   중계권 수익이 확보된 상황에서 구단이 추가로 수익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리그 평균을 밑도는 평균관중수를 제고하는 것이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구단주가 티켓파워를 지닌 크데를 비싸게 잡은 것은 일정 부분 이해할 수 있다. 팬들이 할 수 있는 기대는 크데가 먹고 눕지 않는 것뿐이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래왔듯이 팬들의 슬픈 예감은 참담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추락하는 크데에겐 날개가 없다   계약 첫해인 2016시즌, 크데는 38홈런 99득점 84타점을 기록했다. 예전 같진 않지만 예상보다 준수했던 그의 성적에 팬들은 감사했고 다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그는 2017시즌에 기존의 약점이었던 볼넷과 삼진 비율이 더 무너지면서 서서히 추락하기 시작했다.    대형 계약 후 추락한 데이비스의 성적   2017시즌이 끝난 후 크데는 고향 텍사스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했다. 그 와중에 스캇 쿨바 타격 코치와 함께 연습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다르다는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팬들은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다.   장기 계약 전 47%였던 그의 스윙 비율은 계약 후 2년간 42%대로 떨어졌다. 휘두르지 않고 그냥 흘려 보내는 공이 많아졌고 이에 쿨바 코치는 적극적인 타격을 주문했다. 쇼월터 감독은 크데를 1번 타자에 배치하여 그의 부담을 덜어주는 전략을 감행했다. 결과적으로 중심타선에 배치됐을 때보다는 배트를 적극적으로 휘둘렀으나 그는 더 이상 공을 배트의 중심에 맞추지 못했다. 통산 35%대에서 유지되던 땅볼비율이 올해는 45%까지 늘어났다.   크데는 이번 시즌 첫 50경기에서 72삼진을 기록했다. 통산 1576개의 삼진은 역대 46위에 달하는 기록이다. 4000타석 이상 들어선 메이저리그 역대 타자들 중에 크데의 32.2%보다 높은 삼진율을 기록한 선수는 없다. 볼티모어에서 여덟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그는 이미 칼 립켄 주니어가 20시즌 동안 기록한 통산 삼진 기록을 뛰어넘었다.   기록지에 찍히는 스탯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경기 내용이었다. 9회 1점차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아웃된 후 덕아웃에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돌아다니는 모습은 SNS에서 널리 공유되었다. 최근에는 크데의 시선이 투수가 던지는 공이 아닌 허공을 향하고 있는 장면이 찍혔다. MASN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짐 파머 해설위원은 방송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였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중 유일한 볼티모어의 투수이자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 있는 파머 위원은 여지껏 볼티모어 구단 구성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적이 없었다.   크데는 사과하는 선택 대신 자신의 직업 윤리를 의심하는 파머 위원을 비난하는 방법을 택했다. 다른 사람들이 날 비판하는 건 상관이 없으나 그게 볼티모어의 구성원이라는 점이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물론 그날 이후로도 크데는 여전히 못하고 있다. 3경기만에 안타를 친 순간에는 리틀 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한 아동처럼 기뻐하며 주루코치에게 장난을 거는 장면이 찍혔다.   배트로 증명하라   텅 빈 캠든야즈(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5월에 치른 25경기에서 크데가 삼진을 당하지 않은 것은 단 세 경기뿐이다. 13안타를 치는 동안 39번의 삼진을 당했는데 이대로라면 본인의 시즌 삼진 최다 기록인 219개를 넘길 기세다.   볼티모어는 올해 말 구단주의 세대교체, 단장과 감독의 계약 만료, 매니 마차도와 애덤 존스 등 핵심 선수들의 대거 이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팀의 체질을 송두리째 바꿀 지각변동이 예정되어 있지만 크데의 계약은 2022년까지이다.   볼티모어는 5월말까지 17승 39패를 기록하면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이 책임을 오롯이 크데에게 물을 수는 없다. 그러나 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고 있는 선수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낮은 WAR을 찍을 페이스라면 책임을 묻지 않을 수가 없다. 핵심 선수들이 모두 이적한 후에도 크데는 남아있을 것이다. 팬의 기대, 팀의 지향점과 상관없이 그는 반드시 제 몫을 해야 한다.   5년 전 매일 야구를 보고 싶게 만들었던 선수는 이제 야구를 보기 싫게 만들어버렸다. 팬들은 더 이상 그를 보러 캠든 야즈에 가지 않는다. 2014년 평균 3만명을 기록한 관중 수는 올 시즌 2만명으로 떨어졌다.   실망만 안겨다 준 크데의 반등을 기대하는 팬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4년 반의 계약이 남은 이상 팀을 위해서 그는 다시 살아나야만 한다. 프로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 땐 증명을 하자. 마이크가 아닌 배트로 말이다.   야구공작소 김준업 칼럼니스트   기록 출처: fangraphs.com, baseballsav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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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NLCS MVP' 벨린저 "다저스의 구성원이 된 건 큰 행운"

[MLB 토크] 'NLCS MVP' 벨린저 "다저스의 구성원이 된 건 큰 행운"

[엠스플뉴스] 7차전 역전 투런포의 주인공 코디 벨린저(23,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 선정 영광을 누렸다. 다저스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

  [엠스플뉴스]   7차전 역전 투런포의 주인공 코디 벨린저(23,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 선정 영광을 누렸다.   다저스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또 다저스는 브루클린 로빈스 시절인 1916년 이후 무려 102년 만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시리즈의 영웅 벨린저는 NLCS MVP로 선정됐다. NLCS 4차전 연장 13회 말에 끝내기 안타를 때려 다저스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벨린저는 이번 7차전에선 0-1로 끌려가던 2회 역전 투런포를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후 벨린저는 현지 중계진과의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이 팀의 일원이 돼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알고 있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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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WS 진출' 류현진, 명예회복 기회 얻었다

'다저스 WS 진출' 류현진, 명예회복 기회 얻었다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지난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얻었다. 다저스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 밀워키를..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지난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얻었다.   다저스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 밀워키를 누르고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류현진은 챔피언십시리즈 2경기서 7.1이닝 7실점 평균자책 8.59로 무너지며 고개를 숙였다. “다르빗슈 유가 벌인 참사가 떠오른다”는 현지의 혹평도 들었다. 하지만 다저스가 극적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으면서 명예 회복의 기회를 얻게 됐다.   만일 류현진이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월드시리즈에서 선발 등판한다면 한국인 출신 메이저리거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2001년 김병현(애리조나)과 2009년 박찬호(필라델피아)가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지만, 두 선수 모두 당시 불펜 보직을 맡았다.   류현진이 지난 아픔을 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가운데, 과연 만만치 않은 보스턴 타선을 상대로 어떤 투구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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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푸이그 스리런' 다저스, 밀워키 꺾고 2년 연속 WS행

[NLCS] '푸이그 스리런' 다저스, 밀워키 꺾고 2년 연속 WS행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다저스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다저스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 밀워키의 거센 추격을 간신히 뿌리치고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보스턴을 만나게 됐다.     하지만 다저스도 곧바로 홈런포로 맞불을 놨다. 주인공은 벨린저. 2회 초 선두타자 매니 마차도는 야유 속에서도 번트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곧이어 벨린저가 샤신의 속구를 공략해 역전 투런포(2-1)를 작렬했다.     헤이더가 3, 4, 5회를 삭제하며 ‘불펜 에이스’ 위용을 뽐낸 가운데, 밀워키는 5회 득점 기회를 잡았다. 5회 2사에 로렌조 케인이 2루타를 때려 뷸러를 강판시켰다. 하지만 옐리치의 장타성 타구가 좌익수 크리스 테일러의 호수비에 막히면서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위기를 넘긴 다저스는 6회 3점을 더해 분위기를 가져왔다. 6회 초에 맥스 먼시와 저스틴 터너가 연속 안타로 장작을 쌓았다. 벨린저의 진루타와 도루로 계속된 2사 2, 3루엔 푸이그가 좌중월 스리런 아치(5-1)를 그리며 포효했다.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마무리 잰슨을 7회 2사 1루에 조기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잰슨은 대타 커티스 그랜더슨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고, 8회엔 삼진 2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9회 초 2사 만루 기회를 놓친 다저스는 '에이스' 커쇼를 불펜으로 투입해 승리 지키기에 돌입했다. 커쇼는 쇼를 3루수 땅볼, 아귈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고, 마지막 타자 무스타커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다저스의 5-1 승리를 지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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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7] '야생마' 푸이그, 6회 스리런 홈런 '쾅'…다저스 WS에 성큼

[NLCS7] '야생마' 푸이그, 6회 스리런 홈런 '쾅'…다저스 WS에 성큼

[엠스플뉴스]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가 짜릿한 홈런 손맛을 봤다. 푸이그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6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엔 2루타를 쳤으나 4회엔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은 ..

  [엠스플뉴스]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LA 다저스)가 짜릿한 홈런 손맛을 봤다.   푸이그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6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엔 2루타를 쳤으나 4회엔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은 푸이그는 세 번째 타석엔 홈런을 터뜨리며 앞선 타석을 만회했다.     홈런포는 6회에 가동됐다. 팀이 2-1로 앞선 6회 초 2사 2, 3루에 밀워키 불펜 제레미 제프리스와 맞붙은 푸이그는 바깥쪽 너클 커브를 공략해 중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홈런이 없었던 푸이그는 11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한편, 다저스는 푸이그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6회 말 현재 5-1로 앞서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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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7] 다저스 뷸러, 4.2이닝 7K 1실점 호투

[NLCS7] 다저스 뷸러, 4.2이닝 7K 1실점 호투

[엠스플뉴스] ‘루키’ 워커 뷸러(24, LA 다저스)가 4.2이닝을 소화하며 제 몫을 했다. 뷸러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선발 등판, 4.2이닝 동안 공 73개를 던져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

  [엠스플뉴스]   ‘루키’ 워커 뷸러(24, LA 다저스)가 4.2이닝을 소화하며 제 몫을 했다.   뷸러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선발 등판, 4.2이닝 동안 공 73개를 던져 6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빅리그 데뷔 첫해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 감격을 누린 뷸러는 첫 2경기에선 불안감을 노출했다. 애틀랜타와의 NLDS에선 5이닝 5실점에 그쳤고, NLCS 3차전에선 7이닝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날엔 달랐다. 시속 100마일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상대 타선을 윽박질렀고, 4회부턴 본격적으로 너클 커브를 활용해 재미를 봤다. 5회에도 첫 두 타자를 잘 잡았지만, 로렌조 케인에겐 2루타를 맞았고, 타순이 세 바퀴째가 되자 다저스는 곧바로 불펜진을 가동했다.    1회엔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였다. 첫 타자 케인은 6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았지만,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우중월 솔로 홈런(0-1)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라이언 브론을 3루수 땅볼, 트래비스 쇼를 삼진으로 처리해 실점은 없었다.   코디 벨린저의 투런포로 2-1로 역전한 2회엔 마이크 무스타커스, 올랜도 아르시아에게 안타를 맞아 2사 1, 2루에 몰렸다. 하지만 대타 조나단 스쿱을 3루수 땅볼로 솎아내며 위기를 틀어 막았다.   3회엔 옐리치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해 밀워키의 기세를 잠재운 뷸러는 4회엔 쇼에게 2루타를 헌납했다. 하지만 헤수스 아귈라를 삼진,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좌익수 뜬공, 에릭 크라츠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정리했다.   5회에도 마운드에 등장한 뷸러는 올랜도 아르시아는 3루수 땅볼, 대타 도밍고 산타나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하지만 케인에겐 2루타를 허용하고 말았다.    타순이 세 바퀴째에 접어들자 로버츠 감독은 뷸러를 곧바로 내리고 좌완 훌리로 유리아스를 구원 투입했다. 2사 2루에 마운드에 오른 유리아스는 키케 에르난데스의 호수비 덕분에 옐리치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유리아스가 승계주자의 득점을 막아내면서 뷸러의 실점은 ‘1’로 마무리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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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7] '불펜 에이스' 밀워키 헤이더, 3이닝 4K 무실점 호투

[NLCS7] '불펜 에이스' 밀워키 헤이더, 3이닝 4K 무실점 호투

[엠스플뉴스] 조시 헤이더(24, 밀워키 브루어스)가 ‘불펜 에이스’의 명성에 걸맞은 피칭을 선보였다. 헤이더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팀이 1-2로 끌려가던 3회 구원 등판, 3이닝 동안 공 31개를 던져 1피안..

  [엠스플뉴스]   조시 헤이더(24, 밀워키 브루어스)가 ‘불펜 에이스’의 명성에 걸맞은 피칭을 선보였다.   헤이더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서 팀이 1-2로 끌려가던 3회 구원 등판, 3이닝 동안 공 31개를 던져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전날 팀이 7-2 승리를 거두면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헤이더는 2이닝 2실점으로 아쉬움을 삼킨 선발투수 줄리스 샤신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3회에 등장한 헤이더는 압도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대타로 나선 키케 에르난데스를 삼진으로 잡은 데 이어 맥스 먼시도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다. 저스틴 터너에겐 강한 타구를 맞았지만, 이 타구가 좌익수 직선타로 연결되면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어김없이 마운드에 등장한 헤이더는 첫 타자 매니 마차도에겐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2회 투런포의 주인공 코디 벨린저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고, 야시엘 푸이그에겐 3루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빠르게 이닝을 정리했다.   5회엔 처음으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냈다. 크리스 테일러를 볼넷으로 내보낸 헤이더는 오스틴 반스를 삼진으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 투수 워커 뷸러에겐 번트를 허용해 2사 2루에 몰렸지만, 후속 에르난데스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헤이더는 팀이 1-2로 뒤진 5회 말 1사 타석 때 대타 도밍고 산타나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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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7] '뼈아픈 한 방' 밀워키 샤신, 2이닝 2실점 조기 강판

[NLCS7] '뼈아픈 한 방' 밀워키 샤신, 2이닝 2실점 조기 강판

[엠스플뉴스] 줄리스 샤신(30, 밀워키 블워스)이 2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샤신은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공 36개를 던져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실점에 머무르며 아..

  [엠스플뉴스]   줄리스 샤신(30, 밀워키 블워스)이 2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샤신은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공 36개를 던져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실점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다.     샤신은 NLDS 2차전엔 5이닝 무실점, NLCS 3차전엔 5.1이닝 무실점을 기록, 밀워키의 포스트시즌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이날엔 역전 투런포를 맞고 고개를 숙였고, 총력전을 예고한 밀워키는 샤신을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렸다.   1회는 좋았다. 선두타자 작 피더슨을 2루수 땅볼로 솎아낸 샤신은 맥스 먼시는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저스틴 터너에게 유격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문제는 2회였다. 밀워키 팬들의 야유 속에 타석에 오른 매니 마차도가 기습 번트로 내야 안타를 작성했다. 샤신은 계속된 무사 1루엔 코디 벨린저에 우월 역전 투런포(1-2)를 헌납하고 말았다. 후속 야시엘 푸이그에겐 2루타를 맞았지만, 이후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이후 밀워키는 2회 말 2사 1, 2루 샤신의 타석 때 대타 조나단 스쿱을 기용했다. 스쿱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대타 작전은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3회엔 조시 헤이더가 샤신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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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7] 다저스 벨린저, 2회 샤신 상대 역전 투런포 폭발

[NLCS7] 다저스 벨린저, 2회 샤신 상대 역전 투런포 폭발

[엠스플뉴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투런 아치를 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벨린저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5번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매니 마차도의 번트 안타로 2회 초 무사 1..

  [엠스플뉴스]   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투런 아치를 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벨린저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5번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매니 마차도의 번트 안타로 2회 초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벨린저는 밀워키 선발 쥴리스 샤신과 상대했다. 그리고 5구째 속구가 한복판에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우월 투런홈런(2-1)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벨린저는 올해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홈런 비거리는 425피트(약 129.54m), 타구속도는 시속 107마일을 찍었다.   한편, 다저스는 벨린저의 역전 투런포 덕분에 2회 초 현재 2-1로 앞서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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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7] '드디어 터졌다' 밀워키 옐리치, 1회 선제 솔로포 '쾅'

[NLCS7] '드디어 터졌다' 밀워키 옐리치, 1회 선제 솔로포 '쾅'

[엠스플뉴스] 크리스티안 옐리치(26, 밀워키 브루어스)가 드디어 한 건 해냈다. 옐리치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2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옐리치는 타율 .188에 머무..

  [엠스플뉴스]   크리스티안 옐리치(26, 밀워키 브루어스)가 드디어 한 건 해냈다.   옐리치는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 2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옐리치는 타율 .188에 머무르며 MVP 유력후보다운 실력을 발휘하진 못했다. 옐리치가 침묵을 지키면서 밀워키 타선도 좀처럼 힘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옐리치는 최종전인 7차전서 선제 솔로 아치를 그리며 홈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홈런은 1회에 터졌다. 팀이 0-0으로 맞선 1회 말 1사에 다저스 우완 선발 워커 뷸러와 조우한 옐리치는 2구째 속구를 받아쳐 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로 연결했다. 이로써 옐리치는 NLDS 1차전 이후 9경기 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홈런 비거리는 380피트(약 115.82m), 타구 속도는 시속 101마일을 찍었다.   한편, 밀워키는 옐리치의 솔로 홈런을 앞세워 2회 초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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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휴스턴 알투베, 무릎 수술받아…내년 복귀 이상 無

'작은 거인' 휴스턴 알투베, 무릎 수술받아…내년 복귀 이상 無

[엠스플뉴스]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28,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무릎 수술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제프 르나우 단장의 발언을 인용해 “휴스턴 2루수 알투베가 오른 무릎 슬개골 박리 골절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엠스플뉴스]   '작은 거인' 호세 알투베(28,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무릎 수술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제프 르나우 단장의 발언을 인용해 “휴스턴 2루수 알투베가 오른 무릎 슬개골 박리 골절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17년 아메리칸리그 MVP, 올스타 6회 선정에 빛나는 알투베는 올해 후반기 내내 무릎 통증에 시달려왔다. 이에 시즌 종료 후 수술을 받기로 했고, 다행히 내년 스프링캠프 참가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 시즌 알투베는 풀타임 빅리거로 도약한 이후 가장 적은 137경기를 소화했지만, 타율 .315 13홈런 61타점 17도루 OPS .834 fWAR 4.8의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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