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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맞은 몰리나, X-레이상 큰 이상 없어…경과 지켜볼 예정

손목 맞은 몰리나, X-레이상 큰 이상 없어…경과 지켜볼 예정

[엠스플뉴스]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3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4일 만에 다시 손목을 다쳤다. 1차 검진 결과 아직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몰리나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6번 타자 겸 포수로 출전, 김광현..

  [엠스플뉴스]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3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4일 만에 다시 손목을 다쳤다. 1차 검진 결과 아직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몰리나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6번 타자 겸 포수로 출전, 김광현과 호흡을 맞췄다.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던 몰리나는 7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제프 하틀리엡의 투구에 맞았다. 이때 몰리나의 어깨를 스쳐 왼 손목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하던 몰리나는 7회 말 수비까지 소화하는 투혼을 보였다. 그러나 8회 초 대타 맷 위터스와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몰리나는 앞서 지난 1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도 라이언 브론의 배트에 왼 손목을 맞았다. 당시에도 몰리나는 경기 막판 통증으로 교체됐다. CT 촬영 결과 이상 소견이 나오지 않은 몰리나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왔다.     이미 한 번 다쳤던 부위를 또 맞았기 때문에 큰 부상의 우려도 나온 상황이었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에 따르면 몰리나는 X-레이 검사를 했다고 한다. 검사 결과 몰리나에게 이상 소견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실트 감독은 몰리나의 상태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몰리나는 우선 오전까지 기다린 뒤 다시 한 번 정밀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몰리나의 이탈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세인트루이스에 큰 타격이 될 수도 있다. 베테랑 백업 포수 위터스와 유망주 앤드류 키즈너가 몰리나의 공백을 메울 수도 있지만, 월드시리즈에 세 차례 나간 몰리나의 경험까지 채울 수는 없다. 세인트루이스로서는 몰리나가 큰 이상이 없기를 바라야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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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위력 발휘한 류현진 "헛스윙 유도와 약한 타구 만들어"

변화구 위력 발휘한 류현진 "헛스윙 유도와 약한 타구 만들어"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호투에 기반은 위력을 발휘한 변화구였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한 류현진은 시..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호투에 기반은 위력을 발휘한 변화구였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한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호투에도 불구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류현진은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승리가 무산됐고 팀이 1-3으로 패하며 시즌 2패를 당했다.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하던 류현진은 5회에만 피안타 5개를 내주며 2실점 했다. 5회 내준 실점이 뼈아팠다. 여기에 1점밖에 올리지 못한 득점 지원은 너무나도 빈곤했다.   이날 류현진은 8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이 중 7개의 헛스윙 삼진을 만들어냈다. 류현진이 결정구로 주로 구사했던 커터와 커브에 상대 타자들은 헛손질하기 바빴다. 커브로 4개, 커터로 3개의 삼진을 솎아냈다.    류현진은 경기 후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변화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커터와 커브는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지기도 하지만 어떤 카운트에서도 구사할 수 있다"면서 "그래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었고 약한 타구를 만들며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커브와 커터를 던진 게 정말 잘 들어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의 백미는 체인지업으로 상대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장면이었다. 78마일의 체인지업이 완벽히 하퍼를 속였다. 하퍼는 삼진을 당한 뒤 류현진의 체인지업에 감탄 하는 듯한 입 모양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류현진은 "그 체인지업은 내가 하퍼의 타석(3회)에서 보여준 첫 체인지업이었다. 잘 던지는 것이 정말 중요했다"면서 "각도가 특히 좋았기 때문에 두 번의 체인지업 모두 내가 원하는 방향인 스트라이크로 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좌타자를 상대한다고 해서 체인지업을 꺼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떠한 카운트에서도 다양한 구질을 던질 수 있다면 더 많은 옵션을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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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광현 "100구 정도는 무리 없어…머리 보호구는 의료진 권유"

[인터뷰] 김광현 "100구 정도는 무리 없어…머리 보호구는 의료진 권유"

[엠스플뉴스] 시즌 최다 투구 수와 최다 실점을 기록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자신의 경기를 돌아봤다. 김광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피츠버그와 세 번째 만난 김광현은 이날 5.1이..

  [엠스플뉴스]   시즌 최다 투구 수와 최다 실점을 기록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자신의 경기를 돌아봤다.   김광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피츠버그와 세 번째 만난 김광현은 이날 5.1이닝 6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4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보였다. 팀이 5-4 역전승을 거두며 김광현은 패전을 면했다.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초반에 실투가 나오며 한 점을 주고 시작했다.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하며 던졌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팀이 이겨 다행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날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다인 103구를 던졌다. 이에 대해 김광현은 "투구 수 110개 미만으로는 항상 던졌다. 무리는 없다"며 몸 상태는 문제없다고 밝혔다. 이어 "4일 동안 휴식을 가지며 회복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근 세인트루이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사활을 걸었다. 김광현 역시 이런 분위기를 잘 알고 있다. 팀의 역전승에 기뻐한 김광현은 "한 경기 한 경기가 포스트시즌을 위한 소중한 경기이다. 실점이 많아 아쉬웠는데 팀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올라가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광현은 모자에 보호구를 착용하고 나왔다. 이 보호구는 의료진의 권유로 착용하게 됐다고 한다. 김광현은 "(모자) 안에 보호장구가 있다 보니 모자를 한 치수 큰 걸로 썼는데 투구폼 때문에 모자가 흔들려 불편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어쨌든 의사가 보호장구를 쓰라고 했으나 불편하더라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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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류현진, ERA 3.00 능가 하는 활약 대부분 보여"

MLB.com "류현진, ERA 3.00 능가 하는 활약 대부분 보여"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이 에이스의 위엄을 드러냈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또다시 패했다. 'MLB.com'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류현진이 제 역할을 다했지만, 이마저도 팀 6연패를 막기에는 부..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이 에이스의 위엄을 드러냈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또다시 패했다.    'MLB.com'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류현진이 제 역할을 다했지만, 이마저도 팀 6연패를 막기에는 부족했다"라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20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99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승리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1-2로 뒤처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승리가 무산됐고 팀이 1-3으로 패하며 시즌 2패를 당했다.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하던 류현진은 5회에만 피안타 5개를 내주며 2실점 했다. 5회 내준 실점이 결정적이었고 패배로 직결됐다. 여기에 1점밖에 올리지 못한 타선의 지원은 너무나도 빈약했다.   매체는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가 부상으로 균열이 생긴 선발진에서 최고의 안정제다"면서 "직구 대신 커터(36개)를 많이 던졌고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커브를 구사했다. 그가 최고의 컨디션일 때, 그의 체인지업에 필적할 만한 투수는 야구계에 많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그는 이 평균자책점을 능가하는 활약을 대부분 보였다"면서 "토론토는 그의 능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그의 활약이 플레이오프에서 필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매체는 "오는 10월 류현진보다 팀에 더 소중한 투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 다른 경쟁팀들도 에이스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3명 혹은 4명의 확실한 선발 자원들이 있다"면서 "선발진의 부상과 꾸준하지 못한 활약 속에 류현진은 로테이션을 이끌고 있다. 그의 뒤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의 등판은 반드시 승리로 연결돼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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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로 휴스턴 조롱…바우어, 휴지통 그려진 스파이크 신어

신발로 휴스턴 조롱…바우어, 휴지통 그려진 스파이크 신어

[엠스플뉴스] 불법 사인 훔치기를 저지른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꾸준히 비판해왔던 '괴짜' 트레버 바우어(29·신시내티 레즈)가 드디어 소원(?)을 이뤘다. 바우어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

  [엠스플뉴스]   불법 사인 훔치기를 저지른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꾸준히 비판해왔던 '괴짜' 트레버 바우어(29·신시내티 레즈)가 드디어 소원(?)을 이뤘다.   바우어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7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한 바우어는 타선이 한 점도 내지 못하며 시즌 4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투구 내용보다 더 주목받은 것은 바우어의 스파이크였다. 바우어는 이날 하얀색 바탕에 휴지통이 그려진 스파이크를 신고 나왔다. 이 '휴지통 스파이크'는 누가 봐도 휴스턴에 대한 조롱이었다.     휴스턴은 지난 2017년부터 전자기기를 통해 상대의 사인을 전달받아 휴지통을 두들겨 사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부정행위를 저질렀다. 구단은 징계를 받았지만 선수들에게는 아무 징계도 내려지지 않아 이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다.   그 중에서도 바우어는 꾸준히 휴스턴을 도발했다. 친선 야구경기에서는 쓰레기통을 부각시켰고, 시범경기 중에는 일부러 구종을 알려주며 사인 훔치기를 조롱하기도 했다. 지난 8월 20일 등판 때는 휴스턴을 상대로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킨 조 켈리(다저스)가 그려진 스파이크를 신으려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제지로 무산되기도 했다.     당시 사무국은 켈리가 그려진 스파이크를 신고 경기에 나선다면 퇴장이나 향후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아예 휴지통이 그려진 신발을 신고 나간 것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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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빅이닝' STL, PIT전 5-4 역전승…김광현 패전 지워

'7회 빅이닝' STL, PIT전 5-4 역전승…김광현 패전 지워

[엠스플뉴스] 6이닝 동안 '원기옥'을 모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빅 이닝을 만들며 역전승을 거뒀다. 김광현(32)은 아쉬운 투구에도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은 면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회 대거 5득점..

  [엠스플뉴스]   6이닝 동안 '원기옥'을 모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빅 이닝을 만들며 역전승을 거뒀다. 김광현(32)은 아쉬운 투구에도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은 면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회 대거 5득점하며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더블헤더를 스윕한 세인트루이스는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경기 중반까지는 피츠버그의 분위기로 흘러갔다. 피츠버그는 1회 키브라이언 헤이스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 3회에도 호세 오수나의 홈런으로 2-0으로 앞서나갔다.   피츠버그는 6회 두 점을 내며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벗어났다. 피츠버그는 무사 1, 3루 찬스에서 콜린 모란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이후 제이콥 스탈링스가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에게 희생플라이를 뽑아내며 피츠버그는 4-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6회까지 안타 하나 때리지 못하던 세인트루이스는 7회 완전히 달라졌다. 4사구 3개로 무사 만루 찬스를 만든 세인트루이스는 타일러 오닐의 2타점 2루타와 딜런 칼슨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 차를 만들었다. 이어진 1, 3루 찬스에서도 콜튼 웡과 토미 에드먼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세인트루이스는 7회에만 5득점을 올렸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는 라이언 헬슬리와 헤네시스 카브레라를 올리며 나머지 3이닝을 잘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이날 세인트루이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김광현은 5.1이닝 6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최다 103구를 던졌으나 피안타와 피홈런 역시 가장 많이 허용했다. 김광현은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몰렸으나 팀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면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베테랑 포수 야디어 몰리나가 또다시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몰리나는 7회 타석에서 손목에 공을 맞았다. 7회 말 수비를 소화한 몰리나는 8회 대타 맷 위터스와 교체됐다. 구단에 따르면 몰리나는 왼 손목 타박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고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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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오늘의 스타는 류현진" TOR, SNS에 류현진 호투 극찬

[MLB CUT] "오늘의 스타는 류현진" TOR, SNS에 류현진 호투 극찬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SNS에 류현진(33)을 '오늘의 스타'라고 칭하며 극찬했다. 토론토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에 "오늘의 스타는 류현진 선수였습니다"라며 한글로 게시된 글과 류현진의 기록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0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SNS에 류현진(33)을 '오늘의 스타'라고 칭하며 극찬했다.    토론토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에 "오늘의 스타는 류현진 선수였습니다"라며 한글로 게시된 글과 류현진의 기록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0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99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승리와는 연이 닿지 않았다. 1-2로 뒤처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승리가 무산됐고 팀이 1-3으로 패하며 시즌 2패를 당했다.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하던 류현진은 5회에만 피안타 5개를 내주며 2실점 했다. 5회 내준 실점이 결정적이었고 패배로 직결됐다. 여기에 1점밖에 올리지 못한 타선의 지원은 너무나도 빈약했다.   류현진은 지난 뉴욕 메츠전(6이닝 1실점) 호투에 이어 2경기 연속 제 몫을 해냈다. 이날 류현진은 8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이 중 7개의 헛스윙 삼진을 만들어냈다. 류현진이 결정구로 구사했던 커터와 커브에 상대 타선은 헛스윙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류현진의 게시글을 본 팬들은 "놀랍다!.", "타자들이 너무 못 쳤다.", "커브가 좋았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토론토 구단은 "예술이었다"라고 말하는 영화의 한 장면을 댓글에 달며 류현진을 치켜세웠다.     류현진은 이제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이후 오는 30일부터 열릴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일정상 류현진의 시즌 마지막 등판이 될 경기는 오는 25일 세일런 파크에서 열릴 뉴욕 양키스전이 유력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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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수렁' TOR, 류현진 QS에도 PHI전 1-3 역전패

'6연패 수렁' TOR, 류현진 QS에도 PHI전 1-3 역전패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의 호투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토론토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론토는 26승 26패를 기록하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2..

  [엠스플뉴스]   류현진(33)의 호투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토론토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론토는 26승 26패를 기록하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27승째(25패)를 수확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토론토의 선발 류현진은 6이닝(99개) 6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하지만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와는 연이 닿지 않았다. 1-2로 뒤처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시즌 5승이 무산됐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선발 류현진과 빈스 벨라스케스가 상대 타선을 꽁꽁 묶으며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팽팽한 '0'의 균형을 먼저 깬 건 토론토였다. 5회 1사 이후 트레비스 쇼가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곧바로 필라델피아의 반격이 시작됐다. 선두타자 제이 브루스가 2루타를 치고 나갔고 스캇 킨저리가 번트에 성공하며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필라델피아는 앤드류 크냅의 안타를 시작으로 애덤 헤이슬리-앤드류 맥커친-브라이스 하퍼가 4타자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단숨에 2-1 역전을 일궈냈다.   이후 필라델피아는 8회 맞이한 2사 만루 기회에서 헤이슬리가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사실상 경기의 쐐기를 박는 적시타였다.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한 토론토는 6연패를, 류현진은 시즌 2패를 떠안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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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책 행진 마감' 김광현, PIT전 5.1이닝 2피홈런 4실점

'무자책 행진 마감' 김광현, PIT전 5.1이닝 2피홈런 4실점

[엠스플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2피홈런 경기를 하며 무자책 행진이 깨졌다. 김광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김광현은 피츠버그와 시즌 세 번..

  [엠스플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2피홈런 경기를 하며 무자책 행진이 깨졌다.    김광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김광현은 피츠버그와 시즌 세 번째로 맞붙게 됐다.   1회부터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잡아내며 25이닝 무자책을 이어간 김광현은 다음 타자 키브라이언 헤이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김광현의 시즌 두 번째 피홈런이었다.     이후 5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한 김광현은 3회 호세 오수나에게 경기 두 번째 홈런을 내줬다. 한가운데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타구였다. 이 홈런은 김광현의 데뷔 후 첫 멀티 피홈런이었다.      4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병살타로 잡아낸 김광현은 5회 첫 득점권 위기를 맞이했다. 케빈 뉴먼의 유격수 땅볼 때 폴 데용이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두 베이스를 내줬다. 2사 후 오수나에게 볼넷을 내주며 1, 2루 위기를 맞이한 김광현은 레이놀즈를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러나 6회 두 번째 위기에서는 끝내 점수를 허용했다. 헤이스의 2루타와 곤잘레스의 내야안타로 1, 3루 위기를 맞은 김광현은 콜린 모란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허용하며 3점째를 내줬다. 조시 벨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한 김광현은 투구 수가 103개가 되자 제이크 우드포드와 교체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헤이포드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내주며 이날 김광현은 5.1이닝 5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4실점으로 물러났다. 평균자책도 1.59로 상승했다. 데뷔 후 최다 투구 수를 기록했지만 피안타와 피홈런, 실점 역시 가장 많이 내줬다.    세인트루이스가 6회 말 0-4로 뒤지며 김광현은 시즌 첫 패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팀이 7회 초 동점을 만들며 김광현의 패전은 그대로 사라졌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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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아쉬움 삼킨 류현진, 6이닝 8K 2실점…시즌 5승 무산

5회 아쉬움 삼킨 류현진, 6이닝 8K 2실점…시즌 5승 무산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5승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호투에도 불구하고 득점 지원이 빈약했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5승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호투에도 불구하고 득점 지원이 빈약했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99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완성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을 유지했다.   승리와는 연이 닿지 않았다. 1-2로 뒤처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며 시즌 5승은 무산됐다. 5회 내준 2실점이 뼈아팠고 1점밖에 올리지 못한 타선의 지원이 너무나도 미약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앤드류 맥커친에게 볼넷을 내주며 출발이 좋지 못했다. 하나, 후속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패스트볼로 1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류현진은 커브를 주무기로 진 세구라와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2회 투구 내용은 더 깔끔했다. 류현진은 필 고셀린-제이 브루스를 각각 2루수 땅볼과 삼진으로 잡아냈고 스캇 킨저리 또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커터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삼자 범퇴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앤드류 크냅에게 첫 피안타를 허용했다. 2스트라이크 1볼 유리한 카운트에서 던진 패스트볼이 안타로 직결됐다. 허지만 애덤 헤이슬리를 커브로 중견수 플라이를 유도했고 맥커친도 바깥쪽 커터로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안정감을 유지한 류현진은 하퍼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봉쇄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4회 안정감이 가장 돋보였다. 류현진은 세구라와 그레고리우스를 각각 공 2개만으로 땅볼 처리했고 고셀린마저 4구 만에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공 8개로 이닝을 매조지었다.   5회 가까스로 받은 1점의 득점 지원 지키지 못했다. 류현진은 브루스에게 2루타를 맞았고 킨저리를 번트로 처리하며 1사 3루에 몰렸다. 여기서 류현진은 크냅에 안타를 내준 것을 시작으로 헤이슬리-맥커친-하퍼에게 4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류현진은 세구라와 그레고리우스를 각각 삼진과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헌납하지 않았다.    마지막 책임 이닝이었던 6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고셀린을 상대로 체인지업의 비중을 높였고 유격수 플라이를 유도했다. 변화구 위력을 되찾은 류현진은 커터를 결정구로 사용하여 브루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고 킨저리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봉쇄하며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매조지었다. 7회말 마운드의 바통을 윌머 폰트에게 건넸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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