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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카노의 금지약물 적발이 남긴 것

[이현우의 MLB+] 카노의 금지약물 적발이 남긴 것

로빈슨 카노(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은퇴 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했던 2루수 로빈슨 카노(35·시애틀 매리너스)가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며 80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간) "..

로빈슨 카노(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은퇴 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했던 2루수 로빈슨 카노(35·시애틀 매리너스)가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며 80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사무국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카노에게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카노가 양성반응을 보인 금지약물은 '푸로세마이드(furosemide)'란 이뇨제다. 경기력 향상 약물(PED)는 아니지만,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의 검출을 막는 은폐제(masking agent)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메이저리그는 물론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도 푸로세마이드가 적발될 시에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과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영국 약리학회에 따르면, 프로세마이드는 반감기가 짧기 때문에 스포츠 선수 사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은폐제다. 마지막 투여 후 24-48시간 이내에 샘플을 채취하지 않으면 소변 검사에서 적발되지 않기 때문이다.   선수노조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카노는 "최근 저는 경기력 향상 약물이 아닌 푸로세마이드라는 약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푸로세마이드는 미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다양한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저는 이 약물을 도미니카 공화국 의사에게 질병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았습니다. 더 조심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5년 넘게 프로야구선수로서 뛴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자 특권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야구의 규칙을 어긴 적이 없었습니다. 10년이 넘는 동안 수십 번이나 약물 검사를 받았지만, 저는 경기력향상약물에 대해 양성반응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저는 사무국의 출전정지 처분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제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이 약물(푸로세마이드)을 처방받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팬, 팀원 및 구단에 사과합니다. 그동안 받은 지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시즌 내에 팀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는 말도 덧붙였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85235475?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하지만 BALCO 스캔들 취재 등 여러 차례 중요 금지약물 사건을 보도한 바 있는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기자 T.J. 퀸은 "단순히 이뇨제 사용만으로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지지는 않는다. 사무국은 카노가 이뇨제를 경기력 향상 약물 복용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을 때에만 출전정지 징계를 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카노가 약물 검사에서 적발된 시기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이었다. 그때 카노는 사무국에 항소했다. 그러나 사무국은 '어떻게 입증해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경기력향상약물 복용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잡았고, 이에 카노는 추가 항소를 포기한 것"이다. 이는 얼마 전 검사를 통해 이뇨제가 적발됐고, 항소를 포기했다는 기존 카노의 주장을 뒤집는 주장이다.   메이저리그는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선수에 대해 첫 번째 적발 시 80경기 출전정지, 두 번째 적발 시 162경기 출전정지, 세 번째 적발 시 영구제명 처분을 한다. 카노는 이번이 첫 번째 적발이었기에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시애틀이 40경기를 소화한 시점이기 때문에 카노는 약 40여 경기를 남겨둔 시즌 막판에야 복귀할 수 있다.    그러나 시애틀이 가을야구에 진출한다고 해도 규정상 카노는 뛸 수 없다. 당연히 징계 기간 연봉도 받지 못한다. 이번 징계로 인해 카노가 받지 못하는 연봉은 무려 1185만 달러(약 128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카노가 잃은 것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 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14년간 쌓아온 '명예'를 잃었다.   [표] 로빈슨 카노의 연도별 성적 및 수상실적. RoY 올해의신인, AS 올스타, GG 골드글러브, SS 실버슬러거, 숫자=순위(자료=베이스볼레퍼런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우투좌타 2루수인 카노는 2005년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해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연평균 타율 .309 23홈런 91타점 OPS .860을 기록했다. 2014시즌을 앞두고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10년 2억 40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FA 계약을 맺고 이적해, 지난해까지 4시즌 평균 타율 .295 24홈런 90타점 OPS .823을 기록했다.   카노의 최대 장점은 내구력이다.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발돋움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 동안 150경기 미만으로 출전한 시즌이 없다. 이러한 내구력을 바탕으로 카노는 만 35세까지 2037경기 2417안타 305홈런 1206타점 타율 .304 OPS .848 f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 54.5승이란 어마어마한 누적 성적을 쌓았다.   MVP를 수상한 적은 없지만 올스타(8회) 실버슬러거(5회) 골드글러브(2회)에 선정됐을 정도로 수상실적도 화려하다. 이러한 누적 성적과 수상 실적은 카노가 <명예의 전당> 헌액이 유력한 선수로 꼽혔던 이유였다. 게다가 시애틀로 이적한 후에는 양키스 시절에는 가려져 있었던 리더십이 드러나며, 베테랑 선수로서 젊은 팀원들을 잘 이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카노는 14년간 쌓아온 모든 것을 잃었다. 이제 그동안 카노가 보여준 뛰어난 내구력도, 노쇠화를 이겨내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던 것도 모두 금지약물 복용 때문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될 것이다. 한편, 기존 대부분의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선수가 그렇듯이 카노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확률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한다.   한 로저 클레멘스의 팬이 트레이너였던 브라이언 맥나미의 증언으로 법정에 서게 된 클레멘스를 응원하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재판이 열리는 법원 앞에 서 있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그러나 카노 개인이 이번 사건을 통해 잃은 것에 앞서 생각해볼 게 있다. 바로 카노의 금지약물 복용으로 실망했을 메이저리그 팬들의 팬심이다. 카노의 말대로 그는 수십 번의 약물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그렇다면 그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시기는 그의 말대로 '최근'일까? 많은 이전 사례를 통해 우리는 결코 그럴 리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동안 검사에서 그가 걸리지 않은 이유는 앞서 말했듯 '은폐제' 역할을 하는 이뇨제의 성분이 빠르게 배출되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반면, 가난한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스테노졸롤을 비롯한 싸구려 약물을 먹고 비싼 은폐제는 엄두도 내지 못해 적발되는 것일 수도 있다. 2016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금지약물이 적발된 마이너리거는 81명, 메이저리거는 9명이었다.   심지어 적발된 메이저리거 9명마저도 대부분은 최저연봉을 받는 선수들이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사실 그동안 약물에 적발된 메이저리거 가운데 상당수(배리 본즈, A-ROD 등)는 약물 검사가 아닌, 공급책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약물 복용 사실이 들통났다. 도핑 기술은 언제나 검사 기술에 비해 발전 속도가 빠르다. 대신 최신 약물은 비싸다.   이렇게 생각하면 금지약물 복용 의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존경을 받아 마땅한 만 35세 이후 기량을 유지하는 선수도, 칭찬을 받아 마땅한 갑작스럽게 기량이 일취월장한 선수도, 마음 한구석에는 금지약물 복용에 대한 의심을 숨겨둔 채 지켜보게 되는 것이다.    카노의 금지약물 복용은 한 명예의 전당급 선수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팬들이 야구에 대한 애정에도 상처를 입혔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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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마차도, CWS전 시즌 15호포 '쾅'…ML 홈런 공동선두

BAL 마차도, CWS전 시즌 15호포 '쾅'…ML 홈런 공동선두

[엠스플뉴스] 매니 마차도(25,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마차도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 홈런 아치를 그렸다. 1회 첫 타석엔 유격..

  [엠스플뉴스]   매니 마차도(25,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마차도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 홈런 아치를 그렸다. 1회 첫 타석엔 유격수 팝플라이로 물러났다.   홈런포는 4회에 가동됐다. 팀이 0-0으로 맞선 4회 초 1사 주자 없이 화이트삭스 선발 헥터 산티아고를 상대한 마차도는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마차도의 시즌 15호포. 이로써 마차도는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무키 베츠(보스턴), J.D. 마르티네즈(보스턴)와 동률을 이뤘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홈런 비거리는 411피트(약 125.2m), 타구 속도는 시속 113마일로 확인됐다.   한편, 최근 시카고 컵스 이적설에 휘말린 마차도는 올 시즌 타율 .344 15홈런 43타점 2도루 OPS 1.087을 기록,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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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NYY전 볼넷 이어 안타로 멀티출루 완성

추신수, NYY전 볼넷 이어 안타로 멀티출루 완성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2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엔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추신수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2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엔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3회 두 번째 타석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엔 안타를 때려냈다. 팀이 4-5로 뒤진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양키스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의 3구째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상대 수비 시프트를 뚫었다. 추신수의 2경기 연속 안타.   첫 타석 볼넷으로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달린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54가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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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물단지' 존 싱글턴, 결국 방출

휴스턴 '애물단지' 존 싱글턴, 결국 방출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애물단지’ 존 싱글턴(26)이 결국, 방출됐다. 휴스턴 구단은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리그 1루수 싱글턴을 방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과거 거포 유망주로 각광받던 싱글턴은 성적 부진과 금지약물 복용으로 실망감을 안긴 끝에 결국, 무..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애물단지’ 존 싱글턴(26)이 결국, 방출됐다.   휴스턴 구단은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리그 1루수 싱글턴을 방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과거 거포 유망주로 각광받던 싱글턴은 성적 부진과 금지약물 복용으로 실망감을 안긴 끝에 결국, 무적 신세가 됐다.   싱글턴은 한때 휴스턴의 팀 내 최고 유망주 가운데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 2014년엔 빅리그에 데뷔해 13홈런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싱글턴의 타격 재능에 기대가 컸던 휴스턴은 그에게 5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싱글턴은 부진을 거듭하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듬해인 2015년엔 타율 .191에 그친 끝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고, 이후 빅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다. 결국, 2016년과 2017년엔 트리플A와 더블A를 오갔다.   경기 외적으로도 문제를 일으켰다. 2013년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던 싱글턴은 마리화나 유통, 음주 문제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게다가 올해 1월엔 3번째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돼 100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에 휴스턴 수뇌부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했고 싱글턴과의 인연을 정리하기로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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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PIT, 강정호 내야 유틸리티로 활용 전망"

MLB.com "PIT, 강정호 내야 유틸리티로 활용 전망"

[엠스플뉴스]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빅리그로 복귀한다면 내야 유틸리티로 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아담 베리 기자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팬들과의 질의응답 코너에서 강정호의 합류 시점과 복귀 후 포지션에 대한 전망을 내..

  [엠스플뉴스]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빅리그로 복귀한다면 내야 유틸리티로 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아담 베리 기자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팬들과의 질의응답 코너에서 강정호의 합류 시점과 복귀 후 포지션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또 강정호가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는 소식도 전했다.   배리 기자는 강정호의 복귀 시점을 묻는 말엔 “아직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복귀 시점을 확정하진 않았다”고 답한 뒤 “이제 갓 확장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상태다. 여전히 많은 타석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복귀 후 포지션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배리 기자는 “3루수와 유격수 훈련을 병행하는 것으로 판단컨대 강정호는 피츠버그에서 내야 유틸리티와 벤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만일 두 포지션에 익숙해진다면, 2루수 훈련에도 돌입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베리 기자는 지난 21일 기사를 통해 ‘강정호가 확장 스프링캠프에서 3경기를 뛰었다. 첫 두 경기에선 5이닝을 소화했고, 3번째 경기에선 7이닝을 소화하며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2017시즌을 통째로 날린 강정호는 우여곡절 끝에 4월 27일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았다. 최근엔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피츠버그 훈련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르며 빅리그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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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연소' WSH 후안 소토, 데뷔 첫 홈런 작렬

'현역 최연소' WSH 후안 소토, 데뷔 첫 홈런 작렬

[엠스플뉴스] ‘현역 최연소’ 후안 소토(19, 워싱턴 내셔널스)가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소토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은 2회에 터졌다. 팀이 0-..

  [엠스플뉴스]   ‘현역 최연소’ 후안 소토(19, 워싱턴 내셔널스)가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소토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은 2회에 터졌다. 팀이 0-0으로 맞선 2회 말 무사 2, 3루에 샌디에고 좌완 선발 로비 얼린을 상대한 소토는 초구 속구를 그대로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선제 스리런포로 연결했다. 좌타자 소토의 시즌 1호포.   이로써 소토는 데뷔 2경기 만에 홈런 아치를 그리는 감격을 누렸다. ‘스탯 캐스트’에 따르면 홈런 비거리는 422피트(약 128.6m), 타구 속도는 시속 107마일로 확인됐다.   한편, 소토의 올 시즌 성적은 타율 .500(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OPS 1.022가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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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마르티네즈-NL 벨트, 이주의 선수 선정

AL 마르티네즈-NL 벨트, 이주의 선수 선정

[엠스플뉴스] J.D. 마르티네즈(보스턴 레드삭스)와 브랜든 벨트(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양대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티네즈와 벨트가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마..

  [엠스플뉴스]   J.D. 마르티네즈(보스턴 레드삭스)와 브랜든 벨트(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양대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티네즈와 벨트가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마르티네즈는 통산 7번째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벨트는 2013년 8월 12일 이후 첫 수상이다.     벨트는 지난 한 주간 타율 .444 5홈런 11타점 OPS 1.074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첫 44경기에서 11홈런을 터뜨리며 개인 최다인 18홈런(2011년)에 벌써 한 걸음 다가섰다. 1루수치곤 다소 아쉽다고 평가되던 장타력 개선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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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ATL서 방출된 바티스타 영입 관심

뉴욕 메츠, ATL서 방출된 바티스타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가 최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된 호세 바티스타(37)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포스트’ 마이크 퓨마 기자를 인용해 “메츠가 베테랑 슬러거 바티스타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가 최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된 호세 바티스타(37)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포스트’ 마이크 퓨마 기자를 인용해 “메츠가 베테랑 슬러거 바티스타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메츠 구단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하진 않았다.     노쇠화에 대한 우려로 FA 시장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바티스타는 올 시즌 우여곡절 끝에 애틀랜타의 3루수로 뛰었으나, 12경기 동안 타율 .143 2홈런 OPS .593에 그치며 실망감을 남겼다. 결국, 지난 21일엔 애틀랜타에서 방출됐다.   그러자 메츠가 바티스타 영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현재 메츠의 3루수 토드 프레이저(좌측 햄스트링)와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둔부)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따라서 메츠는 바티스타를 3루수 또는 외야 백업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티스타는 빅리그 15시즌 통산 1,688경기에 출전해 타율 .249 333홈런 932타점 OPS .841을 기록 중인 우타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09~17) 유니폼을 입은 이후 전성기를 구가했고, 올스타 6회(2010~15), 실버슬러거 3회(10, 11, 14) 등 굵직한 수상 경력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엔 장사가 없었다. 지난해엔 타율 .203 23홈런 65타점 OPS .674에 머무르며 하락세를 면치 못했고, 올 시즌엔 애틀랜타에서 방출돼 무적 신세로 전락했다. 최근 은퇴설마저 제기됐던 바티스타가 과연 새 소속팀을 찾아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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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NYY전 2번 DH 선발…다나카와 맞상대

추신수, NYY전 2번 DH 선발…다나카와 맞상대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출격한다. 추신수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1안타를 작성했던 추신수는 이날 8경기 연..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출격한다.   추신수는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1안타를 작성했던 추신수는 이날 8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장을 던진다.   추신수와 상대하는 양키스 선발 투수는 다나카 마사히로(4승 2패 평균자책 4.73)다. 다나카는 5월 3경기에 등판해 16.1이닝 동안 평균자책 5.51에 그치며 불안감을 남겼다. 추신수는 다나카를 상대로 통산 타율 .417(12타수 5안타) 1타점 OPS .917로 강했다.   다음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   텍사스 레인저스 (선발 투수 : 바톨로 콜론)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3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주릭슨 프로파(유격수)-조이 갈로(좌익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날드 구즈만(1루수)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 다나카 마사히로) 브렛 가드너(좌익수)-애런 저지(우익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개리 산체스(포수)-애런 힉스(중견수)-타일러 오스틴(1루수)-닐 워커(3루수)-글레이버 토레스(2루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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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ARI 그레인키 상대 벤치 대기…앤더슨 복귀

최지만, ARI 그레인키 상대 벤치 대기…앤더슨 복귀

[엠스플뉴스] 최지만(27, 밀워키 브루어스)이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린다. 최지만은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미네소타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최지만은 애리조나와의 ..

  [엠스플뉴스]   최지만(27, 밀워키 브루어스)이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린다.   최지만은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미네소타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던 최지만은 애리조나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선 대타 및 대수비로 출전 기회를 노린다. 크레이크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최지만을 대신해 최근 타격감이 좋은 헤수스 아귈라를 1루수로 기용했다.   밀워키가 상대하는 애리조나 선발 투수는 우완 잭 그레인키(3승 2패 평균자책 3.46)다. 그레인키는 지난 16일 밀워키를 상대로 6이닝 5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복통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밀워키 선발 체이스 앤더슨(3승 3패 평균자책 3.92)은 애리조나를 상대로 부상 복귀전을 치른다.    다음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   밀워키 브루어스 (선발 투수 : 체이스 앤더슨) 로렌조 케인(중견수)-크리스티안 옐리치(좌익수)-헤수스 아귈라(1루수)-트래비스 쇼(3루수)-도밍고 산타나(우익수)-조나단 비야르(2루수)-매니 피냐(포수)-올랜도 아르시아(유격수)-체이스 앤더슨(투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선발 투수 : 잭 그레인키) 데이비드 페랄타(좌익수)-크리스 오윙스(우익수)-제이크 램(3루수)-폴 골드슈미트(1루수)-케텔 마르테(2루수)-제로드 다이슨(중견수)-닉 아메드(유격수)-제프 매티스(포수)-잭 그레인키(투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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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C 러셀 "마차도와 맞트레이드설? 신경 안 써"

CHC 러셀 "마차도와 맞트레이드설? 신경 안 써"

[엠스플뉴스] 매니 마차도와 애디슨 러셀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마차도 트레이드 루머에 대한 러셀의 생각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마차도와의 맞트레이설에 연루된 러셀을 찾아 그 심경을 물..

    [엠스플뉴스]   매니 마차도와 애디슨 러셀이 유니폼을 맞바꿔 입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5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마차도 트레이드 루머에 대한 러셀의 생각은 어떨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마차도와의 맞트레이설에 연루된 러셀을 찾아 그 심경을 물었다.   ‘팬래그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는 지난 18일 “컵스가 볼티모어 스타 유격수 마차도 영입에 눈독 들이고 있다. 컵스의 유격수 러셀은 반대급부로 넘어갈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기사를 통해 보도한 바 있다.   러셀은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볼티모어 이적설에 관한 심경을 묻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며 “나는 지금 컵스에서 뛰고 있다. 그리고 컵스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이 팀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러셀은 “컵스는 훌륭한 구단이고, 이곳에서 많은 일을 겪었다. 만일 컵스를 떠나야 한다면 매우 슬픈 일이 될 것 같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성사되더라도 내게 기회를 준 컵스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러셀은 2014년 7월 제프 사마자를 포함한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떠나 컵스로 이적한 우타자다.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뛰어난 수비력과 준수한 타격 실력을 바탕으로 컵스의 주전 유격수로 도약했다. 2016년엔 컵스와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 영광을 누렸다.   올 시즌엔 41경기에 출전해 타율 .262 1홈런 10타점 OPS .721을 기록 중이며, 별다른 일이 없다면 2021시즌을 끝으로 FA 시장에 나선다.   한편,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로 평가되는 마차도는 올 시즌 타율 .343 14홈런 42타점 OPS 1.089을 기록, MVP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단, 마차도는 러셀과는 달리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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