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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카노의 금지약물 적발이 남긴 것

[이현우의 MLB+] 카노의 금지약물 적발이 남긴 것

로빈슨 카노(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은퇴 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했던 2루수 로빈슨 카노(35·시애틀 매리너스)가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며 80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간) "..

로빈슨 카노(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은퇴 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했던 2루수 로빈슨 카노(35·시애틀 매리너스)가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며 80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사무국이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카노에게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카노가 양성반응을 보인 금지약물은 '푸로세마이드(furosemide)'란 이뇨제다. 경기력 향상 약물(PED)는 아니지만,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의 검출을 막는 은폐제(masking agent)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메이저리그는 물론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도 푸로세마이드가 적발될 시에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과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다. 영국 약리학회에 따르면, 프로세마이드는 반감기가 짧기 때문에 스포츠 선수 사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은폐제다. 마지막 투여 후 24-48시간 이내에 샘플을 채취하지 않으면 소변 검사에서 적발되지 않기 때문이다.   선수노조를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카노는 "최근 저는 경기력 향상 약물이 아닌 푸로세마이드라는 약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푸로세마이드는 미국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다양한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저는 이 약물을 도미니카 공화국 의사에게 질병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았습니다. 더 조심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15년 넘게 프로야구선수로서 뛴 것은 제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이자 특권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야구의 규칙을 어긴 적이 없었습니다. 10년이 넘는 동안 수십 번이나 약물 검사를 받았지만, 저는 경기력향상약물에 대해 양성반응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저는 사무국의 출전정지 처분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제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이 약물(푸로세마이드)을 처방받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팬, 팀원 및 구단에 사과합니다. 그동안 받은 지원에 매우 감사드리며, 이번 시즌 내에 팀원들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는 말도 덧붙였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85235475?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하지만 BALCO 스캔들 취재 등 여러 차례 중요 금지약물 사건을 보도한 바 있는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기자 T.J. 퀸은 "단순히 이뇨제 사용만으로 출전정지 징계가 내려지지는 않는다. 사무국은 카노가 이뇨제를 경기력 향상 약물 복용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을 때에만 출전정지 징계를 내릴 수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카노가 약물 검사에서 적발된 시기는 시즌이 시작되기 전이었다. 그때 카노는 사무국에 항소했다. 그러나 사무국은 '어떻게 입증해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경기력향상약물 복용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잡았고, 이에 카노는 추가 항소를 포기한 것"이다. 이는 얼마 전 검사를 통해 이뇨제가 적발됐고, 항소를 포기했다는 기존 카노의 주장을 뒤집는 주장이다.   메이저리그는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선수에 대해 첫 번째 적발 시 80경기 출전정지, 두 번째 적발 시 162경기 출전정지, 세 번째 적발 시 영구제명 처분을 한다. 카노는 이번이 첫 번째 적발이었기에 80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시애틀이 40경기를 소화한 시점이기 때문에 카노는 약 40여 경기를 남겨둔 시즌 막판에야 복귀할 수 있다.    그러나 시애틀이 가을야구에 진출한다고 해도 규정상 카노는 뛸 수 없다. 당연히 징계 기간 연봉도 받지 못한다. 이번 징계로 인해 카노가 받지 못하는 연봉은 무려 1185만 달러(약 128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카노가 잃은 것은 돈이 전부가 아니다. 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14년간 쌓아온 '명예'를 잃었다.   [표] 로빈슨 카노의 연도별 성적 및 수상실적. RoY 올해의신인, AS 올스타, GG 골드글러브, SS 실버슬러거, 숫자=순위(자료=베이스볼레퍼런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우투좌타 2루수인 카노는 2005년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해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연평균 타율 .309 23홈런 91타점 OPS .860을 기록했다. 2014시즌을 앞두고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10년 2억 40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FA 계약을 맺고 이적해, 지난해까지 4시즌 평균 타율 .295 24홈런 90타점 OPS .823을 기록했다.   카노의 최대 장점은 내구력이다.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발돋움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 동안 150경기 미만으로 출전한 시즌이 없다. 이러한 내구력을 바탕으로 카노는 만 35세까지 2037경기 2417안타 305홈런 1206타점 타율 .304 OPS .848 f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 54.5승이란 어마어마한 누적 성적을 쌓았다.   MVP를 수상한 적은 없지만 올스타(8회) 실버슬러거(5회) 골드글러브(2회)에 선정됐을 정도로 수상실적도 화려하다. 이러한 누적 성적과 수상 실적은 카노가 <명예의 전당> 헌액이 유력한 선수로 꼽혔던 이유였다. 게다가 시애틀로 이적한 후에는 양키스 시절에는 가려져 있었던 리더십이 드러나며, 베테랑 선수로서 젊은 팀원들을 잘 이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카노는 14년간 쌓아온 모든 것을 잃었다. 이제 그동안 카노가 보여준 뛰어난 내구력도, 노쇠화를 이겨내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던 것도 모두 금지약물 복용 때문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될 것이다. 한편, 기존 대부분의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선수가 그렇듯이 카노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확률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한다.   한 로저 클레멘스의 팬이 트레이너였던 브라이언 맥나미의 증언으로 법정에 서게 된 클레멘스를 응원하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재판이 열리는 법원 앞에 서 있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그러나 카노 개인이 이번 사건을 통해 잃은 것에 앞서 생각해볼 게 있다. 바로 카노의 금지약물 복용으로 실망했을 메이저리그 팬들의 팬심이다. 카노의 말대로 그는 수십 번의 약물 검사를 무사히 통과했다. 그렇다면 그가 금지약물을 복용한 시기는 그의 말대로 '최근'일까? 많은 이전 사례를 통해 우리는 결코 그럴 리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동안 검사에서 그가 걸리지 않은 이유는 앞서 말했듯 '은폐제' 역할을 하는 이뇨제의 성분이 빠르게 배출되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반면, 가난한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스테노졸롤을 비롯한 싸구려 약물을 먹고 비싼 은폐제는 엄두도 내지 못해 적발되는 것일 수도 있다. 2016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금지약물이 적발된 마이너리거는 81명, 메이저리거는 9명이었다.   심지어 적발된 메이저리거 9명마저도 대부분은 최저연봉을 받는 선수들이었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사실 그동안 약물에 적발된 메이저리거 가운데 상당수(배리 본즈, A-ROD 등)는 약물 검사가 아닌, 공급책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약물 복용 사실이 들통났다. 도핑 기술은 언제나 검사 기술에 비해 발전 속도가 빠르다. 대신 최신 약물은 비싸다.   이렇게 생각하면 금지약물 복용 의심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 존경을 받아 마땅한 만 35세 이후 기량을 유지하는 선수도, 칭찬을 받아 마땅한 갑작스럽게 기량이 일취월장한 선수도, 마음 한구석에는 금지약물 복용에 대한 의심을 숨겨둔 채 지켜보게 되는 것이다.    카노의 금지약물 복용은 한 명예의 전당급 선수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팬들이 야구에 대한 애정에도 상처를 입혔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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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카펜터, 3홈런 포함 5장타 대폭발…ML 역대 2번째

STL 카펜터, 3홈런 포함 5장타 대폭발…ML 역대 2번째

[엠스플뉴스] 맷 카펜터(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방망이가 대폭발했다. 카펜터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1루수로 선발출전, 5타수 5안타(홈런 3개, 2루타 2개) 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카펜터의 맹타..

  [엠스플뉴스]   맷 카펜터(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방망이가 대폭발했다.   카펜터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1루수로 선발출전, 5타수 5안타(홈런 3개, 2루타 2개) 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카펜터의 맹타를 앞세워 18-5 대승을 거뒀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불을 뿜기 시작했다. 1회 초엔 컵스 선발 존 레스터를 상대로 통산 21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세인트루이스 역대 최다기록 보유자 루 브록(통산 21호)과 동률인 기록이다.   2회엔 우중월 투런포를 터뜨리며 재차 레스터를 무너뜨린 카펜터는 4회엔 2루타 2개를 터뜨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6회엔 좌완 브라이언 듀엔싱을 상대로 스리런 홈런(15-1)을 작렬하며 컵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고, 6회 말엔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활약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에도 이름을 새겼다. 카펜터는 크리스 브라이언트(2016년) 이후 홈런 3개, 2루타 2개를 기록한 빅리그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아울러 알버트 푸홀스(2010년) 이후 3홈런 포함 5안타를 친 세인트루이스 역대 두 번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카펜터는 올 시즌 타율 .274 23홈런(NL 공동 2위) 51타점 OPS .957 fWAR 4.0승(NL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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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버그-짐머맨, 후반기 시작 동시에 빅리그 복귀

스트라스버그-짐머맨, 후반기 시작 동시에 빅리그 복귀

[엠스플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0)와 라이언 짐머맨(33)이 후반기 시작과 함께 돌아왔다.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은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라스버그와 짐머맨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지난 6월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

  [엠스플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0)와 라이언 짐머맨(33)이 후반기 시작과 함께 돌아왔다.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은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라스버그와 짐머맨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지난 6월 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지만,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염증이었다.   하지만 재활 과정은 순조로웠다.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복귀를 계획했던 스트라스버그는 마이너리그 재활등판 2경기에서 9이닝 7피안타 12탈삼진 4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로스터에 복귀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스트라스버그는 부상 전까지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6패 평균자책 3.46을 기록 중이었다.     한편, 짐머맨도 지난 5월 10일 이후 전반기 내내 출장하지 못했다. 오른쪽 사근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었기 때문.   이에 지난 17일부터 재활경기를 치렀고 문제가 없다면 이날 로스터에 복귀할 계획이었다. 이에 이날 애틀랜타 전을 앞두고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25인 로스터로 자리를 옮겼다.   짐머맨의 올 시즌 성적은 33경기 타율 .217 5홈런 16타점 OPS .689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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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에이스' 풀머, 복사근 염좌로 DL행

DET '에이스' 풀머, 복사근 염좌로 DL행

[엠스플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에이스’ 마이클 풀머(25)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풀머가 좌측 복사근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체적인 부상 정..

  [엠스플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에이스’ 마이클 풀머(25)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풀머가 좌측 복사근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풀머는 빅리그 3시즌 통산 70경기에 선발 등판해 435.2이닝을 던져 24승 28패 평균자책 3.72를 기록 중인 우완투수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했고, 지난해엔 올스타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   올 시즌엔 다소 고전했다. 3승 9패 평균자책 4.50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9이닝당 볼넷 비율이 2.19에서 3.05로 오른 점이 성적하락의 주요 요인. 후반기 들어 반등을 노렸지만, 첫날부터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악재를 맞게 됐다.   트레이드 가능성도 희박해졌다. 그간 풀머는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등 ‘컨텐더 팀’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풀머가 다치면서 현지에선 풀머의 이적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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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MIA전 5번-DH 선발…스트레일리와 맞상대

최지만, MIA전 5번-DH 선발…스트레일리와 맞상대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최지만은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5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탬파베이 이적 후 3경기서 타율 .182에 머문 최지만은 후반기 첫 경기서..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최지만은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5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탬파베이 이적 후 3경기서 타율 .182에 머문 최지만은 후반기 첫 경기서 반등을 노린다.    최지만과 상대하는 마이애미 선발투수는 댄 스트레일리(3승 4패 평균자책 4.29)다. 최지만은 스트레일리와 첫 대결을 펼친다.   다음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 탬파베이 레이스 (선발투수 : 네이선 이오발디)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아데이니 에체베리아(유격수)-제이크 바우어스(1루수)-다니엘 로버트슨(3루수)-최지만(지명타자)-카를로스 고메즈(우익수)-조이 웬들(2루수)-헤수스 수크레(포수)-말렉스 스미스(좌익수)   마이애미 말린스 (선발투수 : 댄 스트레일리) 데릭 디트리치(좌익수)-브라이언 앤더슨(우익수)-J.T. 리얼무토(포수)-저스틴 보어(지명타자)-스탈린 카스트로(2루수)-마틴 프라도(3루수)-J.T. 리들(유격수)-개럿 쿠퍼(1루수)-카메론 메이빈(중견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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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CLE전 1번-우익수 선발…52G 연속출루 도전

추신수, CLE전 1번-우익수 선발…52G 연속출루 도전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익수로 선발 출격한다. 추신수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노마 마자라가 오른 엄지손가락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6월 28일 ..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익수로 선발 출격한다.   추신수는 7월 21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노마 마자라가 오른 엄지손가락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6월 28일 이후 12경기 만에 수비로 나서게 됐다.   전반기에 타율 .295 18홈런 43타점 OPS .911의 훌륭한 성적으로 생애 첫 올스타 선정 영광을 누린 추신수는 이날엔 52경기 연속출루에 도전한다.   추신수와 상대하는 클리블랜드 선발투수는 우완 트레버 바우어(8승 6패 평균자책 2.24)다. 추신수는 바우어를 상대로 통산 타율 .273(11타수 3안타) OPS .580을 기록, 약한 면모를 보였다.   다음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 텍사스 레인저스(선발투수 : 마틴 페레즈) 추신수(우익수)-윌리 칼훈(지명타자)-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로날드 구즈만(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조이 갈로(좌익수)-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선발투수 : 트레버 바우어)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호세 라미레즈(3루수)-에드윈 엔카나시온(1루수)-브랜든 가이어(우익수)-얀디 디아즈(지명타자)-제이슨 킵니스(2루수)-로베르토 페레즈(포수)-라자이 데이비스(중견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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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간] ③ '다사다난'했던 전반기, 그래도 오승환은 굳건했다

[최고의 순간] ③ '다사다난'했던 전반기, 그래도 오승환은 굳건했다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초반은 순조롭지 못했다. 시즌 시작 전부터 행선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2월, 오승환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일주일 넘게 진전이 없던 텍사스와의 계약은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텍사스가..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초반은 순조롭지 못했다. 시즌 시작 전부터 행선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 2월, 오승환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일주일 넘게 진전이 없던 텍사스와의 계약은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텍사스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오승환의 팔꿈치 상태에 문제를 제기한 것.   이후 오승환은 방향을 틀어 토론토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취업비자 발급이 늦어지며 시범경기 출전이 지체됐다. 결국 오승환은 개막을 일주일 앞둔 3월 23일에서야 첫 실전을 치를 수 있었다.   여러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오승환은 준수한 전반기를 보냈다.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가 폭행 혐의로 이탈한 상황에서 오승환은 경기 중후반을 가리지 않고 등판, 45경기 4승 3패 2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 2.82를 기록했다. 타자친화구장과 강타자들로 소문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의 성적이기에 의미가 더 컸다.   한편, 소속팀 토론토는 전반기를 43승 52패로 마감했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으로 트레이드 시장에서 불펜 투수들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고 오승환은 최근 트레이드 시장에서 활용가치가 높은 불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수의 난관을 극복하고 본인의 가치를 입증한 오승환, 그의 전반기 활약을 영상과 함께 되돌아본다.     이적 후 첫 세이브, 토론토에서도 '끝판대장' (4월 2일 양키스전) 이적 후 두 번째 경기만에 세이브 기회를 잡았다. 3점 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한 오승환은 홈팬들의 기립박수 속에 토론토에서의 첫 세이브를 달성했다.     ‘스탠튼 상대 병살타’ 오승환, 시즌 두 번째 멀티이닝(7월 9일 양키스전)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오승환은 침착했다. 스탠튼에게서 병살타를 뺏어내며 노련한 운영을 선보였다. 2이닝에 필요했던 투구 수는 단 20개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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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10회 결승포' 브레그먼, 올스타전 MVP 선정

[MLB 올스타전] '10회 결승포' 브레그먼, 올스타전 MVP 선정

[엠스플뉴스] 알렉스 브레그먼(24, 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다. 브레그먼은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6회부터 대타로 출전, 10회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회 호세 라미레즈의 ..

  [엠스플뉴스]   알렉스 브레그먼(24, 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올스타전 MVP에 선정됐다.   브레그먼은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6회부터 대타로 출전, 10회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회 호세 라미레즈의 대타로 나온 브레그먼은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 무사 1루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경기가 연장으로 접어들자 브레그먼의 방망이가 터졌다. 10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브레그먼은 우완 로스 스트리플링의 공을 받아쳐 좌중월 1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브레그먼은 경기 후 올스타전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는 이날 8-6으로 승리하며 6년 연속 내셔널리그 올스타를 꺾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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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다저스, 트레이드로 마차도 영입"

美 매체 "다저스, 트레이드로 마차도 영입"

[엠스플뉴스] 매니 마차도(26)의 행선지는 LA 다저스였다. ‘NBC 스포츠’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을 인용해 “마차도가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다저스가 마차도를 받는 조건으로 외야 유망주 유스니엘 디아즈와 우완 더스틴 메..

  [엠스플뉴스]   매니 마차도(26)의 행선지는 LA 다저스였다.   ‘NBC 스포츠’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을 인용해 “마차도가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다저스가 마차도를 받는 조건으로 외야 유망주 유스니엘 디아즈와 우완 더스틴 메이, 내야수 에롤 로빈슨 3명을 볼티모어로 보낸다"고 보도했다. 또 다저스는 볼티모어에 현금과 유망주 보너스 풀 금액도 전달한다.   다저스는 시즌 초반 주전들의 부상으로 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지구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올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는 토미존 수술로 이탈한 코리 시거의 공백을 메우고자 마차도를 영입하는 강수를 뒀다.   마차도는 올 시즌 타율 .315 24홈런 65타점 OPS .963을 기록, 리그 정상급 공격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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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세구라, 8회 대타 3점포 작렬…AL에 리드 안겨

[MLB 올스타전] 세구라, 8회 대타 3점포 작렬…AL에 리드 안겨

[엠스플뉴스] 진 세구라(28, 시애틀 매리너스)가 경기 막판 중요한 홈런을 터뜨렸다. 세구라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8회 초 대타로 출장해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2-2 동점이던 8회 초 1사 1, 2루에서 세구라는..

  [엠스플뉴스]   진 세구라(28, 시애틀 매리너스)가 경기 막판 중요한 홈런을 터뜨렸다.   세구라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8회 초 대타로 출장해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2-2 동점이던 8회 초 1사 1, 2루에서 세구라는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대신해 대타로 나왔다. 그리고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세구라는 지난 12일 아메리칸리그 최종투표를 통해 이번 올스타전 로스터에 최종 승선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 홈런포를 작렬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구라의 홈런에 힘입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는 5-2로 리드를 되찾아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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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올스타전] '개인 첫 올스타전' 추신수, 8회 대타로 나와 안타

[MLB 올스타전] '개인 첫 올스타전' 추신수, 8회 대타로 나와 안타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개인 첫 올스타전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8회 초 대타로 출장,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2-2 동점이던 8회 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개인 첫 올스타전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8회 초 대타로 출장,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2-2 동점이던 8회 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가 대타로 나왔다. 좌완 조시 헤이더를 상대한 추신수는 5구 97마일 빠른 공을 받아쳐 깨끗한 좌전 안타를 날렸다.   36세의 나이로 개인 통산 첫 올스타전에 출전한 추신수는 첫 타석 안타까지 추가하며 기쁨이 두 배가 됐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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