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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트라웃에 비견될만한 베츠의 초반 질주

[이현우의 MLB+] 트라웃에 비견될만한 베츠의 초반 질주

무키 베츠(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이 WAR 지표에서 선두가 되는 날부터 야구 통계가 시작된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필진 제프 설리번이 지난해 한 칼럼을 통해 한 말이다. 이 농담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

무키 베츠(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마이크 트라웃이 WAR 지표에서 선두가 되는 날부터 야구 통계가 시작된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의 필진 제프 설리번이 지난해 한 칼럼을 통해 한 말이다. 이 농담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첫째, 트라웃이 그만큼 대단한 선수라는 뜻이다. 실제로 트라웃은 풀타임 첫해였던 2012시즌부터 부상으로 114경기 출전에 그쳤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팬그래프닷컴 기준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를 놓친 적이 없었다.    둘째, 시즌 초에는 작은 샘플사이즈로 인한 '요행수(fluke)'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야구 통계 지표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2012년부터 매년 WAR 1위를 기록하는 트라웃이 선두로 복귀했다는 것은 샘플사이즈가 충분히 쌓이면서 야구 통계 지표가 실력순으로 정렬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올해는 유독 '야구 통계가 시작되는 날'이 늦어지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한 외야수가 WAR 지표에서 트라웃을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널리 알려진 바대로 WAR은 타격과 주루, 수비를 통한 기여도를 종합한 지표다. 타격과 주루, 수비 가운데 어느 한 부문에서 트라웃을 앞서는 선수는 많지만 이를 종합한 '기량'면에서 트라웃과 비견될 선수는 한 선수뿐이다.   무키 베츠의 2018시즌 성적   홈런 - 13개(공동 1위) 득점 - 43점(전체 1위) 타점 - 27점(전체 27위) 도루 - 8개(공동 10위) 타율 - .362(전체 1위) OPS - 1.205(전체 1위) UZR - 2.3점(우익수 4위) WAR - 3.1승(전체 1위)   바로 무키 베츠(25·보스턴 레드삭스)다. 16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2안타 1득점 1도루를 추가한 베츠는 2017시즌 현재까지 37경기 13홈런(공동 1위) 43득점(전체 1위) 27타점 8도루(공동 10위) 타율 .362(전체 1위) OPS 1.205(전체 1위) UZR(수비지표) 2.3점(우익수 4위) WAR 3.1승(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놀라운 점이 있다면 지난 4월 개인 통산 가장 뜨거운 한 달을 보낸 베츠의 방망이가 5월에도 도저히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2017시즌에 있었던 심각한 타격 부진의 원인은?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85405166?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베츠는 21세기 들어 보스턴 레드삭스 스카우트 팀이 올린 최고의 성과라는 평가를 받는다. 베츠가 5피트 9인치(약 175cm) 68kg이라는 야구 선수로선 작은 체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이 그를 뽑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이유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부터 도입된 '투구 인식 능력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보스턴의 기대대로 베츠는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도 타고난 핸드-아이 코디네이션(hand-eye coordination, 눈과 손의 협응능력)을 활용해 통산 11.8%라는 경이적인 타석당 삼진 비율과 통산 .296에 달하는 타율을 기록 중이다. 한편, 뛰어난 수비 실력과 주루 역시 예상했던 대로였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보스턴 스카우트 팀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몸무게를 82kg까지 불린 베츠가 2016년 31홈런을 쏘아 올린 것이다. 2016시즌 타율 .318 31홈런 113타점 26도루 OPS .897 WAR 8.3승을 기록한 베츠는, AL MVP 투표에서 트라웃에 이은 2위에 올랐다. 비록 45포인트 차이로 MVP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이해 베츠의 공·수·주를 통한 기여도는 가히 트라웃에 비견될 만 했다.   무키 베츠의 통산 타구 방향별 타격 성적   당겨친 타구(좌익수 방면): 타율 .435 OPS 1.296 가운데 타구(중견수 방면): 타율 .307 OPS .736 밀어친 타구(우익수 방면): 타율 .223 OPS .518   문제는, 그렇게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듯 보였던 베츠가 2017년 심각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베츠는 2017시즌 153경기 24홈런 102타점 26도루 타율 .264 OPS .803 WAR 5.4승에 '그쳤다'. 여느 타자였다면 커리어 하이급 성적이었겠지만, 트라웃의 독주를 깰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받았던 베츠가 세운 기록이기에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 초 베츠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해 베츠가 부진에 빠졌던 원인은 무엇일까? 올해 베츠가 지난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한층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은 베츠가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비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바로 '잡아당겨 치기'와 '어퍼 스윙'이다.   다시 한번 트라웃과 비견될 수 있는 선수임을 입증하다   [자료] 무키 베츠의 2017시즌(왼쪽) 2018시즌(오른쪽) 타구 종류 분포 변화. 지난해 베츠의 당겨친 타구(유격수, 좌익수 방면)는 땅볼(자주색) 또는 내야뜬공(빨간색)이 되는 경우가 잦았다. 반면, 올해는 뜬공(초록색)이 되는 비율이 월등히 높아졌다(자료=베이스볼서번트)   베츠가 작은 체구에도 불구, 장타를 양산하는 첫 번째 비결은 뛰어난 핸드-아이 코디네이션을 바탕으로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두고 강하게 당겨치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타구 방향별 타격 성적'이다. 일반적으로 밀어친 타구나 가운데 방향 타구의 타격 성적이 더 좋게 나오는 일반적인 타자들과는 달리, 베츠는 유독 당겨쳤을 때 타격 성적(통산 OPS .1296)이 월등히 좋다.   이 말은 곧 베츠의 경우엔 타구 방향이 고르게 분포됐을 때 좋은 평가를 받는 평범한 타자들과는 반대로, 당겨친 타구가 많을수록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하지만 무작정 당겨치는 것이 능사란 얘기는 아니다. 2017시즌 베츠는 2016시즌에 비해 당겨친 타구 비율이 약 5%p 증가했다. 하지만 당겨친 타구 가운데 다수는 땅볼 또는 내야뜬공이었다.   즉, 단순히 당겨친 타구 비율만 늘었을 뿐 '양질의 타구'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당연히 타격 성적은 나빠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당겨친 타구가 51.3%로 지난해 대비 약 7%p 늘어났을 뿐만이 아니라, 당겨친 타구가 땅볼 또는 내야뜬공이 되는 비율 자체가 극적으로 감소했다. 그러면서 당겨쳤을 때 타격 성적 역시 무려 타율 .541 OPS 1.852로 좋아졌다.   [자료] 무키 베츠의 2017시즌(왼쪽) 2018시즌(오른쪽) 타구 각도 분포 변화. 당겨칠 경우 땅볼 타구가 되는 경우가 잦았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 베츠가 당겨친 대부분의 타구는 이상적인 발사 각도(초록색 선 사이)로 날아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자료=베이스볼서번트)   이를 보다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베이스볼서번트>에서 제공하는 '타구 각도 그래프'다. 지난해(왼쪽) 베츠가 당겨친 타구 가운데 상당수는 땅볼(빨간색 원)이거나, 발사각도가 20도 이하였다. 반면, 올해(오른쪽) 베츠의 당겨친 타구 대부분은 20~30도 내외의 이상적인 발사 각도로 날아갔다. 이정도면 타격 성적이 좋아지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물론 베츠가 현재 기록하고 있는 성적을 끝까지 유지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반면, 이 글에서 베츠의 비교 대상으로 잡은 트라웃은 그저 평소처럼 하고 있을 뿐이지만 베츠와의 WAR 차이는 고작 0.1승에 불과하다. 하지만 약 40여 경기가 치러진 시점까지 트라웃을 상대로 WAR에서 근소 우위를 보일 수 있는 선수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이다.   절치부심한 베츠는 다시 한번 자신이 트라웃과 비견될 수 있는 선수임을 입증해내고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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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크루즈, 가장 적합한 행선지는 HOU"

美 매체 "크루즈, 가장 적합한 행선지는 HOU"

[엠스플뉴스] 넬슨 크루즈(38)의 유력 행선지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거론됐다. MLB.com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의 보도를 인용해 이번 오프시즌 크루즈의 예상 행선지를 3팀으로 압축했다. 휴스턴과 더불어 탬파베이 레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3팀이..

  [엠스플뉴스]   넬슨 크루즈(38)의 유력 행선지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거론됐다.   MLB.com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의 보도를 인용해 이번 오프시즌 크루즈의 예상 행선지를 3팀으로 압축했다.   휴스턴과 더불어 탬파베이 레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3팀이 언급된 가운데 MLB.com은 “휴스턴이 크루즈와 가장 잘 어울리는 구단”이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크루즈는 2018시즌 37홈런을 기록, 콜로라도 로키스의 놀란 아레나도와 함께 4년 연속 35홈런 이상을 기록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40세에 가까워지고 있음에도 급격한 파워 감소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또 MLB.com은 크루즈가 휴스턴 타선에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전망했다. 크루즈는 2018시즌 조정득점생산력(wRC+) 134로 규정타석을 채운 아메리칸리그 타자 중 10위를 기록했다. 호세 알투베, 알렉스 브레그먼, 조지 스프링어 등 상급 타자들 뒤에 배치돼 파워를 보탤 수 있다는 것.   크루즈 개인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몸담았던 2014시즌 이후 4년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했다. 크루즈가 2년 연속 100승을 거둔 휴스턴과 손잡고 가을야구를 경험할지 지켜볼 일이다.   크루즈의 14시즌 통산 성적은 1569경기 타율 .274 360홈런 1011타점 OPS .860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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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NYY-PIT, FA 유격수 갈비스 영입 고려"

美 매체 "NYY-PIT, FA 유격수 갈비스 영입 고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유격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를 포함한 다수 매체는 “양키스와 피츠버그가 FA 유격수 프레디 갈비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갈비스는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데뷔해 2018시즌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유격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욕 포스트’를 포함한 다수 매체는 “양키스와 피츠버그가 FA 유격수 프레디 갈비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갈비스는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데뷔해 2018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된 내야수다.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선수다. 2018시즌 타격 성적은 162경기 타율 .248 13홈런 67타점 OPS .680이다. 하지만 유격수 디펜시브런세이브(DRS)는 7을 기록해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유했다는 평가. 2시즌 연속 전 경기를 소화하는 내구성도 갖췄다.   양키스는 갈비스를 매니 마차도의 대안으로 보고 있다.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초반 공백이 생긴 양키스는 오는 20일 마차도와 협상할 예정. 만약 마차도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 갈비스로 선회한다는 계획이다.   피츠버그는 조디 머서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떠나 유격수 보강이 필요한 팀. 이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닉 아메드 트레이드를 문의함과 동시에 갈비스에게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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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D 내야수 아수아헤, 롯데 합류 임박…바이아웃 절차만 남아

전 SD 내야수 아수아헤, 롯데 합류 임박…바이아웃 절차만 남아

[엠스플뉴스]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카를로스 아수아헤(27)가 KBO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은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2루수 아수아헤가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수아헤는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바이아웃 절..

  [엠스플뉴스]   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카를로스 아수아헤(27)가 KBO리그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은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2루수 아수아헤가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수아헤는 현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바이아웃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아수아헤의 롯데행 가능성은 이전부터 제기됐다. '월스트리트 저널'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지난 15일 "최근 샌디에이고에서 방출된 뒤 텍사스의 클레임을 받은 아수아헤가 KBO팀과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2루수 앤디 번즈의 대체자를 찾고 있던 롯데가 아수아헤 영입이 유력한 구단으로 알려졌다.   아수아헤는 2016시즌 빅리그에 데뷔, 샌디에이고에서 3시즌을 소화했다. 통산 기록은 175경기 타율 .240 6홈런 42타점 OPS .641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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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20일 마차도와 협상 테이블 앉는다

양키스, 20일 마차도와 협상 테이블 앉는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매니 마차도와의 구체적인 협상 일자가 나왔다. MLB.com은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의 보도를 인용해 “양키스가 오는 20일 마차도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리우스 XM’은 “마차도와 계약하지 않는다면 지난해와 같은 ..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매니 마차도와의 구체적인 협상 일자가 나왔다.   MLB.com은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의 보도를 인용해 “양키스가 오는 20일 마차도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리우스 XM’은 “마차도와 계약하지 않는다면 지난해와 같은 좋은 라인업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토미 존 수술을 받고 내년 시즌 중반에 복귀하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공백을 메울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   3루수와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마차도는 유격수 수비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초반 유격수 공백이 불가피한 양키스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계약 금액에서 입장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현지에서는 마차도의 예상 계약 규모를 10년 3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뉴욕 포스트’는 “양키스가 마차도에게 10년 3억 달러 이상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마차도는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허슬 플레이에 관심 없다”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마차도와 양키스의 협상 내용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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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윌슨 라모스와 계약 합의…2년 1900만 달러

메츠, 윌슨 라모스와 계약 합의…2년 1900만 달러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가 안방을 강화했다. MLB.com은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메츠가 윌슨 라모스와 2년 1900만 달러에 계약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이전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와 J.T 리얼무토 트레이드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라모스와 ..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가 안방을 강화했다.   MLB.com은 12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메츠가 윌슨 라모스와 2년 1900만 달러에 계약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이전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와 J.T 리얼무토 트레이드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라모스와 계약에 성공하며 리얼무토 영입전에서 손을 떼게 됐다.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메츠 구단이 또 다른 FA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도 협상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메츠는 그랜달의 비싼 몸값과 드래프트 지명권 손실을 감수하지 않기로 결정, 라모스와의 계약으로 선회했다. 그랜달은 시즌 후 다저스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해 그랜달을 영입하는 타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잃게 된다.   라모스는 2018시즌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306 15홈런 70타점 OPS .845를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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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라일리 제시? 철수?' 리얼무토 ATL 이적설 두고 설왕설래

[이적시장 리포트] '라일리 제시? 철수?' 리얼무토 ATL 이적설 두고 설왕설래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미 언론 “카이클 FA 계약, 장기전으로 흐를 것” 댈러스 카이클의 FA 계약은 장기전이 될 전망. ‘..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미 언론 “카이클 FA 계약, 장기전으로 흐를 것”   댈러스 카이클의 FA 계약은 장기전이 될 전망. ‘디 애슬레틱’ 데니스 린은 “샌디에이고가 카이클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히면서도 “스캇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둔 카이클의 계약은 오프시즌 막바지에야 완료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카이클 측이 고자세로 나서면서 계약이 늦어질 것이라는 게 ‘디 애슬레틱’의 설명. MLB.com은 이를 두고 ‘카이클의 계약이 지난 오프시즌 제이크 아리에타처럼 늦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아리에타는 정규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올해 3월에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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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90파운드 덤벨도 거뜬' 강정호, 부활 위한 맹훈련 돌입

[MLB CUT] '90파운드 덤벨도 거뜬' 강정호, 부활 위한 맹훈련 돌입

[엠스플뉴스] ‘킹캉’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부활을 위한 맹훈련에 돌입했다. 시즌 종료 후 오프시즌 훈련에 돌입한 강정호는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강정호는 양손에 90파운드(약 40.82kg)짜리 덤벨..

    [엠스플뉴스]   ‘킹캉’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부활을 위한 맹훈련에 돌입했다.   시즌 종료 후 오프시즌 훈련에 돌입한 강정호는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강정호는 양손에 90파운드(약 40.82kg)짜리 덤벨을 들고 벤치프레스를 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당한 무게의 덤벨을 들고 벤치 프레스를 하는 강정호를 지켜본 한 팬은 “비스트 모드(Beast mode)에 돌입했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또 다른 팬은 “30홈런 100타점 고고 FA 대박 가즈아~”라며 강정호의 부활을 기원했다.   2년에 가까운 공백기에도 강정호에게 거는 현지의 기대는 여전하다. MLB.com은 "기량을 되찾는다면 30홈런도 칠 수 있는 선수"라며 강정호를 호평하기도 했다. 2016년엔 103경기만 뛰고도 21홈런을 터뜨린 만큼, 과거 실력을 되찾으면 30홈런 아치를 그릴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러한 기대를 알고 있는 강정호도 올겨울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며 부활을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했다. 과연 강정호는 다시 피츠버그의 중심타자로 거듭날 수 있을까. 물론 경기 외적으로 더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게 기본 전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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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찾는' 밀워키, FA 머피·라우리 영입 눈독

'2루수 찾는' 밀워키, FA 머피·라우리 영입 눈독

[엠스플뉴스] '2018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팀' 밀워키 브루어스가 주전 2루수를 찾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FA 2루수 다니엘 머피(33)와 제드 라우리(34)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며 ‘라우리는 2015년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 프런트의..

    [엠스플뉴스]   '2018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팀' 밀워키 브루어스가 주전 2루수를 찾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FA 2루수 다니엘 머피(33)와 제드 라우리(34)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며 ‘라우리는 2015년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 프런트의 직원으로 일하던 데이빗 스턴스 밀워키 단장과 한 팀에서 뛴 인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밀워키의 큰 고민거리는 2루수였다. 조나단 비야르, 에릭 소가드 등 수많은 선수가 2루에서 자리 잡지 못했다. 시즌 도중엔 볼티모어에서 '올스타 출신 2루수' 조나단 스쿱을 긴급수혈했지만, 타율 .202에 그치며 실망감을 남겼다. 결국 스쿱은 논텐더로 풀렸다.   현재 밀워키의 최고 유망주는 2루수 케스턴 히우라(22)다. MLB.com 유망주 전체 30위에 선정될 정도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미 타격은 빅리그급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하지만 아직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할 시간이 필요한 상태다.   머피와 라우리는 히우라가 성장할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면서 동시에 '컨텐더 팀' 밀워키의 2루를 책임질 능력이 있는 선수다. 단, 두 선수의 나이가 30대 중후반에 접어들었다는 점은 우려를 사는 요소다.   2루수 보강을 오프시즌 목표로 내건 밀워키가 과연 오래 묵은 고민을 해결할 적임자를 찾을지 궁금하다.     다니엘 머피-제드 라우리, 2016~2018년 fWAR 머피 : 5.7승/4.4승/0.8승 라우리 : -0.6승/3.6승/4.9승 *MLB 트레이드루머스, 머피 2년 2000만 달러-라우리 3년 3000만 달러 예상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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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롤 감축 성공' CLE, 클루버·바우어 지키나

'페이롤 감축 성공' CLE, 클루버·바우어 지키나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올겨울 목표로 삼은 페이롤 감축에 성공하면서 코리 클루버(32)와 트레버 바우어(27)의 이적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는 에드윈 엔카나시온, 욘더 알론소, 얀 곰스를 트..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올겨울 목표로 삼은 페이롤 감축에 성공하면서 코리 클루버(32)와 트레버 바우어(27)의 이적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는 에드윈 엔카나시온, 욘더 알론소, 얀 곰스를 트레이드해 재정적인 걱정을 덜었다. 이는 코리 클루버와 트레버 바우어가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코리 클루버‧트레버 바우어, 2018년 성적 클루버 : 215이닝 20승 7패 평균자책 2.89 fWAR 5.6승 바우어 : 175.1이닝 12승 6패 평균자책 2.21 fWAR 6.1승 *클루버, 구단옵션 포함 2021시즌까지 보유가능 *바우어, 2020시즌 종료 후 FA 자격 취득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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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CIN·WSH, '부활' 아니발 산체스 영입 관심

ATL·CIN·WSH, '부활' 아니발 산체스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극적인 부활에 성공한 아니발 산체스(34, FA)를 향한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MLB.com 존 모로시는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스가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산..

  [엠스플뉴스]   극적인 부활에 성공한 아니발 산체스(34, FA)를 향한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MLB.com 존 모로시는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스가 산체스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산체스는 빅리그 13시즌 통산 1729.1이닝을 던져 97승 100패 평균자책 3.99를 기록 중인 베테랑 우완투수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를 바탕으로 2013년을 앞두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5년 8000만 달러 ‘FA 잭팟’을 터뜨렸다.   디트로이트 이적 첫해엔 14승 8패 평균자책 2.57 fWAR 6승을 기록, 사이영 투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과 부진에 발목이 잡혀 내리막길을 걸었다. 결국, 지난해엔 평균자책 6.41로 커리어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먹튀’ 오명을 뒤집어썼다.   올해도 순탄치 않았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방출되는 수모를 맛봤다. 다행히 애틀랜타가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25경기 동안 136.2이닝을 던져 7승 6패 평균자책 2.83 fWAR 2.4승으로 극적인 부활에 성공했다.   비교적 저렴한 베테랑 선발투수를 찾는 팀들이 FA 시장에 뛰어든 산체스를 영입 대상으로 삼은 가운데, 과연 그가 내년엔 어떤 팀 유니폼을 입게 될지 궁금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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