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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아리에타 영입, 달리는 필라델피아

[이현우의 MLB+] 아리에타 영입, 달리는 필라델피아

제이크 아리에타(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66승 96패로 내셔널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은 승률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니까, 5년 연속 5할 미만 승률이다. 그럼에도 팀에 새로 부임한 '근육질 감독' 게이브 캐플러는 취임식에서 ..

제이크 아리에타(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66승 96패로 내셔널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은 승률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니까, 5년 연속 5할 미만 승률이다.   그럼에도 팀에 새로 부임한 '근육질 감독' 게이브 캐플러는 취임식에서 필라델피아가 "올해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당시로선 신임 감독으로서 보일 수 있는 패기 정도로 받아들여졌을 뿐이다. 하지만 1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제이크 아리에타(32)를 영입하면서,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았던 이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일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아리에타와 필라델피아가 3년 75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아리에타는 2019시즌을 마치고 옵트아웃(계약 기간 중 FA를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을 선언할 수 있다. 반면, 아리에타가 옵트아웃하지 않을 경우 필라델피아는 아리에타와의 계약을 2년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이에 따라 아리에타와 필라델피아의 계약은 보장 금액은 3년 7500만 달러(2018년 3000만, 2019년 2500만, 2020년 2000만)지만, 경우에 따라선 5년 최대 1억 3500만 달러(+2021년 3000만, 2022년3000만)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 참으로 복잡하기 짝이 없는 계약 구조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도 있다. 필라델피아가 스토브리그 초반 최대 7년 2억 달러(물론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언론 플레이란 점을 감안해야겠지만)까지 얘기가 돌았던 아리에타를 고작 3년 계약으로 붙잡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케플러 감독의 말대로 깜짝 놀랄만한 전력 보강을 이뤄낼 수 있었다.    완성 단계인 타선, 기대 이하였던 투수진   필라델피아 주요 타자들의 2017시즌 성적(자료=팬그래프닷컴)   비록 시즌 성적은 66승 96패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 필라델피아에는 기쁜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다. 마이너리그에서의 뛰어난 성적에도 불구하고 통통한 체형과 부족한 운동신경을 이유로 과소평가 받고 있었던 1루수 겸 외야수 리스 호스킨스가 빅리그에 데뷔해 17경기에서 10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후 최단시간 10홈런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호스킨스의 활약이 계속되면서 8월 11일 이후 팀 득점 순위는 무려 전체 7위로 급상승했다. 한편, 콜 해멀스 트레이드로 텍사스에서 건너온 좌타 외야수 닉 윌리엄스도 3할에 근접한 타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 외에도 외야수 오두벨 에레라와 애런 알테어 역시 후반기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 타선의 리빌딩은 거의 완료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단, 마운드의 성장이 따라주지 못했다. 애런 놀라가 故 로이 할러데이의 뒤를 잇는 차세대 에이스로 부상하긴 했지만, 빈스 벨레스케스와 제라드 아이크호프 등 지난 시즌까지 기대를 모았던 다른 주축 선발 투수들이 모조리 부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의 목표는 분명했다. 타선은 지난해 활약을 이어가고, 투수진은 한 단계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다.   하지만 자체 보유한 투수들의 성장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가 강팀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반드시 외부에서 에이스급 선발 투수를 수급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 시기는, 막연하게 2018시즌 종료 후가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었다. 문제는, 2018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오는 선발 투수들의 뎁스(depth)다.   2018시즌 종료 후 FA 가능성이 있는 주요 선발 자원들 클레이튼 커쇼 (31) — 옵트아웃 가능 크리스 세일 (30) — 팀 옵션 1500만$ 매디슨 범가너(29)  — 팀 옵션 1200만$ 카를로스 카라스코(32) — 팀 옵션 900만$ 데이빗 프라이스 (33) — 옵트아웃 가능 댈러스 카이클 (31) 지오 곤잘레스 (33) 류현진 (32) 맷 하비 (30)   브라이스 하퍼, 매니 마치도, 브라이언 도저, 조시 도날드슨 등이 풀려나는 2018시즌 종료 후 FA 시장은 근래 보기 드물 만큼 특급 선수가 넘쳐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선발 투수는 예외다. 클레이튼 커쇼, 데이빗 프라이스가 옵트아웃을 한다면 모를까, 순수하게 계약기간이 끝나고 FA가 되는 투수 가운데 에이스급 투수는 댈러스 카이클이 유일하다.   따라서 필라델피아가 2018시즌이 끝난 후 에이스급 선발 투수를 영입해 2019시즌부터 대권에 도전하고 싶더라도, 정작 영입할 투수가 없어서 전력보강에 실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다. 따라서 필라델피아에게 최선은, 올해 FA로 풀린 두 에이스급 투수 가운데 한 명을 영입하는 것이었을 지도 모른다. 두 투수는 바로 다르빗슈 유와 아리에타다.   아리에타 영입은 거대한 계획의 중간 과정     MOVIE_DAUM::https://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83435613?service=kakao_tv::MOVIE_DAUM   물론 거의 비슷한 통산 성적을 거둔 두 투수 가운데 올겨울 FA 시장에서 좀더 많은 관심을 받았던 투수는 다르빗슈였다. 이유는 단순하다. 아리에타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구속과 평균 소화 이닝이 감소해온 반면, 다르빗슈는 수술 이후에도 건재한 구위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지난해 세부성적에 있어서도 다르빗슈가 우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생각해볼 점이 하나 있다. 지난해 아리에타가 거둔 성적이 과연 그렇게까지 형편없었는가 하는 점이다. 지난 시즌 아리에타는 14승 10패 168.1이닝 평균자책 3.53 WAR 2.4승을 기록했다. 한편, 투심 패스트볼의 구사 비율을 늘린 후반기에는 67.0이닝 동안 평균자책 2.28을 기록하며 반전 스토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22승 6패 229.0이닝 평균자책 1.77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2015시즌에 비해 모자란 성적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지난해 거둔 성적만으로도 아리에타가 바로 밑급이라고 평가받는 랜스 린(11승 8패 평균자책 3.43 WAR 1.4승)이나, 알렉스 콥(12승 10패 평균자책 3.66 WAR 2.4승)보다 뛰어난 투수라는 데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이에 따라 <팬그래프닷컴>은 2017시즌 종료 후 아리에타의 몸값으로 1억 1000만 달러를 예상했다. 이는 2017시즌 종료 후 FA가 된 선수 가운데 공동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재미있는 점은, FA 시장에 불어 닥친 한파 속에서도 1억 달러에 가까운 몸값이 예상되던 선수 4명 중에서 예상보다 낮은 몸값에 계약을 맺은 선수는 아리에타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올겨울 FA TOP 4의 예상 계약 규모와 실제 계약 규모(자료=팬그래프닷컴)   이는 일정 수준 이상의 FA에 한해선 시장의 한파가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런 의미에서 예상 몸값에 비해 아리에타와 32% 낮은 금액으로 3년 계약을 맺은 필라델피아의 전략은 '현시점에서 판단했을 때' 매우 합리적인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아리에타가 잃어버렸던 제구력이나, 구위를 되찾는다면 두말할 것도 없다.   올겨울 카를로스 산타나와 팻 네섹, 타미 헌터를 영입한 데 이어 아리에타를 영입한 필라델피아는 지구우승은 아니라도 와일드카드 경쟁은 노려볼만한 전력을 구축했다. 놀라운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라델피아가 여전히 1억 달러에 가까운 연봉 총액을 선수 영입에 쏟아부을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2018시즌 연봉 총액 9740만 달러).   이를 기반으로 2018시즌 종료 후 열릴 FA 시장에서 대형 선수를 영입할 수만 있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다시 한번 판타스틱4 시대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도 꿈만은 아닐 것이다. 이번 아리에타의 영입은 이 거대한 계획에 있어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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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입단' 켈리 "한국에서의 경험이 나를 성장시켰다"

'ARI 입단' 켈리 "한국에서의 경험이 나를 성장시켰다"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하는 메릴 켈리(3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외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애리조나와 2년 55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켈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보도했다. 켈리는 인터뷰에서 “일본프로..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하는 메릴 켈리(3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외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애리조나와 2년 55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켈리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보도했다.   켈리는 인터뷰에서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던 동료들을 통해 NPB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한국에 프로야구가 있다는 건 알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선발 투수로 뛰길 원했던 내게 SK 와이번스 입단이 가장 좋은 옵션이었다”며 KBO리그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켈리는 “야구의 규모와 경기 일정, 음식 모든 것이 달랐다”며 당시 고충을 회상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켈리는 “한국 선수들은 외국 선수들에게 잘 대해줬다.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줬다”며 옛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켈리는 KBO리그에서의 경험이 성장의 자양분이 됐다고 말했다. 켈리는 “내가 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한국에 진출해 역경을 경험한 것이다. 내가 미국에 그대로 있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켈리는 KBO리그 4시즌 통산 119경기 48승 32패 평균자책 3.86을 기록했다. 지난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5.1이닝 3실점으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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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하퍼에 미적지근' 양키스, 마차도 영입에 집중?

[이적시장 리포트] '하퍼에 미적지근' 양키스, 마차도 영입에 집중?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신시내티, 워싱턴 선발 태너 로어크 영입…1대1 트레이드 신시내티가 워싱턴 선발..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신시내티, 워싱턴 선발 태너 로어크 영입…1대1 트레이드   신시내티가 워싱턴 선발 태너 로어크를 영입했다. 로어크는 선발진 부진(평균자책 5.02-ML 25위)으로 골머리를 앓던 신시내티에 도움이 될 선수. 워싱턴은 FA를 1년 앞둔 로어크를 보내면서 우완 불펜 태너 레이니를 받았다.   한편, 이번 트레이드로 1000만 달러 수준의 연봉을 덜어낸 워싱턴은 로어크의 대체자로 FA 좌완 웨이드 마일리를 눈여겨보고 있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 로어크 내년 연봉 980만 달러로 예상   ‘8개 구단 관심’ 기쿠치 향한 물밑 전쟁 시작?   일본의 좌완 특급 기쿠치 유세이를 향한 빅리그 구단의 관심이 뜨겁다. 샌프란시스코·다저스·샌디에이고·필라델피아·양키스·토론토·시애틀에 이어 워싱턴까지 벌써 8개 구단이 기쿠치 쟁탈전에 뛰어든 상황.   현지에선 기쿠치의 몸값이 6년 최대 9000만 달러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망하는 가운데, 과연 기쿠치 영입전에서 승리하는 팀은 어디가 될지 궁금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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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파밀리아와 계약 합의…3년 3000만 달러

NYM, 파밀리아와 계약 합의…3년 3000만 달러

[엠스플뉴스] 쥬리스 파밀리아(29)가 친정팀으로 돌아간다.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파밀리아가 메츠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파밀리아는 현재 신체검사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2012년 메츠에서 데뷔한 파..

  [엠스플뉴스]   쥬리스 파밀리아(29)가 친정팀으로 돌아간다.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파밀리아가 메츠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파밀리아는 현재 신체검사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2012년 메츠에서 데뷔한 파밀리아는 2015시즌 2승 2패 43세이브 평균자책 1.85를 기록, 메츠의 마무리로 떠올랐다. 2016시즌에는 51세이브로 내셔널리그 세이브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이듬해 어깨 동맥 경화증 수술을 받아 26경기 출장에 그쳤다. 올해 전반기 40경기를 소화해 재기에 성공했고, 지난 7월 트레이드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이적했다.   2019시즌 ‘윈나우’를 선언한 메츠는 파밀리아와의 계약으로 불펜을 한층 강화했다. 메츠는 지난 2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트레이드로 2018시즌 아메리칸리그 세이브왕 에드윈 디아즈를 데려왔다. '야후스포츠' 제프 파산은 "메츠는 8회 파밀리아, 9회 디아즈를 필승조로 출격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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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 코리아, 13일 오클랜드전 우천순연…15일 더블헤더

질롱 코리아, 13일 오클랜드전 우천순연…15일 더블헤더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와 오클랜드 투아타라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호주프로야구(ABL) 공식 홈페이지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리는 질롱 코리아와 오클랜드의 5라운드 1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질롱 코리아는 이날 장진..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와 오클랜드 투아타라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호주프로야구(ABL) 공식 홈페이지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리는 질롱 코리아와 오클랜드의 5라운드 1차전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질롱 코리아는 이날 장진용을 대신해 류기훈이 호주리그 첫 선발 등판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로 인한 기상악화로 경기 진행이 불투명해졌고 결국 우천순연이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15일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7연패에 빠진 질롱 코리아는 2승 14패로 8개 구단 승률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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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6년 9,000만 예상' 기쿠치, 다나카 이어 대박 터트리나

[인포그래픽] '6년 9,000만 예상' 기쿠치, 다나카 이어 대박 터트리나

[엠스플뉴스] 또 한 명의 일본인 투수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 주인공은 세이부 라이온즈의 에이스 기쿠치 유세이. 기쿠치는 NPB에서 8시즌을 뛰는 동안 1035.1이닝 74승 48패 3.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기쿠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엠스플뉴스]   또 한 명의 일본인 투수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 주인공은 세이부 라이온즈의 에이스 기쿠치 유세이. 기쿠치는 NPB에서 8시즌을 뛰는 동안 1035.1이닝 74승 48패 3.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기쿠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등 벌써 8개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기쿠치의 몸값이 6년 최대 9,000만 달러(약 1,01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기쿠치가 9,000만 달러의 계약을 얻어낸다면 지난 2013년 다나카, 2011년 다르빗슈에 이어 세 번째로 큰 포스팅 규모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일본인 투수가 된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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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어서와 이런 수비는 처음이지?' 2018 ML 점프 캐치 모음

[MLB CUT] '어서와 이런 수비는 처음이지?' 2018 ML 점프 캐치 모음

[엠스플뉴스] #내년에도 현역? 이치로의 녹슬지 않은 수비력 #농구 선수 뺨치는 로날드 아쿠냐의 하이점프캐치 #5성 수비횟수 3위(5개)에 빛나는 델라이노 드쉴즈 #펜스와의 충돌도 마다하지 않는 타일러 네이퀸 #펜스 도움닫기 선보인 케빈 필라의 슈퍼 캐치 기획/..

  [엠스플뉴스]   #내년에도 현역? 이치로의 녹슬지 않은 수비력 #농구 선수 뺨치는 로날드 아쿠냐의 하이점프캐치 #5성 수비횟수 3위(5개)에 빛나는 델라이노 드쉴즈 #펜스와의 충돌도 마다하지 않는 타일러 네이퀸 #펜스 도움닫기 선보인 케빈 필라의 슈퍼 캐치         기획/제작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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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지미 넬슨, 연봉 조정 피해 1년 370만 달러 합의

MIL 지미 넬슨, 연봉 조정 피해 1년 370만 달러 합의

[엠스플뉴스] 지미 넬슨(29, 밀워키 브루어스)이 2019시즌 재기에 나선다.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넬슨이 내년 시즌 370만 달러에 계약에 합의해 구단과의 연봉 조정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8년 연봉과 동일한 금액으로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하면 5만 달..

  [엠스플뉴스]   지미 넬슨(29, 밀워키 브루어스)이 2019시즌 재기에 나선다.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넬슨이 내년 시즌 370만 달러에 계약에 합의해 구단과의 연봉 조정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18년 연봉과 동일한 금액으로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하면 5만 달러 보너스도 함께 챙긴다.         2013년 밀워키에서 데뷔한 넬슨은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질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2017시즌 29경기 175.1이닝 12승 6패 평균자책 3.49를 기록, 1선발급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그해 9월 주루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고 관절와순 파열, 회전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 시즌 아웃된 넬슨은 수술 후 재활에 들어갔고 올해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넬슨은 'MLB 네트워크'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는 좋다. 무뎌졌던 감각을 찾는 단계다. 스프링 캠프에 정상적으로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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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보강 욕심' 워싱턴, 기쿠치 영입에 관심

'선발 보강 욕심' 워싱턴, 기쿠치 영입에 관심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기쿠치 유세이 영입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MASN’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기쿠치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은 이번 오프시즌 선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워싱턴은 좌완 패트릭 코빈..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기쿠치 유세이 영입전에 뛰어들 계획이다.   ‘MASN’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기쿠치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은 이번 오프시즌 선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일 워싱턴은 좌완 패트릭 코빈과 6년 1억 4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동시에 워싱턴은 맥스 슈어저-스티븐 스트라스버그-패트릭 코빈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진을 꾸렸다.   하지만 마이크 리조 단장의 욕심은 끝이 없다. 리조는 윈터미팅 기간 현지 언론을 통해 “기쿠치는 선발시장에서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투수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다.   또 “선발 투수는 아무리 보강해도 부족하다. 우리는 한 시즌을 위해 6~7명의 선발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기쿠치는 2018시즌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뛰며 23경기 14승 4패 평균자책 3.08을 기록한 좌완이다. 최고 158km를 기록한 파이어볼러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기쿠치의 계약 규모를 6년 4200만 달러로 예상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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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루수' 보어, 에인절스와 1년 250만 달러 계약

'FA 1루수' 보어, 에인절스와 1년 250만 달러 계약

[엠스플뉴스] ‘FA 1루수’ 저스틴 보어(30)가 LA 에인절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보어와 1년 2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며, 신체검사가 완료되면 계약이 확정..

  [엠스플뉴스]   ‘FA 1루수’ 저스틴 보어(30)가 LA 에인절스에서 재기를 노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보어와 1년 2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며, 신체검사가 완료되면 계약이 확정될 예정이다.     2014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보어는 이듬해부터 마이애미 말린스의 주전 1루수로 도약했다. 특히 2017년엔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289 25홈런 83타점 OPS .902 맹타를 휘둘렀고, 이를 바탕으로 올스타전 홈런더비에 초대받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엔 성적이 급락했다. 마이애미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며 141경기 동안 타율 .227 20홈런 59타점 OPS .746에 머물렀다. 여기에 보어의 내년 연봉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자 결국 필라델피아는 그를 논텐더로 풀었다.   에인절스가 보어를 영입한 건 보험성 성격이 짙다. 이미 1루수엔 알버트 푸홀스, 지명타자엔 오타니 쇼헤이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 이에 MLB.com은 에인절스가 보어를 좌타 플래툰 및 대타 요원으로 기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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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양키스, J.A. 햅과 2+1년 계약 임박"

美 매체 "양키스, J.A. 햅과 2+1년 계약 임박"

[엠스플뉴스] ‘베테랑 선발투수’ J.A. 햅(36)이 내년에도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햅이 2+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애초 3년 보장계약을 맺은 것으로 여겨졌으나, 마지막 해인 2021년엔 이닝과 선발..

    [엠스플뉴스]   ‘베테랑 선발투수’ J.A. 햅(36)이 내년에도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는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햅이 2+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애초 3년 보장계약을 맺은 것으로 여겨졌으나, 마지막 해인 2021년엔 이닝과 선발등판 횟수에 따라 계약이 실행되는 베스팅 옵션 조항이 삽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인샌드에 따르면 현재 계약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신체검사만 완료되면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올해 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양키스에서 뛰며 31경기에 등판해 177.2이닝을 던져 17승 6패 평균자책 3.65 fWAR 3.2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양키스 이적한 이후엔 11경기 동안 7승 무패 평균자책 2.69의 뛰어난 성적을 냈다.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선 햅을 향한 빅리그의 관심은 뜨거웠다. 패트릭 코빈(워싱턴 6년 1억 4000만 달러)과 네이선 이볼디(보스턴 4년 6800만 달러)의 계약이 완료되면서 수많은 구단이 햅을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   다만 햅이 3년 보장계약을 원해 계약이 늦어졌다. 구단들은 30대 후반을 앞둔 햅에게 3년을 보장해주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이에 양키스는 햅과 의견조율에 나섰고, 3년 차 계약엔 베스팅 옵션 조항을 넣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한편, 양키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루이스 세베리노-제임스 팩스턴-다나카 마사히로-J.A.햅-C.C. 사바시아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 구성을 완료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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