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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이치로의 끝나지 않은 도전

[이현우의 MLB+] 이치로의 끝나지 않은 도전

2016년 MLB 통산 3000안타를 달성한 스즈키 이치로가 모자를 벗어 관중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상륙한 만 27세의 일본인 외야수는 타율(0.350) 안타(242개) 도루(56..

2016년 MLB 통산 3000안타를 달성한 스즈키 이치로가 모자를 벗어 관중의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상륙한 만 27세의 일본인 외야수는 타율(0.350) 안타(242개) 도루(56개)에서 AL 1위를 석권하며, 올해의 신인상과 MVP를 동시에 수상한 역대 두 번째 선수가 됐다. 2010년까지 10년 연속 3할 타율-200안타-20도루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올스타-골드글러브에 선정된 그는, 2011년 7월 24일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났다.   그 후 7년 반이 지난 지금, 어느덧 만 44세가 된 그 선수의 시애틀 복귀가 다가오고 있다. 그는 바로 이치로 스즈키(44)다. 6일(이하 한국시간) 복수의 매체는 이치로와 시애틀이 1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계약 성사를 위한 단계로 신체검사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17년 전과는 많은 점이 달라졌다. 17년 전 시애틀 구단 및 팬들은 일본프로야구(NPB) 통산 타율 .353을 기록하던 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1번 타자 가운데 한 명이 되길 바랐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시애틀 팬들이 이치로에게 바라는 것은 어떤 의미에선 경기장에서의 활약 여부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이치로는 켄 그리피 주니어와 에드가 마르티네스만큼이나 팀의 역사를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리고 올해는 사실상 이치로의 미국 무대에서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프랜차이즈 스타의 마지막 시즌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야구팬들이 마찬가지다. 시애틀 구단이 이치로를 영입하기로 한 것에는 이런 계산이 깔려있을 공산이 크다. 계약 임박 소식이 전해진 날, 주전 외야수 반 가멜이 사근 부상으로 6주간 뛰지 못하게 되면서 그의 공백을 메워줄 외야수가 필요했던 것도 일부 영향을 미쳤겠지만 말이다.    물론 이치로라고 이런 사실을 모를 리가 없다. 하지만 그는 일본으로 복귀해 안락하게 은퇴하는 대신 메이저리그에서 1년 더 도전하는 것을 택했다.    이치로의 새로운 도전: 만 51세까지 현역 생활   2001년 스즈키 이치로가 타격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왼손을 오른쪽 어깨에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배트를 직각으로 세워 투수를 가리키는 동작은 일명 '사무라이 자세'라 불리며 이치로의 상징과도 같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이치로는 아이치현 나고야 외곽에 있는 도요야마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만 7세 때 리틀야구팀에 가입한 그는 아버지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지'를 물었다. 그때 아버지가 고안해낸 방법은 매일 50개씩 투구하고, 50번의 내야 수비 연습을 하고 50번의 외야 수비 연습을 한 다음, 500구의 타격연습을 하는 것이었다(출처: The Meaning of Ichiro, 2009)   이치로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쓴 일기에 따르면, 그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이후로 1년에 360일을 위와 같이 강도 높은 방식으로 연습했다. 그리고 이런 연습량은 이치로가 자신이 반드시 프로야구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근거였다. 훗날 프로가 된 다음에도 그는 마치 수도승처럼 하루 24시간을 야구에 투자해왔다.   그는 경기 시작 5시간 전에는 경기장에 도착해 늘 같은 방식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타격 연습을 한다. 혹여나 있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더그아웃에 있을 때는 나무 막대기로 발바닥을 꾸준히 문지른다. TV를 볼 때는 시력 유지를 위해 선글라스를 낀다. 매일 아침엔 카레를 먹고, 점심으로는 페퍼로니 피자를 먹는다. 비시즌에도 특수제작된 기구를 활용해 매일 세 차례씩 운동한다.   이런 루틴을 바탕으로 이치로는 만 38세였던 2012년까지 체지방 비율을 6%로 유지해왔다. 이와 같은 자기관리야말로 이치로가 1980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뛴 타자 가운데 일곱 번째로 많은 나이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이다. 그런 이치로에게는 마지막 남은 '자신과의 약속'이 있다. 바로 만 51세까지 현역으로 뛰겠다는 것이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00138893?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이치로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오릭스(이치로의 친정팀)의 회장 미야우치 요시히코는 지난해 "이치로는 51세까지 현역으로 뛰고 싶기 때문에 등번호 51번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100년이 넘는 역사에서 만 50세가 넘어서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뛴 선수는 모두 6명(사첼 페이지, 잭 퀸, 찰리 오리어리, 닉 알트록, 미니에 미노소, 짐 오루크)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모두 1980년대 이전에 뛰었던 선수들로, 전체적인 선수 수준이 높아진 이후 최고령 기록은 만 49세(제이미 모이어, 훌리오 프랑코)가 한계였다. 이번에도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킨다면 이치로는 1980년대 이후 유일한 50대 빅리거가 될 것이다. 그러나 타율 .291 10도루 WAR 1.4승을 기록했던 2016시즌 같은 활약을 재현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이루기 어려운 목표다.   지난해 타율 .255 1도루 WAR -0.2승을 기록하자, FA 시장에서 그의 말을 빌리자면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큰 개"가 된 것을 떠올려보자. 따라서 선수 생활 연장을 위해선 그 어느 때보다도 올해 성적이 중요하다.   2018년 이치로가 쌓을 마일스톤은?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76973711?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그렇다면 어쩌면 메이저리그에서의 마지막해가 될지도 모르는 올해, 이치로는 어떤 방식으로 기용될까? 우선 주전 좌익수로 내정되었던 가멜이 복귀하기 전까지는 좌익수 자리를 놓고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때 경쟁력을 보이지 못한다면 제4, 5 외야수, 심하면 지명할당(DFA)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측이다.   이에 따라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서 제공하는 두 프로젝션(Projections, 성적예상시스템)도 제각각이다.   ZiPS 프로젝션은 이치로가 에레디아와의 경쟁에서 승리하거나 혹은 프랜차이즈로서 대우를 받아 127경기 250타석에 출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이치로는 60개의 안타를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Steamer는 이치로가 얼마 못 가 방출될 것이라고 예상했기에 19경기 76타석밖에 보장받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경우 예상 안타수는 18개다.   Steamer와 ZiPS로 본 2018년 이치로의 예상성적(자료=팬그래프닷컴)   두 가지 프로젝션 상으로 이치로가 쌓을 마일스톤을 살펴보자. 만약 ZiPS의 예상대로 풀린다면 안타 60개를 추가한 이치로는 통산 3140안타를 기록하게 되는데, 이는 3141안타를 기록한 '타격의 달인' 토니 그윈에 이은 역대 20위의 기록이다. 반대로 19안타에 그칠 경우 이치로는 역대 21위인 데이브 윈필드를 넘지 못하고 그대로 22위인채 시즌을 끝마치게 된다.   한편, 이미 안타(2533개) 3루타(79개) 도루(438개) 타수(7858타수) 타율(0.322)에서 프랜차이즈 신기록을 갖고 있는 이치로가 넘볼만한 팀 내 기록으로는 출전경기(1844경기), 타석(8483타석), 득점(1176득점)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타석(191타석 차이)과 득점(43득점 차이)는 활약 여하에 따라 올해 현재 1위인 마르티네스를 따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이치로가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마일스톤과 수상실적은 아래와 같다. 마일스톤 * 미일 통산 4358안타(역대 1위) * MLB 통산 3080안타(역대 22위) * 미국 외 출생자 중 안타 1위: 3080안타 * 역대 네 번째 최소타석 3000안타: 10328타석 * 역대 최장 기간 연속 200안타: 10시즌 (2001~2010) * 역대 최장 기간 연속 리그 안타 1위: 5시즌 (2006~2010) * 역대 신인 시즌 최다안타 1위 242개 (2001) * 역대 단일 시즌 최다안타 1위: 262개 (2004) * 역대 5번째 3000안타 + 500도루 * MLB 올스타전 역사상 유일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2007)   수상 실적 * 10년 연속 올스타 & 골드글러브 선정 (2001~2010) * 아메리칸리그 MVP (2001) *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2001) * 아메리칸리그 타율 1위 2회 (2001, 2004) * 아메리칸리그 도루 1위 1회 (2001) * 아메리칸리그 최다안타 1위 7회 (2001, 2004, 2006~2010)   통산 성적 (NPB) 951경기 3619타수 658득점 1278안타 118홈런 529타점 199도루 타율 .353 출루율 .421 장타율 .522 OPS .943 (MLB) 2636경기 9885타수 1415득점 3080안타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 타율 .312 출루율 .355 장타율 .403 OPS .758 (합계) 3587경기 13504타수 2073득점 4358안타 235홈런 1309타점 708도루 타율 .323 출루율 .374 장타율 .435 OPS .809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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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BACK] '쇼 미 더 머니' 마차도, 데뷔 첫 100타점 달성

[플래시 BACK] '쇼 미 더 머니' 마차도, 데뷔 첫 100타점 달성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1 매니 마차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다저스 7대2 승리 마차도 : 3타수 1..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1 매니 마차도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다저스 7대2 승리 마차도 :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활약상 : 자신의 버블헤드 데이를 맞아 마차도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3회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빅리그 데뷔 첫 100타점을 기록한 것. 다저스 이적 후에도 뜨거운 방망이를 선보이며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마차도다.   인터뷰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며 미소를 지은 마차도는 다저스가 222홈런을 작성하며 한 시즌 팀홈런 최다기록을 갈아치웠다는 말에 “우리 팀엔 훌륭한 타자들이 있다. 모두 자신감에 차 있으며, 우리가 어떤 팀인지를 잘 알고 있다(ESPN)”고 했다.    ‘예비 FA’ 매니 마차도, 2018시즌 성적 154경기 타율 .295 36홈런 100타점 14도루 OPS .903 fWAR 5.8승(ML 전체 8위)   #2 타일러 오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세인트루이스 5대4 승리 오닐 :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활약상 : 7회 초 대수비로 투입된 ‘루키’ 오닐이 연장 10회 일을 냈다. 팀이 4-4로 맞선 10회 말에 샌프란시스코 필승계투 마크 멜란슨을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작렬했다. 세인트루이스도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인터뷰 : 승리의 주역 오닐은 “마이너에서 몇 번 끝내기 홈런을 때린 적이 있지만, 그 어떤 것도 빅리그 정규시즌에 때린 것과 비교할 순 없다(MLB.com)”며 기쁨을 만끽했다.   ‘MIL vs STL vs COL 3파전?’ NL 와일드카드 경쟁 밀워키 88승 67패 승률 .568 +2경기 세인트루이스 86승 69패 승률 .555 콜로라도 84승 70패 승률 .545 (WC 2위와 1.5경기 차) *팬그래프 기준 PS 진출확률 : 밀워키 98.7% 세인트루이스 79.5% 콜로라도 27.7%   #3 애런 힉스 (뉴욕 양키스)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 양키스 3대2 승리 힉스 :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활약상 : 양키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서 가장 돋보인 건 힉스. 2회 보이트와 함께 솔로홈런 두 방을 터뜨려 양키스가 250홈런을 달성한 역대 6번째 팀이 되는 데 공헌했고, 연장 11회 말엔 끝내기 2루타를 작렬하며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인터뷰 :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힉스는 가장 저평가된 선수 가운데 하나(ESPN)”라며 그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애런 힉스 2018시즌 성적 132경기 타율 .249 26홈런 76타점 11도루 OPS .837 fWAR 4.9승(양키스 타자 1위) *양키스 fWAR 2위 저지(4.8승) 3위 그레고리우스(4.5승)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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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홈런 군단' 양키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진출

[메이저리그 투나잇] '홈런 군단' 양키스, 2년 연속 와일드카드 진출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힐 시즌 10승’ 다저스, SD에 전날 패배 설욕 다저스가 홈런포 3방과 힐의 호투를 앞세워 샌디에이고를 제압했다. 마차도는 3..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힐 시즌 10승’ 다저스, SD에 전날 패배 설욕   다저스가 홈런포 3방과 힐의 호투를 앞세워 샌디에이고를 제압했다. 마차도는 3회 3점 홈런으로 첫 100타점 시즌을 만들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힐이 7이닝을 소화했음에도 불구, 2이닝 동안 불펜 5명을 투입했다. 9회 1사 만루 위기는 잰슨이 올라와서야 진압됐다.   '24일 등판' 류현진 통산 SD전 성적 9경기(9선발) 53.2이닝 6승 1패 ERA 2.52 피안타율 .248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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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5년 만에 지구우승' ATL 프리먼 "팀 성적 계속 이어갈 것"

[MLB 토크] '5년 만에 지구우승' ATL 프리먼 "팀 성적 계속 이어갈 것"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5년 만에 지구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애틀랜타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프리먼도 팀 승리에 기..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5년 만에 지구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애틀랜타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프리먼도 팀 승리에 기여하는 안타를 날렸다. 2-0으로 앞선 2회 말 2사 2, 3루에서 프리먼은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이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동반된 우승이었기에 의미가 더 컸다. 프리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프링캠프 기간에 재능있는 선수들을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로날드 아쿠냐와 아지 앨비스 등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팀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우리 팀은) 좋은 성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프리먼은 올 시즌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311 23홈런 95타점 OPS .896을 기록 중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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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힐 10승' 다저스, SD에 7-2 승리

'홈런 3방+힐 10승' 다저스, SD에 7-2 승리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전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다저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홈런포 3방과 선발 리치 힐의 호투를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홈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1회 선두타자 작 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전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다저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홈런포 3방과 선발 리치 힐의 호투를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홈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1회 선두타자 작 피더슨이 선제 솔로 아치를 그렸다.   그리고 3회 대거 5득점으로 기세를 올렸다. 크리스 테일러와 피더슨이 안타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저스틴 터너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이어 맥스 먼시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매니 마차도가 승기를 가져오는 시즌 36호 3점 홈런을 작렬했다. (6-0)         다저스는 6회 초 헌터 렌프로에게 1점 홈런을 내준 후, 다음 공격에서 곧바로 야스마니 그랜달의 1점 홈런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9회 만루 위기에서 1점을 추가 실점, 결국 마무리 켄리 잰슨이 나와 위기를 진압하고 리드를 지켰다.   선발 힐은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역투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2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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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오타니. AL 실버슬러거 DH 후보 선정

LAA 오타니. AL 실버슬러거 DH 후보 선정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데뷔 첫 해 실버슬러거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포지션별로 타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실버슬러거상 후보를 발표했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데뷔 첫 해 실버슬러거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포지션별로 타격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실버슬러거상 후보를 발표했다.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6경기에 출전, 타율 .286 20홈런 55타점 OPS .941을 기록 중이다.   이에 일본인 선수로는 스즈키 이치로 이후 첫 실버슬러거 수상에 도전한다. 이치로는 2001, 2007, 2009년 총 3회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오타니와 함께 지명타자 후보군에 포함된 선수로는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 넬슨 크루즈(시애틀 매리너스), 에드윈 엔카나시온(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이 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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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결장' 텍사스, 시애틀에 0-13 대패

'추신수 결장' 텍사스, 시애틀에 0-13 대패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텍사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서 0-13으로 졌다. 이로써 텍사스는 시애틀 3연전 첫 2경기를 1승 1패로 나눠가졌다. 텍사스 마운드가 시애..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텍사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서 0-13으로 졌다. 이로써 텍사스는 시애틀 3연전 첫 2경기를 1승 1패로 나눠가졌다.     텍사스 마운드가 시애틀 타선을 버텨내지 못했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4.2이닝 3실점에 그쳤고, 불펜진은 6회부터 8회까지 무려 7실점을 헌납하며 무너져 내렸다. 특히 바톨로 콜론은 0.2이닝 4실점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반면 시애틀 선발 마르코 곤잘레스는 6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승(9패)을 수확했다. 로빈슨 카노는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미치 해니거는 3안타로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4회까지 잠잠하던 시애틀 타선은 5회부터 불을 뿜었다. 5회 초 카노가 선제 스리런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6회엔 마이크 주니노의 솔로 홈런이 터졌고, 7회엔 카노가 적시 2루타(5-0)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시애틀은 8회엔 무려 5점을 뽑았다. 디 고든의 투런포를 시작으로 넬슨 크루즈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2사 1, 3루 라이언 힐리의 타석 땐 포수 패스트볼(10-0)까지 나와 한 점을 더 달아났다.   이후 시애틀은 9회 초 길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 2루타와 벤 가멜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크리스토퍼 네그론의 중전 적시타(13-0)로 3점을 달아나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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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친필사인 야구카드, 15만 달러에 낙찰

오타니 친필사인 야구카드, 15만 달러에 낙찰

[엠스플뉴스] 미국 야구 기념품 시장에도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 '광풍'이 불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사인이 담긴 친필 사인 카드가 15만 달러(약 1억 6천747만)가 넘는 이례적인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미국 야구 기념품 시장에도 오타니 쇼헤이(24, LA 에인절스) '광풍'이 불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사인이 담긴 친필 사인 카드가 15만 달러(약 1억 6천747만)가 넘는 이례적인 가격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도류 스타’ 오타니의 사인이 담긴 이 카드는 세계에서 단 한 개밖에 생산되지 않은 제품으로 오타니가 마운드에서 투구하는 사진이 담겨있다.    카드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포장돼 판매되며,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한 팬이 희박한 확률을 뚫고 이 카드를 획득했다. 그리고 9월 2일 이 카드를 옥션 사이트에 매물로 올리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경매 마감 전날인 19일엔 입찰금액이 최고 4만 4,000달러를 찍었다. 하지만 경매 마지막 날인 20일엔 수많은 경쟁자가 입찰에 참여하면서 오타니의 친필 사인 카드는 무려 15만 3,380달러의 거금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관계자는 NHK와의 인터뷰에서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의 카드도 10만 달러가 넘는 금액에 팔리는 경우가 드물다’며 오타니의 인기에 혀를 내둘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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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확정' NYY, 단일 시즌 팀 최다홈런 도전

'와일드카드 확정' NYY, 단일 시즌 팀 최다홈런 도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와일드카드 진출 확정과 함께 대기록에 도전한다. 양키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애런 힉스의 끝내기 1타점 2루타로 3-2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도 양키스는 홈런포로 포문을 ..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와일드카드 진출 확정과 함께 대기록에 도전한다.   양키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애런 힉스의 끝내기 1타점 2루타로 3-2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도 양키스는 홈런포로 포문을 열었다.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온 애런 힉스가 우월 1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마련했다. 이어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루크 보이트도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를 추가했다.   2-2 동점에서 맞이한 연장 11회 말, 양키스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안타에 이은 힉스의 좌측 적시 2루타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시즌 95승 59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이날 승리로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동시에 홈런과 관련한 각종 기록도 만들고 있다. 이날 2개의 홈런을 추가한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6번째로 한 시즌 250홈런을 기록한 구단이 됐다. 가장 최근 250홈런을 넘어선 팀은 2016시즌 볼티모어였다.   여기에 한 시즌 역대 최다홈런에도 도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팀 시즌 최다홈런은 1997년 시애틀 매리너스가 기록한 264개다. 당시 시애틀은 켄 그리피 주니어(56홈런), 제이 뷰너(40홈런)를 포함해 무려 9명의 타자가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지난 21일 두 자릿수 홈런타자 최다 배출(12명)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시즌 8경기를 남겨둔 양키스가 팀 최다홈런 기록까지 갈아치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단일 시즌 팀 최다홈런 1. 시애틀 - 264 (1997) 2. 텍사스 - 260 (2005) 3. 토론토 - 257 (2010)    볼티모어 - 257 (1996) 5. 볼티모어 - 253 (2016) 6. 양키스 - 251 (2018)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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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200K 투수 4명 보유…ML 역대 최초

CLE, 200K 투수 4명 보유…ML 역대 최초

[엠스플뉴스] 마이크 클레빈저(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00탈삼진에 도달했다. 동시에 클리블랜드 구단도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클레빈저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회 초 시즌 200탈삼진에 ..

  [엠스플뉴스]   마이크 클레빈저(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00탈삼진에 도달했다. 동시에 클리블랜드 구단도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클레빈저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2회 초 시즌 200탈삼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6탈삼진을 기록 중이던 클레빈저는 1회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2회 1사 1, 2루에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에게서 삼진을 기록, 시즌 200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클리블랜드는 한 시즌 200탈삼진 투수 4명을 보유한 메이저리그 역대 첫 번째 팀이 됐다. 올 시즌 클리블랜드는 코리 클루버(205), 카를로스 카라스코(217), 트레버 바우어(215)가 모두 200탈삼진을 넘어선 상태였다.   한편,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클리블랜드는 이날 경기 전까지 85승 68패를 기록 중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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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9회 대타로 나서 볼넷…탬파베이는 패배

최지만, 9회 대타로 나서 볼넷…탬파베이는 패배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서 9회 대타로 출전 볼넷을 골랐다. 팀이 2-5로 뒤진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헤수스 수크레를 대신해 대타로 ..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와 볼넷을 골랐다.   최지만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서 9회 대타로 출전 볼넷을 골랐다.   팀이 2-5로 뒤진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헤수스 수크레를 대신해 대타로 투입된 최지만은 토론토 마무리 켄 자일스와의 6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2-5로 졌다.   탬파베이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는 6이닝 6탈삼진 3실점으로 제 몫을 해냈으나, 팀 타선 불발로 시즌 7패(2승)를 안았다. 토미 팸과 수크레가 각각 솔로 아치를 그렸지만, 두 명으로 토론토 타선을 당해내긴 역부족.   반면 토론토 선발 토마스 패넌은 6.2이닝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4승(1패)을 수확했다. 라우디 텔레즈는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알레드미스 디아즈도 2안타 1타점을 기록, 패넌의 승리를 도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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