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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산타나, 손가락 수술…회복기간 최대 12주

MIN 산타나, 손가락 수술…회복기간 최대 12주

[엠스플뉴스] ‘가을 야구’ 진출을 노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에 적신호가 켜졌다. 마운드의 주축 어빈 산타나(35)가 손가락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 나서지 못한다. 생각지 못한 암초를 만난 미네소타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FA 최대어’ 다르빗슈 유 영입에 박차를 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엠스플뉴스]   ‘가을 야구’ 진출을 노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에 적신호가 켜졌다. 마운드의 주축 어빈 산타나(35)가 손가락 수술을 받아 시즌 초반 나서지 못한다. 생각지 못한 암초를 만난 미네소타가 급한 불을 끄기 위해 ‘FA 최대어’ 다르빗슈 유 영입에 박차를 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의 공식 보도를 인용해 “산타나가 오른손 중지 손가락 수술을 받았다”며 “재활까진 최소 10주에서 최대 12주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산타나는 빅리그 14시즌 통산 379경기(376선발)에 등판해 149승 124패 평균자책 4.02를 기록 중인 우완 베테랑 투수다. 지난해엔 211.1이닝을 던져 16승 8패 평균자책 3.28의 훌륭한 성적으로 미네소타 선발진의 대들보 역할을 했다.   미네소타는 선발 투수 산타나와 호세 베리오스의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해 와일드카드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산타나의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지면서 선발진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한편, 미네소타는 올 겨울 다르빗슈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인 팀이다. 산타나의 부상으로 인해 미네소타가 다르빗슈 영입에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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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2루수' BAL 스쿱, 연봉조정 피해 1년 850만 달러 계약

'올스타 2루수' BAL 스쿱, 연봉조정 피해 1년 850만 달러 계약

[엠스플뉴스] ‘올스타 2루수’ 조나단 스쿱(볼티모어 오리올스)이 구단과의 연봉조정 중재를 피해 1년 8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켄 로젠탈 기자를 인용해 “스쿱이 볼티모어와 연봉조정을 피하고 1년..

  [엠스플뉴스]   ‘올스타 2루수’ 조나단 스쿱(볼티모어 오리올스)이 구단과의 연봉조정 중재를 피해 1년 8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켄 로젠탈 기자를 인용해 “스쿱이 볼티모어와 연봉조정을 피하고 1년 850만 달러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두 번째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획득한 스쿱은 구단 측에 900만 달러를 요구했고, 볼티모어 측은 750만 달러를 제시하며 맞섰다. 하지만, 양측은 연봉조정 중재를 받는 대신, 절충안을 택했다.     한편, 스쿱은 빅리그 5시즌 통산 550경기에 출전해 타율 .264 89홈런 272타점 OPS .751을 기록 중인 2루수다. 지난해엔 160경기 동안 타율 .293 32홈런 105타점 OPS .841을 기록, 데뷔 이후 최고의 성적을 남겼고 생애 첫 올스타 선정 영광을 안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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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배리 본즈 등번호 '25번' 영구결번 지정

SF, 배리 본즈 등번호 '25번' 영구결번 지정

[엠스플뉴스] 배리 본즈(53)의 등번호 25번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본즈의 등번호 25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8월 12일 AT&T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

  [엠스플뉴스]   배리 본즈(53)의 등번호 25번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본즈의 등번호 25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그리고 8월 12일 AT&T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서 영구결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본즈는 22시즌 동안 샌프란시스코(1993-2007)와 피츠버그(1986-1992)에서 뛰며 일곱 차례나 MVP에 선정된 전설적인 선수다. 통산 성적도 2,986경기 동안 타율 .298, 2935안타 762홈런 1996타점 출루율 .444 장타율 .607로 엄청났다.   그러나 금지약물 복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본즈의 이름엔 ‘주홍 글씨’가 새겨졌다. 이 탓에 명예의 전당 입성투표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여섯 번째 도전에도 쿠퍼스 타운에 입성은 실패로 돌아갔다. 올해 본즈의 득표율은 56.4%(75% 이상 득표 시 HOF 입성).   비록 명예의 전당은 본즈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았지만,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그의 노고를 인정했다. 로렌스 베어 샌프란시스코 CEO는 “본즈의 마지막 시즌 이후 25번을 단 유니폼을 입은 샌프란시스코 선수는 없었다”고 설명하며 본즈의 영구결번을 반겼다.     이번 결정으로 본즈는 샌프란시스코의 11번째 영구결번 선수가 됐다. 빌 테리(3번), 멜 오트(4번), 칼 허벨(11번), 몬테 어빈(20번), 윌리 메이스(24번), 후안 마리샬(27번), 올랜도 세페다(30번), 게일로드 페리(36번), 재키 로빈슨(42번), 윌리 맥코비(44번) 등이 본즈 이전에 샌프란시스코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는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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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TEX 계약 오승환 "추신수와 상의, 마무리 제안받았다"

[단독 인터뷰] TEX 계약 오승환 "추신수와 상의, 마무리 제안받았다"

┃오승환이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오승환은 2월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파파고 LG 트윈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마친 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댈러스로 떠날 예정이다. FA 계약을 앞둔 오승환의 심경을 엠스플뉴스가 들어봤다. [엠스플뉴스=..

┃오승환이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오승환은 2월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파파고 LG 트윈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마친 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댈러스로 떠날 예정이다. FA 계약을 앞둔 오승환의 심경을 엠스플뉴스가 들어봤다.      [엠스플뉴스=애리조나 파파고]    ‘끝판대장’과 ‘추추트레인’이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2월 7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불펜 투수 오승환의 계약이 임박했다”며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란 사실을 전했다. 이 매체는 “계약 내용은 1+1년, 최대 925만 달러”라고 덧붙였다.    오승환이 텍사스에 입단하면,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된다. 한국인 선수 두 명 이상이 같은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뛴 건 김선우·김병현(2005~2006, 콜로라도 로키스), 서재응·구대성(2005, 뉴욕 메츠), 서재응·류제국(2007, 템파베이 레이스)에 이어 네 번째다.      오승환은 미국 애리조나 파파고 LG 트윈스 스프링캠프에서 개인 훈련 중 이 소식을 접했다. 언론 보도 내용을 접한 오승환은 “오늘 기사가 났느냐”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오승환은 “새 소속팀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동갑내기 친구 추신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훈련을 마친 뒤 댈러스로 떠날 예정이다. FA 계약을 앞둔 ‘끝판대장’ 오승환을 엠스플뉴스가 단독 인터뷰했다.    "추신수와 많은 이야기 나눴다. 텍사스는 처음부터 '마무리' 보직 제안했다."       2월 6일 오전(이하 미국시간) 미국 언론이 ‘오승환의 텍사스 레인저스행’ 소식을 알렸다. ‘7일 오승환이 텍사스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란 내용도 전했는데.    (깜짝 놀라며) 아, 그래요? 오늘 발표됐구나. 기사 내용이 맞다. 7일 댈러스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발표 전부터 ‘텍사스행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텍사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추)신수와 전화 통화를 자주 했다. 신수가 “많이 이기고 싶다”고 하더라. 나 역시 많이 이기고 싶었다. 그런 가운데 텍사스가 ‘이길 수 있는 팀’이란 확신이 들었다. 여러 요소가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신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야겠다(웃음).    ‘동갑내기 친구’인 추신수가 텍사스 소속인 게 구단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궁금하다.   영향이 있었다. 계약 체결 전까지 신수와 전화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결국, 신수와 이야기 끝에 텍사스행을 결정하게 됐다.      같은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한국 선수 두 명이 뛰게 됐다.     지금까지 그런 적이 없었나? (최)희섭이 형이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때 한 팀에 두 명이 뛴 거 같은데…. 한 구단에 한국 선수 두 명이 뛴다는 게 야구팬분들에겐 흥미로운 볼거리라 생각한다. 내게도 참 특별한 일이다.    텍사스에서 어떤 보직을 맡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협상 시작 때부터 텍사스는 내게 ‘마무리 투수’ 보직을 제안했다. 정확한 계약 내용은 나도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눠봐야 알 수 있을 듯싶다.    애리조나엔 언제까지 머무를 예정인가.    오늘 연습을 마친 뒤 댈러스로 넘어갈 예정이다. 비자 문제와 관련해 텍사스와 얘길 나눠야 한다. 메디컬 테스트도 예정돼 있고.    개인훈련 차 LG 트윈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하자마자 계약 소식이 발표됐다.    사실 텍사스가 계약을 제안한 건 이전이다. 계약을 더 빨리할 수 있었다. 흘러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을 뿐이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LG 투수들이 “오승환과 함께 훈련해서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수줍게 웃으며) 뭘 좋아요. 제가 더 좋았죠. 대표팀에 선발됐을 때를 제외하면 후배들과 함께 훈련할 기회가 없는 게 사실이다. 국외 리그에 진출한 지 5년째다. 오랜만에 한국 선수들과 훈련하니 마음이 편했다. 내겐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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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선정 '사이영 후보 다크호스 TOP 10'은?

MLB.com 선정 '사이영 후보 다크호스 TOP 10'은?

사이영상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 가운데 하나다. 기존에 받았던 선수 대신 새로운 사이영 수상자가 탄생하면 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다. MLB.com 칼럼니스트인 리차드 저스티스는 2018시즌 사이영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다크호스 10인을 선정했다..

  사이영상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 가운데 하나다. 기존에 받았던 선수 대신 새로운 사이영 수상자가 탄생하면 리그에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다.   MLB.com 칼럼니스트인 리차드 저스티스는 2018시즌 사이영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다크호스 10인을 선정했다.    이하 내용은 저스티스가 쓴 기사의 전문을 번역한 내용이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맥스 슈어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처럼 최근 사이영상을 받았거나 후보에 올랐던 선수들을 떠올릴 수 있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루이스 세베리노(뉴욕 양키스),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사이영 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다.   이번에는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인물 대신 새로운 후보를 떠올려보겠다. 에릭 가니에(2003년)와 R.A 디키(2012년)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집고 사이영 상 주인공이 된 케이스다. 과거 사례를 착안해 구단별 젊은 기대주와 건강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베테랑 선수 가운데 사이영 후보 10명을 뽑아봤다.   1. 애런 놀라, 필라델피아 필리스, 우완 2017시즌 9이닝당 9.9탈삼진, FIP(수비무관 평균자책점) 3.50(NL 투수 5위), WAR 4.3(NL 투수 7위)를 기록한 놀라가 사이영 수상자가 되는 것은 가능성이 아닌 시기 문제로 본다. 지난 18차례 선발 등판에서 놀라가 2실점 미만으로 막은 횟수는 15번이다. 필라델피아가 한 단계 도약해 플레이오프 경쟁에 뛰어들게 되면, 놀라는 사이영 후보로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필라델피아는 팀에 젊은 유망주가 많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을 할 수 있다.   2. 트레버 바우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우완 바우어가 최고의 구위를 선보이면서 클리블랜드는 그동안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2017시즌 바우어는 9이닝당 10탈삼진과 '삼진:볼넷' 비율 3.3을 마크했다. 2017 AL 사이영 수상자인 클루버는 클리블랜드 에이스지만 바우어는 2017년 클리블랜드가 AL 정상급 로테이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선수다.    3.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지난해 맥컬러스가 훌륭한 시즌을 보냈을 당시 투구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맥컬러스가 등판한 첫 15경기에서 휴스턴은 12승을 거뒀다. 개막 후 3달간 맥컬러스는 평균 자책점 2.69로 올스타에 뽑혔다. 하지만 올스타전 이후 맥컬러스는 부상과 커맨드 문제로 고전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몇 차례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맥컬러스는 다른 젊은 투수처럼 성장통을 겪는 중이다. 맥컬러스는 벌랜더-카이클-게릿 콜로 구성된 정상급 선발진을 뒷받침할 투수로 평가받는다. 투구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인다면, 맥컬러스는 굉장한 활약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4. 잭 데이비스, 밀워키 브루어스, 우완 메이저리그 통산 67경기 평균 자책점 3.91을 올린 데이비스는 포스트시즌에서 상위 선발로서 역량을 증명했다. 밀워키가 투수 영입을 시도하는 이유는 바로 2018년 데이비스의 활약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데이비스는 33경기 평균 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5. 호세 베리오스, 미네소타 트윈스, 우완 미네소타가 2018시즌 이후 낙관적인 전망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베리오스 덕분이다. 베리오스는 94마일짜리 패스트볼을 구사해 힘으로 찍어 누르고 회전이 강한 커브를 던진다. 메이저리그 2번째 시즌을 보낸 베리오스는 2017년 WHIP 1.229와 '삼진:볼넷' 비율 2.9로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다.    6. 마이클 와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우완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2017년 와카의 이닝을 잘 관리했다. 선수 생활에 위기가 될 뻔했던 목과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와카는 준수한 활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21경기에 나섰지만, 와카는 아직 26세로 어리다. 와카가 보여준 잠재 능력은 이보다 높을 수 없다. 2017시즌 와카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 95마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는 패스트볼 구사 비율이 커리어 최저인 53%를 기록해서 나타난 현상이다. 커터와 체인지업 그리고 커브에 자신감을 느끼기 시작한 와카는 완성형 투수로 올라서는 중이다.    7. 마이크 리크, 시애틀 매리너스, 우완 지난 시즌 후반 세인트루이스에서 시애틀로 이적한 리크는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9월 5경기 3승 1패 평균 자책점 2.53을 기록한 리크는 2018시즌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리크는 제임스 팩스턴과 펠릭스 에르난데스와 함께 시애틀 선발진을 이끌 예정이다. 리크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시애틀은 2001년 이후 처음 포스트시즌 무대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를 얻는다.   8. 맷 무어, 텍사스 레인저스, 좌완 존 다니엘스 단장은 한때 촉망받았던 유망주에게 도박을 걸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통산 76경기 등판한 무어는 평균 자책점 4.85와 WHIP 1.423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무어는 커터를 더 많이 활용했지만 반대로 패스트볼은 더 적게 던졌다. 따라서 덕 브로카일 투수코치가 무어에게 제안할 상대 타자 공략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전망이다. 커맨드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무어는 위력적인 공을 던질 수 있다.   9. 딜런 번디, 볼티모어 오리올스, 우완 2012년 19세에 데뷔한 번디는 여러 차례 팔 부상으로 2016년에 복귀했다. 지난 2시즌 64경기에 나온 번디는 평균 자책점 4.16 WHIP 1.267, 9이닝당 8.2 탈삼진을 기록했다. 패스트볼-커브 위주였던 투구 패턴에 슬라이더를 장착한 번디는 1-2선발로서 활약을 하게 될 것이다. 사실 번디는 과거부터 1-2선발급 투수가 될 거라는 평가를 받았다.   10. 저먼 마르케스, 콜로라도 로키스, 우완 콜로라도에 젊고 재능 있는 투수가 너무 많아서 2018년 누가 엄청난 활약을 할지 예측하기 힘들다. 지난해 마르케스의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95마일이었다. 패스트볼을 거의 2/3 비율로 구사한 마르케스는 커브를 간간이 섞는 투구 패턴을 보여줬다. 마르케스의 상대 타자 공략법은 앞으로 발전할 것이다. 투구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향후 마르케스가 놀라운 활약을 할 거라고 본다.   정종민 엠스플뉴스 번역기자 jongminj38@gmail.com     <원문>   My Cy Young Award favorites are Clayton Kershaw in the National League and Justin Verlander in the American League. If you're telling yourself that's not exactly original thinking, you'd be right.   OK, if you insist, I'll take Corey Kluber in the AL, Max Scherzer in the NL. Or Chris Sale in the AL, Stephen Strasburg in the NL.   Those are your six favorites with Opening Day just 53 days away. Yes, plenty of others would surprise no one by winning. Madison Bumgarner or Zack Greinke. Luis Severino or Dallas Keuchel.   For this exercise, let's think a little further outside the box. Think R.A. Dickey in 2012 or Eric Gagne in 2003. Surely, there are up-and-coming youngsters on teams that could surprise or veterans looking to re-establish themselves with a mixture of good health and favorable circumstances.   Here are 10 to consider:   1. Aaron Nola, Phillies RHP It seems to be a matter of when the 24-year-old right-hander wins a Cy Young Award, not if. He continued to move in that direction in 2017 with 9.9 strikeouts per nine innings, the NL's fifth-lowest FIP (3.27) and seventh-highest WAR (4.3). Nola allowed two earned runs or fewer in 15 of his last 18 starts. He'll probably need the Phillies to take a big leap toward contention to be in the Cy Young Award mix, but given the amount of young talent, they're in range of doing just that.   2. Trevor Bauer, Indians RHP The Indians have been rewarded for their patience as Bauer continues to harness some of the best pure stuff in the game. In 2017, he averaged 10 strikeouts per nine innings and posted a 3.3 strikeouts-to-walks ratio. Kluber won the AL Cy Young Award in 2017 and is the ace of the Cleveland staff, but Bauer is a big reason the Indians had the AL's best rotation in '17.   3. Lance McCullers Jr., Astros RHP When he was good last season, McCullers was dominant. The Astros won 12 of his first 15 starts, and McCullers made the AL All-Star team with a 2.69 ERA through the season's first three months. He struggled with injuries and command issues some after that, but had some very good performances in the postseason. In a nutshell, the 24-year-old right-hander is going through the usual growth that most young players go through. Now, McCullers is lined up behind Verlander, Keuchel and Gerrit Cole in one of baseball's best rotations. But if he can gain some consistency and stay healthy, he's potentially as good as any of them.   4. Zach Davies, Brewers RHP Davies' 3.91 ERA in 67 Major League starts reflects the talent of a guy capable of pitching atop a postseason-caliber rotation. As the Brewers continue their quest to add more pitching, Davies is a huge reason they're so confident about 2018 in the wake of a season in which he started 33 games and had a solid 3.90 ERA.   5. Jose Berrios, Twins RHP Berrios is a big reason the Twins are so optimistic about 2018 and beyond. His game is power: 94-mph fastball and hard curveball. Berrios took a gigantic step forward in his second season with a 1.229 WHIP and a 2.9 strikeouts-to-walks ratio.   6. Michael Wacha, Cardinals RHP Manager Mike Matheny managed Wacha's workload nicely in 2017 as he worked his way back from neck and shoulder issues that looked like they might derail a promising career. Despite having pitched in 121 Major League games, Wacha is still only 26, and after a solid 2017 season, the ceiling could not be higher. In 2017, his fastball averaged 95 mph, a career high, in part because he threw it a career-low 53 percent of the time. With growing confidence in his cutter, change and curve, Wacha is becoming a complete pitcher.   7. Mike Leake, Mariners RHP A change-of-scenery late-season trade from St. Louis to Seattle worked beautifully as the right-hander had five dominant September starts (3-1, 2.53 ERA) and set himself up for a career jump-start in 2018. He'll line up behind James Paxton and Felix Hernandez in Seattle's rotation, and if he's good, the Mariners have a nice chance to return to the postseason for the first time since 2001.   8. Matt Moore, Rangers LHP Rangers general manager Jon Daniels is taking a flyer on the 28-year-old who was once a coveted pitching prospect. In his past 76 starts for the Rays and Giants, Moore's ERA is 4.85, his WHIP 1.423. He threw more cutters and fewer fastballs last season, and it'll be interesting to see what Rangers pitching coach Doug Brocail comes up with in terms of a game plan. Moore's stuff is plenty good enough if he can fix the command problems.   9. Dylan Bundy, Orioles RHP Bundy made his Major League debut at 19 in 2012, and then didn't get back again until 2016 amid an array of arm issues. He has taken the ball 64 times the last two seasons with a 4.16 ERA, 1.267 WHIP and 8.2 strikeouts per nine innings. He added a slider to his fastball-curveball repertoire in 2017, and now finally seems poised to be the top-of-the-rotation starter he has long been projected to be.   10. German Marquez, Rockies RHP  The Rockies have so many talented young pitchers that it's a matter of picking one to have a huge 2018. Marquez's fastball averaged 95 mph last season, and he threw it almost two-thirds of the time, mixing in an occasional curveball. His game plans will continue to evolve, but his arm is so good it's easy to forecast special things.   By Richard Justice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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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단장 "이번 겨울 모든 것을 쏟아부을 시점 아니다"

TEX 단장 "이번 겨울 모든 것을 쏟아부을 시점 아니다"

2018년 텍사스 레인저스는 아메리칸 리그 (이하 AL) 서부지구에서 언더독으로 남을 것인가? 이번 오프시즌 텍사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선발진 재구성 및 불펜 보강을 위해 여러 선수를 영입했다. 그런데도, 전문가들은 텍사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다고 예상한다. MLB...

  2018년 텍사스 레인저스는 아메리칸 리그 (이하 AL) 서부지구에서 언더독으로 남을 것인가?   이번 오프시즌 텍사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선발진 재구성 및 불펜 보강을 위해 여러 선수를 영입했다. 그런데도, 전문가들은 텍사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다고 예상한다.   MLB.com에서 텍사스를 담당하는 T.R 설리반 기자는 존 다니엘스 단장 및 주축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며 이번 오프시즌 전략과 2018년 전망을 들어봤다.   이하는 설리반이 작성한 기사의 전문을 번역한 내용이다.    78승 84패.   지난 시즌 텍사스가 받아든 성적표다. 같은 지구에 있는 월드시리즈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프시즌이 끝나기 전 전력 보강을 한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이 때문에 텍사스가 2018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선수들도 이런 상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했다.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는 "우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갈 수 없다는 예상이 나와도 괜찮다. 이런 평가는 좀 더 열심히 하도록 동기부여 한다."라며 담담하게 말했다.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는 "신인이었던 2015년 이래 우리는 늘 우승 경쟁 후보가 될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신구 조화가 잘 된 좋은 팀이다. 말로 아닌 성적으로 보여줄 때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텍사스가 오프시즌에 실시한 영입과 관계없이 이런 예상은 2018시즌을 맞이하는 텍사스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하지만 텍사스는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새구장이 건립되는 2020년 이후에도 스스로를 우승 경쟁에 뛰어들 팀으로 평가한다.    지금 텍사스는 대대적인 리빌딩에 착수할 계획이 없으며, 선수들도 올해 당장 팀이 리빌딩에 돌입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격수 앤드루스는 "선수 구성이 화려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모두들 기대치가 높다. 우리는 승리하고 경쟁할 능력이 있다."라며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다니엘스 단장은 이번 겨울은 지구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시점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그렇다고 텍사스가 시즌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오프시즌 텍사스가 내세운 기본 방침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다른 부분은 소위 '알짜 영입'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런 기조에 따라, 텍사스는 선발진 재건을 위해 FA 시장에 덕 피스터와 마이크 마이너를 영입했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맷 무어을 데려왔다.   새로 영입된 투수 3인방은 콜 해멀스-마틴 페레즈와 함께 선발진을 구성하게 된다. 불펜진 보강을 위해 텍사스는 크리스 마틴과 토니 바넷과도 계약했다.   다니엘스 단장은 "팀과 지구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그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적절한 장기 계획이 있지만, 상황에 맞게 이를 조정해야 한다. '올 인(all-in)전략'부터 '한 발 물러서기'까지 모든 부분을 고려했다. 이번 조치가 우리 구단에게 가장 현명한 것이라 판단했다."라며 강조했다. 덧붙여 "전반적인 계획 및 모든 선택 사항을 고려해 가장 합당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 참고 기다리는 것은 재미도 없고 매력적이지 않다. 그러나 현재 팀 상황을 고려하면 신중할 필요가 있다."라며 오프시즌 전략을 언급했다.   조이 갈로, 노마 마자라, 오도어, 드쉴즈가 꾸준하게 최고 수준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텍사스 타선은 강점이 될 것이다. 여기에 베테랑 애드리안 벨트레, 로빈슨 치리노스, 추신수, 앤드루스가 건강을 유지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주전 좌익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득점 생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걸로 본다.   득점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텍사스는 깊은 수렁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이너-무어-피스터' 선발 3인방의 꾸준한 활약과 뚜렷한 마무리 투수가 없는 가운데 불펜투수들이 버텨주는 부분이 앞으로 텍사스가 직면할 과제가 될 것이다.    베테랑 추신수는 "해마다 다르지만, 올해 스프링캠프로 향하는 느낌이 좋다. 마이크 마이너, 맷 무어, 덕 피스터처럼 좋은 투수를 영입했다. 과거 맞붙었던 적이 있었는데 모두 훌륭했다."라며 새로 합류한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FA 시장에서 텍사스에게 도움이 될 자원이 있다. 선발 투수 가운데 다르빗슈 유와 제이크 아리에타가 있으며, 마무리 투수로는 그렉 홀랜드가 있다.   모든 FA 선수들이 팀을 찾을 때까지 선수 이동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텍사스는 전력 보강이 완성 단계에 왔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구원 투수 키오니 켈라는 "그동안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함께 야구를 할 준비가 됐다. 일각에서 텍사스를 선두권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는 리그의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8년 텍사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세간의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지 눈여겨볼만 하다.   정종민 엠스플뉴스 번역기자 jongminj38@gmail.com    <원문>   ARLINGTON -- The Rangers were 78-84 last season, they are in the same division as the World Series champion Astros, and there is a widespread perception they could do more to improve this team before the offseason is over.   That leads to the opinion that the Rangers are not going to be serious contenders for the postseason in 2018.   "I like it," second baseman Rougned Odor said. "I like when people say that. That makes us play better and play harder."   Center fielder Delino DeShields, who was a rookie in 2015, said this isn't anything new.   "Ever since I have been here we have been underdogs," DeShields said. "People have always been counting us out. But we have a good team and a good mix of young guys and old guys. Now it's go time. No excuses. Put up or shut up."   That's what the Rangers expect in 2018 regardless of what moves have or have not been made. The Rangers envision themselves as a contending team.   That's the approach they always take, and it continues this season and beyond as the Rangers approach the new ballpark in 2020. They aren't interested in a major rebuilding program, and the players don't see it being the case this year.   "Everybody has high hopes, whether you have a dream team or just a regular team," shortstop Elvis Andrus said. "I believe in my team. I feel we have a team that can win and compete."   General manager Jon Daniels has said this is not the winter the Rangers are going "all in" to win the division. They also aren't running up the white flag.   The Rangers' basic philosophy this offseason is to prepare to give young players an opportunity and fill other needs with what they hope will turn out to be shrewd acquisitions. That's why most of their efforts have been directed toward rebuilding the rotation by signing free agents Doug Fister and Mike Minor, and acquiring Matt Moore from the Giants.   They go with Cole Hamels and Martin Perez to give the Rangers five veteran starters. Chris Martin and Tony Barnette were signed to address the bullpen.   "I think we have always tried to look realistically where we are and make decisions based on that," Daniels said. "You have a long-term plan in place, but you have to adjust based on where things stand. We considered everything from all in to pulling back. This is where we think the wisest play is, at this time. We are very realistic about the team and the division.   "It's just looking at the whole scheme of things and looking at all our options and what makes the most sense, now and in the future. Sometimes patience isn't the most fun thing and the most attractive thing, but it's a prudent move, and that's where we are at."   The Rangers' strength is going to be their lineup, especially if Joey Gallo, Nomar Mazara, Odor and DeShields continue to rise toward their maximum level. That would mix well with veterans Adrian Beltre, Robinson Chirinos, Shin-Soo Choo and Andrus ... provided they stay healthy. Left field is still to be decided, but scoring runs shouldn't be an issue.   If it is, the Rangers could be in deep trouble. But it will likely come down to Minor, Moore and Fister being part of a steady rotation and the Rangers being able to put together a supporting bullpen, even without a clear-cut closer.   "Every year is different, but this year I feel good going into Spring Training," Choo said. "We added a lot of good pitchers ... Minor, Moore, Fister. I like those three guys. I have played against them. They are good pitchers."   There are still free agents who could help the Rangers, including either Yu Darvish or Jake Arrieta in the rotation or Greg Holland as the closer. Until everybody finds a job, there are always moves that can be made.   But the Rangers appear to be close to a finished product, and they believe this team will contend for the postseason.   "We have gone through some trials and travails, but now we are ready to come together and play ball," reliever Keone Kela said. "Lone Star grit ... people are not putting us at the forefront, but everybody knows we are still going to be a force."   By T.R. Sulliva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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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내야수 FA 토드 프레이저 영입 2년 17M

NYM 내야수 FA 토드 프레이저 영입 2년 17M

[엠스플뉴스] NL 동부지구 1위 탈환을 노리는 뉴욕 메츠가 FA 내야수 토드 프레이저(31)를 영입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야구 전문기자 켄 로젠탈은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뉴욕 메츠가 FA 3루수 프레이저와 2년 1700만 달러에 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은 ..

  [엠스플뉴스]   NL 동부지구 1위 탈환을 노리는 뉴욕 메츠가 FA 내야수 토드 프레이저(31)를 영입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야구 전문기자 켄 로젠탈은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뉴욕 메츠가 FA 3루수 프레이저와 2년 1700만 달러에 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은 신체 검사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올겨울 내내 메츠는 부상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주장 데이빗 라이트(35)의 공백을 메워줄 내야수를 영입을 물색해왔다.    프레이저를 영입함으로써 2018시즌 메츠의 내야진은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도미닉 스미스), 2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 3루수 프레이저, 유격수 아메드 로사리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4번째로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된 프레이저는 통산 7시즌 동안 938경기에 출전해 820안타 175홈런 498타점 타율 .245 OPS .780을 기록 중인 3루수다. 통산 2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지난 2015년에는 올스타 홈런 더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을만큼 장타력이 뛰어난 타자다.   문제는, 홈런 더비 우승을 기점으로 타율 하락이 심각했다는 것이다. 2016년에는 40홈런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타율이 .225에 그쳤고, 지난해는 한술 더 떠 타율이 .213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프레이저는 높은 출루율과 뛰어난 수비력 덕분에 전체적인 팀 기여도는 매우 높다. 타율이 .213에 머물렀던 지난해에도 147경기에서 27홈런 76타점 출루율 .344 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 3.0승을 기록했다. WAR 3승은 올스타급 선수들에 준하는 기록이다.   지난 1월 제이 브루스(30)를 3년 3900만 달러에 영입한 데 이어, 프레이저를 영입하면서 올겨울 메츠의 타선 보강은 마무리됐다.   이로써 메츠는 2015년 한때 제2의 판타스틱4로 불렸던 젊은 선발 투수진(제이콥 디그롬, 노아 신더가드, 맷 하비, 스티븐 마츠 등)이 건강하다는 전제 하에 NL 동부지구 패권에 도전해볼만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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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올해 느낌이 좋다. 좋은 투수를 영입했기 때문"

추신수 "올해 느낌이 좋다. 좋은 투수를 영입했기 때문"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2018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텍사스 전담 기자 T.R. 설리번은 6일(한국시간) "텍사스는 2018시즌 진지하게 가을야구를 노리는 팀이 될 ..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2018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텍사스 전담 기자 T.R. 설리번은 6일(한국시간) "텍사스는 2018시즌 진지하게 가을야구를 노리는 팀이 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에 대한 텍사스 선수들의 의견을 물었다.   해당 기사에서 추신수는 "해마다 다르지만, 올해 스프링캠프로 향하는 느낌이 좋다. 우리는 마이크 마이너(30), 맷 무어(28), 덕 피스터(34) 같은 좋은 투수들을 영입했다. 이 선수들을 모두 좋아한다. 과거 맞붙었던 적이 있었는데, 모두 훌륭한 투수들이었다"고 말했다.          팀의 투수력 보강을 긍정적으로 바라본 것이다.    확실히 부실한 투수력은 지난해 텍사스가 78승 84패에 머물렀던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였다. 지난 시즌 텍사스는 팀 평균자책 4.70을 기록했는데, 이는 MLB 전체 23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이에 올겨울 텍사스는 투수력 보강을 위해 마이너, 무어, 피스터를 영입했다.   마이너는 2017시즌 65경기에 등판해 6승 6패 77.2이닝 평균자책 2.55을 기록한 좌완 투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던 2014년까지 선발 투수였던 그는, 2013년 선발투수로서 13승 9패 204.2이닝 평균자책 3.21을 기록하기도 했다. 어깨 수술을 받고 2년간 재활 끝에 복귀한 지난해 불펜 투수로 주로 나섰지만, 텍사스는 그를 선발로 기용할 방침이다.   무어는 지난해 6승 15패 174.1이닝 평균자책 5.52를 기록한 좌완 투수다. 그러나 불과 1년 전까지만해도 그는 13승 12패 198.1이닝 평균자책 4.08을 기록한 준수한 선발 자원이었으며, 2014년 토미존 수술을 받기 전까진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영건 투수 중 하나로 꼽혔던 투수다.   피스터 역시 지난 시즌엔 5승 9패 90.1이닝 평균자책 4.88에 그쳤지만, 2016시즌에만 해도 12승 13패 180.1이닝 평균자책 4.64를 기록한 투수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반등했을 시에 준수한 선발 역할이 기대되는, 부활 가능성이 높은 자원들이라는 것이다. 기존 선발 자원인 콜 해멀스, 앤드류 캐시너, 마틴 페레즈가 1~3선발을 맡고, 나머지 두 자리를 마이너-무어-피스터가 번갈아 채워줄 수만 있다면, 텍사스의 선발진은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안정감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한편, 텍사스 단장 존 다니엘스는 지난 1월 "올겨울은 AL 서부지구 우승을 위해 '올 인'하는 해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백기'를 든 해라는 것도 아니다. 텍사스의 올해 목표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2018시즌 전망을 밝힌 바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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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베테랑 내야수 다윈 바니와 마이너리그 계약

TEX 베테랑 내야수 다윈 바니와 마이너리그 계약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자격으로 베테랑 내야수 다윈 바니(32)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7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바니는 통산 814경기에서 625안타 31홈런 201타점 타율 .246 OPS .635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평..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자격으로 베테랑 내야수 다윈 바니(32)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7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된 바니는 통산 814경기에서 625안타 31홈런 201타점 타율 .246 OPS .635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평범한 타격솜씨와는 달리, 수비력만큼은 특출나다. 바니는 컵스 소속이었던 2012년 2루수로서 NL 골드글러브에 선정됐다.   2017시즌 바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129경기에 나서 78안타 6홈런 25타점 타율 .232 OPS .602를 기록했다. 주로 경기 후반 투입돼 수비를 두텁게 하는 역할을 맡았다. 2루수로서 73경기, 3루수로서 44경기, 유격수로서 10경기, 외야수로서 4경기에 출전했다.   현재 텍사스의 내야는 3루수 애드리안 벨트레, 유격수 앨비스 앤드루스,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 1루수 조이 갈로로 구성되어 있다. 바니는 이들에 이은 5번째 내야수 자리를 놓고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바니와 함께 경쟁을 펼칠 텍사스의 내야수로는 주릭슨 프로파, 한서 알베르토, 드류 로빈슨 등이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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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MVP' 스프링어, 연봉조정 피해 2년 24M 계약

'WS MVP' 스프링어, 연봉조정 피해 2년 24M 계약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7년 월드시리즈 MVP 조지 스프링어(29)와 연봉조정 중재를 피해 2년 2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브라이언 맥타가트는 6일(한국시간) "휴스턴이 WS MVP 스프링어와 연봉조정 중재를 피해 2년 계약을 맺었..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7년 월드시리즈 MVP 조지 스프링어(29)와 연봉조정 중재를 피해 2년 2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브라이언 맥타가트는 6일(한국시간) "휴스턴이 WS MVP 스프링어와 연봉조정 중재를 피해 2년 계약을 맺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400만 달러다"라고 전했다.   스프링어는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11번으로 휴스턴에 지명됐다. 2014시즌 78경기에서 20홈런을 치며 화려하게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140경기에서 34홈런 85타점 타율 .283 OPS .889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초로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와 외야수부문 실버슬러거에 선정됐다.   특히 월드시리즈 7경기에서 5홈런 7타점 타율 .379 OPS 1.471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시리즈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34홈런과 선두타자 홈런 9개는 휴스턴 1번 타자로서는 역대 1위의 기록이다.   스프링어는 '슈퍼2' 조항에 의해 첫 번째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얻은 지난해 1년 390만 달러를 받았다. 슈퍼2 조항이란 메이저리그 풀타임 2년차 이상, 3년차 미만 선수들 가운데 25인 로스터 등록일수 상위 22%에게 한 시즌 일찍 연봉조정신청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슈퍼2 조항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FA 전까지 4시즌 동안 연봉조정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스프링어는 두 번째 연봉조정 협상에서 1050만 달러를 요구했고, 휴스턴 측은 850만 달러를 주장했다. 하지만 양측은 중재 심판을 받는 대신, 절충안을 택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4년 빅리그 콜업의 조건으로 장기계약을 제시 받아 갈등을 일으켰던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현재 계약 구조에 따르면 스프링어에게는 2020시즌을 앞두고 한번 더 연봉조정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2020시즌 종료 후에는 FA가 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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