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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포 쾅!' CLE 라미레즈, ML 홈런 공동 선두 등극

'13호포 쾅!' CLE 라미레즈, ML 홈런 공동 선두 등극

[엠스플뉴스] 호세 라미레즈(25,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홈런왕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라미레즈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 홈런 아치를 그렸다. 홈런은 1회에 ..

  [엠스플뉴스]   호세 라미레즈(25,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홈런왕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   라미레즈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 홈런 아치를 그렸다.     홈런은 1회에 터졌다. 1회 초 2사 주자 없이 디트로이트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를 상대한 라미레즈는 4구째 높은 속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13호포. 비거리는 359피트(약 109.4m), 타구 속도는 시속 93마일을 찍었다.   최근 13경기 동안 타율 .370 5홈런 15타점 4도루 OPS 1.267 괴력을 뽐낸 라미레즈는 이날엔 첫 타석부터 13호 홈런을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무키 베츠(보스턴), 매니 마차도(볼티모어),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아지 알비스(애틀랜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클리블랜드 주전 3루수 라미레즈는 올 시즌 타율 .289 13홈런 28타점 6도루 OPS .997을 기록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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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마무리 미들턴, 팔꿈치 인대 손상…토미존 수술 가능성

LAA 마무리 미들턴, 팔꿈치 인대 손상…토미존 수술 가능성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의 뒷문에 구멍이 뚫렸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에인절스 담당 기자 마리아 과르다도를 인용해 “MRI 검진 결과, 에인절스 마무리 키넌 미들턴의 오른 팔꿈치에 내측측부인대(UCL) 손상이 발견됐다. 그는 조만간 다..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의 뒷문에 구멍이 뚫렸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에인절스 담당 기자 마리아 과르다도를 인용해 “MRI 검진 결과, 에인절스 마무리 키넌 미들턴의 오른 팔꿈치에 내측측부인대(UCL) 손상이 발견됐다. 그는 조만간 다른 의사의 의견도 들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전날 미네소타전에서 문제가 생겼다. 팀이 1-1로 맞선 8회 마운드에 오른 미들턴은 에디 로사리오를 상대로 2구째 속구를 던진 뒤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강판당했다. 이후 곧바로 정밀검진을 받았고, 내측측부인대를 다쳤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최악의 경우, 미들턴이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블레이크 파커의 부진을 틈타 올 시즌 에인절스의 마무리 자리를 꿰찬 미들턴은 부상 전까지 16경기에 등판해 17.2이닝을 던져 6세이브 평균자책 2.04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현지에선 미들턴을 대체할 마무리 후보로 짐 존슨, 캠 베드로시안, 파커 등이 꼽히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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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포수 카스트로,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최대 6주 결장

MIN 포수 카스트로, 무릎 연골 파열로 수술…최대 6주 결장

[엠스플뉴스] 무릎 연골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한 제이슨 카스트로(30, 미네소타 트윈스)가 결국, 수술을 택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미네소타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가 16일 무릎 수술을 받는다”며 “재..

  [엠스플뉴스]   무릎 연골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한 제이슨 카스트로(30, 미네소타 트윈스)가 결국, 수술을 택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미네소타 포수 제이슨 카스트로가 16일 무릎 수술을 받는다”며 “재활엔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가 필요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카스트로는 지난 6일 오른쪽 무릎 연골 파열 부상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시즌 도중 부상 악재를 맞은 카스트로는 수술 대신 코르티손 주사를 맞고 재활을 노렸지만, 이 계획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결국, 수술대에 오르기로 했다.   부상 전까지 카스트로는 올 시즌 19경기에 뛰며 타율 .143 1홈런 3타점 OPS .495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미네소타는 현재 ‘루키’ 미치 가버에게 주전 포수 마스크를 맡기고 있다. 가버는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250 2홈런 6타점 OPS .722를 기록 중이다.    카스트로의 부상이탈로 빅리그로 콜업된 백업 포수 바비 윌슨은 4경기에 출전해 타율 .083 OPS .300으로 고전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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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골절' SEA 카노, 결국 DL행…수술 시 최소 6주 결장

'오른손 골절' SEA 카노, 결국 DL행…수술 시 최소 6주 결장

[엠스플뉴스] 오른손 골절상을 당한 로빈슨 카노(35, 시애틀 매리너스)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2루수 카노가 오른손 골절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며 ‘카노를 대신해 베테랑 내야수 고든 베컴이..

  [엠스플뉴스]   오른손 골절상을 당한 로빈슨 카노(35, 시애틀 매리너스)가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2루수 카노가 오른손 골절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며 ‘카노를 대신해 베테랑 내야수 고든 베컴이 트리플A에서 콜업됐다’고 보도했다.   전날 카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선발 블레인 하디의 시속 88마일 속구에 오른손을 맞고 말았다. 그 직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카노는 곧바로 대주자와 교체됐고, 검진 결과 오른손 다섯 번째 손바닥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이날엔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카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건 빅리그 14시즌 통산 3번째. 커리어 내내 강철 체력을 자랑했던 카노는 2006년 햄스트링 부상(34경기), 2017년 대퇴 사두근 통증(약 2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조만간 카노는 필라델피아의 수부외과 전문의를 만나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시애틀 구단은 구체적인 복귀 시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MLB.com은 카노가 만일 수술을 받는다면 적어도 6주에서 길게는 8주가량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부상 전까지 카노는 올 시즌 타율 .289 4홈런 23타점 OPS .822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한편, 빅리그로 콜업된 베테랑 내야수 베컴(31)은 올 시즌 시애틀 산하 트리플A에서 뛰며 25경기 동안 타율 .300 4홈런 15타점 OPS .912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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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최다 103구' 오타니 "피로감은 느끼지 못했다"

'데뷔 최다 103구' 오타니 "피로감은 느끼지 못했다"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탈삼진을 무려 11개나 솎아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타니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1이닝 동안 공 103개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탈삼진을 무려 11개나 솎아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타니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1이닝 동안 공 103개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다. 평균자책은 4.10에서 3.34로 좋아졌다.   비록 불펜이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해 오타니의 승리도 날아가고 말았지만, 에인절스는 9회 말에 터진 잭 코자트의 끝내기 안타로 2-1 승리를 거뒀다.     한편, 투수 오타니는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 3.58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타자론 타율 .348 5홈런 16타점 OPS 1.044의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글/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 취재 이지영 통신원 jamie270.phot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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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 하퍼, 고들리 상대 시즌 13호포…ML 홈런 공동 선두

WSH 하퍼, 고들리 상대 시즌 13호포…ML 홈런 공동 선두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25, 워싱턴 내셔널스)가 8경기 만에 홈런 아치를 그렸다. 하퍼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2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포는 3회에 터..

  [엠스플뉴스]   브라이스 하퍼(25, 워싱턴 내셔널스)가 8경기 만에 홈런 아치를 그렸다.   하퍼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서 2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포는 3회에 터졌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 초 1사 주자 없이 애리조나 선발 잭 고들리를 상대한 하퍼는 4구째 싱커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13호포. 비거리는 449피트(약 136.8m), 타구 속도는 115마일로 확인됐다.   이로써 하퍼는 5월 5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8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무키 베츠(보스턴), 매니 마차도(볼티모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내셔널리그에선 아지 알비스(애틀랜타-12홈런)을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는 하퍼는 타율 .241 13홈런 30타점 4도루 OPS .962를 기록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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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시동' PIT 강정호,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

'복귀 시동' PIT 강정호,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

[엠스플뉴스] 우여곡절 끝에 기회를 잡은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최근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하며 순조로운 복귀 과정을 밟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왼손 골절상을 당한 조시 해리슨이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 뛴다는 소식..

  [엠스플뉴스]   우여곡절 끝에 기회를 잡은 강정호(3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최근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하며 순조로운 복귀 과정을 밟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왼손 골절상을 당한 조시 해리슨이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 뛴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빅리그 복귀 준비에 돌입한 강정호의 근황도 기사에 담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정호는 플로라디주 브래드턴의 피츠버그 훈련장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하고 있다. 스프링캠프와 비슷한 훈련 과정을 밟고 있으며, 조만간 확장 스프링캠프와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닐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훈련과정에 대해 “지금까진 좋다”며 “최대한 빠르게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전성기 실력을 되찾고자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한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2017시즌을 통째로 날린 강정호는 천신만고 끝에 4월 27일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았다. 최근엔 피츠버그 구단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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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포' 스탠튼, 4안타 3타점 맹타…양키스도 2연승

'10호포' 스탠튼, 4안타 3타점 맹타…양키스도 2연승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28, 뉴욕 양키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스탠튼은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양키스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28, 뉴욕 양키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스탠튼은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양키스의 6-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 슬럼프에 빠지면서 홈팬들의 거센 야유에 직면했던 스탠튼은 최근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반등세를 보였다. 그리고 이날엔 4월 24일 미네소타전(4안타 1홈런 2타점) 이후 시즌 두 번째 4안타 경기를 해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스탠튼의 방망이는 쉴 새 없이 안타를 만들어냈다. 1회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3회엔 중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5회엔 솔로포(시즌 10호포)를 터뜨리며 데뷔 후 9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고, 7회엔 2루타를 터뜨리며 4안타 2장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탠튼은 타율을 .232에서 .252로 대폭 끌어올렸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2 10홈런 26타점 2도루 OPS .855이 됐다.   한편, 양키스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는 6이닝 7탈삼진 1실점으로 오클랜드 타선을 잠재우며 시즌 6승(1패)을 챙겼다. 브렛 가드너와 애런 저지는 멀티히트를 작성했고, 미겔 안두하도 2안타를 작성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달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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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2패' 다저스, NL 최하위 신시내티에 스윕패 굴욕

'힐 2패' 다저스, NL 최하위 신시내티에 스윕패 굴욕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최하위 신시내티 레즈에 충격적인 스윕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신시내티 4연전서 스윕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 신시내티는 다저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최하위 신시내티 레즈에 충격적인 스윕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서 패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신시내티 4연전서 스윕패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반면 신시내티는 다저스를 제물로 삼아 6연승을 내달렸다.     선발 리치 힐은 5.2이닝 4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 시즌 2패(1승)를 떠안았다. 불펜 팻 벤디트는 0.1이닝 2실점에 그치며 추격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야시엘 푸이그는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고, 야스마니 그랜달도 홈런 아치를 그렸으나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반면 신시내티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는 시즌 초 부진을 딛고 6이닝 8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 시즌 3승(4패)을 챙겼다. ‘간판타자’ 조이 보토는 1홈런 2볼넷을 작성했고, 에우제니오 수아레즈는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선취점은 신시내티가 가져갔다. 3회 초 1루수 실책으로 1사 1루에 들어선 수아레즈는 힐의 3구째 커브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0-2)로 연결했다. 그러자 다저스는 3회에 터진 푸이그의 솔로포(1-2)로 한 점을 만회했다.   신시내티는 4회 다시 격차를 벌렸다. 빌리 해밀턴과 호세 페라자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 알렉스 블랜디노가 스퀴즈 번트(1-3)를 대 해밀턴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보토가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은 없었다.   왼손에 문제가 생겨 힐이 6회 2사에 마운드를 내려간 가운데, 신시내티는 바뀐 투수 벤디트를 무너뜨렸다. 스퀴즈 번트의 주인공 블랜디노가 좌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고 곧이어 보토의 우중월 투런포(1-5)가 터졌다.   다저스는 7회 추격을 개시했다. 선두타자 그랜달이 우중월 솔로포(2-5)를 작성하며 포문을 열었다. 코디 벨린저와 맷 켐프의 연속 안타와 유격수 실책으로 계속된 무사 1, 3루엔 크리스 테일러가 바뀐 투수 오스틴 브라이스를 맞아 2루수 땅볼 타점(3-5)을 만들었다.   그러나 다저스는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3-5로 패했다. 신시내티는 1976년 이후 42년 만에 다저스를 상대로 4연전 스윕승을 거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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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IN전 6.1이닝 11K 1실점 위력투…불펜이 승리 날려

오타니, MIN전 6.1이닝 11K 1실점 위력투…불펜이 승리 날려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탈삼진 퍼레이드를 선보였으나, 불펜이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면서 4승 신고는 다음 기회로 미뤘다. 오타니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1이닝 동안 공 103개를 던져 ..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탈삼진 퍼레이드를 선보였으나, 불펜이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면서 4승 신고는 다음 기회로 미뤘다.   오타니는 5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엔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1이닝 동안 공 103개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다. 평균자책은 4.10에서 3.34로 좋아졌다.   투타 겸업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킨 오타니는 지난 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후 타자로도 매서운 타격감을 뽐낸 오타니는 7일 만에 다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오타니는 경기 내내 미네소타 타선을 압도했다. 강력한 속구로 상대 타자들을 윽박질렀고, 슬라이더 구사율을 늘리며 재미를 봤다. 주무기 스플리터는 결정적인 순간 헛스윙을 이끌어냈고, 간간이 섞은 커브로 타자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했다.   출발부터 좋았다. 1회 첫 타자 브라이언 도저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쳤다. 2회엔 3개의 아웃 카운트를 삼진으로 잡았고 3회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용을 과시했다. 4회엔 삼진 2개를 곁들여 또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위기는 있었다. 오타니는 5회 1사 1루엔 그레고리오 페팃에게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성 타구를 맞았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이안 킨슬러가 재빠른 수비로 2루에서 주자를 아웃시킨 것. 한숨을 돌린 오타니는 바비 윌슨을 삼구삼진으로 처리, 10탈삼진째를 잡았다.   저스틴 업튼의 땅볼 타점(1-0)으로 승리요건을 갖춘 오타니는 6회엔 도저에게 볼넷을 내준 뒤 폭투를 범하며 흔들렸다. 이후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진루타로 2사 3루에 몰렸으나, 에디 로사리오에게 스플리터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미치 가버를 범타로 요리한 오타니는 로건 모리슨과이 9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시속 98.4마일짜리 강속구도 던졌으나, 모리슨을 넘어서지 못했다. 이로써 모리슨은 2안타 1볼넷을 작성, 오타니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오타니는 팀이 1-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엔 불펜 캠 베드로시안에게 바통을 넘겼다. 로비 그로스만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3루 위기를 자초한 베드로시안은 결국, 대타 조 마우어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로써 오타니의 실점은 '1'로 늘어났고, 승리 요건도 날아가고 말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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