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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마자라 "2018시즌 준비하는 마음가짐 완전히 달라"

TEX 마자라 "2018시즌 준비하는 마음가짐 완전히 달라"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남아 있는 마자라 (사진=MLB.com)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노마 마자라는 2017년 100타점을 넘기며 2년 차 징크스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두 번재 시즌을 마친 이후, 마자라는 이번 오프시즌 윈터리그에 참여하지 않고 고향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휴식..

아직 보여줄 것이 더 남아 있는 마자라 (사진=MLB.com)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노마 마자라는 2017년 100타점을 넘기며 2년 차 징크스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두 번재 시즌을 마친 이후, 마자라는 이번 오프시즌 윈터리그에 참여하지 않고 고향인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1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팀 동료인 우완 오스틴 비벤스더크와 함께 구단이 주최한 행사에 참가한 마자라는 "한 달간 고향에서 돌아가 쉬니 좋았다. 하지만, 문득 누워서 생각해보니 이제 다시 야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나갈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팀과 마자라 본인이 열심히 하더라도, 텍사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오를 유력한 후보는 아니다. 그 명예는 현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것이다. 같은 지구에 있는 LA 에인절스처럼, 눈에 띄는 영입을 성사시킨 것도 아니다. 투수보강에 집중한 텍사스는 선발 투수 자원으로 좌완 마이크 마이너, 맷 무어, 우완 덕 피스터를 데려왔다.   이번 오프시즌 구단의 행보와 앞으로 스프링 캠프에서 입지에 관해 마자라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누구도 텍사스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 마자라는 "사람들이 우리의 경기를 보고 판단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라며 의연하게 답했다. 이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팀은 모두 훌륭하고 상대하기 까다롭다. 그렇지만, 우리 팀도 하나의 목표가 있고 그라운드에 나가서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라며 텍사스가 자신감이 강하다는 점을 대변했다.    마자라가 포함된 타선은 텍사스가 뚜렷한 자신감을 느끼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신인 첫 시즌 타율 .266 20홈런 64타점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둔 마자라는 2년 차 시즌인 2017년 타율은 비록 .253으로 떨어졌지만, 다시 한번 20홈런 시즌을 달성했고, 101타점을 기록하며 팀 내 1위, 아메리칸 리그 공동 9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2007년 이후 100타점 고지에 오른 다섯 번째 선수가 된 마자라는 후안 곤잘레스, 루벤 시에라에 이어 22세 시즌까지 20홈런을 2차례 기록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2018년 마자라의 과제는 타격에서 일관성이다. 2017년 좌완 투수 상대 타율이 .228이었고 6월과 7월 각각 .202, .205의 타율로 저조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마자라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지만, 본인이 충분히 만족할 수준은 아니었다.   괜찮은 시즌이었다며 2017년을 평가한 마자라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시즌을 치르던 도중, 부상을 입었지만, 그것을 참고 뛰었다. 건강을 유지하며 2018시즌을 치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나 같은 젊은 선수에게나 좋은 시즌이었지, 다른 방면에서 생각하면 그렇게 훌륭했던 것은 아니다. 더 잘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에 훈련을 더 열심히 하고 있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더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어떤 부분을 훈련으로 보강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마자라는 "모든 부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2018)시즌을 준비하는 나의 계획이며 마음가짐은 완전히 다르다. 빅리그 3년 차가 된다. 타격 및 수비적인 측면을 포함해, 현재 내가 지금 무엇을 할 필요가 있는지 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자신의 과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마자라의 2018년 활약이 기대된다.   원문기사 - 앤서니 안드로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FORT WORTH, Texas -- It was an enjoyable offseason for Rangers outfielder Nomar Mazara -- at least for a little while.   Mazara went home to the Dominican Republic to rest up after his second Major League season. That meant no winter ball. The rest agreed with Mazara until it didn't.   "It's kind of good to go back home for like a month," said Mazara, who was at a Winter Caravan stop Sunday along with right-hander Austin Bibens-Dirkx. "But after that, you're laying your bed and thinking, 'Wow, I want to start playing again.' It's time to get going."   When Mazara and the Rangers get going, they won't be the favorites to win the American League West title. That honor will go to the reigning World Series-champion Astros. The Rangers also haven't made splashy deals this offseason like the Angels. Texas has focused on pitching, picking up starters Mike Minor, Matt Moore and Doug Fister.   Mazara likes what the club has done and the position it will be in this spring.   "No one is expecting much out of us," he said. "Just wait until they see us play. Everyone has a good team [in the AL West]. Everybody is hard to face. We've got one goal. We're going to go out there and give it what we got. The confidence we have is very [strong] right now."   One of the reasons the Rangers have confidence is because they have the 22-year-old Mazara in their lineup. He followed a solid rookie season in which he hit .266 with 20 home runs and 64 RBIs with a solid sophomore campaign. Although his batting average dipped to .253, he had another 20 homers and led the club with 101 RBIs, tied for ninth in the AL.   He is just the fifth Rangers player to reach the 100-RBI mark since 2007. He also became the third Texas player to have two 20-homer seasons by his age-22 season, joining Juan Gonzalez and Ruben Sierra.   Mazara is after more consistency in 2018. He batted just .228 against left-handers in 2017, and he batted .202 in June and .205 in July.   So it was overall a good season for Mazara, but not good enough for him.   "It was an OK season," he said. "There were a lot of ups and downs. At some points I was playing hurt, but I played through it. Hopefully this season I can stay healthy. It was a good season for a young guy like me, but from my side, I don't think it was that good. I could have done better. That's why I'm working so hard, because I know there's more that I can do."   So what has Mazara been working on?   "Everything," he said. "My plan is completely different. My mind is completely different. I know what I need to do now -- hitting, defense-wise, everything. This is going to be my third year in the big leagues. I know exactly what I need to work on now."   By Anthony Andro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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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MLB 단장의 제안 "애리조나, 류현진과 계약해야"

전직 MLB 단장의 제안 "애리조나, 류현진과 계약해야"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류현진과 3년 계약을 맺어야 한다” 메이저리그 전직 단장 짐 보우덴의 제안이다.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보우덴은 지난 6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에 기고한 칼럼에서 30개 구단에 필요한 ‘오프시즌 무브’를 추천했다. 여기서 보우덴은 애..

  [엠스플뉴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류현진과 3년 계약을 맺어야 한다” 메이저리그 전직 단장 짐 보우덴의 제안이다.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 보우덴은 지난 6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에 기고한 칼럼에서 30개 구단에 필요한 ‘오프시즌 무브’를 추천했다. 여기서 보우덴은 애리조나가 류현진과 3년 55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애리조나는 리빌딩을 하는 와중에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호평한 보우덴은 “류현진을 영입한다면 지난해처럼 9월까지 페넌트레이스 경쟁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진다”며 “레이스에 밀려난다고 하더라도 7월 트레이드 마감일 전에 류현진을 중요한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도 있다”고 짚었다.   애리조나는 선발감은 많은 편. 타이후안 워커는 논텐더로 풀었지만, 루크 위버-잭 갈렌-로비 레이-메릴 켈리-마이크 리크로 이뤄진 5선발 로테이션은 이미 갖췄다. 또 알렉스 영과 존 듀플렌티어, 테일러 클라크 등도 호시탐탐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는 선수들이다.   하지만 '에이스' 잭 그레인키(휴스턴)가 떠난 애리조나에 류현진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보우덴이 애리조나에 류현진 영입을 추천한 이유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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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세 OK' 필라델피아, 영입 1순위로 렌던 점찍어

'사치세 OK' 필라델피아, 영입 1순위로 렌던 점찍어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최대어’ 앤서니 렌던(29)을 영입 목표 1순위로 점찍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7일(한국시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을 인용해 “필라델피아가 FA 3루수 렌던 영입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시점에서 그는 필라델피아의 최..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최대어’ 앤서니 렌던(29)을 영입 목표 1순위로 점찍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7일(한국시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을 인용해 “필라델피아가 FA 3루수 렌던 영입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시점에서 그는 필라델피아의 최우선 목표”라고 보도했다.   ‘만년 유망주’ 마이켈 프랑코가 끝내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고 팀을 떠나면서 3루 자리에 구멍이 생긴 필라델피아는 이적 시장에서 3루수를 물색하고 있다. 당연히 눈에 들어오는 건 ‘FA 3루수 최대어’ 렌던. 지난 3년간 매년 fWAR 6승 이상을 쌓아온 렌던은 팀 전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수다.   단, 연평균 3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하는 렌던을 영입하려면 필라델피아는 사치세 한도를 넘길 수밖에 없다. 잭 휠러(5년 1억 1800만 달러)에게 연평균 2360만 달러 계약을 안기면서 2020년 사치세 상한선까지 여유분이 대략 1100만 달러(Spotrac.com)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존 미들턴 필라델피아 구단주는 사치세를 내는 것도 꺼리지 않고 있다는 게 나이팅게일의 전언이다.   지난 시즌 브라이스 하퍼에게 13년 총액 3억 3000만 달러 계약을 안기며 "바보 같아 보여도 돈을 쓰겠다"는 말이 허언이 아님을 증명한 미들턴 구단주가 렌던 영입을 위해 다시 한번 지갑을 열지 기대된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렌던을 놓칠 경우를 대비해 ‘FA 3루수’ 조시 도날드슨 영입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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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FA 선발' 라일스와 2년 1600만$ 계약

텍사스, 'FA 선발' 라일스와 2년 1600만$ 계약

[엠스플뉴스] ‘FA 선발’ 조던 라일스(29)가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ESPN' 제프 파산 등은 7일(한국시간) “라일스가 텍사스와 2년 1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신체검사만 완료되면 계약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카일 ..

  [엠스플뉴스]   ‘FA 선발’ 조던 라일스(29)가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ESPN' 제프 파산 등은 7일(한국시간) “라일스가 텍사스와 2년 1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신체검사만 완료되면 계약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카일 깁슨을 3년 2800만 달러에 붙잡은 텍사스는 최근엔 연평균 1500만 달러가 넘어가는 선발투수(류현진, 범가너, 카이클 등) 쟁탈전에선 발을 빼기로 했다. 그 대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선발 자원을 물색했고, 라일스를 선발 보강의 적임자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내년엔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될 라일스는 빅리그 9시즌 통산 245경기(143선발)에 등판해 909.2이닝을 던져 43승 60패 평균자책 5.11을 기록 중인 우완투수. 올해 피츠버그에선 평균자책 5.36으로 고전했으나 밀워키 이적 후엔 7승 1패 평균자책 2.45를 기록,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번 계약으로 마이크 마이너-랜스 린-깁슨-라일스로 이뤄진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텍사스는 향후 ‘FA 3루수’ 앤서니 렌던, 조시 도날드슨 영입 작업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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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웅' 하위 켄드릭, 워싱턴 잔류…1년 625만 달러

'PS 영웅' 하위 켄드릭, 워싱턴 잔류…1년 625만 달러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하위 켄드릭(36)이 워싱턴 내셔널스에 잔류한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7일(한국시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을 인용해 “워싱턴과 켄드릭이 1년 625만 달러 계약을 마무리했다”며 “이는 2018 월드시리즈 우승 후 보스턴이 스티브 피..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하위 켄드릭(36)이 워싱턴 내셔널스에 잔류한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7일(한국시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을 인용해 “워싱턴과 켄드릭이 1년 625만 달러 계약을 마무리했다”며 “이는 2018 월드시리즈 우승 후 보스턴이 스티브 피어스와 맺은 계약과 같은 보장액”이라고 덧붙였다.   켄드릭은 빅리그 14시즌 통산 1596경기에 출전해 타율 .294 125홈런 710타점 126도루 OPS .768을 기록 중인 우타자. 지난해엔 아킬레스건을 다쳐 4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올해엔 121경기에 출전해 타율 .344 17홈런 62타점 OPS .966을 기록, 드라마틱한 부활을 알렸다.   포스트시즌 활약은 더욱 빛났다.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선 연장 10회 결승 만루홈런 손맛을 봤고, 챔피언십시리즈에선 MVP 수상 영광을 누렸다. 월드시리즈 7차전에선 역전 투런 홈런까지 터뜨리며 워싱턴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했다.   시즌 종료 후엔 FA 자격을 취득한 켄드릭은 신시내티 레즈, 마이애미 말린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 복수 구단의 관심도 받았지만, 원소속팀 워싱턴에 남기로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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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포수 아빌라와 1년 계약 합의…425만 달러

미네소타, 포수 아빌라와 1년 계약 합의…425만 달러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포수 뎁스를 보강했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FA 포수 아빌라가 미네소타와 1년 425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며, 신체검사 등 세부절차만 완료되면 계약이 마무..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포수 뎁스를 보강했다.   미국 ESPN 제프 파산은 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FA 포수 아빌라가 미네소타와 1년 425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며, 신체검사 등 세부절차만 완료되면 계약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팀 내 '제2의 포수'인 제이슨 카스트로가 FA로 풀린 미네소타는 ‘안방마님’ 미치 가버를 뒷받침할 새 포수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좌타 포수인 아빌라를 우타자 가버를 도울 백업 포수로 낙점한 모양새다.   이번에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게 된 아빌라는 빅리그 11시즌 통산 995경기에 출전해 타율 .235 103홈런 386타점 OPS .744를 기록 중인 베테랑 타자. 올해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며 타율 .207 9홈런 24타점 OPS .774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미네소타 제3의 포수 겸 유틸리티맨이었던 윌리안스 아스투디요는 내년에도 비슷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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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억$?' 좌완 범가너, FA 주가 급상승

'최소 1억$?' 좌완 범가너, FA 주가 급상승

[엠스플뉴스] ‘FA 좌완 선발’ 매디슨 범가너(30)의 주가가 급상승 중이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6일(한국시간) “FA 좌완 범가너에 대한 시장이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한 구단 임원은 범가너가 다음 주에 열리는 윈터미팅 이전에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고 밝..

  [엠스플뉴스]   ‘FA 좌완 선발’ 매디슨 범가너(30)의 주가가 급상승 중이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6일(한국시간) “FA 좌완 범가너에 대한 시장이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한 구단 임원은 범가너가 다음 주에 열리는 윈터미팅 이전에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고 밝혔다.   이어 파인샌드는 “미네소타 트윈스, 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화이트삭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복수 구단이 범가너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한 소식통은 새로운 응찰자가 경쟁에 가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다”라며 세인트루이스가 범가너 쟁탈전에 가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테랑’ 애덤 웨인라이트를 1년 500만 달러 계약으로 붙잡은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마일스 마이콜라스-다코다 허드슨-웨인라이트로 이어지는 수준급 선발진을 구축 중이다. 여기에 좌완 범가너까지 가세하면 더 강력한 로테이션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평가. 실제로 범가너를 영입한다면 우완 일색인 선발진에 다양성을 추가하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다만 범가너의 몸값이 만만치 않아 어떤 구단이 쟁탈전 승자로 떠오를지는 미지수다. 파인샌드는 “잭 휠러(필라델피아행)가 5년 1억 1800만 달러 계약을 따낸 뒤 업계에선 범가너가 최소 1억 달러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후끈 달아오른 FA 선발 시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같은 '급'으로 분류된 휠러가 예상액을 뛰어넘는 계약을 따내면서 덩달아 주목을 받는 범가너는 2019시즌엔 34경기에 등판해 207.2이닝 9승 9패 평균자책 3.90 fWAR 3.2승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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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TB-SD, 렌프로↔팸 트레이드 임박"

美 매체 "TB-SD, 렌프로↔팸 트레이드 임박"

[엠스플뉴스] 외야수 토미 팸(31)과 헌터 렌프로(27)가 유니폼을 맞바꿔 입는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ESPN' 제프 파산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등을 인용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대2 트레이드를 눈앞에 ..

  [엠스플뉴스]   외야수 토미 팸(31)과 헌터 렌프로(27)가 유니폼을 맞바꿔 입는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ESPN' 제프 파산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등을 인용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대2 트레이드를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     팸과 유망주 한 명이 샌디에이고로 향하고, 탬파베이는 렌프로와 '유격수 유망주' 자비에르 에드워즈를 받는 트레이드다. 향후 신체검사 등 세부 절차가 마무리되면 트레이드가 공식 발표될 것이라는 게 나이팅게일의 전언이다.   언급된 세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는 팸이다.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fWAR 6.2승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던 팸은 탬파베이 이적 후에도 184경기 동안 타율 .287 28홈런 90타점 30도루 OPS .870의 올스타급 성적을 남겼다. FA 자격 취득은 2021시즌 이후다.    팸이 클럽하우스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높게 평가한 나이팅게일은 "그가 샌디에이고의 주전 좌익수를 꿰찰 것"으로 내다봤다.     탬파베이행이 유력한 렌프로는 한 방이 있는 선수. 2017년 이후 매년 25홈런 이상을 기록했고, 올해엔 33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뽐내기도 했다. 다만 2019시즌 타율·출루율·장타율은 .216/.298/.489에 그치는 등 타격 정확성과 선구안 측면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구단이 렌프로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간은 4년이다.   렌프로와 함께 탬파베이로 건너갈 에드워즈는 ‘MLB 파이프라인’ 기준 전체 72위에 랭크된 유망주(샌디에이고 팀 내 5위)다. 만 20세 스위치히터인 그는 2019시즌엔 싱글A와 상위 싱글A에서 뛰며 123경기 타율 .322 1홈런 43타점 OPS .771 34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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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OAK서 논텐더된 트레이넨 영입 관심

다저스, OAK서 논텐더된 트레이넨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뒷문 보강 작업에 나선 LA 다저스가 ‘FA 불펜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31)을 눈여겨보고 있다. 미국 ‘LA 타임스’ 호르헤 카스티요는 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트레이넨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올해엔 부진에 허덕였지만, 2018년 트레이넨은 야구계 최고의 구원투수였다..

  [엠스플뉴스]   뒷문 보강 작업에 나선 LA 다저스가 ‘FA 불펜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31)을 눈여겨보고 있다.   미국 ‘LA 타임스’ 호르헤 카스티요는 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트레이넨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올해엔 부진에 허덕였지만, 2018년 트레이넨은 야구계 최고의 구원투수였다”며 “그는 이번 주 오클랜드에서 논텐더됐다”고 전했다.   트레이넨은 최대 시속 100마일의 괴물 같은 싱커를 자랑하는 투수. 워싱턴을 떠나 오클랜드로 이적한 후 잠재력을 만개하기 시작했고, 지난해엔 68경기 80.1이닝 9승 2패 38세이브 평균자책 0.78 fWAR 3.6승의 압도적 성적을 거두며 최상급 불펜투수로 군림했다.   그러나 올해엔 극심한 하락세를 겪었다. 57경기 동안 58.2이닝 6승 5패 16세이브 평균자책 4.91 fWAR -0.3승에 머무르며 실망감을 안겼다. 여기에 내년 연봉이 780만 달러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자 오클랜드는 결국 그를 논텐더로 풀었다.   비록 2019시즌엔 평균 이하의 불펜투수로 전락했지만, 트레이넨의 패스트볼 구속은 지난해(97.4 →96.7마일)와 별반 차이가 나지 않은 수준. 이에 몇몇 구단은 트레이넨의 반등 가능성을 높게 사는 분위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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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다, MIN과 2년 2000만 달러 계약 합의

피네다, MIN과 2년 2000만 달러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마이클 피네다(30)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잔류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헤이스는 6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피네다와 2년 2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신체검사만 남은 상태”라며 “피네다의 첫해 연봉은 1000만 달러다. 그러나 남은 출전정지 징계(39경기)를 마..

  [엠스플뉴스]   마이클 피네다(30)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잔류한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헤이스는 6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피네다와 2년 2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신체검사만 남은 상태”라며 “피네다의 첫해 연봉은 1000만 달러다. 그러나 남은 출전정지 징계(39경기)를 마저 소화하면 미네소타가 지급하는 실질적인 연봉은 760만 달러다. 사실상 피네다는 2년 1760만 달러를 받는 셈”이라고 보도했다.   피네다는 빅리그 6시즌 통산 143경기에 등판해 826이닝을 던져 51승 46패 평균자책 4.04를 기록 중인 우완투수. 2015~16년엔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평균 fWAR 3.4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2017년 7월 무렵엔 토미 존 수술이 필요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수술 후 재활 중이던 피네다에게 손을 내민 건 미네소타였다. 미네소타는 재활로 한 시즌을 날리는 것을 감수하고 그에게 2년 1000만 달러 계약을 안겼고, 수술 복귀 첫해인 올해 피네다는 146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 4.01 fWAR 2.7승을 기록하며 미네소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았다.   다만 시즌 말미엔 금지약물인 이뇨제 복용이 적발돼 실망감을 안겼다. 고의적인 목적(다이어트 보조제)이 아니었다는 점을 입증해 무급 출전정지 징계 기간이 80경기에서 60경기로 줄었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미네소타에 선발투수의 이탈은 뼈아픈 손실이었다.   그래도 미네소타는 다시 피네다에게 손을 내밀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그에게 2년 1000만 달러 재계약안을 제시한 것.    제이크 오도리지를 퀄리파잉 오퍼로 붙잡은 데 이어 피네다까지 눌러 앉히며 선발진 공백을 줄여나가고 있는 미네소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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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선발 기대" 샌디에이고, 김광현 영입 재추진(美 언론)

"3~5선발 기대" 샌디에이고, 김광현 영입 재추진(美 언론)

[엠스플뉴스] 과거 포스팅을 통해 김광현(31) 영입을 추진했던 샌디에이고가 또 한 차례 팔을 걷어붙였다. 유력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수뇌부는 김광현 포스팅이 시작되면 그와의 계약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

  [엠스플뉴스]   과거 포스팅을 통해 김광현(31) 영입을 추진했던 샌디에이고가 또 한 차례 팔을 걷어붙였다.   유력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수뇌부는 김광현 포스팅이 시작되면 그와의 계약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김광현의 포스팅 공시를 알렸다. 김광현은 내달 6일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을 벌인다.   매체는 "A.J. 프렐러 파드리스 단장을 비롯한 수뇌부는 김광현을 관찰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팀은 31세의 김광현에게 3~5선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디넬슨 라멧, 크리스 패댁, 개럿 리처즈 등과 함께 잠재적인 로테이션 후보로 꼽혔다.   샌디에이고는 일찌감치 FA 선발 최대어인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대형 선발 영입보다는 선발진의 깊이를 더하겠다는 의도다. 샌디에이고는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선발 잭 데이비스를 영입하기도 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2014년 김광현이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렸을 당시, 200만 달러를 써내 단독 협상권을 얻었다. 그러나 긴 협상 끝에 연봉 면에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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