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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외야수' 곤잘레스, SF 포함 3개 구단서 영입 제안

'FA 외야수' 곤잘레스, SF 포함 3개 구단서 영입 제안

[엠스플뉴스] ‘FA 외야수’ 카를로스 곤잘레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 스포츠’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인용해 “곤잘레스가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샌디에이고의 영입 제안을..

  [엠스플뉴스]   ‘FA 외야수’ 카를로스 곤잘레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 스포츠’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인용해 “곤잘레스가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샌디에이고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곤잘레스는 아직 행선지를 결정하지 않았으며, 원소속팀 콜로라도 로키스 잔류 가능성도 남아있는 상태다.     32세 곤잘레스는 빅리그 10시즌 통산 1,200경기에 출전해 타율 .288 215홈런 711타점 117도루 OPS .857을 기록 중인 베테랑 좌타자다. 빅리그 2년 차인 2009년부터 줄곧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활약했으며, 올스타 3회, 골드글러브 3회, 실버슬러거 2회 선정 경력이 있다.   그러나 지난해엔 심각한 부진에 빠지며 실망감을 안겼다. 2017시즌 성적은 136경기 동안 타율 .262 14홈런 57타점 OPS .762에 불과했다. 미국 현지 매체가 선정한 FA 랭킹 상위권에 곤잘레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던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샌디에이고는 곤잘레스에게 계약서를 제시하며 그의 반등 가능성을 믿었다. 다만 최근 성적을 감안하면 세 팀이 곤잘레스 측에 단기계약을 제시했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외야 보강을 물색 중인 샌프란시스코는 곤잘레스뿐만 아니라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제이 브루스(FA) 영입에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영입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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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텍사스-밀워키, FA 케인 영입 관심"

MLB.com "텍사스-밀워키, FA 케인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FA 중견수’ 로렌조 케인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의 외야진은 어느 정도 구색이 갖..

  [엠스플뉴스]   ‘FA 중견수’ 로렌조 케인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두 팀의 외야진은 어느 정도 구색이 갖춰져 있지만, 케인은 두 팀 모두에 도움이 될 선수기도 하다.   카를로스 고메즈가 FA로 이탈한 텍사스는 델라이노 드실즈를 주전 중견수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엔 드실즈를 외야 백업으로 돌리고 케인을 주전 중견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건 다소 의외의 일. 밀워키 외야진은 좌익수 라이언 브론, 중견수 키온 브록스턴, 우익수 도밍고 산타나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루이스 브린슨, 브렛 필립스 등 수준급 외야 유망주도 대기 중이다.   이에 밀워키가 주전 외야수를 트레이드해 선발진을 보강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밀워키는 부상으로 이탈한 ‘에이스’ 지미 넬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꾸준히 선발진 보강 방안을 물색해왔다.     한편, 텍사스와 밀워키의 관심을 받는 케인은 빅리그 8시즌 통산 756경기에 출전해 타율 .290 57홈런 321타점 127도루 OPS .763을 기록 중인 우타자다. 2010년엔 밀워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 캔자스시티 한 팀에서만 뛰었다.   2015년엔 캔자스시티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감격을 누렸으며, 지난해엔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300 15홈런 49타점 26도루 OPS .803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즌을 마친 뒤엔 캔자스시티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자격을 취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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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매체 "강정호, 비자 못 받으면 방출 요구할 것"

PIT 매체 "강정호, 비자 못 받으면 방출 요구할 것"

[엠스플뉴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빅리그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피츠버그 지역 언론 ‘피츠버그 포스트-가젯’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의 비상과 불명예’란 제목의 특집 기사를 다뤘다. 강정호의 야구 인생을 전반적으로 조명한 이 매체는 강정호..

  [엠스플뉴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빅리그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피츠버그 지역 언론 ‘피츠버그 포스트-가젯’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강정호의 비상과 불명예’란 제목의 특집 기사를 다뤘다. 강정호의 야구 인생을 전반적으로 조명한 이 매체는 강정호가 ‘올해도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면 방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음주운전으로 2017시즌을 통째로 날린 강정호는 지난해 10월 말 구단의 도움으로 도미니카 윈터리그로 향했다. 그러나 24경기 동안 타율 .143에 그치며 1년의 공백기를 실감했다. 결국,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냐스는 강정호에 대한 방출 수순을 밟았다.   아길라스 매니 액타 감독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정호의 부진은 ‘적응의 실패’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그가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해야 하는 낯선 리그에서 뛰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강정호의 비자 발급 여부에 관해선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이 매체는 “강정호는 올해도 비자를 발급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비자 발급이 거부되면 강정호는 구단에 방출을 요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가 바뀌었어도 강정호의 비자 발급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이번 오프시즌이 강정호의 야구 인생 최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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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SF-PIT, 매커친 트레이드 협상 중"

美 언론 "SF-PIT, 매커친 트레이드 협상 중"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해적 선장’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 피츠버그가 매커친 트레이드를 두고 최근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다만 트레이드 성..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해적 선장’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 피츠버그가 매커친 트레이드를 두고 최근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다만 트레이드 성사를 장담하긴 힘든 상태다.   가뜩이나 유망주층이 빈약한 샌프란시스코는 에반 롱고리아 트레이드로 인해 크리스티안 아로요, 맷 크룩, 스테판 우즈 등 팀 내 순위권 유망주를 탬파베이 레이스로 떠나보냈다. 샌프란시스코가 유망주를 내주는 것을 꺼리는 이유다.   그러나 매커친 같은 스타급 선수를 영입하는 데 유망주 출혈은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일. 그리고 피츠버그는 매커친의 대가로 샌프란시스코 팀 내 정상급 유망주인 외야수 크리스 쇼, 우완 투수 타일러 비디 그리고 외야수 엘리엇 라모스 중 적어도 한 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유망주 출혈을 원치 않는 샌프란시스코가 실제로 매커친을 영입할진 의문이다. 아직 FA 시장엔 J.D. 마르티네즈, 로렌조 케인, 제이 브루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등 수준급 외야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매커친 트레이드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2016년 OPS .766에 머무르며 체면을 구겼던 매커친은 지난해 156경기에 출전해 타율 .279 28홈런 88타점 11도루 OPS .849를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2018시즌엔 1,450만 달러의 연봉을 지급받으며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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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데릭 지터의 허무맹랑한 사업 계획서

[스토브리그+] 데릭 지터의 허무맹랑한 사업 계획서

[엠스플뉴스] 마이애미 말린스 CEO 데릭 지터가 8월에 투자자들에게 돌린 문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울버린'이란 이름의 이 문서는 잠재적으로 마이애미 구단에 투자할 것으로 여겨지는 인사들에게 비밀리에 전달됐다. 그들 가운데 두 명이 문서를 공유한 덕분에 지역지..

  [엠스플뉴스]   마이애미 말린스 CEO 데릭 지터가 8월에 투자자들에게 돌린 문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울버린'이란 이름의 이 문서는 잠재적으로 마이애미 구단에 투자할 것으로 여겨지는 인사들에게 비밀리에 전달됐다. 그들 가운데 두 명이 문서를 공유한 덕분에 지역지 마이애미 해럴드는 지난 3일(한국시간)부터 이와 관련된 기사를 단독으로 쏟아내고 있다.   마이애미 해럴드는 이 프로젝트에 울버린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가, "지터의 고향 미시건주의 별명이 울버린 스테이트이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가 많은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제목 때문이 아니다.   프로젝트 울버린에는 향후 연봉총액 변화와 입장료, 중계권, 스폰서십을 통한 수익 추정 등 앞으로 지터가 마이애미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계획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었다. 문제는, 그 계획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허무맹랑하다는 데 있다.   먼저 울버린 프로젝트가 제시한 향후 예상 수익을 살펴보자. 지터는 향후 4년간 예상 순수익으로 2018년 '6800만 달러', 2019년 1000만 달러, 2020년 1580만 달러, 2021년 2200만 달러를 예상했다. 그런데 그 근거가 재밌다.   울버린 프로젝트에 적혀 있는 예상 '순수익'(괄호 안은 예상 매출)   2018년 6800만 달러 (중계권료 선불 4480만, 티켓 수익 3700만, 스폰서십 2400만) 2019년 1000만 달러 (티켓 수익 4060만, 네이밍 3200만+) 2020년 1580만 달러 (티켓 수익 4580만, 네이밍 3780만+) 2021년 2200만 달러 (중계권 증가분 5160만, 네이밍 4160만+)   첫째, 문서에는 2018시즌 관중수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되어 있다(티켓 수익 3000만 달러→3700만 달러). 그런데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마르셀 오수나, 디 고든을 팔고서 과연 관중이 증가할지 의문이다. 둘째, 2020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TV 중계권을 '미리' 갱신하면 4480만 달러의 중계권료를 '선불'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적혀 있는데,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마지막으로는 홈구장인 말린스 파크의 네이밍 라이센스를 팔아서 그 댓가로 연간 최소 500만 달러를 받겠다는 계획도 적혀 있었다. 그런데 아직 구체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 '없다'.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해보면 내년 예상 순수익 6800만 달러 가운데 5680만 달러가 '허수'다.    시작부터 허술한 데, 2018년 이후 계획도 제대로 되어있을 리가 없다.    지터는 새롭게 시작될 중계권 계약 규모를 연간 5200만 달러 정도 규모로 보고 있는 듯하지만, <마이애미 해럴드>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실적으론 4000~4500만 달러 정도의 규모가 한계"라고 밝혔다. =매년 - (700~1000만 달러)   관중수 예상(2018년 110만, 2019년 120만, 2020년 135만, 2021년 150만)도 마찬가지다. 당장 스탠튼과 오수나, 디 고든이 있었던 2017년에도 유료 관중은 82만 명에 불과했는데 탱킹에 돌입하면 관중수가 늘어나긴커녕 줄어들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매년 - (750~1580만 달러)   네이밍 라이센스야 팔 수 있다고 치더라도, 중계권 수익과 관중 수익만 해도 2019년부터 연도당 최소 1450만 달러씩 부풀려져 있다. 이를 적용해보면, 드라마틱한 성적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2021년까지 실질적인 수익은 마이너스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다.       물론 울버린 프로젝트는 미래의 투자자에게서 돈을 모으기 위해 작성된 것이니만큼 최대한 희망적인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했을 것이란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런 사정을 고려하더라도 허술하기 짝이 없는 사업 계획서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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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FA 선발' 랜스 린 영입에 여전히 관심

볼티모어, 'FA 선발' 랜스 린 영입에 여전히 관심

[엠스플뉴스] ‘FA 투수’ 랜스 린이 차기 행선지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선택할까.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문매체 ‘TBL 데일리’의 댄 클락 기자는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가 다시 한번 우완 선발 린 측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며 "조만간 구체적인 계약서를 린 측에 제시할 것..

  [엠스플뉴스]   ‘FA 투수’ 랜스 린이 차기 행선지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선택할까.   볼티모어 오리올스 전문매체 ‘TBL 데일리’의 댄 클락 기자는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가 다시 한번 우완 선발 린 측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며 "조만간 구체적인 계약서를 린 측에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해 볼티모어는 선발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크리스 틸먼을 비롯해 웨이드 마일리, 우발도 히메네즈 등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으며, 시즌 중반 야심차게 영입한 제레미 헬릭슨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볼티모어 선발진 평균자책은 빅리그 최하위인 5.70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심지어 틸먼, 마일리, 히메네즈 그리고 헬릭슨은 2017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 팀을 이탈한 상황이다. 이 탓에 볼티모어에 믿을 수 있는 선발 투수는 케빈 가우스먼과 딜런 번디 단 둘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볼티모어가 선발 보강을 겨울 시장 제1목표로 내세운 건 당연한 일이었다. 실제로 볼티모어는 겨울 이적 시장 초반 린, 알렉스 콥 등 다양한 선발 투수들에게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그리고 연말연시 연휴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린 영입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볼티모어의 영입목록에 오른 린은 지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186.1이닝 동안 11승 8패 평균자책 3.43을 기록했다. 2016년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한 해를 통째로 결장했지만, 복귀 첫 해 만에 건강함을 입증해냈다.   그리고 린은 세인트루이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부, FA 시장행을 택했다. 따라서 린을 영입하는 구단은 드래프트픽과 국제 드래프트 사이닝 풀의 일정 금액을 잃게 된다. 그럼에도 린은 볼티모어를 포함해 텍사스 레인저스,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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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기대주' 데이빗 달 "신인 시절과 같음을 증명하겠다"

'COL 기대주' 데이빗 달 "신인 시절과 같음을 증명하겠다"

1월 4일 (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에서 휴가를 마친 콜로라도 로키스의 외야 기대주 데이빗 달은 5일 있을 스윙 연습을 위해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에 도착했다. 2017시즌 스프링 캠프 초반, 달은 6번 갈비뼈 끝부분에 피로 골절의 초기인 피로 반응 증세를 겪었다. 휴식, 운동, 야구 활동..

  1월 4일 (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에서 휴가를 마친 콜로라도 로키스의 외야 기대주 데이빗 달은 5일 있을 스윙 연습을 위해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에 도착했다.   2017시즌 스프링 캠프 초반, 달은 6번 갈비뼈 끝부분에 피로 골절의 초기인 피로 반응 증세를 겪었다. 휴식, 운동, 야구 활동의 일정이 진행됐고, 스윙 강도를 높일 때 통증이 재발했다. 등 쪽 경련을 치료하고 지난해 7월 복귀한 이후, 달은 그 해를 일찍 마감했다.    '메이저리그 경기 출장'이라는 유혹이 없었던 가운데, 달은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휴식을 취했다. 지난해 11월 MRI 검사에서 부상 부위가 치료됐음을 확인했고, 그 이후로 몇 달간 웨이트 트레이닝에 몰두하며 운동 강도를 높였고 바쁜 나날을 보냈다. 드디어, 달은 콜로라도 구단 훈련 시설에 나와 스윙을 해도 좋다는 지시를 받았다.     5일 달은 33.5인치와 31.5인치짜리 방망이로 휘두르며 자신의 스윙 능력을 평가받는다. 이제 진짜 시험대에 올라선 것이다. 처음에는 공을 때리지 않는 연습 스윙으로 시작하게 될 달은 이후 티 스윙, 소프트 토스 스윙을 단계적으로 거친다.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스프링 캠프가 개막할 때 달은 모든 힘을 실어 공을 때리게 된다.   스콧데일에 도착하자마자 진행한 인터뷰에서 달은 "느낌이 좋고 다친 부위에는 문제가 없다. 아픈 부위는 완벽하게 치료했고, 건강하다. 스프링 캠프에서 모든 이들에게 내가 준비됐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라며 부상을 털어낸 소감을 밝혔다.    콜로라도가 로스터 구성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시점이 되면, 달의 훈련 강도는 늘어날 것으로 본다. 현재, 콜로라도는 1루와 외야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타자가 필요하며, 제프 브리디치 단장은 두 포지션 공백을 어떻게 매울 것인지 검토 중이다.   외야수 자리를 놓고 브리디치 단장이 내부 자원으로 고려하는 선수는 달과 스피드로 경기를 바꿀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준 신인 라이멜 타피아(2017년 성적: 70경기 타울 .278)를 주목하고 있으며, 1루수 후보로 2017 마이너리그 최우수 선수 라이언 맥마흔을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2017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기 때문에, 브리디치 단장은 좀 더 검증된 선수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계속된 인터뷰에서 달은 "구단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외야수나 다른 포지션에서 영입이 있어도, 이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모든 이들에게 내 몸 상태가 건강하고 예전과 똑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음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라며 아직 시간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뛰어난 스윙과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달은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뽑혔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달은 63경기 타율 .315 50안타 7홈런 24타점 2루타 12개 3루타 4개를 기록하며 전도 유망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달은 헤라르도 파라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교롭게도 2016년 파라의 부상으로 달이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달은 스윙하는 도중 입은 부상으로 갈비뼈에 통증이 생겼고, 결국 어깨뼈까지 영향을 주는 부상으로 이어졌다.    통증에 관해 달은 "더 많은 훈련을 시작하면, 통증을 조금 느끼기 시작하겠지만, 2~3주 쉬면 괜찮아지거나 통증이 더는 생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스윙을 시작했으니, 통증이 올라올 수도 있다. 하지만, 몸 상태가 괜찮고 훈련 강도를 올릴 준비가 됐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MRI 검사 이후 달은 순환 운동 및 다리 근력 강화 운동을 늘렸고, 재활 과정에서 지연 과정을 겪지 않았다. 스윙 단계를 끌어 올리는 것 이외에도, 달은 전반적인 운동량을 늘릴 계획임을 밝혔다.   근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달은 현재 자신의 체중을 86kg에서 88kg까지 늘릴 예정이다. 2016년 루키 시즌에 달은 체중이 80kg까지 감소했던 적이 있다. 지난해 부침을 겪을 당시, 달의 체중은 81kg 정도였다. 체중 유지가 관건인 셈이다. 이를 유지할 방법으로 달은 빵 대신 브라운 라이스, 고구마, 오트밀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닭, 생선, 고기류 섭취를 기록하는 등 스프링 캠프까지 목표 체중에 도달하기 위해 깨끗한 음식으로 식단을 관리하고 있다.   체중 증가 계획을 실천 중인 달은 "과거 하체 운동 대신에 상체 운동을 더 열심히 했고, (상·하체 불균형은) 내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강한 하체를 만들어 기초가 탄탄해지자, 내게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변화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달은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모든 내용을 보고 있다. 이는 그라운드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훈련하도록 만드는 동기부여의 수단이다. 부상 이전과 똑같은 모습이라는 것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만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훈련 과정이 단조롭고 고독하지만, 달은 이런 시기가 그라운드에 복귀했을 때 즐거움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있다.     원문기사 - 토마스 하딩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DENVER -- Rockies outfielder David Dahl has stayed busy the past several months lifting, pulling and pushing weights. But the real test, which begins Thursday in Scottsdale, Ariz., is his body's ability to handle swinging a 33 1/2-inch, 31 1/2-ounce piece of lumber.   Dahl suffered a stress reaction -- or the beginning of a stress fracture -- at the tip of the sixth rib (where it curls around the back) early last Spring Training. Patterns of rest, workouts and baseball activity came and went. But each time, the nagging pain returned when he ramped up his swing -- the motion that made him a first-round MLB Draft pick in 2012 and a promising rookie for the Rockies in 2016. After dealing with back spasms while trying to return in July 2017, Dahl was shut down for the year.   Without the lure of big league games, Dahl rested until the pain disappeared. An MRI in November confirmed that the injury was healed, and he has been on a strengthening program since. Finally, Dahl has been cleared to show up at the Rockies' training center at Salt River Fields at Talking Stick and swing a bat.   "I feel great. I don't have any issues," Dahl said Wednesday upon arriving in Scottsdale, after spending the holidays in Houston. "I'm completely healed. I feel strong. I'm ready for Spring Training to get here so I can prove to everyone that I'm ready."   He'll likely be limited to "dry" swings initially, followed by hitting off a tee then soft-toss. If all goes well, Dahl will be swinging with full force when Spring Training opens.   Dahl's increased activity comes at a time the Rockies have a big decision to make. The lineup calls for one more impact hitter at first base or in the outfield, and general manager Jeff Bridich is evaluating the options at both spots.   With Dahl and 2017 rookie Raimel Tapia, who hit .278 in 70 games last year and displayed the potential for game-breaking speed, in the outfield, and 2017 Minor League standout Ryan McMahon at first base, the answers may be in-house. But coming off a postseason appearance in 2017, Bridich could opt for a more proven player.   "I see what the team is doing, but I try not to look too much into it, as far as who we're signing outfield-wise or anything like that," Dahl said. "I just need to prove to everybody that I'm healthy and the same player that I was."   Dahl, who can play all three outfield positions, likely is pleased 2017 is behind him.   In 2016, Dahl debuted in July, batting .315 -- hits in 50 of his 63 games -- with seven home runs, 12 doubles, four triples and 24 RBIs. Last year he was expected to challenge Gerardo Parra, whose injuries and struggles in 2016 opened the door for Dahl. But the injury led to his rib becoming irritated by his scapula (shoulder blade) during his swing.   "The more activity I would start doing, I would start feeling it a little," Dahl said. "If I would take 2-3 weeks off, I'd feel good or I wouldn't feel it anymore. I was like, 'OK, I feel good. Let's ramp it up. I'm ready.' Then we'd start doing more stuff again and I'd feel it a bit. Once I started swinging, it would flare up again."   The difference this time around is Dahl ramped up rotational exercises and leg strengthening after receiving the November MRI and hasn't experienced a setback. In addition to the swing progression, Dahl said the plan is to increase the workload.   Dahl also is paying renewed attention to maintaining muscle. He is at 190 pounds and plans to report to camp at 195, though maintaining weight has been an issue for him. He dropped to 178 during his rookie season, and when he was struggling last year, his weight dropped into the low 180s. To maintain weight, he said he is eating "super clean," meaning he has eliminated breads and absorbing carbs through brown rice, sweet potatoes and oatmeal, and is logging chicken, fish and meat consumption to stay on schedule.   "I was getting more violent upper body-wise instead of getting into my legs, and that was putting a lot of stress on me," Dahl said. "Getting back to being strong in my legs and having a good base will help me a lot."   Dahl hopes the quiet, lonely work leads to much excitement when he's back on the field.   "I do see all the stuff on Twitter," Dahl said. "It motivates me to keep working hard to come out and show everybody that I'm the same player I was before this rough injury I had last year."   By Thomas Harding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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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우승' 휴스턴, 백악관 초청 받았다

'WS 우승' 휴스턴, 백악관 초청 받았다

[엠스플뉴스] ‘2017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백악관의 초청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백악관 초청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대통령이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축하해주는 것은 과거부..

  [엠스플뉴스]   ‘2017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백악관의 초청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이 백악관 초청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대통령이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축하해주는 것은 과거부터 계속된 전통이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통상 다음 시즌 첫 번째 워싱턴 DC 또는 볼티모어 원정 경기 때 백악관에서 축하행사를 한다. 다만 올해 9월 말까지 휴스턴의 경기 일정엔 워싱턴 내셔널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경기가 잡혀있지 않다.    이 때문에 휴스턴 레이드 라이언 비즈니스 운영부문 사장은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사이에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을 사실상 받아들였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미국 스포츠계의 반감은 노골적이다. 우승팀에 속한 몇몇 스타 선수들은 백악관 행사 불참 의사를 밝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반목해온 NBA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 기념행사를 돌연 취소하기도 했다.   다만 라이언 사장은 불참 의사를 밝힌 휴스턴 선수가 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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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FA 불펜' 오승환, 텍사스 영입 후보"

美 언론 "'FA 불펜' 오승환, 텍사스 영입 후보"

[엠스플뉴스] 미국 현지 언론이 ‘돌부처’ 오승환(36)의 차기 행선지로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텍사스 지역 언론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 이전에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이 보강을 추진할 수 있는 몇몇 포지션에 대한 ..

  [엠스플뉴스]   미국 현지 언론이 ‘돌부처’ 오승환(36)의 차기 행선지로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텍사스 지역 언론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스프링트레이닝 이전에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이 보강을 추진할 수 있는 몇몇 포지션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그리고 불펜 부문에서 오승환을 텍사스의 영입 후보 중 하나로 거론했다.   지난해 텍사스는 확실한 마무리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다. 기존 마무리 샘 다이슨은 극심한 부진 끝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됐으며, 알렉스 클라우디오와 맷 부시는 제프 배니스터 감독에게 큰 믿음을 주진 못했다.   이런 문제를 지적한 ‘스타 텔레그램’은 수준급 불펜 투수들이 FA 시장에 남아있음을 강조하며 오승환을 비롯해 애디슨 리드, 맷 앨버스, 맷 벨라일, 세르지오 로모를 텍사스가 영입할 만한 불펜 후보로 선정했다.     지난해 오승환은 1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 4.10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에 6승 3패 평균자책 1.92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승환이 2년 차에 어려움을 겪었다는데 이견이 여지는 없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2년 동안 뚜렷한 성적을 거둔 만큼, 미국 현지에선 여전히 오승환을 수준급 불펜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다. 여기에 불펜 투수의 연봉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점도 오승환에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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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머, 영입전 가열…KC-SD 7년 계약 제시

호스머, 영입전 가열…KC-SD 7년 계약 제시

[엠스플뉴스] ‘FA 1루수 최대어’ 에릭 호스머(29)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7년 계약을 제시받았다. 미국 ‘USA 투데이’는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원소속팀' 캔자스시티가 호스머 측에 구단 역대 최고액인 7년 1억 4,7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

  [엠스플뉴스]   ‘FA 1루수 최대어’ 에릭 호스머(29)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부터 7년 계약을 제시받았다.   미국 ‘USA 투데이’는 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원소속팀' 캔자스시티가 호스머 측에 구단 역대 최고액인 7년 1억 4,7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샌디에이고도 구단 역대 최고 조건인 7년 1억 4,000만 달러의 계약서를 내민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호스머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진 않은 상태다. 그리고 'USA 투데이'에 따르면 호스머는 8년 내지 9년 계약을 받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호스머의 요구를 충족시킬 새로운 팀이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호스머는 빅리그 7시즌 통산 1,048경기에 출전해 타율 .284 127홈런 566타점 OPS .781을 기록 중인 1루수다. 그동안 캔자스시티 로열스 한 팀에서만 뛰었으며, 지난해엔 타율 .318 25홈런 94타점 OPS .882의 훌륭한 성적으로 FA를 앞두고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를 바탕으로 통산 네 번째 골드글러브를 받았으며, 생애 첫 번째 실버슬러거 수상 영광까지 누렸다. 아울러 뛰어난 리더십과 지역 사회에서의 가치도 호스머가 많은 팀의 관심을 받는 이유 중 하나다.    다만 미국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는 호스머가 커리어 내내 들쑥날쑥한 성적(fWAR 2012년 : -1.7, 2014년 : 0 2016년 : -0.1)을 거뒀다는 점을 이유로 호스머 영입전이 '별나다'는 평가를 내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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