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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린, 텍사스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 합의

랜스 린, 텍사스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FA 선발투수’ 랜스 린(31)이 텍사스 레인저스로 향한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우완 선발 린이 텍사스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텍사스 구단의 공식발표는 없는 상태다. 지난 ..

    [엠스플뉴스]   ‘FA 선발투수’ 랜스 린(31)이 텍사스 레인저스로 향한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우완 선발 린이 텍사스와 3년 3,0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텍사스 구단의 공식발표는 없는 상태다.     지난 겨울 FA 한파 직격탄을 맞은 린은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1,2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FA 재수’를 노렸다. 다만 미네소타에선 102.1이닝을 던져 7승 8패 평균자책 5.10에 그치며 실망감을 남겼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뒤엔 3승 2패 평균자책 4.14로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수비무관평균자책(FIP)은 2.17로 한결 좋아졌다. 평균 속구 구속도 지난해 91.8마일에서 올해 93.2마일로 오르는 등 2016년 토미 존 수술 여파에서 벗어나는 기미를 보였다.   그리고 린이 FA 시장에 뛰어들자 텍사스가 3년 계약서를 들고 그를 찾아왔다. 여러 세부지표에서 준수했고, 양키스에서 반등 가능성을 보인 게 계약을 맺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린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활약을 재현해 존 다니엘스 단장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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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워싱턴 선발 태너 로어크 영입…1대1 트레이드

신시내티, 워싱턴 선발 태너 로어크 영입…1대1 트레이드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레즈가 선발진 보강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구단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우완 선발 태너 로어크(32)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어크를 떠나보낸 워싱턴은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 불펜 태너 레이니(25)를 받았다. 2013년..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레즈가 선발진 보강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구단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 우완 선발 태너 로어크(32)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어크를 떠나보낸 워싱턴은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 불펜 태너 레이니(25)를 받았다.     2013년에 워싱턴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로어크는 6시즌 통산 182경기(141선발)에 등판해 935이닝을 던져 64승 54패 평균자책 3.59를 기록 중인 선발투수다. 데뷔 후 줄곧 워싱턴에서만 뛰었으며, 특히 2016년엔 16승 10패 평균자책 2.83의 훌륭한 성적을 냈다.   올해 성적은 다소 아쉬웠다. 180.1이닝 동안 9승 15패 평균자책 4.34 fWAR 1.9승을 기록했다. 6월엔 평균자책 6.08에 머무는 등 기복이 있었고, 홈과 원정 성적(홈 ERA 5.24/원정 ERA 3.61)의 편차도 심했다.    하지만 로어크가 올해 선발진 부진(평균자책 5.02-ML 25위)으로 골머리를 앓던 신시내티에 도움이 될 선수란 건 분명한 사실이다.   FA를 1년 앞둔 로어크를 떠나보낸 워싱턴은 MLB.com 기준 신시내티 팀 내 23순위 유망주 레이니를 품에 안았다. 올해 트리플A에선 4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 2.60의 준수한 성적을 낸 레이니는 빅리그에선 평균자책 24.43에 그치며 적응에 애를 먹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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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사이영 위너' 디그롬과 재계약 협상 돌입

메츠, '사이영 위너' 디그롬과 재계약 협상 돌입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 수뇌부가 ‘사이영 위너’ 제이콥 디그롬(30) 붙잡기에 나섰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윈터미팅 현장을 찾은 메츠 수뇌부가 디그롬 측 대리인과 만나 연장계약을 위한 첫발을 뗐다”고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에 ..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 수뇌부가 ‘사이영 위너’ 제이콥 디그롬(30) 붙잡기에 나섰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윈터미팅 현장을 찾은 메츠 수뇌부가 디그롬 측 대리인과 만나 연장계약을 위한 첫발을 뗐다”고 보도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제프 윌폰 메츠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존 리코 단장보좌가 디그롬 측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에이전시 CAA의 에이전트로 활약하며 디그롬을 고객으로 뒀던 브로디 반 와게넨 메츠 신임단장은 협상엔 참여하지 않았다.     디그롬은 올해 32경기에 등판해 217이닝을 던져 10승 9패 평균자책 1.70 fWAR 8.8승을 기록, 리그를 지배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2위 맥스 슈어저(워싱턴)을 압도적인 격차로 누르고, 역대 선발투수 최소승 사이영상 수상자가 되는 진기록도 세웠다.   이러한 활약을 지켜본 메츠 수뇌부는 그간 디그롬과 연장계약을 맺고 싶다는 의사를 꾸준히 드러냈고, 윈터미팅을 맞아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했다.    디그롬 측이 총액 1억 달러를 뛰어넘는 계약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연 메츠가 에이스 붙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디그롬의 올해 연봉은 740만 달러며, 연장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2020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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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모튼, TB와 2년 3000만 달러 계약

찰리 모튼, TB와 2년 3000만 달러 계약

[엠스플뉴스] ‘FA 선발투수’ 찰리 모튼(35)이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모튼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19~2020년엔 각각 연봉 1,500만 달러를 받고, 트레이드될 경우 계약 첫해엔 1..

  [엠스플뉴스]   ‘FA 선발투수’ 찰리 모튼(35)이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모튼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19~2020년엔 각각 연봉 1,500만 달러를 받고, 트레이드될 경우 계약 첫해엔 100만 달러, 마지막 해엔 5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수령하는 계약이다.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며, 신체검사 등 세부 절차가 완료되면 모튼의 탬파베이 입단식이 열릴 전망이다.   지난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한 모튼은 올해엔 15승 3패 평균자책 3.13 fWAR 3.1승을 기록,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 성적을 바탕으로 생애 첫 올스타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고, 시즌 종료 후엔 FA 자격을 취득했다.   ‘오프너’를 활용하는 탬파베이는 블레이크 스넬, 타일러 글래스노를 제외하곤 전통적인 선발투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번 계약을 통해 선발진을 지탱할 선수 한 명을 얻게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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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푸이그 결별? 마르티네즈 영입?' 새 판 짜기에 분주한 다저스

[이적시장 리포트] '푸이그 결별? 마르티네즈 영입?' 새 판 짜기에 분주한 다저스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유리몸’ 트로이 툴로위츠키, 토론토서 방출 ‘유리몸’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유리몸’ 트로이 툴로위츠키, 토론토서 방출   ‘유리몸’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결국 토론토서 방출됐다. 내야 교통정리가 필요했던 토론토는 잔여 계약 3,800만 달러를 보전하는 걸 감수하고 그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이번 조처로 새 소속팀을 찾아야할 처지에 놓인 툴로위츠키는 베이에리어(OAK/SF) 지역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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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 "KBO 43홈런 타자 로하스, ML 진출 모색"

美 기자 "KBO 43홈런 타자 로하스, ML 진출 모색"

[엠스플뉴스] KBO리그 중견수 역사를 새로 쓴 멜 로하스 주니어(28)가 빅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로하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조니 모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 위즈에 입단..

  [엠스플뉴스]   KBO리그 중견수 역사를 새로 쓴 멜 로하스 주니어(28)가 빅리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로하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조니 모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 위즈에 입단한 로하스는 올해 타율 .305 43홈런 18도루 114타점 OPS .980을 기록,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거듭났다. 중견수 최초로 40홈런 고지를 밟았고, 3할 타율-40홈런-110타점-110득점이라는 진귀한 기록도 세웠다.   로젠탈은 “로하스는 올 시즌 한국에서 43홈런 OPS .980을 기록한 스위치히터며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에릭 테임즈는(밀워키 브루어스)는 KBO리그 마지막 시즌에 30홈런 OPS 1.106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KBO리그에서 잠재력을 꽃피운 로하스가 빅리그 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윈터미팅 현장을 방문해 직접 구직활동에 나선 로하스가 과연 에릭 테임즈 같은 ‘메이저리그 역수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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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다저스, 푸이그-켐프 트레이드 시도 중"

美 매체 "다저스, 푸이그-켐프 트레이드 시도 중"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외야진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다저스는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8)와 맷 켐프(34) 트레이드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FA가 1년 남은 푸이그와 켐프를 내보내 외야진 포화 문제를 해결..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외야진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다저스는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8)와 맷 켐프(34) 트레이드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FA가 1년 남은 푸이그와 켐프를 내보내 외야진 포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푸이그-켐프, 2018시즌 성적   푸이그 : 125경기 타율 .267 23홈런 63타점 15도루 OPS .820 fWAR 1.8승 켐프 : 146경기 타율 .290 21홈런 85타점 OPS .818 fWAR 1.6승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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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PHI, FA 불펜 브리튼 영입 작업 박차

'큰 손' PHI, FA 불펜 브리튼 영입 작업 박차

[엠스플뉴스] ‘큰 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불펜 잭 브리튼(30)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FA 좌완 불펜 브리튼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

  [엠스플뉴스]   ‘큰 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불펜 잭 브리튼(30)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FA 좌완 불펜 브리튼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시애틀에서 후안 니카시오와 제임스 파조스를 데려와 뒷문을 보강했다. 하지만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글 확실한 불펜투수를 원하고 있으며, 브리튼 외에도 크렉 킴브럴, 앤드류 밀러 등 FA 투수들을 영입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튼은 빅리그를 대표하는 싱커볼 투수다. 특히 2016년엔 2승 1패 47세이브 평균자책 0.54의 압도적 성적으로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불펜이 선발보다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단한 성과였다.    다만 최근 2년 동안엔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해엔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38경기 등판에 그쳤다. 올해엔 볼티모어와 뉴욕 양키스에서 뛰며 2승 무패 7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 3.10을 기록, 예년만 못한 성적을 거뒀다.   시즌 종료 후엔 데뷔 첫 FA 자격을 취득했고, 현재 새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한편,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필라델피아뿐만 아니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브리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성적은 다소 아쉬웠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브리튼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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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빌리 해밀턴, 캔자스시티와 1+1년 계약 체결

'대도' 빌리 해밀턴, 캔자스시티와 1+1년 계약 체결

[엠스플뉴스] ‘총알 탄 사나이’ 빌리 해밀턴(28)이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가 FA 외야수 해밀턴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내년엔 425만 달러를 받고 2020년엔 750만 달러의 구단 옵션(바이..

  [엠스플뉴스]   ‘총알 탄 사나이’ 빌리 해밀턴(28)이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가 FA 외야수 해밀턴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내년엔 425만 달러를 받고 2020년엔 750만 달러의 구단 옵션(바이아웃 100만 달러)이 걸린 계약이다.     2013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해밀턴은 통산 690경기에서 무려 277도루를 훔친 대도다. 특히 2014년부터 2017년까진 4년 연속 50도루 이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도 일품이다.   하지만 타석에선 처참했다. 통산 OPS가 .631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력에선 빅리그 평균을 한참 밑돌았다. 올해 성적도 153경기 동안 타율 .236 4홈런 29타점 34도루 OPS .626에 그쳤다. 여기에 내년 연봉 상승까지 예상되자 결국, 신시내티 레즈는 해밀턴과의 인연을 정리했다.   해밀턴이 논텐더로 풀리자 팀의 기동력 보완을 원하던 캔자스시티는 그를 영입 대상으로 삼았고, 이날 해밀턴의 캔자스시티 입단이 공식 발표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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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마에다, 선발투수로 2019시즌 시작"

로버츠 감독 "마에다, 선발투수로 2019시즌 시작"

[엠스플뉴스] 풀타임 불펜 전환 가능성마저 거론되는 마에다 겐타(30, LA 다저스)의 내년 보직은 어떻게 될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 같은 물음에 "마에다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2019시즌을 시작한다"고 못 박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 ‘LA 타임스’의 앤디 맥컬러..

    [엠스플뉴스]   풀타임 불펜 전환 가능성마저 거론되는 마에다 겐타(30, LA 다저스)의 내년 보직은 어떻게 될까.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 같은 물음에 "마에다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2019시즌을 시작한다"고 못 박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 ‘LA 타임스’의 앤디 맥컬러프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가 선발 로테이션의 멤버로 2019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현재 다저스의 선발진은 포화 상태다.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류현진을 비롯해 리치 힐·마에다 겐타·로스 스트리플링·알렉스 우드·훌리오 우리아스 등 선발 자원이 즐비하다. 여기에 마에다는 불펜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전례가 있다. 마에다의 불펜 전업설이 제기되는 이유다.   마에다의 불펜 전향 문제의 핵심은 시쳇말로 ‘노예 계약’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연봉구조다. 선발 등판 횟수에 따른 인센티브가 계약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불펜으로 뛸수록 마에다에겐 손해다.    이에 차라리 마에다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라는 주장도 나왔다. ESPN은 "구원투수로 쓰는 것보다 트레이드 카드로 가치가 더 크다"고 강조하며 다저스가 마에다를 트레이드하는 게 낫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행히 2019시즌 초반엔 이러한 문제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로버츠 감독이 그를 선발투수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 하지만 여차하면 다시 불펜행을 통보받을 수 있는 게 마에다의 처지다. 계약의 중요성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마에다는 올해 39경기(20선발)에 등판해 125.1이닝을 던져 8승 10패 2세이브 평균자책 3.81 fWAR 2.6승을 기록했다. 수많은 부상자가 속출한 전반기엔 선발진의 버팀목 역할을 했고 후반기엔 불펜으로 전향해 다저스의 지구우승에 공헌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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