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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피츠버그, 이제 강정호와 작별할 시간 됐다"

美 언론 "피츠버그, 이제 강정호와 작별할 시간 됐다"

[엠스플뉴스] 강정호의 비자 발급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미국 현지 매체에서 '이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강정호가 작별할 시간이 됐다'고 언급했다. 미국 '팬사이디드닷컴'은 1월 7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와 강정호가 작별할 때가 됐다. 피츠버그..

        [엠스플뉴스]   강정호의 비자 발급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미국 현지 매체에서 '이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강정호가 작별할 시간이 됐다'고 언급했다.   미국 '팬사이디드닷컴'은 1월 7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와 강정호가 작별할 때가 됐다. 피츠버그는 계속해서 강정호를 기다렸지만 현실적으로 그가 비자를 발급 받고 미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2015년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 그해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287, 15홈런 58타점 출루율 .355 장타율 .461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비록 시즌 막판 큰 부상으로 포스트시즌에 나서지 못했지만, 정규시즌의 활약을 인정 받은 그는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듬해에도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이었다. 강정호는 2016년 103경기에 나서 타율 .255, 21홈런 62타점 출루율 .354 장타율 .513을 기록했다. 타율이 3푼 이상 떨어지긴 했다. 하지만 전 시즌보다 적은 경기에서 더 많은 홈런을 때려냈고 출루율을 유지하는 한편, 장타율을 끌어 올리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러나 음주운전 하나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도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은 강정호는 법의 심판을 받았고, 그에 따라 미국 비자 역시 발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맞게 됐다.   강정호 측은 비자 발급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끝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결국 강정호는 국내에 남아 개인 훈련을 진행했고 지난해 10월에는 피츠버그의 지원 속에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로 진출, 실전 감각을 키울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고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여전히 미국 비자 발급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미국 현지 언론들도 서서히 피츠버그와 강정호가 이별할 때가 됐다고 보고 있는 중이다.   '팬사이디드닷컴'은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 매우 다재다능한 내야수로, 한국에서만큼은 아니지만 꽤 생산적인 타자로 활약했다. 그러나 음주운전으로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현실적으로 그가 필드로 돌아갈 방법은, KBO에서 뛰었던 넥센으로 복귀하는 것밖에 없다. 피츠버그도 강정호와의 계약을 파기, 서로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도록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타당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고 진출했던 강정호는 규약 상, KBO리그 복귀 시 원 소속 팀이었던 넥센으로 돌아가야 한다. 다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만큼 중징계는 불가피해 보인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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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잠수함 투수' 마키타, SD와 2년 400만$ 계약 합의

'日 잠수함 투수' 마키타, SD와 2년 400만$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활약한 잠수함 투수 마키타 가즈히사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규모는 2년 400만 달러 수준이다. 미국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은 1월 7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마키타가 샌디에이고와 2년 40..

    [엠스플뉴스]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활약한 잠수함 투수 마키타 가즈히사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규모는 2년 400만 달러 수준이다.   미국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은 1월 7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마키타가 샌디에이고와 2년 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마키타는 2011년 세이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 7시즌 동안 276경기에 등판해 53승 49패 25세이브 평균자책 2.83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선발로 27경기에 나서 13승 9패 평균자책 2.43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2016년부터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해 활약했다. 2017시즌에는 58경기에 출전해 3승 3패 평균자책 2.30을 기록했다.   마키타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일본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그는 2017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했고, 샌디에이고와 계약에 합의하며 미국 진출 기회를 잡게 됐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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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트레이드 무산? CIN 구단주 "함께하길 원해"

해밀턴 트레이드 무산? CIN 구단주 "함께하길 원해"

[엠스플뉴스] ‘총알 탄 사나이’ 빌리 해밀턴(신시내티 레즈)을 둘러싼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다만 신시내티 구단주가 해밀턴과 함께하길 원하고 있어 구단주의 재가 여부가 이적에 걸림돌로 작용할 공산이 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제리 크라스닉 기자는 1월 6..

  [엠스플뉴스]   ‘총알 탄 사나이’ 빌리 해밀턴(신시내티 레즈)을 둘러싼 이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다만 신시내티 구단주가 해밀턴과 함께하길 원하고 있어 구단주의 재가 여부가 이적에 걸림돌로 작용할 공산이 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제리 크라스닉 기자는 1월 6일(이하 한국시간) “지난해 1월 말 밥 카스텔리니 신시내티 구단주는 ‘해밀턴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들은 바에 의하면 구단주의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올겨울 신시내티는 해밀턴 트레이드를 두고 복수 구단의 제안을 듣고 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신시내티와 협상을 꾸준히 이어가며 해밀턴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신시내티 구단주가 해밀턴을 내보내길 원치 않는다고 밝히면서 갑작스럽게 변수가 생겼다.    물론 신시내티는 아직 해밀턴을 잔류시키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진 않았다. 다만 딕 윌리엄스 신시내티 사장은 트레이드 합의에 이르더라도 구단주의 마음을 돌려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됐다. 해밀턴의 이적이 힘들어진 이유다.     한편, 해밀턴은 빅리그에서도 손꼽히는 빠른 발로 유명한 선수다. 2014년 이래로 4시즌 연속 50도루 이상을 신고했으며, 훌륭한 중견 수비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다만 타격에선 커리어 내내 평균 이하의 생산성을 보였다. 빅리그 5시즌 통산 성적은 537경기 동안 타율 .248 17홈런 132타점 OPS .632. 지난해에도 139경기에 나서 타율 .247 4홈런 38타점 59도루 OPS .634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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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불펜' 분 로건, 밀워키와 계약…신체검사 통과

'베테랑 불펜' 분 로건, 밀워키와 계약…신체검사 통과

[엠스플뉴스] 좌완 불펜 분 로건이 밀워키 브루어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로건이 밀워키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월 말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진 로건은 이날 신체검사를 통과하며 계약을 마무..

  [엠스플뉴스]   좌완 불펜 분 로건이 밀워키 브루어스로 향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로건이 밀워키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월 말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진 로건은 이날 신체검사를 통과하며 계약을 마무리했다.   MLB.com에 따르면 로건은 2018년 187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2019년엔 412만 5000달러의 구단 옵션(바이아웃 62만 5000달러)이 걸려있다. 아울러 이닝 수와 등판 경기 수에 따라 한 해에 최대 32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밀워키 유니폼을 입게 된 로건은 빅리그 12년 통산 619경기에 구원 등판해 29승 23패 3세이브 평균자책 4.47을 기록 중인 베테랑 투수다. 지난해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며, 38경기에 등판해 21이닝 동안 평균자책 4.71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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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선발' 콥, 컵스의 3년 42M 계약 제의 거절

'FA 선발' 콥, 컵스의 3년 42M 계약 제의 거절

[엠스플뉴스] ‘FA 투수’ 알렉스 콥이 시카고 컵스의 3년 계약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SB 네이션은 1월 6일(이하 한국시간) ‘NBC 스포츠 시카고’ 데이비드 케플란을 인용해 “컵스가 콥에게 3년 4,2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컵스는 ..

  [엠스플뉴스]   ‘FA 투수’ 알렉스 콥이 시카고 컵스의 3년 계약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SB 네이션은 1월 6일(이하 한국시간) ‘NBC 스포츠 시카고’ 데이비드 케플란을 인용해 “컵스가 콥에게 3년 4,2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컵스는 이번 오프시즌 내내 콥에게 구애의 손길을 보냈다. 콥도 친분이 깊은 조 매든 감독, 짐 히키 투수 코치와의 재회를 이유로 컵스행을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했다. 다만 소문만 무성할 뿐 협상은 좀처럼 진전되지 않았다.   문제는 양측이 생각한 몸값의 차이였다. 오프시즌 초반 현지 언론은 콥이 연 2,000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컵스가 제안한 연평균 1,400만 달러의 계약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양측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이유다.   물론 컵스가 좀 더 좋은 계약을 제시한다면 콥이 컵스행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 'SB 네이션'은 양측이 끝까지 협상을 이어간다면 연평균 1,600~1,800만 달러 사이에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한편, 2015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이후 지난해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콥은 12승 10패 평균자책 3.66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현재 컵스뿐만 아니라 밀워키 브루어스도 콥 영입에 관심을 표명한 상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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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됐어요" 류현진♥배지현, 웨딩 사진 공개

"부부 됐어요" 류현진♥배지현, 웨딩 사진 공개

[엠스플뉴스] 류현진(LA 다저스)과 배지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두 이는 지난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시절 은사 김인식(70)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주례를 맡았고, ‘국민 MC’ 유재..

  [엠스플뉴스]   류현진(LA 다저스)과 배지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두 이는 지난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시절 은사 김인식(70)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주례를 맡았고, ‘국민 MC’ 유재석이 사회자로 나섰다. 가수 김종국은 축가를 부르며 두 이의 행복을 빌었다.   결혼식 후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배지현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턱시도를 입은 류현진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배지현 아나운서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구로 인연을 맺은 두 이는 ‘원거리 연애’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싹틔웠다. 특히 류현진이 어깨 수술로 선수 생활 기로에 놓였을 때 보여준 배 아나운서의 헌신으로 인해 두 이의 사랑이 더욱 깊어졌다는 후문이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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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CWS-KC, 삼각 트레이드 발표…소리아·아빌란 포함 6명 이동

LAD-CWS-KC, 삼각 트레이드 발표…소리아·아빌란 포함 6명 이동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시카고 화이트삭스-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삼각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와 캔자스시티 그리고 화이트삭스가 단행한 삼각 트레이드에 대해 보도했다. 다저스와 화이트삭스는 불펜 보강에 성공..

  [엠스플뉴스]   LA 다저스-시카고 화이트삭스-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삼각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와 캔자스시티 그리고 화이트삭스가 단행한 삼각 트레이드에 대해 보도했다. 다저스와 화이트삭스는 불펜 보강에 성공했으며, 캔자스시티는 유망주를 대가로 받았다.   다저스는 좌완 투수 스캇 알렉산더(KC), 마이너리그 내야수 제이크 피터(CWS)를 받았다. 화이트삭스는 호아킴 소리아(KC)와 루이스 아빌란(LAD) 등 베테랑 불펜을 로스터에 추가했다. 캔자스시티는 우완 투수 트레버 오크스(LAD)와 내야수 에릭 메히아(LAD)를 대가로 받았다.   다저스는 알렉산더를 FA로 이탈한 토니 왓슨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알렉산더는 지난해 58경기 동안 5승 4패 4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 2.48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다저스는 그가 뛰어난 땅볼 유도율(73.3%-불펜 1위)을 기록한 점을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삭스는 우완 소리아와 좌완 아빌란을 영입, 뒷문을 두텁게 했다. 소리아는 빅리그 통산 10시즌을 뛴 베테랑 투수로 지난해 캔자스시티서 59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 3.70을 기록했다. 아빌란은 지난 시즌 다저스 소속으로 2승 3패 13홀드 평균자책 2.93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캔자스시티는 오크스, 메히아 영입을 통해 유망주층을 두텁게 했다. 특히 오크스는 캔자스시티 이적 후 MLB.com 기준 팀 내 유망주 19위에 랭크됐다. 반면 메히아는 캔자스시티 팀 내 유망주 3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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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S 단장 "이번 삼각 트레이드, 불펜 강화 및 연봉 총액 유동성 확보"

CWS 단장 "이번 삼각 트레이드, 불펜 강화 및 연봉 총액 유동성 확보"

1월 5일 (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LA 다저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6명의 선수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화이트삭스는 캔자스시티에서 우완 호아킴 소리아와 다저스에서 좌완 루이스 아빌란을 영입하며 2017년 부상과 트레이드로 헐거워진 불펜을 즉각 강화했다..

  1월 5일 (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LA 다저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6명의 선수가 포함된 삼각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화이트삭스는 캔자스시티에서 우완 호아킴 소리아와 다저스에서 좌완 루이스 아빌란을 영입하며 2017년 부상과 트레이드로 헐거워진 불펜을 즉각 강화했다.   하지만, 리빌딩 팀이 베테랑 선수를 포함해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번 트레이드에는 표면적인 가치 그 이상이 숨어있다.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현금 보상으로 300만 달러를 받은 화이트삭스는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이 있는 아빌란 (2017년 연봉: 150만 달러)과 900만 달러를 받는 소리아의 연봉을 보조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소리아는 2015년 '3년-2,500만 달러'에 2019년 1,000만 달러 구단 상호 옵션이 있는 계약을 맺었다)   소리아와 아빌란은 네이트 존스와 지난 시즌 9세이브를 기록한 후안 미나야와 함께 화이트삭스의 경기 후반을 책임지게 된다. 새로 합류한 두 베테랑 선수는 화이트삭스가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면 시즌 중반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이다.   다저스가 마이너리그 내야수 에릭 메히야, 우완 트레버 오크스를 내주고 캔자스시티로부터 소리아와 좌완 스콧 알렉산더를 영입한 이후, 화이트삭스의 내야수 제이크 피터는 다저스로 향했다. 화이트삭스가 지난 시즌 더블A와 트리플A에서 .279의 타율을 기록한 피터를 꼭 보내야 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트레이드 대가와 리빌딩 관점에서 볼 때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다.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한 화이트삭스의 릭 한 단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다른 구단이 하려는 연봉 총액 유동성을 확보했기에, 이번 트레이드에서 우리 구단이 포기해야 할 선수의 수를 최소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우리는 트레이드 대가로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연봉 총액을 부담하는 것에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 분명 우리가 영입하려는 선수들에 대한 적절한 가치를 매기는 데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   한 단장은 소리아와 아빌란의 합류에 대해 "불펜에서 경기 후반을 책임질 베테랑 선수를 영입했고, 팀에 깊이를 줄 것이다. 이는 우리 구단이 젊은 선수 보호 및 육성 속도를 맞출 수 있다. 여름에 상황이 돌아가는 것을 보고, (트레이드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 유동성을 줄 수 있는 자원이다"라며 평했다.    화이트삭스의 불펜이 개선됐지만, 한 단장은 이번 오프시즌이 천천히 흘러가는 점을 고려했을 때 불펜 투수 추가 영입 및 다음 몇 주 사이 대형 트레이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런 가능성에 대해 한 단장은 "우리가 집중하는 부분은 장기적인 관점이지만, 2018시즌을 치르면서 리빌딩 과정을 지속할 수 있는 로스터 구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구단이 2018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하는 게 타당하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구단을 더 높은 곳에 이끌 수 있는 일들에도 가능성을 열어 두겠다."라고 언급했다.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이상 뛰며 캔자스시티-텍사스 레인저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한 소리아의 통산 성적은 573경기 28승 31패 204세이브 평균 자책점 2.86 613탈삼진이다. 현역 투수 가운데 최다 세이브 공동 6위, 세이브 성공률은 82.9%로 8위이다.     아빌란은 2017년 다저스에서 활약하며 2승 3패 13홀드 평균 자책점 2.93 46이닝 52탈삼진에 승계주자 실점 허용률 18.2% (4번/22번), 첫 타자 피안타율 .196, 좌타자 피안타율 .195의 성적을 올렸다. 애틀랜타(2012-2015)와 다저스(2015-2017)에서 활약한 아빌란은 329경기 17승 9패 73홀드 평균 자책점 2.97 225탈삼진의 통산 성적일 기록 중이다.   이번 세 팀의 삼각 트레이드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LA 다저스  IN - 좌완 스콧 알렉산더, 내야수 제이크 피터 OUT- 좌완 루이스 아빌란, 우완 트레버 오크스, 내야수 에릭 메히아   2. 시카고 화이트삭스 IN - 좌완 루이스 아빌란, 우완 호아킴 소리아, 현금보상 300만 달러 OUT - 내야수 제이크 피터    3. 캔자스시티 로열스 IN - 우완 트레버 오크스, 내야수 에릭 메히아 OUT - 좌완 스콧 알렉산더, 우완 호아킴 소리아   원문기사 - 스콧 머킨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CHICAGO -- By acquiring Luis Avilan and Joakim Soria from the Dodgers as part of a three-team, six-player deal that also included the Royals, the White Sox immediately improved a bullpen that was decimated by trades and injury in 2017.   But as is the case for any deal involving veterans going to a rebuilding organization, there's more to the trade than what's viewed at face value.   The White Sox also received $3 million in cash considerations, according to various reports. That total helps offset salaries for the left-handed Avilan, who is arbitration-eligible after earning $1.5 million in 2017, and the right-handed Soria, who has $9 million left on a three-year, $25 million deal with a $10 million mutual option for '19.   Soria and Avilan provide late-inning help, along with a healthy Nate Jones and Juan Minaya, who recorded nine saves as the White Sox last closer this past season. Soria and Avilan are also candidates to be flipped mid-season if the team falls out of contention.   Infielder Jake Peter, who hit .279 with Triple-A Charlotte and Double-A Birmingham in 2017, was traded to the Dodgers after Los Angeles acquired Soria and left-hander Scott Alexander from Kansas City in exchange for infielder Erick Mejia and right-hander Trevor Oaks. The White Sox weren't necessarily looking to move the 24-year-old Peter, but it made sense in the context of the trade and the rebuild.   "Having some payroll flexibility, while other clubs are looking to create it, allowed us to perhaps minimize the amount of players that we had to give up in this deal," White Sox general manager Rick Hahn said during a Thursday evening conference call. "We still were able to receive some cash as part of the exchange, which obviously fits in sort of with our need to have the proper value on the players we are acquiring and not just simply absorb payroll for the sake of payroll.   "We've added some veteran options for the back end of the bullpen. It obviously provides us with some veteran depth, which allows us to protect and pace the development of some of our young players and provides us with some flexibility options over the course of the summer as things unfold."   Avilan, 28, spent all of 2017 with the Dodgers, going 2-3 with a 2.93 ERA, producing 52 strikeouts and 13 holds over 46 innings. He allowed just 18.2 percent of inherited runners to score (4-for-22) while limiting first batters faced to a .196 average and left-handers to a .195 mark. He has gone 17-9 with a 2.97 ERA, 73 holds and 225 strikeouts in 329 career relief appearances over six seasons with the Braves (2012-15) and the Dodgers (2015-17).   Soria, 33, has gone 28-31 with a 2.86 ERA, 613 strikeouts and 204 saves in 573 relief appearances over 10 seasons with Kansas City (2007-11, '16-'17), Texas (2013-14), Detroit (2014-15) and Pittsburgh (2015). Among active pitchers, he is tied for sixth in saves and ranks eighth in save percentage (82.9).   Even with the bullpen improvement, Hahn didn't rule out further relief additions. He also didn't rule out any larger deals over the next few weeks, given the overall slow pace this offseason.   "While our focus remains on the long-term, we do need to fill a roster out that helps us continue this process over the course of the 2018 season," said Hahn, whose team's 40-man roster increased to 39. "It's fair to say our main focus is on the 2018 club, but we continue to be open to things that put us in a stronger position for the long-term as well."   Fantasy spin | Fred Zinkie (@FredZinkieMLB)   With 204 career saves, Soria instantly becomes the most experienced closer candidate in an unsettled White Sox bullpen. And while the right-hander logged an unremarkable 3.70 ERA last season, he also posted a 2.23 FIP while excelling at limiting fly balls (23.3 percent) and home runs. During Spring Training, mixed-league owners will need to monitor an expected ninth-inning battle among Soria, Juan Minaya (nine saves in 2017) and Nate Jones (2.49 ERA from '15-'17).   By Scott Merki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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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해적 선장' 매커친 영입전 참전

뉴욕 메츠, '해적 선장' 매커친 영입전 참전

[엠스플뉴스] ‘해적 선장’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이적설에 불이 붙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메츠가 피츠버그와 매커친 트레이드를 두고 협상을 진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진전은 없..

  [엠스플뉴스]   ‘해적 선장’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이적설에 불이 붙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1월 5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메츠가 피츠버그와 매커친 트레이드를 두고 협상을 진행했다”면서도 “구체적인 진전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매커친은 지난 오프시즌 이래로 꾸준히 트레이드 매물로 거론됐다. 이적설이 제기된 메츠도 2017시즌을 앞두고 매커친 영입을 타진한 팀 중 하나였다. 다만 매커친에게 '러브콜'을 보내던 구단들은 피츠버그가 매긴 엄청난 가격표만 확인한 채 물러나기 일쑤였다.   2017시즌이 끝나고 다시 찾아온 오프시즌. 매커친은 또 한 번 소문의 중심에 섰다. 피츠버그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매커친 트레이드 논의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나온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메츠가 매커친의 차기 행선지 중 하나로 급부상한 것.   단, 메츠는 FA 외야수 영입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피츠버그가 원하는 대가가 생각보다 크다면, 매커친 영입전에 손을 떼고 다른 외야수를 영입하는 방안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2016년 타율 .256 OPS .766에 머무르며 체면을 구겼던 매커친은 지난해엔 156경기에 나서 타율 .279 28홈런 88타점 11도루 OPS .847을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연봉은 1,450만 달러며, 2018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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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오타비노, 방송에서 린스컴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밝혀

COL 오타비노, 방송에서 린스컴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밝혀

콜로라도 로키스의 구원 투수 아담 오타비노의 취미인 사진찍기가 큰 화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 얼마 전, 오타비노는 사진 한 장으로 메이저리그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1월 5일 (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핫 스토브'와 'MLB 나우'에 출현한 오타비노는 MLB 나우 방송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구원 투수 아담 오타비노의 취미인 사진찍기가 큰 화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 얼마 전, 오타비노는 사진 한 장으로 메이저리그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1월 5일 (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의 '핫 스토브'와 'MLB 나우'에 출현한 오타비노는 MLB 나우 방송에서 12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근육질로 변신한 팀 린스컴의 사진을 캡쳐해서 올린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오타비노와 린스컴은 시애틀에 있는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시설에서 훈련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오타비노도 2018시즌 대비 '투구 설계 훈련'을 진행 중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일 당시 2차례 사이영상을 받은 린스컴은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뛰었던 이래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 오타비노는 그동안 공을 던지지 못했던 린스컴이 복귀를 노리고 있음을 밝혔지만, 그 계획을 너무 일찍 밝힌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방송에서 오타비노는 "다음날 린스컴에게 문자로 '미안하다 친구야, 네 계획을 세상에 밝혔다.'라고 했더니 린스컴이 '날 근육질로 만들었더라'라고 답하더라."라며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린스컴은 현재 좋아 보인다. 우리가 곧 메이저리그에서 린스컴을 볼 것이며, 몇몇 구단을 위해 투구할 것이다. 계속 훈련 중인 린스컴은 대중 앞에 나설 준비가 되면, 밖으로 나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린스컴을 전설적인 투수로 언급한 오타비노는 "본인이 찾고자 하는 것을 얻으면, 훨씬 더 좋아질 수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타비노는 또한 '핫 스토브'에서 콜로라도 불펜이 강화된 점에 대해 "지난해 우리 팀 불펜은 훌륭했다. 프런트에서 팻 네섹을 영입했고, 이는 우리에게 중요한 부분이었다. 결국, 우리는 난관을 이겨내고 와일드 카드전에 진출했다. 프런트가 승부를 걸은 것 같았다. 팀에게 좋은 영입이다."라며 칭찬했다.   다음은 이날 있었던 MLB 네트워크 방송에서 오타비노가 언급한 내용이다:   • 몸을 엇갈리며 던지는 투구폼에 대해 "내가 나중에 프로에 와서 비디오를 보고 나서야 몸을 엇갈리면서 던지는 것을 알았다. 일단 오른손 타자를 상대로 그 폼이 어떻게 작용했는지 알기에, 이를 장점으로 활용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콜로라도 불펜의 활기는 어디에서 나오냐는 질문에 "아마도 불펜 코치인 대런 홈스인 것 같다. 불펜의 우두머리로 오랫동안 같이한 일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홈스를 코치라고 부르는 게 가끔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친밀감을 표시했다.   • 2017시즌 평균 자책점 5.06으로 마감한 것에 대해 "머피의 법칙처럼 꼬여만 갔던 시즌이었다. 원했던 흐름을 타지 못했다. 생존하면서 그럭저럭 버틴 것 같았다. 그런 이후, 정말 형편없던 시기가 있었고, 결국 나 스스로 가망을 잃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일도 많이 있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지난 시즌을 회고했다.   • 2015넌 토미 존 수술을 받고 2016년 약간의 피로가 남았다고 인정한 오타비노는 "수술 후 돌아오는 데 14개월이 걸렸다. 돌아왔을 때 정말 정말 잘 던졌다. 재활 과정이 정말 질렸고, 진심으로 복귀를 열망했다. 그렇다고 내가 훈련을 안 했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때만큼 날카로움이 없었다."라고 분석했다.   원문기사 - 토마스 하딩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DENVER -- Rockies pitcher Adam Ottavino's photography hobby can cause a sensation. Not long ago, it caused a stir in the baseball world.   Ottavino appeared on MLB Network's Hot Stove and MLB Now shows Thursday. During MLB Now, he was asked about a December photo on his Instagram account, when he captured a buffed-up Tim Lincecum. They were working in Seattle at Driveline Baseball, where Ottavino was doing "pitch design work" in preparation for the 2018 season.   Lincecum, a two-time Cy Young Award winner with the Giants who hasn't pitched since 2016 with the Angels, is looking to make a comeback, Ottavino said. But he feared he revealed the plan too early.   "I texted Tim the next day and said, 'Hey, I'm really sorry that I put that out there, kind of outed you,'" Ottavino said. "He said, 'At least you made me look jacked.'   "He looks good, though. We're going to see. He's going to throw for some teams. He's been training. When he's ready to make his appearance back out there in public, he will. He's a legendary pitcher. If he can get what he's looking for, he can be pretty good."   Ottavino also discussed the Rockies' improved bullpen on Hot Stove.   "We had a really good 'pen last year, and [the front office] added to it with [Pat] Neshek … it was a big component for our team, getting as far as we did, finally breaking through and getting that Wild Card spot. So they kind of doubled down. I think it's a good move for us."   More from his day at MLB Network:   • Ottavino discussed his across-the-body delivery:   "I wasn't aware I was doing it until I saw myself in video a little later on in life, like, pro ball. Once I was aware of what that did to right-handed hitters, I wanted to use that to my advantage."   • He said the life of the Rockies' bullpen comes from an unusual source:   "Maybe our bullpen coach, Darren Holmes, he's kind of the ringleader. He played a long time. He's one of us.   "It's crazy to say that about a coach."   • He characterized a season that ended with a 5.06 ERA:   "It was kind of like a Murphy's Law kind of season. I came in not really in a groove I wanted to be in, surviving, keeping my head above water. Then I had a really bad stretch there, kind of took myself out of contention. But there are still some good things that happened. I learned a lot from it."   • He admitted some residual fatigue from his comeback from Tommy John surgery in 2015 and '16:    "It took me 14 months. I pitched really, really well when I came back. I was just tired form that process. I put so much of my heart and soul into coming back.   "It's not like I didn't train or anything. It's just that I don't think I had the same edge. That can cost you."   By Thomas Harding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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