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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우완 카라스코와 2022년까지 연장 계약

클리블랜드, 우완 카라스코와 2022년까지 연장 계약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우완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31)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클리블랜드가 카라스코와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카라스코의 새로운 계약 규모는 4년 4700만 달러가 보장되며, 최대 5년 5800만 ..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우완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31)와 연장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클리블랜드가 카라스코와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전했다. 카라스코의 새로운 계약 규모는 4년 4700만 달러가 보장되며, 최대 5년 5800만 달러 규모다.   카라스코는 2019시즌 900만 달러, 2020시즌 950만 달러의 팀 옵션이 남아있었다. 클리블랜드와 카라스코는 이를 각각 975만 달러, 1025만 달러의 보장 계약으로 전환한 다음 2021, 2022시즌에는 연봉 1200만 달러를 받는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2023시즌에는 1400만 달러 팀 옵션을 추가했으며 바이아웃은 300만 달러다.       카라스코는 평균 93.5마일(150.5km/h)에 달하는 강력한 싱킹 패스트볼과 세 가지 변화구인 슬라이더, 커브볼, 체인지업이 모두 위력적인 우완 투수. 통산 성적은 79승 62패 1094.1이닝 평균자책점 3.71이지만, 2015시즌 각성 이후 최근 4년간 연평균 15승 9패 180이닝 206탈삼진 평균자책점 3.40이란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특히 9이닝당 10개가 넘는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그와 동시에 9이닝당 볼넷은 2개밖에 내주지 않아 최근 4년간 FIP(수비무관 평균자책점)을 기반으로 한 fWAR(대체선수 대비 기여승수)는 무려 18.2승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MLB 투수 7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클리블랜드는 카라스코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면 리빌딩이 아닌 전력 재개편을 통해 다시 한번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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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WS 우승 주역 이볼디 재영입…4년 6750만$

보스턴, WS 우승 주역 이볼디 재영입…4년 6750만$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2018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이었던 네이선 이볼디(28)를 재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간) "보스턴이 FA 우완 선발 이볼디와 4년 67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볼디는 평균 97.2마일(15..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2018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가운데 한 명이었던 네이선 이볼디(28)를 재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간) "보스턴이 FA 우완 선발 이볼디와 4년 67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볼디는 평균 97.2마일(156.4km/h)에 이르는 강력한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삼는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파이어볼러다. 포심 패스트볼 외에도 슬라이더, 커브볼, 스플리터를 던질 수 있으며 지난 시즌부터는 컷패스트볼을 새로운 레퍼토리로 추가했다. 통산 성적은 44승 53패 850이닝 평균자책점 4.16이다.    이볼디는 2008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37번째로 LA 다저스에 지명됐고, 2011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와 뉴욕 양키스를 거친 후 2017년 FA 자격을 취득해  1+1년 4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다.    토미존 수술 재활로 인해 2017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이볼디는 2018시즌 복귀해 부상 이전 구위를 회복한 모습을 보였고, 시즌 중반 이를 높이 평가한 보스턴으로 트레이드됐다. 보스턴 이적 후 3승 3패 54.0이닝 평균자책점 3.33이란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발탁, ALDS와 ALCS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월드시리즈에서는 불펜으로 3경기에 등판해 8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특히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는 연장 12회에 등판 6이닝을 혼자 책임지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8 포스트시즌 성적은 2승 1패 22.1이닝 평균자책점 1.61.   이로써 보스턴은 월드시리즈 MVP 스티브 피어스를 잡은데 이어, 이볼디마저 재계약하며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을 모두 지키는 데 성공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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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대들보' 장진용 "프로 유니폼 다시 입고 싶었다"

'팀의 대들보' 장진용 "프로 유니폼 다시 입고 싶었다"

[엠스플뉴스] 장진용(32, 질롱 코리아)이 시즌 초반 본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질롱 코리아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4라운드 1차전에서 0-6으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비록 패했지만 장진용은 1선발다운 투구..

  [엠스플뉴스]   장진용(32, 질롱 코리아)이 시즌 초반 본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질롱 코리아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4라운드 1차전에서 0-6으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비록 패했지만 장진용은 1선발다운 투구를 펼쳤다. 장진용은 이날 6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이 무득점에 그쳐 2패를 당했지만 시즌 초반 질롱 코리아 선발진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 두 번의 팀 승리 모두 장진용의 호투가 동반됐다. 장진용은 11월 22일 퍼스 히트전 6이닝 1실점, 29일 멜버른 에이시스전 7이닝 1실점 투구로 시즌 2승을 수확함과 동시에 팀의 연패를 끊었다.         프로 유니폼을 다시 입고자하는 간절함이 호주프로야구 입문의 계기가 됐다. 장진용은 현지 인터뷰에서 “프로 유니폼을 다시 입는 것이 목표였다”며 질롱 코리아 입단 이유를 밝혔다.   호주리그의 수준이 높아진 점에도 놀랐다고 했다. 장진용은 “LG 트윈스 시절 호주로 캠프를 왔을 때 호주리그를 경험했다. 당시에는 사회인 야구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깜짝 놀랄 수준이다.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인의 임무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장진용은 “(1선발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주위 사람들도 이야기하고 팬들도 보는 만큼 내가 출발을 잘 끊어야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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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 빈공' 질롱 코리아, 애들레이드전 0-6 완패

'무득점 빈공' 질롱 코리아, 애들레이드전 0-6 완패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장진용을 앞세우고도 패했다. 질롱 코리아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4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무득점으로 침묵, 0-6으로 완패했다. 장진용의 호투를 앞세운 질롱 코리아는 4회까지 0-0 균형..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장진용을 앞세우고도 패했다.   질롱 코리아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4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무득점으로 침묵, 0-6으로 완패했다.   장진용의 호투를 앞세운 질롱 코리아는 4회까지 0-0 균형을 유지했다. 하지만 5회 애들레이드가 균형을 먼저 깼다. 선두타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애들레이드는 2사 후 커티스 메드와 애런 화이트필드의 안타-볼넷을 묶어 만루를 만들었고 미키 레이놀즈가 2타점 적시타로 도망갔다. (0-2)         6회에도 애들레이드가 홈런포로 추가점을 마련했다. 선두타자 오스틴 갤러거가 우월 솔로포로 장진용을 두들겼다. (0-3)   6회 말 질롱 코리아는 이용욱과 최준석의 안타, 임종혁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권광민이 헛스윙 삼진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7회 레이놀즈가 1타점 적시타를 더한 애들레이드는 9회 1사 2, 3루에서 이용욱의 실책과 마이클 게티스의 적시타를 묶어 쐐기를 박았다. (0-6)   무기력한 공격을 펼친 질롱 코리아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선발 장진용은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2패를 떠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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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포트] '보스턴행 급물살' 이볼디, 2년 연속 WS 우승 도전?

[이적시장 리포트] '보스턴행 급물살' 이볼디, 2년 연속 WS 우승 도전?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유틸리티' 오윙스, 1년 300만 달러에 KC행 캔자스시티가 전천후 유틸리티를 영입했다. MLB.com은 “크리스 ..

  [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에서는 MLB 비시즌 동안 이적시장 소식을 모아서 전달드리는 데일리 콘텐츠. '이적시장 리포트'를 연재할 예정입니다.         '유틸리티' 오윙스, 1년 300만 달러에 KC행   캔자스시티가 전천후 유틸리티를 영입했다. MLB.com은 “크리스 오윙스가 캔자스시티와 1년 300만 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오윙스는 지난 1일 애리조나에서 논텐더로 풀렸다. 하지만 1루수와 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어 수비 활용 가치가 높다. 오윙스는 2019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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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패 위기' 장진용, 애들레이드전 6이닝 3실점(영상)

'시즌 2패 위기' 장진용, 애들레이드전 6이닝 3실점(영상)

[엠스플뉴스] 장진용(32, 질롱 코리아)이 퀄리티스타트 투구에도 패전 위기에 몰렸다. 장진용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4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지 견고..

  [엠스플뉴스]   장진용(32, 질롱 코리아)이 퀄리티스타트 투구에도 패전 위기에 몰렸다.   장진용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4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지 견고한 투구를 펼쳤다. 장진용은 첫 2이닝을 삼자범퇴로 지운 후 3회 선두타자 볼넷 이후 병살타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4회 1사 후 2루타를 헌납했지만, 두 타자를 안전하게 틀어막았다.   하지만 5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두타자를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킨 장진용은 2사 후 안타와 볼넷으로 만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미키 레이놀즈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내줬다.         6회에도 불의의 일격을 맞았다. 장진용은 선두타자 오스틴 갤러거에게 솔로포를 맞고 이날 세 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질롱 코리아 타선은 6회까지 무득점에 그쳐 장진용을 돕지 못했다. 86개의 공을 던진 장진용은 결국 0-3으로 끌려가던 7회 김병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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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최고의 대도는 누구?' 2018 MLB 도루 모음

[MLB CUT] '최고의 대도는 누구?' 2018 MLB 도루 모음

[엠스플뉴스] #‘압도적인 스피드’ 벅스턴, 부상이 최대 적 #‘논텐더 방출’ 해밀턴, 초당 9.17미터 스피드는 수준급 #2018시즌 도루, 2000년대 이후 리그 최저 도루 2018시즌 스프린트(전력질주) 스피드 순위 1. 바이런 벅스턴 : 30.5피트 (약 9.29미터) 2. ..

  [엠스플뉴스]   #‘압도적인 스피드’ 벅스턴, 부상이 최대 적  #‘논텐더 방출’ 해밀턴, 초당 9.17미터 스피드는 수준급 #2018시즌 도루, 2000년대 이후 리그 최저 도루     2018시즌 스프린트(전력질주) 스피드 순위 1. 바이런 벅스턴 : 30.5피트 (약 9.29미터) 2. 로만 퀸 : 30.2피트 (약 9.20미터)    마그네우리스 시에라 : 30.2피트  3. 애덤 엥글 : 30.1피트 (약 9.17미터)    빌리 해밀턴 : 30.1피트    트레이 터너 : 30.1피트   2018시즌 MLB 도루 순위 1. 위트 메리필드 : 45개 2. 트레이 터너 : 43개 3. 말렉스 스미스 : 40개 4. 조나단 비야 : 35개 5. 빌리 해밀턴 : 34개    호세 라미레즈 : 34개   최근 4시즌 메이저리그 도루 개수 2015 : 2505개 2016 : 2537개 2017 : 2527개 2018 : 2474개   자료 : MLB.com, 베이스볼 서번트 기획/제작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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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사냥' 장진용, 질롱 코리아 연패 끊을까

'시즌 3승 사냥' 장진용, 질롱 코리아 연패 끊을까

[엠스플뉴스]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장진용이 질롱 코리아의 연패를 끊을까. 질롱 코리아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애들레이드 바이트와 4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야심찬 출발에도 불구, 질롱 코리아는 호주프로야구의 높은 수준을 실..

  [엠스플뉴스]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장진용이 질롱 코리아의 연패를 끊을까.   질롱 코리아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애들레이드 바이트와 4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야심찬 출발에도 불구, 질롱 코리아는 호주프로야구의 높은 수준을 실감하고 있다. 지난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3라운드 4연전에서도 1승 후 3연패를 당해 체면을 구겼다. 시즌 성적은 2승 10패로 8개 구단 중 승률 최하위다.         그리고 팀은 ‘연패 스토퍼’ 장진용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질롱 코리아가 올 시즌 기록한 2승은 모두 장진용의 손에서 나왔다. 장진용은 3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 2.65을 기록, 빠르지 않은 구속에도 느린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2경기 연속 호투했다.   이날 상대할 애들레이드 바이트는 시즌 5승 7패를 기록, 남서지구 3위를 달리고 있다. 에이스가 출격하는 질롱 코리아가 4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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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저스, ML 선발진 2위…류현진 4선발 예상"

MLB.com "다저스, ML 선발진 2위…류현진 4선발 예상"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전체 선발진 중 2위로 평가받았다. MLB.com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강한 선발진을 보유한 10개 구단을 선정해 순위를 매겼다. 다저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이은 2위에 올랐다. MLB.com은 2019시즌 다저스 선발진 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전체 선발진 중 2위로 평가받았다.   MLB.com은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강한 선발진을 보유한 10개 구단을 선정해 순위를 매겼다.   다저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이은 2위에 올랐다. MLB.com은 2019시즌 다저스 선발진 순서를 클레이튼 커쇼, 워커 뷸러, 리치 힐, 류현진, 알렉스 우드로 예상했다.   매체는 “커쇼와의 재계약은 예견된 일이었고 뷸러는 사이영상 수상에 도전할 준비가 된 선수”라고 호평했다. 이어 “다저스는 필요에 따라 로테이션을 조정할 수 있다”며 선발 자원도 풍족하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4선발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류현진은 2018시즌 5월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복귀 후 9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 1.88을 기록,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크게 공헌했다.   시즌 후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류현진은 내년 시즌 1790만 달러를 받고 FA 재수를 노린다.   한편, 지난 5일 패트릭 코빈을 영입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선발진 3위에 위치했고 휴스턴 애스트로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뒤를 이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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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애리조나 1루수 폴 골드슈미트 영입

세인트루이스, 애리조나 1루수 폴 골드슈미트 영입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루수 폴 골드슈미트(29)를 영입했다. 미국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1:3 트레이드를 통해 골드슈미트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골드슈미트는 풀타임 주전 1루수로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루수 폴 골드슈미트(29)를 영입했다.   미국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6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1:3 트레이드를 통해 골드슈미트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골드슈미트는 풀타임 주전 1루수로 출전한 2013시즌부터 6년간 타자로서 연평균 150경기에 출전해 30홈런 100타점 타율 .301 OPS .947을 기록 중이다. 한편, 주자로서는 102도루(29실패)를 기록했고, 수비수로서는 UZR(수비 기여도) 14.7점을 기록했다. 심지어 지난 6년간 타석당 볼넷비율 14.6% 출루율 .406을 기록할 정도로 선구안도 좋았다.    이런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골드슈미트는 지난 6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고 골드글러브를 3번, 실버슬러거를 4번 수상했다. 또한, 6년 가운데 4번이나 내셔널리그(NL) MVP 투표에서 10위 안에 들었다(2위 2번, 3위 1번, 6위 1번).   올해도 다르지 않았다. 골드슈미트는 2018시즌 158경기 33홈런 83타점 타율 .290 OPS .922 WAR 5.1승을 기록하며, 1위 프레디 프리먼과 단 0.1승 차이로 전체 1루수 WAR 2위를 차지했다. 특히 5월 24일(한국시간)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골드슈미트의 타격 성적은 무려 타율 .328 28홈런 70타점 OPS 1.024에 달한다.   골드슈미트의 영입은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명가의 자존심을 구긴 세인트루이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골드슈미트의 영입 대가로 우완 루크 위버와 포수 카슨 켈리, 내야수 앤드류 영과 2019년 신인 드래프트 보상 지명권을 애리조나에 넘겼다.   우완 위버는 2017시즌을 앞두고 MLB.com 기준 전체 유망주 랭킹 68위에 오른 세인트루이스 팀 내 최고의 투수 유망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비록 2018시즌 성적은 7승 11패 136.1이닝 평균자책점 4.95에 그쳤지만, 잠재능력만큼은 미래의 1선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포수 켈리 역시 2018시즌을 앞두고 MLB.com 기준 전체 유망주 랭킹 46위에 선정된 세인트루이스 팀 내 최고의 타자 유망주 출신으로 비록 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의 성적은 타율 .114에 그쳤지만, 주전 포수 야디어 몰리나를 이을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또한, 영은 이번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타율 .301 OPS .936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내야 유망주다.   애리조나로서는 팀의 주포를 내주는 대가로 적지 않은 대가를 받은 셈이다. 이들 유망주는 본격적인 리빌딩에 돌입한 애리조나의 미래 주축 선수로 성장할만한 잠재력을 지녔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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