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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수술' NYY 팩스턴, 순조롭게 재활 중…불펜투구 들어가

'허리 수술' NYY 팩스턴, 순조롭게 재활 중…불펜투구 들어가

[엠스플뉴스] 지난 2월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들어간 제임스 팩스턴(31·뉴욕 양키스)이 성공적인 복귀를 자신했다. 팩스턴은 5월 23일(한국시간) YES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2월 초 요추 미세 절제술을 받은 팩스턴은 당시 3~4개월 정도 재활에 매달려야 한..

  [엠스플뉴스]   지난 2월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재활에 들어간 제임스 팩스턴(31·뉴욕 양키스)이 성공적인 복귀를 자신했다.   팩스턴은 5월 23일(한국시간) YES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2월 초 요추 미세 절제술을 받은 팩스턴은 당시 3~4개월 정도 재활에 매달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도 비슷한 부위에 통증을 느껴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만큼 우려도 컸다. 그러나 팩스턴은 "내 허리 상태는 더 이상 문제가 없다"며 순조로운 재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위스콘신에 있는 자택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팩스턴은 이제 불펜 투구에 돌입했다고 한다. 팩스턴은 "투구에 들어가는 것이 긴장됐다. 투구 다음 날 어떨지도 궁금했다. 던지고 나서 느낌은 괜찮다"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팩스턴의 복귀는 양키스에게는 희소식이다. 당초 FA 최대어 게릿 콜의 영입으로 막강한 선발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됐던 양키스는 팩스턴의 부상에 이어 루이스 세베리노가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 되면서 공백이 생겼다. 18승 투수 도밍고 헤르만까지 폭력 혐의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세 자리가 비는 상황에 처할 뻔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 개막이 연기되면서 팩스턴에게 재활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주어졌다. 팩스턴이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양키스는 콜-다나카 마사히로-팩스턴으로 이어지는 선발 삼각편대를 구축할 수 있다.   한편 팩스턴은 지난해 15승 6패 평균자책 3.82로 커리어 최다승을 기록했지만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150.2이닝에 그쳤다. 구위는 인정받았지만 메이저리그 데뷔 후 한 번도 170이닝 이상을 소화하지 못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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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받고 싶다"…워싱턴, 우승 반지 수여식 연기

"만나서 받고 싶다"…워싱턴, 우승 반지 수여식 연기

[엠스플뉴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가 선수들의 요청으로 우승 반지 수여식을 연기했다. 워싱턴 구단은 5월 24일(한국시간) 예정된 우승 반지 수여식 일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워싱턴은 25일 온라인을 통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수여식을 진행할 예..

  [엠스플뉴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가 선수들의 요청으로 우승 반지 수여식을 연기했다.   워싱턴 구단은 5월 24일(한국시간) 예정된 우승 반지 수여식 일정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워싱턴은 25일 온라인을 통해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계획에 반대했다. 워싱턴 구단은 "구단 수뇌부가 선수들과 행사 계획을 논의했고, 선수들은 팀 구성원들이 직접 만날 수 있을 때 우승 반지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디 애슬레틱'은 21일 "워싱턴 선수들 대부분이 우승 반지를 받지 못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선수들 역시 모두가 우승 반지를 받았을 때 행사를 진행하기를 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지 수여식은 연기됐지만 예정된 행사는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은 수여식 대신 우승 반지 디자인을 25일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호 성금 모금도 진행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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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피크닉도 가능'… 마이너리그팀, 홈구장 대여 서비스 시작

'외야 피크닉도 가능'… 마이너리그팀, 홈구장 대여 서비스 시작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즌이 중단되면서 메이저리그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일부 팀은 "무관중 경기보다는 차라리 시즌 취소가 낫다"며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난국을 타개하고자 하는 팀도 있다...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즌이 중단되면서 메이저리그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 역시 큰 타격을 입었다. 일부 팀은 "무관중 경기보다는 차라리 시즌 취소가 낫다"며 볼멘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난국을 타개하고자 하는 팀도 있다. 미국 'ESPN'은 5월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더블A 팀인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가 홈구장인 블루 와후 스타디움을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에 등록했다고 소개했다.   ESPN에 따르면 1박 2일에 1500달러(약 186만 원)를 지불하면 최대 10명까지 구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팀 클럽하우스와 침실, 그라운드, 타격 연습장 사용이 가능하다.   펜사콜라 팀은 에어비앤비에 "홈플레이트에서 타격을 하고,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고, 그라운드를 달리거나, 외야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며 다양한 용도로 구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SPN은 "블루 와후 스타디움에서는 숙박뿐만 아니라 9홀 규모의 디스크 골프, 영화 상영,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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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삼성' 러프 "한국 생활 행복했다…복귀 생각 있어"

'前 삼성' 러프 "한국 생활 행복했다…복귀 생각 있어"

[엠스플뉴스] “한국 생활 행복했다” 삼성 라이온즈 출신 타자 다린 러프(3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KBO리그에서 뛸 때 행복했다며 추억에 잠겼다. 미국 지역일간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5월 23일(한국시간) 러프에게 한국에서 보낸 3년이 어땠는지를 물었다. 2017년부터 20..

  [엠스플뉴스]   “한국 생활 행복했다” 삼성 라이온즈 출신 타자 다린 러프(3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KBO리그에서 뛸 때 행복했다며 추억에 잠겼다.   미국 지역일간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5월 23일(한국시간) 러프에게 한국에서 보낸 3년이 어땠는지를 물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의 핵심타자로 활약한 러프는 기회가 되면 아시아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얘기도 꺼냈다.   러프는 “처음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사람들이 무척 친절했고, 한국인뿐만 아니라 미국인, 미군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었다. 확실히 다르다. 한국은 어디를 가나 대도시 느낌이 난다. 고층 건물이 즐비하고 대중교통도 잘 돼 있다. 우리 가족은 그곳을 좋아했고 영원히 그곳을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러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론 “삼성에 입단한 후 두 번째 경기에서 내 아들이 시구한 것”이라며 “우리 가족에겐 역사적인 날이었다. 영원히 기억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KBO리그의 수준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러프는 “KBO리그는 저변이 넓지 않아 리그 전체 수준을 특정하기 어렵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만한 슈퍼스타가 몇 명 있는 반면 트리플A나 더블A급 선수도 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해 하위 싱글A에 뛸 법한 선수도 KBO리그에서 뛴다”고 설명했다.   삼성에서 3시즌 통산 타율 .313 86홈런 350타점 OPS .968 맹타를 휘두른 러프는 2019시즌 종료 후 빅리그 진출을 노렸다.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시범경기서 14경기 동안 타율 .429 3홈런 9타점 OPS 1.469 괴력을 발휘해 수뇌부의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무기한 연기돼 기약 없는 기다림과 맞닥뜨리고 말았다.    러프는 “뛸 수 있는 한 계속 뛸 생각”이라며 “건강을 유지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2, 3년은 더 뛰고 싶다. 여기에서 일이 잘 안 풀리면 아시아 무대에서 뛰는 걸 진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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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타임캡슐] '사이영 맞대결' 디그롬 vs 슈어저 (19.05.23)

[MLB 타임캡슐] '사이영 맞대결' 디그롬 vs 슈어저 (19.05.23)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5월 23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부진을 극복하는 영리함 최지..

  [엠스플뉴스]   * ‘MLB 타임캡슐’은 1년 전 오늘에 일어났던 MLB 에피소드를 소개해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1년 전 오늘, 2019년 5월 23일 메이저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MLB 타임캡슐'과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요!     #1 부진을 극복하는 영리함 최지만, 4타수 2안타 멀티히트  - 최지만, 번트안타+투수 굴절 내야안타…리치 힐 심기불편   #2 입이 떡! 아쿠냐 주니어, 두 번의 플라잉 캐치  - 아쿠냐 '수비도 잘해요'   #3 환상적인 수비입니다! 화이트삭스, 시즌 첫 트리플 플레이   - 3루 땅볼이 삼중살로   #4 너만 레이저 쏘니? 키어마이어, 벨린저를 잡아내는 레이저 송구  - 송구 속도 무려 시속 100.6마일   #5 '사이영 맞대결' 슈어저 6이닝 9K vs 디그롬 6이닝 8K  - 슈어저(6이닝 무실점), 디그롬(6이닝 1실점)에 판정승   제작 : MBC PLUS 디지털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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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홍보 나선 류현진의 친정 사랑 "한화 NO.1"

KBO 홍보 나선 류현진의 친정 사랑 "한화 NO.1"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북미 야구팬들에게 KBO리그를 홍보했다. 친정팀 한화 이글스를 향한 애정도 여전했다. 류현진은 5월 23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KBO리그를 홍보했다. 아울러 “(한화 이글스는) No.1! My favorite team!”이라..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북미 야구팬들에게 KBO리그를 홍보했다. 친정팀 한화 이글스를 향한 애정도 여전했다.   류현진은 5월 23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KBO리그를 홍보했다. 아울러 “(한화 이글스는) No.1! My favorite team!”이라고 통역을 거치지 않고 얘기하며 옛 소속팀을 향한 진한 애정도 드러냈다.   코로나19로 개막이 무기한 연기돼 집에서 KBO리그를 시청 중인 류현진은 “미국 야구는 파워·홈런·장타율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한국야구는 출루율에 기반을 둔 전통적인 야구에 가깝다. 컨택에 집중하고 어떤 타순에서든 필요할 땐 번트를 댄다. 파워 중심의 메이저리그보다 더 고전적인 야구”라고 KBO리그를 소개했다.   미국에서 화제가 되는 ‘배트 플립’에 대해선 “이미 익숙하다. 그건 KBO리그 문화의 일부”라고 설명한 류현진은 KBO 응원문화를 묻는 말엔 “한국 팬들은 열광적이다. ‘빅 파티’다. 승패와 상관없이 매 경기가 축제다. 그들은 야유도 하지 않는데, 그게 무례함의 표시이기 때문이다. 미국 사람들은 야구 경기 내내 그냥 앉아있지만, KBO는 경기 내내 서 있을 수 있다. 정말 정말 시끄럽다”고 추억했다.   2006년 데뷔 후 2012년까지 7년간 몸담은 ‘친정팀’을 홍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류현진은 “(한화는) 넘버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라고 영어로 외쳤다. 이어 통역을 통해 “정진호, 이용규 등 스타 플레이어가 돌아와 올해 정말 잘할 거로 생각한다. 부상자들, 베테랑 선수도 돌아오고 있고 외국인 선수 역시 돌아온다”고 했다.   2·3년 차를 맞은 한화 외국인 선수들이 다른 구단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얘기도 꺼냈다. 류현진은 “KBO리그 외국인 선수 대다수는 새로운 팀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 압박감을 느낀다. 한화는 2년 연속 같은 외국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꾸준함과 동료애 면에서 도움이 된다. 선발투수들도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올 시즌을 앞두고 투수 채드 벨-워윅 서폴드와 타자 제라드 호잉 등 3명의 외국인 선수와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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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9월까지 임금 깎는 대신 고용유지

토론토, 9월까지 임금 깎는 대신 고용유지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에도 직원을 해고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단, 급여 삭감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토론토 담당 기자 존 롯은 5월 2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모든 정규직 직원의 고용을 10월 2일까지 ..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에도 직원을 해고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단, 급여 삭감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토론토 담당 기자 존 롯은 5월 23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모든 정규직 직원의 고용을 10월 2일까지 보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관련 ‘일시해고’나 ‘계약해지’는 없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막대한 재정적 타격을 입은 메이저리그는 5월부터 직원을 임시해고하거나 급여를 삭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스몰마켓’인 탬파베이 레이스를 제외한 대부분 구단은 5월까진 직원들의 급여를 보장했다. 하지만 6월 들어 대응이 바뀌고 있다. 마이애미 말린스, 신시내티 레즈, LA 에인절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이 직원을 일시해고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시애틀 매리너스, 시카고 컵스 등은 무더기 해고 대신 급여 삭감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토론토도 ‘일시해고’보단 급여삭감이 장기적으로 더 낫다고 판단한 모양새다. 존 롯에 따르면 토론토는 저소득 하한선 이상의 연봉을 수령하는 직원의 급여를 삭감할 예정이며, 받는 급여가 많을수록 삭감폭이 더 커진다. 삭감 적용 기간은 6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그 대신 토론토는 직원들의 의료보험은 보장해주기로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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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보토 "올해 WS 우승, 오히려 더 가치 있어"

조이 보토 "올해 WS 우승, 오히려 더 가치 있어"

[엠스플뉴스] 단축 시즌이 불가피한 2020시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두면 그 가치가 훼손될까.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는 오히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속에 달성한 우승이 “더 가치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정규시즌 개막을 무기한 연기..

  [엠스플뉴스]   단축 시즌이 불가피한 2020시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두면 그 가치가 훼손될까.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는 오히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속에 달성한 우승이 “더 가치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정규시즌 개막을 무기한 연기한 메이저리그는 최근 '7월 개막'을 목표로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됐다. 사무국은 정규시즌은 82경기로 줄이는 대신 포스트시즌 진출팀을 10개 구단에서 14개 구단으로 늘리겠다는 개막안도 내놓았다.   만일 이 안이 통과된다면 정규시즌이 162경기에서 82경기로 축소돼 '4할 타율', '규정이닝 1점대 초반 평균자책' 등 말도 안 되는 기록이 나올 확률이 커진다. 또 승률이 5할을 밑돌아도 ‘가을야구’를 하는 팀이 나올 수도 있다. 이에 일각에선 올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도 큰 의미가 있냐는 비관적인 견해도 나온다.   하지만 보토의 생각은 달랐다. 보토는 5월 23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시즌이 단축된다고 하더라도 월드시리즈 우승팀은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우승을 즐길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솔직히 말해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은 생각하면 할수록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게 보토가 올해 우승의 가치가 더 크다고 보는 이유다. 보토는 “이 대회는 도시와 연관이 돼 있어 훨씬 더 즐거울 것 같다. 이런 힘든 시기에 도시를 위해 우승을 거두는 건 정말 환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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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를 찾아라" CLE 퀴즈 푼 집념의 팬 '화제'

"니콜라스 케이지를 찾아라" CLE 퀴즈 푼 집념의 팬 '화제'

[엠스플뉴스] “니콜라스 케이지를 찾아라” 한 야구팬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이 낸 숨은그림찾기 문제를 풀어 소정의 선물을 챙겼다. 미국 매체 ‘12UP’은 5월 22일(한국시간) “한 헌신적인 팬이 클리블랜드가 '2019 라인업 그래픽' 속에 숨겨놓은 니콜라스 케이지를 모두 찾았..

  [엠스플뉴스]    “니콜라스 케이지를 찾아라” 한 야구팬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이 낸 숨은그림찾기 문제를 풀어 소정의 선물을 챙겼다.   미국 매체 ‘12UP’은 5월 22일(한국시간) “한 헌신적인 팬이 클리블랜드가 '2019 라인업 그래픽' 속에 숨겨놓은 니콜라스 케이지를 모두 찾았다”며 클리블랜드 구단이 낸 퀴즈를 집념으로 풀어낸 한 팬의 일화를 소개했다.   사정은 이랬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구단 SNS에 “지난해 라인업 그래픽에 39명의 니콜라스 케이지를 숨겨뒀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몰래 숨겨뒀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우리의 보물”이라며 “괜찮다면 이 보물을 찾아봐라. (모든 숨은그림을 찾은) '마스터 헌터'에겐 축하 메시지를 보내겠다”며 누리꾼 수사대를 도발(?)했다.   생각보다 더 꼭꼭 숨겨놓아 숨은그림찾기가 여간 만만한 일은 아니었다. 몇몇 팬은 '라인업 그래픽' 속에 숨겨진 니콜라스 케이지를 몇 명 발굴해냈으나, 39명을 모두 찾는 데 실패했고 MLB.com의 ‘CUT4’ 페이지 관리자는 "우리보고 일하지 말라는 뜻"이라며 불만 섞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은 39명이나 되는 니콜라스 케이지를 약 6시간 만에 모두 찾아내 클리블랜드 구단의 찬사를 받았다.   ‘마스터 헌터’로 등극한 누리꾼 앤서니 퍼스코를 향해 클리블랜드 구단은 “앤서니, 우리는 큰 감명을 받았다. 솔직히 말해 조금 걱정된다. 괜찮아?”라고 물은 뒤 “DM(인스타그램 메시지)을 보내라. 너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 일화를 소개한 ‘12UP’은 “이 팬은 2004년 영화 ‘내셔널트레져’에 나온 니콜라스 케이지처럼 보물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진 못했지만, 세밀한 부분을 찾아내는 그의 집중력만큼은 케이지가 맡은 배역과 동등한 수준이었다”고 호평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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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리마 타임' 10주기 추모…양현종과 일화 소개

디애슬레틱, '리마 타임' 10주기 추모…양현종과 일화 소개

[엠스플뉴스] KBO 리그에서도 뛰며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인 '리마 타임' 호세 리마의 10주기를 맞아 미국 현지에서도 리마를 추모하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5월 22일(한국시간) 리마의 생전 모습을 추억하는 칼럼을 발행했다. 리마는 지난 1994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엠스플뉴스]   KBO 리그에서도 뛰며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인 '리마 타임' 호세 리마의 10주기를 맞아 미국 현지에서도 리마를 추모하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5월 22일(한국시간) 리마의 생전 모습을 추억하는 칼럼을 발행했다. 리마는 지난 1994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3시즌 동안 89승 102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했다. 지난 1999년에는 21승 10패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성적은 평범하다면 평범했지만 리마는 특유의 쇼맨십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경기 전 미국 국가를 부르기도 하고, 등판하지 않는 날에는 경관 복장을 하고 팬들에게 상품을 나눠주는 기행을 펼치기도 했다. 헤드셋을 끼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깊이 각인됐다.   '디 애슬레틱'은 "리마의 팀 동료들은 모두 그를 사랑했다"며 리마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 한국 등에서 뛰었을 때 선수들이나 팬들이나 모두 리마의 활발한 모습을 주목했다고 이야기했다.      2006년 뉴욕 메츠를 끝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감한 리마는 2008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14경기에서 3승 6패 1홀드 평균자책점 4.89에 그친 리마는 결국 시즌 중반 퇴출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란한 쇼맨십을 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 애슬레틱'은 리마와 양현종에 얽힌 이야기도 소개했다. 리마는 당시 2년차 햇병아리였던 양현종에게 많은 부분을 전수해줬다고 한다. 특히 리마는 "마운드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던져라"는 말을 양현종에게 전해줬다. 양현종은 "리마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지금 위치까지 오는 데에는 리마가 큰 역할을 했다"며 고마워했다.   2010년 리마가 심장마비로 인해 3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직후, 양현종이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둔 일화도 소개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양현종은 "세상을 떠난 리마가 생각난다. 오늘 완봉승도 리마가 하늘에서 도와줘서 이길 수 있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디 애슬레틱'은 리마의 은퇴 이후 10년이 넘었지만 메이저리그에는 리마 같은 캐릭터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LA 다저스 시절 리마의 동료였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리마는 야구에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이해한 선수였다"며 리마를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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