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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8시즌 잠재력을 폭발시킬 투수 기대주

[칼럼] 2018시즌 잠재력을 폭발시킬 투수 기대주

두 자릿수 탈삼진이 가능한 우완 카스티요 (사진=MLB.com) 공식적으로 2018년이 됐기 때문에, 새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한 번 던져보겠다: 어느 선발 투수가 성공적인 활약을 보일 준비가 됐는가? 지난해, 우리가 이 내용을 다뤘을 당시 애리조나 다이..

   두 자릿수 탈삼진이 가능한 우완 카스티요 (사진=MLB.com)   공식적으로 2018년이 됐기 때문에, 새해를 맞이한 기념으로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한 번 던져보겠다: 어느 선발 투수가 성공적인 활약을 보일 준비가 됐는가?   지난해, 우리가 이 내용을 다뤘을 당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좌완 로비 레이가 2016년 8승 15패 평균 자책점 4.90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말했고, 실제로 레이는 2017년 사이영상 투표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어, 시애틀 매리너스의 좌완 제임스 팩스턴의 성공적인 활약도 이미 시작됐음을 언급했고, 팩스턴 역시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소화한 기간을 짧았지만,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탬파베이 레이스 좌완 블레이크 스넬도 훌륭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 걸음 물러섰던 시즌을 보냈다. 우리라고 모두 맞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18시즌, 잠재력을 터뜨릴 준비가 된 투수로 눈여겨볼 다섯 명의 선수가 있다.   1. 루이스 카스티요, 신시내티 레즈 먼저, 아직 25세의 나이지만 벌써 4번째 팀에서 활약하는 보기 드문 선수이다. 원래 카스티요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했지만, 케이시 맥기히 트레이드 때 마이애미 말린스로 왔다. 이후 마이애미가 진행한 트레이드로 카스티요는 2차례 팀을 옮겼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 투수가 발전된 모습을 보였는지는 여러분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 89.1이닝 3승 7패의 성적을 거둔 카스티요는 형편없는 시즌을 보냈던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평균 자책점 3.12와 중요한 스탯캐스트 지표에서 정상급 모습을 보였기에, 카스티요의 기량이 이미 향상됐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최근 설문 조사에 응답한 550여 명의 사람 가운데 2/3는 아직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렇기에, 카스티요가 이 명단에서 맨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다.    89.1이닝은 샘플로서 많지 않음을 인정하지만, 카스티요가 보여준 것은 충분히 돋보였다. 결국,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한 명의 투표자가 카스티요에게 3위 표를 줬다.    다음 세 가지 스탯캐스트 주요 항목에서 카스트요의 순위를 확인해보겠다:   -패스트볼 구속 157km/h (1위) -땅볼 비율 59.7% (6위) -xwOBA(삼진 볼넷과 타구 속도와 발사 각도가 합산되어 나온 가중 출루율) .257 (5위)   xwOBA 부문에서 1~4위에 해당하는 선수로 맥스 슈어저, 크리스 세일, 코리 클루버, 클레이튼 커쇼가 있다. 위 네 선수 모두 89.1이닝보다 훨씬 많은 이닝을 던졌다. 하지만, 이런 성과는 속일 수 없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스티요는 정말 뛰어났다.   2. 타일러 챗우드, 시카고 컵스 실제로 챗우드가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징후가 있다는 내용으로만 된 기사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이 선수가 매력적인 이유는 아래와 같다:   -패스트볼 구속이 149km/h에서 152km/h로 증가했다 -커브 회전이 정상급이며 타자들에게 커브를 던져 거의 맞지 않았다 -정상급 땅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단 다섯 선수만이 챗우드보다 낫다) -쿠어스 필드를 떠난다 (홈 평균 자책점: 6.07, 원정 평균 자책점 2.57, 2016-2017시즌 성적 기준)   건강 상태가 항상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챗우드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처음으로 챗우드가 콜로라도에서 던지지 않는 장면을 보게 되며, 더 많은 커브를 구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 챗우드의 커브 구사 비율 10%).   3. 개럿 리차즈, LA 에인절스 리차즈는 2014년 168.2이닝 평균 자책점 2.61, 2015년 207.1이닝 평균 자책점 3.65로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지만, 메이저리그 정상급 에이스라고 부를 만한 시즌을 보냈던 적이 없었다. 주된 원인으로는 부상 (무릎 수술로 2014시즌 조기마감)이었고, 2016-2017, 2년간 리차즈는 팔꿈치 부상의 재발로 12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만약 리차즈가 2018시즌 부상으로 경기 출장에 차질을 빚는다고 해도, 이는 놀랄만한 사건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리차즈가 향상된 기량을 발휘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그 이유로 먼저, 지난 2년간 12경기 선발 등판에서 리차즈의 평균 자책점은 2.31로 훌륭했다. 다음으로,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구속 감소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2017년 리차즈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54km/h로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가운데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공동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여기에 패스트볼과 커브의 회전이 정상급이며, 2017년 xwOBA는 .273으로 제이콥 디그롬과 동률이다.    안드렐턴 시몬스, 마이크 트라웃, 마틴 말도나도와 같은 기존 선수들에 이안 킨슬러와 잭 코자트의 합류하면서, 에인절스의 수비진은 당연히 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스타 선수들과 더불어 리차즈에게 남아있는 유일한 문제는 바로 건강 상태이다. 메이저리그에서 구속, 회전수, 범타 처리 능력은 이미 검증됐다.   4. 디넬손 라메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7승 8패 평균 자책점 4.57의 성적으로 라메트의 루키 시즌 활약을 쉽게 간과해버렸다. 라메트에게서 기량 향상을 기대한다면, 아마도 에이스급보다는 리그 평균 선발 투수로서 커 주길 바라랄 것이다. 라메트의 기록을 꼼꼼히 살펴보면 만족할 부분이 많다. 먼저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3km/h로 메이저리그 상위 30명 선발 투수의 평균 기록과 같다.   평균 구속 153km/h짜리 패스트볼과 뛰어난 슬라이더 덕분에, 라메트는 우타자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른손 타자를 상대로 최소 100차례 스윙을 유도한 235명의 선발 투수 가운데, 라메트는 34.8%의 헛스윙 비율로 5위에 올랐다. (*참고로 헛스윙 비율 1-2위는 슈어저와 클루버이다) 오른손 타자를 상대한 라메트의 기록을 합산하면 .154/.241/.296 (피안타율/피출루율/피장타율)에 가중 출루율은 .242로 선발 투수 가운데 4위이다. 우타자 상대 가중 출루율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우타자 상대 가중 출루율 순위 (선발 투수 부문)   1위: 슈어저 .190 2위: 브래드 피콕 .229  3위: 클루버 .234  4위: 라메트 .242 5위: 루이스 세베리노 .247 6위: 커쇼 .248   오른손 타자를 상대로 훌륭한 성적이지만, 왼손 타자를 만나면 고전한다. 기본적으로 라메트가 '패스트볼-슬라이더' 투 피치 투수이기에, 좌타자에게 .258/.365/.502 (피안타율/피출루율/피장타율)로 매우 약했다. 라메트가 체인지업을 연마하고 있으며, 현재 진형형인 상태이다. 체인지업을 장착한다면, 라마트는 아주 뛰어난 선발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체인지업 장착에 실패하더라도, 라메트는 앞으로 정상급 구원 투수가 될 수 있으며, 이 결과도 나쁘지 않다.   5. 루이즈 고하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지막 5번째 기대주로 루크 위버, 루이스 페르도모, 또는 워커 뷸러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좌완 강속구 투수를 소개하려고 한다. 1년 전, 고하라는 시애틀 매리너스 싱글 A 팀에서 굳건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당시 외야수 말렉 스미스와 트레이드되어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애틀랜타에 온 고하라는 4단계를 월반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선발로 5경기에 나섰다 (성적: 29.1이닝 31탈삼진)   비록 다섯 차례 등판이었지만, 고하라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 152km/h를 찍으며, 정상급 구위를 선보였다. 고하라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00마일을 던질 수 있는 좌완 투수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해당 부문에 포함된 선수로는 팩스턴, 데이빗 프라이스, 카를로스 로돈, 그리고 대니 더피라는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즈와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와 함께 xwOBA 상위 25명에 포함됐음에도, 고하라의 평균자책점이 4.91인 이유는 무엇일까? 타구 컨택의 질과 수비의 빈 곳을 찾은 안타의 수의 차이에서 어느 선발 투수보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이는 형편 없는 수비 또는 단지 운이 나쁘다고밖에 할 수 없다.    2018시즌은 고하라에게 좀 더 운이 따르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다.    원문기사  - 마이크 페트리엘로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Now that it's officially 2018, we can ask what will be by far the most important question of the upcoming calendar year: Which starting pitchers are primed for a breakout season?   Last year when we did this, we said that Robbie Ray was far, far better than his 8-15, 4.90 ERA numbers in 2016 would have you believe, and he ended up finishing seventh in the National League Cy Young Award voting. We said that James Paxton's breakout had already begun, and he was dominant in an injury-shortened season. (We also said Blake Snell would be great, and he took a step back. Can't win them all.)   So, which ready-to-erupt starting arms should you be focused on for 2018? Here's five of our favorites.   Luis Castillo, Reds Whether a pitcher has "broken out" depends largely on your perspective. With a 3-7 record in under 90 innings, it would seem that Castillo had a poor year. With a 3.12 ERA and an elite standing in a key Statcast™ metric, some might think Castillo has already broken out. Two-thirds of the nearly 550 people who responded to a recent poll said the breakout hasn't happened yet, so Castillo leads this list.   We'll admit that 89 1/3 innings aren't a large sample, and it's unusual for a 25-year-old to be on his fourth organization. (Originally dealt by the Giants for Casey McGehee, he was actually traded by the Marlins on two different occasions.) But it's what Castillo did in those 89 1/3 innings that stood out, enough so that one voter placed him third on his Rookie of the Year ballot.   Just look at where he placed among starters in three important categories:   - First in fastball velocity (97.5 mph) - Sixth in ground-ball rate (59.7 percent) - Fifth in Expected wOBA (.257)   You're wondering what Expected wOBA is, and you can read all about it here. The short version is that it combines amount of contact allowed (strikeouts and walks) with quality of contact allowed (exit velocity and launch angle), and the first four names on the list were Max Scherzer, Chris Sale, Corey Kluber, and Clayton Kershaw. They pitched far more than 89 1/3 innings, of course, but you can't fake that kind of performance. Castillo was that good.   Tyler Chatwood, Cubs We actually devoted an entire article to all the ways that Chatwood looked like he had the signs of a breakout, so you can check that out here for the full details. Basically, we pointed out several reasons that made him look so appealing:   - His fastball velocity jumped from 92.6 mph to 94.6 mph - He has elite curveball spin, and allowed almost no damage against it - He had an elite ground-ball rate, with only five starters having better - He's leaving Coors Field, obviously (6.07 ERA at home in 2016-17, 2.57 ERA away)   The skills are there, though the health hasn't always been. For the first time, we'll see what Chatwood can do not having to pitch in Colorado -- and you can be sure you'll see a lot more of that curveball, which he threw just 10 percent of the time in 2017.   Garrett Richards, Angels Richards had a strong 2014 (2.61 ERA in 168 2/3) and a good '15 (3.65 ERA in 207 1/3), but he hasn't had that season, one that makes you think about him in terms of baseball's elite aces. That's largely due to injury; his '14 campaign ended early due to knee surgery, and he made only 12 starts in 2016-17 due to recurring elbow issues. If his '18 were to be interrupted by injury as well, it wouldn't register as a surprise.   Yet, we still hold out hope that Richards is going to have that breakout, because the talent is still there. Those 12 starts over the last two years came with an excellent 2.31 ERA, and the arm issues haven't robbed him of velocity, as his 95.7 mph fastball in 2017 was tied with Stephen Strasburg for eighth-best among starters. He's long had elite-level spin on both his fastball and his curveball, and his .273 xwOBA in 2017 was basically that of Jacob deGrom.   Throw in what ought to be an absolutely elite Angels defense -- new additions Ian Kinsler and Zack Cozart join holdovers Andrelton Simmons, Mike Trout, and Martin Maldonado -- and the only thing standing between Richards and stardom is health. The velocity, the spin, the proven ability to get Major League hitters out, that's already there.   Dinelson Lamet, Padres A 7-8, 4.57 line for the Padres made Lamet's rookie season easy to miss, and if we're setting expectations properly here, a "breakout" for him is probably more that of "a league average starter" than it is an ace. Still, if you looked closely, there was a lot to like here, starting with a fastball that averaged 95 mph, a top-30 mark among starters.   Thanks to that fastball and a very good slider, Lamet was something near dominant against righty hitters. There were 235 starters who induced at least 100 swings from righties, and Lamet's 34.8 percent swing-and-miss rate was fifth-best -- and this is a list topped by Scherzer and Kluber. All told, Lamet's excellent line of .154/.241/.296 against righties came out to a .242 wOBA, fourth-best among starters, and just look at the other names on this list.   Lowest wOBA against righty batters, starting pitchers   .190 -- Scherzer .229 -- Brad Peacock .234 -- Kluber .242 -- Lamet .247 -- Luis Severino .248 -- Kershaw   That's a list you want to be on. The problem, however, were lefties. Because Lamet basically only throws two pitches, he was very vulnerable to lefty batters, who tagged him for a .258/.365/.502 line. While he's working on a changeup, it's still a work in progress. If he gets there, he could be a very good starting pitcher. If not, then a potential future as a good reliever isn't a bad outcome, either.   Luiz Gohara, Braves We thought about guys like Luke Weaver or Luis Perdomo or Walker Buehler in the last spot, but ultimately we're going to go with pure, raw, left-handed velocity. A year ago, Gohara had completed a strong year in Class A for Seattle when he was traded to Atlanta for Mallex Smith; with the Braves, he ascended through four levels and made five starts in the bigs, whiffing 31 hitters in 29 1/3 innings.   Despite making just the five appearances, Gohara showed elite velocity, finishing third on the fastball velocity leaderboard with an average of 94.6 mph, and becoming just the third lefty starter in the pitch tracking era (which dates to 2008) to throw a pitch 100 mph. (That list is now at five. The others? Paxton, David Price, Carlos Rodon, and Danny Duffy. Good company.)   So why, despite a Top 25 xwOBA that was the equivalent of Carlos Martinez or Lance McCullers Jr., did he have a 4.91 ERA? In part because almost no other starter in baseball had a bigger gap between the quality of contact allowed and the amount of hits that found holes, which could point to poor defense or just bad luck. We'll take bets on the 21-year-old with a magical left arm finding some better fortune in 2018.   By Mike Petriello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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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3구 삼진' 오승환 "빠르게 승부하자고 생각했다"

'트라웃 3구 삼진' 오승환 "빠르게 승부하자고 생각했다"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과감한 승부로 리그 최고의 타자를 잡아냈다. 오승환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8로 끌려가던 8회 말 구원 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평균자책은 종..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과감한 승부로 리그 최고의 타자를 잡아냈다.   오승환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8로 끌려가던 8회 말 구원 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였다. 평균자책은 종전 3.34에서 3.24로 하락했다.     출발부터 순조로웠다. 오승환은 첫 타자 마이클 허모시오를 상대해 5구 변화구로 삼진을 뺏어냈다.   지난 2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오승환은 힘이 넘쳤다. 다음 타자 이안 킨슬러에게도 93마일 하이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이어 마이크 트라웃을 상대로도 3구 삼진을 잡아내며 1이닝을 깔끔하게 지웠다. 몸쪽 꽉 찬 공에 트라웃은 방망이를 내지 못했다.   이날 토론토 선발 애런 산체스는 손가락 부상을 이유로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오승환은 경기 후 현지 통신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2경기 연속 등판하지 않았고, 이날은 선발투수가 일찍 내려갔기 때문에 불펜투수들이 모두 준비하고 있었다”며 등판 전 과정을 언급했다.   오승환은 이날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트라웃을 포함해 세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했다. 투구 수는 13개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오승환은 “빠른 승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이날 호투 비결을 설명했다.   또 “최근 컨디션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매 경기 좋은 투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토론토는 에인절스에 5-8로 패했다.   글 정리 :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현장 취재 : 이지영 통신원 jamie270.phot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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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1이닝 3K 퍼펙트' 오승환, 트라웃도 꼼짝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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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3K' 오승환, LAA전 무결점 투구…ERA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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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일 휴식 후 등판에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8로 끌려가던 8회 말 구원 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충분히 휴식을 ..

  [엠스플뉴스]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일 휴식 후 등판에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5-8로 끌려가던 8회 말 구원 등판해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오승환의 투구는 힘이 넘쳤다. 오승환은 첫 타자 마이클 허모시오를 상대해 5구 변화구로 삼진을 뺏어냈다.   오승환은 다음 타자 이안 킨슬러에게도 93마일 하이패스트볼로 삼진을 솎아냈다. 이어 리그 최고 타자 마이크 트라웃을 상대로도 3구 삼진을 잡아내며 1이닝을 깔끔하게 지웠다.   3탈삼진 무결점 투구를 펼친 오승환은 평균자책을 종전 3.34에서 3.24로 떨어트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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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MIL 테임즈, 멀티히트 포함 3타점 활약

'부진 탈출' MIL 테임즈, 멀티히트 포함 3타점 활약

[엠스플뉴스] 에릭 테임즈(31, 밀워키 브루어스)가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테임즈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회와 2회 땅볼과 뜬공으로 물..

  [엠스플뉴스]   에릭 테임즈(31, 밀워키 브루어스)가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는 활약을 펼쳤다.   테임즈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회와 2회 땅볼과 뜬공으로 물러난 테임즈는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감을 잡았다.   5회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난 테임즈는 경기 후반 대량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팀이 7-2로 앞선 7회 말 2사 주자 만루에서 테임즈는 중견수 방면 큰 타구를 날려 3타점 3루타를 기록했다. 승기를 완벽하게 가져오는 적시타였다.   지난 4월 2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 출전한 테임즈는 다이빙 캐치 과정에서 왼 엄지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수술 후 복귀전에서 안타를 때렸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테임즈는 이날 경기 전까지 6월 7경기서 21타수 3안타 타율 .143을 기록 중이었다.   '트레이드마크'인 턱수염을 면도하며 절치부심한 테임즈는 지난 6월 1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2경기서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이날 다시 한번 팀 승리에 기여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다.   한편, 밀워키는 이날 세인트루이스에 11-3 대승을 거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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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에이스도 실수한다?" 슈어저의 황당한 폭투

[MLB CUT] "에이스도 실수한다?" 슈어저의 황당한 폭투

[엠스플뉴스]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33, 워싱턴 내셔널스)도 다소 황당한 투구를 할 때가 있다. 슈어저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피홈런 2개로 2점을 ..

  [엠스플뉴스]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맥스 슈어저(33, 워싱턴 내셔널스)도 다소 황당한 투구를 할 때가 있다.   슈어저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9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피홈런 2개로 2점을 허용했지만, 에이스로서 손색이 없는 활약을 펼쳤다.     동시에 인간미 넘치는 장면도 나왔다. 슈어저는 3회 말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매니 마차도를 상대했다. 하지만 어설픈 동작으로 던진 2구는 포수가 받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갔다. 이 틈에 2루 주자는 3루로 진루했다.   MLB.com은 이 장면에 대해 “슈어저가 투구 동작을 멈추고자 했지만, 그대로 공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구가 터무니없는 방향으로 간 것에 대해 “슈어저도 사람이었다”며 인간미(?) 넘치는 장면을 보도했다.   한편, 이날 슈어저의 폭투를 언급한 MLB.com은 “힙합뮤지션 ‘50센트’의 시구 장면이 연상된다”며 시구 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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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리플A서 멀티홈런 작렬…빅리그 복귀 가시화

최지만, 트리플A서 멀티홈런 작렬…빅리그 복귀 가시화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트리플A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작렬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에서 뛰는 최지만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 멀..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트리플A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작렬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에서 뛰는 최지만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 멀티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   1회 무사 1, 2루에서 1루수 땅볼에 그쳤던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부터 방망이를 예열했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나와 우전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세 번째 타석부터 장타가 폭발했다. 최지만은 팀이 8-0으로 앞선 3회 초 2사 1, 2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한 번 달궈진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팀이 11-1로 크게 앞선 6회 무사 1루 타석에서 최지만은 초구를 걷어올려 다시 한번 좌월 2점 홈런을 뽑아냈다.   이적 후 첫 홈런에 이어 멀티홈런까지 기록한 최지만은 2경기 연속 2장타를 선보이며 빅리그 복귀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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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 염좌' SD 마이어스, 25인 로스터 복귀

'사근 염좌' SD 마이어스, 25인 로스터 복귀

[엠스플뉴스] 윌 마이어스(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부상에서 복귀한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사근 부상을 당했던 마이어스가 25인 로스터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마이어스는 이날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

  [엠스플뉴스]   윌 마이어스(2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부상에서 복귀한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사근 부상을 당했던 마이어스가 25인 로스터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마이어스는 이날 AT&T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마이어스는 통산 6시즌을 뛰며 557경기에 출장해 타율 .254 86홈런 288타점을 기록한 외야수다. 2017시즌은 1루수로 출장하며 타율 .243 30홈런 74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가 에릭 호스머를 FA로 데려오며 마이어스는 다시 외야로 복귀했다. 하지만 지난 4월 29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온 마이어스는 2구 파울 타구를 만든 후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교체됐다. 검진 결과 왼쪽 사근 염좌였다.   약 2달 만에 마이어스는 복귀 준비를 마쳤다. MLB.com에 따르면 앤디 그린 감독은 “3일 출전 후 1일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마이어스를 기용할 예정”이라고 하며 “마이어스가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마이어스는 올 시즌 10경기에 나와 40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300 1홈런 3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마이어스를 콜업하며 외야수 프란밀 레예스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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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공' 스트레일리, 고의성 이유로 5G 출장 정지 징계

'몸에 맞는 공' 스트레일리, 고의성 이유로 5G 출장 정지 징계

[엠스플뉴스] 댄 스트레일리(29, 마이애미 말린스)가 고의적인 몸에 맞는 공을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MLB.com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레일리가 지난 20일 경기에서 상대 타자였던 버스터 포지를 고의로 맞춘 것을 이유로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댄 스트레일리(29, 마이애미 말린스)가 고의적인 몸에 맞는 공을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MLB.com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레일리가 지난 20일 경기에서 상대 타자였던 버스터 포지를 고의로 맞춘 것을 이유로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와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20일 AT&T 파크에서 맞붙었다. 하지만 2회부터 불편한 흐름이 시작됐다. 2회 초 1사 2, 3루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데릭 로드리게스는 타석에 나온 루이스 브린슨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92마일의 패스트볼이었다. 이에 주심은 양 팀에 1차례 경고를 선언했다.   하지만 상황은 진정되지 않았다. 2회 말 1사 1루에서 마이애미 선발 스트레일리는 포지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응수했다. 이를 지켜본 주심은 스트레일리와 돈 매팅리 감독에게 즉각 퇴장을 명령했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스트레일리의 투구에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스트레일리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그저 몸 쪽으로 투구하려던 것이 빠졌을 뿐”이라고 반박했지만, 징계를 피할 순 없었다.   한편, 마이애미의 매팅리 감독 역시 같은 이유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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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줄부상' STL, 와카마저 왼 사근 염좌로 DL

'선발 줄부상' STL, 와카마저 왼 사근 염좌로 DL

[엠스플뉴스] 마이클 와카(2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부상으로 이탈햇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와카가 왼쪽 사근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와카는 지난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4회 투구..

  [엠스플뉴스]   마이클 와카(2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부상으로 이탈햇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와카가 왼쪽 사근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와카는 지난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4회 투구 과정에서 얼굴을 찌푸리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눈 와카는 결국 3.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검진 결과 왼쪽 사근 부위 염좌였다. MLB.com에 따르면 와카는 인터뷰에서 “처음 통증을 느꼈을 때는 별생각이 없었지만, 이닝이 끝날 때쯤에는 통증이 더 심해져 있었다”고 마운드를 내려갈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토미 존 수술 후 복귀한 ‘유망주’ 알렉스 레예스가 1경기 만에 광배근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다. 베테랑 애덤 웨인라이트도 지난 5월 중순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와카는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 3.20을 기록하며 팀 내 다승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 이탈로 세인트루이스는 선발진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와카를 대신해 우완 존 갠트를 트리플A에서 콜업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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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ML 다승 1위' 클루버, 2년 연속 사이영상 정조준

[메이저리그 투나잇] 'ML 다승 1위' 클루버, 2년 연속 사이영상 정조준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다저스, 레스터 호투에 밀려 영봉패 다저스가 컵스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컵스 선발 레스터는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다저스, 레스터 호투에 밀려 영봉패   다저스가 컵스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컵스 선발 레스터는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따냈다. 6월 4경기 성적은 4승 평균자책 0.67이다. 최근 호투했던 스트리플링도 퀄리티스타트 투구로 맞섰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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