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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탠튼과 저지의 포지션 중복 문제 그리고 좌익수 가드너

[칼럼] 스탠튼과 저지의 포지션 중복 문제 그리고 좌익수 가드너

스탠튼이 가세한 외야진의 교통 정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진=MLB.com)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공식적으로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뉴욕 양키스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고민의 근원은 스탠튼의 수비 포지션에서 비롯된다. 6년 전 중견수로 단 1이닝을 소화했던 것을 제외하..

스탠튼이 가세한 외야진의 교통 정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진=MLB.com)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공식적으로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뉴욕 양키스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고민의 근원은 스탠튼의 수비 포지션에서 비롯된다. 6년 전 중견수로 단 1이닝을 소화했던 것을 제외하면, 스탠튼은 선수 생활 내내 우익수로만 활약해왔다. 하지만, 양키스의 우익수 자리에는 애런 저지가 버티고 있다. (*저지는 메이저리그 통산 우익수로 168경기를 뛰었다)   수비 위치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좌익수에는 골드 글러브 출신 브렛 가드너가 수년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양키스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스프링 캠프에서 여러 가지 시험을 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양키스 구단은 스탠튼과 저지를 외야 양 코너에 투입할 계획이 분명하다. 그렇기에 '포지션 중복이 잘 해결된다'는 정답이 될 수 있다. 이어, 현재 양키스의 외야에 너무 많은 선수가 있기 때문에 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해당 선수로 가드너와 자신의 자리를 잃었지만, 트레이드 거부 조항이 있는 제코비 엘스버리, 또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유망주 클린트 프레이저가 트레이드 대상자가 될지도 모른다.   우익수와 지명타자 자리를 두고, 스탠튼과 저지가 출장시간을 나눠 갖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지만, 최종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다른 선수들도 지명 타자로서 출장 시간을 알아볼 것이다. 특히, 양키스가 빅리그에서 검증이 안 된 유망주 그렉 버드를 대신할 자원을 영입하면 더욱 그렇다. 가드너는 좌익수를 맡고 있지만, 까다로운 좌완 투수가 나오면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저지와 스탠튼은 전형적으로 발이 느린 홈런 타자가 아니다. 두 선수는 유능한 수비수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금 당장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포지션 중복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지나, 데이터에 입각한 분석을 통해 알아보겠다.   후보 1. 애런 저지  우리는 큰 체구임에도 저지가 평균 이상의 스피드와 수비 범위를 지니고 있음을 쉽게 망각한다. 외야 수비 범위를 측정하는 Outs Above Average (수비 범위를 기준으로 한 외야수들의 수비 지표로 평균 대비 얼마나 더 많은 아웃 카운트를 잡았는지를 나타낸다, 이하 OAA)에서 저지는 +6을 기록하며, 2017 시즌 외야수 상위 20위에 들었다. (*스탠튼의 OAA는 -1이지만, 사실상 평균이나 마찬가지이다)   포구 확률 75% 이하의 수비 범위를 나타내는 차트를 보면 (어느 외야수나 잡을 수 있는 쉬운 25%는 날리고, 어려운 플레이만 놓고 봐라), 저지의 수비 범위가 스탠튼보다 약간 더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려운 타구를 처리할 때, 저지의 수비 범위가 스탠튼보다 더 넓다 (사진=MLB.com)   이 기록만으로 저지가 좌익수나 우익수에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할 수 없지만, 양키 스타디움은 우중간은 385피트, 좌중간은 399피트로 좌측 공간이 훨씬 더 넓다. 좌/우측 파울라인이 거의 똑같다고 할 수 있지만 (좌측이 4피트 더 깊다), 양키 스타디움 우익수로 처음으로 수비를 하면, 우측 선상에 튀어 나온 부근으로 날아가는 타구는 잡을 수 없다. (뛰어난 중견수로 활약했던 가드너가 우측 선상 타구 처리에 어려움을 겪어, 불가피하게 좌익수 수비를 하게 된 이유이다)   환상적인 캐치를 한 저지의 수비 범위를 보여준 영상은 아래와 같다.         흥미로운 점은 두 선수의 주력에 대한 언급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스탯캐스트가 선수들의 주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한 '스프린트 스피트' (단거리 달리기 속도)에서 저지는 7.69m/s, 스탠튼은 7.63m/s로 메이저리그 평균인 7.5m/s을 넘겼다. 하지만, 2017 시즌 저지가 수비에서 좀 더 앞선 모습을 보였고, 가장 최근인 2016년 트리플A에서 비록 7경기에 불과했지만 좌익수로 나섰다. (*믿기지 않겠지만, 저지는 중견수로 드래프트 되었고, 2016년 마이너리그에서 중견수로 3경기에 출장했다)   후보 2. 지안카를로 스탠튼 스탠튼의 좌익수 이동설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년 전 윈터 미팅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구단이 마르셀 오주나를 우익수로 스탠튼을 좌익수로 놓을 방법에 대해 논의했음을 밝혔다. 이 시나리오가 실제로 발생하지 않았지만, 마이애미 구단이 '우익수 오주나-좌익수 스탠튼'에 대한 가능성을 조사했더라면, 이를 통해 분명 어떤 장점을 봤을지도 모른다.    1년 전 빛을 보지 못했던 '스탠튼의 좌익수 이동설'이 현재 양키스 선수단 구성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지와 스탠튼 모두 지명타자로 출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주로 스탠튼의 몫으로 돌아갈 것이 분명하다. 스탠튼보다 뛰어난 저지의 수비 능력, 2살 어린 나이, 그리고 스탠튼의 부상자 명단 이력 (스탠튼은 몇 차례 다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다녀왔다)은 스탠튼이 지명타자를 맡게 될 부분적인 이유가 된다. 하지만, 선수 본인은 그 생각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12일 (이하 한국시간) 윈터 미팅에서 스탠튼은 "나는 지명타자도 괜찮다. 팀이 나를 어디에 기용하든, 문제 없으며 그 부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아메리칸 리그 팀과 몇 년 동안 경기를 했을 때, 지명 타자로 뛰는 것을 좋아했다." 라며 지명타자 포지션에 거부감이 없음을 피력했다.    스탠튼이 외야수 및 지명 타자로 출장을 나눠 시즌을 치르게 된다면, '좌익수 스탠튼' 시나리오는 좀 더 이해가 된다. 가드너는 모든 능력은 다 갖추고 있지만, 우익수에서 뛸 수 있는 송구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스탠튼이 좌익수로 뛰면, 플래툰 라인업의 구성은 순조롭다. 먼저, 우완 투수를 상대할 때 '좌익수 가드너, 우익수 저지, 지명타자 스탠튼' 카드를 꺼내들고, 좌완 투수와 대결에서 양키스는 '좌익수 스탠튼, 우익수 저지 그리고 오른손 지명타자'를 투입하면 된다.   저지가 좌익수로, 스탠튼이 지명타자로 나서면, 우익수와 좌익수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는 가드너가 좌익수에서만 플레이한다는 것에서 비롯된다.   양키스 외야진은 포구 확률 50% 미만 타구를 만날 기회가 가장 적었다 (사진=MLB.com)   양키스 구단에서도 저지의 수비 포지션을 이동시키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전망이다.    2017년 양키스 투수진은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로 높은 탈삼진 비율과 좌/우측에 뜬공을 허용한 비율이 3번째로 적었다. 이런 기록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은 양키스 외야진은 메이저리그에서 4~5성 수비(포구 확률이 50%미만인 가장 잡기 어려운 캐치를 하는 것) 기회를 가장 적게 받았다.   최상의 수비가 필요한 맞춰 잡는 투수진에게 해당하는 기록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양키스에게 도움이 된다. 어쨌든, 저지와 스탠튼은 모두 훌륭한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활약할 역량이 된다. 여기에, 두 선수는 지명타자로 출장할 가능성도 높다. 저지의 최근 어깨 수술과 스탠튼이 지난 6시즌 동안 평균 125게임 정도 밖에 소화하지 못한 사실을 고려하면, 두 선수가 모두 나오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그렇게 되면, 가드너나 엘스버리 프레이저 또는 애런 힉스에게도 더 많은 출장 시간이 부여될 수 있다.   최종 결론 특정 경기에서 스탠튼과 저지가 모두 출장 가능하나 지명타자로 출장하지 않는 경우, 양키스는 선택을 해야 한다. 경기 상황에 따라 좀 더 효과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며, 잘못된 선택도 아니다. 실제 경기에서 더 젊고 발도 빠르며, 수비 범위가 넒은 저지를 우익수로 기용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양키 스타디움 좌익수는 좀 더 넓기에, 구단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가드너가 그 자리를 책임지며 같이 임무를 분담할 스탠튼이라는 동료가 생긴 것이다.   원문기사 - 마이크 페트리엘로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With Giancarlo Stanton now officially in pinstripes, the Yankees are faced with a nice problem to have. Other than one inning in center field six years ago, Stanton has exclusively been a right fielder throughout his career. But the incumbent right fielder is Aaron Judge, who has played in right for all of his 168 Major League games in the field.   Someone's going to have to shift, but left field belongs to the solid glove of Brett Gardner, as it has for years. So what do the Yanks do?   The answer is probably that "it will work itself out," because these things usually do. There are plenty of opportunities in Spring Training to try Stanton and Judge in both corners, which they almost certainly will, and with too many outfielders for too few spots, there's likely another trade coming. We don't know yet if that might involve Gardner, Jacoby Ellsbury -- who has lost his job but has a no-trade clause -- or highly-regarded prospect Clint Frazier.   While it's fair to assume that Stanton and Judge could split time between right field and designated hitter, that can't be the final answer, either. Other players will see time at DH, especially if they import a caddy for the talented but unproven Greg Bird, and even if Gardner sticks in left field, he'd likely sit against tough lefty pitching. Plus, neither Judge nor Stanton is the prototypical slow-footed slugger; they're capable fielders, too.   So the answer right now is that we don't know how this is going to play out. But that doesn't stop us from taking a look at what the data can tell us.   It's easy to forget that despite his massive size, Judge has above-average speed and range. Looking at Outs Above Average, our Statcast™ range-based outfield metric, Judge's +6 put him as one of the 20 top outfielders in 2017. (Stanton was -1 for the year, so virtually average.)   If we look at a range chart showing just catches made with a Catch Probability of 75 percent or below -- that is, tossing out the easiest 25 percent that any outfielder should make and looking just at the harder plays -- we can see that Judge's range was slightly bigger than Stanton's.   That in and of itself does not make Judge a better fit for left or right field, but remember that in Yankee Stadium, there's so much more left field. The fence in right-center is just 385 feet away, while the fence in left-center is 399 feet. Though the foul lines are more or less the same (four feet deeper in left), the short porch in right renders more fly balls uncatchable in the first place. (This is part of why Gardner, for several years a plus center fielder, has been necessary in left.)   It's that range that's allowed Judge to make fantastic plays.   Interestingly, it's not that much about foot speed. Both Judge (27.7 ft/sec) and Stanton (27.5 ft/sec) rate as similarly above average (27.0 ft/sec) in Sprint Speed, Statcast™'s top speed metric. But in 2017, it looked like Judge got a little more out of it, and he's played left as recently as '16 in Triple-A, though only for seven games. (Though it seems unbelievable now, Judge was drafted as a center fielder, and got into three games there in the Minors in '16.)   The case for Stanton This isn't the first time that the idea of Stanton moving to left field has been brought up. One year ago at the Winter Meetings, Miami manager Don Mattingly talked about how the Marlins had discussed pushing Marcell Ozuna to right and putting Stanton in left. It didn't happen, obviously, though clearly the team saw merit to it if they'd spent time investigating the idea.   But really, this argument comes down to how Stanton would best fit in with the current construction of the Yankees' roster. While both Judge and Stanton are likely to see time at DH, it seems clear that Stanton will see the most time there. That's partially because Judge is a somewhat stronger fielder, it's partially because Stanton is 2-and-a-half-years older with several leg injuries on his disabled list resume, and it's partially because Stanton seems to not mind the idea at all.   "I'm fine with it," Stanton said at the Winter Meetings on Monday. "I can bounce around. Wherever they need me, I'm OK with that. I always liked DHing when we played the AL teams in previous years."   Let's assume that's true. If Stanton is more likely to split his time between the field and DH than Judge is, then it might make more sense for him to be doing so in left field. That's because Gardner, for all his skills, doesn't have the arm to play right field, where he has played just once in his career. If Stanton is in left, that makes for an easy platoon setup, with Gardner in left, Judge in right and Stanton at DH against righties, and Stanton in left, Judge in right and another righty at DH against lefties.   If Judge were in left, then he would then have to flip back and forth between left and right when Stanton was at DH, because Gardner would only play left.   Maybe that doesn't matter so much, and maybe in the long run, the choice won't, either. After all, the very good Yanks pitching staff in 2017 had the fourth-highest strikeout percentage and allowed the third-fewest non-homer air balls to both left and right field. In part because of that, Yankees outfielders saw the fewest Five-Star and Four-Star opportunities -- the most difficult catches to make, those with a Catch Probability below 50 percent -- of any team in baseball.    So that helps, because it's not as though this is a pitch-to-contact staff that badly needs the best possible defense behind it at all times. Either way, both Judge and Stanton are good fielders, both are capable of playing both corners and both will likely see time at DH as well. Between Judge's recent shoulder surgery and the fact that Stanton has played 125 games or more in a season just twice in the past six years, it's likely that there will be some occasions where one or the other simply isn't available, opening up more time for Gardner, Ellsbury, Frazier or Aaron Hicks.    Verdict When Stanton and Judge are both available, and neither one is at DH that day, the Yanks will have to make a choice. With strong cases for either side, there's not a slam dunk or a wrong answer here. When that day comes, however, the slightly stronger case seems to be for Judge to make the walk to the other side of the field. He's younger, faster and has better range, and Yankee Stadium's left field is simply larger. Until further notice, it's still Gardner's job. He'll just have a very large teammate to share it with.   By Mike Petriello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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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6] '시리즈 MVP 선정' HOU 알투베 "팀 동료들 모두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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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호세 알투베(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챔피언십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휴스턴은 2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알투베의 9회말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9회초 양키스에 동점을 허용한 휴스턴은 ..

  [엠스플뉴스]   호세 알투베(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챔피언십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휴스턴은 2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알투베의 9회말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9회초 양키스에 동점을 허용한 휴스턴은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 들어갔다. 첫 두 타자가 범타로 물러났지만, 조지 스프링어가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알투베는 채프먼의 4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끝내기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알투베는 이날 경기 포함 6경기에서 23타수 8안타 2홈런 3타점 타율 .348을 기록, 양키스전 공격 선봉을 맡았다. 마지막에는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결정짓는 홈런포를 작렬시켜 시리즈 MVP에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알투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시 월드시리즈에 가게 돼 신에게 감사할 뿐이다. 내 팀 동료들 모두가 MVP"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휴스턴은 오는 23일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7전 4선승제 월드시리즈를 치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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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6] '알투베 끝내기 투런포' 휴스턴, 2년 만에 W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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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휴스턴은 2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호세 알투베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오는 23일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7전 4선승제..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한다.   휴스턴은 2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호세 알투베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휴스턴은 오는 23일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7전 4선승제 시리즈를 치른다.   7차전을 염두에 둔 양 팀은 이날 모두 오프너 전략을 들고 나왔다.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휴스턴이었다. 알투베가 2루타, 알렉스 브레그먼이 볼넷으로 출루한 휴스턴은 2사 1, 2루에서 율리 구리엘이 초구를 받아쳐 3점 아치로 연결했다. 시리즈 20타수 1안타부진을 씻어내는 한 방이었다.     양키스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2회초 2사 후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안타에 이어 개리 산체스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나왔다. 4회초에는 지오 어셸라가 호세 우르퀴디를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올려 경기는 1점 차가 됐다. (3-2)   휴스턴은 6회말 도망가는 점수를 마련했다. 알투베의 볼넷, 마이클 브랜틀리의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브레그먼이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수비진의 활약도 빛났다. 휴스턴은 6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 브렛 가드너의 직선타구를 우익수 조쉬 레딕이 몸을 날려 낚아챘다. 타구가 빠졌다면 동점 혹은 역전으로 이어지는 상황이었다. 7회초 1사 1루에서는 좌익수 브랜틀리가 애런 힉스의 뜬공을 다이빙캐치로 처리한 후 빠른 1루 송구로 귀루하던 애런 저지를 잡아냈다.     양키스는 2-4로 끌려가던 9회초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어셸라가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한 1사 1루에서 D.J. 르메이휴가 동점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휴스턴이었다 9회말 2사 후 조지 스프링어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알투베는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끝내기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시리즈 4승 2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2017년에 이어 다시 한번 양키스를 제압하고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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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6] '극적인 동점' NYY 르메이휴, 오수나 상대 투런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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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6] NYY 어셸라, 4회 추격의 솔로포…시리즈 두 번째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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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지오 어셸라(28·뉴욕 양키스)가 분위기를 바꾸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어셸라는 2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8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어셸라는 바뀐 투수 호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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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6] HOU 구리엘, 1회 선제 3점포 폭발…부진 탈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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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율리 구리엘(35·휴스턴 애스트로스)이 긴 침묵에서 벗어났다. 구리엘은 2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휴스턴은 1회말 호세 알투베와 알렉스 브레그먼이 안타-볼넷으로 출루해 2사 1, 2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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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6] '전날 구원 등판' 피콕, 오프너로 출격‥NYY-HOU 선발 라인업

[ALCS6] '전날 구원 등판' 피콕, 오프너로 출격‥NYY-HOU 선발 라인업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가 6차전을 불펜데이로 치른다. 휴스턴과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선발로 각각 브래드 피콕과 채드 그린을 내세운다. 휴스턴 선발 피콕은 부진에 빠진 좌완 웨이드 마일리를 대신..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가 6차전을 불펜데이로 치른다.   휴스턴과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 선발로 각각 브래드 피콕과 채드 그린을 내세운다.   휴스턴 선발 피콕은 부진에 빠진 좌완 웨이드 마일리를 대신해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했다. 팀이 1-4로 뒤진 5차전 8회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A.J. 힌치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키스 상위 타순에 좋은 타자들이 배치돼있다. 피콕은 그들을 상대할 수 있는 투수다. 그는 팀 내에서 강심장으로 손꼽히는 선수”라고 피콕 등판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양키스 오프너 그린은 챔피언십시리즈 3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3.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양키스 주포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양 팀 선발 라인업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 : 채드 그린)   D.J. 르메이휴(1루수)-애런 저지(우익수)-글레이버 토레스(2루수)-애런 힉스(중견수)-에드윈 엔카나시온(지명타자)-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게리 산체스(포수)-지오 어셸라(3루수)-브렛 가드너(좌익수)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발투수 : 브래드 피콕)   조지 스프링어(중견수)-호세 알투베(2루수)-마이클 브랜틀리(좌익수)-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율리 구리엘(1루수)-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요단 알바레즈(지명타자)-마틴 말도나도(포수)-조쉬 레딕(우익수)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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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투데이] '1회 홈런포 2방' 양키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

[포스트시즌 투데이] '1회 홈런포 2방' 양키스,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와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벌랜더 공략 성공’ 양키스, 5차전 4-1 승리…시리즈 2승 3패 양키스가 급한 불을 껐다. 1회초 1점을 먼저 내준 양키스는 1회말 D.J. 르메이휴와 애런 힉스..

  [엠스플뉴스]   오늘의 포스트시즌 소식을 한눈에! 포스트시즌 투데이와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벌랜더 공략 성공’ 양키스, 5차전 4-1 승리…시리즈 2승 3패   양키스가 급한 불을 껐다. 1회초 1점을 먼저 내준 양키스는 1회말 D.J. 르메이휴와 애런 힉스가 홈런포 두 방으로 저스틴 벌랜더를 주저앉혔다. 선발 제임스 팩스턴은 6이닝 9탈삼진 1실점 역투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양키스는 20일 원정 6차전을 불펜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PS 첫 승리’ 팩스턴, 5차전 투구 내용 포심 75구 (최고 97.4마일) 너클커브 13구  커터 18구 체인지업 6구 * 총 112구     ‘해결사 부재’ 휴스턴, 공격력 고민 여전   1회 4실점한 벌랜더는 추가 실점 없이 7이닝을 책임져 반격을 도모했다. 하지만 타선은 이날도 잠잠했다. 1회 흔들리던 팩스턴을 무너뜨리지 못했고 2회와 7회 득점권 기회도 무산시켰다. 게릿 콜의 등판이 7차전으로 확정되면서 6차전 승리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다행스러운 점은 벌랜더가 7이닝 투구로 불펜 소모를 최소화한 것이다.   ‘5차전의 악몽’ 휴스턴, 역대 CS 5차전 결과 1980 NLCS PHI전 패배 1986 NLCS NYM전 패배 2004 NLCS STL전 승리 2005 NLCS STL전 패배 2017 ALCS NYY전 패배 2018 ALCS BOS전 패배 2019 ALCS NYY전 패배 * 총 1승 6패     ‘대답 없는 타자들’ 휴스턴, 부진 선수 명단 구리엘 : 20타수 1안타 1타점 알바레즈 : 19타수 1안타 치리노스 : 13타수 0안타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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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 보스턴서 방출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 보스턴서 방출

[엠스플뉴스]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35)가 소속팀에서 방출됐다. ‘보스턴 헤럴드’ 제이슨 마스트로도나토는 19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이 라이트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라이트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6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엠스플뉴스]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35)가 소속팀에서 방출됐다.   ‘보스턴 헤럴드’ 제이슨 마스트로도나토는 19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이 라이트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라이트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56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된 우완이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너클볼 투수로 전향했고 2012년 라스 앤더슨과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라이트는 2016년 13승 6패 156.2이닝 평균자책 3.33으로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시즌 말미에 대주자로 출전해 홈 쇄도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고 9월부터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이듬해에도 악재가 이어졌다.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가정폭력 혐의로 1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소화했고 왼쪽 무릎 부상이 재발해 5경기 등판에 그쳤다. 2018년 역시 무릎 부상으로 53.2이닝 투구에 머물렀다. 올 시즌 초에는 금지약물 검사에서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펩타이드2(GHRP-2) 양성 반응이 검출돼 80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다.   마스트로도나토는 “라이트는 내년 시즌 연봉조정을 통해 150만 달러 수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페이롤 감축에 들어간 보스턴은 결국 라이트와의 결별을 선택했다. 라이트의 7시즌 통산 성적은 81경기(44선발) 24승 16패 347.2이닝 평균자책 3.86이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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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7이닝 105구 소화' 벌랜더, 패배 속 빛난 에이스의 책임감

[ALCS5] '7이닝 105구 소화' 벌랜더, 패배 속 빛난 에이스의 책임감

[엠스플뉴스] 초반 난조를 보였지만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선을 다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타선이 1득점으로 침묵하며 1-4로 패했다. 시리즈 3승 2패가 된 휴스턴은 오는 20일 홈으로 이..

  [엠스플뉴스]   초반 난조를 보였지만 저스틴 벌랜더(36·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최선을 다했다.   휴스턴은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타선이 1득점으로 침묵하며 1-4로 패했다. 시리즈 3승 2패가 된 휴스턴은 오는 20일 홈으로 이동해 6차전을 치른다.   1회 4실점이 크게 작용했다. 4실점은 모두 벌랜더의 자책점이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벌랜더는 7이닝  5피안타 2피홈런 9탈삼진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팀이 1회 1점을 먼저 뽑았지만 벌랜더는 1회말 D.J. 르메이휴에게 리드오프 홈런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애런 저지와 글레이버 토레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고 1사 2, 3루에서 애런 힉스에게 우월 파울폴 직격 3점포를 헌납했다.   하지만 벌랜더는 본인의 의무를 다했다. 1회 실점 이후 패스트볼, 슬라이더 제구가 되살아났고 2회부터 7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4회 2사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내준 안타가 2회 이후 나온 유일한 출루였다. 최고구속은 97마일(156.1km)이 나왔다.         타선의 침묵 속에 벌랜더는 결국 패전을 안았다. 하지만 벌랜더는 105개의 투구수로 7이닝을 소화, 팀의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다. 이날 휴스턴 불펜은 8회 등판한 브래드 피콕을 제외하고 모두 휴식을 취했다. 전날 5명의 불펜투수가 등판했고 6, 7차전 연전을 앞둔 점을 고려하면 꿀 같은 휴식이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벌랜더에게 '에이스' 칭호가 붙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경기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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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르메이휴-힉스 홈런포' 양키스, 휴스턴에 4-1 승리…시리즈 2승 3패

[ALCS5] '르메이휴-힉스 홈런포' 양키스, 휴스턴에 4-1 승리…시리즈 2승 3패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1회 D.J. 르메이휴와 애런 힉스의 홈런포 2방, 제임스 팩스턴의 호투를 묶어 4-1로 승리했다. 팩스턴은 1회부터 흔들렸..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승부를 6차전으로 끌고 갔다.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1회 D.J. 르메이휴와 애런 힉스의 홈런포 2방, 제임스 팩스턴의 호투를 묶어 4-1로 승리했다.   팩스턴은 1회부터 흔들렸다. 선두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내야 안타로 출루시켰고 포수 패스트볼로 무사 2루 위기를 맞았다. 호세 알투베의 진루타, 마이클 브랜틀리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 3루에서 폭투로 1점을 내줬다.   하지만 타선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르메이휴가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려 1-1을 만들었다. 이어 애런 저지, 글레이버 토레스가 안타-2루타로 출루했고 애런 힉스가 6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양키스 선발 팩스턴은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6이닝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리드를 지켰다. 양키스는 7회부터 불펜을 가동했고 토미 케인리, 잭 브리튼, 아롤디스 채프먼이 남은 3이닝을 책임졌다.   휴스턴 선발 벌랜더는 2회부터 안정을 찾고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버텼다. 하지만 타선이 1회 1득점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7이닝 9탈삼진 4실점 패전을 안았다.   양 팀은 오는 20일 휴스턴 홈구장 미닛메이드파크로 이동해 6차전을 치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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