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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개막전’ 워싱턴 vs 양키스 라인업 발표…슈어저-콜 격돌

‘최고의 개막전’ 워싱턴 vs 양키스 라인업 발표…슈어저-콜 격돌

[엠스플뉴스] 개막전부터 ‘빅매치’가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워싱턴 내셔널스와 '영원한 우승 후보' 뉴욕 양키스가 격돌한다. 워싱턴과 양키스는 7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개막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키..

  [엠스플뉴스]   개막전부터 ‘빅매치’가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워싱턴 내셔널스와 '영원한 우승 후보' 뉴욕 양키스가 격돌한다.    워싱턴과 양키스는 7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개막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키포인트는 양 팀의 선발 투수 맞대결이다. 안방에서 워싱턴은 맥스 슈어저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지난 시즌 팀을 첫 우승으로 이끈 슈어저는 27경기에 등판하여 11승 7패 평균자책 2.92를 남겼다. 사이영상 수상 3회와 10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고 있는 슈어저는 워싱턴이 가장 신뢰할 수 선발 자원이다.    이에 맞서는 양키스는 9년 3억 2,400만 달러(약 3,875억 원)로 영입에 성공한 새로운 에이스 게릿 콜이 선발로 출격한다. 지난 시즌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콜은 33경기에 등판하여 20승 5패 평균자책 2.50 탈삼진 326개로 맹활약했다. 생애 첫 사이영상 수상을 노리기도 했던 콜은 당시 팀 동료였던 저스틴 벌랜더에 밀려 2위를 기록했지만, 퍼포먼스와 임팩트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났다.    양 팀의 타선 상황은 온도 차이가 있다. 워싱턴은 개막을 코앞에 두고 주전 외야수 후안 소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개막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양키스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막이 연기되며 당초 시즌 초반 결장이 유력했던 애런 힉스, 애런 저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모두 복귀에 성공했다. 더구나, 코로나 19에서 완치한 DJ 르메이휴도 벤치에서 대기하며 출전 기회를 노린다.    워싱턴과 양키스의 개막전은 오전 8시 8분에 시작되며 TV는 MBC스포츠플러스, 웹-모바일은 엠스플뉴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양 팀의 선발 라인업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투수 : 맥스 슈어저)  트레이 터너(유격수)-애덤 이튼(우익수)-스탈린 카스트로(2루수)-하위 켄드릭(지명타자)-에릭 테임즈(1루수)-커트 스즈키(포수)-아스드루발 카브레라(3루수)-앤드류 스티븐슨(좌익수)-빅터 로블레스(중견수)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 : 게릿 콜)  애런 힉스(중견수)-애런 저지(우익수)-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브렛 가드너(좌익수)-개리 산체스(포수)-루크 보이트(1루수)-지오 어셸라(3루수)-타일러 웨이드(2루수)   * 2020 MLB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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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코앞 워싱턴 초비상…후안 소토 코로나19 확진

개막 코앞 워싱턴 초비상…후안 소토 코로나19 확진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의 '신성' 후안 소토(22)에게 개막전을 코앞에 두고 악재가 찾아왔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7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토는 30..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의 '신성' 후안 소토(22)에게 개막전을 코앞에 두고 악재가 찾아왔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7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토는 3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24일 뉴욕 양키스와의 개막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소토의 이탈은 워싱턴에게는 치명적이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소토는 첫해부터 22홈런을 기록하며 팀 타선의 주축으로 등극했다. 지난해에는 150경기에 나와 타율 0.282 34홈런 110타점 OPS 0.949를 기록하며 MVP 투표 9위에 올랐다. 월드시리즈에서도 3홈런을 때려내며 팀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에 따르면 소토는 현재 무증상 감염이라고 한다. 또한 지난 몇 주간의 검사에서는 계속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이번엔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소토는 향후 두 차례의 연속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야 격리에서 해제된다.   소토의 빈 자리는 백업 외야수가 대체하게 된다. 현재 워싱턴의 백업 외야수는 마이클 테일러, 앤드류 스티븐슨, 에밀리오 보나파시오 등이 있다. 워싱턴은 세 선수를 소토의 공백 기간 동안 주전으로 기용해야 한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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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하퍼 제친 베츠, 12년 동안 다저스서 4370억 번다

[인포그래픽] 하퍼 제친 베츠, 12년 동안 다저스서 4370억 번다

[엠스플뉴스] 예비 FA 무키 베츠(27)가 LA 다저스와 12년 장기계약을 맺었습니다. LA 다저스는 7월 23일(한국시간) "베츠는 2032년까지 다저스에서 뛴다"면서 연장계약 합의 사실을 알렸습니다. 공식적인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베츠의 계약규모가 12년 3억 65..

  [엠스플뉴스]   예비 FA 무키 베츠(27)가 LA 다저스와 12년 장기계약을 맺었습니다. LA 다저스는 7월 23일(한국시간) "베츠는 2032년까지 다저스에서 뛴다"면서 연장계약 합의 사실을 알렸습니다. 공식적인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베츠의 계약규모가 12년 3억 6500만 달러(약 4370억 원)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4년 보스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베츠는 지난 6년 동안 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로 군림했습니다. 2018년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하며 커리어하이를 보낸 베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데이빗 프라이스와 함께 트레이드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베츠의 이번 계약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FA 시장이 축소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을 깨고 나온 거대 계약이기에 많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베츠의 이번 계약은 메이저리그 역대 계약 총액 2위에 달합니다. 2019년 하퍼가 필라델피아와 계약하며 세웠던 13년 3억 3000만 달러 계약은 역대 3위로 밀려났습니다.     베츠는 계약 후 "다저스에 처음 왔을 때부터 좋은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과연 베츠는 다저스의 오랜 우승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3억 달러 이상 장기계약 순위을 한화로 변환해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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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선발 D-2' 류현진 "준비 잘 돼…홈 구장 문제 신경쓰지 않는다"

'개막 선발 D-2' 류현진 "준비 잘 돼…홈 구장 문제 신경쓰지 않는다"

[엠스플뉴스] 개막전 선발 등판을 앞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지고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느낌과 홈구장이 정해지지 않은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류현진은 오는 25일 트로피카나 필..

  [엠스플뉴스]   개막전 선발 등판을 앞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소감을 밝혔다.   류현진은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를 가지고 개막전 선발로 나서는 느낌과 홈구장이 정해지지 않은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류현진은 오는 25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서머 캠프를 마치는 소감을 묻자 류현진은 "기간은 짧았지만 준비한 만큼 잘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어 "모든 선수가 몸 상태가 올라왔으며 준비가 끝났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토론토는 아직 홈구장을 찾지 못하고 있다. 원래 홈인 로저스 센터에 이어 대체 구장으로 선택한 PNC 파크마저 펜실베니아주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했다. 류현진은 "며칠 안에 결정될 일이다. 선수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 경기 원정 진행'에 대해서는 "그렇게라도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며 반대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류현진은 팀의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것에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60경기 중 한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류현진은 "팀이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하겠다"며 팀의 승리에만 관심을 쏟았다.   한편 류현진이 등판하는 토론토와 탬파베이의 개막전은 25일 오전 7시 40분에 시작한다. TV는 MBC스포츠플러스, 웹-모바일은 엠스플뉴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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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채프먼, 개막전 합류 못한다…브리튼 대체 마무리

'코로나19 확진' 채프먼, 개막전 합류 못한다…브리튼 대체 마무리

[엠스플뉴스] '쿠바산 미사일' 아롤디스 채프먼(32·뉴욕 양키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막전 합류가 무산됐다. '뉴욕 포스트'는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 캐시먼 뉴욕 양키스 단장의 말을 인용해 채프먼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채프먼은 지난..

  [엠스플뉴스]   '쿠바산 미사일' 아롤디스 채프먼(32·뉴욕 양키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막전 합류가 무산됐다.   '뉴욕 포스트'는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 캐시먼 뉴욕 양키스 단장의 말을 인용해 채프먼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채프먼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상황이다. 양키스에서는 앞서 내야수 DJ 르메이휴와 투수 루이스 세사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캐시먼 단장은 "채프먼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쭉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두 번 연속 음성이 나와야 격리 해제 단계로 가지만 아직 그럴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채프먼은 심각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캐시먼 단장은 "채프먼은 현재 코로나19 증상이 거의 없다"며 무증상에 가깝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확진 판정을 처음 받았을 당시에도 가벼운 증상만 있을 뿐 건강에 지장이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채프먼을 개막전에서는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뉴욕 포스트'는 채프먼이 선수단을 떠나있는 동안 잭 브리튼이 마무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브리튼은 통산 145세이브를 올린 전문 마무리 출신이다. 지난 2016년에는 4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0.54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4위에 오르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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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美 중계진 "김광현, 인상적으로 경기 마무리해"

[현지코멘트] 美 중계진 "김광현, 인상적으로 경기 마무리해"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위력적인 투구에 현지 중계진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광현은 7월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서던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상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위력적인 투구에 현지 중계진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광현은 7월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서던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상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광현은 비공식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중계를 맡은 '폭스 스포츠 미드웨스트'의 리키 호튼과 댁 맥로린은 김광현의 투구에 감탄했다. "비록 선발진에서는 밀렸지만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만들었다"고 김광현을 평가한 맥로린은 김광현이 중요 보직을 맡아 기여할 것으로 보았다.   첫 타자 프렌츠 코데로에게 헛스윙을 뽑아낸 시속 70마일(약 112.7km/h)의 커브볼을 보고 같은 좌완 투수 출신의 호튼은 "아래쪽으로 아주 잘 떨어졌다"며 극찬했다. 김광현의 투구폼에 대해서는 "굉장히 역동적인 투구폼을 가졌다. 공을 확 뿌려버린다"고 묘사하기도 했다.   마지막 타자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우자 맥로린은 "인상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 호튼은 "오늘 경기에서는 마지막에 김광현의 보여준 투구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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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의 계약, 트레이드 거부권-옵트아웃 없고 지불유예 있다

베츠의 계약, 트레이드 거부권-옵트아웃 없고 지불유예 있다

[엠스플뉴스] 시즌을 앞두고 초대형 계약을 맺은 무키 베츠(28·LA 다저스)의 계약 세부 내용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베츠 계약의 세부 사항을 언급했다. 베츠는 이날 다저스와 내년 시즌부터 시작하는 12..

  [엠스플뉴스]   시즌을 앞두고 초대형 계약을 맺은 무키 베츠(28·LA 다저스)의 계약 세부 내용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베츠 계약의 세부 사항을 언급했다. 베츠는 이날 다저스와 내년 시즌부터 시작하는 12년 3억6500만 달러(약 4369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   로젠탈에 따르면 베츠는 계약 총액의 약 1/3에 해당하는 1억1500만 달러(약 1378억 원)를 추후 지급받는 이른바 '디퍼 계약'(지불유예)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예된 금액이 언제부터 지급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이번 계약에 옵트 아웃과 트레이드 거부권을 넣지 않았다고 한다. 로젠탈은 "만약 베츠가 트레이드된다면 추후 지급으로 돌려놓은 금액이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돼 이득을 볼 수도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다저스는 6500만 달러의 계약금을 베츠에게 지불할 예정이다. 이는 정확히는 급여 명목이 아니라 세금 혜택을 주는 형태라고 한다. 다저스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에서도 세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수입에 손해를 볼 수도 있는 베츠를 위해 세금을 보전해준 것이다. 로젠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과 이로 인한 시즌 취소 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함이다"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다저스는 베츠와의 연장 계약에 구단 역사상 최고액을 써냈다. 앞서 다저스는 지난 2014년 클레이튼 커쇼와 7년 2억15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2021년까지 계약이 된 커쇼는 옵트아웃을 포기하고 다저스에 남는 선택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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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토론토, PNC 파크 못 쓴다…주 정부 불허

'비상사태' 토론토, PNC 파크 못 쓴다…주 정부 불허

[엠스플뉴스] 올 시즌 홈구장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방랑은 끝나지 않았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이 올 시즌 홈구장으로 염두에 뒀던 PNC 파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캐나다 정부가 로저스 센터 사용을 불허..

  [엠스플뉴스]   올 시즌 홈구장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방랑은 끝나지 않았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이 올 시즌 홈구장으로 염두에 뒀던 PNC 파크를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캐나다 정부가 로저스 센터 사용을 불허한 지 4일 만이다.   당초 토론토 구단이 2020시즌 PNC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할 것이 유력했다. 원래 주인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홈구장 공동 사용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토론토와 논의에 나섰다. 현지에서는 22일 토론토가 PNC 파크를 홈구장으로 확정했다는 소식도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주 정부의 반대에 가로막혔다. 문제는 역시 공중 보건이었다. 메이저리그(MLB) 두 팀이 경기장을 사용하게 되면 더 많은 상대팀이 방문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 때문에 PNC 파크가 있는 펜실베니아주 정부가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것이다.   레이첼 레빈 펜실베니아주 보건장관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스포츠 경기를 포함해 어떤 이유로든 방문객을 늘리는 것은 주민들과 선수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며 '한 지붕 두 팀'이 위험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제 토론토는 또 다른 홈구장을 찾아 떠나야 한다. 현지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홈구장인 캠든 야즈를 유력한 후보지로 올려놓고 있다. 토론토와는 두 번의 홈 시리즈만이 겹치기 때문에 일정에 문제는 없다. 다만 개막까지 얼마 남지 않아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점은 단점이다. 만약 캠든 야즈도 사용할 수 없다면 트리플A 팀의 홈구장인 뉴욕 주 버펄로가 유력하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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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등판한 김광현, KC전 1이닝 3K 세이브…최고 94마일

생일날 등판한 김광현, KC전 1이닝 3K 세이브…최고 94마일

[엠스플뉴스]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별명 값을 제대로 했다. 김광현은 7월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서던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사실상 마무리 투수 역할을 점..

  [엠스플뉴스]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별명 값을 제대로 했다.   김광현은 7월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서던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사실상 마무리 투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한 등판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첫 타자 프렌치 코데로를 상대로 포심과 커브, 슬라이더를 다양하게 섞은 김광현은 4구째 낮은 쪽 94마일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닉 히스 역시 김광현의 91마일 빠른 공에 선 채로 삼진을 당했다. 대타 바비 위트 주니어마저도 6구째 84마일 슬라이더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김광현은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구위를 뽐냈다. 특히 주 무기인 슬라이더는 정타를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김광현은 최저 구속 68마일, 최고 구속 94마일을 기록하며 완급조절도 뛰어났다. 첫 두 타자를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운 제구도 일품이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생일을 맞이한 김광현을 위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세인트루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 KK"라는 한국말로 김광현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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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다저스와 12년 3억6500만$ 계약…역대 2위

무키 베츠, 다저스와 12년 3억6500만$ 계약…역대 2위

[엠스플뉴스] 올 시즌 FA 최대어로 평가받는 무키 베츠(28)를 다른 팀은 구경도 할 수 없게 됐다. LA 다저스는 7월 23일(한국시간) 베츠와 내년 시즌부터 시작되는 12년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세한 금액은 나오지 않았으나 ESPN 등 현지 언론에서는 3억6500만 달..

  [엠스플뉴스]   올 시즌 FA 최대어로 평가받는 무키 베츠(28)를 다른 팀은 구경도 할 수 없게 됐다.   LA 다저스는 7월 23일(한국시간) 베츠와 내년 시즌부터 시작되는 12년 연장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세한 금액은 나오지 않았으나 ESPN 등 현지 언론에서는 3억6500만 달러(약 4369억 원) 규모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한 베츠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다. 최근 4년 연속 올스타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실버슬러거를 받기도 했다. 지난해 성적은 150경기 타율 0.295 29홈런 80타점 16도루 OPS 0.915 fWAR 6.6승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베츠는 좌완 데이비드 프라이스와 함께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당초 '반년 렌탈'이라는 평가와 함께 다저스와 연장 계약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이 단축되며 몇 경기 쓰지 못하고 시장에 내놓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통 큰 장기계약을 안겨주며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베츠는 계약 후 "다저스에 합류할 때부터 좋은 느낌을 받았다"며 남은 선수생활을 다저스에서 마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12년의 계약기간 내 다저스에 우승반지를 안겨주겠다"며 팀 성적 역시 강조했다. 베츠는 지난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 보스턴 소속으로 뛰며 다저스에 준우승의 아픔을 안긴 바 있다.   앤드류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계약 발표 후 “베츠를 데려올 때부터 이미 2020년 이후까지 생각했다”며 애초에 연장계약 의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베츠 측이 시즌 개막 전 계약 여부를 마무리 짓기를 원해 최근 며칠 사이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밤샘 협상을 펼친 프리드먼 사장은 "이제 편히 잘 수 있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베츠의 이번 계약은 메이저리그 역대 계약 총액 2위에 해당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앞서 2019년 마이크 트라웃이 LA 에인절스와 12년 4억2650만 달러에 계약하며 역사를 쓴 바 있다. 베츠는 2019년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의 13년 3억3000만 달러를 3위로 내려 앉혔다.   #MLB 역대 계약 총액 순위 TOP 5 1.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 4억2650만 달러(12년) 2. 무키 베츠(다저스) : 3억6500만 달러(12년) 3.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 3억3000만 달러(13년) 4.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 3억2500만 달러(13년)* 5. 게릿 콜(양키스) : 3억2400만 달러(9년)  * 스탠튼 2018년 양키스로 트레이드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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