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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산타나가 뛰어난 선수인 5가지 이유

카를로스 산타나가 뛰어난 선수인 5가지 이유

필라델피아로 팀을 옮긴 카를로스 산타나(사진=MLB.com)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깜짝 놀랄 소식이 들려왔다. MLB.com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와 3년짜리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구단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 FA ..

필라델피아로 팀을 옮긴 카를로스 산타나(사진=MLB.com)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깜짝 놀랄 소식이 들려왔다. MLB.com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와 3년짜리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구단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 FA 시장에는 산타나보다 더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야수들이 나와 있다. J.D. 마르티네즈는 2017시즌 어마어마한 타격 성적을 기록했고 에릭 호스머는 최근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 탓에 성장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로렌조 케인은 빠른 발을 무기로 주전 중견수를 맡아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산타나는 이들에 비해 뚜렷한 특징이 보이지 않는다. 2017시즌에 돋보이는 성적을 기록하지 못 했고 다음 시즌에는 32살이 된다. 포수로 활약하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고 1루수로 출전 포지션이 제한된 상태다(가끔 외야수로 나설 수는 있다).   산타나가 갖추고 있는 능력이 뚜렷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간과해서도 안 된다. 산타나는 날카로운 선구안과 파워를 겸비한 스위치 히터로 빅리그 데뷔 후 클리블랜드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 성적을 올렸다. 과거의 성적이 미래의 성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30세가 넘어가는 선수의 경우에는 향후 성적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산타나는 팀 전력 강화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에게는 매력적인 선수이다.   이러한 면을 염두에 두고, 이제부터 산타나가 필라델피아에 도움이 되는 이유 5가지를 알아보자.   1. 꾸준한 경기 출전 1시즌 162경기 동안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는 내구성은 과소평가 되고 있다. 그리고 산타나는 이 분야의 권위자이다. 산타나는 2010년 6월 클리블랜드에서 포수로 빅리그에 데뷔한 뒤 홈 충돌로 인해 해당 시즌 마지막 두 달을 무릎 부상으로 날렸고 2012년과 2014년에는 파울팁 타구에 마자 7일짜리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산타나는 포수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산타나는 포지션을 전환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평균 155경기 674타석을 소화했다. 산타나가 한 시즌을 온전히 치른 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산타나는 전체 리그에서 출전 경기 수 5위(1,070경기), 타석 수 6위(4,590타석)에 자리한다. 또 매 시즌 최소 140경기 이상 출전한 6명의 선수 중 하나이고 매년 600타석 이상을 소화한 다섯 선수(로빈슨 카노, 이안 킨슬러, 앤드류 맥커친, 저스틴 업튼, 산타나)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하다.   2. 뛰어난 선구안 산타나는 40홈런을 때리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 판별 능력만큼은 최상급이다. 2017시즌 1,000개 이상의 볼 투구를 상대한 타자 150명 가운데 산타나(볼에 스윙한 비율 20.2%)보다 더 참을성 있게 배트를 내지 않은 타자는 9명뿐이다. 이런 선구안을 바탕으로 산타나는 볼넷 88개를 기록하면서 해당 부문 아메리칸 리그 4위에 올랐다.     사실 볼넷 88개는 산타나가 풀 시즌 데뷔한 이래 가장 적은 기록이다. 하지만 지난 7년 동안 매시즌 볼넷 80개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산타나가 유일하다. 조이 보토만이 6차례로 산타나의 뒤를 이을 뿐이다. 산타나의 통산 볼넷 비율은 15.2%로, 이 기간 동안 산타나보다 더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한 타자는 조이 보토와 호세 바티스타뿐이다.   3. 엄청난 출루 능력 현재 야구계는 타율보다 출루율이 더 중요한 기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산타나의 통산 타율 .249는 엄청난 출루 능력을 바래게 하는 면이 있다. 산타나는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엘리트급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타율을 상쇄한다.   그렇다면 산타나의 출루율은 얼마나 대단할까? 첫 풀시즌을 치른 2011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산타나의 출루율은 차례로 .351 .365 .377 .365 .357 .366 .363이다. 산타나가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같은 기간 동안 매년 300타석 이상 들어서면서 출루율 .350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산타나가 유일하다. 산타나의 통산 출루율 .365도 이 기간 동안 전체 20위(최소 3,000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 중)에 해당한다.   4. 꾸준한 타격 생산력 산타나의 타격 잠재력이 다른 선수에 비해 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산타나의 타격 생산력은 마치 시계추처럼 일정하다. 산타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한 시즌 OPS+는 2015시즌의 102(그래도 평균보다 높다)다. 그 외 6시즌 동안에는 112~135 OPS+를 매년 기록해왔다.   2011년 이후로 한정하면(규정 타석을 충족한 타자 중) 산타나는 로빈슨 카노, 에드윈 엔카나시온, 앤드류 맥커친, 저스틴 업튼과 함께 매시즌 OPS+ 100 이상을 기록한 다섯 타자 중 하나이다. 기준을 400타석으로 낮춰도 산타나는 7년 연속 OPS+ 100을 넘긴 10타자 중 하나이다.   5. 산타나는 성장하고 있다 산타나는 준수한 타격 능력에 더해 수비 능력도 뛰어나다. 1루수로서 통산 수비 기록은 +2DRS(Defensive Runs Saved)와 +3.7UZR(Ultimate Zone Rating)인데, 2017시즌에는 통산 한 시즌 최고인 +10DRS와 +4.8UZR을 기록했다. 산타나는 엄청난 출루 능력을 바탕으로한 공격력에 뛰어난 수비 능력까지 갖춘 선수이다.   산타나의 지난 7시즌 평균 WAR은 3.2이다. 이 기간 중 한 시즌 WAR 3 이상을 6시즌 동안 기록한 선수는 산타나 포함 단 10명뿐이다. 반면 이들 중 한 시즌 WAR 4.5를 넘기지 못 한 선수는 산타나가 유일하다. 산타나가 화려한 스타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언제나 견실한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인 것도 확실하다.   원문 기사 – 앤드류 시몬 / MLB.com   <원문>   The Phillies made a splash on Friday, when a source told MLB.com of their three-year agreement with first baseman Carlos Santana. The club has not confirmed the report.   On the free-agent market this offseason, there were position players with flashier names than Santana. J.D. Martinez put up huge offensive numbers in 2017. Eric Hosmer is a recent World Series champion and relatively young with intriguing upside. Lorenzo Cain offers speed and style at a premium position in center field.   Santana doesn't fit those descriptions. His 2017 wasn't a breakout campaign, he will turn 32 early next season, and with his catching days firmly in the rearview mirror, he has basically been limited to first base (with a cameo in the outfield).   What Santana provides may not be exciting, but it shouldn't be overlooked. With a keen eye, a patient approach and a potent bat, the switch-hitter has been one of the game's most consistently productive hitters throughout his career with the Indians. And while past results don't guarantee future performance -- especially as players head deeper into their 30s -- Santana's track record clearly made him an appealing target for a Philliles team looking to accelerate its rebuilding project.   With that in mind, here are five points to help contextualize what Santana offers:   1. He stays on the field Durability remains an underrated quality in a sport featuring a 162-game schedule, and Santana is a master of it. After his debut for Cleveland in June 2010, Santana missed the final two months of that season with a knee injury from a home-plate collision while playing catcher. He also had stints on the seven-day concussion disabled list in '12 and '14 after taking foul tips off his mask.   However, Santana hasn't squatted behind the plate since that latter incident, averaging 155 games and 674 plate appearances from 2015-17. Going back to his first full year in '11, Santana ranks fifth in the Majors in total games (1,070) and sixth in plate appearances (4,590). He is one of six players to log at least 140 games in each of those seasons and one of five with 600-plus PA each year, along with Robinson Cano, Ian Kinsler, Andrew McCutchen and Justin Upton.   2. He's an avid walker While he's unlikely to pop 40 home runs, Santana will provide plenty of professional plate appearances. Of the 150 batters who saw at least 1,000 pitches out of the strike zone in 2017, according to Statcast™, Santana posted the 10th-lowest chase rate (20.2 percent). That helped him collect 88 free passes to rank fourth in the American League.   The fact that 88 was Santana's lowest full-season total speaks to his skill at drawing walks. No other player has reached the 80-walk mark in each of the past seven seasons, with only Joey Votto getting there six times. Santana's career walk rate of 15.2 percent trails only Votto and Jose Bautista during that period.   3. He thrives in the on-base race The baseball world now knows better than to pay much attention to batting average, but Santana's .249 career mark still might hurt his reputation in the eyes of some. Yet, all that average does is obscure Santana's elite ability to reach base, boosted by that pile of walks.   How reliable is Santana at getting on base? His full-season on-base percentages going back to 2011 have been as follows: .351, .365, .377, .365, .357, .366 and .363. That makes Santana the only player to produce at least a .350 OBP in 300-plus plate appearances in each of those seasons, and his .365 career OBP ranks in the top 20 over that time (minimum 3,000 PA).   4. His bat is stellar Santana's ceiling isn't as high as some others, but his offensive production has been like clockwork. His career-low OPS+ of 102 in 2015 was still slightly above the league average of 100, and in each of his six other full seasons, he's wound up between 112 and 135.   Since 2011, Santana joins Cano, Edwin Encarnacion, McCutchen and Upton as the only players to qualify for a batting title while logging at least a 100 OPS+ each year. Even lowering the plate appearances threshold to 400, Santana is one of 10 hitters to reach the 100 OPS+ mark in seven straight seasons.   5. He produces value, year after year Santana combines his offensive might with a smooth glove that has provided +2 Defensive Runs Saved and a +3.7 Ultimate Zone Rating at first base, including career highs of +10 DRS and +4.8 UZR in 2017. Put it all together, and you have a player who contributes on a consistent basis.   Santana has averaged 3.2 Wins Above Replacement over his seven full seasons and is one of just 10 active players to reach the 3.0 plateau in six of those years. He's the only one in that group to never reach 4.5 WAR, but that sums up Santana's under-the-radar resume -- never spectacular, but always solid.   By Andrew Simo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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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10승 달성' 디그롬, 2년 연속 사이영상 가능성 UP

[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10승 달성' 디그롬, 2년 연속 사이영상 가능성 UP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시즌 10승’ 디그롬, CIN전 7이닝 무실점 제이콥 디그롬이 신시내티전 쾌투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평균자책을 2.51로 끌어..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시즌 10승’ 디그롬, CIN전 7이닝 무실점   제이콥 디그롬이 신시내티전 쾌투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평균자책을 2.51로 끌어내렸다. 3년 연속 200이닝까지 단 3이닝이 남았다. 피트 알론소는 데뷔 시즌 홈런왕 기대감을 높였다. 신인 50홈런은 2017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   NL 선발 WAR 순위 (팬그래프닷컴 기준) 1. 디그롬 : 6.7 2. 슈어저 : 6.5 3. 스트라스버그 : 5.3 4. 뷸러 : 5.0 5. 코빈 : 4.9 6. 류현진 : 4.4     ‘폴티네비치 역투’ ATL. 2년 연속 지구 우승   애틀랜타가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8이닝 무실점 호투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8이닝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이닝. 8월 마이너리그에서 복귀한 이후 9경기에서 패전이 없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신고했다.   ‘약이 된 마이너행’ 폴티네비치 전-후반기 성적 전반기 : 11G 2승 5패 ERA 6.37 피안타율 .275 후반기 : 9G 6승 0패 ERA 2.35 피안타율 .211     ‘시즌 100안타’ 최지만, 멀티히트 1타점…TB 2연승   최지만이 중심타자 입지를 확고히 했다. 8회 점수 차를 벌리는 적시 2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 개인 첫 한 시즌 100안타를 넘어섰다. 탬파베이는 연장 11회 윌리 아다메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 보스턴은 9회 미치 모어랜드의 동점 투런포로 뒷심을 발휘했지만 끝내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4회 7득점’ 다저스, COL에 대승…100승까지 -1   다저스가 시즌 100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주심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지만, 타선이 각성하며 4회에만 7득점을 쏟아냈다. 클레이튼 커쇼는 3피홈런에도 불구하고 6이닝 4실점 투구로 시즌 15승을 거머쥐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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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빅이닝' 다저스, COL에 대승…커쇼 시즌 15승

'4회 빅이닝' 다저스, COL에 대승…커쇼 시즌 15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타선의 집중타를 앞세워 12-5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클레이튼 커쇼가 흔들렸다. 커쇼는 1회 2사에서 놀란 아레나도와 찰리 블랙먼에게 백투백 홈런을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타선의 집중타를 앞세워 12-5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클레이튼 커쇼가 흔들렸다. 커쇼는 1회 2사에서 놀란 아레나도와 찰리 블랙먼에게 백투백 홈런을 헌납했다. 2회 1사 2루에서는 토니 월터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4회에는 선두타자 개럿 햄슨에게 솔로포를 추가 허용했다.   하지만 다저스 타선이 반격에 나섰다. 2회말 무사 2, 3루에서 크리스 테일러가 희생플라이로 만회점수를 마련했다.   4회에는 장단 5안타, 사사구 4개를 묶어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코리 시거가 솔로포, A.J. 폴락이 3점포를 신고하며 대거 7점을 쓸어담았다. 7회에도 가빈 럭스, 키케 에르난데스, 맥스 먼시가 적시타를 합작해 4점을 더했다.         콜로라도는 8회초 샘 힐리아드의 솔로포가 터졌지만, 분위기는 다저스로 넘어간 뒤였다.   커쇼는 피홈런 3개에도 불구하고 6이닝 8피안타 5탈삼진 4실점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는 시즌 99승(55패)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승률 1위 자리를 지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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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추신수, 2G 연속 무안타 탈출…텍사스는 영봉패

'1안타' 추신수, 2G 연속 무안타 탈출…텍사스는 영봉패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5 OPS .814가 됐다. 휴스턴 ..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5 OPS .814가 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투펀치’ 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에게 막혀 2경기 연속 안타가 없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 무안타 침묵을 깼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섰고 마이크 파이어스의 초구 속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때렸다. 후속 엘비스 앤드루스가 병살타를 쳐 득점은 불발.   이후 타석엔 침묵을 지켰다. 4회엔 투수 강습타구를 쳤는데 이 타구가 파이어스의 글러브를 맞고 튀었고 투수가 침착하게 땅볼로 연결했다. 7회엔 파이어스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겼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한편,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0-8 영봉패를 당했다. 2안타 빈공에 허덕여 6연패 늪에 빠졌다.   선발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텍사스 ‘에이스’ 마이크 마이너는 5이닝 6실점으로 고전했다. 2회 채드 핀더에게 선제 스리런 홈런을 헌납했고 3회부터 5회까지 각각 1실점을 허용했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파이어스는 8이닝 5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시즌 15승을 챙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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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복용' OAK 몬타스, 26일 징계 해제…PS는 못 뛴다

'금지약물 복용' OAK 몬타스, 26일 징계 해제…PS는 못 뛴다

[엠스플뉴스] 프랭키 몬타스(26·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금지약물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다. MLB.com 마틴 가예고스는 21일(한국시간) 밥 멜빈 오클랜드 감독의 말을 빌려 “몬타스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에인절스 2연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다. 그는 이번 2연전 마지막 경기(26..

  [엠스플뉴스]   프랭키 몬타스(26·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금지약물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다.   MLB.com 마틴 가예고스는 21일(한국시간) 밥 멜빈 오클랜드 감독의 말을 빌려 “몬타스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에인절스 2연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다. 그는 이번 2연전 마지막 경기(26일)부터 등판할 수 있다. 다만 그가 선발투수로 나설지 불펜으로 나설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까진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던 몬타스는 올해엔 정상급 투수에 버금가는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 2.70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 6월 22일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평생 지울 수 없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오클랜드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탬파베이 레이스에 1경기 반 차 앞선 1위에 올라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달린 시기에 쓸만한 투수가 복귀한다는 건 꽤 도움이 되는 일.   하지만 메이저리그 규정상 몬타스는 오클랜드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가을야구’ 무대는 밟지 못한다.   한편, 오클랜드는 현재 션 마네아-마이크 파이어스-브렛 앤더슨-호머 베일리-태너 로악으로 이뤄진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 중이다. 선발투수로 활약하던 크리스 배싯은 블레이크 트레이넨(등)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발에서 롱 릴리프로 보직을 옮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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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안타 달성' 최지만, 2루타 포함 멀티히트…TB WC 2위 수성

'100안타 달성' 최지만, 2루타 포함 멀티히트…TB WC 2위 수성

[엠스플뉴스] '핫 초이'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

  [엠스플뉴스]   '핫 초이'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0 OPS .806이 됐다.     2회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4회엔 안타를 쳤다. 양 팀이 0-0으로 맞선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보스턴 선발 릭 포셀로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았다. 이로써 최지만은 빅리그 데뷔 후 4년 만에 단일 시즌 100안타를 달성했다. 참고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한 시즌에 100안타를 작성한 선수는 추신수와 강정호 그리고 최지만 단 셋뿐이다.     7회엔 헛스윙 삼진에 그친 최지만은 8회엔 4-2로 달아나는 2루타를 때렸다. 8회 말 1사 1루에 보스턴 우완 불펜 앤드류 캐쉬너를 상대로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작성했다. 최지만의 2루타는 시즌 18번째.     최지만은 연장 10회 말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이후 타석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소속팀 탬파베이는 보스턴과의 4연전 첫 경기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탬파베이는 시즌 91승째(63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2위 자리를 지켰다. 필라델피아를 꺾은 클리블랜드와 동률을 이뤘다.    잘 나가던 탬파베이 ‘에이스’ 찰리 모튼은 7회 뼈아픈 한 방을 얻어맞았다. 7회 초 1사 2루에 미치 모어랜드에게 선제 투런포를 허용한 것. 모튼을 내리지 않은 케빈 캐시 감독의 선택이 결과적으로 ‘악수’가 됐다. 모튼의 성적은 6.1이닝 8탈삼진 2실점.   하지만 탬파베이 타선은 7회 말 곧장 경기를 뒤집었다. 1사 만루에 네이트 로우가 내야 땅볼 타점, 윌리 아다메스가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곧이어 등판한 조시 네일러가 조이 웬들을 상대로 폭투를 범했고 그사이 로우가 역전 득점(3-2)까지 올렸다. 불펜진 방화로 보스턴 선발 릭 포셀로(6이닝 6탈삼진 3실점)의 승리도 날아갔다.   8회 말에 터진 최지만의 적시 2루타로 2점 차 리드를 내준 보스턴은 9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모어랜드의 방망이가 터졌다. 1사 3루에 탬파베이 마무리 에밀리오 파간을 상대로 동점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양 팀의 희비는 연장 11회에야 엇갈렸다. 11회 말 2사 1, 2루에 윌리 아다메스가 끝내기 안타를 쳐 경기를 끝냈다.   한편, 보스턴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와일드카드 2위 클리블랜드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가 끝나기 전에 트래직 넘버가 소멸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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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5승' 애틀랜타, 2년 연속 NL 동부지구 우승

'시즌 95승' 애틀랜타, 2년 연속 NL 동부지구 우승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년 연속 지구우승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투타의 조화로 6-0 승리를 거뒀다.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빛났다. 폴티네비치는 8이닝을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년 연속 지구우승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투타의 조화로 6-0 승리를 거뒀다.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빛났다. 폴티네비치는 8이닝을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도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냈다. 1회 프레디 프리먼이 무사 2, 3루에서 희생플라이 1타점을 올렸다. 3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2루타로 출루한 1사 2루에서 아지 알비스의 적시타가 터졌다.   5회에는 아쿠냐 주니어가 다시 한번 장타를 터뜨렸다. 무사 1루에서 타일러 비디의 초구 변화구를 공략해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41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   6회 브라이언 맥캔이 투런포를 추가한 애틀랜타는 시즌 95승(60패)를 기록하고 매직넘버 1을 지웠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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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디그롬, 시즌 10승 달성…ERA 2.51

'7이닝 무실점' 디그롬, 시즌 10승 달성…ERA 2.51

[엠스플뉴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디그롬은 21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평균자책은 종전 2.61에서 2.51로 낮췄다. 몇 번의 위기가..

  [엠스플뉴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디그롬은 21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평균자책은 종전 2.61에서 2.51로 낮췄다.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디그롬은 견고한 투구를 펼쳤다. 2회 2사 2루와 3회 2사 3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겼다. 4회에는 선두타자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며 2사 2루에 몰렸지만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디그롬은 이날 최고 98마일의 패스트볼과 빠른 슬라이더를 섞어 1회부터 6회까지 탈삼진 행진을 펼쳤다. 7회 세 타자를 범타로 지운 디그롬은 8회 마운드를 브래드 브락에게 넘겼다. 투구수는 96개.   타선도 디그롬의 승리를 적극 지원했다. 6회 제프 맥닐이 솔로포로 선취접을 뽑아냈고 7회 아메드 로사리오, 8회초 피트 알론소가 각각 투런포를 추가했다. 9회에는 안타 4개와 볼넷, 사구를 묶어 3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메츠 불펜은 9회 1점을 내줬지만 팀 승리에는 지장이 없었다.    8-1로 승리한 메츠는 시즌 80승(73패)을 거두고 와일드카드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2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격차는 3경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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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알론소, 시즌 50호포 작렬…역대 신인 두 번째

NYM 알론소, 시즌 50호포 작렬…역대 신인 두 번째

[엠스플뉴스] 피트 알론소(24·뉴욕 메츠)가 시즌 50홈런을 달성했다. 알론소는 21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알론소는 경기 후반 승기를 굳혔다. 팀이 3-0으로 앞선 ..

  [엠스플뉴스]   피트 알론소(24·뉴욕 메츠)가 시즌 50홈런을 달성했다.   알론소는 21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알론소는 경기 후반 승기를 굳혔다. 팀이 3-0으로 앞선 8회초 무사 1루, 알론소는 살 로마노의 5구를 통타해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50호포를 터뜨린 알론소는 2위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와의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또 알론소는 1987년 마크 맥과이어의 기록(49홈런)을 넘어 메이저리그 신인 역대 홈런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기록한 신인 최다홈런 기록(52홈런)에도 두 개 차로 접근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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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베, 커리어 첫 30홈런…구단 2루수 역대 최초

알투베, 커리어 첫 30홈런…구단 2루수 역대 최초

[엠스플뉴스] 호세 알투베(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알투베는 2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장타가 터졌다. 알투베는 에인절스 선발 제이미 바리아의 5구 슬라이더를 잡아당..

  [엠스플뉴스]   호세 알투베(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알투베는 2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장타가 터졌다. 알투베는 에인절스 선발 제이미 바리아의 5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포.   알투베는 이 홈런으로 개인 첫 한 시즌 30홈런에 성공했다. 종전 최다기록은 2016년과 2017년에 기록한 24홈런이다. ‘디 애슬레틱’ 제이크 카플란은 알투베가 “휴스턴 구단 최초로 30홈런을 기록한 2루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휴스턴은 알투베를 포함해 올 시즌 네 명의 타자(알렉스 브레그먼, 조지 스프링어, 율리 구리엘)가 30홈런을 돌파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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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단일 시즌 100안타 달성…ML 데뷔 후 처음

최지만, 단일 시즌 100안타 달성…ML 데뷔 후 처음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100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2회 첫 타석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엔 안타..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100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2회 첫 타석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두 번째 타석엔 안타를 신고했다.     안타는 4회에 나왔다. 양 팀이 0-0으로 맞선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보스턴 선발 릭 포셀로와 맞붙은 최지만은 바깥쪽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시즌 100안타째.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없었다.   이로써 최지만은 빅리그 데뷔 후 4년 만에 한 시즌 100안타를 작성했다. 참고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단일 시즌에 100안타를 작성한 선수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강정호(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그리고 최지만 단 셋뿐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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