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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산타나가 뛰어난 선수인 5가지 이유

카를로스 산타나가 뛰어난 선수인 5가지 이유

필라델피아로 팀을 옮긴 카를로스 산타나(사진=MLB.com)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깜짝 놀랄 소식이 들려왔다. MLB.com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와 3년짜리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구단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 FA ..

필라델피아로 팀을 옮긴 카를로스 산타나(사진=MLB.com)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깜짝 놀랄 소식이 들려왔다. MLB.com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루수 카를로스 산타나와 3년짜리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 구단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번 FA 시장에는 산타나보다 더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야수들이 나와 있다. J.D. 마르티네즈는 2017시즌 어마어마한 타격 성적을 기록했고 에릭 호스머는 최근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 탓에 성장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로렌조 케인은 빠른 발을 무기로 주전 중견수를 맡아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산타나는 이들에 비해 뚜렷한 특징이 보이지 않는다. 2017시즌에 돋보이는 성적을 기록하지 못 했고 다음 시즌에는 32살이 된다. 포수로 활약하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고 1루수로 출전 포지션이 제한된 상태다(가끔 외야수로 나설 수는 있다).   산타나가 갖추고 있는 능력이 뚜렷이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간과해서도 안 된다. 산타나는 날카로운 선구안과 파워를 겸비한 스위치 히터로 빅리그 데뷔 후 클리블랜드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 성적을 올렸다. 과거의 성적이 미래의 성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30세가 넘어가는 선수의 경우에는 향후 성적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산타나는 팀 전력 강화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에게는 매력적인 선수이다.   이러한 면을 염두에 두고, 이제부터 산타나가 필라델피아에 도움이 되는 이유 5가지를 알아보자.   1. 꾸준한 경기 출전 1시즌 162경기 동안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는 내구성은 과소평가 되고 있다. 그리고 산타나는 이 분야의 권위자이다. 산타나는 2010년 6월 클리블랜드에서 포수로 빅리그에 데뷔한 뒤 홈 충돌로 인해 해당 시즌 마지막 두 달을 무릎 부상으로 날렸고 2012년과 2014년에는 파울팁 타구에 마자 7일짜리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산타나는 포수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산타나는 포지션을 전환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평균 155경기 674타석을 소화했다. 산타나가 한 시즌을 온전히 치른 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산타나는 전체 리그에서 출전 경기 수 5위(1,070경기), 타석 수 6위(4,590타석)에 자리한다. 또 매 시즌 최소 140경기 이상 출전한 6명의 선수 중 하나이고 매년 600타석 이상을 소화한 다섯 선수(로빈슨 카노, 이안 킨슬러, 앤드류 맥커친, 저스틴 업튼, 산타나) 가운데 한 명이기도 하다.   2. 뛰어난 선구안 산타나는 40홈런을 때리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 판별 능력만큼은 최상급이다. 2017시즌 1,000개 이상의 볼 투구를 상대한 타자 150명 가운데 산타나(볼에 스윙한 비율 20.2%)보다 더 참을성 있게 배트를 내지 않은 타자는 9명뿐이다. 이런 선구안을 바탕으로 산타나는 볼넷 88개를 기록하면서 해당 부문 아메리칸 리그 4위에 올랐다.     사실 볼넷 88개는 산타나가 풀 시즌 데뷔한 이래 가장 적은 기록이다. 하지만 지난 7년 동안 매시즌 볼넷 80개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산타나가 유일하다. 조이 보토만이 6차례로 산타나의 뒤를 이을 뿐이다. 산타나의 통산 볼넷 비율은 15.2%로, 이 기간 동안 산타나보다 더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한 타자는 조이 보토와 호세 바티스타뿐이다.   3. 엄청난 출루 능력 현재 야구계는 타율보다 출루율이 더 중요한 기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산타나의 통산 타율 .249는 엄청난 출루 능력을 바래게 하는 면이 있다. 산타나는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엘리트급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타율을 상쇄한다.   그렇다면 산타나의 출루율은 얼마나 대단할까? 첫 풀시즌을 치른 2011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산타나의 출루율은 차례로 .351 .365 .377 .365 .357 .366 .363이다. 산타나가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같은 기간 동안 매년 300타석 이상 들어서면서 출루율 .350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산타나가 유일하다. 산타나의 통산 출루율 .365도 이 기간 동안 전체 20위(최소 3,000타석 이상 들어선 타자 중)에 해당한다.   4. 꾸준한 타격 생산력 산타나의 타격 잠재력이 다른 선수에 비해 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산타나의 타격 생산력은 마치 시계추처럼 일정하다. 산타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은 한 시즌 OPS+는 2015시즌의 102(그래도 평균보다 높다)다. 그 외 6시즌 동안에는 112~135 OPS+를 매년 기록해왔다.   2011년 이후로 한정하면(규정 타석을 충족한 타자 중) 산타나는 로빈슨 카노, 에드윈 엔카나시온, 앤드류 맥커친, 저스틴 업튼과 함께 매시즌 OPS+ 100 이상을 기록한 다섯 타자 중 하나이다. 기준을 400타석으로 낮춰도 산타나는 7년 연속 OPS+ 100을 넘긴 10타자 중 하나이다.   5. 산타나는 성장하고 있다 산타나는 준수한 타격 능력에 더해 수비 능력도 뛰어나다. 1루수로서 통산 수비 기록은 +2DRS(Defensive Runs Saved)와 +3.7UZR(Ultimate Zone Rating)인데, 2017시즌에는 통산 한 시즌 최고인 +10DRS와 +4.8UZR을 기록했다. 산타나는 엄청난 출루 능력을 바탕으로한 공격력에 뛰어난 수비 능력까지 갖춘 선수이다.   산타나의 지난 7시즌 평균 WAR은 3.2이다. 이 기간 중 한 시즌 WAR 3 이상을 6시즌 동안 기록한 선수는 산타나 포함 단 10명뿐이다. 반면 이들 중 한 시즌 WAR 4.5를 넘기지 못 한 선수는 산타나가 유일하다. 산타나가 화려한 스타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언제나 견실한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인 것도 확실하다.   원문 기사 – 앤드류 시몬 / MLB.com   <원문>   The Phillies made a splash on Friday, when a source told MLB.com of their three-year agreement with first baseman Carlos Santana. The club has not confirmed the report.   On the free-agent market this offseason, there were position players with flashier names than Santana. J.D. Martinez put up huge offensive numbers in 2017. Eric Hosmer is a recent World Series champion and relatively young with intriguing upside. Lorenzo Cain offers speed and style at a premium position in center field.   Santana doesn't fit those descriptions. His 2017 wasn't a breakout campaign, he will turn 32 early next season, and with his catching days firmly in the rearview mirror, he has basically been limited to first base (with a cameo in the outfield).   What Santana provides may not be exciting, but it shouldn't be overlooked. With a keen eye, a patient approach and a potent bat, the switch-hitter has been one of the game's most consistently productive hitters throughout his career with the Indians. And while past results don't guarantee future performance -- especially as players head deeper into their 30s -- Santana's track record clearly made him an appealing target for a Philliles team looking to accelerate its rebuilding project.   With that in mind, here are five points to help contextualize what Santana offers:   1. He stays on the field Durability remains an underrated quality in a sport featuring a 162-game schedule, and Santana is a master of it. After his debut for Cleveland in June 2010, Santana missed the final two months of that season with a knee injury from a home-plate collision while playing catcher. He also had stints on the seven-day concussion disabled list in '12 and '14 after taking foul tips off his mask.   However, Santana hasn't squatted behind the plate since that latter incident, averaging 155 games and 674 plate appearances from 2015-17. Going back to his first full year in '11, Santana ranks fifth in the Majors in total games (1,070) and sixth in plate appearances (4,590). He is one of six players to log at least 140 games in each of those seasons and one of five with 600-plus PA each year, along with Robinson Cano, Ian Kinsler, Andrew McCutchen and Justin Upton.   2. He's an avid walker While he's unlikely to pop 40 home runs, Santana will provide plenty of professional plate appearances. Of the 150 batters who saw at least 1,000 pitches out of the strike zone in 2017, according to Statcast™, Santana posted the 10th-lowest chase rate (20.2 percent). That helped him collect 88 free passes to rank fourth in the American League.   The fact that 88 was Santana's lowest full-season total speaks to his skill at drawing walks. No other player has reached the 80-walk mark in each of the past seven seasons, with only Joey Votto getting there six times. Santana's career walk rate of 15.2 percent trails only Votto and Jose Bautista during that period.   3. He thrives in the on-base race The baseball world now knows better than to pay much attention to batting average, but Santana's .249 career mark still might hurt his reputation in the eyes of some. Yet, all that average does is obscure Santana's elite ability to reach base, boosted by that pile of walks.   How reliable is Santana at getting on base? His full-season on-base percentages going back to 2011 have been as follows: .351, .365, .377, .365, .357, .366 and .363. That makes Santana the only player to produce at least a .350 OBP in 300-plus plate appearances in each of those seasons, and his .365 career OBP ranks in the top 20 over that time (minimum 3,000 PA).   4. His bat is stellar Santana's ceiling isn't as high as some others, but his offensive production has been like clockwork. His career-low OPS+ of 102 in 2015 was still slightly above the league average of 100, and in each of his six other full seasons, he's wound up between 112 and 135.   Since 2011, Santana joins Cano, Edwin Encarnacion, McCutchen and Upton as the only players to qualify for a batting title while logging at least a 100 OPS+ each year. Even lowering the plate appearances threshold to 400, Santana is one of 10 hitters to reach the 100 OPS+ mark in seven straight seasons.   5. He produces value, year after year Santana combines his offensive might with a smooth glove that has provided +2 Defensive Runs Saved and a +3.7 Ultimate Zone Rating at first base, including career highs of +10 DRS and +4.8 UZR in 2017. Put it all together, and you have a player who contributes on a consistent basis.   Santana has averaged 3.2 Wins Above Replacement over his seven full seasons and is one of just 10 active players to reach the 3.0 plateau in six of those years. He's the only one in that group to never reach 4.5 WAR, but that sums up Santana's under-the-radar resume -- never spectacular, but always solid.   By Andrew Simon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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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7이닝 무실점' 다저스, SF에 9-0 완승

'커쇼 7이닝 무실점' 다저스, SF에 9-0 완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와 경기 후반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9-0 승리를 거뒀다. 1회말 다저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작 피더슨이 우완 숀 앤더슨..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클레이튼 커쇼의 역투와 경기 후반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9-0 승리를 거뒀다.   1회말 다저스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작 피더슨이 우완 숀 앤더슨을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을 때려냈고 알렉스 버두고의 안타, 저스틴 터너의 1타점 2루타가 연속으로 나왔다.         5회까지 소강상태에 접어든 다저스는 6회말 도망가는 점수를 마련했다. 맥스 먼시가 볼넷, 맷 비티가 안타로 출루한 무사 1, 3루에서 크리스 테일러의 기습번트 안타가 나왔다. 7회에는 키케 에르난데스의 쐐기 만루포를 포함해 6안타로 6득점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커쇼의 호투가 빛났다. 커쇼는 투구수 100개를 소화하며 7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7승에 성공한 커쇼는 시즌 평균자책을 종전 3.13에서 2.85로 낮췄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49승(25패)을 기록, 메이저리그 최다승 팀이 됐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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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1볼넷' 강정호, DET전 멀티출루…타율 .153

'3루타+1볼넷' 강정호, DET전 멀티출루…타율 .153

[엠스플뉴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장타로 타격감을 회복 중이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2루, 강..

  [엠스플뉴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장타로 타격감을 회복 중이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2루, 강정호는 좌완 선발 다니엘 노리스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3루 땅볼로 물러났다.   1-4로 팀이 역전을 당한 5회말, 강정호는 팀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무사 1루에서 노리스의 2루 빠른 공을 걷어올려 중견수 방면 3루타로 연결했다. 1루 주자 엘리아스 디아즈가 홈을 밟아 강정호의 타점이 추가됐다.         7회 1사에서는 투수 앞 땅볼을 쳤지만, 빅터 알칸타라가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2루에 안착했다. 애덤 프레이저의 2루 땅볼로 3루에 진루한 강정호는 콜린 모란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팀이 4-5로 뒤진 8회말 2사 1루, 강정호는 조 히메네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148에서 .153으로 올랐다.   한편, 피츠버그는 디트로이트에 4-5로 패하고 시즌 성적 32승 40패를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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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저 부상 소식에 美 해설진 "NL 동부 운명, 그에게 달렸다"

슈어저 부상 소식에 美 해설진 "NL 동부 운명, 그에게 달렸다"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34·워싱턴 내셔널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MASN’ 마크 주커맨은 19일(한국시간) “슈어저가 코뼈 골절상으로 20일 등판이 미정(TBD)으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슈어저는 이날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앞두고 타격 연습을 ..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34·워싱턴 내셔널스)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MASN’ 마크 주커맨은 19일(한국시간) “슈어저가 코뼈 골절상으로 20일 등판이 미정(TBD)으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슈어저는 이날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앞두고 타격 연습을 했다. 하지만 번트를 대는 과정에서 빗맞은 타구가 슈어저의 얼굴로 향했다. 코에 타구를 맞은 슈어저는 치료를 위해 곧바로 경기장을 떠났다.   하지만 검진 결과 코뼈가 골절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20일 필라델피아와의 더블헤더 중 선발 등판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MASN' 진행자 댄 콜코는 슈어저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20일 선발 등판이 예정돼 있었기에 겁이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팀의 에이스인 만큼 그의 부상이 미치는 영향도 크다는 평이다. ‘MASN’ 해설자 보 포터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운명은 슈어저의 오른팔에 달려있다. 또 현재 워싱턴에는 에이스의 이탈을 감당할 만한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슈어저는 올 시즌 15경기 99.1이닝을 소화하며 5승 5패 평균자책 2.81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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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DET전서 1타점 3루타…2G 연속 장타

강정호, DET전서 1타점 3루타…2G 연속 장타

[엠스플뉴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장타를 신고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5회 1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팀이 1-4로 끌려가던 5회말, 강정호는 무사 1루에서 디트..

  [엠스플뉴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장타를 신고했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5회 1타점 3루타를 터뜨렸다.         팀이 1-4로 끌려가던 5회말, 강정호는 무사 1루에서 디트로이트 선발 다니엘 노리스를 상대했다. 2구 빠른 공을 받아친 타구는 중견수 방면으로 날아갔고 자코비 존스가 몸을 날렸지만 잡지 못했다. 이 틈에 1루 주자가 득점했고 강정호는 3루를 밟았다.   지난 1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타점 2루타를 때린 강정호는 2경기 연속 장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종전 .148에서 .155가 됐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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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상 회복' HOU 알투베, 20일 IL서 복귀

'다리 부상 회복' HOU 알투베, 20일 IL서 복귀

[엠스플뉴스] 호세 알투베(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계획이다. ‘디 애슬레틱’ 제이크 캐플란은 19일(한국시간) “알투베가 20일 신시내티 레즈전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알투베는 지난 5월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전열에서 이탈했..

  [엠스플뉴스]   호세 알투베(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계획이다.   ‘디 애슬레틱’ 제이크 캐플란은 19일(한국시간) “알투베가 20일 신시내티 레즈전을 앞두고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알투베는 지난 5월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왼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한 후 대주자와 교체됐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27일부터 재활경기에 나섰지만, 수술을 받았던 오른쪽 무릎 통증이 재발해 복귀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약 2주의 추가 휴식을 가진 알투베는 18일 재활경기에 출전, 3루타 포함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알투베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닝은 더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인의 몸 상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알투베는 올 시즌 빅리그 39경기에서 타율 .243 9홈런 21타점 OPS .801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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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사이영상 선두주자, 류현진 아닌 슈어저"

현지 매체 "사이영상 선두주자, 류현진 아닌 슈어저"

[엠스플뉴스] 현지 언론이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아닌 맥스 슈어저(34·워싱턴 내셔널스)를 꼽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선두주자는 류현진이 아닌 슈어저”라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경기 9승 1패 ..

  [엠스플뉴스]   현지 언론이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류현진(32·LA 다저스)이 아닌 맥스 슈어저(34·워싱턴 내셔널스)를 꼽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올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 선두주자는 류현진이 아닌 슈어저”라고 보도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경기 9승 1패 평균자책 1.26의 성적으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85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단 5개만 내줬다.   여기에 한 번도 3실점 이상 내준 경기가 없을 정도로 견고함을 유지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 사이영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또 다른 사이영상 경쟁자 슈어저는 15경기 5승 5패 평균자책 2.81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보다 승리와 평균자책 부문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하지만 매체는 “슈어저는 284탈삼진 페이스로 류현진보다 139개가 더 많다”며 슈어저에게 더 후한 점수를 줬다. 또 “다저스 타선은 류현진에게 5.7점을 지원했지만, 슈어저는 3.8점을 지원받는 데 그쳤다”며 승수에서 손해를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 팀의 수비력 차이도 근거로 제시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평균적인 수비력을 보유한 팀보다 58점을 더 막았다. 하지만 워싱턴은 리그에서 네 번째로 나쁜 –38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수비무관 평균자책점(FIP)에서도 슈어저(2.27)가 류현진(2.52)보다 우위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매체는 사이영상 예측 트래커인 톰 탱고 사이영상 포인트에서 슈어저(81.5)가 류현진(70.5)을 앞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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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 확률은 100%?

[엠엘비 한마당]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 확률은 100%?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오후 3시 시작)에서는 6월 18일 경기 리뷰와 함께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오후 3시 시작)에서는 6월 18일 경기 리뷰와 함께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류현진 올스타전 선발 확률은 100%?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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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AL WAR 1위' 트라웃, 8년 연속 20홈런 위업

[메이저리그 투나잇] 'AL WAR 1위' 트라웃, 8년 연속 20홈런 위업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AL WAR 1위' 트라웃, 8년 연속 20홈런 고지 점령 트라웃이 8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만 28세 이전까지 한 시즌에 20홈..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AL WAR 1위' 트라웃, 8년 연속 20홈런 고지 점령   트라웃이 8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만 28세 이전까지 한 시즌에 20홈런·60볼넷 이상을 달성한 횟수가 무려 8번인데 이는 미키 맨틀, 멜 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이다. fWAR도 벌써 4.8승(AL 1위). 개인 통산 세 번째 MVP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트라웃이다.   4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른 트라웃을 앞세운 에인절스는 토론토를 10-5로 완파했다. 오타니(2안타 3타점)와 칼훈(2안타 1타점)은 모두 홈런 손맛을 봤고, 발가락 부상을 딛고 팀에 합류한 업튼도 첫 타석에 홈런 아치를 그렸다. 2회에만 3피홈런(업튼·칼훈·오타니)을 헌납한 토론토 투수 잭슨은 0.2이닝 7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메리칸리그 fWAR 순위 1위 마이크 트라웃(LAA) 4.8승 2위 잰더 보가츠(BOS) 3.4승 3위 조이 갈로(TEX) 3.3승 4위 알렉스 브레그먼(HOU) 3.2승 5위 마커스 세미엔(OAK) 3.1승 6위 호르헤 폴랑코(MIN) 2.9승     '추신수 2루타 1도루' 텍사스, 클리블랜드에 7-2 승리   추신수가 '친정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멀티출루 경기를 해냈다. 3회엔 1타점 2루타를 쳤고 5회엔 볼넷에 이은 도루로 상대 배터리의 의표를 찔렀다. OPS는 0.9로 상승. 연속 안타 경기수도 '4'로 늘렸다.   텍사스도 클리블랜드를 7-2로 꺾었다. 마이너와 함께 텍사스의 원투펀치를 구성 중인 린은 7이닝 9K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클레빈저는 4.2이닝 7K 5실점으로 무너지며 부상 복귀전을 망쳤다.     ‘다나카 완봉승’ 양키스, 탬파베이에 3-0 승리…최지만 무안타   AL 동부지구 1위를 다투는 두 팀의 빅 매치. 양키스 선발 다나카가 탬파베이 타선을 잠재우며 ‘빅게임 피처’ 면모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 9이닝 10K 무실점으로 개인 통산 네 번째 완봉승을 신고. 슬라이더와 스플리터가 날카로웠다. 피안타는 고작 2개. 최지만도 대다수의 팀 동료처럼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AL 동부지구 선두경쟁 1위 양키스 44승 27패 승률 .620 2위 탬파베이 43승 29패 승률 .597 3위 보스턴 40승 34패 승률 .541 *팬그래프가 예상한 지구 우승확률 NYY 54.5%/TB 29.5%/BOS 15.9%     ‘통한의 수비 미스’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2-3 석패   다저스가 ‘라이벌전’에 유독 강한 샌프란시스코를 만나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단 하나의 실책이 너무도 뼈아팠다. 6회 무사 1, 2루에 병살타성 타구를 유도했는데 비티와 투수 우리아스가 1루에서 우왕좌왕하면서 테일러의 송구를 받지 못했다. 기록상으론 테일러의 송구 실책.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줘 1-3으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8회 꺼져가던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벨린저가 2루타, 먼시가 안타를 때렸고 테일러가 유격수 땅볼 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9회 상대 마무리 스미스를 넘어서지 못했다. 마에다는 5이닝 4K 2실점으로 패전. 경기 초반 제구에 애를 먹으면서 투구수(89구)가 불어나 많은 이닝을 책임지진 못했다.   ‘파죽지세’ 애틀랜타, 메츠 12-3 대파   애틀랜타가 6월 들어 무서운 질주(6월 승률 .813)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선 9승 1패. 6이닝 3실점을 기록한 소로카(투구수 68개)는 다소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타선은 5-3으로 앞선 7회엔 넉 점, 8회엔 석 점을 추가해 메츠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타선에선 97년생 듀오의 활약이 매서웠다. 아쿠냐는 통산 11번째 리드오프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알비스도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했다. 마운드에서 고전 중인 메츠 선발 휠러(6이닝 5실점 4자책)는 타석에선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하는 의외의 활약을 선보였다.   ‘류현진 유일한 1점대’ MLB 평균자책 순위 1위 류현진(LAD) 1.26 2위 마이크 소로카(ATL) 2.12 3위 루카스 지올리토(CWS) 2.22 4위 제이크 오도리지(MIN) 2.24 5위 루이스 카스티요(CIN) 2.26   '성적이 바뀌었나?' 메츠 잭 휠러, 2019년 성적 투수 : 15경기 5승 5패 평균자책 4.94 타자 : 14경기 타율 .323 1홈런 4타점 OPS .828 *휠러 지난해 평균자책 3.31/OPS .425     ‘카펜터 홈런 포함 3안타’ 세인트루이스, 마이애미에 5-0 완승   최근 극심한 슬럼프(지난 5경기 ERA 7.03)에 빠진 마이콜라스가 모처럼 6이닝 4K 무실점 호투를 선보인 경기. 가예고스와 갠트 그리고 힉스는 7, 8,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마이콜라스와 함께 영봉승을 합작했다. 파울러는 8회 쐐기 스리런포를 작렬해 사실상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솔로포 포함 3안타 1타점을 기록한 카펜터의 활약도 대단했다. 툭하면 수비 시프트를 당하는 카펜터는 5회엔 독특한 장면도 연출했는데, 3루쪽 빈 공간으로 번트를 대 무려 2루타를 작성했다. 이를 지켜본 MLB.com은 "번트 안타는 단타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었다"며 놀라워했다.   ML 수비시프트 적용률 순위 (200타석 이상 기준) 1위 조이 갈로(TEX) 95.7% 2위 제이 브루스(PHI) 90.1% 3위 맷 카펜터(STL) 85.9% *세 선수 모두 왼손 풀히터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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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오타니 홈런-다나카 완봉' 류현진과 WAR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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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다나카 마사히로와 오타니 쇼헤이, 두 일본인 선수가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다나카는 1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9이닝을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으로 틀어막았다. 시즌 처음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완봉승이다. 오타..

    [엠스플뉴스]   다나카 마사히로와 오타니 쇼헤이, 두 일본인 선수가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다나카는 18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9이닝을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으로 틀어막았다. 시즌 처음이자 개인 통산 네 번째 완봉승이다.     오타니 역시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스리런포로 이어갔다. 첫 타석에서 7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두 번째 타석 상대 투수의 바깥쪽 변화구를 밀어쳐 그대로 담장을 넘겼다. 시즌 9호 홈런이다. 오타니는 6월 15경기에서 6홈런을 몰아쳐 부상 복귀 후 무뎌졌던 타격감을 가다듬었다.   최근 물 오른 활약을 펼치는 두 선수지만 류현진의 놀라운 페이스에 비할 바는 아니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을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날 등판으로 류현진은 선수가 팀에 몇 승을 가져다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WAR(승리기여도, 팬그래프 기준)에서 3.1을 기록했다. 투수로는 맥스 슈어저(워싱턴)의 3.8에 이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다. 아시아 선수로 한정했을 때는 단연 돋보이는 1위. 류현진의 뒤를 다나카와 추신수가 각각 뒤따르고 있다.     토미 존 수술의 여파로 5월 초에 복귀한 오타니는 WAR을 쌓기 어려운 지명타자의 한계에도 약 한 달 동안 0.6의 WAR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지난해(2.8)와 비슷한 선에서 시즌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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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4패' LA 다저스, SF에 2-3 '1점차 석패'

'마에다 4패' LA 다저스, SF에 2-3 '1점차 석패'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4연전 첫 경기서 2-3으로 졌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25패(48승)째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31승(39패)을 신고..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4연전 첫 경기서 2-3으로 졌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 25패(48승)째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31승(39패)을 신고하며 ‘라이벌’ 다저스의 발목을 잡았다.     마에다 겐타는 5이닝 4탈삼진 2실점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썼다. 타선에선 맥스 먼시가 솔로포 포함 2안타 1볼넷으로 고군분투했지만, 경기를 돌이키진 못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선발 타일러 비디는 6이닝 7탈삼진 1실점 ‘깜짝투’로 시즌 첫 승(2패)을 신고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2회 초 스티븐 보트가 볼넷을 골랐고 에반 롱고리아가 좌전 안타로 장작을 쌓았다. 후속타자 브랜든 크로포드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무사 1, 2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다저스는 곧바로 추격을 개시했다. 2회 말 선두타자 먼시는 비디의 5구째 속구가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몰리자 곧장 우중간 담장(1-2)을 넘겼다. 먼시의 시즌 17호포. 홈런 비거리는 433피트(약 132m)를 찍었다.    비디가 다저스 타선을 꽁꽁 묶은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6회 한 점을 더 달아났다. 6회 초 타일러 오스틴과 브랜든 벨트가 연달아 볼넷을 골랐다. 후속타자 보트는 1루수 땅볼을 쳤는데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가 송구 실책(1-3)을 범하면서 오스틴이 홈을 밟았다.   잠잠하던 다저스 타선은 8회 꺼져가던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8회 말 코디 벨린저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먼시가 안타를 쳤다. 계속된 1사 1, 3루엔 테일러가 유격수 땅볼 타점(2-3)을 올렸다.   하지만 9회에 등판한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윌 스미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스미스는 저스틴 터너을 우익수 뜬공으로 솎아낸 데 이어 러셀 마틴, 카일 갈릭을 연달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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