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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투타 겸업으로 주목받았던 메이저리거는?

아마추어 시절 투타 겸업으로 주목받았던 메이저리거는?

오타니로 인해 투타 겸업이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사진=MLB.com)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타니 쇼헤이에게 흥미를 느끼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투타 겸업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지만, 오타니를 영입할 7팀 가운데 최종 후보는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두 가지 ..

오타니로 인해 투타 겸업이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사진=MLB.com)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타니 쇼헤이에게 흥미를 느끼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투타 겸업에 대한 기대감이다. 하지만, 오타니를 영입할 7팀 가운데 최종 후보는 아직도 베일에 가려져 있다.   두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오타니는 투구와 타격을 모두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으로 오타니가 얼마나 성공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이에 대한 전망은 모두 밝다. 마운드와 타석에서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정한 투타 겸업 선수를 생각해보자. 보통 사람들은 베이브 루스를 마지막 투타 겸업 선수로 생각하는데, 사실 루스는 1920년 타자로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자 투수를 그만뒀다. 그 이후 100년 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투타 겸업을 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투구와 타격을 병행하는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탄생하지 않은 것이 두 가지에 성공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기 때문은 아니다. 사실 스포츠 세계에는 다재다능한 선수들로 넘쳐나며, 아마추어 시절부터 최고로 인정 받았다. 어떤 포지션이든 다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그 이후, 이 선수들이 프로로 넘어오면서 한 가지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데이브 윈필드, 조시 해밀턴, 존 올러우드 및 이외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도 투타 겸업의 능력을 갖췄지만 메이저리그에 와서 하나만 집중한 케이스이다.   '이도류' 선수들로 타선을 꾸릴 때 포함하고 싶은 선수,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니지만, 역대 투타 겸업을 했던 선수, 불펜 투수로 적합한 선수는 누구인가와 같은 질문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다.   메이저리그 진출이 임박한 오타니가 화제가 되자, MLB.com은 한때 투수 또는 타자로서 압도적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선별했다. 이 선수들은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한 가자 포지션에 정착했다.   1. 포수: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포지는 플로리다주 최고의 대학 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가장 다재다능했다. 오랫동안 유격수를 봤고, 한 경기에서 9개의 포지션을 모두 소화했던 적도 있다. 포수로서 포지가 드래프트 상위권에 뽑힐 것이 확실해지자, 대학 코치는 포지를 마운드에 올리는 일을 하지 않았다. 사실, 포지는 대학교 1학년 당시 마무리로서 활동했다. 마무리 투수 포지는 그 해 9경기에 단 한 점만을 내주며 6세이브를 올렸다. 대학 3학년 당시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던 경기에서), 포지는 구원 투수로 나와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포지는 지난 시즌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샌디에이고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 판정승을 거둔 셈이다.   2. 1루수: 미치 모어랜드, 자유 계약 신분 모어랜드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미시시피주의 정통 투타 겸업 선수로, 남동부지역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이름을 날렸던 선수였다. 대학 3학년 당시, 모어랜드는 타자로서 타율 .363 10 홈런과 구원 투수로 16경기 나와 3승 무패 평균 자책점 3.20 19.2이닝 28탈삼진을 기록했다. 드래프트 당시 타자로서 17라운드에 뽑혔던 모어랜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갑작스럽게 구원 등판을 했지만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번 시즌 8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해 케일럽 조셉을 삼진으로 잡으며 1이닝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3. 2루수: 조디 머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정확하게 하면, 머서는 피츠버그 유격수이다. 하지만, 2루수로서 선수생활을 했던 적이 있다. 메이저리그 2루수 가운데 한때 투수로 활액했던 선수는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유격수 또는 3루수만큼의 팔 근력이 모자라기에 종종 2루에 정착하기 때문이다.   머서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시절 훌륭한 구원 투수였기에 이 팀을 떠나는 게 잘못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머서는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야구팀 역대 최다인 17세이브를 기록했다.   4. 유격수: 안드렐톤 시몬스, LA 에인절스 시몬스가 그라운드를 넘나들며 세계 정상급 송구를 뿌리는 장면을 많이 봤을 것이다. 시몬스는 과거 마운드에서 강속구를 꽂아 넣었던 선수였다. 2010년 서부 오클라호마 대학 시절 158km/h까지 던졌다는 소문도 있었고, 그 해 시몬스는 10이닝 17탈삼진 평균 자책점 0.90을 기록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번 시즌 시몬스가 기록한 가장 강한 송구의 구속은 147km/h이었다.    5. 3루수: 앤드류 로마인, 시애틀 매리너스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정석인 로마인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역대 5번째로 한 경기에서 9개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한 선수가 됐다. 올해 2번의 갑작스런 구원 등판을 했지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로마인은 팀 동료가 될 가능성이 있는 오타니가 마운드에 오를 때 어디든 들어가서 대신 경기를 뛰게 될지도 모른다. 기억해야 할 부분은 이번 시즌 로마인이 1이닝을 던지면서 143km/h 짜리 (스탯캐스트 측정) 빠른 공을 던졌다.    6. 우익수: 닉 마카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카키스는 2003년 영 해리스 대학을 졸업할 당시 드래프트에서 투타 겸업 최대어로 평가받았다. 마카키스는 대학 리그에서 투수로서 다승, 삼진에서 1위를 달렸고 타점왕도 차지했다. 원래 신시내티 레즈가 선발 투수로서 마카키스를 지명했지만, 지명을 거부하고 학교로 돌아갔다. 마카키스는 그다음 해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드래프트에서 외야수로 지명하며 프로에 진출했다.   7. 중견수: 찰리 블랙몬, 콜로라도 로키스 블랙몬이 조지아 공과대학 4학년 때 왼쪽 팔꿈치에 문제가 없었더라면, 아마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기여도가 높은 타자가 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팔꿈치 부상으로 좌완 선발 투수에서 팀의 1번 타자로 변신한 블랙몬은 .396의 타율을 기록하며 2라운드에서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었다. 타자 전향의 나머지 결과는 콜로라도에서 성적이 말해주고 있다.    8. 좌익수: 애런 힉스, 뉴욕 양키스 2008년 드래프트에서 힉스는 캘리포니아주 고등학교 선수 가운데 드래프트 1라운드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 스카우트는 투수로 드래프트를 신청하면 더 높은 순위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10대 시절 마운드에서 156km/h를 찍은 힉스는 그 당시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외야 보살을 기록했던 송구 가운데 170km/h짜리도 있었는데, 이 기록은 스탯캐스트 역사상 가장 강한 외야 송구 1위이다.   9. 선발 투수 : 매디슨 범가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북캐롤리나 고등학교에서 범가너는 투타 전설이었다. 범가너가 메이저리그 한 시즌을 모두 치렀을 때 홈런을 얼마나 때릴지 생각하면 흥미롭다. 현역 투수 홈런 순위에서 범가너는 현재 1위 (17홈런)를 달리고 있다.   범가너가 뽑힌 확실한 근거는 고교 시절 투타 전설었던 점과 현역 투수 최다 홈런 1위이다. 만약 투타 겸업이 가능한 선수로 선발 로테이션을 꾸리고 싶다면, 대학 시절 유격수를 봤던 제이콥 디그롬, 운동 능력이 출중한 마커스 스트로먼과 마이크 리크만 한 선수가 없다.   10. 구원 투수: 션 두리틀,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의 마무리 두리틀은 버지니아 대학 시절 투수로서 학교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7년 대학 졸업 후, 두리틀은 1루수/외야수 자원으로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재밌는 사실은 2005년 대학 1학년 시절 두리틀은 11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 동료였던 라이언 짐머맨의 홈런은 4개에 불과했다 (짐머맨의 통산 메이저리그 홈런 개수: 251개).   마이너리그에서 장타력을 찾지 못한 두리틀은 몇 차례의 무릎 수술 이후 투수로 전향했고 2014년 믿음직한 마무리로 떠올랐다. 한때 두리틀은 타석에서 인내심과 역대 최고의 장타력을 보유했던 선수였기에 마이너리그에서 포수를 봤던 켄리 잰슨과 걸출한 유격수로 평가받던 마이칼 기븐스에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다.   원문기사 - 조 트레자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A big part of what makes Shohei Ohtani so intriguing to clubs is the tantalizing two-way factor. So much about the Japanese star, even still, as a reported seven finalists via for his services, is shrouded in mystery. But two main facts are known: Ohtani can pitch, and he can hit.   Whether Ohtani will, and to how much success, at the big league level, remains to be seen. But the prospect of it all remains salivating: Imagine a true two-way star, a difference maker on the mound and at the plate. People like to cite Babe Ruth as the last one, but truth is, Ruth stopped pitching in 1920, when his career at the plate really took off. The century since produced zero two-way stars, for a variety of reasons.   That doesn't mean Major League Baseball is devoid of players who could succeed doing both. In fact, the sport is littered with versatile talent, and many of the best players were often the best players as amateurs, which means they played everywhere. Then as professionals, they specialized. It happened to Dave Winfield. It happened to Josh Hamilton. John Olerud. And many less heralded others.   All of which got us thinking: If you could create a lineup of two-way players, which current big leaguers would you want? Which guys have a history of doing both, even if they weren't given the opportunity at the big league level? Who are the players you want if your bullpen played the field?   In honor of Ohtani's imminent arrival, here is MLB.com's ultimate two-way team, picking one player at each position who once dominated on the mound or at the plate before sticking to one specialty.   Catcher Buster Posey, Giants Posey wasn't just one of the best collegiate players in the country at Florida State, he was also one of the most versatile, manning shortstop for long stretches and once playing all nine positions in one game. His coaches stopped toying with him on the mound when it became clear he would be a top pick as a catcher, but he actually worked as the Seminoles' closer during his freshman year. Posey saved six games that season, allowing just one earned run in nine appearances. He pitched to two batters during his junior year, as part of the nine-position game, and struck out both of them.   Posey gets the nod here over Padres catcher-turned pitcher Christian Bethancourt, who made the transition from behind the plate to atop the mound last season.   First base Mitch Moreland, free agent Moreland was a legitimate two-way star at Mississippi State from 2005-07, excelling on both sides of the ball in the ultra-talented Southeastern Conference. He dominated as a junior, hitting .363 with 10 home runs while going 3-0 with a 3.20 ERA over 16 relief appearances. Moreland struck out 28 batters in 19 2/3 innings that season. He was drafted in the 17th round as a hitter, but he has logged two scoreless innings of emergency relief in his Major League career, including a shutout inning against the Orioles this past August that included a strikeout of Caleb Joseph.   Second base Jordy Mercer, Pirates Yes, Mercer is technically the Pirates' shortstop. But he has played second base in his career, and there aren't a lot of second basemen in the Majors who once pitched because guys who end up at second often do so because they lack the arm strength of shortstop or third.   Mercer was such a good relief pitcher at Oklahoma State that it felt wrong to leave him off this fictional team. He set the Cowboys' school record with 17 career saves.   Shortstop Andrelton Simmons, Angels How many times have we seen the Angels' shortstop unleash his all-world arm from across the diamond? Simmons used to bring such firepower from the mound. Rumor has it he hit 98 mph pitching for Western Oklahoma State College in 2010, when he posted a 0.90 ERA with 17 strikeouts in 10 innings. This season, Simmons' hardest tracked throw for an out was measured at 91.4 mph by Statcast™.   Third base Andrew Romine, Mariners The 31-year-old is the ultimate utility player, as we saw late this season when Romine became the fifth player in MLB history to play all nine positions in one game. He had three emergency relief appearances in 2017 and didn't allow a run, which means he could sub in anywhere whenever one of his two-way teammates needs to hop on the mound. And hey, remember, Romine hit 88.6 mph with his heater, as tracked by Statcast™, during his one inning of work this season.   Right field  Nick Markakis, Braves The Braves' right fielder was one of the best two-way Draft prospects in history coming out of junior college in 2003. That season, Markakis led national junior college players in pitcher wins, strikeouts ... and RBIs. The Reds originally drafted him as a starter, but he returned to school and the Orioles took him as an outfielder the next season.   Center field Charlie Blackmon, Rockies One of the most productive players in baseball in 2017 might not have been a position player at all had his pitching elbow not acted up as a senior at Georgia Tech. Blackmon turned from left-handed hurler into the team's leadoff hitter, hit .396 and was drafted in the second round by Colorado. The rest is Rocky Mountain history.   Left field Aaron Hicks, Yankees Hicks was a first-round pick as an outfielder out of high school in California in 2008 -- and some think he could have gone higher had he registered as a pitcher. He hit 97 mph on the mound as a teenager, and he still has the arm. One of Hicks' outfield assists was tracked at 105.5 mph in 2016, ranking for a long time as the hardest outfield throw ever measured by Statcast™.     Starting pitcher  Madison Bumgarner, Giants Bumgarner was a North Carolina high school legend, not just on the mound but at the plate. It's interesting to think about how many homers he could hit over a full MLB season; his 17 career jacks lead all active pitchers.   All of which makes Bumgarner the obvious choice if you're just picking one starter for one game. However, if you want to round out a two-way rotation, look no further than former college shortstop Jacob deGrom and super-athletes Marcus Stroman and Mike Leake.   Relief pitcher Sean Doolittle, Nationals The Nationals' closer was drafted by the A's in the first round as a first baseman/outfielder in 2007 after raking for the University of Virginia ... and posting some of the best pitching numbers in school history. Fun fact: Doolittle hit 11 homers as a UVA freshman in 2005, while teammate Ryan Zimmerman -- he of the 251 big league home runs -- hit four.   Doolittle never found his power stroke in the Minors, though, and he returned to pitching after several knee injuries, emerging as a reliable closer in 2014. He once brought patience and big-time power to the plate, which is why he gets the nod on this team over former Minor League catcher Kenley Jansen and onetime shortstop standout Mychal Givens.   By Joe Trezza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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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9호포' 추신수의 중요한 홈런이 나왔습니다"

[현지코멘트] "'9호포' 추신수의 중요한 홈런이 나왔습니다"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좌완 선발을 상대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현지 중계진은 홈런을 맞기 전까지 앤드류 히니의 좌타자 상대 통산 피홈런이 단 2개에 불과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신수의 활약을 반겼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

  [엠스플뉴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좌완 선발을 상대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현지 중계진은 홈런을 맞기 전까지 앤드류 히니의 좌타자 상대 통산 피홈런이 단 2개에 불과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추신수의 활약을 반겼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94 OPS .933이 됐다.     홈런은 4회에 터졌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히니의 4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월 동점 솔로포(시즌 9호)로 연결했다. 통산 198번째 홈런. 이로써 추신수는 통산 200홈런 고지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지 중계진은 중요한 순간에 터진 추신수의 홈런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중계진은 “추신수가 타선이 한 바퀴 돌자마자 바로 분위기를 돌려놓았다”며 “타선이 한 바퀴를 도는 동안 히니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며 좋지 않던 흐름을 끊은 추신수를 칭찬했다.   이어 중계진은 “히니는 통산 좌타자 상대 피홈런이 고작 2개에 불과했던 투수다. 커리어가 길지 않아 사실상 지난해 기록이지만, 그럼에도 좌타자 상대 2피홈런은 충분히 인상적인 기록”이라고 강조한 뒤 “추신수의 중요한 홈런이 나왔다”고 반겼다.   한편, 텍사스는 9회 말엔 6-7로 추격하는 1타점 2루타를 때린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7회에만 6명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인 불펜진의 난조가 뼈아팠다.    부상 복귀전에 나선 히니는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하지만 5이닝 8탈삼진 2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홈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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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 크리스 데이비스, 엉덩이 부상으로 IL행

BAL 크리스 데이비스, 엉덩이 부상으로 IL행

[엠스플뉴스] 크리스 데이비스(3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엉덩이 부위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다. 볼티모어 구단은 27일(한국시간) ‘1루수 데이비스가 왼 엉덩이 부위 염증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Injured List)에 등재됐다. 등재날짜는 26일로 소급적용되며, 우완 투수 에반 필립스..

  [엠스플뉴스]   크리스 데이비스(3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엉덩이 부위를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다.   볼티모어 구단은 27일(한국시간) ‘1루수 데이비스가 왼 엉덩이 부위 염증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Injured List)에 등재됐다. 등재날짜는 26일로 소급적용되며, 우완 투수 에반 필립스가 빅리그로 콜업됐다’고 발표했다.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 역대 최장인 62타석·54타수 연속 무안타 불명예 기록을 썼던 데이비스는 지난달 14일 무안타 기록을 깬 뒤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지난달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타율 .273/출루율 .341/장타율 .506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최근 6경기에서 타율 .053에 그치며 다시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고, 설상가상으로 엉덩이 부상까지 겹쳐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부상 전까지 데이비스는 올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171 5홈런 17타점 OPS .575을 기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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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오 아들, 데뷔 첫 홈런 포함 3안타 '쾅'

비지오 아들, 데뷔 첫 홈런 포함 3안타 '쾅'

[엠스플뉴스] 캐번 비지오(2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방망이가 빅리그 데뷔 3경기 만에 불을 뿜었다. 휴스턴 ‘킬러 B’의 일원으로 명성을 날린 크레이그 비지오의 아들 캐번 비지오는 27일(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 ..

  [엠스플뉴스]   캐번 비지오(2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방망이가 빅리그 데뷔 3경기 만에 불을 뿜었다.   휴스턴 ‘킬러 B’의 일원으로 명성을 날린 크레이그 비지오의 아들 캐번 비지오는 27일(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25일 빅리그로 콜업된 비지오는 첫 2경기에선 6타수 무안타 3삼진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날 2회 첫 타석엔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아쉬움을 털었다.   4회 두 번째 타석엔 마수걸이포를 쏘아 올렸다. 우완 불펜 맷 위슬러의 4구째 몸쪽 속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앞 타자 루어데스 구리엘과 백투백홈런을 합작한 비지오의 홈런 비거리는 405피트(약 123.44m)로 측정됐다.   비지오는 5회 2사 2루엔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려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7회엔 2루수 땅볼로 돌아섰고 더는 타석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토론토는 샌디에이고를 10-1로 완파했다.   마침 로저스 센터를 찾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 크레이그 비지오도 아들의 맹활약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캐번 비지오는 경기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적부터 내 꿈은 아버지가 했던 걸 내가 하는 것이었다. 마침내 이 무대를 밟았고 서로 역할을 바꿨다. 아버지가 관중석에 앉았고 내가 필드를 누볐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일이 이뤄진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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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ERA 0.71' 류현진, 31일 메츠 상대 시즌 8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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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8승 사냥에 나선다. 다저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뉴욕 메츠 홈 4연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31일에 열리는 4연전 마지막 경기에 다저스의 선발 마..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8승 사냥에 나선다.   다저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뉴욕 메츠 홈 4연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31일에 열리는 4연전 마지막 경기에 다저스의 선발 마운드를 책임질 예정이다.   류현진은 그동안 메츠를 상대로 강했다. 통산 6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 1.66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홈에서 유독 강한 면모(2019년 홈경기 ERA 1.22)를 보였던 만큼, 시즌 8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만일 류현진이 5월 마지막 등판에서도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인다면 '이달의 투수상'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올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 1위(1.65)에 올라있는 류현진은 5월 한 달간 4승 무패 평균자책 0.71의 눈부신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투수는 좌완 제이슨 바르가스다. 바르가스는 올 시즌 8경기(7선발)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 5.22를 기록 중이다.   한편, 류현진의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 경기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10분에 시작되며, TV는 MBC스포츠플러스, 웹-모바일은 엠스플뉴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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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홈런+2루타 '멀티히트'…텍사스는 역전패

추신수, 홈런+2루타 '멀티히트'…텍사스는 역전패

[엠스플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대망의 통산 200홈런 고지에 더 가까이 다가섰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94 OPS .9..

  [엠스플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대망의 통산 200홈런 고지에 더 가까이 다가섰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3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94 OPS .933이 됐다.     1회엔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4회엔 선두타자로 나서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 선발 앤드류 히니의 싱커를 공략해 우중월 담장(시즌 9호)을 넘겼다. 통산 198호 홈런. 추신수는 앞으로 홈런 두 개만 추가하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0홈런 고지를 밟게 된다.   이후 두 타석은 침묵을 지켰다. 6회 초 바뀐투수 테일러 콜과의 6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7회엔 우완 루이스 가르시아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팀이 5-7로 뒤진 9회 초 무사 1루에 추신수에게 다시 한번 타석이 돌아왔다. 상대 투수는 우완 저스틴 앤더슨. 추신수는 4구째 낮은 슬라이더를 공략해 1타점 2루타를 작성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9회 2사 1, 3루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텍사스는 결국 에인절스에 6-7로 졌다.    텍사스는 5-1로 앞선 7회엔 대거 6실점을 헌납하며 고개를 숙였다. 7회 1사 1루에 구원 등판한 제프리 스프링스가 네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카일 도우디도 오타니 쇼헤이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준 데 이어 실점으로 이어지는 폭투를 두 차례 범해 실망감을 안겼다.   결국 텍사스는 6회에 나온 대량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에인절스에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6.1이닝 3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불펜진 난조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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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최지만, 희생플라이로 1타점…TB 승리

'무안타' 최지만, 희생플라이로 1타점…TB 승리

[엠스플뉴스] 최지만(26·탬파베이 레이스)이 희생플라이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7 OPS .736이 됐..

  [엠스플뉴스]   최지만(26·탬파베이 레이스)이 희생플라이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57 OPS .736이 됐다.     전날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던 최지만은 첫 타석엔 삼진으로 돌아섰다. 1-0으로 앞선 1회 초 1사에 상대 선발 트레버 바우어와 맞붙은 최지만은 4구째 몸쪽 공을 침착하게 골랐지만, 구심의 판단은 스트라이크였다. 결과는 루킹 삼진.   최지만은 3회엔 타점 한 개를 추가했다. 2-0으로 앞선 3회 초 무사 2, 3루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세 타석엔 침묵을 지켰다. 5회 1사 2루에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7회 2사엔 우완 불펜 닉 위트그렌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 2사 1, 2루 찬스엔 좌완 타일러 올슨과 맞붙었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타석을 마무리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클리블랜드를 6-3으로 꺾었다. ‘오프너’ 라인 스타넥이 1.2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출발을 알렸고, 잘렌 빅스가 4.2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타선에선 미도우스가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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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 히니 상대 시즌 9호포…통산 200홈런 '-2'

추신수, LAA 히니 상대 시즌 9호포…통산 200홈런 '-2'

[엠스플뉴스]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9호 홈런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격했다. 1회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엔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은 4회..

  [엠스플뉴스]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9호 홈런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격했다. 1회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엔 홈런포를 가동했다.   홈런은 4회에 터졌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 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앤드류 히니의 싱커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시즌 9호)로 연결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개인 통산 198호 홈런을 작성하며 통산 200홈런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추신수의 홈런 비거리는 385피트(약 117.35m), 타구 속도는 시속 98마일을 찍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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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류현진, 험난했기에 더 빛난 7승 달성기

[엠엘비 한마당] 류현진, 험난했기에 더 빛난 7승 달성기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2019시즌 개막과 더불어 [엠엘비 한마당] LIVE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2019시즌 개막과 더불어 [엠엘비 한마당] LIVE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오후 3시 시작)에서는 5월 26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의 시즌 7승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악전고투' 류현진, 험난했던 7승 달성기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 2019 MLB 생중계-최신영상, 엠스플뉴스-앱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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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동산고 선후배' 류현진·최지만, 나란히 결승타

[메이저리그 투나잇] '동산고 선후배' 류현진·최지만, 나란히 결승타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QS+결승 2루타' 류현진, 위기관리 능력 발휘해 7승 신고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행진은 '32이닝'으로 마감. 2회 무사 2루에 나온 마..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QS+결승 2루타' 류현진, 위기관리 능력 발휘해 7승 신고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행진은 '32이닝'으로 마감. 2회 무사 2루에 나온 마틴의 3루 송구 실책이 뼈아팠다. 경기 흐름도 순탄치는 않았다. 10피안타를 허용, 수차례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다. 하지만 병살타 2개를 엮어내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고, 4회엔 결승 2루타를 때리는 진풍경도 연출했다.   다저스도 7-2로 승리. 타선은 6회까지 7점을 몰아치며 류현진(6이닝 2실점)의 시즌 7승을 도왔다. 벨린저는 공수에서 빛났다. 3회엔 동점타, 5회엔 적시 2루타를 쳤고 6회엔 엘모어의 장타성 타구를 점핑 캐치로 잡아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메이저리그 평균자책 순위(규정이닝 기준) 1위 류현진(다저스) : 1.65 2위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 2.24 3위 제이크 오도리지(미네소타) : 2.38(53이닝)     케일럽 스미스(마이애미) : 2.38(53이닝) 5위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 2.38(64.1이닝)   ‘NL 이달의 투수상 후보’ 류현진 vs 소로카, 5월 성적 류현진(LAD) : 5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 0.71 2볼넷 29탈삼진 소로카(ATL) : 5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 0.79 9볼넷 25탈삼진   류현진, 홈런성 2루타 타구 (베이스볼서번트) 타구 속도 시속 103마일/비거리 384피트(약 117.04m)/기대타율(xBA) .810     ‘최지만 결승포’ 탬파베이, 클리블랜드에 6-2 승리   ‘동산고 선배’ 류현진의 활약에 ‘후배’ 최지만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1-1로 맞선 5회 좌월 역전 투런포(시즌 4호)를 터뜨렸고 7회엔 우전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장타율도 0.4선으로 진입(.414). 모처럼 3번 타자다운 장타력을 발휘한 최지만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6-2로 이겼다. 선발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모튼은 6이닝 10K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수확한 반면 클리블랜드 선발 카라스코는 6이닝 6실점(5자책)으로 고개를 숙였다.     ‘추신수 무안타’ 텍사스, 에인절스에 2-3 역전패   전날 8호 홈런을 터뜨린 추신수는 이날엔 무안타. 텍사스도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9회 초 구즈만과 오도어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지만, 9회 말 마무리 켈리가 2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대타 월시가 때린 끝내기 안타의 타구 속도는 고작 74.9마일. 빗맞은 타구가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절묘하게 떨어졌다.       오승환, 0.1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 ‘부진’…COL 패배   일주일 만에 등판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6-7로 뒤진 7회에 구원 등판한 오승환은 볼넷과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브록스턴은 삼진으로 잡았지만, 후속 불펜 맥기가 승계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실점이 ‘2’로 불었다.    콜로라도도 결국 6-9로 졌다. 선발 프리랜드가 4이닝 7실점 뭇매를 맞았고 불펜진이 7회 2점을 내주면서 추격세가 꺾였다. 아레나도는 통산 200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 5타점으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이런 활약도 묻혔다.   ‘하락세’ 오승환, 최근 2시즌 성적 2018년 73경기 68.1이닝 6승 3패 평균자책 2.63 2019년 18경기 15.1이닝 1승 1패 평균자책 10.57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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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류현진 무실점 행진 끝났지만, 타점으로 승리 기여"

美 매체 "류현진 무실점 행진 끝났지만, 타점으로 승리 기여"

[엠스플뉴스] ‘강심장’ 류현진(32·LA 다저스)이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시즌 7승을 챙겼다. 비록 연속 무실점 행진은 ‘32이닝’을 끝으로 마감됐지만, 타석에선 직접 결승 2루타를 때려 팀 승리에 공헌했다. 현지 매체도 이런 활약을 주목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

  [엠스플뉴스]   ‘강심장’ 류현진(32·LA 다저스)이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시즌 7승을 챙겼다. 비록 연속 무실점 행진은 ‘32이닝’을 끝으로 마감됐지만, 타석에선 직접 결승 2루타를 때려 팀 승리에 공헌했다. 현지 매체도 이런 활약을 주목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10피안타 무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1.65로 소폭 상승했지만, 메이저리그 평균자책 선두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2회 아쉬운 수비로 무실점 행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류현진은 2회 말 무사 2루에 멜키 카브레라에게 포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그런데 러셀 마틴이 3루에 악송구를 범하면서 주자 조시 벨이 홈을 밟고 말았다. 첫 실점. 이후 류현진은 2회 연속 안타를 맞아 2실점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류현진은 득점권에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다. 하지만 병살타 2개(3회, 5회)를 유도하는 등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추가 실점을 막았고, 수비수들의 도움을 받아 실점을 최소화했다.     타석에선 역전 2루타를 때리는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했다. 류현진은 2-2로 맞선 4회 2사 1루에 우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대형 2루타를 작렬했다. 비거리는 개인 최장 거리인 384피트(약 117.04m)로 홈런이 되지 않은 게 아쉬울 정도였다.   ‘다저 블루’도 류현진의 활약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의 연속 무실점 기록은 32이닝을 끝으로 마감됐다. 하지만 그는 1타점 2루타를 때려내며 다저스의 7-2 승리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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