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초특급 재능' 오타니, SD 유니폼이 어울리는 이유

'초특급 재능' 오타니, SD 유니폼이 어울리는 이유

'투타 겸업' 오타니,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을까 (사진=MLB.com) '투타 겸업'으로 FA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일본 리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를 영입할 수 있는 팀이 7개로 좁혀졌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그중에 하나이다. 샌디에이고 구단 관..

'투타 겸업' 오타니,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을까 (사진=MLB.com)   '투타 겸업'으로 FA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일본 리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를 영입할 수 있는 팀이 7개로 좁혀졌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그중에 하나이다.    샌디에이고 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마스코트 프라이어 (스윙하는 수도사)도 우완 강속구 투수 및 좌타 거포를 데려오기 위해 동행한다.    오타니 측과 면담을 하게 될 팀으로 샌디에이고가 뽑히자, 이 소식은 미국 전역을 놀라게 했다. 보통 FA 시즌이 다가오면, 뉴욕 양키스와 같은 빅 마켓 구단이 선수 영입 토론을 주도했던 것을 생각하면, 샌디에이고 구단 자신도 오타니 영입전에서 선두로 나섰던 점에 대해 놀랐을 것이다.    하지만, 오타니와 샌디에이고가 잠정적으로 합이 잘 맞을 수 있다는 수많은 이유가 있었다. 12월 23일 (이하 한국시간)에 앞서, 오타니의 샌디에이고행을 결정지을 수 있는 네 가지 요소를 알아보겠다.   1. 투타 겸업의 기회 올해 3월, 샌디에이고는 선수 생활 내내 포수만 했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구원 투수/포수/대타로 뛸 수 있는 자원으로 변신시켰다. 베탄코트는 이런 역량 덕분에 개막전 로스터에 올라왔지만, 투구 메커니즘을 가다듬기 위해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구단 차원에서 '이도류' 선수가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품어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오타니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에게는 쉽겠지만, 사실 샌디에이고는 이미 타격 연습과 불펜 세션의 균형 등 아주 사소한 것부터 구단에 영향을 줄 문제점까지도 겪었던 메이저리그에서 몇 안 되는 구단이다.    지난달 샌디에이고의 A.J 프렐러 단장은 "(투타 겸업은)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며, 재능이 특별한 선수에게 매력적인 것이다. 우리 구단 차원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절대 단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샌디에이고는 오타니의 영입이 가능하기 전부터 '이도류'에 대한 열린 사고를 지니고 있었다. 다른 구단은 오타니의 투타 겸업 계획에 대해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샌디에이고는 이미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2. 샌디에이고와 오타니 사이의 관계 지난 48시간 동안, 샌디에이고와 오타니 사이의 관계가 지겨울 정도로 재조명됐다. 5일 방영된 MLB 네트워크에서 프렐러 단장은 몇몇 이야기들이 다소 과장됐다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오타니 영입전은 최근에 있었던 FA 선수 영입 이야기와는 다르다. 누구도 어떤 요소가 오타니 측의 결정에 중대한 역할을 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샌디에이고가 프런트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 야구의 상징인 노모 히데오와 사이토 다카시를 활용하는 것은 오타니 영입 기회에 분명 해가 되지 않는다. 또는 오타니의 닛폰햄 시절 트레이너이자, 현재 샌디에이고에서 스포츠 과학 이사를 맡 닛폰햄 시절 함께했던 나카가키 세이치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괞찮은 생각이다. 여기에, 샌디에이고는 지난 시즌까지 닛폰햄과 업무 협약을 통해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스프링캠프 시설을 사용하도록 허락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언급하고 싶은 점은 앤디 그린 감독도 2007년 닛폰햄에서 현역으로 뛰었다.    3. 구단의 현 위치 내년 시즌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되면, 메이저리그 신인에게 해당하는 계약을 맺게 된다. 이는 샌디에이고가 앞으로 6년간 오타니를 보유할 수 있다.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준은 아니지만, 단기적으로 94패, 91패를 기록했던 시즌에서 탈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현재 샌디에이고의 성적이 오타니에게 이득이될 수도 있다. 다른 구단의 경우 오타니가 타석에서 부진하면 플레이오프에서 기꺼이 타격 기회를 주지 않을 수도 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오타니가 공격에서 고전해도, 치열하게 싸워 성장할 수 있도록 허락할 여유가 있다.    그다음 단계로 샌디에이고는 2018년 이후 5시즌 안에 이 팀이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오타니에게 확신시켜줘야 한다. 이 점에서, 프렐러 단장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샌디에이고의 강점으로 내세울 것이다. 여기에, 안정성도 강조할 것이다. 프렐러 단장과 그린 감독은 3년 연장 계약을 받았으며, 40인 로스터에 있는 선수 가운데 2020년 전에 FA 시장에 나가는 선수는 3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조각들이 잘 들어맞으면, 샌디에이고에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고, 프렐러 단장도 분명히이 점을 언급할 것이다. 샌디에이고의 미래가 밝아지면, 프렐러 단장은 팀을 정상으로 올릴 수 있는 오타니 급 선수를 분명 영입할 것이다.    4. 지리적 위치 뉴욕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은 4일 오타니 영입 무산 이후 갖은 인터뷰에서 "난 양키스가 빅마켓이고 동부 지역에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던 바 있다.   물론, 샌디에이고는 동부지역에 위치하지 않으며, 빅마켓 구단도 아니다. 캐시먼 단장의 발언이 절대적인 진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타니는 서부 해안 지역에 대한 선호도가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앞서 언급했던 오타니 영입이 가능한 7팀 가운데, 텍사스와 컵스만이 태평양 표준시 구역, 즉 서부 지역 바깥에 있다.    오타니 측은 이번 포스팅 과정 내내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어떤 요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현재까지 상황과 다른 23개 구단의 의견을 종합했을 때, 샌디에이고가 오타니 영입전에서 살아남아 최종 승자가 될 것처럼 보인다.   원문기사 - A.J 카사벨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SAN DIEGO -- Shohei Ohtani, the two-way free-agent sensation from Japan, has reportedly narrowed his list of potential suitors to seven teams. The Padres are one of them.   Not only is San Diego set to meet with Ohtani's camp, but the Friars appear to have a serious chance to land the 23-year-old, who doubles as a hard-throwing right-handed pitcher and a slugging left-handed hitter.   Nationally, it qualifies as a bit of a surprise that the Padres find themselves at the forefront of the Ohtani discussion. Leading up to free agency, big-market clubs like the Yankees dominated the discussion.   Still, there were always a number of reasons Ohtani and the Padres had potential to be a match. Here are four factors that could sway Ohtani toward San Diego ahead of his Dec. 22 deadline to make a decision.   Two-way opportunity In March, the Padres converted Christian Bethancourt, a life-long catcher, into a reliever/catcher/pinch-hitter hybrid. Bethancourt made the Opening Day roster in that capacity, though he was quickly sent to the Minors to work on his pitching mechanics.   Nonetheless, the Padres, as an organization, have clearly proven themselves open-minded enough to embrace the challenges of harboring a two-way player. And while that might seem easy with a talent like Ohtani, the Padres are one of the few clubs who have already waded through the logistical challenges -- even something as small as balancing batting practice and bullpen sessions.   "It really comes down to the individual, and it takes a special individual," Padres general manager A.J. Preller said last month. "But again, in our organization, you never want to say that something's not possible."   In short, the Padres were open to the concept well before Ohtani became available. Other clubs will talk the talk, regarding their plans for Ohtani. In one sense, the Padres have already walked the walk.   Padres connections In the past 48 hours, San Diego's connections to Ohtani have been rehashed ad nauseum. Speaking on MLB Network Monday night, Preller was quick to note he felt some of that chatter might be a bit "overblown."   Still, the Ohtani recruitment is unlike any free-agent saga in recent memory. Nobody seems to know which factors could prove decisive in his decision-making process.   So it certainly doesn't hurt the Padres' chances that they employ Japanese baseball icons Hideo Nomo and Takashi Saito in their front office. Or that Seiichiro Nakagaki, Ohtani's trainer with the Nippon-Ham Fighters, currently serves as the Padres' director of sports science. Or that until last season the Padres had a deal in place that allowed the Fighters to train at their Spring Training complex in Peoria, Ariz. And did we mention that Padres skipper Andy Green played for the Fighters in 2007?   State of the organization When Ohtani enters the Major Leagues next season, he'll do so on a rookie-level contract, meaning San Diego will have six years of team control. In the short-term, the Padres -- coming off 94- and 91-loss seasons -- aren't title contenders.   In a strange way, that could prove beneficial. Other clubs might not be willing to take a hit to their playoff chances if Ohtani struggles at the plate. The Padres, meanwhile, can afford to let Ohtani slump on offense -- and then grow from those struggles.   The Padres must then convince Ohtani they'll be competitive in the five seasons following 2018. In that regard, Preller will tout one of the Majors' best farm systems. Plus, there's a measure of stability in San Diego. Preller and Green recently received three-year extensions, and only three players on the 40-man roster are eligible for free agency before 2020.   The pieces are in place for a bright future in San Diego, Preller will surely point out. Then, he'll be certain to add that a player of Ohtani's caliber could nudge the Padres over the top.   Geography Yankees GM Brian Cashman, speaking Sunday after news broke that Ohtani had declined New York's offer, said: "I can't change that we're a big market, and I can't change that we're in the east."   The Padres, of course, are not in the east, nor do they play in a big market. And while Cashman's words aren't gospel, Ohtani does appear to have a clear preference for the West Coast. Among his seven reported suitors, only the Rangers and Cubs are located outside the Pacific time zone.   Ohtani's camp has been tight-lipped throughout about the process. It's unclear which -- if any -- of these factors could play a role. But, for now, the Padres are very much alive in their pursuit of Ohtani. That's more than 23 other teams can say.   By AJ Cassavell / MLB.com
More

[엠스플 in 캠프] 오승환 측 “팔꿈치 문제 無, 한국 복귀까지 고려”

[엠스플 in 캠프] 오승환 측 “팔꿈치 문제 無, 한국 복귀까지 고려”

[엠스플뉴스=애리조나] “현재 오승환의 몸 상태엔 문제가 없다. 마치 팔꿈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구단이 계약을 철회한 모양새가 돼 굉장히 유감스럽다. 상황에 따라선 한국 복귀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계약이 무산된 오승환 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

  [엠스플뉴스=애리조나]   “현재 오승환의 몸 상태엔 문제가 없다. 마치 팔꿈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구단이 계약을 철회한 모양새가 돼 굉장히 유감스럽다. 상황에 따라선 한국 복귀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계약이 무산된 오승환 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오승환 에이전트인 스포츠 인텔리젼스 김동욱 대표는 2월 18일(이하 미국 기준) “현지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오승환의 몸에는 문제가 없다”고 엠스플뉴스에 전했다.   오승환과 텍사스의 계약 무산 소식은 17일 미국 현지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MRI 진행 과정에 오승환의 팔에 당황스러운 문제가 발견됐다. 계약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오승환 측은 보도가 나온 당일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텍사스 구단의 해명을 기다렸다. 그러나 텍사스 구단이 계속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오승환의 몸 상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결국 18일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오승환 측은 “현재 오승환의 몸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문제라면 팔꿈치 부위의 염증 정도인데, 투수라면 대부분이 겪는 증상이다. 팔꿈치 염증은 한국에서 뛸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갖고 있던 증상이고, 이번에 새로 발견했거나 전보다 심각해진 문제가 결코 아니다.” 김 대표의 해명이다.   실제 오승환은 애리조나 LG 트윈스 캠프에 합류한 뒤 정상적인 루틴에 따라 훈련을 진행해 왔다. 불펜 피칭도 꾸준히 소화했고, 시즌 개막에 맞춰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이었다.    캠프에서 오승환을 지켜본 관계자, 함께 훈련한 선수들도 하나같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 때문에 오승환의 계약 무산 소식에 그간 훈련을 지켜본 국내 야구 관계자들도 하나같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김 대표는 “텍사스에선 계약 철회를 요청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동안 계속 수정된 계약을 제안하며 몸값을 깎으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 텍사스 구단의 거듭된 계약 수정 제안에 오승환 측은 ‘처음 제시한 조건이 아니라면 계약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런데 계약 조건을 둘러싼 줄다리기를 하던 중에 ‘팔꿈치 이상설’을 언급한 현지 언론 텍사스 담당 기자의 보도가 나왔다. 이는 구단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흘리지 않으면 외부에서 알기 힘든 내용이다. 보도 이후 텍사스 구단이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보도 내용이 기정사실처럼 굳어졌다.    마치 오승환의 팔꿈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구단이 계약을 철회한 것 같은 모양새가 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구단 관계자는 “텍사스 구단이 의도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의 계약을 수정하려다 생각대로 되지 않자, 팔꿈치 이상설을 외부에 흘린 게 아닌지 의문스럽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 대표는 “만약 오승환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텍사스 구단의 자체적인 기준에 미치지 못해 계약할 수 없다면 그건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그간 계속 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으면서, 이제 와 마치 몸에 문제가 있어서 계약이 어려워진 것 같은 모양새가 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더 큰 문제는 이번 텍사스 계약 무산이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김 대표는 “텍사스를 선택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른 복수 구단의 영입 제안이 있었고, 계약 조건도 좋았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다른 구단과 계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고 우려했다.   현재 오승환은 텍사스 계약 건과 별개로, 미국 현지에 머물며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개인 불펜 포수를 고용했다. 루틴을 따라 열심히 개인 훈련을 하며 다른 구단과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여전히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최우선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다. 텍사스 계약 전까지만 해도 한국 혹은 일본행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던 오승환이다.    관건은 계약 조건이다. 오승환의 나이는 올해도 36살이다. 20대 선수처럼 마이너리그 계약, 혹은 스플릿 계약까지 감수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강행할 동기가 크지 않다.     오승환은 최근 주변 지인에게 “상황에 따라선 한국 복귀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도 “몸에 문제가 전혀 없는데 나쁜 계약 조건을 감수해가며 미국에 남을 이유가 없다. 만약 부당하게 계약상 불리한 조건을 받는다면,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More

에반 롱고리아 "코리 디커슨 DFA, 이해할 수 없다"

에반 롱고리아 "코리 디커슨 DFA, 이해할 수 없다"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에반 롱고리아(32,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코리 디커슨(28)을 양도선수 지명(DFA)한 前 소속 구단의 처사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19일(한국시간) "나는 그것(디..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에반 롱고리아(32,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코리 디커슨(28)을 양도선수 지명(DFA)한 前 소속 구단의 처사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19일(한국시간) "나는 그것(디커슨의 DFA)을 이해하지 못한다. 디커슨은 지난해 올스타였으며, 여전히 서비스타임이 남아있다. 구단의 결정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해가 되지 않는 행위였다. 디커슨은 어딘가와 계약을 맺게 될 것이다. 그러나 탬파베이의 팬들에겐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탬파베이는 지난 18일 선발 제이크 오도리찌(2018년 연봉 630만$)를 트레이드하고, 디커슨(2018년 연봉 595만$)을 DFA하면서 2018년 예상 연봉총액을 1000만 달러 이상 낮출 수 있었다. 한편, 에인절스로부터 CJ 크론을 영입하면서 디커슨의 포지션이었던 지명자리를 채웠다.   디커슨을 DFA한 탬파베이에게는 그를 트레이드하거나, 방출할 수 있는 7일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디커슨을 DFA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탬파베이 단장 에릭 네안더는 전날 인터뷰에서 "이것(디커슨의 DFA)은 분명히 일반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우리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이것이 우리와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디커슨은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27홈런 62타점 타율 .282 OPS .815를 기록하며 통산 첫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다. 롱고리아는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디커슨은 지난해 탬파베이 최고의 선수였다. 나보다 나았다. 로건 모리슨이 38홈런을 때려냈으나, 전반적으로 봤을 땐 디커슨이 최고의 선수였다."고 말했다.   설사 2018시즌 디커슨을 기용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해도 탬파베이는 그를 트레이드함으로써 유망주를 얻을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탬파베이가 디커슨을 DFA를 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More

BOS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와 공식 계약

BOS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와 공식 계약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FA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30)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팬래그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9일(한국시간) "누네즈가 레드삭스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누네즈의 계약은 2018년 보장 연봉 400만 달러에 2018시즌 종료 후..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FA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30)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팬래그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9일(한국시간) "누네즈가 레드삭스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누네즈의 계약은 2018년 보장 연봉 400만 달러에 2018시즌 종료 후 선수 옵션 400만 달러가 걸려있는 조건이다. 또한, 누네즈가 옵션 실행을 거부할 경우 바이아웃 2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번 계약을 통해 누네즈가 보장받는 금액은 6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누네즈는 메이저리그 통산 669경기 46홈런 245타점 129도루 타율 .282 OPS .735를 기록 중인 슈퍼 유틸리티다. 통산 8시즌 동안 유격수, 3루수, 2루수, 지명타자, 좌익수, 우익수 등 여섯 포지션으로 출전했다.   2017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치며 114경기 12홈런 58타점 24도루 타율 .313 OPS .801을 기록했다.   누네즈는 보스턴의 프랜차이즈 2루수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하기 전까지 주전 2루수로 나설 것으로 여겨진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누네즈는 페드로이아가 복귀한 다음에도 여러 포지션을 오가는 슈퍼 유틸리티로 활용될 수 있다.   누네즈를 영입함으로써 보스턴은 페드로이아의 공백을 메우면서 동시에 내/외야를 보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More

LAA 외야수 크리스 영, 1루수 크리스 카터 영입

LAA 외야수 크리스 영, 1루수 크리스 카터 영입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가 FA 외야수 크리스 영(34)과 FA 1루수 크리스 카터(31)를 영입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19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카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은 메이저리그에 콜업시 1년 175만 달러이며, 60만 달러에..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가 FA 외야수 크리스 영(34)과 FA 1루수 크리스 카터(31)를 영입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19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카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은 메이저리그에 콜업시 1년 175만 달러이며, 60만 달러에 이르는 인센티브가 포함되어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인절스와 영이 1년 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계약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며 두 명의 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1루수 겸 지명타자인 카터는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이었던 2016시즌 타율 .222 41홈런 94타점 OPS .82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홈런 공동 1위를 차지했던 선수다. 그러나 밀워키는 KBO리그 출신 FA 1루수 에릭 테임즈 영입을 앞두고 카터를 방출했다.    이에 2017시즌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카터는 2017년 62경기에 출전해 8홈런 26타점 타율 .201을 기록하고 FA 시장에 나섰다.        한편, 같은 날 계약을 맺은 영은 메이저리그 통산 1409경기 1090안타 185홈런 577타점 타율 .237 OPS .746을 기록 중인 베테랑 외야수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선구안을 갖춘 영은 지난 2010년 타율 .257 27홈런 91타점 bWAR 5.4승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타율 .235 7홈런 25타점 OPS .709를 기록하고 FA 시장에 나섰다.    카터와 영의 영입은 지난 18일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된 CJ 크론의 빈자리를 메우면서 동시에 타선을 보강하고자 하는 의도인 것으로 짐작된다.    오타니 쇼헤이(국제 유망주 계약)와 FA 내야수 잭 코자트(3년 3800만$), 이안 킨슬러(트레이드) 등을 영입한 에인절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More

'FA 1루수' 호스머, SD와 8년 계약 합의

'FA 1루수' 호스머, SD와 8년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FA 1루수’ 에릭 호스머(28)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호스머와 8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구단의 공식 확인은 없는 상태다. 구체적..

  [엠스플뉴스]   ‘FA 1루수’ 에릭 호스머(28)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호스머와 8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구단의 공식 확인은 없는 상태다.   구체적인 액수도 나왔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에 따르면 호스머는 1억 4,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첫 5년 동안 1억 500만 달러를 받고, 5시즌 이후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는 계약이다.     호스머는 빅리그 7시즌 통산 1,048경기에 출전해 타율 .284 127홈런 566타점 OPS .781을 기록 중인 1루수다. 그동안 캔자스시티 한 팀에서만 뛰었으며, 지난해엔 타율 .318 25홈런 94타점 OPS .882의 훌륭한 성적으로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이에 샌디에이고와 원소속팀 캔자스시티 등 복수 구단이 호스머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샌디에이고가 영입전 승자가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다르빗슈 놓친' MIN, TB 오도리지 영입

'다르빗슈 놓친' MIN, TB 오도리지 영입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선발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를 품에 안았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톱킨 기자는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오도리지를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레이드 대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선발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를 품에 안았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톱킨 기자는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오도리지를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레이드 대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오도리지는 빅리그 6시즌 통산 129경기(126선발)에 등판해 40승 38패 평균자책 3.83을 기록 중인 우완 투수다. 2014년 10승 고지를 밟으며 탬파베이의 주축 투수로 거듭났고, 지난해엔 143.1이닝을 던져 10승 8패 평균자책 4.14의 성적을 남겼다.   올겨울 미네소타는 ‘FA 선발 최대어’ 다르빗슈 유 영입을 추진했다. 미네소타가 다르빗슈 측에 4~5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그러나 다르빗슈가 컵스행을 선택하면서 미네소타는 다른 선발 자원에 눈을 돌렸고, 오도리지를 다르빗슈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이날 에인절스 1루수 C.J. 크론을 영입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 확보를 위해 코리 디커슨을 양도지명(DFA) 처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오타니에 밀린' 크론, 결국 탬파베이행…디커슨 DFA

'오타니에 밀린' 크론, 결국 탬파베이행…디커슨 DFA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영입으로 자리를 잃은 C.J. 크론이 LA 에인절스를 떠나 탬파베이 레이스로 향한다. 탬파베이 구단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추후 지명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에인절스 1루수 크론을 영입했다”며 “40인 로스터 확보를 위해 외야수 코리 디커..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영입으로 자리를 잃은 C.J. 크론이 LA 에인절스를 떠나 탬파베이 레이스로 향한다.   탬파베이 구단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추후 지명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에인절스 1루수 크론을 영입했다”며 “40인 로스터 확보를 위해 외야수 코리 디커슨을 양도지명(DFA) 조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선발 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가며 기용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따라서 주로 지명타자로 나섰던 알버트 푸홀스가 1루 수비를 맡아야 하는 상황. 결국, 기존 1루수인 크론이 오타니 영입 직격탄을 맞아 에인절스를 떠나게 됐다.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게 된 크론은 빅리그 4시즌 통산 408경기에 출전해 타율 .262 59홈런 213타점 OPS .756을 기록 중인 우타자다. 2014년 데뷔 후 줄곧 에인절스에서 뛰었으며 지난해엔 타율 .248 16홈런 56타점 OPS .741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디커슨은 빅리그 5시즌 통산 563경기에 출전해 타율 .280 90홈런 256타점 OPS .815를 기록 중인 좌타자다. 지난해엔 탬파베이 소속으로 150경기 동안 타율 .282 27홈런 62타점 OPS .815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현지에선 디커슨의 양도지명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CIN 스쿠터 지넷, 연봉조정 승리…570만 달러 확정

CIN 스쿠터 지넷, 연봉조정 승리…570만 달러 확정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스쿠터 지넷(27) 구단과의 연봉조정 중재에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2루수 지넷이 연봉조정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지넷은 570만 달러, 구단은 510만 달러를 제시했고 연봉조정 ..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스쿠터 지넷(27) 구단과의 연봉조정 중재에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2루수 지넷이 연봉조정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지넷은 570만 달러, 구단은 510만 달러를 제시했고 연봉조정 위원회는 선수 측의 손을 들어줬다.     지넷은 빅리그 5시즌 통산 597경기에 출전해 타율 .283 62홈런 257타점 OPS .769를 기록 중인 좌타자다. 2017시즌 직전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웨이버 공시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신시내티에서 이적한 이후 반전을 이뤄냈다.   시즌 초반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전반기에 타율 .311 OPS .966 맹타를 휘두르며 신시내티의 주전 2루 자리를 꿰찼고, 6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엔 4홈런 10타점 경기를 만들어내는 대형 사고를 치기도 했다.   후반기엔 타율 .282 OPS .797을 기록, 전반기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총 141경기 동안 타율 .295 27홈런 97타점 OPS .874의 훌륭한 성적으로 2017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두 번째 연봉 조정에서 승리한 지넷은 “어떤 일이든 승리한다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라며 “승리 혹은 패배를 겪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심지어 패배했을지라도 이러한 경험을 쌓았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을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필라델피아, 좌완 불펜 아바드와 스플릿 계약

필라델피아, 좌완 불펜 아바드와 스플릿 계약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불펜’ 페르난도 아바드(32)를 영입했다. 미국 ‘SB 네이션’ 크리스 코틸로 기자는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아바드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며 “빅리그 합류 시 25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불펜’ 페르난도 아바드(32)를 영입했다.   미국 ‘SB 네이션’ 크리스 코틸로 기자는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아바드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며 “빅리그 합류 시 25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1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라고 전했다.   아바드는 빅리그 8시즌 통산 363경기(6선발)에 등판해 8승 27패 2세이브 38홀드 평균자책 3.65를 기록 중인 좌완 투수다. 지난해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며 43.2이닝을 던져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 3.30의 성적을 남겼다.   좌우타자(2017시즌 좌타자 피안타율 .224, 우타자 피안타율 .250)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중요도가 낮은 로우 레버리지(Low Leverage)상황에서 자주 등판했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아담 모건, 호비 밀너 외에 마땅한 좌완 불펜이 없던 필라델피아는 아바드를 영입, 좌완 불펜 보강에 성공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

오승환, 텍사스와 계약 무산…美 "MRI서 이상 발견"

오승환, 텍사스와 계약 무산…美 "MRI서 이상 발견"

[엠스플뉴스] 더디게 진행되던 오승환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계약이 결국, 무산됐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오승환과 텍사스의 계약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텍사스와 FA ..

  [엠스플뉴스]   더디게 진행되던 오승환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계약이 결국, 무산됐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오승환과 텍사스의 계약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텍사스와 FA 불펜 오승환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후 오승환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며 세부절차에 돌입했다.   그런데 일주일이 넘도록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면서 현지에선 오승환의 계약이 무산되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리고 결국, 계약이 없던 일이 됐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MRI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오승환의 팔에 당황스러운 문제가 발견됐다"며 계약이 무산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오승환과의 계약 결렬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한 상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