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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사장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에 악감정 없어"

컵스 사장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에 악감정 없어"

[엠스플뉴스] 서비스 타임 문제로 빚어진 크리스 브라이언트(28)와 시카고 컵스의 갈등이 일단 봉합된 모양새다. 미국 'AP 통신'은 2월 12일(한국시간) “테오 엡스타인 컵스 사장이 ‘컵스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에 악감정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당시 컵스는 ‘..

  [엠스플뉴스]   서비스 타임 문제로 빚어진 크리스 브라이언트(28)와 시카고 컵스의 갈등이 일단 봉합된 모양새다.   미국 'AP 통신'은 2월 12일(한국시간) “테오 엡스타인 컵스 사장이 ‘컵스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에 악감정은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당시 컵스는 ‘초특급 신인’으로 주목을 받던 브라이언트의 빅리그 데뷔를 개막 2주 뒤로 미뤘다. 구단이 내세운 공식적인 이유는 '수비 보완'이었지만, 브라이언트가 서비스 타임의 허점을 노린 일종의 꼼수에 당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   이러한 조치에 불만을 품어온 브라이언트 측은 올겨울 본격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등록일수가 단 하루 모자라 FA 시기가 1년 뒤로 미뤄지는 건 부당하다며 조정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한 것. 하지만 사무국은 선수가 아닌 구단의 손을 들어줬다. 사실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면 충분히 예상된 결과였다.   이미 나온 결과는 뒤집을 수 없다. 브라이언트 측도 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수긍하는 분위기다. 그래도 분쟁 과정에서 서로 악감정이 남았을 터.   하지만 엡스타인 사장은 “최근 브라이언트와 좋은 내용의 문자를 주고받았다”며 “이적설이든 서비스 타임 분쟁이든 간에 구단과 브라이언트 사이엔 악감정은 없다”며 불화설을 부인했다. 이어 “브라이언트는 2020시즌이 다가오길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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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료 1년 앞둔 추신수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계약만료 1년 앞둔 추신수 "마지막까지 최선 다할 것"

[엠스플뉴스]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든 코리안리거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텍사스 지역 일간지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2월 12일(한국시간) 텍사스와의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추신수를 만나 그의 심경..

  [엠스플뉴스]   7년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든 코리안리거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텍사스 지역 일간지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2월 12일(한국시간) 텍사스와의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추신수를 만나 그의 심경을 물었다.    올해 빅리그 16년 차에 접어든 추신수는 텍사스에서만 7년을 보냈다. 그리고 2014년에 맺은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 만료도 이제 단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어느덧 '은퇴'라는 단어가 그리 멀지 않게 느껴지는 나이에 접어든 셈이다.   텍사스에 있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한때 ‘먹튀’ 논란에 시달렸고, 일각에선 텍사스가 추신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런 혹평에 추신수도 마음이 편할 리 없었다.   하지만 추신수는 그대로 주저앉지 않았다. 2018년 초 ‘레그 킥’을 장착한 후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어젖혔고, 그해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 텍사스의 '클럽하우스 리더'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추신수는 “내가 여기서 7년째를 맞는다는 게 실감이 잘 안 간다.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간다. 한 팀에서 7년간 뛰는 건 보장되지 않는 일이다”며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난 여기에 있다. 그리고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게 내 마음가짐”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성적만 놓고 보면 추신수가 구단의 기대치를 충족했다고 말하긴 어렵다.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도 이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우리가 자주 간과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선 수준급 선수였다는 것”이라며 지난 3년간 텍사스에서 추신수의 OPS .806보다 좋은 기록을 낸 건 조이 갈로(OPS .869)밖에 없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추신수가 2020시즌 종료 후 은퇴하거나 다른 구단과 계약을 체결한다면, 레인저스는 추신수를 그리워할 것”이라며 '베테랑' 추신수를 예우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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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츠 떠난 보스턴, FA 외야수 필라와 ML 계약 임박

베츠 떠난 보스턴, FA 외야수 필라와 ML 계약 임박

[엠스플뉴스] ‘간판타자’ 무키 베츠(27)를 LA 다저스로 떠나보낸 보스턴 레드삭스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2월 12일(한국시간) “FA 외야수 케빈 필라(31)와 보스턴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로젠탈에 따르면 필라는 보스턴..

  [엠스플뉴스]   ‘간판타자’ 무키 베츠(27)를 LA 다저스로 떠나보낸 보스턴 레드삭스가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2월 12일(한국시간) “FA 외야수 케빈 필라(31)와 보스턴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로젠탈에 따르면 필라는 보스턴과 마이너가 아닌 메이저리그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라는 빅리그 7시즌 통산 851경기 타율 .261 76홈런 318타점 83도루 OPS .701 fWAR 11.8승을 쌓은 외야수.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엔 입이 떡 벌어지는 호수비를 자주 선보이는 등 수비력 하나는 인정을 받은 선수다. 또 주루 능력도 꽤 준수한 편이다.   다만 지난 시즌엔 토론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161경기 타율 .259 21홈런 88타점 14도루 OPS .719 fWAR 1.5승을 기록, 그리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진 못했다. 장점이던 수비도 나빠져 샌프란시스코에선 중견수가 아닌 우익수로 뛰었다.   그래도 필라가 코너 외야 수비에선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게 현지 매체들의 평가다.   베츠 대신 알렉스 버두고(23)를 데려온 보스턴은 앤드류 베닌텐디(25)-재키 브래들리 주니어(29)-버두고로 이뤄진 외야진을 구축한 상태다. 따라서 우타자 필라는 좌타자 버두고와 플래툰을 돌거나 ‘제4의 외야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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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휴스턴' 마윈 곤잘레스 "사인 훔치기, 후회돼"

'전 휴스턴' 마윈 곤잘레스 "사인 훔치기, 후회돼"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사인 스틸'에 가담한 마윈 곤잘레스(30·미네소타 트윈스)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구했다. 투수가 아닌 야수가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힌 건 곤잘레스가 최초다. 2월 1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스프링캠프장에 합류한 곤잘..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사인 스틸'에 가담한 마윈 곤잘레스(30·미네소타 트윈스)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구했다. 투수가 아닌 야수가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에 대해 사죄의 뜻을 밝힌 건 곤잘레스가 최초다.   2월 1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스프링캠프장에 합류한 곤잘레스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에 일어난 모든 일을 후회하고 있다”며 “우리가 저지른 일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선수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후회된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11월 ‘디 애슬레틱’은 휴스턴이 전자기기를 활용해 불법적으로 사인을 훔쳤다고 폭로해 야구계를 발칵 뒤집었다. 사무국의 조사 결과 휴스턴이 실제로 이런 행위를 벌인 것이 적발됐고, 결국 제프 르나우 사장, A.J. 힌치 감독 등 수뇌부가 관리 소홀의 책임을 지고 옷을 벗었다. 여기에 휴스턴 구단도 향후 2년간 신인드래프트 1·2라운드 지명권을 박탈당하는 징계를 받았다.   이후 사죄의 뜻을 표명한 구단과는 달리 휴스턴 소속 선수들은 이 스캔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호세 알투베(29)와 알렉스 브레그먼(25)은 '버저 부착' 의혹에 대해선 되레 화를 내 세간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당시 이 행위를 외면했던 '투수' 댈러스 카이클(32·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먼저 공개 석상에 사과의 뜻을 밝혔고 이후 찰리 모튼(36·탬파베이 레이스)과 곤잘레스도 이 행렬에 동참했다. 야수가 공개적으로 사과한 건 곤잘레스가 최초다.   한편, 사인 훔치기의 수혜를 본 타자 가운데 곤잘레스는 유독 성적이 오른 선수다. 그동안 평범한 ‘유틸리티 선수’였던 곤잘레스는 휴스턴이 본격적으로 사인을 훔친 것으로 알려진 2017년엔 타율 .303 23홈런 90타점 OPS 907. fWAR 4승을 기록,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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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불펜투구 50구' 김광현 "더 낮게 던지려 노력 중"

'첫 불펜투구 50구' 김광현 "더 낮게 던지려 노력 중"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불펜투구를 무사히 마쳤다. 김광현은 2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첫 불펜투구를 소화했다. 투구 수는 50개, 이제 막 공식 훈련에 돌입한 시점인 것을 고려하면 꽤 많은 투..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불펜투구를 무사히 마쳤다.   김광현은 2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첫 불펜투구를 소화했다. 투구 수는 50개, 이제 막 공식 훈련에 돌입한 시점인 것을 고려하면 꽤 많은 투구 수다.   현지 기자들도 김광현의 빠른 페이스에 놀란 눈치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눈길은 끈 건 불펜세션이 길었다는 점”이며 “김광현은 공 50개를 던졌는데, 이는 근처에 있는 브렛 세실 같은 다른 투수들보다 훨씬 더 많은 수치였다”라며 흥미로워했다.   이에 대해 김광현은 “그동안, 이 무렵엔 60~70구 정도를 소화했다. 첫 시범경기에선 대략 60~70구 정도를 던져야 하기 때문이다. 나에겐 정상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광현은 “(이번 불펜투구에선) 제구력과 무브먼트 향상을 위해 투구 밸런스에 집중했다. 오늘은 메이저리그 첫날이라 긴장돼 정규시즌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타자를 상대할 때의 차이점을 묻는 말에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한국과 비교해 장타를 칠 수 있는 선수가 많다. 그래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공을 더 낮게 던지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김광현은 시범경기 첫날인 23일 뉴욕 메츠전에 첫 실전 등판을 치를 예정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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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단장 "오타니, 투수 복귀는 5월 중순 이후"

LAA 단장 "오타니, 투수 복귀는 5월 중순 이후"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투타겸업’에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2일(한국시간)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의 말을 빌려 “투웨이 스타(Two-way star) 오타니가 5월 중순까진 투구를 하지 않고 지명타..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5·LA 에인절스)가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투타겸업’에 나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2일(한국시간)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의 말을 빌려 “투웨이 스타(Two-way star) 오타니가 5월 중순까진 투구를 하지 않고 지명타자로만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2018년 10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지난해엔 타자로만 뛴 오타니는 2019시즌 말미엔 투수 복귀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그해 9월 왼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투구 훈련 일정이 전체적으로 미뤄졌다.   MLB.com은 “의료진과 구단 트레이너 팀이 상의한 결과, 오타니가 정규시즌 시작 전까지 마운드에 오를 준비를 마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오타니의 투수 복귀가 미뤄진 배경을 설명했다.   지명타자로 2020시즌 개막을 맞이하는 오타니는 시즌 도중 간간이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소화할 계획.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투타겸업 선수’를 위한 규정을 신설하면서 오타니는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지 않더라도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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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니키 벤치코치 '임시감독'으로 임명

보스턴, 레니키 벤치코치 '임시감독'으로 임명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 파문으로 물러난 알렉스 코라(44) 감독의 대체자를 찾았다. 단, 2018년 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사무국의 조사가 끝나지 않아 우선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 체제로 스프링캠프를 맞이한다. 미국 MLB.com은 2월 12일..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 파문으로 물러난 알렉스 코라(44) 감독의 대체자를 찾았다. 단, 2018년 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사무국의 조사가 끝나지 않아 우선 정식 감독이 아닌 '임시 감독' 체제로 스프링캠프를 맞이한다.   미국 MLB.com은 2월 12일(한국시간) “보스턴이 론 레니키(64) 벤치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2018년 보스턴의 사인 훔치기에 대한 사무국의 조사가 완료되면 레니키가 ‘정식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그는 보스턴의 48번째 감독이 된다”고 전했다.   지난 1월 중순 보스턴은 코라 감독을 사실상 해임했다. 그가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벤치코치를 역임하던 시절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이후 보스턴은 여러 감독 후보를 저울질했고, 고민 끝에 내부 코치를 승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임 블룸 보스턴 야구 부문 최고 책임자(CBO)는 “레니키는 우리 선수단 및 코치진과 친숙한 사람일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코치 경험과 관리 경력을 갖춘 이”라며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그에게 지휘봉을 맡긴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레니키 임시 감독은 2011~15년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의 사령탑을 맡은 경험이 있다. 빅리그 감독으로 통산 성적은 342승 331패 승률 .508. 밀워키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엔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3루 베이스 코치를 맡았고, 2018~19시즌엔 보스턴의 벤치코치로 일해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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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2루수' 킵니스, 고향팀 컵스와 마이너 계약

'베테랑 2루수' 킵니스, 고향팀 컵스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2루수’ 제이슨 킵니스(32)가 고향팀 시카고 컵스에 새 둥지를 튼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월 12일(한국시간) “킵니스가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며 "빅리그 로스터 합류 시 보장연봉은 100만 달러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포함된 계약..

  [엠스플뉴스]   ‘베테랑 2루수’ 제이슨 킵니스(32)가 고향팀 시카고 컵스에 새 둥지를 튼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월 12일(한국시간) “킵니스가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며 "빅리그 로스터 합류 시 보장연봉은 100만 달러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포함된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시카고 북쪽 교외에서 나고 자란 킵니스는 시카고 근교 글렌뷰에 위치한 글렌브룩 사우스 고등학교를 거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빅리그 데뷔 후엔 줄곧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었으나 이번에 고향팀에 입단할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9시즌 동안 킵니스는 클리블랜드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빅리그 9시즌 통산 1121경기 타율 .261 123홈런 529타점 135도루 OPS .750 fWAR 22.8승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고, 두 차례 올스타(2013·2015) 선정 영광도 누렸다.   그러나 2019시즌엔 타율 .245 17홈런 65타점 OPS .715 fWAR 1.1승으로 다소 고전해 결국,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리게 됐다.   현재 컵스엔 확실한 주전 2루수가 없는 상황. 향후 킵니스는 니코 호너(22), 데이빗 보티(26) 등과 주전 2루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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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베츠 품은 다저스, 양대 리그 MVP에 사이영까지 '신기록'

[인포그래픽] 베츠 품은 다저스, 양대 리그 MVP에 사이영까지 '신기록'

[엠스플뉴스] 무키 베츠(27)와 데이빗 프라이스(34)가 마침내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다저스와 보스턴 구단 측은 2월 11일(한국시간) 2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일제히 밝혔습니다. 당초 미네소타까지 삼각으로 구성된 이번 트레이드는 보스턴이 미네소타의 브루스다르..

   [엠스플뉴스]   무키 베츠(27)와 데이빗 프라이스(34)가 마침내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다저스와 보스턴 구단 측은 2월 11일(한국시간) 2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일제히 밝혔습니다.   당초 미네소타까지 삼각으로 구성된 이번 트레이드는 보스턴이 미네소타의 브루스다르 그라테롤의 메디컬 문제를 제기하며 파행을 겪었습니다. 결국 다저스는 두 구단과 따로 트레이드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 딜을 성사시켰습니다.   베츠와 프라이스의 이적으로 다저스는 AL MVP, AL 사이영상, NL MVP, NL 사이영상 수상자를 한 팀에 모두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커쇼 2014년 NL MVP 수상). 이는 MVP와 사이영상의 수상 방식이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정착된 1967년 이래로 처음 있는 일입니다.     과연 다저스는 쟁쟁한 이름값을 자랑하는 선수들과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한 숙원을 풀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네 선수의 수상 내역을 조명해봤습니다.   다저스↔보스턴 트레이드 다저스 GET: OF 무키 베츠, LHP 데이빗 프라이스+연봉보조(약 4800만) 보스턴 GET: OF 알렉스 버두고, SS 지터 다운스, C 코너 웡   다저스↔미네소타 트레이드 다저스 GET: RHP 브루스다 그라테롤, OF 루크 레일리, 2020 신인 드래프트 67번 지명권 미네소타 GET: RHP 마에다 켄타, 추후지명선수, 연봉보조(약 1000만 달러)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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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스캠 합류' 김광현 "시즌 때도 선발로 나서고 싶다"

'STL 스캠 합류' 김광현 "시즌 때도 선발로 나서고 싶다"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훈련복을 입고 스프링 캠프장에 합류한 김광현(32)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 MLB.com은 2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장을 찾았다. 잭 플래허티, 다코다..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훈련복을 입고 스프링 캠프장에 합류한 김광현(32)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 MLB.com은 2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스프링캠프장을 찾았다. 잭 플래허티, 다코다 허드슨, 존 브레비아 등 투수조가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이적생’ 김광현도 새 동료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광현은 우선 러닝으로 가볍게 몸을 푼 뒤 우완 불펜 존 갠트와 캐치볼을 했다. 이후 코치진 및 투수들과 함께 수비 훈련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합류 첫날 어떤 훈련을 소화했는지를 묻는 말에 “오늘은 첫날이라 선수들과 인사하는 개념으로 운동했다”고 답했다.   그동안 세인트루이스엔 유독 좌완 선발감이 드물었다. 풀타임 좌완 선발이 2016년 제이미 가르시아가 마지막일 정도로 ‘좌완 기근’이 심했다. 여러 매체에서 김광현을 세인트루이스의 5선발 유력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는 이유다.   김광현은 어떤 보직을 맡고 싶냐는 말에 “팀이 원하는 역할이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면서도 “(구단으로부터) 선발투수 스케줄을 받은 것 같다. 일단 시범경기 때 좋은 실력을 발휘해 시즌 때도 선발로 나설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선발 보직을 맡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마일스 마이콜라스-다코다 허드슨-아담 웨인라이트로 이뤄진 4선발은 사실상 확정한 상태. 5선발 유력 후보론 김광현과 마무리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꼽히는 가운데, 경쟁자를 제치려면 스프링캠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필요가 있는 김광현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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