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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스몰마켓 선호' 오타니, 샌디에이고 선택할까?

'서부-스몰마켓 선호' 오타니, 샌디에이고 선택할까?

오타니 쇼헤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 후보군이 서서히 좁혀지고 있다. 아직 어떤 팀을 선택할 지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미국 서부지역과 스몰 마켓 팀을 선호하는 오타니의 성향, 그리고 과거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 및 환경 등을 고려했을 ..

오타니 쇼헤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의 행선지 후보군이 서서히 좁혀지고 있다. 아직 어떤 팀을 선택할 지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미국 서부지역과 스몰 마켓 팀을 선호하는 오타니의 성향, 그리고 과거 니혼햄 파이터스 시절 및 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조심스럽게 행선지로 점쳐볼 팀이 있다. 바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다.   미국 현지 언론은 12월 4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의 포스팅에서 제외된 팀, 그리고 최종 행선지 후보로 손꼽힌 팀들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오타니 영입전에서 밀려난 팀은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탬파베이 레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카고 화이트삭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등이다.    12월 2일 시작된 포스팅을 앞두고, 당초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된 팀은 양키스였다. 일본 출신 선수들이 다수 활약했던 팀이기도 했고, 전력과 자금력 싸움에서도 가장 우위를 점할 팀으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12월 4일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 측은 양키스에 공식적으로 협상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도 "오타니 측으로부터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오타니는 서부 지구,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팀을 선호했다"고 협상 결렬 이유를 밝혔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79671463?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오타니의 최종 행선지 후보로 거론된 팀은 샌디에이고,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LA 다저스, 4개 구단이다. 이 중에서 오타니의 유력한 행선지로 꼽을 만한 구단은 샌디에이고라고 볼 수 있다.   샌디에이고는 2006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뒤, 10년이 넘도록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도 71승 91패로 지구 4위로 시즌을 마감하는데 그쳤다. 전력이 그리 강한 편도 아니고, 검증되지 못한 유망주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현재 샌디에이고의 상황이라면, 투타 겸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타니가 마음껏 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확실한 선발 자원이 부족한 편이다. 클레이튼 리차드, 루이스 페르도모, 디넬손 라메트를 제외하면 풀타임 선발로 뛸 투수가 없다. FA로 풀린 요울리스 차신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차신이 재계약을 맺는다 해도 선발진에서 한 자리가 남는다.    타선, 우익수 자리에도 오타니가 활약할 자리가 있다. 올 시즌 샌디에이고 주전 우익수는 헌터 렌프로였다. 렌프로는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231, 26홈런 58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출전 경기 수에서 알 수 있듯이 렌프로가 완전히 풀타임 시즌을 소화한 것은 아니었다. 니혼햄 시절 타자로 출전한 경기에서 우익수로도 뛴 경험이 있는 만큼, 오타니가 선발 투수로 활약하는 것과 함께 로테이션 중간 우익수로도 뛸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는 셈이다.   이밖에 오타니가 몸 담았던 니혼햄이 샌디에이고와 업무 협약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일본 구단들이 일반적으로 오키나와 등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리는 반면, 니혼햄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난 몇 년간 샌디에이고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했다. 오타니도 이곳에서 시즌을 준비한 경험이 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돈이 아닌, 자신이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구단을 찾고 싶어한다. 샌디에이고의 구단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또 최근 10년간은 성적이 잘 나온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더 많은 기회를 보장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오타니의 구미를 당길 여지는 충분하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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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MVP' 스프링어,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WS MVP' 스프링어,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에게 2017년은 기억에 남는 한 해일 것이다. 스프링어는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에 뽑혀 올스타전에 선발 출장했고, 월드시리즈 최우수 선수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아직 스프링어에게 최고의 순간은 다가오지 않은 것 같다. 월드시리즈 1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에게 2017년은 기억에 남는 한 해일 것이다. 스프링어는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에 뽑혀 올스타전에 선발 출장했고, 월드시리즈 최우수 선수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아직 스프링어에게 최고의 순간은 다가오지 않은 것 같다.   월드시리즈 1차전 경기에서 4삼진을 당했지만, 스프링어는 이후 '6경기 5홈런' 활약으로 1차전 수모를 극복했다. 이를 계기로 휴스턴의 대표적인 인물 스프링어는 이제 가장 성공한 중견수로서 자신의 선수 생활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다.    스프링어의 선수 생활을 가까이에서 봤던 이들은 스프링어가 스피드와 파워를 장착했기에 앞으로 더 엄청난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한다.    휴스턴의 A.J 힌치 감독은 "한 시즌은 길다. 따라서, 선수에게 좋고 나쁜 시기가 있는데, 스프링어는 늘 잘한다.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커쇼에게 눌렸지만 이후 2~7차전에서 맹활약하며 MVP가 됐다."라며 스프링어의 꾸준함을 높이 평가했다.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에 출중한 운동 신경을 보유했음에도, 스프링어는 계속 진화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도루에서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었지만, 스프링어는 타석에서 삼진 개수를 줄이고 파워를 더 키웠고 타석에서도 좀 더 일관성을 보일 수 있었다. 제프 러나우 단장은 스프링어는 아직 자신의 최대치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거의 근접했다며 선수를 칭찬했다. 이어 "스프링어는 완전체 선수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와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우리 팀은 훌륭한 성적을 유지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클럽하우스와 휴스턴시에서 스프링어는 확실히 인기가 많다. 그라운드에서는 휴스턴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댄스 파티를 열 때면, 스프링어는 항상 가운데에서 주도하며 즐긴다. 경기장 밖에서는 자선 활동과 외향적인 성격으로 휴스턴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   여러 가지 면에서, 스프링어는 경기장에서 동일한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 선수로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늘 최고가 되고 싶은 열망이 있으며 야구 이외에 다른 것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선수이다. 올해 월드시리즈 1차전 경기 이후 보여줬던 것처럼, 스프링어는 때로 자신을 진정시키며 경기를 풀어갈 줄 알아야 한다.   힌치 감독은 "스프링어가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은 없다. 경기에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라며 선수에게 믿음을 보냈다. 덧붙여 "2017시즌 전 스프링어의 포지션을 중견수로 옮겼고, 포지션 변경이 잘 들어맞았다. 다른 방면에서도 분명히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지만, 스프링어는 이미 정상급 선수이며, 이보다 훨씬 잘할 것이다"라며 선수의 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원문기사 - 브라이언 맥타가트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HOUSTON -- Astros outfielder George Springer started for the American League in the All-Star Game and was the Most Valuable Player of the World Series. Could the best still be yet to come for him?   Springer, who became a household name in Houston when he shook off a four-strikeout performance in Game 1 of the Fall Classic to crank five homers in the next six games, is entering the prime of his career as the Astros' high-flying center fielder.   Springer will play most of next season at 28 years old, and those who have watched his career closely believe he could have some monster seasons ahead with his speed-power combination.   "He can do it all," Astros manager A.J. Hinch said. "It's a long season, and you're going to have good streaks and bad streaks, but he can really do it all. I think we saw that come out in the World Series, where it's hard facing Clayton Kershaw, and he responded very well in Games 2 through 7 and became the MVP."   Despite having phenomenal athletic skills and being a first-round Draft pick, Springer has continued to evolve and get better. He has cut down on his strikeouts and increased his power, though he could become a better basestealer. He could be more consistent at the plate. Springer hasn't reached his ceiling yet, but he's close, says general manager Jeff Luhnow.   "He's really developing into a complete player," Luhnow said. "If he just keeps producing the way he's produced this year, we're going to be in great shape."   There's no denying Springer's popularity around the clubhouse or the city. Springer -- the resident DJ, if you will -- is typically in the middle of the fun if the Astros are dancing after games. Off the field, he has endeared himself to Astros fans with his charity work and outgoing nature.   In some ways, Springer is the same way on the field. Accountable and professional, he has a desire to be the best and only knows one way to play the game: all out. Sometimes, Springer has to remind himself to slow the game down, the way he did after Game 1 of the World Series.   "There's no challenge that George won't tackle," Hinch said. "There's nothing he can't do in the game. I think we moved him to center field [prior to 2017], he made that adjustment fine. … Obviously, George can take a step forward in a couple different areas, but he's already an elite player. I think he can get even better."   By Brian McTaggart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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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세이부 기쿠치, 2년 내 ML 진출 시도할 것"

美 언론 "세이부 기쿠치, 2년 내 ML 진출 시도할 것"

[엠스플뉴스] 오프시즌 최대 관심사는 오타니 쇼헤이의 LA 에인절스 입단이었다. 내년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을 뜨겁게 만들 일본 선수는 누가 있을까. 세이부 라이온스 좌완 투수 기쿠치 유세이가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미국 'LA 타임스' 딜런 에르난데스 기자는 12월 15일(이하 한..

  [엠스플뉴스]   오프시즌 최대 관심사는 오타니 쇼헤이의 LA 에인절스 입단이었다. 내년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을 뜨겁게 만들 일본 선수는 누가 있을까. 세이부 라이온스 좌완 투수 기쿠치 유세이가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미국 'LA 타임스' 딜런 에르난데스 기자는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세이부의 기쿠치가 2018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메이저리그, 특히 LA 다저스 경기를 늘 챙겨보며 클레이튼 커쇼를 가장 좋아하는 투수로 꼽기도 했다"고 전했다.   기쿠치는 2011년 세이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 7년간 135경기(선발 130경기)에 등판해 59승 42패 1세이브 평균자책 2.71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프로 초창기 때는 제구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쿠치는 150km/h를 넘나드는 패스트볼과 탁월한 탈삼진 능력으로 리그 정상급 투수로 발돋움했다.   매 시즌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그는 2017년 16승 6패 평균자책 1.97로 데뷔 후 처음으로 15승 이상과 1점대 평균자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기쿠치는 퍼시픽리그 다승왕과 최우수 평균자책, 베스트나인, 골든 글러브, 최우수 배터리상(포수 스미타니 긴지로) 등을 수상했다.    에르난데스는 "기쿠치는 2년 내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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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구단 "오타니 도전에 경의를 표한다"

니혼햄 구단 "오타니 도전에 경의를 표한다"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의 LA 에인절스 입단 및 이적이 확정됐다. '친정팀' 니혼햄 파이터스도 지난 5년간 함께 했던 오타니의 앞날에 행운과 발전이 있길 바랐다. 일본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니혼햄의 다케다 사장은 12월 15일 "오타니는 우리와 5년 동안 함께 싸웠다. 지난..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의 LA 에인절스 입단 및 이적이 확정됐다. '친정팀' 니혼햄 파이터스도 지난 5년간 함께 했던 오타니의 앞날에 행운과 발전이 있길 바랐다.   일본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니혼햄의 다케다 사장은 12월 15일 "오타니는 우리와 5년 동안 함께 싸웠다. 지난해에는 10년 만에 재팬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공로에 감사한다. 다음 시즌부터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됐는데, 팬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2013년 니혼햄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오타니는 5시즌 동안 투타를 겸업해왔다. 데뷔 시즌에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2014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따내는 한편 2016년에는 타율 .322, 22홈런 67타점을 기록, 투타 양면에서 니혼햄을 이끌며 팀의 재팬 시리즈 우승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후 2017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오타니는 최근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고, 빅 리그 도전 기회를 잡게 됐다.   다케다 사장은 "오타니는 입단 첫 해부터 자신만의 신념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달려나갔다.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게 될 오타니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 겸업이 쉽지 안겠지만 그가 세계 야구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충격을 줄 수 있는 선수로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타니가 남긴 유산을 바탕으로 니혼햄도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타니는 에인절스 입단식을 마친 뒤 일본으로 복귀, 비시즌동안 니혼햄 2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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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롯데' 파커 마켈, 애리조나와 마이너리그 계약

'前 롯데' 파커 마켈, 애리조나와 마이너리그 계약

[엠스플뉴스] 2017년 잠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던 파커 마켈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미국 'SB네이션' 크리스 코틸로 기자는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애리조나가 마켈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마켈은 2016년 탬파베이..

  [엠스플뉴스]   2017년 잠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던 파커 마켈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미국 'SB네이션' 크리스 코틸로 기자는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애리조나가 마켈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마켈은 2016년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더블A, 트리플A에서 도합 71.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 2.78을 기록했다. 2017시즌을 앞두고는 KBO리그 롯데와 계약을 맺었지만, 시즌 직전 팀을 떠난 바 있다"고 전했다.   마켈은 2010년 드래프트 39라운드에서 탬파베이의 지명을 받았다. 입단 후 그는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고, 마이너 레벨에서 7시즌 동안 197경기에 등판해 34승 26패 5세이브 평균자책 3.99를 기록했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뛰지 못했다.   2017시즌을 앞두고는 롯데와 계약을 맺으며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수면 장애 등을 이유로 시즌 직전 팀을 떠났고, 2018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 도전 기회를 잡게 됐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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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마무리' 히라노, ML 구단 2년 계약 제안 받았다

'오릭스 마무리' 히라노, ML 구단 2년 계약 제안 받았다

[엠스플뉴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마무리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가 메이저리그 익명의 팀으로부터 2년 계약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히라노가 메이저리그의 한 구단으로부터 2년 계약을 제안 받았다. 이 외에 히..

  [엠스플뉴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마무리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가 메이저리그 익명의 팀으로부터 2년 계약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히라노가 메이저리그의 한 구단으로부터 2년 계약을 제안 받았다. 이 외에 히라노의 에이전트 보그스는 시카고 컵스와 만남을 가졌으며, 8개 구단이 히라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히라노는 오릭스에서 11시즌 동안 549경기에 등판해 48승 69패 139홀드 156세이브 평균자책 3.10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팀의 전업 마무리를 맡은 그는 5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거두는 한편, 2014년에는 40세이브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17년에는 58경기에 나서 3승 7패 8홀드 29세이브 평균자책 2.67을 기록했다.   2017시즌을 끝으로 히라노는 해외 FA 권리를 행사,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를 드러냈다. '데일리 스포츠'는 "히라노는 해외 무대에서 보여준 것이 없는 투수이지만, 2년 계약을 제안 받았다는 점에서 미국에서도 평가가 높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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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LB 룰 5 드래프트, 투수 선호 현상 뚜렷…전체 1순위는 야수

2017 MLB 룰 5 드래프트, 투수 선호 현상 뚜렷…전체 1순위는 야수

2017 룰 5 드래프트는 앞으로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약할 선수를 찾는 데 있어 최적의 드래프트였다. 매년 윈터 미팅의 마무리를 알리는 룰 5 드래프트에서 올해 18명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았고 그 가운데 15명이 투수였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18명의 선수..

  2017 룰 5 드래프트는 앞으로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약할 선수를 찾는 데 있어 최적의 드래프트였다.    매년 윈터 미팅의 마무리를 알리는 룰 5 드래프트에서 올해 18명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았고 그 가운데 15명이 투수였다.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18명의 선수는 스프링 캠프에 참가해 25인 로스터 진입을 위해 경쟁한다.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10만 달러를 원소속팀에 지불하고 데려오며, 해당 선수가 한 시즌 내내 로스터에 들어가지 못한 경우, 5만 달러를 받고 그 선수를 원소속 구단으로 보내야 한다.   이번 룰 5 드래프트는 분명 투수 선호가 강했지만, 1순위는 늘 야수 몫이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전체 1번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 외야수 빅터 레이예스를 지명했다. 애리조나 구단 상위 30위 유망주 가운데 18번째인 레이예스는 이번 시즌 더블 A 남부 리그에서 타율 .292 18도루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을 타율 .298 출루율 .347을 기록하게 됐다. 컨택 위주의 타격을 하는 레이예스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는 수준이며 외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   디트로이트의 선수 육성 부사장 데이브 리틀필드는 "레이예스를 한동안 지켜봤다. 괜찮은 중견수로,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출루 능력이 있는 스위치히터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운동 능력은 좋지만, 타석에서 모습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현재 우리 구단 상황에서 좋은 영입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레이예스의 문제점으로 파워를 지적했지만 리틀필드 선수 육성 부사장은 "선수가 젊고 마른 체형이지만,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이해가 좋고 볼 카운트 싸움을 잘한다. 파워만 키우면 된다. 그렇기에 메이저리그에서도 가능할 수 있었다고 본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에서 총 4건의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엇던 닉 버디를 뽑았지만 피츠버그 파어이리츠에 국제 유망주 계약음 50만 달러를 받고 트레이드 시켰다. 버디는 마무리급 구위를 지니고 있지만, 현재 토미존 수술에서 재활 중이며, 다음 시작 후반기에나 던질 것으로 예상한다. 피츠버그는 버디의 구위를 확인했기에 충분한 시간을 줄 것으로 본다. 버디가 룰 5 드래프트 규제 사항에서 벗어나려면 90일 동안 25인 로스터에 등록되어야 한다. 하지만 부상에서 재활 중이기에 2019년까지 이 규제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피츠버그의 닐 헌팅턴 단장은 "버디가 내년시즌 스프링 캠프에서 경쟁할 수 없다는 걸 예상했지만, 선수의 구위 및 앞으로 나아질 부분에 만족하며, 필요한 경우 부상자 명단에 올릴 의향이 있다. 앞으로 선수와 함께 재활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상 당한 투수를 뽑은 부분이 문제라고 말했지만, 헌팅턴 단장은 "우리 구단은 부상에 따른 위험 부담을 알고 있으며 토미 존 수술 이후 버디가 반등할 것으로 낙관한다. 인내심 있게 기다릴 것이다."라며 확신을 드러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2명의 우완 투수를 손에 넣었다. 신시내티 레즈는 애리조나 구단 13위 유망주 브래드 켈러를 지명했고, 메츠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뛴 버치 스미스를 선택했지만, 두 구단은 지명 선수를 캔자스시티로 보냈고 추후 선수 지명 또는 현금을 보상을 받게 된다.    마지막 4번째 트레이드는 야수가 포함되어 있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출신 카를로스 토치를 지명한 후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했다.  필라델피아 구단 상위 유망주 30명 가운데 23위인 토치는 레이예스와 마찬가지로 장타력을 추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타석에서 컨택과 수비 능력은 준수하다는 평이다. 2017시즌 더블A에서 .307의 타율을 기록한 토치는 올해 처음으로 트리플A로 승격했다.   텍사스의 존 다니엘스 단장은 토치에 대해 "중견수로 수비 능력이 우수하다. 야구에 대한 직감도 뛰어나고 주루도 좋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스윙이 좋고 공을 방망이에 맞히는 기술이 좋다. 장타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수비, 주루, 좋은 타자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라며 선수의 강점을 언급했다.    룰 5 드래프트 1라운드 막바지에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이 나왔다. 2017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전직 빅리거 외야수였던 앤서니 고스르 좌완투수로 선발했다. 2008년 드래프트 당시 고스는 고교에서 상당히 인정받았던 투타 겸업 선수였고, 몇몇 메이저리그 구단은 그를 1라운드에서 투수로 뽑으려는 생각도 했다. 타자가 되고 싶었던 고스는 결국 2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7년 고스는 투수로서 도전해보기 위해 디트로이트에 입단했고 상위 싱글A 팀에 가서 프로에서 첫 10.2이닝을 소화했다. 당연히 고스는 7피안타 6볼넷 9실점으로 고전했지만, 탈삼진 14개를 기록했다.   휴스턴의 단장 보좌 특별 역을 맡은 케빈 골드스타인은 "고스의 경험이 부족하기에 다소 모험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선수에게 좋은 점을 봤기 때문에 한 번 걸어보기로 했다."라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원문기사 - 조나단 마요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LAKE BUENA VISTA, Fla. -- If you were looking for potential Major League arms, the 2017 Rule 5 Draft was the place to be.   A total of 18 players were taken in the Major League phase of the annual draft that closes the Winter Meetings, and 15 of those were pitchers. Now that group will head to big league camps across Spring Training to try and make a 25-man roster. Clubs pay $100,000 to select a player, and if that player doesn't stay on the roster for the full season, he must be offered back to his former team for $50,000.   While this year's Rule 5 Draft was decidedly pitching-heavy, it all started with a position player. The Tigers used the No. 1 pick to take Victor Reyes from the D-backs. The outfielder was No. 18 on Arizona's Top 30 list and is coming off a solid year in the Double-A Southern League. The 23-year-old hit .292 with 18 steals and is now hitting .298 with a .347 on-base percentage in his Minor League career. Reyes has a contact-oriented approach that might work at the Major League level and has shown the ability to play all over the outfield.   "We'd seen him for a while," Tigers vice president of player development Dave Littlefield said. "He's a good-looking center fielder, can play all three [spots], a switch-hitter that gets on base. He's still a projection with the bat, but very athletic. And with our situation as it is, it seemed to be a very good fit.   "Strength is the major issue. He's a younger guy and kind of a slender build, but has a good idea of the strike zone, works the count well. He just needs strength for the most part, and I think that's why he was probably available."   After the Giants took right-hander Julian Fernandez from the Rockies, the Phillies selected Nick Burdi from the Twins, but he was quickly sent across Pennsylvania to the Pirates for $500,000 in international bonus pool money in one of four trades announced right at the conclusion of the Rule 5 Draft. Burdi has closer stuff, but he is currently rehabbing from Tommy John surgery and won't be ready to pitch until late in the season, giving the Bucs ample time to see what they have in him. Burdi will have to serve 90 days on the active roster to have Rule 5 Draft restrictions removed, something that could end up carrying over to 2019.   "We fully expect that he will not be able to compete to make our club in Spring Training, but we do like the arm, we like the upside and are willing to carry him on the DL for a while if need be," Pirates general manager Neal Huntington said. "We're going to go through that process with him.   "The challenge is we've just selected an injured pitcher. We know the risk that goes along with that. We're optimistic that, like a good handful of Tommy John surgeries, he'll bounce back from it. We'll be patient with him."   The Royals picked up the next two selections, both right-handed pitchers, in the other trades that followed the Rule 5 Draft. The Reds took D-backs prospect Brad Keller (No. 13 on Arizona's list) and the Mets took Burch Smith from the Rays, with both being sent to Kansas City for a player to be named/cash considerations in the deals.   The final trade of the day came with one of the two other position players taken. The White Sox took Carlos Tocci from the Phillies and traded him to the Rangers. Tocci, No. 23 on the Phils' Top 30, is similar to Reyes in that he has struggled to add strength, but he has solid contact and defensive skills. He hit .307 in Double-A and earned a promotion to Triple-A for the first time in 2017.   "He is a center fielder and a plus defender, really good baseball instincts, good baserunner," Rangers general manager Jon Daniels said. "He has a good swing and bat to ball skills. Not a lot of power. He is a good baseball player: plus defender, plus runner, the makings of a good hitter."   The most recognizable name taken came at the end of the first round of the Major League phase, when the World Series champion Astros took former big league outfielder Anthony Gose as a left-handed pitcher. He was a highly-regarded two-way player as a high schooler heading into the 2008 Draft, some teams thought of him as a first-rounder as a pitcher. Gose wanted to hit and went in the second round to the Phillies.   In 2017, Gose got on board with the Tigers to give pitching a try and went down to the Class A Advanced Florida State League and threw the first 10 2/3 pro innings of his career. It was understandably rough, as he gave up nine earned runs on just seven hits and six walks. Gose did strike out 14.   "We thought he had the best stuff in the Draft," Astros special assistant to the general manager Kevin Goldstein said. "Obviously, because of his lack of experience, it's going to be a bit of a long shot, but we decided to take the gamble because the upside was so good."   By Jonathan Mayo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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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유망주' 오코예 딕슨, 日 라쿠텐 이적 임박

'다저스 유망주' 오코예 딕슨, 日 라쿠텐 이적 임박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유망주 외야수 오코예 딕슨이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할 전망이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라쿠텐이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소속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의 내야수 딕슨 영입을 준비 중이다. 빠르면 다음 주 중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유망주 외야수 오코예 딕슨이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할 전망이다.   일본 '스포니치 아넥스'는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라쿠텐이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소속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의 내야수 딕슨 영입을 준비 중이다. 빠르면 다음 주 중 계약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딕슨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출생으로 2011년 드래프트 12라운드에서 다저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는 2011년 루키리그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상위 레벨로 올라갔고, 2015년부터 트리플A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진입 기회를 노렸다.   딕슨은 3년간 트리플A 무대에서 타율 .275, 55홈런 190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빅 리그 승격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2016년에는 타율 .328, 18홈런 64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2017년에는 트리플A에서 타율 .246, 24홈런 76타점을 기록, 9월 확장 로스터 시행을 통해 마침내 빅 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다만 다저스의 기존 외야자원이 풍족했던 만큼 기회는 제한적이었고 7경기에 대타, 대수비 등으로 나서 7타수 1안타(타율 .143)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결국 딕슨은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모색했고, 라쿠텐과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니치 아넥스'는 "라쿠텐이 딕슨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딕슨이 9월에 왼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다면 다년 계약도 고려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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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K, 외야수 피스코티 트레이드 마무리…내야 유망주 2명 STL 행

OAK, 외야수 피스코티 트레이드 마무리…내야 유망주 2명 STL 행

12월 15일 (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외야수 보강을 위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외야수 스티븐 피스코티를 영입하고 내야수 유망주 야이로 무뇨즈와 맥스 슈록을 보냈음을 공식 발표했다. 베이 에어리어 (플레젠튼 태생) 출신인 피스코티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야구..

  12월 15일 (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외야수 보강을 위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외야수 스티븐 피스코티를 영입하고 내야수 유망주 야이로 무뇨즈와 맥스 슈록을 보냈음을 공식 발표했다.   베이 에어리어 (플레젠튼 태생) 출신인 피스코티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야구를 했다.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은 피스코티는 2022년까지 3350만 달러 계약 (2023년 팀 옵션)을 그대로 유지되며, 올해 초 루게릭병 판정을 받은 어머니와 가까이 지내며 돌볼 수 있게 됐다.   지난 몇 주 동안, 오클랜드는 외야수 영입으로 거포 크리스 데이비스를 지명 타자로 포지션을 옮기려는 계획을 밝혔고, 피스코티의 영입으로 이 구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주로 우익수 수비를 했지만, 피스코티는 외야 3개 포지션을 모두 소화했던 경험이 있기에 팀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본다.   2017시즌 피스코티는 2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107경기 타율 .235 9홈런 39타점에 그쳤으나, 2016년에는 153경기 타율 .273 22홈런 85타점 출루율 .343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피스코티를 보내며 2명의 내야 자원을 받았다. 먼저 무뇨즈는 2012년 도미니칸 공화국을 떠나 오클랜드와 계약을 맺었으며 마이너리그 6년 통산 473경기 타율 .267 41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무뇨즈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띠며 타율 .300의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무뇨즈는 MLBPipeline.com이 선정한 오클랜드 팀 내 유망주 13위인 선수이다.   주로 2루수를 보는 슈록은 올해 미드랜드 소속으로 타율 .321 7홈런 46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텍사스 리그 미드시즌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팀에 뽑히기도 했다. 오클랜드의 17위 유망주이지만, 팀 내 최고 기대주이자 장래 주전 2루수로 평가받는 프랭클린 바레토 때문에 빅리그 단계에 오르지 못했다.    원문기사 - 제인 리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LAKE BUENA VISTA, Fla. -- The A's acquired Stephen Piscotty from St. Louis on Thursday, parting with infield prospects Yairo Munoz and Max Schrock to fill their need for a right-handed-hitting outfielder.   Piscotty, 26, is a Bay Area native and played collegiately at Stanford. He returns to his roots with a controllable contract that takes him through 2022 for $33.5 million with a team option for 2023. The homecoming also allows him to be close to his mother, Gretchen, a Pleasanton, Calif., resident who was diagnosed with ALS earlier this year.   For weeks, the A's vocalized their plans to add an outfielder, a now-completed project that allows them to move Khris Davis into a semi-permanent role as a designated hitter. Piscotty provides a versatile option in the outfield, with experience in all three spots, though his primary position is right field.   Piscotty hit .235 with nine home runs and 39 RBIs, playing in 107 games in a season interrupted by two stints on the disabled list. The year before, he totaled 22 homers and 85 RBIs in 153 games, batting .273 and reaching base at a .343 clip.   Munoz, who signed with the A's out of the Dominican Republic in 2012, was a .267 hitter in six Minor League seasons with Oakland, totaling 41 home runs in 473 games. He hit .300 between Double-A Midland and Triple-A Nashville this year, and he plays multiple positions. He was ranked No. 13 among A's prospects by MLBPipeline.com.   Schrock, primarily a second baseman, also had a nice season, earning a place on the Texas League Midseason and Postseason All-Star teams after batting .321 with seven homers and 46 RBIs for Midland. He was Oakland's No. 17 prospect, but he was blocked at the big league level, with A's top prospect Franklin Barreto viewed as the second baseman of the future.   Fantasy spin | Fred Zinkie (@FredZinkieMLB) After establishing himself as an above-average offensive performer over his first two seasons (121 wRC+), Piscotty took a step back in 2017 (92 wRC+). However, the outfielder recorded a substantially improved walk rate (13.0 percent) while maintaining similar strikeout, fly-ball and hard-hit rates relative to the previous two years. A candidate to rebound in '18, Piscotty warrants late-round consideration in 12-team leagues as he joins a club that can offer him a regular 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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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올스타 유격수' 코자트 영입에도 관심

에인절스, '올스타 유격수' 코자트 영입에도 관심

[엠스플뉴스] 오프시즌을 맞이해 오타니 쇼헤이, 이안 킨슬러를 영입한 LA 에인절스가 또 한 명의 준척급 선수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유격수 잭 코자트가 새로운 영입 대상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FA 자격을 ..

  [엠스플뉴스]   오프시즌을 맞이해 오타니 쇼헤이, 이안 킨슬러를 영입한 LA 에인절스가 또 한 명의 준척급 선수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유격수 잭 코자트가 새로운 영입 대상이다.   미국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FA 자격을 얻게 된 올스타 출신 유격수 코자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에인절스는 코자트를 영입한다면 그를 3루수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코자트는 2011년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 이번 시즌까지 총 743경기에 출전했다. 이 기간 동안 코자트는 신시내티 소속으로 타율 .254, 703안타 82홈런 280타점 출루율 .305 장타율 .411을 기록했다. 2013년에는 추신수와 한 시즌을 같이 뛰며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약 7년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해는 2017년이었다. 코자트는 FA 자격을 남겨두고 맞이한 2017시즌에서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297, 24홈런 63타점 출루율 .385 장타율 .548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데뷔 후 20홈런 시즌은 처음이었고, 장타율도 처음으로 5할을 넘겼다.   로젠탈에 따르면 현재 코자트는 여러 팀들을 상대로 계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코자트가 다음 시즌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지 지켜볼 일이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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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300SV' 로드니, 미네소타와 1년 450만$ 계약 합의

'ML 300SV' 로드니, 미네소타와 1년 450만$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300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마무리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40)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 등 현지 언론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로드니가 미네소타와 1년 4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더불어 옵션을 달성할..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300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마무리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40)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 등 현지 언론은 12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로드니가 미네소타와 1년 4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더불어 옵션을 달성할 경우 150만 달러의 인센티브도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로드니는 200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이번 시즌까지 총 8개 팀에서 뛰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828경기에 출장해 44승 63패 300세이브 평균자책 3.73을 기록, 빅 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성기는 2012년부터 3년간이었다. 2012년 탬파베이 레이스 마무리로 활약한 로드니는 2승 2패 48세이브 평균자책 0.60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듬해에는 평균자책이 3.38로 높아졌지만 5승 4패 37세이브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리고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한 2014년에는 1승 6패 48세이브 평균자책 2.85로 아메리칸리그 최다 세이브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로드니는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뛰었고, 2017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무리로 활약하며 5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 4.23의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FA 자격을 얻게 된 가운데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고 빅 리그에서 16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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