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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업의 신화' 오타니. MLB에서도 통할까?

'투타겸업의 신화' 오타니. MLB에서도 통할까?

역사상 전례가 없는 재능, 오타니의 투타겸업은 ML에서도 통할까?(사진=MLB.com)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이미 수도 없이 많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오타니는 야구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전례가 없는 스킬셋을 ..

역사상 전례가 없는 재능, 오타니의 투타겸업은 ML에서도 통할까?(사진=MLB.com)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이미 수도 없이 많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오타니는 야구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전례가 없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바로 프로 무대에서 통하는 수준의 투구와 타격을 동시에 구사한다는 점이다. 일단 확실한 것은 일본에서는 오타니의 이런 재능이 통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무대로 넘어왔을 때까지 이런 양상이 유지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오타니 역시 이런 주위의 시선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11월 12일(이하 한국 시간)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사실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투타를 겸업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올지 여부를 알 수 없다. 일단 내가 어떤 팀으로 가든 해당 구단의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먼저다.   일단 한 가지는 확실해졌다. 오타니가 고집을 부리는 유형은 아니라는 것.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뿐이다. 과연 오타니는 얼마의 가격에 어디로 향할 것인가?   일단 오타니는 LA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이 에이전시는 현재 아오키 노리치카, 타자와 준이치와 같은 일본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 MLB.com의 존 폴 모로시에 의하면 C.A 에이전시 측은 며칠 이내에 MLB 선수협회의 임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한다.   모로시는 또한 이번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통해 일본에서 MLB로 넘어가는 선수들의 포스팅 절차가 조금 더 합리적으로 변함으로써 이후 일본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현행 제도에 의하면 일본 프로야구 소속의 선수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경우, 해당 선수를 영입하는 메이저리그 구단 측에서 일본 구단에 최대 2천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MLB와 NPB가 새로이 협상하고 있는 포스팅 시스템은 기존 제도와 다소 다르다. 새로이 변경되는 제도의 핵심은 기존의 ‘절대 금액 지급’에서 벗어나 메이저리그 구단이 영입하고자 하는 선수에게 지급하는 총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본 쪽 구단에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번에 오타니를 내보내야 하는 니혼햄 파이터즈 측은 변경된 안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는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현행 CBA에 의하면 25세 이하의 국제계약 선수에게 지급하는 돈에 제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 현행 규정에 의하면 오타니가 MLB 팀으로 넘어올 경우 받을 수 있는 최대 연봉은 리그 최저 연봉에 해당하는 54만 5천 달러에 불과하며, 계약금 역시 353만 5천 달러 이상 지급할 수 없다.   이렇듯 아직까지 여러 제약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타니의 재능을 노리는 구단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오타니는 일본에서 54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42승 15패 2.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타석에서는 1,035타석에 들어서는 동안 .286의 타율과 48홈런 166타점을 기록했다. 외야수로는 총 62경기에 출전했다. 한마디로 투타 양쪽에서 올스타급의 활약을 펼친 셈이다. 그 결과 2016년에는 퍼시픽리그 MVP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같은 해에 투수와 지명타자 부문 ‘베스트 9’으로 동시에 선정되며 역사상 유례없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렇듯 오타니의 순수 재능 하나만큼은 어디 내놔도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역대 최고 수준의 재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역시 세계 최고의 리그다. 최고의 재능이라 하더라도 적응 여부에 따라 최고의 활약을 펼치지 못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오타니 역시 이를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구단과 상의를 통해 한 가지 역할에 집중하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 역시 배제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오타니는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12일날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내가 고등학교에서 뛸 때부터 주변 사람들은 ‘투타겸업’이라는 아이디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접근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내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 펼칠수록 많은 사람들이 나의 도전을 지지해주고 있다. 나는 나를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 있다. 물론 메이저리그로 진출하게 된다면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어떻게 할지 결정할 것이다”   원문 기자 – 올리버 매클린/MLB.com   원문   International superstar Shohei Ohtani has been a force both on the mound and at the plate in five seasons with the Hokkaido Nippon-Ham Fighters of the Japan Pacific League.   Ohtani possesses one of the more unique and unprecedented skill sets among any player in baseball history, and during a news conference held in Tokyo on Saturday, the 23-year-old expressed his desire to discuss his future role with Major League Baseball teams pursuing his services this offseason.   "I don't know if I'll be given the chance to be able to do it, so first of all, I'll have to listen to what they say," Ohtani told reporters in regards to whether he will be a two-way player in MLB. "You can't go after something like that unless you're in the right circumstance. It's not just about what I want to do.“   With the news dropping Friday morning that the Nippon-Ham Fighters will post their star player in the coming weeks, the question now turns to how exactly will Ohtani's transition to MLB take place.   While expected, the move was a significant stepping stone in the process for Ohtani to make the leap to professional baseball in the United States.   Ohtani has chosen Creative Artists Agency, a Los Angeles-based group that also represents Japanese players Norichika Aoki and Junichi Tazawa, and his representatives are scheduled to meet with the MLB Players Association in the next few days, per MLB.com's Jon Paul Morosi. Though neither side has commented on the meetings, Morosi expects the two parties to begin to piece together a new posting agreement between MLB and Nippon Professional Baseball (the old agreement between the two organizations expired on Oct. 31).   Morosi has reported sources involved in the talks are "optimistic" Ohtani's situation could help pave the way for future players who make the move from Japan to MLB. But until MLB and NPB reach a new posting agreement, there is no procedure for Ohtani's former club to make him available to big league teams.   MLB Network Insider Joel Sherman first reported negotiations stalled on the notion that Japanese clubs should be compensated when MLB teams sign their players through the posting process. Under the old system, MLB clubs paid Japanese teams a release fee of up to $20 million.   MLB and NPB had made headway on a new pact that would involve the NPB club receiving a percentage of the player's guaranteed contract. The Fighters have withheld their support for that concept, however, because Ohtani is likely to sign a deal valued less than $5 million -- and potentially less than $1 million -- because of bonus limitations in the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on international players under 25 years old.   As of right now, Ohtani is only able to agree to a Minor League deal as stated by MLB's signing bonus pool rules. Joining an MLB roster would net him a league minimum deal for a player -- approximately $545,000 -- but he would also receive a signing bonus (the Rangers can offer him the largest with $3,535,000 remaining in pool money this year).   Ohtani is no ordinary case. He went 42-15 with a 2.52 ERA and 624 strikeouts in 543 innings as a hurler and hit .286 with 48 home runs and 166 RBIs in 1,035 at-bats over five seasons in Japan. He also appeared in 62 games as an outfielder.   He was named the Pacific League Most Valuable Player in 2016 and was voted to the league's "Best Nine" at season's end as both a pitcher and designated hitter. Will he be able to give both a shot in the big leagues? He's not quite sure, but he seems open to the idea of focusing in on one depending on what MLB teams think is best.   "The one thing I can say is, when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there were very few people who supported it," Ohtani said. "Now there are a lot more, including manager [Hideki] Kuriyama, who do. So I'd like to do my best for the sake of those people, but I would also first like to listen to what [an MLB team says].“   Ohtani, perhaps the brightest star Japan has ever seen, is motivated to continue improving. He feels MLB is the best place for him to hone his skills.   "There are still so many things I'm lacking, and I want to put myself in an environment where I can improve," Ohtani said.   A player some have compared to Babe Ruth for his diverse attributes, Ohtani added: "That's the path you have to walk in the process of becoming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That's the ultimate goal for a baseball player, so I would definitely like to experience that.“   By – Oliver Mackli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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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톡 EP.10] '컷 패스트볼 마스터' 류현진, 천적 아레나도를 요리하다

[MLB톡 EP.10] '컷 패스트볼 마스터' 류현진, 천적 아레나도를 요리하다

[엠스플뉴스] * [MLB톡]은 메이저리그의 이슈를 기자들의 다앙한 시각으로 이야기해보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MLB톡] EP.10 에서는 드디어 시즌 5승에 성공한 류현진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 투구 패턴에 변화를 준..

  [엠스플뉴스]   * [MLB톡]은 메이저리그의 이슈를 기자들의 다앙한 시각으로 이야기해보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MLB톡] EP.10 에서는 드디어 시즌 5승에 성공한 류현진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 투구 패턴에 변화를 준 류현진! # '비장의 무기' 컷 패스트볼 # 아레나도를 상대로는 또 다르게?     출연:  안진희 (MBC SPORTS+ 아나운서)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기획/제작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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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빅게임 피처' 류현진, PS 선발 한 자리 '예약'

[메이저리그 투나잇] '빅게임 피처' 류현진, PS 선발 한 자리 '예약'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바에즈-브라이언트 홈런’ 컵스, 지구 우승 향해 ‘성큼’ 바에즈와 브라이언트가 6회와 8회 각각 투런포를 터뜨리며 컵스의 승리를 이끌..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바에즈-브라이언트 홈런’ 컵스, 지구 우승 향해 ‘성큼’   바에즈와 브라이언트가 6회와 8회 각각 투런포를 터뜨리며 컵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헨드릭스도 8.2이닝 8K 1실점 역투로 팀 승리에 공헌. 이날 경기 결과로 컵스는 지구우승에 가까워진 반면 애리조나의 PS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는 사실상 꺼졌다. *팬그래프 기준 컵스 지구우승 확률 : 88%, 애리조나 PS 진출확률 : 0.8%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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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BACK] '2홈런' 피더슨, 류현진 도우미는 '나야 나'

[플래시 BACK] '2홈런' 피더슨, 류현진 도우미는 '나야 나'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2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vs 신시내티 레즈 / 밀워키 8:0 승리 옐리치 : 4타수 4안타..

  [엠스플뉴스]   '플래시 BACK'은 당일 성적을 바탕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 화려하게 빛났던 선수들의 활약상을 정리한 코너입니다.     #2 크리스티안 옐리치 (밀워키 브루어스) vs 신시내티 레즈 / 밀워키 8:0 승리 옐리치 : 4타수 4안타(단타, 2루타, 3루타, 홈런) 4타점   활약상 : 옐리치가 신시내티 한 팀을 상대로 한 시즌에 힛 포더 사이클 2개를 작성하는 진기록(ML 최초)을 썼다. 한 시즌에 두 차례 이상 힛 포더 사이클을 기록한 선수도 5명뿐. 이날 활약으로 옐리치의 NL MVP 수상 가능성도 점점 커지는 중이다.   인터뷰 : 옐리치 “솔직히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 순간을 즐기려고 한다. 홈구장, 홈팬들 앞에서 이 기록을 달성해 기쁘다(MLB.com)”고 했다.   #3 다니엘 보겔백 (시애틀 매리너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 시애틀 4-1 승리. 보겔백 : 1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활약상 : 경기의 분위기가 단 한 순간에 바뀌었다. 대타 보겔백이 0-1로 뒤진 8회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의 추를 기울인 것. 이 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시애틀은 9회 마무리 디아즈를 올려 승리를 지켰다. 디아즈는 시즌 56세이브 신고.   인터뷰 : 대타로 출전해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작렬한 보겔백은 “대타로 수차례 실패하면서 인내심을 갖고자 노력했다. 또 타석에서 선발 출전한 것처럼 임하려고 했다(시애틀 타임스)”며 홈런 비결을 귀띔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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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감독 "최지만, 경기장 모든 곳에 좋은 타구 날리는 선수"

TB 감독 "최지만, 경기장 모든 곳에 좋은 타구 날리는 선수"

[엠스플뉴스] 최지만(27)이 탬파베이 레이스의 복덩이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엔 데뷔 첫 두자릿 수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캐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도 최지만의 맹활약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지만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

    [엠스플뉴스]   최지만(27)이 탬파베이 레이스의 복덩이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엔 데뷔 첫 두자릿 수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캐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도 최지만의 맹활약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지만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서 3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탬파베이도 최지만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1회 첫 타석엔 적시타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날 경기의 백미는 6회. 최지만은 6회 2사에 텍사스 선발투수 애드리안 샘슨의 6구째 싱커를 받아쳐 중월 솔로 홈런(10호)으로 연결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고지를 밟는 감격을 누렸다.     글/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취재 신윤선 통신원 ysshin8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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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COL 넘은 류현진, PS 합류 가능성 높였다

'천적' COL 넘은 류현진, PS 합류 가능성 높였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빅게임 피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가을야구’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4피안타 무볼넷 5탈삼진 ..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빅게임 피처'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가을야구’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4피안타 무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5승(3패)을 챙겼다.    다저스도 류현진의 호투와 멀티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른 작 피더슨의 활약 덕분에 8-2 승리를 거뒀다. 또 콜로라도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해 9월 30일 콜로라도전은 류현진에겐 악몽과도 같았다. 사실상 포스트시즌 선발 오디션인 콜로라도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서 2이닝 6피안타 5실점에 그치고 만 것. 결국 류현진은 알렉스 우드에 밀려 ‘가을야구’를 먼발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이날 등판 전에도 우려가 컸다. 류현진이 콜로라도전에 유독 약한 면모(3승 6패 평균자책 5.77)를 보였기 때문. 게다가 이번 경기는 지구우승 향방을 가를 3차전의 첫 경기기도 했다. 그만큼 류현진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지워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날 그간의 악몽을 훌훌 털고, ‘빅게임 피처’로서의 능력을 뽐냈다. 또 이번 호투로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선발 로테이션 합류할 명분도 얻었다.   류현진의 투구를 칭찬한 LA 타임스도 “올해는 지난해와 다를 수 있다”며 “지난주 우드가 불펜으로 내려가면서 류현진과 리치 힐이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채울 가능성이 커졌다”는 예상을 내놨다.    단, LA 타임스는 “우완 로스 스트리플링이 좌완인 류현진과 힐 두 선수 가운데 한 명을 대체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류현진이 '천적' 콜로라도를 넘어선 가운데, 과연 이 기세를 이어가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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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승' LAD, COL 꺾고 지구선두 탈환

'류현진 5승' LAD, COL 꺾고 지구선두 탈환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저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3연전 첫 경기서 8-2로 승리,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또 콜로라도를 지구 2위로 밀어내고 내셔널리..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저스는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3연전 첫 경기서 8-2로 승리,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또 콜로라도를 지구 2위로 밀어내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로 등극했다.     다저스 타선은 1회부터 2점을 뽑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1회 피더슨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2사 1, 3루 코디 벨린저의 타석 땐 투수 폭투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다만 야시엘 푸이그가 추가 진루 도중 아웃돼 흐름을 끊었다.   류현진이 호투를 이어간 가운데 다저스는 3회엔 무려 4점을 지원했다. 피더슨이 2루타, 저스틴 터너가 안타로 장작을 쌓았고, 매니 마차도가 적시타로 점수를 뽑았다. 후속 맥스 먼시는 중월 스리런 아치(6-0)를 그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다저스의 득점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4회 말 류현진이 해리슨 머스그레이브와의 5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계속된 무사 1루 기회엔 피더슨이 우월 투런포(8-0)를 터뜨리며 2홈런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콜로라도 타선은 류현진이 내려간 이후에야 기지개를 켰다. 8회 드류 부테라와 대타 가렛 햄슨이 볼넷과 사구로 출루했다. 르메이휴와 놀란 아레나도는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 하지만 르메이휴가 3루 진루 도중 중견수 보살에 잡히면서 그대로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이후 다저스는 이미 가르시아와 토니 싱그라니를 기용해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오승환은 8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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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COL전 7이닝 5K 무실점 완벽투…5승 눈앞

류현진, COL전 7이닝 5K 무실점 완벽투…5승 눈앞

[엠스플뉴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다투는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3연전 첫 경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다저스)이 7이닝 역투를 선보이며 3연전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엠스플뉴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다투는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3연전 첫 경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다저스)이 7이닝 역투를 선보이며 3연전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4피안타 무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5승 요건을 갖췄다. 평균자책은 2.18로 좋아졌다.     속구와 커터 위주로 상대 타자를 윽박질렀고, 체인지업과 커브도 섞어가며 특유의 팔색조 투구를 선보였다. 평균 속구구속도 시속 91마일(시즌 평균 90.1마일)로 좋았고, ‘천적’ 놀란 아레나도와의 승부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아레나도에게 내야안타를 내줬지만,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은 2회는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다저스 타선이 3회에만 대거 4점을 뽑아 6-0을 앞선 3회엔 찰리 블랙몬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D.J. 르메이휴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다.   이후 별다른 위기 없이 4회를 넘긴 류현진은 5, 6회를 연달아 삼자범퇴로 잠재우며 빼어난 투구를 이어갔다. 5회 부테라에게 대형 타구를 맞았지만, 좌익수 작 피더슨이 이를 쫓아가 잡아내는 등 수비 도움도 받았다.   류현진은 팀이 8-0으로 승기를 잡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팻 발라이카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맷 할러데이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후속 이안 데스몬드에게 2루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7회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후 류현진은 8회 최근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변경한 알렉스 우드에게 바통을 넘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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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병살타 유도' 류현진, 7회도 무실점…7이닝 5K 무실점

[류현진 중계] '병살타 유도' 류현진, 7회도 무실점…7이닝 5K 무실점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7회도 완벽하게 막았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쓴 류현진은 이날 콜로..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7회도 완벽하게 막았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쓴 류현진은 이날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다저스는 콜로라도와 치열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만큼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과연 류현진이 이러한 부담을 이겨내고 콜로라도 3연전 첫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7회]   첫 타자 발라이카에겐 좌전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할러데이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숨을 골랐다. 데스몬드에겐 2루수 병살타를 유도해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정리했다. 투구수는 93개.   [6회]   6회에도 위기는 없었다. 블랙몬에게 초구 커브를 던져 좌익수 뜬공을 유도해낸 류현진은 르메이휴는 2구 만에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천적' 아레나도와의 재대결에선 저스틴 터너의 깔끔한 수비에 힘입어 3루수 땅볼을 잡아냈다. 투구수는 77개   [5회]   다저스가 4회 말 2점을 더 달아난 가운데, 류현진의 호투 퍼레이드는 계속됐다. 첫 타자 곤잘레스를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부테라는 좌익수 직선타, 대타 톰 머피는 파울팁 삼진으로 잠재우며 빼어난 투구를 이어갔다. 부테라의 타구를 잡아낸 피더슨의 호수비가 빛났다.   [4회]   3회 말 대거 4점을 지원받은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천적' 아레나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숨을 골랐다. 후속타자 스토리가 부상 교체되면서 대타 팻 발라이카와 맞붙은 류현진은 좌익수 직선타로 발라이크를 솎아냈다.   이후 할러데이에겐 좌전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데스몬드를 중견수 뜬공으로 정리하며 4회도 무실점으로 넘겼다.   [3회]   무실점 행진은 계속됐다. 드류 부테라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다. 커터가 가운데로 몰렸지만, 내야 뜬공으로 연결됐다. 투수 존 그레이는 루킹 삼진으로 잠재운 류현진은 블랙몬에겐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작 피더슨의 타구 판단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르메이휴는 바깥쪽 낮은 공을 던져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   2회 2점을 지원받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맷 할러데이는 삼구 삼진, 이안 데스몬드는 3루수 땅볼로 잠재웠다. 할러데이는 몸쪽, 데스몬드는 바깥쪽을 공략해 돌려세웠다. 후속 카를로스 곤잘레스도 3구 만에 3루수 땅볼로 솎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20개.   [1회]   류현진이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찰리 블랙몬을 유격수 땅볼, D.J. 르메이휴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가볍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천적’ 놀란 아레나도에겐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트레버 스토리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정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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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류현진, 6회도 삼자범퇴…투구수 77개

[류현진 중계] 류현진, 6회도 삼자범퇴…투구수 77개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빼어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쓴 류현진은 이날..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빼어난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12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쓴 류현진은 이날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다저스는 콜로라도와 치열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만큼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과연 류현진이 이러한 부담을 이겨내고 콜로라도 3연전 첫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6회]   6회에도 위기는 없었다. 블랙몬에게 초구 커브를 던져 좌익수 뜬공을 유도해낸 류현진은 르메이휴는 2구 만에 투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천적' 아레나도와의 재대결에선 저스틴 터너의 깔끔한 수비에 힘입어 3루수 땅볼을 잡아냈다. 투구수는 77개   [5회]   다저스가 4회 말 2점을 더 달아난 가운데, 류현진의 호투 퍼레이드는 계속됐다. 첫 타자 곤잘레스를 삼진처리한 류현진은 부테라는 좌익수 직선타, 대타 톰 머피는 파울팁 삼진으로 잠재우며 빼어난 투구를 이어갔다. 부테라의 타구를 잡아낸 피더슨의 호수비가 빛났다.   [4회]   3회 말 대거 4점을 지원받은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천적' 아레나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숨을 골랐다. 후속타자 스토리가 부상 교체되면서 대타 팻 발라이카와 맞붙은 류현진은 좌익수 직선타로 발라이크를 솎아냈다.   이후 할러데이에겐 좌전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데스몬드를 중견수 뜬공으로 정리하며 4회도 무실점으로 넘겼다.   [3회]   무실점 행진은 계속됐다. 드류 부테라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다. 커터가 가운데로 몰렸지만, 내야 뜬공으로 연결됐다. 투수 존 그레이는 루킹 삼진으로 잠재운 류현진은 블랙몬에겐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작 피더슨의 타구 판단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르메이휴는 바깥쪽 낮은 공을 던져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   2회 2점을 지원받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맷 할러데이는 삼구 삼진, 이안 데스몬드는 3루수 땅볼로 잠재웠다. 할러데이는 몸쪽, 데스몬드는 바깥쪽을 공략해 돌려세웠다. 후속 카를로스 곤잘레스도 3구 만에 3루수 땅볼로 솎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20개.   [1회]   류현진이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찰리 블랙몬을 유격수 땅볼, D.J. 르메이휴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가볍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았다. ‘천적’ 놀란 아레나도에겐 내야 안타를 허용했지만, 트레버 스토리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정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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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포' 최지만 "'대선배' 추신수 앞이라 더 잘하고 싶었다"

'10호포' 최지만 "'대선배' 추신수 앞이라 더 잘하고 싶었다"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 최지만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서 3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탬파베이도 최지만의 ..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았다.   최지만은 9월 18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서 3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탬파베이도 최지만의 활약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쳤다. 1회 무사 1, 3루에 우익수 앞 적시타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6회엔 홈런까지 터뜨렸다. 6회 초 2사 주자 없이 아드리안 샘슨의 6구를 공략해 중월 솔로아치(시즌 10호)를 그렸다.   ‘우상’ 추신수 앞에서 빅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작성한 최지만은 8회엔 삼진으로 물러나며 마지막 타석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최지만은 “계속 파울타구가 나와 ‘힘을 빼자’라고 생각하고 타석에 임했는데, 운 좋게 잘 넘어간 것 같다”며 6회 홈런을 때린 비결을 귀띔했다.   대선배인 추신수 앞에서 홈런을 날렸다는 말엔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선수가 내 뒤로 없기 때문에 더 잘해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더 잘하고 싶었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탬파베이 이적 후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최지만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묻자 “기회가 제일 큰 것 같다”며 “덕분에 조금 마음이 편해졌고 그래서 결과도 잘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의 활약에 대해 “중심타선에서 주어진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중요한 때 큰 타구를 잘 때려주고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글/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취재 신윤선 통신원 ysshin8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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