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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 "나는 여전히 부족한 선수, 완벽을 향해 정진할 것"

애런 저지 "나는 여전히 부족한 선수, 완벽을 향해 정진할 것"

이 선수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이름 없는 루키에서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애런 저지(사진=MLB.com) 어쩌면 우리는 위대한 역사의 시작을 눈앞에서 지켜본 것일지도 모른다. 뉴욕 양키스는 올해에 1승이 모자라 아쉽게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들의 시즌은 충분히 성공적이..

이 선수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이름 없는 루키에서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애런 저지(사진=MLB.com)    어쩌면 우리는 위대한 역사의 시작을 눈앞에서 지켜본 것일지도 모른다.   뉴욕 양키스는 올해에 1승이 모자라 아쉽게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지만, 그들의 시즌은 충분히 성공적이었다. 모든 일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 돌아간 뉴욕 양키스였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사건’ 하나를 꼽자면 단연 ‘괴물 신인’ 애런 저지의 등장이라 할 수 있다. 베테랑 투수 C.C 사바시아는 저지를 두고 짧지만 임팩트 있는 한 마디를 남기며 이런 의견에 힘을 실어줬다.   “멋진 시즌이었다. 특히 저지는 내가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래 본 가장 뛰어난 루키 시즌을 보냈다. 아마 모두들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   물론 보스턴의 앤드류 베닌텐디와 볼티모어의 트레이 만치니도 멋진 시즌을 보냈지만, 저지의 루키 시즌은 이 둘과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특히 한여름에 펼쳐진 ‘불방망이 쇼’와 메이저리그 전체를 몰아쳤던 ‘저지 열풍’은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멋진 광경이었다.   캘리포니아 주 린덴 출신의 작은 소년은 그렇게 전 세계 야구 팬이 주목하는 거물로 거듭났다. 저지는 올 시즌 52개의 홈런(AL 1위)을 때려내며 마크 맥과이어가 기록했던 신인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즌 155경기에 출전해 .284/.422/.627의 타율/출루율/장타율을 기록하며 AL 득점 1위(128득점), AL 볼넷 1위(127개), AL 타점 2위(114타점), AL 출루율 2위(.422), AL 장타율 2위(.627)를 기록하며 주요 타격 부문의 최상위권에 자신의 이름을 모두 올려놨다.   또한 1939년의 테드 윌리엄스 이후로 루키 시즌에 100득점-100타점-100볼넷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저지는 여전히 겸손함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저지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다. 특히 수비와 주루플레이에 있어서 부족함이 많다”라며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부족한 점이 많은 선수’치고 저지의 활약은 너무나 무섭다. 비교 대상을 리그 전체가 아닌 신인으로 한정할 경우 ‘무서움’을 넘어 ‘끔찍한’ 수준까지 도달한다. 저지는 올해 AL 신인들 중 출전 경기 수, 타석 수,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출루율, wOBA(.430), wRC+(173), WAR(8.2) 및 생각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스플릿을 어떻게 자르든, 기간을 어떻게 자르든 상관없이 ‘무조건 1등’을 기록한 게 바로 저지였다. 한 마디로, 타격에 관해서만큼은 이미 완성된 선수라고 봐야 하는 셈이다.   그러나 저지에 관해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수비다. 저지의 팀 동료 브렛 가드너는 바로 이 부분을 지적하며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런을 때리고 볼넷을 얻는 것 말고도 저지가 팀에 기여하는 부분은 상당합니다. 단적인 예로, 저지는 상당히 괜찮은 우익수 수비를 펼치죠. 제가 보기엔 타격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바로 저지의 수비에요.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타석에서 슬럼프에 빠져도 그런 기운을 수비할 때까지 끌고 와서는 안 되죠. 제가 보기에 저지는 그런 부분에서 마인드 컨트롤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수 양면에서 완성된 활약을 펼친 저지는 1년 사이에 리그를 대표할만한 선수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실제로 지난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무려 4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우승을 차지한 이후, MLB 사무국장 롭 만프레드는 저지를 두고 “리그를 대표하는 얼굴이 될 수 있다”라며 극찬했었다.   한마디로 스타성 역시 충분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지는 시즌 도중 유명한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에도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인기 있는 스포츠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커버 모델로도 발탁되기도 했었다.   물론 슬럼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시즌 중후반에 체력이 빠진 저지는 한 때 6주에 걸쳐 극심한 부진을 겪었는데, 무려 37경기 연속으로 삼진을 최소한 1개는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9월이 되고 날씨가 선선해지자, 언제 부진했냐는 듯 시즌 종료까지 무려 15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뉴욕 양키스의 막판 대약진을 이끌었다. 그렇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최근 구단 역사를 통틀어 가장 시끌벅적하게 활기찬 가을을 보내며 1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저지 역시 이런 ‘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이후 구단을 대표할만한 선수가 될만한 자격이 있음을 스스로 증명했다.   “굉장한 순간들이었다. 그런 순간들이야말로 내가 야구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소리, 환호는 언제 들어도 짜릿하다. 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또한 포스트시즌 특유의 사생결단 느낌이 나는 경기 양상 역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경기를 한다면 이런 분위기에서 해야 하지 않겠는가?”   원문 기자 – 브라이언 호크/MLB.com   원문   NEW YORK -- Even while trying to absorb the stinging realization that the Yankees' season had ended with a loss in Game 7 of the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 CC Sabathia glanced toward Aaron Judge's locker in the visiting clubhouse at Minute Maid Park and perfectly summed up how the outfielder's rookie campaign would be remembered.   "A great year. The best rookie season I've ever seen -- I think all of us have ever seen," Sabathia said.   While Andrew Benintendi of the Red Sox and Trey Mancini of the Orioles enjoyed fine debuts, Judge's performance almost seemed to be from another planet, with the remarkable summer of "All Rise" helping the Yankees finish one win shy of the World Series in what was widely expected to be a rebuilding year in the Bronx.   The gentle giant from tiny Linden, Calif., claimed the Big Apple as his own, shattering Mark McGwire's rookie record by belting an AL-leading 52 home runs. In 155 games, Judge compiled a .284/.422/.627 slash line, leading the AL in runs (128) and walks (127) while ranking second in RBIs (114), on-base percentage (.422) and slugging percentage (.627).   Judge joined Ted Williams (1939) as the only player to tally at least 100 runs, 100 RBIs and 100 walks in his rookie season.   "I'm still a work in progress; there's a lot of things I need to improve on," Judge said. "Defensively, hitting-wise, running the bases. There's always room to improve. That motivates me to get a little better every day.“   There's a scary thought for big league hurlers. A four-time winner of the AL Rookie of the Month Award, Judge's dominance is even more evident when whittling his competition down to just his rookie class.   Judge led all AL rookies in games played, plate appearances, homers, runs, RBIs, walks, on-base percentage, wOBA (.430), wRC+ (173) and WAR (8.2), among other categories. No matter how you slice the numbers, new school or old school, he rose to the top.   "There's more to his game than home runs and walks," Brett Gardner said. "He plays really good defense out there in right field, too, and I think that's important. When you struggle at the plate, don't take things out on defense with you. I think he does a really good job of that.“   After Judge's winning performance at the T-Mobile Home Run Derby in July, in which he crushed 47 homers -- if stacked end-to-end, they would have traveled 3.9 miles -- Commissioner Rob Manfred called Judge "the kind of player that can become the face of the game.“   Appearances on "The Tonight Show" and the cover of Sports Illustrated only increased that profile. A flat slider thrown to Judge by the Orioles' Logan Verrett on June 11 was projected to have traveled 495 feet to the back of the bleachers in left field at Yankee Stadium, the longest hit in the Majors this season. Judge didn't bother to watch it.   "If they go 550 feet or 330 feet, they all feel pretty good," Judge said. "You don't even feel them touch the bat.“   Despite a six-week swoon that saw Judge strike out in 37 consecutive games, he bounced back to make September his strongest month, cracking 15 homers before a postseason in which Yankee Stadium rattled like it was the late 1990s.   "It was incredible," Judge said. "That's what you play for. The opportunities like that, the crowd feels like they're right on top of you. The atmosphere is amazing, and it's win or go home. There's no better stage to play on.“   By – Brian Hoch/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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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위원 "류현진, 투구 밸런스가 좋았고 차분함 돋보여"

김선우 위원 "류현진, 투구 밸런스가 좋았고 차분함 돋보여"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다저 스타디움을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다저 스타디움을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고, 타석에선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기까지 했다.   다소 넓었던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을 잘 활용했고, 완벽한 커맨드로 상대 타선을 농락했다. 속구 평균 구속도 시속 90마일 이상을 유지했고, 이날엔 커터를 줄이고 체인지업 구사율을 늘린 것도 승리의 열쇠가 됐다.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운 다저스는 샌디에이고를 14-0으로 대파하며 지구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선우 MBC SPORTS+ 해설위원도 류현진의 호투를 높이 평가했다.   김선우 위원은 “류현진의 투구 밸런스가 굉장했고, 차분함이 돋보였다”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에서 본인이 던지고자 하는 구종들을 던졌다. 또 스트라이크존이 살짝 넓었는데, 그걸 잘 이해하고 던진 경기였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경기 후 현지 통신원과 인터뷰를 진행한 류현진은 “경기 초반 많은 득점 지원으로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 덕분에 더 공격적인 투구를 할 수 있었다”며 자신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타석에서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른 비결을 묻는 말엔 “타석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는 생각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가을야구’ 선발 로테이션 합류 여부에 관해선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싶다. 지금까지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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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승' 류현진 "PS 선발진 합류, 좋은 결과 기대한다"

'시즌 6승' 류현진 "PS 선발진 합류, 좋은 결과 기대한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선발진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류..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선발진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류현진의 대활약으로 다저스는 14-0 대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상대 타선을 압박했다. 류현진은 1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선을 제압했다. 5회와 6회 득점권에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공격적인 투구로 위기를 탈출했다. 이날 류현진은 볼넷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팀 대량득점에도 동참했다. 류현진은 2회 안타에 이어 4회와 5회에도 안타로 출루해 2개의 득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4회 6점, 5회 2점을 추가해 경기 중반 승기를 굳혔다.   10점의 득점 지원을 받은 류현진은 큰 부담 없이 본인의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 많은 득점지원으로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며 “덕분에 더 공격적인 투구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류현진은 중요한 경기마다 호투를 통해 ‘빅게임 피쳐’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류현진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면 긴장감을 더 느끼지만,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은 평소와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류현진은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팀 공격에도 크게 기여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본인의 타격 성적에도 만족해했다.   포스트시즌 선발진 합류 의지도 밝혔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싶다"고 말하며 “지금까지는 좋은 흐름으로 가고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 2.00을 기록하고 있다.   글 정리 :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현장 취재 :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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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류현진, 마운드뿐 아니라 타석에서도 빛났다"

美 언론 "류현진, 마운드뿐 아니라 타석에서도 빛났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다저 스타디움 마운드를 지배했다. 타석에선 3안타까지 터뜨리며 올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6이닝 8..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다저 스타디움 마운드를 지배했다. 타석에선 3안타까지 터뜨리며 올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고, 타석에선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기까지 했다.   다저스도 류현진의 활약 덕분에 샌디에이고를 14-0으로 대파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전망을 밝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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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21승' 스넬 "AL 사이영상? 지금은 남은 경기에 집중"

[MLB 토크] '21승' 스넬 "AL 사이영상? 지금은 남은 경기에 집중"

[엠스플뉴스] 블레이크 스넬(25, 탬파베이 레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 트로피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스넬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동안 공 100개를 던져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을..

  [엠스플뉴스]   블레이크 스넬(25, 탬파베이 레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 트로피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스넬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동안 공 100개를 던져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탬파베이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인 21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평균자책 4.04에 머물렀던 스넬은 올해엔 21승 5패 평균자책 1.90의 뛰어난 성적으로 탬파베이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시즌 말미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크리스 세일(보스턴) 등 정상급 투수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유력후보로 거론될 정도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도 스넬의 사이영 수상을 적극 지지했다. 캐시 감독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스넬은 이날 호투로 사이영상 후보로서 입지를 굳혔다”며 “단순히 거론되는 수준을 넘어 사이영상 후보목록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넬의 생각은 어떨까. MLB.com에 따르면 스넬은 “사이영상 수상에 대해선 시즌이 끝난 뒤 생각하겠다. 지금은 남은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한편, 탬파베이는 스넬의 역투에 힘입어 토론토를 5-2로 꺾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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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자축포' 맷 켐프, 통산 1000타점 달성

'생일 자축포' 맷 켐프, 통산 1000타점 달성

[엠스플뉴스] 맷 켐프(34, LA 다저스)가 개인 통산 10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켐프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 다저스의 14-0 대승에 공헌했다. ..

  [엠스플뉴스]   맷 켐프(34, LA 다저스)가 개인 통산 10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켐프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 다저스의 14-0 대승에 공헌했다.     특히 2회엔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34세 생일을 자축했다. 매니 마차도의 선제 솔로포 1-0으로 앞선 2회 말에 샌디에이고 선발 조이 루체시와 맞붙은 켐프는 좌월 솔로홈런(21호)을 터뜨림과 동시에 통산 1000타점을 올렸다.   켐프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4회엔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타자 일순으로 다시 돌아온 타석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통산 1002타점까지 쌓았다. 이로써 켐프는 현역선수 가운데 11번째, 내셔널리그에선 5번째로 많은 타점을 쌓은 선수가 됐다.   자신의 34세 생일날을 화려하게 장식한 켐프는 올 시즌 타율 .287 21홈런 82타점 OPS .81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또 타석에선 통산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해내며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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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우스, 손목 연골 파열…양키스 가을야구 '먹구름'

그레고리우스, 손목 연골 파열…양키스 가을야구 '먹구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가을야구 전선에 먹구름이 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 주전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오른 손목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대로 2018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양..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가을야구 전선에 먹구름이 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 주전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오른 손목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대로 2018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한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탈이 났다. 연장 11회 애런 힉스의 끝내기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질주한 그레고리우스는 홈으로 파고 드는 과정에서 오른 손목을 다쳤다.   이후 그레고리우스는 MRI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오른 손목 연골에 작은 파열이 발견됐다. 그레고리우스는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맞은 상태며, 포스트시즌 합류 여부는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그레고리우스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268 27홈런 86타점 10도루 OPS .834 fWAR 4.5승을 기록, 양키스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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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6승' 다저스, SD에 14-0 대승

'류현진 시즌 6승' 다저스, SD에 14-0 대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끝냈다. 다저스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투타 맹활약을 앞세워 14-0 대승을 거뒀다. 타자들도 류현진에게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끝냈다.   다저스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투타 맹활약을 앞세워 14-0 대승을 거뒀다.         타자들도 류현진에게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2회 말 매니 마차도와 맷 켐프가 홈런포로 2점을 안겼다. (2-0)   4회 오스틴 반스의 2점 홈런으로 다시 물꼬를 튼 타선은 류현진의 안타와 득점을 포함해 6점을 퍼부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5회 2점, 7회 4점을 추가해 14점차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이날 완승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에 1.5경기차 앞선 지구선두를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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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0G 소화' 오승환, ARI전 0.2이닝 1K 무실점

'시즌 70G 소화' 오승환, ARI전 0.2이닝 1K 무실점

[엠스플뉴스] 오승환(36, 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70번째 등판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8회 1사 1, 2루에서 구원등판, 0.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리드를 지켰다. 팀..

  [엠스플뉴스]   오승환(36, 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70번째 등판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8회 1사 1, 2루에서 구원등판, 0.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리드를 지켰다.   팀이 2-0으로 앞서가던 8회, 애덤 오타비노가 1사에서 두 타자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이에 콜로라도는 오승환을 급히 호출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A.J 폴락을 6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케텔 마르테에게 초구 중견수 뜬공을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지난 9월 20일 이후 4일 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깔끔한 투구로 올 시즌 7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시즌 평균자책은 종전 2.76에서 2.73으로 떨어트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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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텍사스, 시애틀에 6-1 승리

'추신수 무안타' 텍사스, 시애틀에 6-1 승리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서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은 .267 OPS는 .819로 나빠졌다. ..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서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은 .267 OPS는 .819로 나빠졌다.   1회엔 2루수 땅볼, 3회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엔 유격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시애틀 좌완 선발 웨이드 르블랑에게 철저하게 막혔다. 6회엔 2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8회엔 재차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고개를 떨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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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8K 무실점+3안타' 류현진, 시즌 6승 눈앞

'6이닝 8K 무실점+3안타' 류현진, 시즌 6승 눈앞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 요건을 갖췄다. 1회부터 삼자범퇴로 시작한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 요건을 갖췄다.   1회부터 삼자범퇴로 시작한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에릭 호스머에게 첫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노련한 투구로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돌려세우고 순항을 이어갔다.   3회와 4회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한 류현진은 5회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이번에도 류현진은 위력적인 투구로 삼진 2개와 내야플라이를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6회 역시 무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10-0으로 앞선 7회 마운드를 조쉬 필즈에게 넘겼다.   타석에서도 류현진의 활약이 빛났다. 2회 말 2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린 류현진은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 후속 타자의 안타로 득점을 추가했다.   여기에 5회 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측 안타를 때려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저스틴 터너와 맥스 먼시의 연속 안타로 이날 2득점을 기록했다.   투타 원맨쇼를 펼친 류현진을 앞세워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6회까지 10-0 리드를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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