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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다르빗슈의 행선지는 어느 팀일까?

[이현우의 MLB+] 다르빗슈의 행선지는 어느 팀일까?

다르빗슈 유(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2017시즌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를 보냈던 다르빗슈 유의 행선지는 어느 팀이 될까? 다르빗슈는 2017시즌 10승 12패 186.2이닝 평균자책 3.8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즌..

다르빗슈 유(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2017시즌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를 보냈던 다르빗슈 유의 행선지는 어느 팀이 될까?   다르빗슈는 2017시즌 10승 12패 186.2이닝 평균자책 3.8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즌 중반 다저스로 이적 후 *수정한 투구폼에 적응한 뒤로는 월드시리즈 직전까지 5경기 4승 0패 31.0이닝 평균자책 0.87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문제는, 정작 월드시리즈에선 2경기 3.1이닝 동안 9실점을 허용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는 것이다.   * 관련 기사: [이현우의 MLB+] 다르빗슈의 변신, 뭐가 달라졌을까?   그렇기에 다르빗슈가 FA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받게 될 확률이 높다는 전망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와 'USA 투데이'를 비롯한 현지 유력 매체들은 월드시리즈에서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르빗슈를 FA 랭킹 1위로 선정했다. 다르빗슈의 예상 몸값은 무려 6년 1억 6000만 달러(약 1789억 원)에 이른다.   왜냐하면,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FA 계약을 맺을 때 단기전에서의 일시적인 부진보다는 커리어 전체에서 보여준 성적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다르빗슈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으로 뛴 7시즌 동안 93승 38패 1268.1이닝 평균자책 1.99를 기록했다. 퍼시픽리그 올스타에 5번 선정됐고, MVP 2번, 일본리그의 사이영상이라고 할 수 있는 사와무라 에이지 상도 받았다. 특히 마지막 해에는 18승 6패 232.0이닝 222탈삼진 평균자책 1.44로 일본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한 해를 보내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5170만 달러를 포스팅비로 써낸 텍사스 레인저스는 다르빗슈와 보장 금액만 6년 6000만 달러(마지막 해는 선수 옵션)에 달하는 장기계약을 맺었다. 빅리그에서 공 한번 던지지 않은 투수에게 1억 1170만 달러를 투자한 것은 당시 다르빗슈에 대한 기대치를 짐작케 한다. 다르빗슈는 5년간 52승 39패 782.2이닝 평균자책 3.42를 기록하며 (약간의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기대에 부응했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78393688?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해당 기간 다르빗슈는 올스타에 4회 선정됐고, 탈삼진 1위 1회, 2013년 사이영 투표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월드시리즈 전까지 그의 유일한 흠은 팔꿈치 부상 및 수술로 인해 약 22개월간 실전 등판을 갖지 못했다는 것뿐이다. 하지만 2015년 조던 짐머맨이 5년 1억 1000달러 계약을 맺은 데서 알 수 있듯이 이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도 별다른 결함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여러 현지 매체의 예상대로 다르빗슈는 최소 1억 달러가 넘는 대형계약을 체결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그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선발 투수를 보강하길 원하는 소수의 빅마켓 팀들로 한정된다.   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시카고 컵스는 2017시즌을 마치고 제이크 아리에타(14승 10패 평균자책 3.53)와 존 래키(12승 12패 평균자책 4.59), 두 명의 선발 투수를 FA 시장에 내보냈다. 특히 2015시즌 사이영 수상을 포함해 4.5시즌 동안 팀의 주축 선발 투수 역할을 맡아준 아리에타의 이탈은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올겨울 최소 한 명은 선발 투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아리에타와 재계약을 맺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아리에타는 2015시즌 이후 지속적인 구속 감소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평균자책이 두 시즌 연속으로 치솟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이닝 역시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2015년 229.0이닝 ERA 1.77→2016년 197.1이닝 ERA 3.10→2017년 168.1이닝 ERA 3.53). 반면, 다르빗슈의 구속은 2014년 92.4마일에서 2016년 93.3마일로, 2017년에는 94.2마일로 오히려 늘어났다. 이것이 다르빗슈가 동갑내기이면서, 최근 3년간 성적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아리에타에 비해 오히려 FA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    한편, 시카고 컵스의 2018시즌 개막전 기준 연봉 총액은 연봉조정자를 제외하고 8530만 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2017시즌 1억 7220만 달러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즉,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연봉 총액을 유지할 경우 컵스는 약 8600만 달러가량을 올겨울 FA 선수를 영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컵스는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선발 투수를 보강을 위해 쓸 것으로 보인다. 컵스는 다르빗슈를 영입할만한 당위성과 금전적인 여력을 동시에 갖춘 팀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리스 호스킨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역시 다르빗슈의 행선지가 될 수 있는 후보군 가운데 하나다. 필라델피아가 다르빗슈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2016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던 투수진 리빌딩이 완전히 실패했기 때문이다. 2016시즌 기대를 모았던 젊은 투수 제라드 아이크호프(11승 14패 평균자책 3.65)와 빈스 벨라스케스(8승 6패 평균자책 4.12)는, 2017시즌 들어 각각 평균자책 4.71, 평균자책 5.13에 그쳤다.   그나마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켰던 제레미 헬릭슨도 떠났고, 클레이 벅홀츠 영입은 대실패로 끝났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에 믿을만한 선발 투수라고는 애런 놀라(12승 11패 168.0이닝 ERA 3.43)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 오두벨 에레라와 세자르 에르난데스, 애런 알테어 등 젊고 재능있는 타자들이 이끌던 타선은 올 시즌 대거 등장한 거물급 신인 타자들(호스킨스, 윌리엄스, 알파로)로 인해 더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리스 호스킨스의 활약은 주목할만하다.   호스킨스는 9월 15일 열린 데뷔 34경기에서 18홈런을 몰아쳤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홈런 페이스다. 타점 역시 데뷔 41경기 만에 45타점을 몰아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호스킨스의 합류로 강력해진 타선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선발 투수만 영입하면 필라델피아는 단숨에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개막전 기준 1억 달러에 이르렀던 연봉총액은 내년 시즌 개막전 기준 보장 연봉 685만 달러(오타 아님)로 줄어든다.    미스테리 팀   현재로서는 다르빗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만한 명분과 자금을 갖춘 팀이 컵스와 필라델피아뿐인 것 같지만, FA 시장은 결코 논리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 FA 시장에서 그래왔듯이 대형 FA 선수 계약 때는 어김없이 '미스테리 팀'이 등장해왔다. 대표적인 예가 잭 그레인키를 놓고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 느닷없이 등장해 2억 65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제시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다르빗슈 계약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은 계약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하는 다르빗슈의 전 소속팀 텍사스와 다저스도 어느 순간 갑자기 말을 바꿔 대형 계약을 제시할 수 있는 게 FA 시장이다. 다르빗슈 계약에 있어서 가장 미스테리 팀이 될 확률이 높은 구단은 워싱턴 내셔널스다. 워싱턴은 옵트아웃 옵션이 있었던 좌완 선발 지오 곤잘레스와 포수 맷 위터스가 팀에 남기로 하면서 당초 예상보다는 내년 시즌 연봉 총액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제이슨 워스를 비롯한 6명이 FA가 되면서 약 4000만 달러에 이르는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워싱턴의 영입 1순위는 선발 투수일 확률이 높다. 타자의 경우 전 포지션 주전이 확고하게 정해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야진조차도 테일러의 발전과 로블스의 등장으로 포화상태에 가깝다. 이 여유자금을 다르빗슈 영입에 투자할 경우 워싱턴은 슈어저-스트라스버그-다르빗슈-곤잘레스로 1~4선발을 구성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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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위원 "류현진, 투구 밸런스가 좋았고 차분함 돋보여"

김선우 위원 "류현진, 투구 밸런스가 좋았고 차분함 돋보여"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다저 스타디움을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다저 스타디움을 자신의 독무대로 만들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고, 타석에선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기까지 했다.   다소 넓었던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을 잘 활용했고, 완벽한 커맨드로 상대 타선을 농락했다. 속구 평균 구속도 시속 90마일 이상을 유지했고, 이날엔 커터를 줄이고 체인지업 구사율을 늘린 것도 승리의 열쇠가 됐다.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운 다저스는 샌디에이고를 14-0으로 대파하며 지구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선우 MBC SPORTS+ 해설위원도 류현진의 호투를 높이 평가했다.   김선우 위원은 “류현진의 투구 밸런스가 굉장했고, 차분함이 돋보였다”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에서 본인이 던지고자 하는 구종들을 던졌다. 또 스트라이크존이 살짝 넓었는데, 그걸 잘 이해하고 던진 경기였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경기 후 현지 통신원과 인터뷰를 진행한 류현진은 “경기 초반 많은 득점 지원으로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 덕분에 더 공격적인 투구를 할 수 있었다”며 자신을 도와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타석에서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른 비결을 묻는 말엔 “타석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는 생각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가을야구’ 선발 로테이션 합류 여부에 관해선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싶다. 지금까지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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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승' 류현진 "PS 선발진 합류, 좋은 결과 기대한다"

'시즌 6승' 류현진 "PS 선발진 합류, 좋은 결과 기대한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선발진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류..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선발진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류현진의 대활약으로 다저스는 14-0 대승을 거뒀다.     초반부터 상대 타선을 압박했다. 류현진은 1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선을 제압했다. 5회와 6회 득점권에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공격적인 투구로 위기를 탈출했다. 이날 류현진은 볼넷을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팀 대량득점에도 동참했다. 류현진은 2회 안타에 이어 4회와 5회에도 안타로 출루해 2개의 득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4회 6점, 5회 2점을 추가해 경기 중반 승기를 굳혔다.   10점의 득점 지원을 받은 류현진은 큰 부담 없이 본인의 투구를 펼쳤다. 류현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 많은 득점지원으로 편하게 경기에 임했다”며 “덕분에 더 공격적인 투구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류현진은 중요한 경기마다 호투를 통해 ‘빅게임 피쳐’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류현진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면 긴장감을 더 느끼지만,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은 평소와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류현진은 3타수 3안타 2득점으로 팀 공격에도 크게 기여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본인의 타격 성적에도 만족해했다.   포스트시즌 선발진 합류 의지도 밝혔다.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싶다"고 말하며 “지금까지는 좋은 흐름으로 가고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14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3패 평균자책 2.00을 기록하고 있다.   글 정리 :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현장 취재 :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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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류현진, 마운드뿐 아니라 타석에서도 빛났다"

美 언론 "류현진, 마운드뿐 아니라 타석에서도 빛났다"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다저 스타디움 마운드를 지배했다. 타석에선 3안타까지 터뜨리며 올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6이닝 8..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다저 스타디움 마운드를 지배했다. 타석에선 3안타까지 터뜨리며 올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고, 타석에선 3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두르기까지 했다.   다저스도 류현진의 활약 덕분에 샌디에이고를 14-0으로 대파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전망을 밝혔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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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21승' 스넬 "AL 사이영상? 지금은 남은 경기에 집중"

[MLB 토크] '21승' 스넬 "AL 사이영상? 지금은 남은 경기에 집중"

[엠스플뉴스] 블레이크 스넬(25, 탬파베이 레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 트로피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스넬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동안 공 100개를 던져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을..

  [엠스플뉴스]   블레이크 스넬(25, 탬파베이 레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 트로피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스넬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동안 공 100개를 던져 3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탬파베이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인 21승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평균자책 4.04에 머물렀던 스넬은 올해엔 21승 5패 평균자책 1.90의 뛰어난 성적으로 탬파베이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시즌 말미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크리스 세일(보스턴) 등 정상급 투수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유력후보로 거론될 정도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도 스넬의 사이영 수상을 적극 지지했다. 캐시 감독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스넬은 이날 호투로 사이영상 후보로서 입지를 굳혔다”며 “단순히 거론되는 수준을 넘어 사이영상 후보목록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넬의 생각은 어떨까. MLB.com에 따르면 스넬은 “사이영상 수상에 대해선 시즌이 끝난 뒤 생각하겠다. 지금은 남은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한편, 탬파베이는 스넬의 역투에 힘입어 토론토를 5-2로 꺾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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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자축포' 맷 켐프, 통산 1000타점 달성

'생일 자축포' 맷 켐프, 통산 1000타점 달성

[엠스플뉴스] 맷 켐프(34, LA 다저스)가 개인 통산 10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켐프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 다저스의 14-0 대승에 공헌했다. ..

  [엠스플뉴스]   맷 켐프(34, LA 다저스)가 개인 통산 10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켐프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6번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 다저스의 14-0 대승에 공헌했다.     특히 2회엔 홈런을 터뜨리며 자신의 34세 생일을 자축했다. 매니 마차도의 선제 솔로포 1-0으로 앞선 2회 말에 샌디에이고 선발 조이 루체시와 맞붙은 켐프는 좌월 솔로홈런(21호)을 터뜨림과 동시에 통산 1000타점을 올렸다.   켐프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4회엔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타자 일순으로 다시 돌아온 타석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통산 1002타점까지 쌓았다. 이로써 켐프는 현역선수 가운데 11번째, 내셔널리그에선 5번째로 많은 타점을 쌓은 선수가 됐다.   자신의 34세 생일날을 화려하게 장식한 켐프는 올 시즌 타율 .287 21홈런 82타점 OPS .81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또 타석에선 통산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해내며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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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우스, 손목 연골 파열…양키스 가을야구 '먹구름'

그레고리우스, 손목 연골 파열…양키스 가을야구 '먹구름'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가을야구 전선에 먹구름이 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 주전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오른 손목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대로 2018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양..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가을야구 전선에 먹구름이 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 주전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오른 손목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대로 2018시즌을 마감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한 23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탈이 났다. 연장 11회 애런 힉스의 끝내기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질주한 그레고리우스는 홈으로 파고 드는 과정에서 오른 손목을 다쳤다.   이후 그레고리우스는 MRI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오른 손목 연골에 작은 파열이 발견됐다. 그레고리우스는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맞은 상태며, 포스트시즌 합류 여부는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그레고리우스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268 27홈런 86타점 10도루 OPS .834 fWAR 4.5승을 기록, 양키스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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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즌 6승' 다저스, SD에 14-0 대승

'류현진 시즌 6승' 다저스, SD에 14-0 대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끝냈다. 다저스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투타 맹활약을 앞세워 14-0 대승을 거뒀다. 타자들도 류현진에게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끝냈다.   다저스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투타 맹활약을 앞세워 14-0 대승을 거뒀다.         타자들도 류현진에게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2회 말 매니 마차도와 맷 켐프가 홈런포로 2점을 안겼다. (2-0)   4회 오스틴 반스의 2점 홈런으로 다시 물꼬를 튼 타선은 류현진의 안타와 득점을 포함해 6점을 퍼부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5회 2점, 7회 4점을 추가해 14점차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이날 완승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에 1.5경기차 앞선 지구선두를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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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0G 소화' 오승환, ARI전 0.2이닝 1K 무실점

'시즌 70G 소화' 오승환, ARI전 0.2이닝 1K 무실점

[엠스플뉴스] 오승환(36, 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70번째 등판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8회 1사 1, 2루에서 구원등판, 0.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리드를 지켰다. 팀..

  [엠스플뉴스]   오승환(36, 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70번째 등판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8회 1사 1, 2루에서 구원등판, 0.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리드를 지켰다.   팀이 2-0으로 앞서가던 8회, 애덤 오타비노가 1사에서 두 타자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이에 콜로라도는 오승환을 급히 호출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A.J 폴락을 6구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케텔 마르테에게 초구 중견수 뜬공을 유도해 이닝을 끝냈다.   지난 9월 20일 이후 4일 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깔끔한 투구로 올 시즌 7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시즌 평균자책은 종전 2.76에서 2.73으로 떨어트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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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텍사스, 시애틀에 6-1 승리

'추신수 무안타' 텍사스, 시애틀에 6-1 승리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서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은 .267 OPS는 .819로 나빠졌다. ..

  [엠스플뉴스]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추신수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서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다. 시즌 타율은 .267 OPS는 .819로 나빠졌다.   1회엔 2루수 땅볼, 3회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엔 유격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시애틀 좌완 선발 웨이드 르블랑에게 철저하게 막혔다. 6회엔 2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8회엔 재차 1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고개를 떨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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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8K 무실점+3안타' 류현진, 시즌 6승 눈앞

'6이닝 8K 무실점+3안타' 류현진, 시즌 6승 눈앞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 요건을 갖췄다. 1회부터 삼자범퇴로 시작한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엠스플뉴스]   류현진(31, LA 다저스)이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류현진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6승 요건을 갖췄다.   1회부터 삼자범퇴로 시작한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에릭 호스머에게 첫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노련한 투구로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돌려세우고 순항을 이어갔다.   3회와 4회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한 류현진은 5회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위기를 맞았다. 이번에도 류현진은 위력적인 투구로 삼진 2개와 내야플라이를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6회 역시 무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은 10-0으로 앞선 7회 마운드를 조쉬 필즈에게 넘겼다.   타석에서도 류현진의 활약이 빛났다. 2회 말 2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린 류현진은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 후속 타자의 안타로 득점을 추가했다.   여기에 5회 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좌측 안타를 때려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저스틴 터너와 맥스 먼시의 연속 안타로 이날 2득점을 기록했다.   투타 원맨쇼를 펼친 류현진을 앞세워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6회까지 10-0 리드를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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