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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다르빗슈의 행선지는 어느 팀일까?

[이현우의 MLB+] 다르빗슈의 행선지는 어느 팀일까?

다르빗슈 유(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2017시즌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를 보냈던 다르빗슈 유의 행선지는 어느 팀이 될까? 다르빗슈는 2017시즌 10승 12패 186.2이닝 평균자책 3.8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즌..

다르빗슈 유(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2017시즌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를 보냈던 다르빗슈 유의 행선지는 어느 팀이 될까?   다르빗슈는 2017시즌 10승 12패 186.2이닝 평균자책 3.86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시즌 중반 다저스로 이적 후 *수정한 투구폼에 적응한 뒤로는 월드시리즈 직전까지 5경기 4승 0패 31.0이닝 평균자책 0.87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문제는, 정작 월드시리즈에선 2경기 3.1이닝 동안 9실점을 허용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는 것이다.   * 관련 기사: [이현우의 MLB+] 다르빗슈의 변신, 뭐가 달라졌을까?   그렇기에 다르빗슈가 FA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받게 될 확률이 높다는 전망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다. 하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와 'USA 투데이'를 비롯한 현지 유력 매체들은 월드시리즈에서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르빗슈를 FA 랭킹 1위로 선정했다. 다르빗슈의 예상 몸값은 무려 6년 1억 6000만 달러(약 1789억 원)에 이른다.   왜냐하면,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FA 계약을 맺을 때 단기전에서의 일시적인 부진보다는 커리어 전체에서 보여준 성적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다르빗슈는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으로 뛴 7시즌 동안 93승 38패 1268.1이닝 평균자책 1.99를 기록했다. 퍼시픽리그 올스타에 5번 선정됐고, MVP 2번, 일본리그의 사이영상이라고 할 수 있는 사와무라 에이지 상도 받았다. 특히 마지막 해에는 18승 6패 232.0이닝 222탈삼진 평균자책 1.44로 일본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한 해를 보내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5170만 달러를 포스팅비로 써낸 텍사스 레인저스는 다르빗슈와 보장 금액만 6년 6000만 달러(마지막 해는 선수 옵션)에 달하는 장기계약을 맺었다. 빅리그에서 공 한번 던지지 않은 투수에게 1억 1170만 달러를 투자한 것은 당시 다르빗슈에 대한 기대치를 짐작케 한다. 다르빗슈는 5년간 52승 39패 782.2이닝 평균자책 3.42를 기록하며 (약간의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기대에 부응했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78393688?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해당 기간 다르빗슈는 올스타에 4회 선정됐고, 탈삼진 1위 1회, 2013년 사이영 투표 2위를 기록했다. 올해 월드시리즈 전까지 그의 유일한 흠은 팔꿈치 부상 및 수술로 인해 약 22개월간 실전 등판을 갖지 못했다는 것뿐이다. 하지만 2015년 조던 짐머맨이 5년 1억 1000달러 계약을 맺은 데서 알 수 있듯이 이젠 토미 존 수술을 받은 것도 별다른 결함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여러 현지 매체의 예상대로 다르빗슈는 최소 1억 달러가 넘는 대형계약을 체결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그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선발 투수를 보강하길 원하는 소수의 빅마켓 팀들로 한정된다.   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시카고 컵스는 2017시즌을 마치고 제이크 아리에타(14승 10패 평균자책 3.53)와 존 래키(12승 12패 평균자책 4.59), 두 명의 선발 투수를 FA 시장에 내보냈다. 특히 2015시즌 사이영 수상을 포함해 4.5시즌 동안 팀의 주축 선발 투수 역할을 맡아준 아리에타의 이탈은 치명적일 수 있다. 따라서 올겨울 최소 한 명은 선발 투수를 영입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아리에타와 재계약을 맺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아리에타는 2015시즌 이후 지속적인 구속 감소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평균자책이 두 시즌 연속으로 치솟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이닝 역시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다(2015년 229.0이닝 ERA 1.77→2016년 197.1이닝 ERA 3.10→2017년 168.1이닝 ERA 3.53). 반면, 다르빗슈의 구속은 2014년 92.4마일에서 2016년 93.3마일로, 2017년에는 94.2마일로 오히려 늘어났다. 이것이 다르빗슈가 동갑내기이면서, 최근 3년간 성적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아리에타에 비해 오히려 FA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다.    한편, 시카고 컵스의 2018시즌 개막전 기준 연봉 총액은 연봉조정자를 제외하고 8530만 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2017시즌 1억 7220만 달러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즉, 올해와 비슷한 규모로 연봉 총액을 유지할 경우 컵스는 약 8600만 달러가량을 올겨울 FA 선수를 영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컵스는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선발 투수를 보강을 위해 쓸 것으로 보인다. 컵스는 다르빗슈를 영입할만한 당위성과 금전적인 여력을 동시에 갖춘 팀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리스 호스킨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역시 다르빗슈의 행선지가 될 수 있는 후보군 가운데 하나다. 필라델피아가 다르빗슈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2016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던 투수진 리빌딩이 완전히 실패했기 때문이다. 2016시즌 기대를 모았던 젊은 투수 제라드 아이크호프(11승 14패 평균자책 3.65)와 빈스 벨라스케스(8승 6패 평균자책 4.12)는, 2017시즌 들어 각각 평균자책 4.71, 평균자책 5.13에 그쳤다.   그나마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켰던 제레미 헬릭슨도 떠났고, 클레이 벅홀츠 영입은 대실패로 끝났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에 믿을만한 선발 투수라고는 애런 놀라(12승 11패 168.0이닝 ERA 3.43)밖에 없는 상황이다. 반면, 오두벨 에레라와 세자르 에르난데스, 애런 알테어 등 젊고 재능있는 타자들이 이끌던 타선은 올 시즌 대거 등장한 거물급 신인 타자들(호스킨스, 윌리엄스, 알파로)로 인해 더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리스 호스킨스의 활약은 주목할만하다.   호스킨스는 9월 15일 열린 데뷔 34경기에서 18홈런을 몰아쳤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빠른 홈런 페이스다. 타점 역시 데뷔 41경기 만에 45타점을 몰아치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호스킨스의 합류로 강력해진 타선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선발 투수만 영입하면 필라델피아는 단숨에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개막전 기준 1억 달러에 이르렀던 연봉총액은 내년 시즌 개막전 기준 보장 연봉 685만 달러(오타 아님)로 줄어든다.    미스테리 팀   현재로서는 다르빗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만한 명분과 자금을 갖춘 팀이 컵스와 필라델피아뿐인 것 같지만, FA 시장은 결코 논리적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 FA 시장에서 그래왔듯이 대형 FA 선수 계약 때는 어김없이 '미스테리 팀'이 등장해왔다. 대표적인 예가 잭 그레인키를 놓고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 느닷없이 등장해 2억 65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제시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다르빗슈 계약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은 계약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말하는 다르빗슈의 전 소속팀 텍사스와 다저스도 어느 순간 갑자기 말을 바꿔 대형 계약을 제시할 수 있는 게 FA 시장이다. 다르빗슈 계약에 있어서 가장 미스테리 팀이 될 확률이 높은 구단은 워싱턴 내셔널스다. 워싱턴은 옵트아웃 옵션이 있었던 좌완 선발 지오 곤잘레스와 포수 맷 위터스가 팀에 남기로 하면서 당초 예상보다는 내년 시즌 연봉 총액이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제이슨 워스를 비롯한 6명이 FA가 되면서 약 4000만 달러에 이르는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워싱턴의 영입 1순위는 선발 투수일 확률이 높다. 타자의 경우 전 포지션 주전이 확고하게 정해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야진조차도 테일러의 발전과 로블스의 등장으로 포화상태에 가깝다. 이 여유자금을 다르빗슈 영입에 투자할 경우 워싱턴은 슈어저-스트라스버그-다르빗슈-곤잘레스로 1~4선발을 구성할 수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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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8홀드' 오승환, 트라웃 천적으로 자리매김?

[메이저리그 투나잇] '8홀드' 오승환, 트라웃 천적으로 자리매김?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올놈올’ 스탠튼, 홈런 포함 5안타 2타점 괴력 올라올 사람은 올라간다. 양키스 ‘거포’ 스탠튼이 8회 동점 홈런 포함 5안타 1볼넷 ‘6출루’ 기..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올놈올’ 스탠튼, 홈런 포함 5안타 2타점 괴력   올라올 사람은 올라간다. 양키스 ‘거포’ 스탠튼이 8회 동점 홈런 포함 5안타 1볼넷 ‘6출루’ 기염을 토했다. 시즌 초 부진을 털어내고 상승궤도에 오른 모양새. 다만 이러한 활약에도 양키스는 연장 접전 끝에 탬파베이에 져 시즌 첫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지안카를로 스탠튼, 2018년 월별성적 3~4월 타율 .230 5홈런 15타점 OPS .737 5월   타율 .264 6홈런 14타점 OPS .847 6월   타율 .302 8홈런 15타점 OPS 1.011 2018시즌 성적 타율 .262 19홈런 44타점 OPS .853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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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무토 비싸!' 워싱턴, TB 라모스 영입으로 선회하나

'리얼무토 비싸!' 워싱턴, TB 라모스 영입으로 선회하나

[엠스플뉴스] J.T. 리얼무토 영입전에서 한 발 뺀 워싱턴 내셔널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주전 포수 윌슨 라모스 트레이드를 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리얼무토 영입전에서 물러났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탬파..

  [엠스플뉴스]   J.T. 리얼무토 영입전에서 한 발 뺀 워싱턴 내셔널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주전 포수 윌슨 라모스 트레이드를 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리얼무토 영입전에서 물러났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탬파베이 포수 라모스가 워싱턴의 다음 타깃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폭스 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의 예상을 기사에 담았다.   마이크 리조 워싱턴 단장은 지난 23일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마이애미는 리얼무토를 싸게 팔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마이애미가 원하는 트레이드 대가를 알고 있으며, 그 가격에 맞춰줄 생각이 없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로젠탈 기자는 워싱턴이 리얼무토 대신 라모스를 영입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가능성도 충분하다. 실제로 탬파베이는 라모스 외에도 몇몇 베테랑 선수들을 팔겠다는 의향을 내비친 바 있다.   물론 라모스의 무게감이 마이애미 ‘안방마님’ 리얼무토보다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반년 렌탈’이라 큰 유망주 출혈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은 라모스 영입의 매력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한편, 지난해 무릎을 다쳐 64경기 출전에 그친 라모스는 올 시즌 타율 .289 9홈런 36타점 OPS .780을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2018시즌 연봉은 850만 달러며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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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복싱 아닌데…' 최지만, 얼굴에 주먹 맞고 쓰러져

[MLB CUT] '복싱 아닌데…' 최지만, 얼굴에 주먹 맞고 쓰러져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에 뛰는 최지만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와의 경기에 5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 말 수비 도중 사고를 당해 부상 교체됐다. ..

  [엠스플뉴스]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이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에 뛰는 최지만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와의 경기에 5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 말 수비 도중 사고를 당해 부상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3회 무사 1루에 번트를 댄 파블로 레예스는 최지만이 지키던 1루를 향해 전력 질주했다. 투수 라이언 웨버는 번트타구를 침착하게 처리해 최지만을 향해 공을 토스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레예스가 전력 질주 도중 1루를 지키던 최지만의 얼굴에 왼 주먹을 날리면서 문제가 커졌다. 갑작스럽게 얼굴에 강한 충격을 입은 최지만은 그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대수비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황당한 사건의 주인공이 된 최지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 야구를 하는데 복싱을 하냐. 레프트훅이 들어오네 거참”이라며 분노를 삼키지 못했다.   한편, 지난 6월 11일 트레이드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를 떠나 탬파베이로 이적한 최지만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에서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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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벤터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DL행

TB 벤터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DL행

[엠스플뉴스] 자니 벤터스(33, 탬파베이 레이스)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MLB.com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켈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벤터스가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로 오는 26일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벤터스는 이날 트로피카나 필..

  [엠스플뉴스]   자니 벤터스(33, 탬파베이 레이스)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MLB.com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켈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벤터스가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로 오는 26일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벤터스는 이날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6-6으로 맞선 연장 12회 구원 등판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이 찾아왔다. 벤터스는 선두타자 브렛 가드너의 번트 수비 과정에서 1루 베이스를 커버하기 위해 달려갔다. 하지만 이때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끼고 경기 도중 교체됐다.   벤터스는 경기 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스에 다다르는 과정에서 갑자기 햄스트링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전까지 햄스트링을 다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심각한 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빠른 복귀를 자신했다.   2012시즌 이후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세 번이나 받은 벤터스는 지난 4월 26일 6년 만에 빅리그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올 시즌 성적은 21경기(1선발) 1승 1패 평균자책 3.95다.   한편, 이날 경기는 탬파베이가 신인 제이크 바워스의 연장 12회 말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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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다저스, 마차도 영입에 지속적 관심"

美 언론 "다저스, 마차도 영입에 지속적 관심"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매니 마차도(25)를 영입할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해 “다저스가 스타 유격수 마차도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5월 초 다저스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팔꿈..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매니 마차도(25)를 영입할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해 “다저스가 스타 유격수 마차도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5월 초 다저스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되면서 'MLB.com', 'CBS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볼티모어 내야수 마차도가 시거의 공백을 메울 이상적인 대체자가 될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냈다.    그리고 이날 헤이먼 기자가 “다저스는 마차도 영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꾸준히 볼티모어 측에 연락을 취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마차도의 다저스 이적설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다만 마차도 트레이드엔 상당한 유망주 출혈이 필수적이다. 또 ‘팬래그스포츠’는 다저스뿐만 아니라 애리조나, 컵스,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샌디에이고 등 복수 팀을 마차도의 차기 행선지로 전망했다. 영입전 승리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사치세도 문제다. ‘Cot’s Baseball Contracts’에 따르면 다저스의 올해 팀연봉은 1억 8,731만 달러 수준. 올해 1,60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마차도를 영입하면 사치세 부과 기준인 1억 9,70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과연 다저스가 이러한 난제에도 마차도 '반년 렌탈'에 과감하게 투자해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할지 궁금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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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준비' SF 쿠에토, 첫 재활 등판서 호투

'복귀 준비' SF 쿠에토, 첫 재활 등판서 호투

[엠스플뉴스] 자니 쿠에토(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재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쿠에토는 지난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48개를 ..

  [엠스플뉴스]   자니 쿠에토(3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재활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쿠에토는 지난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48개를 소화했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날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쿠에토의 투구 내용에 대해 “쿠에토가 지난 경기에서 보인 투구 내용은 고무적이었다”며 흡족해했다. 동시에 “변화구가 굉장히 좋았고 속구 제구도 잘됐다”며 재활 과정이 순조롭다고 밝혔다.   쿠에토는 지난 5월 2일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자칫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정밀 검진 결과는 희망적이었다. 토미 존 수술을 피한 쿠에토는 6~8주 이후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들어갔다. 그리고 부상 이후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복귀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쿠에토는 올 시즌 부상 전까지 5경기 선발로 나와 3승 평균자책 0.84를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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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포수 산체스, 사타구니 다쳐 교체…DL행 유력

NYY 포수 산체스, 사타구니 다쳐 교체…DL행 유력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안방마님’ 개리 산체스(25)가 사타구니를 다쳤다. 산체스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몸에 이상이 생겨 교체됐다. 주루 도중 탈이 났다. 산체스는..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안방마님’ 개리 산체스(25)가 사타구니를 다쳤다.   산체스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몸에 이상이 생겨 교체됐다.   주루 도중 탈이 났다. 산체스는 팀이 6-6으로 맞선 10회 초 무사 1루에 유격수 병살타를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던 과정에서 사타구니에 이상을 느꼈다. 고통을 못 이기고 자리를 맴돌던 산체스는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은 채 그라운드를 떠났다.   MLB.com에 따르면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산체스가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부상 정도는 MRI 검진을 마친 다음 날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 암초에 발목이 잡힌 산체스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통증이 있다”며 “누구나 나쁜 일이 생기질 않길 바라지만, 그게 야구의 한 부분”이라며 “부상 기간이 길어지지 않길 바란다”며 아쉬움을 곱씹었다.         한편, 산체스는 부상 전까지 올 시즌 타율 .190 14홈런 41타점 OPS .724에 머무르며 부진을 겪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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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리 라미레즈, 마약 유통 의혹 벗었다

핸리 라미레즈, 마약 유통 의혹 벗었다

[엠스플뉴스] 핸리 라미레즈(34)가 마약 유통에 관여했다는 누명을 벗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글로브’와 ‘USA 투데이’를 인용해 “라미레즈가 연방 수사국의 조사를 받고 있지 않으며, 마약 유통과도 관련이 없다”고 보도했다. 지난 23..

  [엠스플뉴스]   핸리 라미레즈(34)가 마약 유통에 관여했다는 누명을 벗었다.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글로브’와 ‘USA 투데이’를 인용해 “라미레즈가 연방 수사국의 조사를 받고 있지 않으며, 마약 유통과도 관련이 없다”고 보도했다.   지난 23일 ‘ABC 뉴스’의 미쉘 맥피 기자는 라미레즈가 마약 펜타닐을 유통한 혐의로 정부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MLB TR’에 따르면 뉴욕에서 발생한 펜타닐 유통사건에 연루된 라미레즈의 친구가 체포를 피하고자 라미레즈의 이름을 댔고 이 탓에 라미레즈가 마약 유통에 관여했다는 루머가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라미레즈의 에이전트 애덤 카츠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라미레즈가 이 사건에 개입했다는 보도는 신중하지 못하고 무책임했다. 부정확한 얘기가 퍼져 상처를 받는 불행한 일이 생겼다”며 “라미레즈는 누명을 벗은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6월 1일 보스턴에서 방출된 라미레즈는 현재 새 소속팀을 구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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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8호 홀드' 토론토, 에인절스에 연장승

'오승환 8호 홀드' 토론토, 에인절스에 연장승

[엠스플뉴스] ‘돌부처’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8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5-3으로 앞선 7회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13개를 던져 무피안타 1탈..

  [엠스플뉴스]   ‘돌부처’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8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5-3으로 앞선 7회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13개를 던져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3.31로 좋아졌다.      한편, 8회 초 루크 메일리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달아난 토론토는 8회 말 수비 실책을 범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2루수와 3루수 실책이 겹쳤고 콜 칼훈이 볼넷을 골라 2사 만루를 만들었다. 토론토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마무리 라이언 테페라를 조기 등판시키는 강수를 뒀지만, 마틴 말도나도가 3타점 싹쓸이 2루타(6-6)를 때려내면서 경기는 결국,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승부 끝에 웃은 건 토론토였다. 10회 초 대타 켄드리스 모랄레스가 최근 에인절스로 이적한 불펜 헨젤 로블스를 상대로 우중월 결승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후 타일러 클리파드가 10회 말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토론토의 7-6 승리가 확정됐다.   이로써 토론토는 에인절스와의 원정 4연전을 2승 2패로 마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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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LAA전 1이닝 1K 퍼펙트…시즌 8호 홀드

오승환, LAA전 1이닝 1K 퍼펙트…시즌 8호 홀드

[엠스플뉴스] ‘돌부처’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한 이닝을 삭제하며 시즌 8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5-3으로 앞선 7회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13개를 던져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

  [엠스플뉴스]   ‘돌부처’ 오승환(35,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한 이닝을 삭제하며 시즌 8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6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5-3으로 앞선 7회 구원 등판, 1이닝 동안 공 13개를 던져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3.31로 좋아졌다.      전날 1이닝 3탈삼진 1실점을 기록, 블론세이브 후 쑥스러운 구원승(3승)을 거뒀던 오승환은 이날엔 에인절스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두 점 차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타자 크리스 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영은 5구 승부 끝에 바깥쪽 슬라이더를 공략하지 못하고 방망이를 헛돌렸다.   기세를 탄 오승환은 이안 킨슬러에겐 초구 커브를 던져 중견수 뜬공을 유도해냈고, 마이크 트라웃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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