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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NLCS 진출' LAD의 승리 공식: 투타와 수비의 균형

[칼럼] 'NLCS 진출' LAD의 승리 공식: 투타와 수비의 균형

벨린저의 활약을 칭찬하는 로버츠 감독 (사진=MLB.com) 10월 10일 (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이하 NLDS) 3차전에서 3-1로 제압하며 시리즈 전적 3-0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

벨린저의 활약을 칭찬하는 로버츠 감독 (사진=MLB.com)   10월 10일 (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이하 NLDS) 3차전에서 3-1로 제압하며 시리즈 전적 3-0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이하 NLCS)에 진출했다.      ‘무적’ 다저스는 이번 시즌 광란의 한 해를 보냈다. 4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4달 동안 다저스는 82승 25패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 100년의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1988년 뉴욕 양키스가 거둔 기록과 동률이기도 했다. 1점 차에서 22승, 2점 차에서 13승을 챙기는 등 접전 상황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했다.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다저스는 8월 말부터 9월 대부분을 부진의 늪에서 허덕였다. 긴 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다저스를 향한 우려와 의심의 눈초리도 있었다. 하지만, 애리조나와 디비전 시리즈가 시작하자, 다저스를 향한 우려와 걱정은 눈 녹듯이 사라졌다.    애리조나와 3차례 맞대결에서 다저스는 정규 시즌, 한창 잘 나갔던 시절에 보여줬던 야구를 했다.  잘 나갔을 때도 그랬고 이번 NLDS에서도 다저스는 엄청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승리하지 않았다. (*82승을 거두는 기간, 다저스의 경기 당 평균 득점은 5점이 약간 모자랐지만, 팀 평균 자책점은 3.00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다저스가 이번 2017 NLDS 3차전을 잡은 비결을 타격-투수-수비 세 분야로 나눠서 설명해보겠다.   1. 타격 - 작전명: 투구수를 늘려라   다저스가 3차전에서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타자들은 상대 에이스 잭 그레인키를 지치게 했다. 그레인키의 힘이 빠질 때까지, 다저스 타자들은 타석에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다저스 타자들은 공을 쫓아가는 비율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적었다. 그레인키도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었고, 여기에 대한 전략을 밝히길 원치 않았지만, 그도 자신만의 계획이 있었을 것이다.   애리조나의 토리 러벨로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그레인키는 상대 타자와 승부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러벨로 감독의 말대로 그레인키는 경기에서 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다저스 타자들은 그레인키에게 많은 공을 던지도록 했다. 1번 타자 외야수 크리스 테일러는 6구 승부 끝에 2루타를, 유격수 코리 시거는 7개의 공을 보고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3번 타자 3루수 저스틴 터너는 그레인키와 4구 승부를 펼쳤고, 4번 타자 1루수 코디 벨린저는 공 2개로 물러났지만, 팀의 선취점을 만드는 땅볼을 기록했다. 우익수로 나선 야시엘 푸이그도 그레인키와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였다. 결국, 그레인키는 1회에 29개를 던지며 많은 투구 수를 기록했다.    2회 공격에서 다저스는 득점에 실패했지만, 그레인키가 25개의 공을 던지도록 유도했다. 첫 2이닝에 54개의 공을 던진 그레인키. 이로써 제대로 뭔가 해보기도 전에 그레인키가 후반부까지 책임질 수 없다는 부분이 명확해졌다.   비록 그레인키가 최고의 구위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3회 만루 위기를 넘겼고 이어 4회에도 실점 없이 막았다. 다저스 타자들은 멈추지 않고 그레인키와 승부에서 많은 공을 봤다. 5회 그레인키가 던진 98번째 공(구종: 체인지업)은 홈 플레이트 위로 날아왔고, 벨린저가 이를 받아쳐 좌월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의 2번째 득점이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애리조나의 러벨로 감독은 그레인키가 힘이 다했지만, 6회 아웃 카운트 1개를 더 잡아주길 바랐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저스의 포수 오스틴 반스가 그레인키의 144km/h짜리 패스트볼을 때려 홈런포를 날렸고, 다저스에게 3번째이자 이날 마지막 득점을 만들었다. 공격에서 3점은 크지 않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충분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 경기 레이와 대결에 이어 그레인키를 상대로 훌륭한 모습을 발휘했다. 초구부터 시작해 공 하나하나 가혹할 정도로 끈질기게 승부했고 그레인키를 힘겹게 만들었다."라며 타자들을 칭찬했다.   2. 투수 - 공격적인 승부   타선에 이어 투수진도 힘을 보탰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1회부터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커터를 던지며 상대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경기에 앞서 애리조나의 러벨로 감독은 "다르빗슈가 상승세를 타면, 정말 뛰어난 투수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공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체이스 필드가 내뿜는 적대적인 분위기가 다르빗슈의 투구에 영향을 끼쳐 자신의 공을 던질 수 없도록 해애 한다."라며 바람을 덧붙였다. 안타깝게도 러벨로 감독의 바람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니엘 데스칼소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애리조나는 공격에서 다르빗슈를 상대로 어떤 것도 만들지 못했다. 그렇다면 다르빗슈를 포함한 다저스 투수진이 훌륭한 모습을 보인 비결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바로 공격적인 승부였다. 애리조나 타자들을 상대로 단 하나의 볼넷도 내주지 않았고, 3볼 카운트 승부는 단 2번에 그쳤다. 경기 내내 다저스 투수진에 꽁꽁 막힌 애리조나 타선이었다.   이날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2번째 3볼 승부가 발생했다. 애리조나의 간판타자 폴 골드슈미트가 다저스의 마무리 켄리 젠슨을 상대로 볼 카운트 3-2까지 끌고 왔다. 관중들은 열광했고, 애리조나가 기회를 잡을 유일한 기회로 생각했다. 하지만, 골드슈미트는 젠슨이 던진 슬라이더에 하체의 중심이 무너지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 수비 - 벨린저의 슈퍼 캐치   다저스의 수비는 경기 내내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더 단단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벨린저의 2차례 호수비였다. 특히, 1루 더그아웃으로 구르면서 파울 타구를 잡아낸 수비가 압권이었다.       이 수비에 로버츠 감독은 "오히려 내가 더 빨리 피했었어야 했다."라며 선수를 잡아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더 기가 막힌 수비는 바로 다음 이닝에서 나왔다. 애리조나의 외야수 데이빗 페랄타가 때린 땅볼을 깔끔하게 잡아 1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진 더블 플레이를 완성했다. 상대 추격의 의지를 꺾는 훌륭한 수비였다.    다저스가 보여준 투타와 수비의 조화는 애리조나를 총체적 난국에 빠뜨렸다. 로버츠 감독이 말하는 '팀 승리'란 바로 상대를 압도하는 승리였다. 애리조나를 상대로 다저스만큼 경기를 더 잘한 팀은 없었다. 다저스보다 더 나은 타선, 선발진, 불펜진을 구축한 팀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저스가 완벽한 야구를 하고 있을 때, 진다는 생각을 하는 게 어려울 정도이다.   애리조나의 러벨로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다저스가 가장 최고였던 시기가 있었다. 내가 봤던 팀 가운데 최강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러벨로 감독의 말대로 '최강' 다저스가 돌아왔다.   <원문>   PHOENIX -- Well, look who showed up: the unbeatable Los Angeles Dodgers. For four crazy months this year, you might remember, the Dodgers played baseball about as well as it had ever been played. Then in late August and for much of September, yes, things got a little bit rough. There was the long losing streak. There were concerns. There were questions.   Then the NLDS against Arizona began and all that stuff melted away.   The thing about Los Angeles' 3-1 victory over Arizona on Monday night -- as well as their first two wins in the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 presented by T-Mobile -- is that the Dodgers did what they do best: They worked the body. That might take a bit of an explanation. You might remember the boxer Mike McCallum? They called him "The Body Snatcher," and for seven or eight rounds he relentlessly worked the body. At first, it seemed liked he wasn't accomplishing much. As the rounds went on, however, you could see his opponents beginning to wilt. By the eighth or ninth round, opponents would have their gloves all the way down in a hapless attempt to either (A) Protect the midsection or (B) Lure McCallum into hitting them on the chin and just ending the agony.   These Dodgers work the body, too. From April 25 to Aug. 25, they went an astonishing 82-25 -- tying the 1998 New York Yankees for the greatest four-month stretch of the last 100 years. The thing is, the Dodgers didn't win by bludgeoning teams with crazy high-scoring offense. They averaged just a shade less than five runs per game over that stretch.    Their pitching was excellent, of course, but their 3.00 team ERA for those games isn't mind-blowing either.   So how did they do it? Well, they won 22 games by one run, another 11 more by two. They won night after night after night by doing, well, exactly what they did Monday night.   On offense, they wore out Arizona ace Zack Greinke. They worked him and worked him until he was exhausted. The Dodgers, according to Statcast™, chase fewer pitches than any team in baseball, something Greinke fully understood coming in. He did not want to reveal how he would counter the Dodgers patience, but he had a plan.   "Zack will be up for this challenge," D-backs manager Torey Lovullo said before the game.   Yes, he was was up for it … but the Dodgers were even more. The first batter of the game, Chris Taylor, made Greinke throw six pitches. Taylor then doubled. Corey Seager drew a walk on seven pitches. Justin Turner made Greinke throw four more. Cody Bellinger only lasted two pitches, but he hit a run-scoring ground ball. Then Yasiel Puig sparred with Greinke for a draining 10-pitch at-bat.   That's 29 pitches in the first inning. That's a lot of pitches.   The second inning, the Dodgers didn't score, but they made Greinke throw 25 more pitches. That's 54 pitches after two innings; and it was clear before the game had even gotten going that Greinke would not be able to go too deep into the game.   But the thing about the Dodgers is that they don't stop. The body blows kept coming. Greinke did not have his best stuff, but he battled, getting out of a bases-loaded jam in the third, and holding the Dodgers down in the fourth. Still, they were working the body.   In the fifth inning, on his 98th pitch of the night, Greinke left a changeup too much over the plate and Bellinger (you will hear that name again) crushed it over the left-center-field wall for the Dodgers' second run.   Lovullo hoped to get one more out from Greinke in the sixth inning, even though he looked done. And Dodgers catcher Austin Barnes hit an 89.5-mph fastball over the wall for the Dodgers' third and final run of the game. Three runs is not a lot of of offense. But on this night, it was enough.   "The at-bat quality we had, tonight and in the last game against Robbie Ray, was special, from the first pitch," Dodgers manager Dave Roberts said. "We were relentless every single pitch and really made Zack labor."   Then there was the Dodgers pitching. Lovullo came into Monday's matchup with Yu Darvish with a simple hope.    "When he's on, he's really good," Lovullo said. "When he's not, he's beatable. … So we're hoping that the hostile environment that this facility can offer us have him come in here and maybe not execute to the best of his ability. That's what we're hopeful for."   Hope faded quickly; Darvish was electric from the first inning. He mixed his mid-90s fastball with a devastating swing-and-miss cutter and slider, and the D-backs could not muster anything more than Daniel Descalso's solo homer.   The thing that was special about Darvish -- about all the Dodgers pitchers on this night, really -- was the aggressiveness. The Dodgers didn't walk a D-backs batter. The Arizona hitters only twice even managed to get it to a three-ball count. The D-backs were just stifled and frustrated all night.    The second of those three-ball counts, by the way, happened in the last at-bat of the game. Arizona's best player, Paul Goldschmidt, perhaps the National League MVP, worked to a 3-2 count against Dodgers closer Kenley Jansen. The crowd roared. This was the one moment, the only moment, when it felt like Arizona had a chance.   Then Goldschmidt swung and missed on a nasty Jansen slider that broke a foot off the plate.   We should also mention the Dodgers' defense; it was solid all night and better than solid at times. Bellinger made two great plays. On the first, he caught a foul ball while leaning over the railing at the Dodgers' dugout; he actually flipped over and tumbled into the dugout after catching the ball.    "I should have moved faster," Roberts said of not catching Bellinger.   That was the most spectacular play, but the more devastating one came the next inning when he cleanly fielded a ground ball by Arizona's David Peralta and, with a special throw, began a 3-6-3 double play that ended even the thought of an Arizona rally.   All of it simply left Arizona with no answers. "A team win," Roberts calls these overwhelming victories, and nobody is better at them than Los Angeles. Yes, there might be teams with better lineups, better rotations, better bullpens. But when the Dodgers play this kind of baseball, it's hard to imagine them losing.   "There's a period of time the L.A. Dodgers were the best team that I'd ever seen," Lovullo said before the game. And there really was nothing to add afterward. Those Dodgers are back.   By Joe Posnanski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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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특급 유망주' 허니웰, 오른 팔뚝 염좌…스크류볼 탓?

TB '특급 유망주' 허니웰, 오른 팔뚝 염좌…스크류볼 탓?

[엠스플뉴스] 부상 위험이 큰 스크류볼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된 걸까. 탬파베이 레이스 ‘특급 유망주’ 브렌트 허니웰이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오른 팔뚝을 다쳐 경기장을 떠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MLB 파이프라인 기준 탬파베이 팀 내..

  [엠스플뉴스]   부상 위험이 큰 스크류볼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된 걸까. 탬파베이 레이스 ‘특급 유망주’ 브렌트 허니웰이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오른 팔뚝을 다쳐 경기장을 떠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MLB 파이프라인 기준 탬파베이 팀 내 1위 유망주 허니웰이 타자들을 상대로 10개의 투구를 소화한 뒤 갑자기 경기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경기장을 떠난 이유는 부상 때문이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에 따르면 허니웰의 오른 팔뚝에 염좌가 발견됐으며, 차후 정밀검사를 통해 부상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다.   고교 시절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던 허니웰은 대학 시절 희귀 구종인 스크류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2014년 탬파베이의 2라운드 지명(전체 72순위)을 받았고, 이후 탬파베이의 최고 유망주로 발돋움했다.   다만 큰 부상 위험으로 사장되다시피 한 스크류볼을 활용한다는 점은 우려를 낳았다. 그리고 허니웰이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팔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현지에선 스크류볼 탓에 허니웰이 다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MLB.com 기준 빅리그 유망주 전체 12위에 랭크된 허니웰은 지난해 트리플A에서 뛰며 123.2이닝을 던져 12승 8패 평균자책 3.64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이크 오도리지가 미네소타 트윈스로 떠나면서 빅리그 콜업도 점쳐졌으나, 시범경기를 앞두고 부상 암초를 만나고 말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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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25일 밀워키 상대로 시범경기 첫 등판

'이도류' 오타니, 25일 밀워키 상대로 시범경기 첫 등판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빅리그 팬들 앞에서 첫선을 보인다. 첫 임무는 타자가 아닌 투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오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한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며 “그는..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빅리그 팬들 앞에서 첫선을 보인다. 첫 임무는 타자가 아닌 투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오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한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며 “그는 대략 2이닝 정도를 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지난 15일부터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프리배팅에선 홈런포를 연달아 가동하며 마이크 트라웃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불펜 투구에서도 관계자들의 호평 일색이다.   시범경기 등판을 눈앞에 둔 오타니는 “이번 등판은 빅리그 커리어에 있어 커다란 한 걸음”이라며 “이번 경기는 미국에서의 첫 등판이다. 원하는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며 “이를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오타니는 25일 밀워키를 상대로 한 홈 개막전엔 투수로만 경기에 뛸 예정이다. 따라서 타석에 서는 건 26일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오타니와 최지만, 테임즈의 맞대결 여부도 국내 팬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라이언 브론의 1루 겸업으로 만만치 않은 주전 경쟁에 휘말린 테임즈 그리고 빅리그 재입성을 노리는 최지만이 25일 경기에 나서 '투수' 오타니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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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TB 외야수 코리 디커슨 영입…1대2 트레이드

PIT, TB 외야수 코리 디커슨 영입…1대2 트레이드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외야수 코리 디커슨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가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디커슨을 영입했다. 탬파베이는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 불펜 다니엘 허드슨, 마이너리그 내야수 트리스탄 그레..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외야수 코리 디커슨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가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디커슨을 영입했다. 탬파베이는 트레이드 대가로 우완 불펜 다니엘 허드슨, 마이너리그 내야수 트리스탄 그레이 그리고 현금 100만 달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적 선장’ 앤드류 매커친(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을 떠나보낸 피츠버그는 디커슨을 영입, 외야진을 보강했다. MLB.com은 피츠버그가 올해 좌익수 디커슨-중견수 스탈링 마르테-우익수 그레고리 폴랑코로 외야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게 된 디커슨은 빅리그 5시즌 통산 563경기에 출전해 타율 .280 90홈런 256타점 OPS .815를 기록 중인 좌타자다. 2013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데뷔했고, 2016시즌을 앞두곤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지난해엔 탬파베이에서 뛰며 150경기 동안 타율 .282 27홈런 62타점 OPS .815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전반기엔 타율 .312 OPS .903의 훌륭한 성적으로 올스타 지명타자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그러나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양도지명(DFA) 처리됐고 결국, 탬파베이를 떠나게 됐다.    한편, 탬파베이로 이적한 우완 불펜 허드슨은 지난해 71경기에 등판해 61.2이닝을 던져 2승 7패 평균자책 4.38의 성적을 남겼다. 21세 내야수 그레이는 하위 싱글A에서 타율 .269 7홈런 37타점 OPS .815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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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외야수 콜비 라스무스와 마이너 계약

볼티모어, 외야수 콜비 라스무스와 마이너 계약

[엠스플뉴스] 개인적인 이유로 그라운드를 잠시 떠났던 외야수 콜비 라스무스(31)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를 시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칼럼니스트 마이크 페인샌드는 22일(한국시간) "라스무스가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

  [엠스플뉴스]   개인적인 이유로 그라운드를 잠시 떠났던 외야수 콜비 라스무스(31)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를 시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칼럼니스트 마이크 페인샌드는 22일(한국시간) "라스무스가 볼티모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라스무스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1년 500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엉덩이 부상으로 인해 5월이 되서야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하지만 6월 말 다시 왼쪽 고관절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러자 7월 14일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 사실을 최초 보도한 탬파베이 타임즈 마크 톱킨은 당시 "라스무스가 야구에서 당분간 떨어져 있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탬파베이와 라스무스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거듭된 부상에 낙담한 라스무스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라스무스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라스무스는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 2009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7년까지 통산 9시즌 동안 1074경기에 출전해 885안타 165홈런 490타점 타율 .242 OPS .749를 기록했다. 통산 네 차례나 20홈런을 넘게 쳤을 만큼 장타력이 뛰어난 타자지만, 커리어 내내 콘택트 능력을 약점으로 지적받았다.    2017년 성적은 37경기 9홈런 23타점 타율 .281 OPS .896이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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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트레이드로 NYY 외야수 블래시 영입

LAA, 트레이드로 NYY 외야수 블래시 영입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가 뉴욕 양키스로부터 외야수 자바리 블래시를 영입했다. MLB.com에서 에인절스를 담당하는 마리아 과르다도 기자는 22일 (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블래시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블래시를 영입한 에인절스는 40인 로스터에 ..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가 뉴욕 양키스로부터 외야수 자바리 블래시를 영입했다.   MLB.com에서 에인절스를 담당하는 마리아 과르다도 기자는 22일 (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양키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블래시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블래시를 영입한 에인절스는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 어깨 수술에서 재활 중인 우완 알렉스 메이어를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다. 블래시를 보낸 양키스는 에인절스로부터 추후 선수 지명 또는 현금 보상을 받는다.    양키스가 블래시를 트레이드한 배경은 바로 21일 탬파베이 레이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삼각 트레이드로 내야수 브랜든 드루리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드루리가 합류하면서 양도선수 지명(DFA)처리된 블래시는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상태였다.   2017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했던 블래시는 장타력이 뛰어난 선수지만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해 블래시는 195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213 5홈런 66삼진 OPS .675로 저조한 성적을 올렸다.          샌디에이고가 지난해 12월 양키스로부터 3루수 체이스 헤들리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때 블래시는 그 반대급부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한편, 2018년 에인절스는 주전 외야수로 마이크 트라웃-저스틴 업튼-콜 칼훈을 예상한다. 베테랑 크리스 영과 함께 백업 외야수 역할을 담당하게 될 블래시는 트리플A에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정종민 엠스플뉴스 번역기자 jongminj3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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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불펜 영입 가능성↑…오승환도 후보 중 하나

토론토, 불펜 영입 가능성↑…오승환도 후보 중 하나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 전까지 선수 보강을 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오승환도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넷>은 22일(한국시간) 로스 앳킨스 단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토론토가 개막일 전에 로스터에 선수를 추가할 가..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개막 전까지 선수 보강을 할 것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오승환도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넷>은 22일(한국시간) 로스 앳킨스 단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토론토가 개막일 전에 로스터에 선수를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엣킨스는 "선수 영입 가능성이 있다. 90%는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가 영입 선수는) 불펜 FA에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오승환, 우에하라 코지, 로비 로스, 트레버 케이힐, 타일러 클리파드 등을 거론했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한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2년간 7승 9패 39세이브 139.0이닝 평균자책 2.85를 기록하고 올겨울 FA 시장에 나섰다. 2016년에는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 1.92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나, 2017년에는 1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 4.10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오승환은 이달 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보장금액 1년 275만 달러에 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MRI 검사 결과 팔꿈치에 염증이 발견되면서 지난 18일 계약이 무산되면서 새로운 소속팀을 찾고 있다.   한편, 토론토는 텍사스 레인저스, 뉴욕 메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최근까지 오승환에게 관심을 가졌던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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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 휘틀리,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50G 출전 정지

HOU 휘틀리, 금지약물 복용 적발로 50G 출전 정지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특급 유망주 포레스트 휘틀리(20)가 마이너리그 약물 규정을 위반, 5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22일(한국시간) "휴스턴 유망주 휘틀리가 마이너리그 약물 규정 위반으로 50경기 출전 ..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특급 유망주 포레스트 휘틀리(20)가 마이너리그 약물 규정을 위반, 5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22일(한국시간) "휴스턴 유망주 휘틀리가 마이너리그 약물 규정 위반으로 5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경기력 향상 약물(PED)은 아닐 확률이 높다. 올니는 소식통을 인용해 "휘틀리는 대학야구 경기 관람을 마치고 귀가를 할 때 장거리 운전을 위해 친구가 준 '알 수 없는 종류의 각성제'를 복용했고, 그게 문제가 되서 약물 검사에 적발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세부 사항은 밝혀진 바 없다.   휴스턴 단장 제프 러나우는 휘틀리의 징계에 대해 "이번 징계로 인해 우리는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휘틀리가 여전히 우리 미래의 큰 부분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계속 발전할 것이고, 이번 징계는 그가 성숙해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7순위로 휴스턴에 지명된 휘틀리는 2017년 싱글A와 더블A를 거치며 5승 4패 92.1이닝 143탈삼진 평균자책 2.83이란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얼마 전 발표된 MLB.com 선발 유망주 순위에선 오타니 쇼헤이(23)에 이은 전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휘틀리는 최고 97마일(156.1km/h)에 이르는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는 파워 피쳐다. 많은 스카우트들은 제구력 문제만 보완된다면 휘틀리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 가운데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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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우드 "이번 시즌 와인드업 동작으로 안 던질 것"

LAD 우드 "이번 시즌 와인드업 동작으로 안 던질 것"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좌완 선발 투수 알렉스 우드가 2018시즌부터 투구 시 와인드업 동작을 사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2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MLB.com 크리스 토마스 기자는 다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서 우드를 만나 와인드업 동작을 포기한 이유와 앞으로 각오를 들었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좌완 선발 투수 알렉스 우드가 2018시즌부터 투구 시 와인드업 동작을 사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2월 22일 (이하 한국시간) MLB.com 크리스 토마스 기자는 다저스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서 우드를 만나 와인드업 동작을 포기한 이유와 앞으로 각오를 들었다.   이하는 토마스가 작성한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다.    2017년 9월 어느 날 우드가 더그아웃에 앉아 스스로 '와인드업과 세트 포지션을 구분하는 게 의미가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문제에 대해 골똘히 생각했던 우드는 와인드업과 세트 포지션을 구분하는 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런 생각은 지난 시즌 막판부터 시작해 올 시즌을 준비하는 지금까지 우드 곁을 떠나지 않았다.    22일 라이브 배팅을 포함해 스프링 트레이닝 동안 우드는 세트 포지션으로만 투구를 했다. 우드는 "이번 시즌 와인드업 동작으로 던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MLB.com과 인터뷰에서 우드는 "타자들은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두 가지 방식으로 스윙을 한다. 오프 시즌 내내 이를 확인하기 위해 영상을 돌려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시즌을 포함해 150~200이닝을 소화하면서 한 가지 폼으로 일정한 투구를 하는 건 어렵다. 하나를 제대로 하기도 어려운 데 두 가지 투구 동작을 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라며 와인드업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사실 우드가 2017시즌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선택한 것은 아니다.      2017년 16승 3패 평균 자책점 2.72 152.1이닝 151탈삼진을 기록한 우드는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많은 이들이 수긍할 수 있는 성적을 거뒀지만 우드는 항상 더 나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망한다. 오프시즌 동안 세트 포지션으로 연습했고 시즌에 들어가서도 이 폼으로 던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우드는 평균 자책점 1.64를 기록했지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평균 자책점이 3.89로 크게 뛰었다. 피안타율도 .174에서 .262로 나빠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17시즌 전반기와 후반기 우드가 보여줬던 성적에 대해 "구속이 다소 떨어졌다. 투구 메커니즘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롱런하는 선수는 일정한 투구 폼을 갖는다고 언급한 우드는 "투구 폼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면 시즌 중반 슬럼프가 와도 고칠 부분이 적다."라고 강조했다.    불과 1년 전, 선발 경쟁에서 밀려 불펜으로 갔던 우드는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로버츠 감독은 "우드에게 구단에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했다. 이런 표현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선발 경쟁에 밀려 우드가 실망했지만 불펜에서 나와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공을 던졌다. 선발로 등판했을 때 우드는 기회를 잘 활용했다."라며 칭찬했다.    2017시즌 세트 포지션 동작으로 던져 준수한 성적을 냈던 선수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다르빗스 유 (시카고 컵스)가 있었다. 우드가 이들처럼 다음 시즌 기복없는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정종민 엠스플뉴스 번역기자 jongminj3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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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시애틀 2019년 개막전 일본에서 치른다

오클랜드-시애틀 2019년 개막전 일본에서 치른다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2019년 개막전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2일(한국시간) "오클랜드와 시애틀이 2019년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오클랜드는 최근 12시즌 가운데 3시즌을..

  [엠스플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2019년 개막전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22일(한국시간) "오클랜드와 시애틀이 2019년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오클랜드는 최근 12시즌 가운데 3시즌을 일본에서 개막전을 치렀다"고 전했다.    오클랜드와 시애틀은 2012년에도 도쿄돔에서 개막전을 치른 바 있다. 특히 오클랜드는 오랫동안 외국에서 치르는 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2012년 일본에서 개막전을 치른 바 있는 오클랜드 밥 멜빈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도코돔에서 뛰게 된다면 우리는 100%의 각오로 임할 것이다. 2012년 개막전은 즐거운 시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큰 교훈이 되었다. 우리가 2012년에 뭉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2년 개막전을 도쿄에서 치른 오클랜드는 전년도 대비 20승이 늘어난 94승 68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브랜든 모스는 "당시 내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쳤었다.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다. 나는 일본이 좋았고, 도쿄를 사랑했다. 야구가 아니었어도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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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우완 투수 제시 차베즈 영입…1년 100만$

텍사스, 우완 투수 제시 차베즈 영입…1년 100만$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FA 우완 투수 제시 차베스(34)를 영입했다. <팬래그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22일(한국시간) "텍사스가 차베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차베스의 보장 연봉은 1년 100만 달러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면 연봉은 150..

  [엠스플뉴스]   텍사스 레인저스가 FA 우완 투수 제시 차베스(34)를 영입했다.   <팬래그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22일(한국시간) "텍사스가 차베스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차베스의 보장 연봉은 1년 100만 달러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면 연봉은 150만 달러로 늘어난다. 여기에  불펜로 등판해서 일정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엔 인센티브로 50만 달러를, 선발 투수로 등판해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로 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차베스는 2008년 빅리그에 데뷔, 10시즌 동안 33승 51패 742.2이닝 평균자책 4.69를 기록 중인 베테랑 투수다. 커리어 초기엔 주로 불펜 투수로 등판했지만, 2014년 선발로 전업해 8승 8패 146.0이닝 평균자책 3.45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7시즌 성적은 38경기(21선발) 7승 11패 138.0이닝 평균자책 5.35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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