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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의 다저스 칼럼] LAD의 실버 폭스, 체이스 어틀리

[박승현의 다저스 칼럼] LAD의 실버 폭스, 체이스 어틀리

다저스의 실버 폭스 체이스 어틀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다저스가 11연패를 끝냈다. 13일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지난 2일 허리 통증에서 복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팀의 5연패를 끝냈던 클레이튼 커..

다저스의 실버 폭스 체이스 어틀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다저스가 11연패를 끝냈다. 13일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지난 2일 허리 통증에서 복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팀의 5연패를 끝냈던 클레이튼 커쇼가 이날도 승리 투수가 됐다. 6.0이닝 동안 8안타 볼넷 1개 2실점(1자책점). 91개를 던지면서 탈삼진 6개를 기록했다.   이기긴 했지만 끝까지 진땀을 흘려야 했다. 커쇼는 이날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평소 보다 좋지 않아 애를 먹었다. 5회부터 패스트볼 커맨드는 찾았지만 슬라이더가 무뎌 효과가 떨어졌다. 6회에는 연속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를 맞이하는 등 모두 34개의 볼을 던져야 했다. 8회 1사 1루에서 투입된(그냥 브랜든 머로우가 던지게 해도 될 것처럼 보였지만)마무리 켄리 잰슨도 고생했다. 9회 1사 후 연속 3안타로 만루 위기를 맞이했다. 버스터 포지와 닉 헌들리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면서 승리를 지켰다. 그래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 등 다저스 덕아웃에 있던 모두의 얼굴이 노래져야 했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77148674?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다저스는 이날도 먼저 점수를 내줬다. 3회까지 잔루만 7개를 남기더니 3회 말 커쇼가 선두 타자 켈비 톰린슨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2-0에서 던진 패스트볼이 톰린슨의 배트에 걸렸다. 톰린슨이 올시즌 92경기 197타석 만에 날린 첫 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회복이 빨랐다. 4회 초 선두 타자였던 체이스 어틀리가 샌프란시스코 선발 조니 쿠에토의 5구째(볼카운트 3-1)패스트볼을 두드려 맥코비 만에 떨어지는 장외 홈런을 날렸다. 기세가 오른 다저스 타선은 앞선 3이닝 동안 용케 실점을 피해가던 쿠에토를 더 두들겨 3점을 추가했다. 4-1로 역전.   이에 앞서 어틀리는 1회 선두 타자 고키스 에르난데스의 타구를 잡아냈다. 에르난데스가 친 타구가 애매한 높이로 날아왔는데도 점프 캐치에 성공했다. 커쇼가 던진 초구였다. 커쇼의 초반 구위를 고려하면 안타가 됐을 경우 실점은 더 빨라 졌을 지도 모른다.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4-2로 앞서던 7회 1사 후 어틀리 타선이 되자 대타 로건 포사이드를 기용했다. 7회 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좌완 불펜 조시 오시치가 올라와 있었다. 포사이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어틀리는 다시 평소로 돌아가 동료들과 덕아웃에 서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포사이드는 다음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허샤이저가 칭찬하는 선수   다저스의 클럽 리더 어틀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커리어 종점을 향해간다는 동병상련 때문인지 어틀리가 다저스로 온 뒤 경기장 밖에서도 한 번 더 눈길을 주는 일이 많았다. 훈련하는 시간이 워낙 긴 선수라서 클럽하우스(보도진에 개방된)에서 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짧았지만 말이다. 가장 부러웠던 것은 언젠가 친구와 그 아들인 듯한 사람을 데리고 다저스타디움 곳곳을 안내하는 모습이었다. 성공해 고향으로 돌아온 이의 드러나지 않는 자부심 같은 것이 느껴졌다.   다저스타디움 인근 패서니다에서 태어난 어틀리는 롱비치에서 성장했다. 대학도 UCLA를 다녔다.고교 졸업 당시 다저스가 제시한 85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를 받아 들였으면 좀 더 일찍 LA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저스는 1997년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어틀리를 지명했다. 사이닝 보너스 역시 당시로서는 만만치 않은 금액이었다. 하지만 어틀리의 부모는 고교를 졸업한 아들이 갑자기 거액을 버는 것 보다는 대학에 가서 더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을 원했고 본인도 동의했다. 3년 뒤 2000년 드래프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1라운드 전체 15번째로 어틀리를 지명했다.   어틀리는 2015년 8월 20일 다저스로 트레이드 됐다. 다넬 스위니와 존 리키가 필라델피아로 가고 대신 필라델피아는 남아 있던 연봉(1,500만 달러)일부를 보전하는 조건이었다. 이후 700만 달러(2016년), 200만 달러(2017년) 두 번의 1년 계약을 이어가며 올해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다.   어틀리는 올시즌 115경기에서 8홈런 31타점 37득점 .230/.323/.396/.719를 기록하고 있다. 출장 경기수는 많지만 타석은 320타석에 불과하다. 교체요원의 향기가 물씬하다. 실제로 선발 출장한 경기는 71경기. 교체 되지 않고 경기를 마친 것은 47경기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보이는 기록이 훌륭하다고 주장할 생각은 없다. 오히려 200만 달러를 받는 쇠퇴기의 백업 내야수라는 점을 감안해도 가성비가 엄청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풀타임 다저스 경기 해설자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렐 허샤이저가 가장 좋아하는 다저스 선수가 누구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어틀리도 그 중 한 명인 것은 틀림없다(1988년 10월 17일 당시 10세이던 어틀리는 부친과 함께 다저스타디움 관중석에 있었다고 한다.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출장한 허샤이저는 3안타 볼넷 2개 완봉승을 거뒀다). 한 시즌 그의 해설을 함께 하면서 멘트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애정 때문이다.    동점 상황에 선두 타자로 출루한 뒤 다음 타자 초구에 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해 무사 2루를 만들고(어틀리의 시즌 도루는 5개 뿐이지만) 2루에서 유격수의 어시스트 송구를 받기도 전에 이미 좌측발은 1루 송구를 위해 움직여 놓은 선수. 여전한 글러브 토스 신공에(14일 경기에서도 하나 보여줬다) 1루 베이스 맞고 굴절 된 볼을 재빨리 몸을 회전하면서 잡아내 달려오는 투수(마에다 겐타)에게 연결 시키는 모습. 허샤이저의 입에서 “참 야구 잘 하는 선수”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없게 했다.   다저스에 ‘없던’ 클럽하우스 리더, 그래서 생긴 아쉬움   다저스에 없던 실버 폭스 어틀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개인적으로 케미가 좋은 팀이 되기 위해서는 포지션 플레이어 중에서 클럽하우스 리더가 나와야 한다고 믿는 쪽이다. 야구만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서도 포지션에 따라 선수들이 따로 노는 운동도 드물다. 훈련부터 경기까지 투수와 포지션 플레이어는 각자다(경기 중에도 불펜 투수들은 덕아웃이 아니라 불펜에서 대기한다). 게다가 투수는 경기에서 혼자 나가 볼만 던지면 된다(수비에도 참여하지만 극히 일부분이다). 결정적으로 투수는 아무리 잘 해도 이길 수는 없다.   올시즌 다저스는 아쉽게도 베테랑 포지션 플레이어의 존재감이 없다. 프랜차이즈에서 성장한 강점까지 더해 가장 적합한 후보인 앙드레 이디어는 2년째 스프링캠프서 부상을 당해 가을에 돌아오고 있다. 그나마 다저스에서 6시즌째를 맞이하고 있는 아드리안 곤살레스도 올시즌 가장 부진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 DL에 오르는 등 팔꿈치, 허리 통증에 시달리다 주전 1루수 자리를 루키 코디 벨린저에게 내줬다.    다음 베테랑은 저스틴 터너지만 이제 다저스 4시즌째를 맞이한 굴러온 돌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성격이 너무 유순하다. 늘 밝은 것은 큰 장점이나 리더라는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될 수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금지약물 사용이 적발 돼 클럽 하우스의 왕따였던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은 새로운 팀 동료들이 따뜻하게 대해줘 고맙다는 포지션을 넘기 힘들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2008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2009년에는 뉴욕 양키스에 졌고 그 때 어틀리는 월드시리즈서만 홈런 5개를 날렸다. 레지 잭슨과 단일 월드시리즈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그 때를 전후 해 필라델피아 팬들이 믿는 팀의 3대 리더는 체이스 어틀리, 지미 롤린스, 라이언 하워드였다. 성적 뿐 아니라 클럽하우스에서도 셋이 존재감을 확실히 했다. 물론 어틀리도 다저스에서는 굴러온 돌이다.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코리 시거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시거는 온탕에 들어가는 것을 제외한 어틀리의 모든 루틴을 따라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코디 벨린저도 마찬가지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가장 먼저 찾는 선수가 어틀리다. 쉬는 날 카멜백 렌치를 찾았던 릭 허니컷 투수 코치가 변함없이 운동을 하고 있던 어틀리를 보고 놀랐듯이 이들에게도 ‘어틀리가 하는 대로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게 한 셈이다(어틀리는 이와 관련해 ‘SPORTING NEWS’와 인터뷰에서 “이들이 하루 종일 나만 따라 다니라고 할 생각은 없다. 내가 말하는 것도 모두 옳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질문하고 답을 듣는 과정에서 서로 생각할 기회는 생기는 것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어틀리는 13일 2루수로 선발 출장하게 되자 경기 전 필딩 훈련을 소화했다. 전날 무박 2일 경기를 치른 다저스 선수들은 이날 실외훈련이 없었다.   다저스 2루는 올해 모두 4명이 맡았다. 선발 출장수 순서대로 로건 포사이드(62경기) 체이스 어틀리(59경기) 크리스 테일러(19경기) 오스틴 반스(3경기)다. 2루수로 뛴 이닝으로 비교하면 포사이드 538.2이닝, 어틀리 513.2이닝, 테일러 166.2이닝, 반스 49.2이닝이다. 테일러와 반스는 주업이 있는 선수이니 결국 비교 대상은 어틀리와 포사이드다.   포사이드는 104경기에서 5홈런 30타점 51득점 .227/.355/.320/.675를 기록 중이다. 어틀리와 비교해 나을 것이 전혀 없는 성적이다(포사이드도 현재 30세 시즌이다. 미래를 위해 기용한다는 논리도 불가능하다). 해서 아쉬움이 느껴진다. 만약 어틀리에게 좀 더 많은 출장기회가 주어졌다면. 젊은 선수들과 더 필드에서 함께 할 시간이 늘어났다면. 조용한 멘토 이상의 역할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누군가 그 일을 하고 있다면 몰라도 없었으니 하는 생각이다.   허샤이저는 요즘도 어틀리가 등장하면 실버 폭스라고 말한다. 플레이어스 위켄드에 어틀리가 선택했던 이름이다. 나이는 들었지만 매력 있는 남자(특히 머리가 센)라는 뜻이라고 한다. 본인의 선택이니 좀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잘 어울린다는 생각도 든다.   다저스가 연패에서 벗어났고 커쇼가 승리 투수가 됐다. ‘MLB.COM’ 등 모든 미디어가 커쇼를 외치는 날 특별히 기억하고 싶어 어틀리 이야기를 두서 없이 썼다. 2015년 NLDS에서 흑역사는 현장을 지켰던 사람으로 할 이야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쏟아질 가열찬 비난에서 도망가고자 언급을 피한다. 어틀리와 관련한 개인(통산, 수상)기록이 없어 ‘이게 야구 칼럼이냐’고 욕 하실까 두렵기도 하다.   글: 박승현 MBC SPORTS+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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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공' 스트레일리, 고의성 이유로 5G 출장 정지 징계

'몸에 맞는 공' 스트레일리, 고의성 이유로 5G 출장 정지 징계

[엠스플뉴스] 댄 스트레일리(29, 마이애미 말린스)가 고의적인 몸에 맞는 공을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MLB.com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레일리가 지난 20일 경기에서 상대 타자였던 버스터 포지를 고의로 맞춘 것을 이유로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

  [엠스플뉴스]   댄 스트레일리(29, 마이애미 말린스)가 고의적인 몸에 맞는 공을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MLB.com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트레일리가 지난 20일 경기에서 상대 타자였던 버스터 포지를 고의로 맞춘 것을 이유로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와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20일 AT&T 파크에서 맞붙었다. 하지만 2회부터 불편한 흐름이 시작됐다. 2회 초 1사 2, 3루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데릭 로드리게스는 타석에 나온 루이스 브린슨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 92마일의 패스트볼이었다. 이에 주심은 양 팀에 1차례 경고를 선언했다.   하지만 상황은 진정되지 않았다. 2회 말 1사 1루에서 마이애미 선발 스트레일리는 포지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응수했다. 이를 지켜본 주심은 스트레일리와 돈 매팅리 감독에게 즉각 퇴장을 명령했다.   여기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스트레일리의 투구에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 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스트레일리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그저 몸 쪽으로 투구하려던 것이 빠졌을 뿐”이라고 반박했지만, 징계를 피할 순 없었다.   한편, 마이애미의 매팅리 감독 역시 같은 이유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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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줄부상' STL, 와카마저 왼 사근 염좌로 DL

'선발 줄부상' STL, 와카마저 왼 사근 염좌로 DL

[엠스플뉴스] 마이클 와카(2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부상으로 이탈햇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와카가 왼쪽 사근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와카는 지난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4회 투구..

  [엠스플뉴스]   마이클 와카(2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부상으로 이탈햇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와카가 왼쪽 사근 염좌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와카는 지난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4회 투구 과정에서 얼굴을 찌푸리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눈 와카는 결국 3.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검진 결과 왼쪽 사근 부위 염좌였다. MLB.com에 따르면 와카는 인터뷰에서 “처음 통증을 느꼈을 때는 별생각이 없었지만, 이닝이 끝날 때쯤에는 통증이 더 심해져 있었다”고 마운드를 내려갈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토미 존 수술 후 복귀한 ‘유망주’ 알렉스 레예스가 1경기 만에 광배근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다. 베테랑 애덤 웨인라이트도 지난 5월 중순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와카는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 3.20을 기록하며 팀 내 다승 1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 이탈로 세인트루이스는 선발진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와카를 대신해 우완 존 갠트를 트리플A에서 콜업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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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ML 다승 1위' 클루버, 2년 연속 사이영상 정조준

[메이저리그 투나잇] 'ML 다승 1위' 클루버, 2년 연속 사이영상 정조준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다저스, 레스터 호투에 밀려 영봉패 다저스가 컵스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컵스 선발 레스터는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다저스, 레스터 호투에 밀려 영봉패   다저스가 컵스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컵스 선발 레스터는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9승을 따냈다. 6월 4경기 성적은 4승 평균자책 0.67이다. 최근 호투했던 스트리플링도 퀄리티스타트 투구로 맞섰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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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이적 후 첫 끝내기포' NYY 스탠튼 "정말 굉장했다"

[MLB 토크] '이적 후 첫 끝내기포' NYY 스탠튼 "정말 굉장했다"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28)이 뉴욕 양키스 이적 후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스탠튼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삼진으로 양키스의 7-5 승리에 공헌했다...

  [엠스플뉴스]   지안카를로 스탠튼(28)이 뉴욕 양키스 이적 후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다.   스탠튼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삼진으로 양키스의 7-5 승리에 공헌했다.   5회 초까지 0-5로 끌려가던 양키스는 5회 말 애런 저지의 적시타에 이은 좌익수 실책으로 2점을 추격했다. 7회 말엔 디디 그레고리우스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8회 말엔 개리 산체스가 극적인 동점 투런포를 작렬했다.     그리고 스탠튼의 개인 통산 네 번째 끝내기 홈런이 터졌다. 팀이 5-5로 맞선 9회 말 2사 1루에 시애틀 불펜 라이언 쿡과 만난 스탠튼은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월 끝내기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18호포. 홈런 비거리는 453피트(약 138.07m)를 찍었다.   뉴욕 지역 매체 ‘뉴스데이’에 따르면 스탠튼은 끝내기 홈런에 대해 “이 한 방이 정말 컸다”며 “팀 승리를 도왔고, 0-5에서 우리가 이를 어떻게 극복해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정말 굉장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스탠튼이 때린) 공이 죽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애런 저지는 “타구를 보지도 않았다”며 “배트에서 맞는 순간 펜스를 넘어 달려가려고 했다. 정말 대단한 스윙이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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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토크] 'ML 다승 1위' CLE 클루버 "밸런스 빠르게 찾은 것이 주효"

[MLB 토크] 'ML 다승 1위' CLE 클루버 "밸런스 빠르게 찾은 것이 주효"

[엠스플뉴스] 코리 클루버(3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무결점 투구로 메이저리그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클루버는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11승을 챙겼다. ..

  [엠스플뉴스]   코리 클루버(3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무결점 투구로 메이저리그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클루버는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1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11승을 챙겼다.     이날 클리블랜드 타선은 1회 3점, 6회 6점을 쓸어담으며 클루버를 지원했다. 충분한 득점지원을 등에 업은 클루버는 단 2번의 출루만을 허용하며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다.   클루버 본인 역시 이날 투구 내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MLB.com에 따르면 클루버는 “경기 중반 들어 투구 밸런스가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경기에서는 밸런스를 찾지 못했지만, 이날은 문제를 빠르게 수정한 것이 주효했다”고 호투 비결을 설명했다.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도 클루버의 이날 투구를 호평했다. 프랑코나는 “클루버는 투구에 일관성이 있다”고 치켜세우며 “그의 활약을 보면 즐거울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이날 화이트삭스에 12-0 대승을 거두고 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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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복귀 임박

다르빗슈,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복귀 임박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31, 시카고 컵스)의 복귀시점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이날 리글리 필드에서 3이닝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 조 매든 감독, 테오 엡스타인 사장 등 구단 수뇌부가 지켜보는 앞에서 투구수 51개..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31, 시카고 컵스)의 복귀시점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이날 리글리 필드에서 3이닝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 조 매든 감독, 테오 엡스타인 사장 등 구단 수뇌부가 지켜보는 앞에서 투구수 51개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시뮬레이션 게임을 무사히 마친 다르빗슈는 차후 한 차례 마이너리그 재활경기를 소화한 뒤 빅리그 마운드에 오를 계획이다. 컵스는 그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든 감독은 “정말 뛰어났다. 커맨드도 훌륭했고 속구도 매우 좋아졌다. 투구 딜러버리도 견고했다"며 "다르빗슈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날 투구가 정말 괜찮았다고 느낀 것”이라며 반색했다.   다르빗슈도 자신의 투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100퍼센트로 던질 수 있는지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예상보다 더 좋았던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지난 5월 24일 오른 삼두근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다르빗슈는 FA 계약 첫 해인 올 시즌 1승 3패 평균자책 4.95를 기록, 고전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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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추신수, 34G 연속 출루 행진…텍사스 5연승

'1안타' 추신수, 34G 연속 출루 행진…텍사스 5연승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1안타를 추가하며 3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초 우..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1안타를 추가하며 3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 초 우완 선발 제이콥 주니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2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3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는 안타였다. 추신수는 내친김에 시즌 3호 도루까지 성공시킨 후 앤드루스의 내야 땅볼, 노마 마자라의 희생플라이로 득점까지 올렸다.   3회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을 기록한 추신수는 5회 무사 1루, 7회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삼진을 당한 공은 바깥쪽으로 빠진 공이었지만,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9회 무사 1루에서 추신수는 유격수 땅볼로 진루타를 기록하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278에서 .277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텍사스는 1점 차 진땀승을 거뒀다. 1회 선취점을 뽑은 텍사스는 2회에도 추가점을 올렸다. 주릭슨 프로파, 루그네드 오도어의 연속안타로 출루했고 조이 갈로가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가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3루 주자가 득점하며 점수는 2-0이 됐다.   캔자스시티도 곧바로 추격했다. 1사 이후 알렉스 고든의 안타 이후 헌터 도저가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도저는 3루타를 노렸지만, 텍사스 야수진의 중계플레이에 태그아웃됐다.   텍사스는 6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루그네드 오도어가 1점 홈런으로 도망갔다. (3-1)   9회 말 수비에서 텍사스는 바뀐 투수 제이크 디크먼이 마이크 무스타커스에게 우중월 1점 홈런을 맞았지만, 1점 차를 지켜내고 5연승을 달렸다.   텍사스 선발 오스틴 비번스-덕스는 6.2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주니스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팀 9연패를 막지 못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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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투백' 휴스턴, 홈런포 4방 앞세워 TB에 승리

'백투백투백' 휴스턴, 홈런포 4방 앞세워 TB에 승리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타자 연속 홈런을 앞세워 경기를 가져왔다. 후스턴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 세 타자가 연속으로 홈런포를 가동하며 5-1로 승리했다. 1-1로 팽팽하던 6회 말 휴스턴이 균형..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타자 연속 홈런을 앞세워 경기를 가져왔다.   후스턴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 세 타자가 연속으로 홈런포를 가동하며 5-1로 승리했다.     1-1로 팽팽하던 6회 말 휴스턴이 균형을 깨트렸다. 시작은 조지 스프링어부터였다. 선두타자로 나선 스프링어는 탬파베이 선발 네이선 이오발디의 5구를 걷어 올려 좌중월 1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여기에 알렉스 브레그먼도 홈런 행렬에 합세했다. 브레그먼은 이오발디의 2구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앞선 4회에도 솔로 아치를 그렸던 호세 알투베는 또 한 번 좌중월 1점 홈런을 추가하며 휴스턴은 백투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휴스턴이 기록한 마지막 3타자 연속 홈런은 2008년 5월 3일 경기에서 나온 것으로 약 10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당시 휴스턴은 밀워키 브루어스 우완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미겔 테하다, 랜스 버크만, 카를로스 리가 차례로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휴스턴 선발 찰리 모튼은 6이닝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1실점(0자책) 견고한 투구로 시즌 9승을 따냈다.   이날 승리한 휴스턴은 시즌 50승 2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시애틀 매리너스와는 3경기 차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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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햅 "내 목표는 여전히 토론토 PS 진출"

'이적설' 햅 "내 목표는 여전히 토론토 PS 진출"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J.A. 햅(35)이 이적설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햅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8.1이닝 8탈삼진 4실점으로 활약했다. 토론토가 햅의 호투를 앞세워 5-4로 승리하면서 시즌..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J.A. 햅(35)이 이적설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햅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8.1이닝 8탈삼진 4실점으로 활약했다. 토론토가 햅의 호투를 앞세워 5-4로 승리하면서 시즌 9승(3패)도 챙겼다.      경기 후 ‘현지 통신원’과 인터뷰를 진행한 햅은 8년 만의 완투승을 아쉽게 놓쳤다는 말에 “물론 완투승을 달성하고 싶었다. 9회 빗맞은 안타 2개를 맞았고, 땅볼 타구가 내야를 통과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런 걸 보면 야구가 얼마나 어려운지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적설에 관한 얘기도 나왔다. MLB.com 존 모로시 기자는 지난 19일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햅 트레이드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를 묻는 말에 햅은 “이곳에서 던지는 게 정말 좋고, 팬들의 환호도 만족스럽다. 내 목표는 여전히 토론토의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며 “누군가 트레이드에 관해 얘기하기 전까진 이곳에서 즐겁게 야구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햅은 “과거 4차례 트레이드를 경험했다. 처음엔 이를 감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적응했다. 트레이드도 비즈니스의 일부라는 걸 깨달았다"면서도 "분명한 건 토론토에서의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 시즌 햅은 9승 3패 평균자책 3.56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토론토와 맺은 3년 3600만 달러 계약도 올해를 끝으로 마감된다.   글/정리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현장취재 이상현 통신원  mailsanghy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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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홈런더비 출전? 해 끼치는 일" 손사래

이치로 "홈런더비 출전? 해 끼치는 일" 손사래

[엠스플뉴스] ‘전설’ 스즈키 이치로(44,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런더비 참가 여부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치로의 2018 올스타전 홈런더비 참가를 적극 지지한 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의 발언과 이에 대한 이치로의 반..

  [엠스플뉴스]   ‘전설’ 스즈키 이치로(44,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런더비 참가 여부가 핫이슈로 떠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치로의 2018 올스타전 홈런더비 참가를 적극 지지한 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의 발언과 이에 대한 이치로의 반응을 기사에 담았다.   스캇 서비스 시애틀 감독은 이날 아침 ‘MLB 네트워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치로의 홈런더비 참가 지지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이 화제가 되자 MLB.com은 현재 시애틀 회장 특별보좌를 맡고 있는 이치로를 찾아 홈런더비 참가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치로는 “우리 감독님은 농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이번엔 하신 것 같다. 올해 전반기에 감독님이 한 말 중 가장 재밌는 발언”이라며 “현재 나는 선수가 아니다. 다시 돌아갈 생각이지만, 현시점에선 솔직히 농담처럼 들린다”며 웃었다.   이어 이치로는 “나 같은 사람이 참가하는 건 경기에 해를 끼치는 일이다. MLB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리그”라며 손사래를 치면서도 “하지만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게 행복하고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비스 감독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치로의 홈런더비 참가 캠페인을 벌인 이유를 밝혔다.   서비스 감독은 “이치로는 매일 타격연습을 소화하고 있고, 관중석에 타구를 날릴 힘도 있다. 몇몇 코치들은 ‘아무도 홈런더비 참가를 원하지 않으면, 이치로를 보내는 건 어떤가? 정말 대단할 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어쩌다 보니 라디오에 이 얘기를 꺼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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