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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추신수, ATL전 중전 안타…TEX 2연승

'대타 출전' 추신수, ATL전 중전 안타…TEX 2연승

추신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경기 막판 대타로 나선 추신수는 안타를 뽑아내며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대파하며 2연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9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선..

추신수(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경기 막판 대타로 나선 추신수는 안타를 뽑아내며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대파하며 2연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9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원정 경기에서, 팀이 8-2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나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62에서 .264로 상승했다.    텍사스는 선발 앤드류 캐쉬너의 호투,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인 타선의 힘을 앞세워 8-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2연승과 함께 69승 68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2위 미네소타 트윈스(71승 66패)와의 격차를 2경기로 좁혔다.   선발로 나선 캐쉬너는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며 시즌 9승째(9패)를 신고했다. 평균자책도 3.30에서 3.29로 낮췄다. 반면 애틀랜타 선발 R. A. 디키는 4.1이닝 8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7실점(6자책)으로 무너지며 시즌 9패째(9승)를 당했다. 평균자책은 3.91에서 4.14로 올랐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76835005?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텍사스는 초반부터 애틀란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1회 엘비스 앤드루스의 선제 솔로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텍사스는 2회 마이크 나폴리의 볼넷, 루그네드 오도어의 2루타, 로빈슨 치리노스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캐쉬너의 희생플라이, 상대 포수 커트 스즈키의 패스트 볼로 2점을 추가하며 3-0으로 앞서나갔다. 캐쉬너는 텍사스 역사상 최초로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투수가 됐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76835600?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기세를 끌어 올린 텍사스는 3회에도 추가점을 뽑아냈다. 텍사스는 3회초 1사 이후 카를로스 고메스의 2루타, 조이 갈로의 3루타를 앞세워 한 점을 추가했다. 이어 나폴리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오도어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더해 스코어를 5-0으로 만들었다.   텍사스는 4회말 맷 아담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5-2로 쫓기게 됐다. 하지만 5회초 공격에서 선두 타자 노마 마자라의 솔로 홈런, 2사 이후 터진 오도어의 투런 홈런을 앞세워 8-2까지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MOVIE_DAUM::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76838892?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경기 중반 완전히 승기를 잡은 텍사스는 7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해 애틀랜타의 공세를 막아냈다. 그 사이 추신수는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 애틀랜타의 네 번째 투수 짐 존슨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내며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다만 후속 타자 딜라이노 드쉴즈가 3루수 방면 병살타를 때리는 바람에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반전은 없었다. 텍사스는 애틀랜타의 8, 9회 공격을 실점 없이 막고 8-2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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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 SD, 앤디 그린 감독 해임

'성적 부진' SD, 앤디 그린 감독 해임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앤디 그린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A.J. 프렐러 단장이 그린을 감독직에서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로드 바라하스 벤치코치가 남은 시즌 감독직을 맡는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야심차게 출발했다. FA 시장..

  [엠스플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앤디 그린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A.J. 프렐러 단장이 그린을 감독직에서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로드 바라하스 벤치코치가 남은 시즌 감독직을 맡는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야심차게 출발했다. FA 시장에 나온 대형 내야수 매니 마차도를 10년 3억 달러에 붙잡았다. 또 시즌 전 ‘MLB 파이프라인’ 순위 2위에 오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시즌 개막에 맞춰 데뷔시키는 강수를 뒀다.   하지만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팀 타율은 .239로 내셔널리그 전체 최하위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 전까지 69승 8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러있다. 13시즌 연속 가을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다.   프렐러 단장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4시즌 팀에 끊임없는 헌신을 한 그린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팀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우승에 빠르게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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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브렐 2피홈런' 컵스, 5연패 수렁…WC행 적신호

'킴브렐 2피홈런' 컵스, 5연패 수렁…WC행 적신호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의 포스트시즌 꿈이 멀어지고 있다. 컵스는 22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타선의 뒷심에도 불구, 크렉 킴브렐이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8-9 역전패를 당했다. 치열한 공방전으로 경기는 역전에 재역전이 거듭됐다. 세..

  [엠스플뉴스]   시카고 컵스의 포스트시즌 꿈이 멀어지고 있다.   컵스는 22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타선의 뒷심에도 불구, 크렉 킴브렐이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8-9 역전패를 당했다.   치열한 공방전으로 경기는 역전에 재역전이 거듭됐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초 폴 골드슈미트의 1타점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자 컵스는 1회말 상대 선발 다코타 허드슨이 네 타자 연속 볼넷으로 흔들린 틈을 이용해 3점을 얻었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초 골드슈미트의 희생플라이, 4회초 랑겔 라벨로와 덱스터 파울러의 연속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컵스는 4회말 대타 이안 햅의 투런포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후반으로 접어들자 양 팀은 홈런포를 쏟아냈다. 6회말 컵스가 니코 호너의 솔로포로 앞서가자 세인트루이스는 7회초 마르셀 오수나의 투런포로 맞불을 놨다. 컵스는 7회말 대타 토니 켐프의 역전 투런포로 다시 승기를 잡았다. (8-7)   하지만 컵스 마무리 킴브렐이 무너졌다. 9회초 등판하자마자 야디어 몰리나, 폴 데용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고 재역전을 허용했다. 홈런이 된 공은 모두 초구 패스트볼이었다. 9회말 공격에서 무득점에 그친 컵스는 세인트루이스 4연전에서 첫 3경기를 내줬다.         5연패에 빠진 컵스는 시즌 73패(82승)째를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2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격차가 2.5경기로 벌어져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23일 경기 포함 세인트루이스와의 맞대결이 4차례 남아있기에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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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10승 달성' 디그롬, 2년 연속 사이영상 가능성 UP

[메이저리그 투나잇] '시즌 10승 달성' 디그롬, 2년 연속 사이영상 가능성 UP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시즌 10승’ 디그롬, CIN전 7이닝 무실점 제이콥 디그롬이 신시내티전 쾌투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평균자책을 2.51로 끌어..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시즌 10승’ 디그롬, CIN전 7이닝 무실점   제이콥 디그롬이 신시내티전 쾌투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평균자책을 2.51로 끌어내렸다. 3년 연속 200이닝까지 단 3이닝이 남았다. 피트 알론소는 데뷔 시즌 홈런왕 기대감을 높였다. 신인 50홈런은 2017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   NL 선발 WAR 순위 (팬그래프닷컴 기준) 1. 디그롬 : 6.7 2. 슈어저 : 6.5 3. 스트라스버그 : 5.3 4. 뷸러 : 5.0 5. 코빈 : 4.9 6. 류현진 : 4.4     ‘폴티네비치 역투’ ATL. 2년 연속 지구 우승   애틀랜타가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8이닝 무실점 호투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8이닝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이닝. 8월 마이너리그에서 복귀한 이후 9경기에서 패전이 없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는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신고했다.   ‘약이 된 마이너행’ 폴티네비치 전-후반기 성적 전반기 : 11G 2승 5패 ERA 6.37 피안타율 .275 후반기 : 9G 6승 0패 ERA 2.35 피안타율 .211     ‘시즌 100안타’ 최지만, 멀티히트 1타점…TB 2연승   최지만이 중심타자 입지를 확고히 했다. 8회 점수 차를 벌리는 적시 2루타를 포함해 멀티히트를 기록, 개인 첫 한 시즌 100안타를 넘어섰다. 탬파베이는 연장 11회 윌리 아다메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 보스턴은 9회 미치 모어랜드의 동점 투런포로 뒷심을 발휘했지만 끝내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4회 7득점’ 다저스, COL에 대승…100승까지 -1   다저스가 시즌 100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주심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지만, 타선이 각성하며 4회에만 7득점을 쏟아냈다. 클레이튼 커쇼는 3피홈런에도 불구하고 6이닝 4실점 투구로 시즌 15승을 거머쥐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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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타' 추신수, 2G 연속 무안타 탈출…텍사스는 영봉패

'1안타' 추신수, 2G 연속 무안타 탈출…텍사스는 영봉패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5 OPS .814가 됐다. 휴스턴 ..

  [엠스플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5 OPS .814가 됐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투펀치’ 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에게 막혀 2경기 연속 안타가 없던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 무안타 침묵을 깼다. 1회 초 선두타자로 나섰고 마이크 파이어스의 초구 속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때렸다. 후속 엘비스 앤드루스가 병살타를 쳐 득점은 불발.   이후 타석엔 침묵을 지켰다. 4회엔 투수 강습타구를 쳤는데 이 타구가 파이어스의 글러브를 맞고 튀었고 투수가 침착하게 땅볼로 연결했다. 7회엔 파이어스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겼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한편,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0-8 영봉패를 당했다. 2안타 빈공에 허덕여 6연패 늪에 빠졌다.   선발 맞대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텍사스 ‘에이스’ 마이크 마이너는 5이닝 6실점으로 고전했다. 2회 채드 핀더에게 선제 스리런 홈런을 헌납했고 3회부터 5회까지 각각 1실점을 허용했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파이어스는 8이닝 5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시즌 15승을 챙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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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복용' OAK 몬타스, 26일 징계 해제…PS는 못 뛴다

'금지약물 복용' OAK 몬타스, 26일 징계 해제…PS는 못 뛴다

[엠스플뉴스] 프랭키 몬타스(26·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금지약물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다. MLB.com 마틴 가예고스는 21일(한국시간) 밥 멜빈 오클랜드 감독의 말을 빌려 “몬타스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에인절스 2연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다. 그는 이번 2연전 마지막 경기(26..

  [엠스플뉴스]   프랭키 몬타스(26·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금지약물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다.   MLB.com 마틴 가예고스는 21일(한국시간) 밥 멜빈 오클랜드 감독의 말을 빌려 “몬타스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에인절스 2연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한다. 그는 이번 2연전 마지막 경기(26일)부터 등판할 수 있다. 다만 그가 선발투수로 나설지 불펜으로 나설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까진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던 몬타스는 올해엔 정상급 투수에 버금가는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 2.70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 6월 22일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평생 지울 수 없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오클랜드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탬파베이 레이스에 1경기 반 차 앞선 1위에 올라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달린 시기에 쓸만한 투수가 복귀한다는 건 꽤 도움이 되는 일.   하지만 메이저리그 규정상 몬타스는 오클랜드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가을야구’ 무대는 밟지 못한다.   한편, 오클랜드는 현재 션 마네아-마이크 파이어스-브렛 앤더슨-호머 베일리-태너 로악으로 이뤄진 선발 로테이션을 구성 중이다. 선발투수로 활약하던 크리스 배싯은 블레이크 트레이넨(등)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선발에서 롱 릴리프로 보직을 옮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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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안타 달성' 최지만, 2루타 포함 멀티히트…TB WC 2위 수성

'100안타 달성' 최지만, 2루타 포함 멀티히트…TB WC 2위 수성

[엠스플뉴스] '핫 초이'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

  [엠스플뉴스]   '핫 초이'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4번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60 OPS .806이 됐다.     2회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4회엔 안타를 쳤다. 양 팀이 0-0으로 맞선 4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보스턴 선발 릭 포셀로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았다. 이로써 최지만은 빅리그 데뷔 후 4년 만에 단일 시즌 100안타를 달성했다. 참고로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한 시즌에 100안타를 작성한 선수는 추신수와 강정호 그리고 최지만 단 셋뿐이다.     7회엔 헛스윙 삼진에 그친 최지만은 8회엔 4-2로 달아나는 2루타를 때렸다. 8회 말 1사 1루에 보스턴 우완 불펜 앤드류 캐쉬너를 상대로 우측 담장까지 굴러가는 2루타를 작성했다. 최지만의 2루타는 시즌 18번째.     최지만은 연장 10회 말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이후 타석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소속팀 탬파베이는 보스턴과의 4연전 첫 경기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탬파베이는 시즌 91승째(63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2위 자리를 지켰다. 필라델피아를 꺾은 클리블랜드와 동률을 이뤘다.    잘 나가던 탬파베이 ‘에이스’ 찰리 모튼은 7회 뼈아픈 한 방을 얻어맞았다. 7회 초 1사 2루에 미치 모어랜드에게 선제 투런포를 허용한 것. 모튼을 내리지 않은 케빈 캐시 감독의 선택이 결과적으로 ‘악수’가 됐다. 모튼의 성적은 6.1이닝 8탈삼진 2실점.   하지만 탬파베이 타선은 7회 말 곧장 경기를 뒤집었다. 1사 만루에 네이트 로우가 내야 땅볼 타점, 윌리 아다메스가 2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곧이어 등판한 조시 네일러가 조이 웬들을 상대로 폭투를 범했고 그사이 로우가 역전 득점(3-2)까지 올렸다. 불펜진 방화로 보스턴 선발 릭 포셀로(6이닝 6탈삼진 3실점)의 승리도 날아갔다.   8회 말에 터진 최지만의 적시 2루타로 2점 차 리드를 내준 보스턴은 9회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모어랜드의 방망이가 터졌다. 1사 3루에 탬파베이 마무리 에밀리오 파간을 상대로 동점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양 팀의 희비는 연장 11회에야 엇갈렸다. 11회 말 2사 1, 2루에 윌리 아다메스가 끝내기 안타를 쳐 경기를 끝냈다.   한편, 보스턴은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와일드카드 2위 클리블랜드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경기가 끝나기 전에 트래직 넘버가 소멸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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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5승' 애틀랜타, 2년 연속 NL 동부지구 우승

'시즌 95승' 애틀랜타, 2년 연속 NL 동부지구 우승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년 연속 지구우승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투타의 조화로 6-0 승리를 거뒀다.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빛났다. 폴티네비치는 8이닝을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엠스플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년 연속 지구우승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투타의 조화로 6-0 승리를 거뒀다.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빛났다. 폴티네비치는 8이닝을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도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냈다. 1회 프레디 프리먼이 무사 2, 3루에서 희생플라이 1타점을 올렸다. 3회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2루타로 출루한 1사 2루에서 아지 알비스의 적시타가 터졌다.   5회에는 아쿠냐 주니어가 다시 한번 장타를 터뜨렸다. 무사 1루에서 타일러 비디의 초구 변화구를 공략해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41호 홈런이자 2경기 연속 홈런.   6회 브라이언 맥캔이 투런포를 추가한 애틀랜타는 시즌 95승(60패)를 기록하고 매직넘버 1을 지웠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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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무실점' 디그롬, 시즌 10승 달성…ERA 2.51

'7이닝 무실점' 디그롬, 시즌 10승 달성…ERA 2.51

[엠스플뉴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디그롬은 21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평균자책은 종전 2.61에서 2.51로 낮췄다. 몇 번의 위기가..

  [엠스플뉴스]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뒀다.   디그롬은 21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평균자책은 종전 2.61에서 2.51로 낮췄다.   몇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디그롬은 견고한 투구를 펼쳤다. 2회 2사 2루와 3회 2사 3루 위기를 실점 없이 넘겼다. 4회에는 선두타자 아리스티데스 아퀴노에게 안타와 도루를 허용하며 2사 2루에 몰렸지만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디그롬은 이날 최고 98마일의 패스트볼과 빠른 슬라이더를 섞어 1회부터 6회까지 탈삼진 행진을 펼쳤다. 7회 세 타자를 범타로 지운 디그롬은 8회 마운드를 브래드 브락에게 넘겼다. 투구수는 96개.   타선도 디그롬의 승리를 적극 지원했다. 6회 제프 맥닐이 솔로포로 선취접을 뽑아냈고 7회 아메드 로사리오, 8회초 피트 알론소가 각각 투런포를 추가했다. 9회에는 안타 4개와 볼넷, 사구를 묶어 3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메츠 불펜은 9회 1점을 내줬지만 팀 승리에는 지장이 없었다.    8-1로 승리한 메츠는 시즌 80승(73패)을 거두고 와일드카드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2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격차는 3경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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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알론소, 시즌 50호포 작렬…역대 신인 두 번째

NYM 알론소, 시즌 50호포 작렬…역대 신인 두 번째

[엠스플뉴스] 피트 알론소(24·뉴욕 메츠)가 시즌 50홈런을 달성했다. 알론소는 21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알론소는 경기 후반 승기를 굳혔다. 팀이 3-0으로 앞선 ..

  [엠스플뉴스]   피트 알론소(24·뉴욕 메츠)가 시즌 50홈런을 달성했다.   알론소는 21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한 알론소는 경기 후반 승기를 굳혔다. 팀이 3-0으로 앞선 8회초 무사 1루, 알론소는 살 로마노의 5구를 통타해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50호포를 터뜨린 알론소는 2위 에우제니오 수아레즈와의 격차를 2개로 벌렸다.   또 알론소는 1987년 마크 맥과이어의 기록(49홈런)을 넘어 메이저리그 신인 역대 홈런 단독 2위에 올랐다. 2017년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기록한 신인 최다홈런 기록(52홈런)에도 두 개 차로 접근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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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투베, 커리어 첫 30홈런…구단 2루수 역대 최초

알투베, 커리어 첫 30홈런…구단 2루수 역대 최초

[엠스플뉴스] 호세 알투베(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알투베는 2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장타가 터졌다. 알투베는 에인절스 선발 제이미 바리아의 5구 슬라이더를 잡아당..

  [엠스플뉴스]   호세 알투베(29·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알투베는 2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장타가 터졌다. 알투베는 에인절스 선발 제이미 바리아의 5구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렸다.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포.   알투베는 이 홈런으로 개인 첫 한 시즌 30홈런에 성공했다. 종전 최다기록은 2016년과 2017년에 기록한 24홈런이다. ‘디 애슬레틱’ 제이크 카플란은 알투베가 “휴스턴 구단 최초로 30홈런을 기록한 2루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휴스턴은 알투베를 포함해 올 시즌 네 명의 타자(알렉스 브레그먼, 조지 스프링어, 율리 구리엘)가 30홈런을 돌파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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