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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넬슨 크루즈, 뜨거운 8월을 보내는 중

SEA 넬슨 크루즈, 뜨거운 8월을 보내는 중

뜨거운 8월을 보내고 있는 넬슨 크루즈(사진=MLB.com) 시애틀 매리너스는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8월 들어 처음으로 열린 홈경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넬슨 크루즈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크루즈는 12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1개와 2루타 2개를 때려내면서 자신의..

뜨거운 8월을 보내고 있는 넬슨 크루즈(사진=MLB.com)   시애틀 매리너스는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8월 들어 처음으로 열린 홈경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넬슨 크루즈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크루즈는 12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1개와 2루타 2개를 때려내면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장타 3개를 기록했다. 타점은 2개 올리면서 시즌 92타점으로 아메리칸 리그 타점 2위 조나단 스쿱(84개)과의 차이를 벌렸다.   시애틀 스콧 서비스 감독은 “크루즈의 타격은 정말 훌륭합니다. 우리 팀을 성적을 견인하고 있어요” 하고 말했다.   크루즈는 최근 11경기에서 홈런 8개를 기록했는데 8월 홈런 7개로 텍사스의 조이 갈로와 함께 8월 최다 홈런을 기록 중이다. 8월 타율은 .432이고 OPS는 1.556이다.   어떤 기간으로 나누어서 보더라도 최근 크루즈의 성적은 매우 인상적이다.   크루즈는 타격뿐만 아니라 주루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2번이나 2루타를 기록했고 다음 타자의 중견수 플라이 때는 3루 테그 업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크루즈는 “제가 잘 달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추가 진루에 성공하는 것과 테그 플레이, 득점 모두 정말 즐겁습니다” 하고 말했다.   서비스 감독은 “크루즈가 몸을 아끼지 않는 주루 플레이를 보여줬어요” 하고 말했다.   크루즈는 8월에 가장 뜨거운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타자이다. 12일 경기 전까지 이번 달 총 36타석에 들어서 해당 기간 전체 리그 5위인 WRC+ 273을 기록했다.   하지만 크루즈의 활약은 팀의 연패로 빛이 바랬다. 11일 경기에서는  불펜 에드윈 디아즈가 마이크 트라웃에게 3타점 2루타를 허용하면서 3-6으로 패했고 12일 경기에서도 불펜이 점수를 내주면서 5-6으로 무너졌다.   일각에서는 크루즈의 막강한 공격력 없이는 시애틀이 승리를 따내기 어렵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서비스 감독은 “크루즈의 스윙이 정말 뛰어납니다. 자신의 파울볼에 발을 맞은 상태에서도 놀라운 타격을 보여줬습니다. 크루즈는 스윙이 잘 되는 날이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있어요”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그렉 존스 / MLB.com   <원문>   The Mariners have stumbled in their lone August homestead so far, but Nelson Cruz hasn't cooled off one bit.   The Mariners' slugger matched his career high for extra base hits in a game, going 3-for-4 with a home run and two doubles on Friday in the Mariners' 6-5 loss to the Angels at Safeco Field. He added two RBIs to push his total to 92, the highest in the American League -- Baltimore's Jonathan Schoop is the closest with 84.   "Obviously, Cruz is swinging the bat great," Mariners manager Scott Servais said. "He continues to carry us there.“   Cruz has slugged four homers in his last three games, six in his last six and eight in his last 11. He's tied with Texas' Joey Gallo for the most homers in August with seven and he's hitting .432 with an OPS of 1.556 for the month.   No matter how you frame it, Cruz's recent stretch is impressive.   Not only is he scorching hot at the plate, he's getting healthier on the basepaths. He hustled to second on his two doubles and even tagged up from second to third on a fly ball to center field.   "It's nice to feel like I can run," Cruz said. "Get the extra base, tag and all that. Score. It feels good.“   "He was busting it on the bases," Servais added.   Cruz came into August as one of baseball's hottest hitters, posting a 273 WRC+ in 36 plate appearances entering Friday's game, the fifth highest in baseball during that stretch.   His sterling performances have gone for naught lately. Edwin Diaz surrendered a three-run double to Mike Trout in the ninth inning on Thursday in a 6-3 loss and the Mariners' bullpen relinquished five unanswered runs in a 6-5 loss on Friday.   There's a strong argument to be made the Mariners wouldn't even be in situations to win without Cruz's offensive contributions.   "He's swinging the bat great," Servais said. "He fouled a ball off his foot, pretty sore, and hung in there with a great at-bat, getting a big hit. He can really carry you when he's swinging the bat well, and that's what he's doing right.“   By Greg Johns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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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윈터리그서 3G 연속 무안타…타율 .071

강정호, 윈터리그서 3G 연속 무안타…타율 .071

[엠스플뉴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재기를 노리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아길라스 시바에나스 소속 강정호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바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로스 델 에스테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

  [엠스플뉴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재기를 노리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아길라스 시바에나스 소속 강정호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바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로스 델 에스테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다.   개막전 결승타 포함 3타점을 기록했던 강정호는 이후 3경기에서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1년 만의 실전 무대라 아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시즌 타율은 0.071(14타수 1안타)로 떨어졌다.   1회 2사 2루 기회를 맞은 강정호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팀이 1-1로 맞선 4회엔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에 머물렀다. 7회엔 유격수 땅볼에 머물렀고, 이후 더는 타석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아길라스는 9회 말에 터진 끝내기 솔로포로 2-1 승리를 따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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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4] '연타석 홈런' 바에즈, 벼랑 끝 컵스 구출 선봉장

[NLCS4] '연타석 홈런' 바에즈, 벼랑 끝 컵스 구출 선봉장

[엠스플뉴스] 드디어 터졌다. 포스트시즌 20타수 무안타 침묵에 빠졌던 하비에르 바에즈(25, 시카고 컵스)가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벼랑 끝에 몰렸던 팀을 구해냈다. 바에즈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엠스플뉴스]   드디어 터졌다. 포스트시즌 20타수 무안타 침묵에 빠졌던 하비에르 바에즈(25, 시카고 컵스)가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벼랑 끝에 몰렸던 팀을 구해냈다.    바에즈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 7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솔로 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바에즈의 활약과 함께 컵스는 3연패 뒤 첫 승을 신고하며, 시리즈 반격 기회를 잡게 됐다.   바에즈는 지난 시즌부터 컵스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2016시즌 142경기에 출전한 바에즈는 타율 .273, 14홈런 59타점으로 팀의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 및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올 시즌에는 145경기에 출전, 타율 .273, 23홈런 73타점으로 컵스의 2년 연속 지구 우승에 주역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정규시즌의 활약을 포스트시즌에서는 이어가지 못했다. 바에즈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경기에 출전해 1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과 도루 한 개, 1득점을 올리긴 했지만 존재감은 미미했다. 컵스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월드시리즈 진출을 위해서라면 바에즈의 부활이 절실했다.    디비전시리즈에서의 침묵은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계속됐다. 바에즈는 다저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3경기에 출전했지만, 6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포스트시즌 누적 성적은 20타수 무안타, 출루율 .091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성적(타율 .265, 2홈런 8타점)과는 너무나도 달랐다. 그 사이 팀도 1-3차전을 내리 패하며 시리즈 전적 3패에 몰렸다. 한 경기만 더 진다면 챔피언십시리즈 4연패와 함께 '디펜딩 챔피언' 컵스의 시즌도 허무하게 막을 내릴 수 있었다.   벼랑 끝에서 맞게 된 4차전. 마침내 바에즈가 터졌다. 첫 타석부터 존재감을 발휘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우드를 상대한 바에즈는 초구에 들어온 체인지업(시속 83.3마일)을 헛쳤다. 그러나 2구째 들어온 체인지업(시속 84마일)을 통타, 또 한 번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바에즈의 연타석 홈런과 함께 리글리 필드는 뜨겁게 타올랐다. 홈런 두 방으로 앞선 여덟 경기의 부진을 씻어낸 바에즈는 미소를 지으며 홈 플레이트를 밟았고, 더그아웃에 들어온 뒤 관중들의 커튼콜에 화답하는 최고의 순간까지 만끽했다.   이후 바에즈는 세 번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하지만 컵스는 바에즈의 연타석 홈런과 함께 벼랑 끝에서 맞이한 4차전을 승리로 장식했고, 리버스 스윕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앞선 여덟 경기에서 2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바에즈가 이날 경기의 영웅이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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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다나카 "PS 호투 비결? 전력을 다했다"

[ALCS5] 다나카 "PS 호투 비결? 전력을 다했다"

[엠스플뉴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막강 화력’을 자랑하던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선을 잠재웠다. 다나카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5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103개를 던져 ..

  [엠스플뉴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막강 화력’을 자랑하던 휴스턴 애스트로스 타선을 잠재웠다.   다나카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5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공 103개를 던져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양키스는 다나카의 호투와 개리 산체스의 맹타에 힘입어 휴스턴에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양키스는 2연패 뒤 3연승 행진을 달리며 2009년 이후 8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올 정규시즌 다나카는 30경기에 선발 등판해 178.1이닝을 던져 13승 12패 평균자책 4.74에 머물렀다. 아울러 잦은 기복으로 우려를 샀다. 1실점 이하 경기도 9경기로 많았지만, 7실점 이상 경기가 5번이나 됐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이후 ‘에이스’ 위용을 되찾았다. 경기 전까지 13이닝을 던져 1승 1패 평균자책 1.38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인 다나카는 5차전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양키스 타선은 ‘천적’ 댈러스 카이클 공략에 성공하며 다나카를 도왔다.     경기를 마치고 기자 회견장을 찾은 다나카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나카는 경기 소감을 묻자 “등판 내용과 그 결과에 대해 정말 만족하고 있다. 기분이 좋다”면서도 “그러나 아직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한다. 내일부터 다음 선발 등판을 위해 준비하겠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포스트시즌 호투 비결을 묻자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했다”며 “마운드에서 전력을 다해 상대 타자와 싸웠다. 경기에 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천적’ 댈러스 카이클을 공략해낸 타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다나카는 “분명 카이클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다. 그런 투수를 상대로 타자들이 점수를 뽑아줬고, 내겐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7이닝을 소화하면서 불펜진의 짐을 덜어줬다는 말엔 “선발 투수라면 긴 이닝을 버티고 싶어한다”며 “선발 투수가 오래 버텨준다면 불펜 투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 이런 점을 선발투수로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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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2G 5타점' NYY 산체스 "나쁜 공을 참아낸 게 비결"

[ALCS5] '2G 5타점' NYY 산체스 "나쁜 공을 참아낸 게 비결"

[엠스플뉴스] ‘가을 야구’ 내내 침묵을 지키던 개리 산체스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전날 역전타를 터뜨리며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던 산체스가 이날엔 홈런 아치까지 그리면서 조 지라디 감독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산체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

  [엠스플뉴스]    ‘가을 야구’ 내내 침묵을 지키던 개리 산체스의 방망이가 살아났다. 전날 역전타를 터뜨리며 4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깼던 산체스가 이날엔 홈런 아치까지 그리면서 조 지라디 감독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산체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4차전서 3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삼진 맹타를 휘둘렀다.    애런 저지의 볼넷으로 5회 2사 1, 2루 기회를 잡은 산체스는 좌전 적시타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7회 말엔 구원 등판한 휴스턴 브래드 피콕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다나카 마사히로의 호투(7이닝 8탈삼진 무실점)와 산체스의 맹타로 분위기를 가져온 양키스는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5-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양키스는 2연패 뒤 3연승을 거두는 뒷심을 발휘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경기를 마친 산체스는 현지 중계진과 수훈 선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반등을 이뤄낸 비결을 묻자 산체스는 “나쁜 공에 방망이를 내지 않으려 했다”고 답한 뒤 “이번 경기 첫 두 타석엔 나쁜 공에 방망이를 냈다. 그렇게 하지 말자고 스스로 주문을 걸었고, 이후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었다”며 미소를 띠었다.   ‘가을 사나이’로 거듭난 다나카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산체스는 “다나카가 놀라운 경기력을 발휘했다. 패스트볼 커맨드도 훌륭했고, 변화구도 잘 활용했다. 다나카의 활약은 놀라움 그 자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앞으로 다가올 휴스턴과의 6차전에 대해선 “휴스턴의 공격력은 정말 뛰어나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이어 산체스는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승리를 거둔 양키스는 20일 휴식을 취한 뒤 21일 휴스턴과 6차전 경기를 치른다. 양키스는 6차전 선발 투수로 우완 ‘에이스’ 루이스 세베리노를 예고했다. 휴스턴은 ‘우승 청부사’ 저스틴 벌랜더를 앞세워 벼랑 끝 탈출을 노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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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4] '바에즈 연타석포' 컵스, 다저스에 3패 뒤 첫 승

[NLCS4] '바에즈 연타석포' 컵스, 다저스에 3패 뒤 첫 승

[엠스플뉴스] 벼랑 끝에 몰렸던 시카고 컵스가 기사회생했다. LA 다저스를 상대로 1-3차전을 모두 내줬지만, 4차전을 따내며 반격 기회를 잡았다. 컵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하비에르 ..

[엠스플뉴스]   벼랑 끝에 몰렸던 시카고 컵스가 기사회생했다. LA 다저스를 상대로 1-3차전을 모두 내줬지만, 4차전을 따내며 반격 기회를 잡았다.   컵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하비에르 바에즈의 연타석 솔로 홈런, 선발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의 호투를 앞세워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컵스는 3연패 뒤 첫 승을 따내며 반격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바에즈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앞선 포스트시즌 여덟 경기에서 2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바에즈는 연타석 솔로 홈런을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선발 아리에타는 6.2이닝 3피안타(1피홈런) 5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기선제압은 컵스의 몫이었다. 앞선 챔피언십시리즈 세 경기처럼 이번에도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바에즈의 연타석 홈런, 아리에타의 호투를 앞세운 컵스는 7회까지 3-1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8회초에 위기가 찾아왔다. 아리에타, 브라이언 던싱(0.1이닝 무실점)에 이어 등판한 웨이드 데이비스가 선두 타자 저스틴 터너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    그래도 추가 실점은 없었다. 데이비스는 볼넷 두 개를 내주며 2사 1, 2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체이스 어틀리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1점차 리드를 지켜냈다.   반전은 없었다. 컵스는 8회부터 마운드를 책임진 데이비스를 9회에도 내세워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pc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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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4] '반격 개시' 벨린저, 아리에타 상대 추격의 솔로포

[NLCS4] '반격 개시' 벨린저, 아리에타 상대 추격의 솔로포

[엠스플뉴스] 코디 벨린저(22, LA 다저스)가 추격에 불을 댕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벨린저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

  [엠스플뉴스]   코디 벨린저(22, LA 다저스)가 추격에 불을 댕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벨린저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다저스는 2회말 선발 알렉스 우드가 윌슨 콘트레라스, 하비에르 바에즈에게 솔로 홈런 한 방씩을 허용, 선제 2점을 내줬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3회초 공격에서 반격에 나섰다.     선봉에는 벨린저가 있었다. 벨린저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컵스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를 상대로 볼 한 개를 골라낸 뒤, 2구째 들어온 슬라이더(시속 90.5마일)를 잡아 당겨 리글리 필드 우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본인의 챔피언십시리즈 첫 홈런이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디비전시리즈 이후 나온 포스트시즌 두 번째 홈런이었다.   다저스는 벨린저의 홈런을 앞세워 격차를 1-2, 한 점차로 좁혔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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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커쇼 "달라진 푸이그, 더 특별한 선수될 것"

[NLCS] 커쇼 "달라진 푸이그, 더 특별한 선수될 것"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29,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27)를 칭찬했다. 커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푸이그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29, 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27)를 칭찬했다.    커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푸이그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푸이그는 정규시즌과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다. 대다수의 사람들도 푸이그의 활약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신뢰를 쌓았다고도 볼 수 있다. 집중력도 훨씬 좋아졌고, 지금의 활약과 성숙함을 이어간다면 더욱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한 푸이그는 그해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319, 19홈런 42타점으로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이듬해에는 148경기에 나서 타율 .296, 16홈런 69타점을 기록, 팀의 2년 연속 지구 우승에 앞장섰다. 그러나 성숙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이었다.    푸이그는 그라운드 내외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문제아'가 됐다. 몸 관리 실패로 성적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고, 팀 동료, 코칭스태프로부터 신뢰를 잃기도 했다. 현지 언론들은 푸이그 트레이드설을 제기했고, 팀에서 입지도 갈수록 좁아졌다. 특히 과거 동료였던 스캇 반 슬라이크의 아버지가 한 방송에서 "팀 내 최고 연봉 선수(커쇼로 추정)가 구단에 푸이그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폭로하는 등, 푸이그를 둘러싼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하지만 2017시즌 들어 푸이그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여전히 지각 문제 등으로 눈총을 받긴 했지만,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코칭스태프와 팀 동료들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했다. 성적 면에서도 장족의 발전을 이뤄냈다. 푸이그는 올해 152경기에 나서 타율 .263, 28홈런 74타점을 기록, 경기 출전, 홈런, 타점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6경기에 출전, 타율 .429(21타수 9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다저스의 고공행진에 앞장서고 있다. 커쇼 역시도 경기 내외적으로 달라진 푸이그에게 강한 신뢰를 드러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커쇼는 과거 포스트시즌에 비해 컨디션이 훨씬 좋다고 이야기했다. 커쇼는 "시즌 중반 한 차례 허리 부상을 입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뒤 컨디션이 더 좋아진 것 같다. 지난 시즌에는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우리 팀의 전력 역시도 뛰어나다. 지난 시즌까지는 포스트시즌에서 3일을 쉬고 등판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다. 선수들이 모두 제 몫을 잘해주고 있고 경기를 치를 수록 점점 더 향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4차전을 잡지 못할 경우, 5차전에서 커쇼가 나서야 한다. 이에 대해 커쇼는 "일단 등판 준비를 하겠지만, 우리 팀이 4차전을 이길 것이라 믿고 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내가 5차전에 나서지 않는 것 아니겠나. 그래도 일단은 차분하게 4차전을 지켜보고, 향후 상황을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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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류현진, 다른 팀이었다면 PS 선발 나섰을 것"

美 언론 "류현진, 다른 팀이었다면 PS 선발 나섰을 것"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첫 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1988년 이후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질주는 풍부한 선수층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었다. 미국 현지 언론도 다저스의 두터운..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첫 세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1988년 이후 29년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질주는 풍부한 선수층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었다. 미국 현지 언론도 다저스의 두터운 선수층에 주목했고, 류현진이 다른 팀 소속이었다면 충분히 포스트시즌서 선발로 나설 수 있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올 시즌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두터운 선수층이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 체이스 어틀리, 커티스 그랜더슨은 대타로 활약 중인데, 이들은 도합 아홉 차례(어틀리 6회, 그랜더슨 3회)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이었다. 이밖에 마에다 겐타는 포스트시즌에서 불펜 요원으로 활약 중이며, 정규시즌 선발 로테이션을 지킨 류현진은 엔트리에서 제외되기까지 했다. 다른 팀이었다면 두 선수 모두 포스트시즌에서 선발로 나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만큼 올 시즌 다저스의 선수층은 두터웠고, 정규시즌뿐만 아니라 포스트시즌에서도 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올 시즌 104승 58패를 기록,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SI의 지적대로, 지구 우승의 원동력은 단연 두터운 선수층이라고 볼 수 있었다.    야스마니 그랜달, 오스틴 반스가 번갈아 가며 포수 마스크를 썼던 안방은 리그 최고 수준의 안정감을 자랑했고, 공격력 측면에서도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도 많았다. 크리스 테일러는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를 소화하며 팀에 깊이를 더했고, 로건 포사이드, 키케 에르난데스, 코디 벨린저 등도 내외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밖에 포스트시즌에서는 안드레 이디어가 베테랑의 존재감을 뽐내며 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   투수진의 깊이 역시도 차원이 달랐다. 부상 이탈이 있긴 했지만, 다저스는 시즌 전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브랜든 맥카시, 마에다, 류현진, 스캇 카즈미어, 알렉스 우드 등 선발로 활용할 수 있는 투수만 7명 이상을 보유했다. 시즌 중반에는 다르빗슈 유를 영입, 선발진을 강화하기도 했다. 불펜에서도 다양한 선수들이 예년에 비해 더욱 두각을 드러냈다. 지금의 기세를 놓고 보면,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1순위로 꼽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류현진의 엔트리 제외 사실이다. 류현진은 디비전시리즈에 이어,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팀과 동행하고 있지만, 지금의 상황이라면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추후 월드시리즈 엔트리 합류 역시도 쉽지 않아 보인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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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5] '천적' 카이클 넘은 NYY, HOU에 3연승…WS까지 단 1승

[ALCS5] '천적' 카이클 넘은 NYY, HOU에 3연승…WS까지 단 1승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천적’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양키스는 2패 뒤 3연승을 거두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2009년 이후 8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양키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천적’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양키스는 2패 뒤 3연승을 거두는 진풍경을 연출하며 2009년 이후 8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양키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5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반면 휴스턴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기록,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몰렸다.       결국, 카이클이 5회를 채 마치지 못하고 내려간 반면 다나카는 7이닝을 책임지며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7회 말엔 산체스가 불펜으로 등판한 브래드 피콕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5-0)를 터뜨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양키스는 8회 다나카를 내리고, 필승조 토미 케인리를 마운드에 올렸다. 케인리는 8 ,9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양키스의 5-0 승리를 지켜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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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4] '우드 출격' 다저스, 그랜더슨 CF-그랜달 C 선발

[NLCS4] '우드 출격' 다저스, 그랜더슨 CF-그랜달 C 선발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는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 투수로 알렉스 우드를 내세우는 가운데, 커티스 그랜더슨이 중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다저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는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 투수로 알렉스 우드를 내세우는 가운데, 커티스 그랜더슨이 중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다저스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을 치른다.   다저스와 컵스의 분위기는 극과 극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디비전시리즈를 3연승으로 싹쓸이한 다저스는 컵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3연승을 내달리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반면 컵스는 타선과 불펜의 부진 속에 단 한 경기도 잡지 못한 채 포스트시즌 탈락에 단 1패만을 남겨둔 상황이다.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다르빗슈 유를 내세워 3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4차전 선발로 우드를 내세운다. 우드는 올 시즌 컵스전에 두 차례 선발로 등판해 1승 평균자책 1.04로 강세를 나타냈다. 리글리 필드에서는 한 경기에 나서 3.2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컵스에 강했던 우드를 선발로 내세우는 가운데, 다저스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벤치에서 3차전 출전을 대기했던 그랜더슨과 그랜달이 각각 중견수,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랜더슨은 이날 컵스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를 상대로 통산 .313(32타수 10안타), 3홈런 10타점으로 다저스 타자들 중 가장 강세를 드러냈다. 아리에타의 다저스 상대 피안타율이 .170으로 낮았던 만큼, 4차전 다저스 공격의 열쇠는 그랜더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디비전시리즈 2차전부터 오스틴 반스에게 주전 포수 자리를 내줬던 그랜달이 포스트시즌서 6경기 만에 다시 선발로 포수 마스크를 쓰게 됐다. 3차전 선발 작 피더슨, 반스를 대신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들이 팀의 4차전 승리 및 월드시리즈 진출에 앞장설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유격수)-코디 벨린저(1루수)-저스틴 터너(3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안드레 이디어(좌익수)-커티스 그랜더슨(중견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체이스 어틀리(2루수)-알렉스 우드(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반격에 나설 컵스는 알버트 알모라(중견수)-카일 슈와버(좌익수)-크리스 브라이언트(3루수)-앤서니 리조(1루수)-윌슨 콘트레라스(포수)-애디슨 러셀(유격수)-하비에르 바에즈(2루수)-존 제이(우익수)-제이크 아리에타(투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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