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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지안카를로 스탠튼, 시즌 40호 홈런 달성

MIA 지안카를로 스탠튼, 시즌 40호 홈런 달성

시즌 40호 홈런을 달성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사진=MLB.com) 마이애미 말린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연일 홈런포를 가동하면서도 단지 팀 역대 홈런 기록을 경신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스탠튼은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마이애미가 콜로라도에 6-3으로 승리한 8월 12일(..

시즌 40호 홈런을 달성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사진=MLB.com)     마이애미 말린스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연일 홈런포를 가동하면서도 단지 팀 역대 홈런 기록을 경신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스탠튼은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마이애미가 콜로라도에 6-3으로 승리한 8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에서 스탠튼은 상대 선발 존 그레이를 상대로 시즌 40호 홈런을 터뜨렸다. 1996년 게리 셰필드가 기록한 말린스 프랜차이즈 최고 기록(42홈런)에는 이제 단 2개만이 남았다.   스탠튼은 말린스 팀 역사상 40홈런 고지를 돌파한 2번째 선수가 됐다. 전체 리그 2위인 양키스의 애런 저지와의 격차도 5개로 벌렸다.   스탠튼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어요. 하지만 오늘 40홈런을 달성해서 기쁘고 팀이 승리한 것도 좋습니다. 제 홈런이 승리에 도움이 됐어요” 하고 말했다.   한편 스탠튼은 오늘 홈런은 말린스 파크에서 기록한 99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말린스 파크는 2012년 개장했다.   Statcast™에 따르면 스탠튼의 홈런 비거리는 433피트였고 출구속도는 111.2마일이었다. 스탠튼은 그레이의 89.4마일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큰 타구를 만들어냈다.   마이애미 돈 메팅리 감독은 “스탠튼의 스윙이 좋았습니다.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어요. 배트에 공을 맞히기만 하면 계속해서 좋은 타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스탠튼은 최근 31경기에서 홈런 19개를 쏘아 올렸는데, 4년 만에 시즌 114경기에서 4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스탠튼 이전에는 크리스 데이비스(2013년), 데이빗 오티즈(2006년), 베리 본즈(2001년), 루이스 곤잘레스(2001년), 세미 소사(2001년)가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마이애미 좌익수 마르셀 오주나는 “스탠튼은 우리 팀에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타석에서 좋은 타격으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요. 배트 중심에 맞기만 하면 담장을 넘어가고 맙니다” 하고 말했다.   메팅리 감독은 스탠튼의 건강상태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스탠튼은 이전 시즌에도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일이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해야만 셰필드의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는 얘기다.   메팅리 감독은 “올해 스탠튼은 건강하게 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을 유지해서 왜 사람들이 스탠튼을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타자로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스탠튼은 2014년 37홈런을 기록하면서 마이애미 팀 역사상 최초로 내셔널 리그 홈런왕을 차지했지만 당해 9월 12일 투수의 공에 얼굴을 맞아 시즌을 접어야했다. 2015년에도 74경기 동안 홈런 27개를 기록했지만 왼쪽 갈고리뼈 골절로 홈런 기록을 이어가지 못 했다.   셰필드는 1996년 말린스가 이전에 사용했던 조 로비 스타디움에서 42홈런을 기록했다. 조 로비 스타디움은 현재 NFL 마이애미 돌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스탠튼은 통산 248홈런으로 이미 말린스 역사상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메팅리 감독은 “마이애미도 이제 역사가 어느 정도 된 팀입니다. 40홈런을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죠. 홈런을 치기 쉬운 구장이 아니니까요. 스탠튼의 재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하고 말했다.   원문 기사 – 조 프리사로 / MLB.com   <원문>   At the pace he is going, Marlins right fielder Giancarlo Stanton isn't looking to just set a Marlins single-season home run mark. The slugger is on pace to obliterate it.   In the sixth inning of Friday night's 6-3 win over the Rockies at Marlins Park, Stanton connected on his 40th home run of the season against right-hander Jon Gray, moving within two of Gary Sheffield's franchise record of 42, set in 1996.   Stanton is just the second player in club history to reach the 40 mark, and the four-time All-Star increased his Major League lead to five over Aaron Judge of the Yankees.   "It's definitely pretty cool," Stanton said of reaching the milestone. "I've got a ways to go, though. But I'm glad I could get to that finally and help us win. [It] worked out.“   The homer was also Stanton's 99th at Marlins Park, which opened in 2012.   Per Statcast™, Stanton's home run projected at 433 feet, with an exit velocity of 111.2 mph. The no-doubter to left came off Gray's 89.4-mph slider.   "He's swinging the bat good," Marlins manager Don Mattingly said. "He just continues to have good at-bats. If he's making contact, he's got a good shot at continuing to hit balls in the seats the way he's swinging the bat.“   Stanton now has 19 home runs in his last 31 games. The last players with 40 homers in their team's first 114 games: Stanton (2017), Chris Davis ('13), David Ortiz ('06), Barry Bonds ('01), Luis Gonzalez ('01) and Sammy Sosa ('01).   "I'm excited," Marlins left fielder Marcell Ozuna said. "He's the big guy on the team. He's having good success, good approach at the plate. If it hits the barrel, it's gone.“   Mattingly said the key for Stanton is health. In previous years, he has missed time due to injuries, which has derailed his bids to break Sheffield's record.   "This year, he's been able to stay on the field," Mattingly said. "Hopefully that continues and we really see a full year out of 'G' that really shows why people look at him as one of the most-feared guys in the game.“   In 2014, Stanton hit 37 and became the first Marlins player to lead the National League in home runs. But his season ended on Sept. 11 after he was hit in the face by a pitch. Stanton knocked 27 home runs in 74 games in 2015, when he missed substantial time due to a fractured left hamate bone.   Sheffield put together his record-setting season in 1996, when the Marlins played at their original park, Joe Robbie Stadium, now Hard Rock Stadium, which is still the home of the NFL's Miami Dolphins.   Stanton is the Marlins' all-time home run leader, with 248.   "This franchise has been around for a while," Mattingly said, "and hitting 40 homers is not an easy task. This is not exactly a home run-hitting ballpark. I think it speaks to his talent.“   By Joe Frisaro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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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단장 "오타니 팔꿈치에는 심각한 문제가 없다"

LAA 단장 "오타니 팔꿈치에는 심각한 문제가 없다"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에 입단한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23)가 팔꿈치 인대 부상을 입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에인절스의 단장 빌리 에플러는 오타니의 신체검사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타니가 팔꿈치 부상을 안고 있다..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에 입단한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23)가 팔꿈치 인대 부상을 입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에인절스의 단장 빌리 에플러는 오타니의 신체검사 결과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타니가 팔꿈치 부상을 안고 있다는 소식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톰 버두치에 의해 최초로 밝혀졌다. 버두치는 칼럼을 통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타니의 의학 보고서를 각 구단에 배포했다. 두 팀의 소식통에 따르면, 오타니는 지난 10월에 오른쪽 팔꿈치에 PPR(자가혈주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13일에는 <야후스포츠>의 제프 파산이 "(포스팅 당시)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배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타니는 그의 오른쪽 팔꿈치 측부 인대(UCL)에 '1단계 염좌'를 안고 있다. 이는 UCL 손상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이지만, 결국에는 토미 존 수술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오타니가 적절한 팔꿈치 관리를 받으면서 첫 시즌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인절스 단장 에플러는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MRI 검사(자기공명영상법)를 통해 팔꿈치와 어깨에 대해 철저한 신체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인절스)가 투수와 계약을 할 때마다 수행하는 MRI 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오타니의 팔꿈치에선 심각한 외상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의 팔꿈치는 그 나이대 투수들과 다를 바가 없었다. 오타니가 우리 선수가 되서 기쁘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동안 오타니의 부상 소식은 메이저리그 팬들에게는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버두치와 파산의 부상 소식 공개는 팬들에게는 충격적인 소식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포스팅 당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모두 오타니가 UCL에 가벼운 염좌를 안고 있으며, 그것 때문에 지난 10월에 PPR 주사를맞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체적인 검사 이후 오타니와 계약을 맺은 에인절스는, 6인 선발 로테이션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오타니가 장기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다. 에플러는 "코치진과 상의해 스프링캠프 전까지 오타니의 기용 방식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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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최고 좌완' 커쇼,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 영예

'ML 최고 좌완' 커쇼,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 영예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2017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워렌 스판상은 빅리그 통산 좌완 최다..

  [엠스플뉴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2017시즌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워렌 스판상은 빅리그 통산 좌완 최다승(363승) 기록을 보유한 명예의 전당 헌액 멤버 워렌 스판의 이름을 따 제정됐다. 승수, 탈삼진, 평균자책 등 개인 기록을 바탕으로 매년 최고의 좌완 투수에게 이 상이 수여된다.   커쇼는 올해 정규시즌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175이닝을 던져 18승 4패 평균자책 2.31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탈삼진은 202개, 볼넷은 30개로 볼넷 대비 탈삼진(K/BB) 6.73도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랭크됐다.   그리고 이 성적을 바탕으로 통산 4번째 워렌 스판상 수상 영광을 누렸다. 커쇼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13년, 2014년에도 이 상을 획득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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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콜로라도, FA 우완 불펜 브라이언 쇼 영입

[스토브리그+] 콜로라도, FA 우완 불펜 브라이언 쇼 영입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FA 우완 불펜 투수 브라이언 쇼(30)를 영입했다. 13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는 "계약 규모는 3년간 연평균 900만 달러가량"이라고 전했다. 쇼는 통산 7시즌 동안 475경기 23승 28패 446.1이닝 평균자책 3.13을 기록 중인..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가 FA 우완 불펜 투수 브라이언 쇼(30)를 영입했다.   13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는 "계약 규모는 3년간 연평균 900만 달러가량"이라고 전했다.   쇼는 통산 7시즌 동안 475경기 23승 28패 446.1이닝 평균자책 3.13을 기록 중인 베테랑 투수다. 2017시즌 성적은 4승 6패 76.2이닝 평균자책 3.52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성적은 3경기 등판 6.0이닝 1실점 평균자책 1.50을 기록했다.   콜로라도는 지난해 마무리를 맡았던 그렉 홀랜드를 포함해, 좌완 셋업 제이크 맥기와 우완 셋업 팻 네셱 등 핵심 필승조가 모두 FA로 이탈해있는 상황이다. 콜로라도 단장 제프 브리디치는 스토브리그 시작부터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메이저리그에서 지난 다섯 시즌 연속으로 70경기 이상 출전한 불펜은 쇼가 유일하다. 지난 5시즌 동안 가장 많은 경기(378경기), 이닝(358.2이닝), 투구수(5892구)을 기록한 투수이기도 하다. 그만큼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는 뜻이다.   쇼를 영입하면서 콜로라도는 불펜 보강에 있어 성공적인 첫걸음을 디딜 수 있었다. 시카고 컵스, FA 좌완 선발 드류 스마일리 영입     시카고 컵스가 FA 좌완 선발 투수 드류 스마일리(28)를 영입했다.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2년간 1000만 달러이며 옵션 달성에 따라 최대 700만 달러가 늘어날 수 있다.   스마일리는 통산 5시즌 동안 31승 27패 570.1이닝 평균자책 3.74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7승 12패 175.1이닝 평균자책 4.88을 기록했고, 시즌이 끝난 후 시애틀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는 바람에 2017년에는 단 1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이었던 2014년에는 現 컵스 감독인 조 매든과 現 투수 코치 짐 히키의 지도를 받은 인연이 있다.    컵스는 타일러 챗우드에 이어 스마일리까지 영입하면서, 지난해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던 제이크 아리에타와 존 래키의 공백을 상당 부분 메우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 선발 한 자리가 비어있는 컵스는, 알렉스 콥과 랜스 린 등 수준급 선발 투수에게 여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계약 임박 소식이 전해졌던 우완 불펜 브랜든 모로우가 신체검사를 통과하면서 컵스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 규모는 2년 2100만 달러(바이아웃 300만 달러 포함)다.   샌디에이고-양키스, 체이스 헤들리 트레이드 합의     뉴욕 양키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야수 체이스 헤들리(33)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13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의 조엘 서먼은 "양키스가 우완 브라이언 미첼(26)과 헤들리를 샌디에이고로 보낸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둘과 함께 연봉보조금으로 50만 달러를 함께 보냈다. 샌디에이고는 둘의 대가로 외야수 자바리 블라시(28)를 내줬다.    헤들리는 2017시즌 타율 .273 12홈런 60타점 OPS .758을 기록했다. 하지만 4년 5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던 2014년 후반기를 생각해보면, 지난 3년간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미첼은 평균 96마일에 이르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다. 그러나 통산 2승 6패 평균자책 4.94로 뛰어난 구위에 비해 실제 성적은 형편 없는 수준에 머물렀다.   둘의 대가로 양키스로 건너간 블라시는 2015년 한때 AA와 AAA를 오가며 타율 .271 32홈런 81타점 OPS .946을 기록하며 각광 받았던 적이 있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선 두 시즌 동안 99경기 출전 8홈런 21타점 타율 .200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샌디에이고가 이 트레이드에 동의한 이유는 투수 미첼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3년 전부터 미첼 영입에 관심을 기울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들리가 양키스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7시즌 반 동안 샌디에이고에서 뛴 프랜차이즈라는 점도 한몫했다.   반면, 양키스가 헤들리와 미첼을 샌디에이고로 보낸 이유는 헤들리의 2018년 연봉을 아껴 선발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다.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MLB.com 브라이언 호크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최소 1명의 선발 투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됐으며, 팀의 2018시즌 연봉 총액은 여전히 1억 7300만 달러로 사치세 제한선을 밑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키스는 이 트레이드를 통해 3루 자리에 구멍이 생겼다. 이 시점에서 지난해 양키스 소속이었던 FA 3루수 토드 프레이저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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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거포' 마르티네즈, 윈터미팅에서 구단과 직접 만나

'FA 거포' 마르티네즈, 윈터미팅에서 구단과 직접 만나

올해 FA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가 자신의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12월 13일 (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제시 산체스 기자가 확인한 소식통에 따르면, FA 외야수 J.D 마르티네즈가 2017 윈터 미팅 현장에 방문해, 자신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함께 구단을 만난 것..

  올해 FA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가 자신의 가치를 옹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12월 13일 (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제시 산체스 기자가 확인한 소식통에 따르면, FA 외야수 J.D 마르티네즈가 2017 윈터 미팅 현장에 방문해, 자신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함께 구단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구단의 목록에는 오프 시즌 시작 이래, 마르티네즈와 꾸준히 연결된 보스턴 레드삭스도 포함되어 있었다. 라이벌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홈런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영입함에 따라, 보스턴 구단도 양키스의 영입에 대응하여 중요한 영입을 할 것이고 마르티네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스탠튼 트레이드' 전에 뛰어들었다가 최종적으로 거절당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마르티네즈 측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두 구단은 모두 영향력이 있는 타자를 영입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충분한 실탄을 확보한 상태이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않은 마르티네즈는 이번 스토브 리그에서 대형 계약을 맺을 후보 가운데 하나로 예상한다. 새로 개정된 선수 노사 협약에 따르면, 원소속구단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에게 1라운드 또는 2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드래프트 지명권 순서는 구단이 수익 분배금을 얼마나 받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 선수 계약 보너스 금액의 보상 조건이 붙어 있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2017시즌 도중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됐기 때문에 퀄리파잉 오퍼 및 위의 조건에 어느 것도 해당하지 않는다.   마르티네즈가 나이가 들어도 외야 수비능력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도 있지만, 타격 능력이 주는 가치를 협상 테이블로 끌고 올 것이며, 자신을 잠재적으로 영입할 구단을 직접 만나 타격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4시즌 최소 1500타수를 소화한 선수를 기준으로, 스탠튼, 마이크 트라웃, 조이 보토 세 선수만이 마르티네즈보다 더 높은 OPS+를 기록했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2017년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가운데, 애런 저지만이 평균보다 더 많은 타석 당 배럴 (또는 배럴 타구: 타구 속도와 발사 각도의 최적의 조합으로 장타로 연결되는 것)을 기록했다. 또한, 좌/우타자 모두 통틀어 마르티네즈는 밀어서 19개 홈런을 때리며,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세웠다.   7월 19일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이후, 마르티네즈는 29개의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는 7월 2일부터 새로운 팀에 데뷔한 선수 가운데 최다 홈런 신기록이었다. 마르티네즈는 에릭 호스머와 함께 이번 오프시즌 시장에 남아 있는 정상급 강타자로 분류되고 있다.   원문기사 - 맷 켈리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One of the best hitters on this year's free-agent market is on his way to the Winter Meetings to advocate for himself.   A source confirmed to MLB.com's Jesse Sanchez that slugger J.D. Martinez was traveling to the 2017 Winter Meetings in Lake Buena Vista, Fla., on Tuesday evening alongside agent Scott Boras to meet with individual clubs. That list of teams reportedly includes the Red Sox, who have been linked to Martinez frequently since the offseason began. Boston's interest in Martinez is thought to be high in the wake of the rival Yankees' acquisition of Giancarlo Stanton, and it is widely expected that the Red Sox will make a big move in response.   The Cardinals and Giants, who were the most aggressive teams in courting Stanton before he ultimately rejected trades to both destinations, also figure to be among the most likely teams to meet with Martinez besides the Red Sox. Both teams are looking to acquire impact bats and have the available finances.   Martinez, 30, figures to command one of the larger free-agent contracts this winter, but he also comes without the baggage of a qualifying offer. Under the new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 players who turn down one-year qualifying offers from their clubs have compensation attached to them in the form of either a first- or second-round Draft pick (depending on the original club's status in regards to revenue sharing) as well as international bonus pool money. Martinez doesn't carry any of those considerations since he was traded by the Tigers to the D-backs in the middle of the 2017 season.   Though there are concerns about how his outfield defense will sustain as he ages, Martinez brings a wealth of hitting acumen to the table, and he figures to display his passion for hitting in any face-to-face meeting with potential suitors. Only three players -- Stanton, Mike Trout and Joey Votto -- have posted a higher OPS+ over the past four seasons than Martinez (minimum 1,500 plate appearances). According to Statcast™, only Aaron Judge averaged more barrels (or balls hit with optimal combinations of exit velocity and launch angle, typically leading to extra-base hits) per plate appearance than Martinez among qualified players in 2017. Martinez's 19 home runs to the opposite field were also the most, per Statcast™, of any player -- left- or right-handed.   Martinez hit 29 home runs for the D-backs alone after he was traded on July 18, setting a record for the most hit by any player who debuted with a new team on or after July 1. Alongside Eric Hosmer, Martinez is seen as the top power hitter still on the board this offseason.   By Matt Kelly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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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팔꿈치 인대 손상 발견…토미 존 수술 가능성

오타니, 팔꿈치 인대 손상 발견…토미 존 수술 가능성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팔꿈치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넷’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을 인용해 “오타니의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에 손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팔꿈치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넷’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야후 스포츠 제프 파산을 인용해 “오타니의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에 손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타니는 팔꿈치에 '1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니라는 의미다. 다행히 오타니는 팔꿈치 치료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면,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스포츠넷은 “오타니의 팔꿈치 부상이 더 심각해질 경우,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오타니의 팔꿈치 상태는 포스팅 과정에서 구단들에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투타 겸업에 성공, 일본의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며 이적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만 25세 이하 진출 탓에 대형 계약이 불가능함에도 도전에 나선 오타니에게 메이저리그 구단 대부분이 관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오타니는 수많은 구단의 제안을 뿌리치고, 지난 9일 에인절스 입단을 선택했다. 10일에 열린 입단식에선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팔꿈치 이상이 확인되면서 오타니의 '투타 겸업' 도전에 급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생겼다.    한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오타니가 지난 10월 일본에서 오른쪽 팔꿈치 인대 부상 완화를 위해 자가혈 주사 치료를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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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TEX, 그레인키 영입 위해 추신수 보내야"

美 언론 "TEX, 그레인키 영입 위해 추신수 보내야"

[엠스플뉴스] 추신수와 잭 그레인키가 유니폼을 바꿔 입을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 TR 설리반을 인용해 “텍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선발투수 그레인키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

  [엠스플뉴스]   추신수와 잭 그레인키가 유니폼을 바꿔 입을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MLB.com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 TR 설리반을 인용해 “텍사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선발투수 그레인키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확인한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 제프 윌슨 기자는 텍사스가 그레인키를 영입하기 위해선 "추신수가 트레이드에 포함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텍사스가 고액 연봉자인 추신수를 보내 그레인키의 대형 계약을 감당하는 방안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3년 6,300만 달러, 그레인키는 4년 1억 3,850만 달러의 잔여 계약이 남은 상태다.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추신수는 올해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61 22홈런 78타점 OPS .780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남겼다. 다만 추신수의 고액 연봉을 이유로 현지에선 텍사스가 추신수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러 차례 제기되고 있다.   한편, 텍사스의 영입 목록에 오른 그레인키는 지난해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며 158.2이닝 동안 13승 7패 평균자책 4.37의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올해엔 202.1이닝을 던져 17승 7패 평균자책 3.20의 훌륭한 성적으로 부활을 알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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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불펜' 헌터, PHI와 2년 1,800만 달러 계약 합의

'FA 불펜' 헌터, PHI와 2년 1,800만 달러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가 우완 불펜 토미 헌터(31)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팬래그스포츠’ 존 헤이먼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FA 구원 투수 헌터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 간 1,800만 달러다. 앞서 ESPN 버스터 올니는 애디슨..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가 우완 불펜 토미 헌터(31)와 FA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팬래그스포츠’ 존 헤이먼은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FA 구원 투수 헌터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 간 1,800만 달러다.   앞서 ESPN 버스터 올니는 애디슨 리드가 필라델피아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게 된 헌터는 빅리그 10시즌 통산 378경기에 출전해 769.1이닝을 소화, 51승 40패 17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 4.13을 기록한 베테랑 투수다. 올해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61경기에 등판해 58.2이닝을 던져 3승 5패 1세이브 25홀드 평균자책 2.61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브라이언 쇼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 ESPN 올니 기자에 따르면 쇼는 매년 900만 달러 규모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계약 총액은 2,700만 달러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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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산타나 대체자로 모리슨 영입 관심

클리블랜드, 산타나 대체자로 모리슨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여전히 카를로스 산타나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산타나의 대체자로 ‘FA 1루수’ 로건 모리슨을 눈여겨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만일 산..

  [엠스플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여전히 카를로스 산타나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산타나의 대체자로 ‘FA 1루수’ 로건 모리슨을 눈여겨보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만일 산타나를 놓친다면, 클리블랜드는 모리슨과의 FA 계약을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산타나는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154경기에 출전해 타율 .259 23홈런 79타점 OPS .82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이에 클리블랜드를 비롯한 복수의 구단이 산타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상태다.   물론 클리블랜드로선 산타나를 잡는 것이 최상의 결과다. 다만 산타나를 잡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산타나보다 몸값이 더 싼 모리슨 영입 가능성도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리블랜드의 영입 목록에 오른 모리슨은 2017시즌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46 38홈런 85타점 OPS .868을 기록, 커리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뿐만 아니라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도 모리슨 영입을 염두에 둔 상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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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튼 영입' 양키스, 볼티모어 마차도까지 '눈독'

'스탠튼 영입' 양키스, 볼티모어 마차도까지 '눈독'

[엠스플뉴스]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품에 안은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간판타자’ 매니 마차도 영입까지 눈독 들이고 있다. 과연 볼티모어가 지구 라이벌 양키스에 마차도를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ESPN’의 저명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12월 13일(이하..

  [엠스플뉴스]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품에 안은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 ‘간판타자’ 매니 마차도 영입까지 눈독 들이고 있다. 과연 볼티모어가 지구 라이벌 양키스에 마차도를 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 ‘ESPN’의 저명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는 3루수 마차도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복수의 팀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다.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애런 저지와 내셔널리그 홈런왕 스탠튼이 한솥밥을 먹은 데 이어 마차도까지 ‘악의 제국’에 입성할 태세다.   물론 볼티모어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벌인 양키스에 마차도를 보낼 진 미지수다. 올니도 이점을 강조했다. 다만 올니는 “볼티모어는 트레이드 제안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양키스는 훌륭한 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며 마차도의 뉴욕행이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러나 양키스가 FA를 1년 앞둔 마차도 영입을 위해 큰 대가를 내놓을지는 의문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 트레이드 논의가 진행된다면, 양키스가 트레이드 성사를 앞두고 마차도와 연장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2010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볼티모어에 지명된 마차도는 빅리그 6시즌 통산 764경기에 출전해 타율 .279 138홈런 406타점 OPS .805를 기록 중이다. 올해엔 타율 .259 33홈런 95타점 OPS .782의 성적을 남겼으며 2018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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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ARI 포함 ML 복수 구단, 오승환 영입 관심"

美 매체 "ARI 포함 ML 복수 구단, 오승환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FA 시장에 나선 ‘돌부처’ 오승환에 대한 빅리그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팬래그스포츠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오승환 영입 의사를 드러낸 ‘많은 팀’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다. 애리조나 마무리 ..

  [엠스플뉴스]   FA 시장에 나선 ‘돌부처’ 오승환에 대한 빅리그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팬래그스포츠는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오승환 영입 의사를 드러낸 ‘많은 팀’ 가운데 하나”라고 보도했다.    애리조나 마무리 페르난도 로드니는 현재 FA로 풀린 상태다. 또한, 애리조나엔 아치 브래들리와 최근 영입한 브래드 박스버거 외엔 마땅한 필승 계투 요원이 없다. 이 때문에 "오승환이 애리조나에 꼭 들어맞는 선수"라는 것이 팬래그스포츠의 평가다.   이 매체는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 동안 중요한 상황(하이-레버리지)에 많이 등판했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로 꼽았다. 여차하면 오승환이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은 오승환은 데뷔 첫해 79.2이닝을 소화해 6승 4패 1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 1.92의 특급 성적을 올렸다. 다만 올해엔 59.1이닝 동안 1승 6패 7홀드 20세이브 평균자책 4.10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오승환은 한국행이나 일본 리턴보단 빅리그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복수의 구단도 오승환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오승환의 차기 행선지가 이번 윈터미팅을 통해 윤곽을 드러낼지 관심이 쏠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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