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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NYM의 '미래', 도미닉 스미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NYM의 '미래', 도미닉 스미스

뉴욕 메츠의 #2 유망주 도미닉 스미스. 드디어 MLB 데뷔전을 치르다!(사진=MLB.com) 정신없지만 짜릿한 하루, 메이저리그 데뷔를 설명하는데 이만한 수식어는 없을 것이다. 8월 11일(이하 한국 시간), 도미닉 스미스는 뉴욕 메츠의 트리플 A팀이 위치한 라스베가스의 맥카란 국제공..

뉴욕 메츠의 #2 유망주 도미닉 스미스. 드디어 MLB 데뷔전을 치르다!(사진=MLB.com)    정신없지만 짜릿한 하루, 메이저리그 데뷔를 설명하는데 이만한 수식어는 없을 것이다.   8월 11일(이하 한국 시간), 도미닉 스미스는 뉴욕 메츠의 트리플 A팀이 위치한 라스베가스의 맥카란 국제공항에서 우두커니 선 채 뉴욕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손에 들고 있던 휴대폰은 시끄럽게 진동했지만, 아직은 화면을 볼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 스미스가 드디어 데뷔전이 치러지는 필라델피아의 시티즌 뱅크 파크에 도착했을 때. 그의 휴대폰은 마치 경련이라도 일으키듯 멈추지 않고 울려댔다. 얼마나 울려댔는지 전화와 메시지 사이사이의 대기시간보다도 짧은 간격으로 연락이 오는 바람에 휴대폰의 대기화면마저도 제대로 출력되지 않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스미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제 주변 지인들이 계속 문자를 보내고 연락을 하네요. 전화기의 진동 소리는 들리는데 화면이 보이지는 않네요”   이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 것은 비단 스미스뿐만은 아니었다. 스미스의 부모님 역시 아들의 데뷔전을 지켜보기 위해 대륙을 건너 필라델피아까지 날아왔다. 그런데 스미스의 데뷔전에 주목하는 것은 이들뿐만이 아니었다. 뉴욕과 필라델피아의 언론들 역시 스미스를 따라다니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충분히 그럴만했다. MLBPipeline.com 기준 뉴욕 메츠의 #2 유망주이자 팀의 미래라고 평가받는 스미스였기에, 이 정도의 관심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여기에 얼마 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뉴욕 메츠 #1 유망주 아메드 로사리오와 엮여 이 ‘다이나믹 듀오’는 이제 어딜 가나 많은 이들의 레이더망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스미스에 대한 높은 기대치는 사실 그의 마이너리그 성적만 봐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스미스는 올해 트리플 A 라스베가스에서 .330의 타율과 16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컨택과 파워를 모두 갖춘 유망주로 부상했다. 사실 2013년에 1라운드(전체 11번)로 지명을 받았을 때부터 스미스는 뉴욕 메츠의 미래로 여겨졌다.   8월 12일 경기에서 스미스는 선발 1루수이자 6번 타자로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미스는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무난하게 데뷔전을 마쳤다. 팀도 7-6으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기분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미스의 기분은 ‘좋음’을 한참 뛰어넘은 상황이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게 된 기분을 물어보자 스미스는 싱글벙글 웃는 얼굴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너무 흥분된다. 여태까지의 노력을 인정받은 기분이다. 하지만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니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원문 기자 – 앤서니 디코모/MLB.com   원문   PHILADELPHIA -- A deep crack snarls up the length of Dominic Smith's cell phone, several others spider-webbing from it. Initially when Smith dropped the phone on the floor of Las Vegas' 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late Thursday, life still flickered in the screen. By the time Smith arrived at Citizens Bank Park on Friday for his big league debut, it had gone dark for good.   "I can just imagine all the people texting," Smith said, laughing. "I can hear my phone vibrating but I can't see it."   Smith's mother and brother, who traveled across the country to watch him debut in Philadelphia, will surely understand. The Mets' second-ranked prospect according to MLBPipeline.com, Smith debuted in Friday's 7-6 win amid much fanfare, a television camera following him out of the clubhouse for the first time. And for good reason. Smith and shortstop Amed Rosario, the Mets' No. 1 prospect who debuted last week, are two of the most important pieces to the Mets' 2018 blueprint and beyond.   A left-handed hitter who batted .330 with 16 home runs at Triple-A Las Vegas, Smith was the Mets' top Draft pick -- 11th overall -- in 2013. He started at first base and batted sixth in his big league debut, becoming the ninth MLB-affiliated Compton Academy alumnus to reach the Majors.   "I'm super excited," Smith said. "I feel very accomplished and stuff like that. But I know it's just the beginning."   By – Anthony DiComo/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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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안타' 추신수, LAA전 1타점 적시타

'3G 연속 안타' 추신수, LAA전 1타점 적시타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1타점 적시타와 함께 연속 안타 행진을 3경기로 늘렸다. 추신수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1타점 적시타와 함께 연속 안타 행진을 3경기로 늘렸다.   추신수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던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5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섰다. 여기서 에인절스 선발 앤드류 히니를 다시 상대한 추신수는 초구에 헛스윙을 했지만, 2구를 공략해 좌전 적시타로 연결시켰다.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적시타로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텍사스도 추신수의 적시타에 힘입어 4-3으로 앞서가게 됐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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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홈런' PIT 해리슨 "이렇게 묘한 경기는 처음"

'끝내기 홈런' PIT 해리슨 "이렇게 묘한 경기는 처음"

[엠스플뉴스] 조쉬 해리슨(3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홈런 한 방으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9회까지 피츠버그는 LA 다저스 선발 리치 힐을 상대로 단 한 개의 안타, 볼넷도 얻어내지 못했지만, 해리슨은 이날 경기 팀의 첫 안타를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하며 영웅으로 등극했다. 해..

  [엠스플뉴스]   조쉬 해리슨(30,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홈런 한 방으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9회까지 피츠버그는 LA 다저스 선발 리치 힐을 상대로 단 한 개의 안타, 볼넷도 얻어내지 못했지만, 해리슨은 이날 경기 팀의 첫 안타를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하며 영웅으로 등극했다.    해리슨은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전에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까지 힐을 상대로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팀도 9회말 실책으로 한 차례 출루한 것을 제외하곤, 단 한 개의 안타와 볼넷도 얻어내지 못하며 9이닝 노히터 수모를 당했다.     그러나 10회말 해리슨이 경기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9회까지 95구를 던진 힐은 10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여기서 해리슨은 힐을 상대로 2-1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었고, 4구째 들어온 포심 패스트볼(시속 88.2마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힐의 노히터 행진과 경기를 끝낸 홈런이었다.   경기 후 해리슨은 'MLB.com' 등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저스 선발로 나선 힐이 정말 잘 던졌다. 원하는 곳에 공을 잘 꽂아 넣었다. 우리 팀 타자들은 헛스윙을 하거나 파울을 때리는 데 급급했다.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섰던 조쉬 벨이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전까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지도 못했다"며 힐 공략이 쉽지 않았음을 설명했다.   이어 해리슨은 "이렇게 묘한 경기를 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면서 "다저스는 9회까지 안타 여덟 개를 때렸지만 우리 팀은 한 개의 안타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스코어가 0-0이었다는 점에서 우리 팀 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고 있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힐이 10회에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 10회 등판도 예상은 했었고, 초구를 지켜봤을 때 볼 끝의 움직임이 다소 둔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후 변화구를 잘 골라낸 뒤, 빠른 공을 공략한 것이 끝내기 홈런으로 연결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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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무산' 리치 힐 "잘못은 모두 나에게 있다"

'퍼펙트 무산' 리치 힐 "잘못은 모두 나에게 있다"

[엠스플뉴스] 동료의 실책으로 퍼펙트게임이 무산됐지만 9이닝 노히터를 달성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10회말 불의의 일격을 얻어맞고 패전의 멍에를 써야 했다. LA 다저스 베테랑 좌완 투수 리치 힐(37)의 이야기다. 하지만 힐은 아쉬움보다는 다음 등판에 집중하겠다는 의연한 모..

  [엠스플뉴스]   동료의 실책으로 퍼펙트게임이 무산됐지만 9이닝 노히터를 달성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10회말 불의의 일격을 얻어맞고 패전의 멍에를 써야 했다. LA 다저스 베테랑 좌완 투수 리치 힐(37)의 이야기다. 하지만 힐은 아쉬움보다는 다음 등판에 집중하겠다는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힐은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로 등판해 8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비록 9회말 시작과 함께 3루수 로건 포사이드의 실책으로 퍼펙트 행진이 중단됐지만, 힐은 후속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9이닝 10탈삼진 무실점 노히터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9회까지 투구 수는 95구.        이어 9회 실책을 범한 로건 포사이드에게도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힐은 "포사이드가 공을 잡지 못했고 실책으로 기록됐지만 괜찮다. 그럴 수도 있다. 포사이드는 우리 팀에서 훌륭한 선수이고, 그를 존중한다"고 이야기했다.   담담하게 경기를 돌아본 힐은 마지막으로 "결과가 아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이날 피칭에 대해서는 만족한다"면서 "다음 등판도 잘 준비해서 좋은 피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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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만에 등판' 오승환, 2피안타 1실점…STL 3연패 탈출

'4G만에 등판' 오승환, 2피안타 1실점…STL 3연패 탈출

[엠스플뉴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약 5일 만에 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없이 실점만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8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팀이 5-0으로 앞선 8회..

  [엠스플뉴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약 5일 만에 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없이 실점만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8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팀이 5-0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안타 두 방을 연달아 내주며 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은 3.69가 됐다.   팀이 5-0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 타자로 나선 맷 시저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후속 타자 마르고에서 3루타를 내줘 아웃카운트 없이 실점을 기록했다.    맷 시저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오승환의 85마일 슬라이더를 가격해 안타를 만들어냈다. 무사 주자 1루에서 타석을 맞은 미겔 마르고 역시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9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가격해 3루타를 쳐냈다.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지 못한 채 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무사 주자 3루에서 타일러 라이언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라이언스는 페렐라와 솔라르테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무사히 넘겼고 세인트루이스 역시 추가 실점 없이 6-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경기 초반부터 선취득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가져왔다.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콜튼 웡이 샌이데이고의 선발 투수 죠리스 차신을 상대로 우전 2루타를 쳐냈다. 이어 타석을 맞은 토미 팜 역시 2루타를 쳐내 웡을 홈으로 불러들였다(1-0). 후속타자 데종이 중견수 뜬공을 치는 사이 팜은 3루를 향했고 파울러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에 홈을 밟아 추가 득점을 올렸다(2-0).   세인트루이스는 3회 다시 득점을 뽑아내며 점수차를 벌렸다. 2사 주자 1, 2루에서 타석을 맞은 몰리나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만루를 채웠고 이 때 타석을 맞은 제드 저코가 적시타를 쳐 1점을 추가했다(3-0).   세인트루이스는 4회와 5회 1점씩을 추가하며 5점차 승부를 만들었다. 4회 2사 주자 3루에서 타석을 맞은 데종이 3루수 땅볼로 물러서는 동안 3루주자 가르시아는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홈으로 들어왔다(4-0). 5회에 상대 투수의 폭투로 만루 찬스를 잡은 세인트루이스는 1점을 추가하며 이닝을 끝냈다(5-0).   샌디에이고는 8회 오승환을 상대로 1점을 뽑아냈다. 시저와 마르고가 연속해서 안타를 쳐내 1점을 추가했지만(5-1) 세인트루이스는 8회 말 2사 주자 만루 찬스를 만든 뒤 저코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6-1). 샌디에이고는 9회 초 마지막 공격에서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스펜젠버그의 솔로포로 1점을 추가했지만 경기를 뒤집을 순 없었다(6-2).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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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등판' 오승환, 2피안타 1실점…타일러 라이언스와 교체

'8회 등판' 오승환, 2피안타 1실점…타일러 라이언스와 교체

[엠스플뉴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8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아웃카운트없이 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를 떠났다. 오승환은 8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팀이 5-..

  [엠스플뉴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8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아웃카운트없이 실점을 기록한 채 마운드를 떠났다.    오승환은 8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팀이 5-0으로 앞선 8회 등판해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팀이 5-0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선두 타자로 나선 맷 시저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후속 타자 마르고에서 3루타를 내줘 아웃카운트 없이 실점을 기록했다.    맷 시저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오승환은 85마일 슬라이더를 가격해 안타를 만들어냈다. 무사 주자 1루에서 타석을 맞은 미겔 마르고 역시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92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가격해 3루타를 쳐냈다. 그 사이 시저는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지 못한 채 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무사 주자 3루에서 타일러 라이언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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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닝 노히터' 리치 힐, 역대 24번째 퍼펙트게임 무산

'9이닝 노히터' 리치 힐, 역대 24번째 퍼펙트게임 무산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베테랑 좌완 투수 리치 힐(37)이 아웃카운트 세 개를 남겨두고 팀 동료 로건 포사이드의 실책으로 퍼펙트게임 달성에 실패했다. 이어 9이닝 노히터를 달성하긴 했지만, 10회말 선두 타자 조쉬 해리슨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힐..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베테랑 좌완 투수 리치 힐(37)이 아웃카운트 세 개를 남겨두고 팀 동료 로건 포사이드의 실책으로 퍼펙트게임 달성에 실패했다. 이어 9이닝 노히터를 달성하긴 했지만, 10회말 선두 타자 조쉬 해리슨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쓰고 말았다.   힐은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9이닝 1피홈런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 0-1 패배와 함께 시즌 5패째(9승)를 당했다. 8회까지 퍼펙트 행진, 9회까진 노히터 행진을 이어갔지만, 10회말 해리슨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을 맞고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이날 힐은 첫 피안타를 홈런으로 허용, 아쉬움 속에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이날 힐은 말 그대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1회부터 8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피츠버그 타선을 꽁꽁 묶었다. 그러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고, 실책으로 퍼펙트게임이 무산된데 이어 노히터를 달성했지만 홈런 한 방에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패전과 함께 대기록 달성마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날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면 힐은 메이저리그 역대 24번째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투수가 될 수 있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최근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투수는 펠릭스 에르난데스로, 에르난데스는 2012년 8월 1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삼진 12개를 따내며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다. 또한 1965년 9월 10일 샌디 쿠팩스 이후,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두 번째 퍼펙트게임 피처가 될 수 있는 기회 역시 놓치고 말았다.   이밖에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힐은 지난 100시즌간 9이닝 동안 볼넷 없이 1피안타 이하의 피칭을 선보인 투수 중 처음으로 패전의 멍에를 쓴 투수가 됐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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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닝 노히터' LAD 힐, 10회 끝내기 솔로 홈런에 패배

'9이닝 노히터' LAD 힐, 10회 끝내기 솔로 홈런에 패배

[엠스플뉴스] 리치 힐(37, LA 다저스)이 개인 통산 첫 번째, 메이저리그 역대 24번째 퍼펙트 게임 달성까지 정규이닝 아웃카운트 세 개를 남겨두고 실책으로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이후 안타와 볼넷 없이 9이닝 노히터를 달성했지만, 10회말 선두 타자 조쉬 해리슨에게 끝내기 솔로 홈..

  [엠스플뉴스]   리치 힐(37, LA 다저스)이 개인 통산 첫 번째, 메이저리그 역대 24번째 퍼펙트 게임 달성까지 정규이닝 아웃카운트 세 개를 남겨두고 실책으로 아쉬움을 삼켜야했다. 이후 안타와 볼넷 없이 9이닝 노히터를 달성했지만, 10회말 선두 타자 조쉬 해리슨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써야 했다.   힐은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전에 선발로 등판, 9이닝 동안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0-0으로 맞선 10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힐은 선두 타자 해리슨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 9이닝 노히터 투수에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말 그대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힐은 1회부터 3회까지 삼진 네 개를 솎아내며 단 한 명의 타자도 누상에 내보내지 않았다. 이어 4회를 공 여섯 개로 가볍게 정리한 힐은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5회 역시 삼자범퇴로 정리했다.   다만 타선의 지원이 아쉬웠다. 다저스 타선은 5회까지 피츠버그 선발 트레버 윌리엄스를 상대로 안타 여섯 개를 때려냈지만, 좀처럼 적시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며 힐에게 득점을 지원해주지 못했다.   하지만 힐은 꿋꿋하게 자신의 흐름을 이어나갔다. 힐은 6회 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또 한 번 삼자범퇴로 피츠버그 타선을 잠재웠다.   정규이닝 종료까지 남은 아웃카운트는 아홉 개. 힐은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며 차근차근 아웃카운트를 지워나갔다. 7회말 선두 타자 스탈링 마르테를 공 두 개 만에 2루수 땅볼로 처리한 힐은 조쉬 해리슨을 3구 삼진, 앤드류 맥커친을 2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7회를 마친 시점에서 투구 수는 73개에 불과했다.    이어진 8회초. 침묵을 지키던 다저스 타선은 커티스 그랜더슨, 야시엘 푸이그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체이스 어틀리, 로건 포사이드가 범타로 물러나면서 힐에게 선취점을 안겨주지 못했다.      힐은 8회말 퍼펙트게임이 중단될 위기를 겪었다. 선두 타자 조쉬 벨에게 우익수 방향으로 향하는 빨래줄 같은 타구를 허용한 것. 하지만 2루수 어틀리가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를 선보이며 안타를 막아냈다. 어틀리의 도움으로 퍼펙트 행진을 이어간 힐은 후속 타자 데이빗 프리즈를 1루수 팝플라이로 잡아냈고, 션 로드리게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끝냈다.   그러나 득점 지원은 끝내 받지 못했고, 9회말 시작과 함께 퍼펙트 행진이 중단되고 말았다. 선두 타자 조디 머서를 3루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제법 강했던 타구를 포사이드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만 것이었다. 다만 안타가 아닌 실책으로 기록됐던 만큼 노히터 행진은 이어갈 여지는 남아 있었다.   힐은 후속 타자 크리스 스튜어트에게 희생 번트를 허용, 1사 2루 상황을 맞게 됐다. 안타 한 방이면 노히터 달성이 아닌, 끝내기 패배를 당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힐은 흔들리지 않았고, 후속 두 타자를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9이닝 노히터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스코어가 0-0이었던 만큼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다저스 타선은 10회초에도 점수를 뽑지 못했다. 95구를 던진 힐은 10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여기서 승부가 갈렸다. 힐은 선두 타자 해리슨을 상대로 끝내기 솔로 홈런을 허용, 아쉽게도 패전의 멍에를 써야 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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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비상' 카노,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

'시애틀 비상' 카노,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

[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 로빈슨 카노가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카노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선트러스트 파크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서 3회 두 번째 타석서 2루타를 친 후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

  [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 로빈슨 카노가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카노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선트러스트 파크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서 3회 두 번째 타석서 2루타를 친 후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트레이너와 상의 후 카노는 경기서 빠졌다. 카노의 부상 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카노의 지난 5월에도 사두근 부상으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2주 간 결장한 바 있다. 카노는 최근 10시즌 동안 한 시즌 평균 6경기 결장에 그치며 강한 내구성을 증명해왔다.   카노의 결장이 확정될 경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시애틀 입장에선 큰 타격이다. 시애틀은 이날 경기 전까지 64승 63패로 와일드카드 진출권인 2위 미네소타 트윈스에 2경기 차로 뒤져있다.   한편, 카노의 빈자리는 테일러 모터와 마이크 프리먼이 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노는 이날 경기 전까지 115경기에 출전해 올 시즌 타율 .274 19홈런 78타점을 기록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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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5득점' PHI, MIA에 8-0 대승…김현수 결장

'3회 5득점' PHI, MIA에 8-0 대승…김현수 결장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마이애미를 제압했다. 필라델피아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 뱅크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서 8-0으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는 1회 ..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마이애미를 제압했다.   필라델피아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 뱅크 파크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서 8-0으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는 1회 말 2사 1,2루서 토미 조셉의 1타점 2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냈다.    3회엔 대량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3회 말 선두 타자 세자르 에르난데스가 3루타를 치고 나간 뒤, 프레디 갈비스의 적시타로 점수를 추가했다. 이어진 무사 1,2루서 라이스 호스킨스가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점수 5-0을 만들었다.    이후 3회에 한 점을 더 낸 필라델피아는 6회 말 호스킨스의 2타점 2루타로 쐐기점을 냈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장단 11안타를 몰아쳤고, 선발 9명 중 7명의 타자가 안타를 치며 마이애미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그 중 호스킨스가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마크 라이터는 7회까지 피안타 1개 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 시즌 2승(3패)째를 챙겼다.   한편, 김현수는 이날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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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 기록 중단' 브리튼, 25일 무릎 MRI 촬영 예정

'세이브 기록 중단' 브리튼, 25일 무릎 MRI 촬영 예정

[엠스플뉴스] 잭 브리튼(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다시 부상자 명단을 향하게될까? 브리튼은 8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7-5로 앞선 9회 초 구원등판했지만 안타..

  [엠스플뉴스] 잭 브리튼(볼티모어 오리올스)이 다시 부상자 명단을 향하게될까?   브리튼은 8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7-5로 앞선 9회 초 구원등판했지만 안타 3개를 맞고 7-7로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브리튼은 아웃카운트 한 개만을 잡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2015년 10월 1일 이후 약 693일 만에 블론 세이브.    브리튼은 그 동안 60번의 세이브 상황에서 모두 세이브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세이브 신기록을 세운바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해 이 신기록 행진이 끊겼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현지 지역 매체 '볼티모어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리튼이 오는 25일 무릎 MRI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독에 따르면 브리튼이 왼다리 무릎에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감독은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브리튼이 지난 수 년간 무릎 문제로 고생을 했기 때문에 이 부문에 대해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튼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25.1이닝 동안 1승 11세이브(1블론 세이브) 평균자책 3.55를 기록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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