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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SD 안드레스 무뇨즈, 토미 존 수술 받아

'강속구 투수' SD 안드레스 무뇨즈, 토미 존 수술 받아

[엠스플뉴스] 팔이 불같은 강속구를 버텨내지 못한 걸까. 시속 100마일을 넘나드는 속구를 던지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불펜진의 미래로 떠올랐던 안드레스 무뇨즈(21)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한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3월 2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엠스플뉴스]   팔이 불같은 강속구를 버텨내지 못한 걸까. 시속 100마일을 넘나드는 속구를 던지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불펜진의 미래로 떠올랐던 안드레스 무뇨즈(21)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한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3월 2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불펜진과 마이너리그 투수 뎁스가 타격을 받았다”며 “우완 무뇨즈와 레지 로슨(22)이 오른 팔꿈치 내측측부인대(토미 존 수술) 재건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무뇨즈는 지난해 조던 힉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등과 맞먹는 강속구를 던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선수. 2019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22경기 23이닝 1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 3.91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고, 올해에도 샌디에이고 불펜진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기대받았다.   하지만 시범경기 도중 팔꿈치에 달린 ‘시한폭탄’이 터졌다. 지난 3월 6일 1이닝을 소화한 뒤 다음날 팔에 가벼운 통증을 느껴 투구를 중단했는데, MRI 검진 결과 내측측부 인대가 파열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이후 두 명의 의사에게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무뇨즈는 결국, 의료진의 권고를 따르기로 했다.   무뇨즈와 함께 사실상 2020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된 로슨은 'MLB 파이프라인' 기준 샌디에이고 팀 내 16위에 랭크된 유망주. 지난해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11이닝 14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 0.82 역투를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으나, 올 시범경기에서 2이닝을 소화하다 탈이 났다. 이후 그가 만난 의사 두 명은 로슨에게 수술을 권유했다.   두 선수의 이탈 소식을 전한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재활이 잘 돼 2021시즌 초엔 두 선수 모두 볼 수 있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 2019년 포심 패스트볼/싱커 평균구속 순위 포심 패스트볼 조던 힉스(STL) 100.9마일 안드레스 무뇨즈(SD) 99.9마일 엠마누엘 클라세(CLE) 99.5마일   싱커 안드레스 무뇨즈(SD) 101.2마일 조던 힉스(STL) 101.1마일 아롤디스 채프먼(NYY) 100.2마일 *베이스볼서번트, 최소 250구 이상 기준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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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5선발 후보' 앤서니 케이, 트리플A로 강등

토론토 '5선발 후보' 앤서니 케이, 트리플A로 강등

[엠스플뉴스]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의 시계가 멈췄지만, 로스터 정리는 계속되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두 명의 투수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캐나다 ‘스포츠넷’ 벤 니콜슨-스미스는 3월 21일(한국시간)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야구계의 선수 이동은 이어지고 ..

  [엠스플뉴스]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의 시계가 멈췄지만, 로스터 정리는 계속되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두 명의 투수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   캐나다 ‘스포츠넷’ 벤 니콜슨-스미스는 3월 21일(한국시간)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야구계의 선수 이동은 이어지고 있다”며 “토론토가 좌완투수 앤서니 케이(24)와 우완투수 션 라이드-폴리(24)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케이는 지난해 7월 토론토가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을 내주고 데려온 좌완 유망주. 지난해 토론토 산하 트리플A에서 2승 2패 평균자책 2.50으로 활약했고, 이를 바탕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으나 3경기(2선발) 동안 14이닝 평균자책 5.79에 그치며 좋은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올해엔 트렌트 손튼, 야마구치 슌, 네이트 피어슨, 제이콥 와거스팩 등과 함께 5선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케이는 시범경기에서 7.1이닝 9탈삼진 6실점에 그쳐 경쟁에서 밀렸고 결국,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케이와 함께 강등된 라이드-폴리는 2016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랭킹에서 전체 75위에 올랐던 투수. 2018년엔 고대하던 빅리그 무대를 밟았으나, 최근 2시즌 동안 16경기(13선발) 65이닝 4승 8패 평균자책 4.71에 머무르며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올 시범경기에선 6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 6이닝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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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잔여계약 1800억' 세일, 토미존 수술로 내리막 걷나

[인포그래픽] '잔여계약 1800억' 세일, 토미존 수술로 내리막 걷나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30)이 결국 토미존 수술로 시즌을 마감합니다. 보스턴 구단 측은 3월 20일(한국시간) "세일이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 수술을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일은 지난해 9월부터 왼쪽 팔꿈치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30)이 결국 토미존 수술로 시즌을 마감합니다. 보스턴 구단 측은 3월 20일(한국시간) "세일이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 수술을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세일은 지난해 9월부터 왼쪽 팔꿈치에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해 시즌을 일찍 마감했습니다. 수술 대신 주사 치료를 선택했지만 이상 증세는 쉽사리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달 초에도 세일은 라이브 피칭 도중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앞서 수술까지는 필요하지 않다는 소견을 받았으나 계속되는 통증에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보스턴은 세일 없이 2020시즌을 보내게 됐습니다.   세일은 지난 2017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트레이드로 보스턴 유니폼을 입은 뒤 2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8 포스트시즌에서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헌신,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이에 보스턴은 5년 1억 4500만 달러(약 1800억 원)의 계약을 세일에게 안겨줬습니다. 그러나 세일은 부상의 여파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고, 설상가상으로 계약기간이 시작되는 올해부터 토미존 수술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과연 세일은 재활을 끝마치고 돌아와 과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세일과 관련한 주요 기록들을 조명해봤습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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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투수 버디, 헌혈 독려 해시태그 캠페인 시작

PIT 투수 버디, 헌혈 독려 해시태그 캠페인 시작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투수 닉 버디(27)는 뉴스를 보던 도중 미국의 국가 비상 사태로 인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그리고는 혈액 수급을 도울 수 있는 계획을 세웠다. 'MLB.com'은 3월 20일(한국시간) 버디가 시작한 헌혈 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

  [엠스플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투수 닉 버디(27)는 뉴스를 보던 도중 미국의 국가 비상 사태로 인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그리고는 혈액 수급을 도울 수 있는 계획을 세웠다.   'MLB.com'은 3월 20일(한국시간) 버디가 시작한 헌혈 운동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다. 미국 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라고 한다.   버디는 메이저리거로서 혈액 부족 문제를 도울 방법을 찾았다. 간호사 출신인 부인 레베카와 지역 혈액 센터에서 헌혈을 한 후 버디는 자신의 SNS에 헌혈 사진을 올렸다. 인증샷과 함께 '#MLBbloodDonationChallenge'라는, 헌혈을 장려하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버디는 팀 동료 조 머스그로브, 데릭 홀랜드, 스티븐 브라울트를 태그해 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머스그로브와 홀랜드는 버디의 글을 보고 곧바로 해시태그에 동참했다. "앞으로 일주일 정도의 시간 동안 이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사람들을 돕길 바란다"고 말한 버디는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젊은 메이저리그 투수로부터 시작한 '#MLBbloodDonationChallenge' 해시태그가 미국 사회에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혈액 부족 현상을 도울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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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김광현, 재입국 어려울 수 있어 미국 잔류"

美 매체 "김광현, 재입국 어려울 수 있어 미국 잔류"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하나둘 자택으로 돌아가고 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도 귀국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졌지만, 그는 미국에 남아 첫 시즌 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

  [엠스플뉴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하나둘 자택으로 돌아가고 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도 귀국이라는 선택지가 주어졌지만, 그는 미국에 남아 첫 시즌 준비에 전념하기로 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3월 20일(한국시간)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 발이 묶인 김광현의 상황을 집중 조명했다.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꺾이지 않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스프링캠프 단체 훈련을 사실상 금지했다. 아직 캠프 시설 폐쇄를 의무화하진 않았으나 마이애미 말린스, 텍사스 레인저스, 콜로라도 로키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몇몇 구단은 이미 시설의 문을 굳게 걸어 잠갔다.   그러면서 김광현도 난처한 처지가 됐다. 미국에 마땅한 거주지가 없지만,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자칫하면 미국 재입국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결국, 김광현은 고민 끝에 미국에서 훈련을 이어가기로 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김광현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게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리그가 재개됐을 때 재입국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록 한국이 미국보다 코로나19 관련 의료시설을 많이 확보했지만, 김광현에겐 코로나바이러스에 좀 더 취약한 미국에 남는 게 비즈니스적으론 안전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가족이 한국에 남아있는 것을 생각하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김광현은 아내, 두 자녀와 매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다. 가족들은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세워진 것이며 모든 계획안은 파쇄기에 던져졌다. 이제는 새로운 계획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또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김광현은 함께 롱토스 훈련을 할 파트너를 찾길 바라고 있다. 또 캠프지 인근에 구한 집의 계약을 연장할지 아니면 호텔로 이동할지 고민 중이다. 캠프 기간 자주 방문했던 초밥집이 문을 닫는다면 스스로 요리해야 할 수도 있다"며 "통역 최연세 씨는 요리 얘기에 약간 긴장한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빅리그 5년 차에 접어든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메이저리그에선 신인인 김광현과 다른 선택을 했다.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최지만은 “홈구장과 캠프 시설이 문을 닫았다. 이곳에서 운동할 곳을 찾지 못해 고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한국에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고 있으며 훈련할 곳도 더 많다”며 귀국을 택한 배경을 털어놨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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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WBC서 미국 '드림팀' 볼까… 스트로먼 "같이 하자"

2021 WBC서 미국 '드림팀' 볼까… 스트로먼 "같이 하자"

[엠스플뉴스] 2021년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드림팀' 팀 USA를 볼 수 있을까. 마커스 스트로먼(29·뉴욕 메츠)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017년 WBC의 장면을 공유했다. 스트로먼은 2017 WBC에서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3경기 15.1이닝 1승 1..

  [엠스플뉴스]   2021년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드림팀' 팀 USA를 볼 수 있을까.   마커스 스트로먼(29·뉴욕 메츠)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017년 WBC의 장면을 공유했다. 스트로먼은 2017 WBC에서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3경기 15.1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하며 MVP에 올랐다. 특히 푸에르토리코와의 결승전에서는 6회까지 안타를 한 개도 맞지 않는 호투를 펼치며 우승에 기여했다.     스트로먼은 공유와 함께 여러 선수를 태그해 2021년 WBC에서 함께 하자고 권유했다. 스트로먼이 태그한 선수는 무키 베츠, 코디 벨린저, 워커 뷸러(이상 다저스),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등 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가 대거 포함됐다.   이같은 부름에 다른 선수들도 답을 내놓았다. '괴짜'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는 "나는 10만 % (함께 하고 싶다)"고 했고 트레버 스토리(콜로라도)도 "당장!"이라며 참가 의지를 내비쳤다. 이외에도 벨린저, 뷸러와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피트 알론소(메츠) 등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스트로먼의 이런 노력이 결과로 이어진다면 미국 대표팀은 사상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게 된다. 참가 의사를 밝힌 선수들만 해도 메이저리그 올스타나 다름없는 라인업이다. 거기다가 3년 전 참가하겠다고 말했던 트라웃까지 합류한다면 미국의 '드림팀'은 2회 연속 우승에 더욱더 가까워 진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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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드 휴즈, 옵트아웃 실행 '휴스턴과 결별'

제러드 휴즈, 옵트아웃 실행 '휴스턴과 결별'

[엠스플뉴스] ‘베테랑 불펜’ 제러드 휴즈(34)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결별한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의 제이크 캐플란은 3월 20일(한국시간) “불펜투수 휴즈가 자신이 보유한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휴스턴이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하지 않은 건 다..

  [엠스플뉴스]   ‘베테랑 불펜’ 제러드 휴즈(34)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결별한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의 제이크 캐플란은 3월 20일(한국시간) “불펜투수 휴즈가 자신이 보유한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휴스턴이 그를 40인 로스터에 포함하지 않은 건 다소 놀랍다”는 견해를 밝혔다.   휴즈는 빅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투수. 2011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데뷔했고 밀워키 브루어스, 신시내티 레즈,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치며 통산 524경기 동안 29승 24패 12세이브 88홀드 평균자책 2.88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2018년엔 신시내티 소속으로 78.2이닝 평균자책 1.94를 기록,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해엔 신시내티와 필라델피아에서 뛰며 71.1이닝 평균자책 4.04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고, 올겨울 휴스턴과 마이너 계약을 맺고 재기를 노렸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선 그리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5경기 동안 5.2이닝 4실점 평균자책 6.35로 고전했다. 게다가 코로나19 여파로 시범경기가 취소되면서 앞선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옵트아웃을 선언해 새 소속팀을 구하는 쪽을 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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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멕시코-푸에르토리코 시리즈 취소… 런던도 취소 유력

MLB, 멕시코-푸에르토리코 시리즈 취소… 런던도 취소 유력

[엠스플뉴스] 시즌 개막 지연의 여파로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메이저리그(MLB)의 해외 시리즈가 취소된다. MLB 사무국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푸에르토리코 시리즈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시리즈는 4월 19~20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샌디에..

  [엠스플뉴스]   시즌 개막 지연의 여파로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메이저리그(MLB)의 해외 시리즈가 취소된다.   MLB 사무국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푸에르토리코 시리즈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시리즈는 4월 19~20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그리고 4월 28~30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열리는 뉴욕 메츠-마이애미 말린스전이다.     MLB는 매년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일본, 영국 등 해외에서 시리즈를 열곤 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리그 개막이 지연되면서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결국 올해는 중남미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취소된 시리즈는 다시 해외에서 개최되지 않고 해당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6월 14일과 15일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런던 시리즈는 현재 취소 발표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무서운 속도로 유럽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를 감안하면 이 시리즈 역시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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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5선발 후보' 타일러 비디, 토미 존 수술 받는다

SF '5선발 후보' 타일러 비디, 토미 존 수술 받는다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5선발 후보’ 타일러 비디(26)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한다. 미국 ‘CBS 스포츠’는 3월 20일(한국시간)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의 발언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 우완투수 비디가 토미 존 수술을 ..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5선발 후보’ 타일러 비디(26)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전열에서 이탈한다.   미국 ‘CBS 스포츠’는 3월 20일(한국시간)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사장의 발언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 우완투수 비디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그는 2020시즌을 놓칠 것으로 보이며 2021시즌 초반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2014년 1라운드 출신 비디는 빅리그 2시즌 통산 26경기(24선발) 동안 124.2이닝 5승 11패 평균자책 5.27을 기록한 우완투수. 지난해엔 5승 10패 평균자책 5.08에 머무르며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으나, 올해 로건 웹, 타일러 앤더슨 등과 함께 5선발 후보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20시즌을 앞두고 팔꿈치에 있던 시한폭탄이 터졌다. 3월 5일 오른팔 굴근 염좌 진단을 받아 투구를 중단했다. 이후 비디는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2차 검진을 받았고 결국 최악의 사태와 맞닥뜨렸다.   ‘AP 통신’에 따르면 비디는 다음날인 21일 키스 마이스터 박사의 집도하에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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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코로나19로 어려운 마이너리거에 수당 지급

MLB, 코로나19로 어려운 마이너리거에 수당 지급

[엠스플뉴스] 시즌 개막 연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마이너리거를 위해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나선다. MLB 사무국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모든 팀의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스프링캠프를 치르며 받을 수 있었던 수당을 4월 9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4월 9일은 연기..

  [엠스플뉴스]   시즌 개막 연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마이너리거를 위해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나선다.   MLB 사무국은 3월 20일(이하 한국시간) 모든 팀의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스프링캠프를 치르며 받을 수 있었던 수당을 4월 9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4월 9일은 연기 전 마이너리그의 개막일이다.   현재 시범경기가 취소되고 시즌 시작이 연기되면서 박봉의 마이너리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배달 아르바이트 등 이른바 '투잡'을 뛰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MLB가 상생책을 내놓은 것이다.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따르면 각 구단은 마이너리거들에게 주급 400달러(약 5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MLB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각 구단은 400달러 이상을 지불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4월 9일 이후 마이너리거에 대한 구제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MLB가 40인 로스터와 관련해 선수노조와 협의를 끝낸 후 마이너리그 지원 문제를 다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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