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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캔자스시티 주축 선수 대 이동? 우승권 팀에 물어봐

[칼럼] 캔자스시티 주축 선수 대 이동? 우승권 팀에 물어봐

3루수 거포가 필요한 팀에 매력적인 무스타커스 (사진=MLB.com) 7월 31일 (현지시간)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시한까지 약 한 달 정도 남았다. 지난 몇 주간, 우승권 팀들의 팬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데려왔으면 선수들을 봐왔다.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서 우승권 팀이 관심..

3루수 거포가 필요한 팀에 매력적인 무스타커스 (사진=MLB.com)   7월 31일 (현지시간)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시한까지 약 한 달 정도 남았다.    지난 몇 주간, 우승권 팀들의 팬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데려왔으면 선수들을 봐왔다.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서 우승권 팀이 관심을 두고 있는 선수들은 바로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우승 주역인 외야수 로렌조 케인, 3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 1루수 에릭 호스머, 구원투수 켈빈 에레라이다. 이 선수들 가운데 우완 켈빈 에레라만이 2018 시즌 이후 자유계약선수로 풀릴 예정이다.   이 선수들이 팀에 남을지 아니면 새로운 행선지로 향할 것인지 아직 모르는 일이다. 재미있는 것은 최근 캔자스시티가 연승의 분위기를 타고 있었다는 점이다. 18일 (이하 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캔자스시티는 6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비록 4월에 최악의 성적을 거뒀지만, 최근 연승으로 인에 캔자시스티의 데이튼 무어 단장의 발언인 '잘 나가고 있는 팀을 서둘러 해체할 이유는 없다.'가 타당성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연승 이후에도, FanGraphs.com이 측정한 캔자스시티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여전히 6.7%에 불과하다. 복수의 라이벌 구단 수뇌부들은 2018년 시즌 개막전까지 캔자스시티가 선수단에 변화를 주는 것은 기정사실이기 때문에, 다음 6주 내로 신중하게 트레이드를 진행해 유망주를 비축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캔자스시티의 선수는 누구일까?    우승팀들이 노리고 있는 매력적인 선수는 바로 3루수 무스타커스이다. 무스타커스는 올해 공격 부문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으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두고 다투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무스타커스 트레이드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두 팀의 현재 취약한 포지션은 바로 3루수이다. 양키스의 경우 체이스 헤들리가 핫 코너를 지키고 있지만, 이번 시즌 헤들리는 커리어 통틀어 최악의 공격력을 보임과 동시에 메이저리그 3루수 중에서 2번째로 많은 실책을 저지르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많은 관계자는 양키스가 팀 내 최고 유망주인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를 승격시키며 전력향상을 기대했다. 하지만, 18일 토레스가 트리플A 경기에서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승격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에 양키스가 무스타커스 트레이드에 참전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보스턴은 특히 3루수 보강이 정말 절실히다. 메이저리그 3루수 OPS가 .565로 최악이 성적을 거두고 있다. 거금을 주고 영입한 주전 3루수 파블로 산도발은 매 경기 주전으로 뛸 수 없는 상태이다.   헤들리의 경우 2018년 13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산도발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도 2년 37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캔자스시티는 양키스와 보스턴이 무스타커스 트레이드에 뛰어들어 선수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상횡을 맞이할 수 도 있다. 무스타커스의 가치가 올라가면, 캔자스시티는 보스턴으로부터 최고 유망주인 3루수 라파엘 데버스를 받아올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이 생긴다.   트레이드 관련 소식   • LA 다저스는 부상 복귀 이후 5경기 OPS .1.131을 기록하는 중견수 작 피더슨이 있지만, 7월 31일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외야 전력을 재정비할 것으로 본다. 캔자시스티의 케인이 여러 방면에서 적합한 후보로 거론된다. 케인은 중견수나 우익수로 나설 수 있고, JD 마르티네즈보다 수비가 더 좋고 트레이드 가능한 외야수 중 최고의 퓨어 히터 (공을 때리는 능력이 뛰어난 타자)이다. 결정적으로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가 공격에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저스 구단은 좌완 훌리오 유리아스가 어깨 부상을 털고 돌아와 이번 시즌 선발진에서 기여할 수 있음을낙관하고 있다. 하지만, 트레이드 마감일 전 다저스가 선발진을 강화할 것은 확실하다. 그 이유는 선발 자원이 많지만 이들의 건강 상태가 우려스럽고, 클레이튼 커쇼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짧게 쉬고 등판하는 시나리오를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저스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과거 선발 투수 크리스 아처 트레이드를 논의했다. 다저스 선발진에서 이닝 이터로 활약해 줄 수 아처는 지난 2시즌 연속 200이닝을 넘게 던졌고, 올해도 98.1이닝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이닝 부문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 뉴욕 양키스가 트레이드 마감일 전 우선적으로 보강할 부분은 바로 선발 투수이다. 특히 CC 사바시아가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이뿐만 아니라, 유망주 그렉 버드가 다리부상에서 재활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1루수 욘더 알론소가 가장 현실적인 트레이드 영입 후보라고 본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오클랜드는 연봉이 높은 자유계약 선수를 팀에 남겨둘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클랜드가 알론소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이번 시즌 끝나고 FA를 앞두고 있는 알론소도 무스타커스처럼 공격 부문에서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클랜드는 2017시즌 연봉 400만달러를 받는 알론소의 트레이드를 좀 더 용이하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시즌 양키스의 1루수는 OPS .659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1루수 OPS 부문에서 양키스 보다 뒤에 있는 팀은 바로 와일드카드 사정권에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LA 에인절스이다. 그러므로, 비록 시애틀과 에인절스가 오클랜드와 같은 지구에 있지만, 두 팀 역시 1루수 보강을 위해 알론소가 필요하다.   원문기사 - 존 폴 모로시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For weeks, fans of contenders have watched the Royals from afar and eyeballed the World Series-tested veterans their favorite team might acquire.   But a funny thing has happened on the way to the July 31 non-waiver Trade Deadline: The Royals have started winning.   They'd reeled off six consecutive victories prior to Saturday's loss in Anaheim. The streak validated an approach Kansas City general manager Dayton Moore has professed since his team posted the Majors' worst record in April: Why rush to break up a team that has won so much together?   Even after that, the Royals have only a 6.7 percent chance of reaching the playoffs entering play Sunday, according to the FanGraphs.com simulator. A roster reboot is inevitable between now and Opening Day 2018, and many rival executives believe the Royals would be wise to leverage the next six weeks to restock the farm system. Among the players listed above, only Herrera won't be a free agent this winter -- and he's due to hit the open market after 2018.   Moustakas, enjoying a career-best offensive year, is the most intriguing Royal to monitor over the coming days. He could become the subject of a bidding war between the Yankees and Red Sox as the rivals chase the American League East title.   The Yankees are considering upgrades at third base, where Chase Headley is having one of the worst offensive seasons of his career. (He's also committed the second-most errors of any Major League third baseman this year.) Many in the industry have expected the Yankees' improvement to come from within, thanks to top prospect Gleyber Torres. But Torres injured his left elbow in a Triple-A game Saturday, halting (at least temporarily) his rapid progress through the Minors.   Boston's need at third base is even more glaring, with the worst OPS at the position (.565) of any team in the Majors. Pablo Sandoval has fallen out of the everyday job, despite having two years and $37.2 million left on his contract after the current season ends. Headley, for the record, is under contract for 2018 at $13 million.   If the Royals have even the faintest hope of acquiring top prospect Rafael Devers from the Red Sox in a Moustakas trade, their best chance of doing so is if the Yankees are involved and increase the price.   Trade Ticker   • Dodgers center fielder Joc Pederson has posted a 1.131 OPS over his first five games since returning from the disabled list, but the team remains likely to adjust its outfield alignment between now and July 31. Kansas City's Cain is an ideal fit in many ways; he could start in either center or right, where Yasiel Puig's production remains inconsistent. And Cain is a better defender than Detroit's J.D. Martinez, the best pure hitter among potentially available outfielders.   • The Dodgers are optimistic that lefty Julio Urias will return from a shoulder injury and contribute at the Major League level this season, but it has become increasingly apparent that the team will try to upgrade its rotation before the Trade Deadline. Multiple starters have worrisome health histories, and the Dodgers want to avoid having Clayton Kershaw start on short rest for a fifth consecutive Division Series.   The Dodgers and Rays have spoken about Chris Archer in the past, and he would provide the reliable innings they desire: Archer has surpassed 200 innings in each of the past two seasons, and he ranks third in the Majors with 98 1/3 innings pitched in 2017.   • The Yankees' top Deadline priority will be the starting rotation, especially with CC Sabathia now on the disabled list with a hamstring injury. But with Greg Bird's recent setback while rehabbing a leg injury, Athletics first baseman Yonder Alonso has become a more viable trade target.   The last-place A's, who rarely are successful in retaining high-dollar free agents, are nearly certain to make Alonso available on the trade market. Like Moustakas, Alonso is enjoying a career offensive year in his final season before he's eligible for free agency. His one-year, $4 million salary will make him easy to move.   Yankees first basemen have combined to post a .659 OPS this season, third-worst in the Major Leagues. The Mariners and Angels -- both Wild Card contenders -- are the only teams that rank behind the Yankees; they also could be fits for Alonso, even though that would involve an in-division trade.   By Jon Paul Morosi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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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나 영입전 시작…STL-SF 포함 최소 6개 구단 관심

오주나 영입전 시작…STL-SF 포함 최소 6개 구단 관심

[엠스플뉴스] ‘파이어 세일(fire sale)’ 모드에 돌입한 마이애미 말린스가 마르셀 오주나도 떠나보낼까. 미국 MLB.com 조 프리사로 기자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6~8개 구단이 올스타 외야수 오주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구단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엠스플뉴스]   ‘파이어 세일(fire sale)’ 모드에 돌입한 마이애미 말린스가 마르셀 오주나도 떠나보낼까.   미국 MLB.com 조 프리사로 기자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6~8개 구단이 올스타 외야수 오주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구단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스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마이애미는 스탠튼과 디 고든을 트레이드하며 대대적인 연봉 총액 감축에 성공했다. 그러나 마이애미발 이적설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오주나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옐리치도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스탠튼 영입전에서 고배를 마신 세인트루이스와 샌프란시스코는 오주나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오주나는 스탠튼과는 달리 대형계약에 묶여있지 않은 만큼, 영입엔 상당한 대가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레이드 대상으로 지목된 27세 외야수 오주나는 올해 타율 .312 37홈런 124타점 OPS .924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올스타 선정과 함께 생애 첫 실버슬러거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마이애미가 본격적으로 리빌딩에 돌입하면서 오주나의 이적설이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연봉 조정 2년 차에 접어든 오주나가 2018시즌 1,090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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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필라델피아, 매니 마차도 영입 관심"

美 매체 "필라델피아, 매니 마차도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FA를 1년 앞둔 매니 마차도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떠날까. 미국 볼티모어 지역 매체 MASN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포함한 복수의 팀이 마차도 트레이드를 문의했다. 그리고 볼티모어가 필라델피아 유망주들을 점검하기 시작하면서 양 구단 ..

  [엠스플뉴스]   FA를 1년 앞둔 매니 마차도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떠날까.   미국 볼티모어 지역 매체 MASN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포함한 복수의 팀이 마차도 트레이드를 문의했다. 그리고 볼티모어가 필라델피아 유망주들을 점검하기 시작하면서 양 구단 간 논의가 진지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MASN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필라델피아의 우완 유망주 식스토 산체스(MLB.com 기준 유망주 47위, 필라델피아 팀 내 2위)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 다만 필라델피아는 산체스를 내줄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볼티모어는 필라델피아 2루 유망주 스캇 킨저리(MLB.com 기준 유망주 50위, 팀 내 3위)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아울러 필라델피아 유격수 프레디 갈비스도 트레이드 대가로 거론되고 있다. 갈비스는 올해 타율 .255 12홈런 61타점 OPS .690을 기록했다.   물론 마차도가 2018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하는 만큼, MASN은 필라델피아를 포함한 복수의 구단이 트레이드 성사를 앞두고 마차도와 72시간 동안 연장계약을 논의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장 계약 합의가 없으면, 트레이드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2010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볼티모어에 지명된 마차도는 빅리그 6시즌 통산 764경기에 출전해 타율 .279 138홈런 406타점 OPS .805를 기록 중이다. 올해엔 타율 .259 33홈런 95타점 OPS .782의 성적을 남겼으며 2018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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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TEX, 하비-프로파 맞교환 논의

NYM-TEX, 하비-프로파 맞교환 논의

[엠스플뉴스] 맷 하비와 쥬릭슨 프로파가 유니폼을 맞바꿔 입을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해 “뉴욕 메츠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하비와 프로파 맞교환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빅리그 5년 차 하비는 2013년 내..

  [엠스플뉴스]   맷 하비와 쥬릭슨 프로파가 유니폼을 맞바꿔 입을까.   미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를 인용해 “뉴욕 메츠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하비와 프로파 맞교환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빅리그 5년 차 하비는 2013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오르며 큰 기대를 모았다. 비록 부상으로 2014시즌을 통째로 날렸지만, 2015시즌엔 부상에서 복귀해 189.1이닝을 던져 13승 8패 평균자책 2.71을 기록,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최근 2년 동안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해엔 평균자책 4.86에 머물렀고, 올해엔 19경기에 등판해 92.2이닝을 던져 5승 7패 평균자책 6.70에 그치면서 가치가 대폭락했다. 결국, 메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하비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다.   ‘잊힌 유망주’ 프로파도 종종 텍사스의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2013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기준 MLB 최고 유망주에 선정되기도 했던 프로파는 이후 어깨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그동안 루그네드 오도어가 텍사스의 주전 2루수를 꿰차면서 입지가 좁아졌고, 올해 빅리그 성적도 단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172 OPS .501에 그쳤다. 이에 텍사스는 올해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일 앞두고 프로파 트레이드를 시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윈터미팅이 다가오자 2루 보강을 노리던 메츠가 프로파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선발 투수 보강을 노리던 텍사스도 하비를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매체에 따르면 양 구단의 논의가 진전되진 않은 상태다.   한편,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하비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로젠탈 기자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하비 트레이드를 위해 불펜 투수 브래드 브락 또는 대런 오데이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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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제국 입성' 스탠튼 "양키스 일원이 돼 기쁘다"

'악의 제국 입성' 스탠튼 "양키스 일원이 돼 기쁘다"

[엠스플뉴스] ‘악의 제국’에 입성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뉴욕 양키스 입단 소감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월트 디즈니 돌핀 리조트에서 열린 윈터미팅에서 공식 입단식을 치른 스탠튼을 만나 그의 입단 소감을 기사에 담았다. 등..

  [엠스플뉴스]   ‘악의 제국’에 입성한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뉴욕 양키스 입단 소감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월트 디즈니 돌핀 리조트에서 열린 윈터미팅에서 공식 입단식을 치른 스탠튼을 만나 그의 입단 소감을 기사에 담았다.   등번호 ‘27번’ 유니폼을 입은 스탠튼은 “양키스의 일원이 돼 기쁘다”며 “내 선수 경력 그리고 인생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키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이번 딜을 성사하면서 양키스 타선에는 2017시즌 내셔널리그 홈런왕 스탠튼과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애런 저지가 함께 뛰게 됐다. 양대리그 홈런왕이 다음 시즌에 한 팀에 뭉친 건 역대 4번째 일이다.   저지와 한솥밥을 먹게 된 스탠튼은 “저지와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흥분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다. 서로 배워가며 발전해나가겠다”라며 저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스탠튼은 올해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281 59홈런 132타점 OPS 1.007을 기록, 내셔널리그 MVP와 홈런왕 타이틀을 독차지했다. 그리고 마이애미가 대대적인 연봉구조 개선에 나서면서 이적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수많은 구단이 스탠튼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양키스가 영입전 최종 승리자가 됐다. 한편, 마이애미는 트레이드 대가로 2루수 스탈린 카스트로,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호르헤 구즈먼, 내야수 호세 데버스를 받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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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우승 청부사' 잭 모리스 위원회 투표로 HOF 입성

[스토브리그+] '우승 청부사' 잭 모리스 위원회 투표로 HOF 입성

[엠스플뉴스] '우승 청부사' 잭 모리스(62)와 '공수겸비 유격수' 앨런 트라멜(59)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둘은 1984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이기도 하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시대 위원회(Eras Committees)는 투표 결과 모리스와 트라멜이 75..

  [엠스플뉴스]   '우승 청부사' 잭 모리스(62)와 '공수겸비 유격수' 앨런 트라멜(59)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둘은 1984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이기도 하다.   11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시대 위원회(Eras Committees)는 투표 결과 모리스와 트라멜이 75% 이상을 득표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오랜 도전에도 불구하고 전미 야구기자협회의 투표를 통한 명예의 전당 입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시대 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뒤늦게나마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확정됐다. 둘은 전미 야구기자협회의 투표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선수들과 함께 내년 7월 뉴욕주 쿠퍼스타운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질 예정이다.   모리스는 통산 18시즌 동안 254승 186패 3824.0이닝 2478탈삼진 평균자책 3.90을 기록했다. 사이영상은 한 번도 받지 못했지만, 다섯 차례나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뽐냈다. 1984년(디트로이트), 1991년(미네소타), 1992년(토론토) 세 차례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1991년에는 WS MVP에 선정됐다.   트라멜은 통산 20시즌 동안 디트로이트에서만 뛰며 2293경기 2365안타 185홈런 1003타점 236도루 타율 .285를 기록했다. 통산 6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골드글러브를 4차례, 실버슬러거는 3차례 받았을 정도로 공수에서 균형 잡힌 활약을 펼쳤다. 1984년에는 WS MVP를 수상했고, 1987년에는 타율 .343 28홈런 105타점 21도루로 AL MVP 투표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시대 위원회의 투표에서는 두 선수 외에도 마이애미 말린스의 감독 돈 매팅리를 포함해 9명의 후보가 더 있었으나, 아쉽게도 이들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는 못했다.   전설적인 메이저리그 선수노조 국장 마빈 밀러는 이번에도 16표 가운데 7표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다.   세인트루이스, 우완 불펜 루크 그레거슨 영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새로운 마무리 투수급 불펜 투수를 영입했다.   <디 어슬레틱>의 켄 로젠탈은 11일 소식통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가 FA 우완 불펜 루크 그레거슨(33)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그레거슨과의 계약 규모는 2년 1100만 달러이며, 베스팅 옵션(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옵션)이 포함됐다. 2019시즌 60경기에 등판하거나, 2018~2019시즌 합계 130경기에 출전하면 2020년 1년 600만 달러 옵션이 자동 실행되는 조건이다.   그레거슨은 통산 9시즌 동안 35승 36패 599.0이닝 607탈삼진 평균자책 3.02를 기록 중인 베테랑 불펜 투수다. 2015시즌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마무리를 맡아 7승 3패 61.0이닝 31세이브 평균자책 3.10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2승 3패 61.0이닝 평균자책 4.57로 개인 통산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세인트루이스는 2016시즌 후반부터 2017시즌 초반까지 팀의 마무리를 맡았던 오승환이 FA로 나선 데 이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트레버 로젠탈을 논텐더하면서 불펜 보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레거슨은 2017시즌 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지만, 포스트시즌 등판 이닝은 3.2이닝 투구에 그쳤다. 단, 자책점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시카고 컵스, 우완 불펜 브랜든 모로우 영입 임박       시카고 컵스와 우완 불펜 투수 브랜든 모로우(33)의 계약이 임박했다.   <670 더 스코어>의 브루스 러바인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11일 "컵스와 모로우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모로우는 신체 검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어 <팬래그 스포츠>의 존 헤이먼이 "컵스와 모로우의 계약 규모는 1000만~1100만 달러 사이"라고 전했고, 잠시 뒤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에 의해 2020년 옵션을 포함한 2년 계약으로 밝혀졌다.    모로우는 통산 11시즌 동안 51승 43패 828.1이닝 평균자책 4.05를 기록 중인 베테랑 투수다.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번으로 지명되며 기대를 모았던 그는 2015시즌까지 주로 선발 투수로 기용됐지만,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2012시즌을 제외하곤 단 한 번도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불펜 투수로 변신한 후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치른 올해 6승 0패 43.2이닝 평균자책 2.06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로 풀린 그는 많은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   컵스는 지난 시즌까지 팀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던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 우에하라 코지, 헥터 론돈, 드라이언 듀엔싱을 비롯한 불펜 네 명이 이탈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불펜 보강이 어느 팀보다 절실했다.   지난해 패스트볼 평균구속 97.7마일(157.2km/h)을 기록하며 구위 면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 모로우의 영입은 컵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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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MIL-MIN, 다르빗슈 영입 가장 적극적인 팀"

미 언론 "MIL-MIN, 다르빗슈 영입 가장 적극적인 팀"

[엠스플뉴스] 자유계약선수(이하 FA) 다르빗슈 유 영입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국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인터넷판은 1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미네소타 트윈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라고 전했다. SI 소속 기자인 제..

  [엠스플뉴스]   자유계약선수(이하 FA) 다르빗슈 유 영입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국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인터넷판은 1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미네소타 트윈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라고 전했다.   SI 소속 기자인 제이 자페는 그중 미네소타가 다르빗슈를 얻을 것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테드 레빈 단장이 과거 텍사스 레인저스에 있던 시절, 다르빗슈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점 그리고 본인이 직접 "다르빗슈 영입이 이번 오프시즌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힐 정도로 오프시즌 내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점들을 꼽았다.   당초 윈터미팅이 시작되지 전까진, 다르빗슈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미네소타와 밀워키를 포함해 총 6개 구단이었다.    한편, 다르빗슈는 빅리그 6시즌 동안 832.1이닝을 던지며 통산 56승 42패 평균자책 3.42를 기록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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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영입' 에인절스, 내친김에 사바시아까지 노린다

'오타니 영입' 에인절스, 내친김에 사바시아까지 노린다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를 얻은 LA 에인절스가 내친김에 CC 사바시아까지 노리고 있다. 미국 신문 '뉴욕 포스트' 조지 킹 기자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인절스가 자유계약선수(이하 FA)인 사바시아와 협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만 37세의 사바시..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를 얻은 LA 에인절스가 내친김에 CC 사바시아까지 노리고 있다.   미국 신문 '뉴욕 포스트' 조지 킹 기자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인절스가 자유계약선수(이하 FA)인 사바시아와 협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만 37세의 사바시아는 빅리그서만 17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투수로 포스트시즌 포함 총 3,400이닝 이상을 던졌다. 2014시즌부터 3년 간 부상 등을 이유로 부진했지만, 올 시즌 148.2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 평균자책 3.69로 선전했다. 특히, 지난 포스트시즌서 평균자책 2.37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다만, 사바시아는 오프시즌 초기부터 양키스와의 재결합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에인절스가 영입하기 위해선 상당한 공을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에인절스는 이번에 영입한 오타니를 포함해 리키 놀라시코, 제시 차베즈, JC 라미레즈, 파커 브리드웰, 개럿 리차즈 그리고 맷 슈메이커 등 이미 많은 선발급 투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에이스급 투수가 많지 않아 사바시아와 같이 선발진서 중심 역할을 할 선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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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STL, MIA 외야수 오수나-옐리치 영입 노려"

미 언론 "STL, MIA 외야수 오수나-옐리치 영입 노려"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외야수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NBC 스포츠'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의 소스를 인용해 마이애미가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를 매물로 흥미로운 제안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오주나..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외야수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NBC 스포츠'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의 소스를 인용해 마이애미가 외야수 마르셀 오수나를 매물로 흥미로운 제안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오주나는 현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안카를로 스탠튼 영입에 실패한 세인트루이스가 오주나 영입전에 크게 달려들 것이다'라고 했다.   만 27세의 오주나는 올해까지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외야수로, 마이애미에서 뛴 5년 동안 타율 .277 96홈런 361타점으로 안정적인 생산력을 자랑했다. 특히, 올해엔 타율 .312 37홈런 124타점으로 본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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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허들 감독 "오프시즌 때 강정호와 연락하겠다"

PIT 허들 감독 "오프시즌 때 강정호와 연락하겠다"

[엠스플뉴스] 강정호의 빅리그 복귀가 다음 시즌에도 쉽지 않아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은 1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클린트 허들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실으며 강정호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 사장은 “유감스럽게도 강정호가 2018시즌 ..

  [엠스플뉴스]   강정호의 빅리그 복귀가 다음 시즌에도 쉽지 않아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은 1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클린트 허들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실으며 강정호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프랭크 쿠넬리 피츠버그 사장은 “유감스럽게도 강정호가 2018시즌 팀의 구성원이 되지 못한다는 가정을 하고 오프시즌에 들어갔다. 그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비자 발급 절차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복잡했다”며 강정호의 비자 재발급이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닐 헌팅턴 단장 역시 "강정호가 2018시즌에 돌아오면 엄청난 일이 될 것”이라면서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허들 감독 역시 “이번 오프시즌동안 특정 시점에 강정호와 연락하려 한다"고 말하며 여지를 남겼지만, 긍정적인 면으로 보기 어렵다.    한편, 강정호는 내년까지 피츠버그와 계약된 상태로, 현재는 제한 선수 명단에 포함돼 연봉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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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모로우, 다저스 떠나 컵스와 계약 임박

브랜든 모로우, 다저스 떠나 컵스와 계약 임박

[엠스플뉴스] 브랜든 모로우의 시카고 컵스 행이 임박했다. '팬레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이하 FA)인 모로우가 컵스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기자 제프 파산은 '컵스가 모로우 계약을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

  [엠스플뉴스]   브랜든 모로우의 시카고 컵스 행이 임박했다.   '팬레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이하 FA)인 모로우가 컵스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기자 제프 파산은 '컵스가 모로우 계약을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계약 규모는 연봉 1,000만 달러 또는 1,100만에 해당하는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이라고 밝혔다.   만 33세의 모로우는 지난 시즌 LA 다저스서 셋업맨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43.2이닝을 던지면서 평균자책 2.06을 기록하며 2012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더 중요한 점은, 지난 4년 동안 그를 괴롭혔던 어깨와 팔뚝 부상 징후가 보이지 않고 한 시즌 내내 건강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모로우는 시즌 종료 후 다년 계약을 포기하더라도 다저스에 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다저스 프론트의 움직임이 없자, 컵스가 모로우 영입에 나섰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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