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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워싱턴 구한 스트라스버그, WS MVP 선정

벼랑 끝 워싱턴 구한 스트라스버그, WS MVP 선정

[엠스플뉴스] ‘빅 게임 피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 월드시리즈 MVP 수상 영광을 안았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6-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 휴..

  [엠스플뉴스]   ‘빅 게임 피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워싱턴 내셔널스) 월드시리즈 MVP 수상 영광을 안았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6-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 휴스턴을 제치고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월드시리즈 MVP 영광은 스트라스버그에게 돌아갔다. 2차전엔 6이닝 7탈삼진 2실점 호투로 휴스턴 타선을 봉쇄한 스트라스버그는 6차전엔 8.1이닝 7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쳐 2승 3패 열세에 몰렸던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    한해 농사가 달린 월드시리즈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 2.51 쾌투를 선보인 스트라스버그가 없었다면 7차전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월드시리즈 MVP로 스트라스버그를 호명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선수가 월드시리즈 MVP에 오른 건 스트라스버그가 역대 최초”라며 워싱턴의 '프랜차이즈 스타' 스트라스버그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한편, 스트라스버그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선 5승 무패 평균자책 1.98의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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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7] '결승포' 켄드릭, 결정적 순간 깨어난 해결사 본능

[WS7] '결승포' 켄드릭, 결정적 순간 깨어난 해결사 본능

[엠스플뉴스] 모든 것이 걸린 월드시리즈 7차전. 우승의 향방이 걸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베테랑 하위 켄드릭(36·워싱턴 내셔널스)의 '가을 해결사 본능'이 다시 피어올랐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서 6-2로 이..

  [엠스플뉴스]   모든 것이 걸린 월드시리즈 7차전. 우승의 향방이 걸린 가장 중요한 순간에 베테랑 하위 켄드릭(36·워싱턴 내셔널스)의 '가을 해결사 본능'이 다시 피어올랐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서 6-2로 이겼다. 이로써 워싱턴은 시리즈 전적 4승 3패를 기록,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가을 켄드릭의 방망이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불을 뿜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선 전 소속팀 LA 다저스에 비수를 꽂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고, 챔피언십시리즈에선 OPS 1.012 맹타를 휘둘러 시리즈 MVP에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다. '가을 해결사'라 불릴만한 활약이었다.   다만 월드시리즈 무대에선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7차전에 돌입하기 전까지 타율 .277(22타수 5단타) OPS .455에 그치며 좋은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하지만 한 해 농사가 달린 7차전에서 켄드릭은 다시 방망이에 시동을 걸었다.   켄드릭이 ‘해결사’로 거듭난 건 팀이 1-2로 뒤진 7회. 1사 1루에 바뀐 투수 윌 해리스를 상대로 우측 폴대를 강타하는 역전 투런 홈런(3-2)을 쏘아 올렸다. 바깥쪽 낮게 꽉 찬 커터가 들어왔는데 이 공을 공략해 “놀라운 타격”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휴스턴 입장에선 잘 나가던 잭 그레인키(6.1이닝 2실점)를 내리고 해리스를 투입한 선택이 결과적으로 악수가 됐다.   극적인 홈런 손맛을 본 켄드릭은 덕아웃에 들어가 팀 동료들과 광란의 춤사위를 벌였고 오토바이에 시동을 거는 세레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 홈런으로 '가을 야구' 역사에도 이름을 남겼다. ‘MLB Stats’는 단일 포스트시즌 승자 독식 경기(winner-take-all game)에서 7회 이후 앞서가는 홈런을 두 차례 이상 때린 건 켄드릭이 역대 최초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ESPN은 켄드릭이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7회 이후 달아나는 홈런을 터뜨린 역대 6번째 선수가 됐다며 그의 활약에 집중 조명했다.   켄드릭의 홈런으로 극적으로 경기를 뒤집은 워싱턴은 8회엔 후안 소토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9회엔 아담 이튼이 6-2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워싱턴의 승리로 미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원정 팀이 전승을 거두는 진기록도 세워졌다. 참고로 워싱턴은 원정경기인 1, 2차전과 6, 7차전을 쓸어담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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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7] '켄드릭 역전 투런포' 워싱턴, 휴스턴 꺾고 감격의 첫 우승

[WS7] '켄드릭 역전 투런포' 워싱턴, 휴스턴 꺾고 감격의 첫 우승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7회 하위 켄드릭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6-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중반까지 휴스턴이 워싱턴을 압도했다. 워싱턴은 2회 선두타자..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워싱턴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7회 하위 켄드릭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6-2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중반까지 휴스턴이 워싱턴을 압도했다. 워싱턴은 2회 선두타자 율리 구리엘이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3회와 4회 득점권 기회를 놓친 휴스턴은 5회 추가점을 마련했다. 마이클 브랜틀리의 안타, 요단 알바레즈의 볼넷으로 잡은 2사 1, 2루에서 카를로스 코레아가 1타점 적시타를 추가했다.   워싱턴 타선은 휴스턴 선발 잭 그레인키의 관록에 밀려 6회까지 무득점에 그쳤다. 그레인키는 안타 1개와 볼넷 1개만 내주며 순항을 이어갔다.   하지만 7회 경기가 요동쳤다. 1사 후 앤서니 렌돈이 그레인키의 2구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후속타자 후안 소토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휴스턴은 투구수가 80개에 불과한 그레인키를 윌 해리스로 교체했다. 그리고 하위 켄드릭이 우측 파울 폴을 직격하는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워싱턴은 8회 애덤 이튼의 볼넷과 도루에 이어 후안 소토의 1타점 적시타로 도망갔다. 9회에는 1사 만루에서 애덤 이튼이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패트릭 코빈이 6회말 등판해 3이닝을 책임졌고 다니엘 허드슨이 9회를 삼자범퇴 처리하고 경기를 끝냈다.   슈어저는 목과 오른쪽 승모근 부상을 딛고 5이닝 2실점으로 분전했다. 그레인키는 6.1이닝 2실점 호투에도 승리가 날아갔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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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7] '베테랑' 켄드릭, 7회 투런포 폭발…워싱턴 3-2 역전

[WS7] '베테랑' 켄드릭, 7회 투런포 폭발…워싱턴 3-2 역전

[엠스플뉴스] 하위 켄드릭(36·워싱턴 내셔널스)이 분위기를 워싱턴으로 가져왔다. 켄드릭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 5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6회까지 0-2로 뒤져있던 워싱턴은 7회초 앤서니 렌돈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

  [엠스플뉴스]   하위 켄드릭(36·워싱턴 내셔널스)이 분위기를 워싱턴으로 가져왔다.   켄드릭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 5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6회까지 0-2로 뒤져있던 워싱턴은 7회초 앤서니 렌돈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후안 소토가 볼넷으로 출루한 1사 1루, 켄드릭이 해결사로 나섰다. 켄드릭은 바뀐 투수 윌 해리스의 2구 커터를 밀어 우측 파울 폴을 직격하는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 10일 LA 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역전 만루포를 쏘아올린 켄드릭은 11경기 만에 또 한 번 중요한 순간 홈런을 터뜨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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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7] '빛바랜 호투' 그레인키, 6.1이닝 2실점…불펜 방화로 7회 역전

[WS7] '빛바랜 호투' 그레인키, 6.1이닝 2실점…불펜 방화로 7회 역전

[엠스플뉴스] 잭 그레인키(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하지만 불펜진 방화로 이러한 활약도 빛이 바랬다. 그레인키는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 선발 등판, 6.1이닝 동안 공 80개를 던져 2피안타(1피홈..

  [엠스플뉴스]   잭 그레인키(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하지만 불펜진 방화로 이러한 활약도 빛이 바랬다.   그레인키는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 선발 등판, 6.1이닝 동안 공 80개를 던져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하지만 구원 등판한 윌 해리스가 역전 투런포를 헌납해 그대로 승리 요건이 날아가고 말았다.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사이영상 수상자가 맞붙는건 이번이 처음. 올해 포스트시즌에선 0승 2패 평균자책 5.30에 머물렀던 그레인키는 가장 중요한 7차전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워싱턴 '에이스' 맥스 슈어저(5이닝 2실점)와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따냈다. 그러나 불펜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초반엔 이렇다 할 위기가 없었다. 1회 워싱턴의 상위 세 타자를 3루수 직선타-포수 땅볼-3루수 땅볼로 잠재운 그레인키는 2회엔 후안 소토에게 깔끔한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하위 켄드릭에게 투수 앞 병살타를 엮어내 주자를 지웠고, 후속 타자를 땅볼 처리해 이닝을 넘겼다.   3회엔 공 8개로 세 타자를 범타로 정리한 그레인키는 타선이 두 바퀴 째에 접어든 4회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트레이 터너, 아담 이튼을 연달아 투수 땅볼로 요리했고, 앤서니 렌던에겐 몸쪽 커터를 찔러 넣어 헛스윙 삼진을 끌어냈다. 4회까지 투구 수는 고작 41개.   그레인키는 5회에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소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그레인키는 하위 켄드릭의 볼넷과 후속 타자의 희생번트로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으나 라이언 짐머맨을 1루수 팝플라이로 잡아 첫 고비를 가볍게 넘겼다.   타석에 서고 싶어 7차전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렸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로 남다른 ‘멘탈’을 고스란히 드러냈던 그레인키는 6회도 흔들림이 없었다. 얀 곰스를 중견수 뜬공, 빅터 로블레스를 1루수 땅볼, 터너를 삼진으로 잡아 경기 네 번째 삼자범퇴 이닝을 신고했다.   잘 나가던 그레인키는 7회 불의의 일격을 맞았다. 7회 초 1사에 렌던이 그레인키의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후속 소토와 어려운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그레인키는 팀이 2-1로 앞선 7회 1사 1루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레인키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한 해리스는 곧바로 불을 질렀다. 켄드릭에게 역전 투런 홈런(2-3)을 허용한 것. 해리스가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면서 그레인키의 실점도 '2'로 불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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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7] WSH 렌돈, 7회 추격의 솔로포…2G 연속 홈런

[WS7] WSH 렌돈, 7회 추격의 솔로포…2G 연속 홈런

[엠스플뉴스] 앤서니 렌돈(29·워싱턴 내셔널스)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렌돈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침묵했던 렌돈은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왔다. ..

  [엠스플뉴스]   앤서니 렌돈(29·워싱턴 내셔널스)이 추격의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렌돈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침묵했던 렌돈은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왔다. 렌돈은 휴스턴 선발 잭 그레인키의 2구 체인지업을 퍼올려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전날 6차전에서 3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한 렌돈은 이날 타격 침체에 빠진 타선에서 홀로 분전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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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7] '투구수 103개' WSH 슈어저, 5이닝 2실점 패전 위기

[WS7] '투구수 103개' WSH 슈어저, 5이닝 2실점 패전 위기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가 컨디션 난조 속에서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 슈어저는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목과 오른쪽 승모근 통증으로 5차전을 결장했지만, 슈어저는 빠른 회복..

  [엠스플뉴스]   맥스 슈어저가 컨디션 난조 속에서 본인의 역할을 다했다.   슈어저는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7차전에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목과 오른쪽 승모근 통증으로 5차전을 결장했지만, 슈어저는 빠른 회복력으로 이날 등판을 강행했다. 1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슈어저는 2회 율리 구리엘에게 솔로포를 헌납하며 첫 실점을 내줬다.         불안한 투구는 계속됐다. 슈어저는 3회 호세 알투베에게 볼넷,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볼넷을 내주고 1사 1, 2루에 몰렸지만 후속타자 2명을 외야 뜬공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4회에는 2사에서 조쉬 레딕과 조지 스프링어를 안타, 볼넷으로 출루시킨 후 알투베를 중견수 직선타로 잡았다.   하지만 5회말에 추가 실점했다. 선두타자 마이클 브랜틀리의 안타, 요단 알바레즈의 볼넷에 이어 카를로스 코레아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5회까지 103구를 던진 슈어저는 팀이 0-2로 뒤진 6회 패트릭 코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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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7] 구리엘, 2회 슈어저 상대 선제 솔로포…휴스턴 1-0 리드

[WS7] 구리엘, 2회 슈어저 상대 선제 솔로포…휴스턴 1-0 리드

[엠스플뉴스] 율리 구리엘(35·휴스턴 애스트로스)이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 손맛을 봤다. 구리엘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 5번 겸 1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이번 월드시리즈에선 타율 .280 OPS ...

  [엠스플뉴스]   율리 구리엘(35·휴스턴 애스트로스)이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선제 솔로 홈런 손맛을 봤다.   구리엘은 31일(한국시간)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월드시리즈 7차전에 5번 겸 1루수로 선발 출격했다. 이번 월드시리즈에선 타율 .280 OPS .693에 머무르며 장타 가뭄에 시달렸던 구리엘은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지난 아쉬움을 덜었다.   홈런은 2회에 터졌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구리엘은 슈어저의 낮은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좌중월 솔로포(1-0)로 연결했다. 이는 구리엘의 포스트시즌 통산 5번째 홈런.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구리엘의 홈런 비거리는 389피트(약 118.57m), 타구 속도는 시속 101마일로 확인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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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유격수' 에스코바, 日 야쿠르트 입단

'골드글러브 유격수' 에스코바, 日 야쿠르트 입단

[엠스플뉴스] ‘2015 캔자스시티 로열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알시데스 에스코바(32)가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 유니폼을 입는다. ‘산케이 스포츠’ ‘풀 카운트’ 등 일본 매체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야쿠르트가 내야수 알시데스 에스코바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엠스플뉴스]   ‘2015 캔자스시티 로열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알시데스 에스코바(32)가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 스왈로스 유니폼을 입는다.   ‘산케이 스포츠’ ‘풀 카운트’ 등 일본 매체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야쿠르트가 내야수 알시데스 에스코바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기간은 1년, 연봉은 80만 달러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계약 조항에 삽입됐다. 등번호는 캔자스시티 시절 번호인 2번을 단다.   베네수엘라 출신 에스코바는 빅리그 11시즌 통산 1437경기에 출전해 타율 .258 41홈런 442타점 174도루 OPS .636을 기록한 유격수다. 비록 타격 성적은 매년 평균을 밑돌았지만, 뛰어난 수비력과 준수한 주루능력을 앞세워 빅리그 무대를 누빈 선수다.   가장 화려했던 시기는 캔자스시티 시절(2011~18)이다. 잭 그레인키가 포함된 트레이드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캔자스시티로 이적한 에스코바는 곧바로 팀의 주전 유격수로 도약했다. 그리고 2015년엔 데뷔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았고,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와 골드글러브까지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리그 최하급 타격 생산력은 꾸준히 그의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에도 140경기 동안 타율 .231 4홈런 OPS .593에 머무르며 실망감을 남긴 에스코바는 결국 2018시즌을 끝으로 캔자스시티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에스코바는 올해엔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에서만 뛰었고 타율 .286 10홈런 70타점 6도루 OPS .787 wRC+ 100의 평범한 성적을 남겼다.   시즌 종료 후 일본프로야구(NPB)행을 택한 에스코바는 “야쿠르트 구단이 일본에서 뛸 기회를 줘 나와 가족 모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 이미 2020시즌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으며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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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출신' 조시 해밀턴, 딸 폭행 혐의로 체포

'MVP 출신' 조시 해밀턴, 딸 폭행 혐의로 체포

[엠스플뉴스] ‘아메리칸리그 MVP 출신’ 조시 해밀턴(38)이 가정 폭력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미국 ‘USA 투데이’ ‘댈러스 모닝뉴스’ 등 현지 매체는 31일(한국시간) 전 아메리칸리그 MVP 해밀턴이 아이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밀턴을 ..

  [엠스플뉴스]   ‘아메리칸리그 MVP 출신’ 조시 해밀턴(38)이 가정 폭력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미국 ‘USA 투데이’ ‘댈러스 모닝뉴스’ 등 현지 매체는 31일(한국시간) 전 아메리칸리그 MVP 해밀턴이 아이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밀턴을 고소한 이는 그의 딸인 케이티 해밀턴. 해밀턴이 전처와 낳은 세 딸 중 한 명인 케이티의 주장에 따르면 해밀턴은 딸과 언쟁을 벌이던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물병을 집어 던졌고, 그녀가 앉아있던 의자를 잡아당겨 넘어뜨린 뒤 저주에 가까운 말을 내뱉었다.   이어 “죄송하다”고 말하는 딸을 방으로 끌고 가 침대에 집어 던진 해밀턴은 케이티의 머리를 잡은 채 등과 다리를 사정없이 구타했다. 이후 해밀턴은 “네가 판사 앞에서 내가 얼마나 끔찍한 아빠인지 말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다시는 너를 안 볼 테니”라는 폭언까지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케이티가 9월 30일 아침(미국시간) 해밀턴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뒤늦게 고백하면서 사법 당국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우선 해밀턴 측은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해밀턴은 테런티 카운티 사법 당국에 자진 출두했다”고 밝힌 그의 변호인은 “해밀턴 씨는 결백을 호소했으며 법정에서 누명이 벗겨지길 고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알코올과 마약 중독을 극복한 인생 역전 스토리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해밀턴은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MVP 1회(10), 실버슬러거 3회(08, 10, 12), 올스타 5회(08~12)에 선정되는 등 빅리그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하지만 2013시즌을 앞두고 LA 에인절스와 대형 계약을 맺은 후 급격한 부진에 허덕여 ‘먹튀’로 전락했고 다시 마약이 복용한 사실이 들통나 큰 실망감을 안겼다. 2015년엔 잠시 ‘친정팀’ 텍사스로 돌아왔으나 반등을 이뤄내진 못했고, 결국 그대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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