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Español 日本語

샌프란시스코, 게이브 캐플러 감독 선임…3년 계약

샌프란시스코, 게이브 캐플러 감독 선임…3년 계약

[엠스플뉴스]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게이브 캐플러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는다. 현지 매체 ‘NBC 스포츠 캘리포니아’ 알렉스 파블로빅은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캐플러와 3년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캐플러 감독은 2018시즌부터 필라델피아 사..

  [엠스플뉴스]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 게이브 캐플러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는다.   현지 매체 ‘NBC 스포츠 캘리포니아’ 알렉스 파블로빅은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캐플러와 3년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캐플러 감독은 2018시즌부터 필라델피아 사령탑을 맡아 두 시즌을 치렀다. 하지만 지난해 80승 82패에 이어 올 시즌 81승 81패를 기록,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시즌 직후 캐플러 감독을 해임했다.   새 감독을 찾던 샌프란시스코가 캐플러와 손을 잡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007시즌부터 팀을 이끈 브루스 보치 감독이 시즌 후 팀을 떠났다. 2010, 2012, 2014년 세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근 3시즌 연속 가을야구에 실패했다. 2019시즌에는 77승 85패의 성적으로 지구 3위에 머물렀다.   파르한 자이디 야구운영부문 사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단, 구단 프런트, 팬들과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승리에 대한 열망을 지닌 인물을 찾았다”고 케플러 감독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휴스턴, 2017년 사인 훔치기 의혹 증폭…내부고발자 나와

휴스턴, 2017년 사인 훔치기 의혹 증폭…내부고발자 나와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조직적인 사인 훔치기가 존재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다.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3일(한국시간) “휴스턴이 기술적인 방법을 동원해 상대의 사인을 훔쳤다”고 보도했다. 2017년 당시 휴스턴 투수였던 마이크 파이어스와 복수의 ..

  [엠스플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조직적인 사인 훔치기가 존재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다.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은 13일(한국시간) “휴스턴이 기술적인 방법을 동원해 상대의 사인을 훔쳤다”고 보도했다.     2017년 당시 휴스턴 투수였던 마이크 파이어스와 복수의 관계자가 구단의 부정행위를 제보했다. 정규시즌 도중 홈구장 미닛메이드파크 외야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상대팀 포수의 사인을 분석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포수의 사인이 유인구라는 판단이 들면 쓰레기통을 두드려 타자에게 신호를 보냈다.   2017시즌은 휴스턴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던 해로 제보가 사실이라면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하지만 휴스턴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이 방법을 사용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제보자들의 말이 엇갈렸다.   파이어스는 전자기기를 이용한 사인 훔치기에 대해 “경기를 하는 데 있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며 “휴스턴은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휴스턴 구단은 “사인 훔치기 사안에 대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언급을 피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전 PIT 감독' 클린트 허들, 야구계 은퇴 결정

'전 PIT 감독' 클린트 허들, 야구계 은퇴 결정

[엠스플뉴스] 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 클린트 허들이 야구계를 떠난다. 현지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13일(한국시간) “허들이 야구계에서 은퇴한다”고 보도했다. 허들은 최근 타격코치를 찾는 샌디에이고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다. ..

  [엠스플뉴스]   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 클린트 허들이 야구계를 떠난다.   현지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13일(한국시간) “허들이 야구계에서 은퇴한다”고 보도했다. 허들은 최근 타격코치를 찾는 샌디에이고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은퇴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다.    허들은 2002시즌 도중 콜로라도 감독을 맡아 2009년 5월까지 약 7시즌을 치렀다. 2007년에는 정규시즌 90승 73패의 성적으로 와일드카드에 진출, 그해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달성했다.   2011시즌 피츠버그 지휘봉을 잡은 허들은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팀을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이에 구단의 신뢰를 얻고 2017년 9월에 4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올 시즌 피츠버그는 69승 93패로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급기야 클럽하우스 내에서 잡음이 다수 발생해 선수단 관리에 실패했다는 평을 받았다. 결국 피츠버그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허들을 경질했다. 허들의 감독 기간 통산 성적은 1269승 1345패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웨인라이트, 세인트루이스와 1년 계약 합의…최대 1000만 달러

웨인라이트, 세인트루이스와 1년 계약 합의…최대 1000만 달러

[엠스플뉴스] 애덤 웨인라이트(38)가 내년 시즌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뛴다. MLB.com은 13일(한국시간) “웨인라이트가 세인트루이스 구단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장금액 500만 달러, 인센티브 500만 달러로 최대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웨인라이트..

  [엠스플뉴스]   애덤 웨인라이트(38)가 내년 시즌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뛴다.   MLB.com은 13일(한국시간) “웨인라이트가 세인트루이스 구단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장금액 500만 달러, 인센티브 500만 달러로 최대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웨인라이트는 세인트루이스에서만 15시즌을 뛴 프렌차이즈 스타다. 통산 성적은 383경기 2103.2이닝 162승 95패 평균자책 3.39다.   세인트루이스는 2019시즌을 앞두고 웨인라이트와 200만 달러 단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웨인라이트는 2019시즌 14승 10패 평균자책 4.19를 기록하며 4년 만의 팀 지구 우승에 기여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 1.62로 활약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엠스플 인터뷰] 배지환 “버스로 11시간 이동, 힘들어도 내가 선택한 길”

[엠스플 인터뷰] 배지환 “버스로 11시간 이동, 힘들어도 내가 선택한 길”

-올 시즌 '로우 싱글 A' 출전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배지환-배지환, 질롱 코리아 입단 “한국 선수들과 같이 뛰고 싶었다.”-“공·수 다방면에서 잘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미국에서 살아남는다면 더 값진 경험과 더 큰 자부심 느껴질 것” ..

-올 시즌 '로우 싱글 A' 출전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배지환-배지환, 질롱 코리아 입단 “한국 선수들과 같이 뛰고 싶었다.”-“공·수 다방면에서 잘하는 선수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미국에서 살아남는다면 더 값진 경험과 더 큰 자부심 느껴질 것”     [엠스플뉴스=고양]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배지환은 낯선 미국 땅에서 2년째 마이너리거 생활을 하고 있다. 강백호(KT WIZ)와 양창섭(삼성 라이온즈) 등 졸업 동기들은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여줬다.    반면 배지환은 여전히 생존과 도약을 위해 미국 무대에서 사투 중이다. 물론 배지환에게 후회는 없다. 자신이 택한 도전의 길인 까닭이다.   '이영민 타격상' 출신인 배지환은 지난해 피츠버그에 입단한 뒤 올 시즌 마이너리그 로우 싱글 A팀인 그린보로에서 풀타임 시즌을 소화했다. 올 시즌 배지환의 마이너리그 성적은 86경기 출전, 타율 0.323/ 106안타/ 38타점/ 31도루/ 출루율 0.403/ 장타율 0.430이다. 해당 리그에서 타율 1위, 도루 4위를 기록했다.   취재 중 만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배지환이 고졸 입단 2년 차에 로우 싱글 A 무대에서 뛰는 건 다른 또래 선수들과 비교해 빠른 성장세다. 내년 하이 A 무대에 뛸 것”으로 내다봤다.         9월 마이너리그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배지환은 실전 감각 유지와 기량 향상을 위해 호주 질롱 코리아 합류를 택했다. 지난해 호주리그(ABL) 소속으로 창단한 질롱 코리아는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등 KBO리그 구단 소속 유망주들과 배지환과 노경은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까지 합류한 가운데 호성적을 노린다.    질롱 코리아의 올 시즌 리그 경기는 MBC SPORTS+에서 생중계 할 계획이다. 엠스플뉴스가 질롱 코리아 소속으로 호주 출국을 앞둔 배지환의 얘길 직접 들어봤다.   “버스로 11시간 이동하는 마이너리그, 힘들어도 재밌습니다.”        질롱 코리아 유니폼에 있는 피츠버그 로고가 인상적이다. 질롱 코리아 입단을 택한 이유가 궁금하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6경기에 출전했다. 9월에 한국으로 돌아오니 실전 감각을 유지할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시즌 경기 출전도 약간 부족한 듯싶어 구단과 에이전시에 윈터 리그 출전 의사를 밝혔다. 이왕 뛸 거면 한국 선수들과 함께 뛰고 싶어 질롱 코리아를 택했다. 시즌이 끝나고 푹 쉬었기에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   호주 선수들과 맞붙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싶다.   피츠버그 팀 동료들 가운데 호주 출신 선수(Glendinning Robert)가 있다.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호주 소속 내야수로 뛰고 있더라. 중남미 출신 팀 동료들도 자국 윈터 리그에 나가 1년 내내 야구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자극을 받았다. 트리플A 무대에서 뛰는 투수들도 호주 리그에 온다고 하니까 내겐 소중한 경험이 될 듯싶다.   고졸 입단 2년 차에 로우 싱글 A 무대 풀타임 출전은 상당히 빠른 승격 속도라고 들었다.   지난해 부진했을 때 느낀 점이 많았다. ‘왜 내가 미국 진출을 선택했지’라고 후회할 뻔도 했는데 좋게 보면 얻은 게 더 많았다고 생각했다. 올라가는 속도보단 올라갔을 때 얼마나 잘 준비됐는지가 더 중요하다. 지금 승격 속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들었다. 로우 싱글 A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냈기에 나름 만족스럽다.   마이너리그에서도 상상 이상의 경쟁이 펼쳐지지 않나.   마이너리그 무대에도 괴물 같은 투수들이 정말 많다. 그런 투수들의 공을 직접 상대할 때마다 ‘잘하는 선수들이 세상에 이렇게 많구나’를 피부로 느낀다. 스프링 캠프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만 봐도 한국에서 본 야구와 차원이 다르다. 마이너리그에서도 그런 선수들이 즐비하니까 경쟁이 정말 치열하다.   예전부터 마이너리그 무대의 열악함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다. 실제로 2019년 마이너리그 환경은 어땠나.   솔직히 ‘눈물 젖은 빵’까진 아니다(웃음). 구단 영양사가 따라와 밥을 다 해주신다. 물론 복불복이다. 맛있게 해주시는 분도 있고 진짜 영양만 따지는 분도 계신다. 그냥 밖에서 사 먹는 선수들도 꽤 있다. 개인적으론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음식 적응엔 문제가 없었다.   버스로 이동하는 것도 고생이었겠다.   버스로 가장 길게 이동한 시간이 11시간이었다. 그래도 마이너리그 선배 선수들의 팁이 있었다. 의자를 다 빼고 매트릭스를 넣어 누워서 가거나 아예 해먹을 달기도 한다(웃음). 가끔 원정 경기에서 정말 열악한 야구장에서 경기할 때도 있다. 조금 있어 힘들어도 개인적으론 그런 경험이 재밌고, 값지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모두 그런 어려움을 겪고 메이저리그의 꿈을 이뤘다.   그래서 더 존경스럽다. 고졸 선수로 미국에 건너와 지금보다 더 열악한 환경을 뚫고 그 자리에 오른 거 아닌가. 올 시즌 시작 전 최지만 선배와 만났는데 내가 먼저 몸 관리나 훈련, 그리고 상대 투수 대처와 관련해 많이 물어봤다. 지금은 팀에 없지만, 강정호 선배도 야구 쪽으로 조언을 자주 해주셨다. 선배들의 조언과 배려 덕분에 미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   “멀어 보이는 메이저리그 길, 내가 선택했기에 후회 없다.”     수비 포지션은 유격수로 그대로 가는 건가.   내가 멀티 포지션을 감독님께 먼저 건의했다. 유격수와 동시에 2루수 수비 연습도 동시에 소화했다. 실전 경기에서 2루수 출전 기회까지 얻었다. 이제 유격수와 2루수 두 자리에서 모두 다 편안하게 뛸 수 있다. 2루수 전환보단 유격수와 2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능력을 키우기에 중점을 두려고 한다.   상위 레벨로 올라가기 위해 어떤 스타일 선수로 발전하고 싶은지 궁금하다.   어떤 스타일을 정하기보단 다방면으로 잘하고 싶다. 타격 혹은 수비만 잘하는 반쪽짜리 선수가 되고 싶지 않다. 예를 들어 벌크 업으로 몸이 더 커지며 스타일이 바뀔 수 있는 거다. 어쨌든 공-수를 모두 잘해야 상위 무대 진출을 빨리 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 가운데 롤 모델이 있나.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은 다 잘하니까 딱 한 명을 꼽긴 힘들다. 그런 것보단 나도 빨리 저런 무대에서 뛰고 싶단 욕심이 더 크다. 메이저리그 더그아웃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야구하고 싶다. 언젠가 포스트시즌 무대도 꼭 밟고 싶은 마음이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선 1군인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 예상이 안 된다. 졸업 동기들은 벌써 KBO리그 1군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미국 진출을 후회하는 마음은 없나.   메이저리그까지 멀어 보이는 건 맞다. 그래도 그건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후회는 없다. 내 야구 인생에서 값진 경험이 될 거고 이런 큰 무대에서 살아남는다면 더 자부심이 느껴질 거다. 졸업 동기들도 한국에서 야구를 잘할 거로 믿었다. 무엇보다 지금 빛을 못 보고 있는 동기들도 언젠가 1군에서 맹활약할 날이 올 거다. 이미 잘 된 친구들을 볼 때도 기분 좋지만, 아프거나 2군에 있는 친구들이 내년엔 더 잘 풀리길 응원하겠다.   내년 시즌 배지환은 어떤 그림을 보여주고 싶나.   올 시즌보다 더 높은 레벨인 하이 싱글 A 무대에서 뛸 거니까 안주할 수 없다. 1군과 2군으로 나눠지는 한국 무대와 달리 그다음 상위 단계가 계속 기다리고 있다. 내년에도 시즌 타율 3할 이상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도루는 신경 쓰니까 더 안 되더라. 도루 시도를 자주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주위에선 팀 내 유망주 순위를 얘기하시는데 그건 숫자일 뿐이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성적이 더 중요하다. 더 치열하게 경쟁에 임하겠다.   배지환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할 말이 있을 듯싶다.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은 인지도가 부족하고 팬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나에게 관심을 보여주시고 알아봐 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 메이저리그 무대까지 가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릴 텐데 기다려주시면 밑에서부터 기량을 잘 닦아 더 좋은 선수로 큰 무대에서 인사드리겠다.   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More

STL 마이크 실트, NL 올해의 감독 선정

STL 마이크 실트, NL 올해의 감독 선정

[엠스플뉴스] 마이크 실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차지했다. ‘MLB 네트워크’는 13일(한국시간) BBWAA(미국야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실트는 크렉 카운셀(밀워키 브루어스), 브라이언 스니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엠스플뉴스]   마이크 실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차지했다.   ‘MLB 네트워크’는 13일(한국시간) BBWAA(미국야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실트는 크렉 카운셀(밀워키 브루어스), 브라이언 스니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제치고 투표에서 총점 1위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 91승 71패의 성적으로 4년 만에 지구 우승을 탈환했다. 수비력을 중시하는 실트 감독은 지난해 133개였던 팀 실책을 66개로 줄이는 데 기여했다. 실트는 1위표 10장 2위표 14장 3위표 3장으로 총점 95점을 얻었다.    카운셀 감독은 시즌 89승 73패를 거둬 팀의 2년 연속 가을야구를 책임졌다. 총점은 88점을 받았다. 1위표는 실트보다 많은 13표였지만, 2위표 6장에 그쳐 실트 감독에 밀렸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류현진, 코빈에 밀려 '최고 좌완 영예' 워렌 스판상 수상 좌절

류현진, 코빈에 밀려 '최고 좌완 영예' 워렌 스판상 수상 좌절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상 수상에 실패했다. 양대 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 6인 중 유일한 좌완이었기에 다소 아쉬운 결과다. 워렌 스판상 선정 위원회는 13일(한국시간) "패트릭 코빈이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

  [엠스플뉴스]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게 주어지는 워렌 스판상 수상에 실패했다. 양대 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 6인 중 유일한 좌완이었기에 다소 아쉬운 결과다.   워렌 스판상 선정 위원회는 13일(한국시간) "패트릭 코빈이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개인 첫 수상이다.   워렌 스판상은 양대 리그를 통틀어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좌완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다승, 탈삼진, 평균자책점 세 가지 지표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메이저리그 좌완 최다인 통산 363승의 전설적 투수, 워렌 스판의 이름을 따왔다.     올시즌을 앞두고 워싱턴과 7년 1억 4,000만 달러에 계약, 둥지를 옮긴 코빈은 33경기 14승 7패 202이닝 238탈삼진 3.25의 평균자책점으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선발과 불펜을 오간 코빈은 월드시리즈 우승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해냈다.   코빈은 류현진(14승, ERA 2.32, 163K)과 비교해 다승은 동률, 평균자책점은 크게 뒤졌으나 탈삼진 능력에서 우위를 보였다. 코빈은 올시즌 좌완 탈삼진 1위에 올랐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More

'첫 해 지구 우승' MIN 발델리, AL 올해의 감독상 수상

'첫 해 지구 우승' MIN 발델리, AL 올해의 감독상 수상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로코 발델리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MLB 네트워크’는 13일(한국시간) BBWAA(미국야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발델리 감독은 미네소타 부임 첫 해 정규시즌 101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동시에 팀..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의 로코 발델리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MLB 네트워크’는 13일(한국시간) BBWAA(미국야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발델리 감독은 미네소타 부임 첫 해 정규시즌 101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동시에 팀은 9년 만에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재기에 기여한 발델리는 1위표 13장 포함 총점 106점으로 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 나이는 만 38세로 역대 최연소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부터 양키스를 맡은 분 감독은 103승 59패로 2년 연속 100승을 거뒀다. 분은 1위표에서 발델리 감독과 동률을 이뤘지만, 2위표 4장이 부족해 총점 96점에 그쳤다.   케빈 캐시 감독은 메이저리그 최저연봉팀이라는 악조건을 딛고 정규시즌 96승 66패를 기록, 지구 2위로 와일드카드에 진출했다. 올해의 감독상 투표에서는 총점 33점을 얻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

[엠엘비 한마당] 김광현, ML 진출하면 기쿠치 보단 잘할 것(?)

[엠엘비 한마당] 김광현, ML 진출하면 기쿠치 보단 잘할 것(?)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85회에서는 스토브리그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비시즌 엠엘비 한마..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185회에서는 스토브리그 코리안리거들의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비시즌 엠엘비 한마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됩니다.    # 김광현, ML 진출하면 기쿠치 보단 잘할 것(?)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도상현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More

'3루수 차선책 고려' 워싱턴, 도날드슨 영입에 관심

'3루수 차선책 고려' 워싱턴, 도날드슨 영입에 관심

[엠스플뉴스] 대형 3루수 영입을 노리는 구단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2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이어 워싱턴 내셔널스가 조시 도날드슨 영입전에 참전한다고 보도했다.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

  [엠스플뉴스]   대형 3루수 영입을 노리는 구단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MLB.com 마크 파인샌드는 12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이어 워싱턴 내셔널스가 조시 도날드슨 영입전에 참전한다고 보도했다.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은 곧바로 3루수 공백 문제에 직면했다.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앤서니 렌돈이 FA 자격을 얻었기 때문. 렌돈은 올 시즌 146경기 타율 .319 34홈런 126타점 OPS 1.010 fWAR 7승을 기록, 내셔널리그 최고의 3루수임을 입증했다. 우완 선발 게릿 콜과 함께 FA 시장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어 대형 계약이 예상된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마저 옵트아웃으로 이탈한 워싱턴은 두 선수를 모두 붙잡기 부담스럽다. 이에 렌돈의 대안으로 ‘2015시즌 MVP’ 도날드슨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발목 부상으로 고전한 도날드슨은 올 시즌 타율 .259 37홈런 94타점 OPS .900 fWAR 4.9승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내년 만 34세 시즌을 맞는 도날드슨은 향후 기량 하락이 우려된다. 워싱턴은 도날드슨과 계약하면 퀄리파잉 오퍼 규정에 따라 2020시즌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손실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연봉 총액과 기간이 렌돈보다 적다는 점은 장점이기에 영입을 고려할 만하다.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도날드슨의 계약을 3년 7500만 달러로 예측한 바 있다. 워싱턴이 렌돈이 아닌 차선책을 택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