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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2아웃 동점 홈런' 아이아네타, ARI의 막판 뒤집기

'9회 2아웃 동점 홈런' 아이아네타, ARI의 막판 뒤집기

오늘도 대활약, 제이크 램의 브레이크아웃 시즌(사진=MLB.com)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의 진리와도 같은 이 명언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경기였다. 5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밀러 파크에서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애리조나가 ..

오늘도 대활약, 제이크 램의 브레이크아웃 시즌(사진=MLB.com)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야구의 진리와도 같은 이 명언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경기였다.     5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밀러 파크에서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애리조나가 극적인 막판 뒤집기를 선보이며 4-2 승리를 거뒀다. 밀워키의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주니오르 게라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좋은 투구를 펼쳤지만 부족한 뒷심 탓에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극적인 장면은 9회초 2사 후에 터졌다. 밀워키가 1-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코리 크네벨이 강력한 공을 던지며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였다. 타석에 들어선 것은 포수 크리스 아이아네타. 모두가 포기한 바로 그 순간, 아이아네타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갔다, 경쾌한 타격음과 함께 공은 담장을 넘어갔다. 경기는 그렇게 원점이 되었다. 이후 분위기를 탄 애리조나는 10회초 공격에서도 윌리 페랄타의 폭투와 제이크 램의 적시 2루타를 곁들여 2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날의 승리를 포함해 애리조나는 최근 11경기에서 10승을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에 반해 밀워키는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애리조나의 감독 토리 루볼로는 최근 상승세를 탄 팀의 비결에 대해 “모든 선수가 끈끈하게 하나로 뭉쳐있다. 선수들이 따로 놀지 않고 하나의 팀으로 뭉쳐서 각자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기보다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이어주기도 하고, 다른 동료가 완전히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자신이 나서서 위기를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이날 경기의 후반부는 실로 다양한 사건들로 가득했다. 6회에는 밀워키의 감독 크렉 카운셀이 홈플레이트에서의 판정을 두고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18이닝에 걸친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던 밀워키는 제트 밴디의 홈런으로 드디어 득점에 성공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8회에는 에르난 페레즈가 상대 투수 앤드류 샤핀을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내며 기어이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샤핀의 8이닝 무실점 행진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무실점 행진이 깨진 투수는 샤핀뿐만이 아니었다. 아이아네타에게 홈런을 허용한 크네벨 역시 최근 14번의 등판에서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었다.   크렉 카운셀은 이날 경기의 결과에 대해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잘 싸워줬다. 다만 마지막 순간에 상대 타자가 조금 더 집중력을 발휘했을 뿐이다. 아이아네타가 시속 98마일짜리 공을 기가 막히게 받아쳤다. 10회에도 애리조나의 타자들이 조금 더 끈기 있게 버텨줬다. 둘 다 잘했지만 상대 타자들이 조금 더 집중력을 유지했던 게 승패를 갈랐다”라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결정적인 순간들   논란의 홈 판정: 밀워키의 연속이닝 무득점 행진은 17이닝에서 그칠 수 있었다. 6회말에 에릭 테임즈의 볼넷과 트래비스 쇼의 안타로 만들어낸 2사 1,3루 기회, 애리조나의 선발 잭 고들리의 폭투 때 테임즈가 곧장 홈으로 쇄도했다. 하지만 아이아네타가 공을 수습해 빠르게 홈 커버를 들어온 고들리에게 넘겨줬고, 고들리 역시 빠른 몸동작으로 테임즈를 태그했다. 육안으로 쉽사리 세이프/아웃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심 짐 레이놀즈는 아웃을 선언했다. 그러자 밀워키의 감독 크렉 카운셀이 바로 비디오 챌린지를 신청했다. 비디오를 확인했을 때, 고들리의 글러브가 제 때 태그를 하지 못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판정은 그대로 아웃으로 내려졌다. 이해할 수 없는 판정에 격분한 카운셀은 분노에 찬 채 항의했고, 결국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테임즈 역시 이 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디오 상으로 보면 누가 봐도 세이프라는 걸 알 수 있다. 비디오 센터에서는 도대체 뭘 본 건지 알 수가 없다”   마지막 순간,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6회 결정적인 홈 승부에서 재빠른 움직임으로 아웃을 잡아낸 애리조나의 포수 아이아네타의 활약은 공격에서도 빛났다. 1점차로 뒤진 채 맞이한 9회초 공격, 앞선 두 명의 타자가 크네벨의 강속구에 맥없이 물러나고 말았다. 하지만 아이아네타는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다.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극적인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기어코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내일 경기 예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에이스 잭 그레인키가 마운드에 올라 옛 친정팀을 상대한다. 그레인키가 5월에 기록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66은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월간 최저 2위에 해당할 정도로 뛰어난 기록이다. 밀워키의 홈인 밀러 파크에서는 통산 16승 2패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호투가 예상되는 이유다.   밀워키 브루어스: 체이스 앤더슨이 연패탈출의 막중한 사명을 띈 채 마운드에 오른다. 시즌 첫 4경기에서 1.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5월에 7.71의 평균자책점과 2.09의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을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본인과 팀의 반등을 위해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원문 기자 – 애덤 맥칼비, 카슨 메이슨/MLB.com   원문   MILWAUKEE -- The Brewers got their Opening Day starter back from the disabled list but lost their manager to an ejection, lost a lead with two outs in the ninth and then lost a game, 4-2, after the D-backs scored twice in the top of the 10th inning on Friday at Miller Park.   Chris Iannetta's solo home run in the ninth off Brewers closer Corey Knebel forced a 10th inning, during which Chris Owings scored the go-ahead run on Wily Peralta's wild pitch and Jake Lamb added insurance with an RBI double for his second RBI of the night. The D-backs won for the 10th time in 11 games, while the Brewers lost their fifth straight.   "I think they rely on one another," D-backs manager Torey Lovullo said. "I think that's a very good ingredient. That's something that's pretty special about this group, that when they need to fight, they do it together. They hand it off to the next guy. The comments were very positive all game, even down to the last out."   The final five innings were action-packed, starting with Brewers manager Craig Counsell's ejection in the sixth after he lost a challenge on a close play at the plate. The Brewers snapped an 18-inning scoreless streak and tied the game in the seventh on Jett Bandy's home run and then took a 2-1 lead in the eighth on Hernan Perez's single off D-backs reliever Andrew Chafin, who had not surrendered a run in his eight previous outings. Junior Guerra made his first start since Opening Day and allowed one run in 5 2/3 innings, striking out five.   In the ninth, it was the visitors' turn to snap a reliever's long scoreless streak. Knebel had been unscored upon in his last 14 appearances and was two strikes away from making it 15 in a row when Iannetta sent his tying solo home run over the left-field wall.   "We battled back really nicely, and a guy hit a 98-mph fastball," Counsell said. "Give Iannetta credit. It was a good swing on a tough pitch, and then they put some runs on the board in the 10th. … They kind of outlasted us, basically.“     MOMENTS THAT MATTERED   Out at home: The Brewers came close to snapping their scoreless streak an inning early, during a testy bottom of the sixth. With runners at the corners through Eric Thames' walk and Travis Shaw's two-out single, Thames broke for home when a Zack Godley wild pitch got past Iannetta. Godley raced to the plate, got the ball from Iannetta and made a swipe tag as Thames slid headfirst, getting an out call from plate umpire Jim Reynolds. The Brewers challenged, believing Godley had not made contact with Thames in time, but the call stood. When Counsell protested, he was ejected. More >   "It was precision. It was very well done. It looked like a basketball play more than something you retrieve at home plate. They did a great job and they executed and it was a huge moment for us," Lovullo said.   "We all saw it on video," said Thames. "I guess it was different in New York. … I'm still shocked how that even happened.“   All square: Iannetta figured prominently in that critical play at the plate, scrambling for Godley's errant pitch and making a backhand flip to the plate for the out. He contributed at the plate three innings later, connecting against lights-out reliever Knebel for a game-tying, two-out home run into the Brewers' bullpen in left-center field. It was Iannetta's third home run in his last four games, a stretch that dates back to May 12 because of a stint on the 7-day concussion disabled list after he was hit in the face by a pitch.   "I was just trying to get a pitch to hit and extend the game any way I could," Iannetta said. "He gave me curveball low, then he threw another one for a strike. He left a fastball over the plate. I was able to get the barrel to it. Thankful it got out and tied the game." More >     QUOTABLE   "He crushed it. Whether he's sitting on it or not, he happened to get [the bat] right where it was. That's what happens here. Good hitters, good pitchers, good matchup." -- Knebel, on Iannetta's game-tying homer     LAMB-BLASTED   Lamb stayed hot for the D-backs by belting his seventh home run in his last 10 games, a solo shot off Guerra in the fourth that represented the only blemish on the Brewers right-hander's 5 2/3-inning return from a seven-week stint on the DL for a calf injury. With 14 home runs, Lamb kept pace with National League leader Bryce Harper, who also homered Friday and has 15 this season.     WHAT'S NEXT   D-backs: Zack Greinke will take the mound Saturday to face his former team and former teammate, Counsell. The righty's 0.66 WHIP in May is the second-lowest monthly mark of his career. He owns a lifetime 16-2 record with a 3.07 ERA at Miller Park and will seek his fifth straight win at 1:10 p.m. MST.   Brewers: Chase Anderson hopes to rebound against the team that drafted him in his 10th start of the season Saturday. The righty started the season off strong with a 1.12 ERA in four starts, but he has a 7.71 ERA and 2.09 WHIP in the month of May, giving up 16 earned runs and four homers over 18 2/3 innings.   By – Adam McCalvy, Carson Maso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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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투나잇] '7이닝 1실점 노디시전' 켈리, 미국에서도 켈크라이?

[메이저리그 투나잇] '7이닝 1실점 노디시전' 켈리, 미국에서도 켈크라이?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시즌 12승’ 스트라스버그, 3안타 1홈런 5타점 ‘맹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내셔널리그 다승 선두로 나섰다. 마운드에서는 5.1이닝 3실점으..

  [엠스플뉴스]   오늘의 메이저리그 소식을 한눈에! 메이저리그 투나잇과 함께하는 오늘의 MLB 정리!     ‘시즌 12승’ 스트라스버그, 3안타 1홈런 5타점 ‘맹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내셔널리그 다승 선두로 나섰다. 마운드에서는 5.1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평범했지만, 타석에서의 성적은 평범하지 않았다. 통산 4번째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타점을 수확했다. 스트라스버그는 2012년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 수상자이기도 하다.   ‘2득점+3안타+5타점’ 달성 투수 (출처 - TSN)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019) 마이카 오윙스(2007) 토니 클로닌저(1966) * 2회 기록   ‘SS 수상자’ 스트라스버그 2012년 타격 성적 47타수 13안타 1홈런 7타점 타율 .277 OPS .759      ‘불펜 방화’ 다저스, PHI에 역전패   다저스가 4연전을 2승 2패로 마감했다. 5-3으로 앞선 경기 후반, 불펜이 또 일을 저질렀다. 사구-볼넷으로 위기를 자초한 데 이어 3타자 연속 적시타를 헌납했다. 동점 적시타를 날린 브라이스 하퍼는 4연전 중 3경기에서 멀티히트에 성공. 최근 호투하던 애런 놀라는 3피홈런으로 주춤했다.   ‘20일 MIA전 등판’ 류현진, 올 시즌 홈 성적 9G 7승 ERA 0.85 6볼넷 63탈삼진 피안타율 .189     ‘승리 무산’ 켈리, 밀워키전 7이닝 1실점…테임즈 2루타+결승득점   ‘켈크라이’는 미국에서도 계속된다. 메릴 켈리가 밀워키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지만, 6경기 연속 노디시전에 그쳤다. 전날 21안타 19득점을 올린 애리조나 타선은 이날 1득점에 머물렀다. 에릭 테임즈는 켈리에게 2타수 무안타로 묶였지만, 8회 2루타 포함 결승득점으로 웃었다.   '투타 엇박' 켈리, 2016시즌 KBO리그 성적 31G 200.1이닝 9승 8패 ERA 3.68   켈리-테임즈 리그별 통산 상대 전적   KBO : 19타수 8안타 2홈런 1삼진 MLB : 2타수 무안타     TB, 양키스 더블헤더 전패…최지만은 무안타   탬파베이가 양키스에 3연패를 당했다. 1차전에서 도밍고 헤르만의 6이닝 2실점 호투에 막혔고 2차전에서는 상대의 오프너 전략에 당했다. 믿었던 찰리 모튼은 2차전에서 5.2이닝 5실점에 그쳤다. 양키스와의 격차는 어느덧 8경기로 벌어졌다. 최지만은 두 경기 도합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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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한마당] 류현진, 수비도 불펜도 믿지말고 완봉승 가자!

[엠엘비 한마당] 류현진, 수비도 불펜도 믿지말고 완봉승 가자!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7월 19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의 시즌 11승 프리뷰 소식을 준비..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7월 19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의 시즌 11승 프리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류현진, 수비도 불펜도 믿지말고 완봉승 가자!       # 풀버전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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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득점권 사나이' 하퍼, 부진 속 여전한 타점 먹방?

[인포그래픽] '득점권 사나이' 하퍼, 부진 속 여전한 타점 먹방?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팀내 간판 스타 브라이스 하퍼(26)의 활약에 힘입어 4연전을 2승2패로 나눠 가졌다. 하퍼는 19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하퍼는 팀이 4-5로 뒤져있는..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팀내 간판 스타 브라이스 하퍼(26)의 활약에 힘입어 4연전을 2승2패로 나눠 가졌다.   하퍼는 19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하퍼는 팀이 4-5로 뒤져있는 7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조 켈리의 공을 받아쳐 동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찬스를 이어간 필라델피아는 한 이닝에만 4점을 몰아내며 경기를 7-6으로 뒤집고 승리를 챙겼다.   하퍼는 이틀 전 열린 다저스와의 2차전에서도 짜릿한 끝내기 안타를 선사한 바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13년 3억 3,000만 달러에 워싱턴을 떠나 필라델피아에 새 둥지를 튼 하퍼는, 기대를 밑도는 성적에 '먹튀'라는 조롱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하퍼는 비록 기대 이하의 성적이지만 주자 있는 상황과 득점권에서 돋보이는 집중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50승47패로 비록 지구 3위에 그치고 있지만 와일드카드 2위 밀워키를 0.5경기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후 끊긴 가을야구 나들이를 노리는 필라델피아로서는 남은 후반기 하퍼의 부활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글/그래픽 :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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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켈리, 테임즈와 맞대결서 승리…8승은 무산

ARI 켈리, 테임즈와 맞대결서 승리…8승은 무산

[엠스플뉴스] 메릴 켈리(3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호투에도 불구하고 시즌 8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켈리는 19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KBO리그 통산 48승 32패 평균자책 3.86을 기록한 켈리는 ..

  [엠스플뉴스]   메릴 켈리(3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호투에도 불구하고 시즌 8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켈리는 19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다.    KBO리그 통산 48승 32패 평균자책 3.86을 기록한 켈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애리조나와 2+2년 계약을 체결,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개막 후 19경기 7승 9패 평균자책 3.93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이날 KBO리그에서 상대했던 테임즈를 다시 만났다. 테임즈는 19타수 8안타 2홈런 1삼진으로 켈리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켈리의 투구는 눈부셨다. 켈리는 2회 라이언 브론의 희생플라이 때 1점 만을 내주고 밀워키 타선을 잠재웠다. 테임즈와 두 차례 대결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루 땅볼, 5회 무사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테임즈를 돌려세웠다.     하지만 승리와는 연이 없었다. 타선은 2회말 1점을 지원하는 데 그쳤고 켈리는 1-1 동점이던 8회초 요안 로페즈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6경기 연속 승수 추가에 실패한 켈리는 평균자책을 3.77로 떨어트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밀워키가 애리조나에 5-1 승리를 거뒀다. 테임즈는 8회 2루타에 이은 결승 득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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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프리뷰' 최약체 마이애미 상대 11승 재도전 [엠엘비 한마당 LIVE]

'류현진 프리뷰' 최약체 마이애미 상대 11승 재도전 [엠엘비 한마당 LIVE]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7월 19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의 시즌 11승 프리뷰 소식을 준..

     [엠스플뉴스]       * [엠엘비 한마당]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중심으로 그날 메이저리그에 있었던 중요한 소식들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엠스플뉴스입니다.   이번 [엠엘비 한마당] 라이브에서는 7월 19일 경기 리뷰와 류현진 선수의 시즌 11승 프리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 류현진, 마이애미전 시즌 11승 도전 # 홈 극강 모드 이어갈까?   # LIVE        출연 : 손건영 (MBC SPORTS+ 해설위원) 이현우 (엠스플뉴스 기자) 황형순 (엠스플뉴스 기자)    제작 : 김태영 (MBC PLUS 미디어운영제작팀) 기획 : 엠스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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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일 후반기 첫 승 도전…'제구의 마법사' 면모 뽐낼까?

류현진, 20일 후반기 첫 승 도전…'제구의 마법사' 면모 뽐낼까?

[엠스플뉴스] ‘제구의 마법사’ 류현진(LA다저스)이 다시 한 번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7월 20일 오전 10시 5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시즌 ..

  [엠스플뉴스]   ‘제구의 마법사’ 류현진(LA다저스)이 다시 한 번 후반기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7월 20일 오전 10시 5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시즌 11승 사냥에 나선다.   전반기에만 10승을 챙긴 류현진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지난 1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후 불펜이 점수를 뺏기면서 개인 승리는 날아갔지만 류현진은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해냈다.         경기 후 류현진은 “지금 너무 좋다. 이번 시즌 한 번 빼고는 너무 좋은 상태다. 몸 상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다”면서 “개인 승리가 날아가는 일은 야구를 하면서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래도 팀이 이겨서 기분 좋게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후반기에도 특유의 제구력으로 타자들을 요리하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우 해설위원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면 볼도 던질 수 있다. 타자들은 류현진의 스트라이크를 의식한다. 그렇기에 류현진은 볼을 던져서 타자들의 범타를 유도할 수 있다. 보스턴전에서 류현진은 다양한 구종의 볼을 던져서 타자들을 잡아냈다. 이런 것들이 아주 좋았다. 앞으로 더 좋은 투구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앱 다운로드 15만을 돌파한 엠스플뉴스 앱에서도 메이저리그를 볼 수 있다. 엠스플뉴스 앱에서는 류현진을 비롯한 코리안리거의 뉴스와 영상도 정리돼 손쉽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창규 기자 liebe601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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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투수 맞아?' 스트라스버그,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MLB CUT] '투수 맞아?' 스트라스버그,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

[엠스플뉴스] ‘선발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0·워싱턴 내셔널스)가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스트라스버그는 19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등판해 팀의 13-4 대승에 기여했다. 본업인 투수보다 타석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스트라스버..

  [엠스플뉴스]   ‘선발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0·워싱턴 내셔널스)가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스트라스버그는 19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선발 등판해 팀의 13-4 대승에 기여했다.   본업인 투수보다 타석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스트라스버그는 5.1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을 기록, 마운드에서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         하지만 타석에서는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5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3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때린 스트라스버그는 타자일순을 통해 3회 2사 2,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어 우완 불펜 투키 투쌍을 상대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420피트(약 128m)로 측정됐다. 5회 1사 2, 3루 기회에서는 2타점 좌전 적시타를 추가했다.   5타점을 쓸어담은 스트라스버그는 2007년 마이카 오윙스 이후 1홈런-3안타-5타점에 성공한 투수가 됐다. 타격에 일가견이 있는 투수가 아니라면 보기 힘든 기록. 스트라스버그는 2012년 타율 .277 1홈런을 기록, 내셔널리그 실버슬러거를 수상한 바 있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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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승 재도전' 류현진, 20일 MIA전 선발 출격

'11승 재도전' 류현진, 20일 MIA전 선발 출격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홈에서 시즌 11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약체로 분류되는 팀이다. 이날 경기 포함 36승 58패로 내셔널리그 최저승..

  [엠스플뉴스]   류현진(32·LA 다저스)이 홈에서 시즌 11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오는 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마이애미는 올 시즌 약체로 분류되는 팀이다. 이날 경기 포함 36승 58패로 내셔널리그 최저승률을 기록했다. 팀 타율 .242와 팀 홈런 76개는 각각 내셔널리그 13위, 15위에 불과해 공격력이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류현진의 호투가 기대되는 이유다.   홈에서의 강세도 류현진에게는 호재다. 류현진은 올 시즌 홈 9경기에서 7승 평균자책 0.85를 기록했다. 패전은 한 번도 없다.   지난 등판 노디시전의 아쉬움을 달랠 기회이기도 하다. 류현진은 1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8회 페드로 바에즈의 방화로 승리가 날아갔다.   류현진이 홈에서 후반기 첫 승에 성공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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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NYY전 안타 없이 1볼넷…TB는 DH 1차전 패배

최지만, NYY전 안타 없이 1볼넷…TB는 DH 1차전 패배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2-6으로 역전패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1..

  [엠스플뉴스]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 없이 볼넷 1개를 얻어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2-6으로 역전패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1회초, 양키스 선발 도밍고 헤르만을 상대한 최지만은 2사 1루에서 6구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2구를 받아쳐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첫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미 케인리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다.   최지만은 9회 2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지만, 데이빗 헤일의 2구를 건드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1에서 .258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2-2 동점이던 5회말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3실점하며 승기를 내줬다. 치리노스는 5이닝 9피안타 8탈삼진 5실점(4자책) 패전을 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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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4실점' 다저스, PHI전 불펜 난조로 1점차 역전패

'7회 4실점' 다저스, PHI전 불펜 난조로 1점차 역전패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불펜의 방화로 패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7회에만 대거 4점을 내주고 6-7로 역전패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주고받았다. 필라델피아는 1회말 첫 두 타자 연속 안타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불펜의 방화로 패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7회에만 대거 4점을 내주고 6-7로 역전패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주고받았다. 필라델피아는 1회말 첫 두 타자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브라이스 하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얻었다.   2회초 다저스 타선은 반격에 나섰다. 맷 비티와 키케 에르난데스가 백투백 홈런으로 2-1을 만들었다.   필라델피아는 2회말 애덤 헤이슬리의 솔로포로 동점을 이뤘다. 3회에는 하퍼의 2루타와 2루수 맥스 먼시의 실책으로 맞이한 1사 1, 3루에서 J.T. 리얼무토의 희생플라이로 앞서갔다.   그러자 다저스는 4회 에르난데스의 투런포로 리드를 뺏어왔다. 에르난데스는 6회 무사 2루 기회에서도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다저스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다저스 불펜이 2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몸에 맞는 공, 볼넷으로 자초한 1사 1, 2루 위기에서 3타자 연속 적시타를 헌납했다. 9회 알렉스 버두고의 솔로홈런으로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다저스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은 5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실점(2자책),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는 5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모두 승패 없이 물러났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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