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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대어 다 놓친 토론토, 남은 건 스프링어인가

시장의 대어 다 놓친 토론토, 남은 건 스프링어인가

[엠스플뉴스] '관심왕'이라는 호칭은 이제 불명예가 될 것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야기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12일(한국시간) FA 시장에 참전한 토론토의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토론토는 내부 FA 로비 레이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메이저리그 계약은 하지 못하고 있..

  [엠스플뉴스]   '관심왕'이라는 호칭은 이제 불명예가 될 것인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이야기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12일(한국시간) FA 시장에 참전한 토론토의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토론토는 내부 FA 로비 레이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메이저리그 계약은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류현진의 영입이 성공하면서 토론토는 올 스토브리그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그러나 영입 물망에 올랐던 프란시스코 린도어, 리암 헨드릭스 등이 타 팀으로 떠났고, 나머지 선수들과의 협상도 순탄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매체는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된 린도어가 토론토로 왔어도 팀을 발전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토는 메츠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내준 린도어의 대가 이상은 제안하지 않았다"며 토론토 측에서도 미온적으로 접근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제 토론토는 관심에 따르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 매체는 DJ 르메이휴나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하면 포지션 이동에 따른 혼란이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도 스프링어의 영입이 현실적으로 더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현재는 스프링어를 두고 메츠와 토론토가 경쟁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스프링어 외에도 다른 FA 영입을 노리는 메츠는 사치세 상한선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아직 대형 계약을 맺지 않은 토론토는 상대적으로 연봉에서 여유가 있다. 현지 예상에 따르면 스프링어의 계약 총액은 최대 1억 7000만 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한다.   스프링어의 자리인 중견수는 지난 시즌 랜달 그리칙이 지켰다. 그리칙은 2019년 31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에서는 어느 정도 증명된 선수다. 그러나 외야 수비는 평균 이하에 가까운 선수다. 스프링어 역시 뛰어난 수비 능력은 아니지만 타격에서는 그리칙을 압도하는 선수다.   토론토는 시장이 열린 후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과연 토론토는 스프링어를 잡고 초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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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재정난을 신생팀 창설로 해결할까…"현재는 고려 않아"

MLB, 재정난을 신생팀 창설로 해결할까…"현재는 고려 않아"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메이저리그(MLB)가 리그 확장으로 재정을 충당할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의 신생팀 창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이저리그는 199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탬파..

  [엠스플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메이저리그(MLB)가 리그 확장으로 재정을 충당할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1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의 신생팀 창단에 대해 이야기했다. 메이저리그는 199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현 레이스) 창단 이후 22년 동안 신생팀 창단이 없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 진입하려고 시도하는 지역은 여럿이 존재한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신임 사장으로 부임한 데이브 돔브로스키가 테네시주 내슈빌 지역에 메이저리그 팀을 유치하기 위한 준비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리그 확장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결국 '돈' 때문이다. 1980년대 중후반 구단 간 담합으로 배상금을 내게 된 메이저리그는 1991년 말 콜로라도 로키스와 플로리다 말린스(현 마이애미) 창단으로 받은 돈을 배상금으로 해결했다. 애리조나와 탬파베이 창단 당시에도 각각 1억 3000만 달러의 입성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30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봤다고 한다. 올 시즌 전망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신생팀 창단으로 단기적인 손실을 보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   그러나 매체는 신생팀 창단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구단들이 이익을 나누길 꺼려한다는 것이다. 일부 구단주들은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장기 이익을 희생할 가치는 없다'는 말로 리그 확장을 거부했다. 이는 특히 관중 수익이 적은 구단은 더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장 드래프트로 인한 유망주의 유출도 신생팀 창단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탬파베이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연고지 문제 역시 걸림돌이다. 두 팀은 구장 입지 문제로 인해 연고지 이전을 시도했으나 지역 사회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다. 두 팀의 연고지 문제가 해결된 후에야 새 팀이 창단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만약 신생팀이 창단하게 된다면 현재의 리그별 5팀씩 3개 지구로 나눈 형식도 바뀔 전망이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일정상 6개 지구가 아닌 8개 지구가 더 유리하다"고 말한 만큼 리그별 4팀씩 4개 지구로 나눌 가능성이 높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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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맞지 않아도 MLB 관람 가능…사무국 지침 내려

코로나19 백신 맞지 않아도 MLB 관람 가능…사무국 지침 내려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도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미국 'LA 타임스'는 1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만든 2021시즌 공중 보건 및 안전 가이드라인을 입수해 소개했다. ..

  [엠스플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도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미국 'LA 타임스'는 1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만든 2021시즌 공중 보건 및 안전 가이드라인을 입수해 소개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 메이저리그는 이전에 알려진 대로 2021시즌 관중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 사무국은 관중 입장을 준비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보건 당국과 협의하에 관중 입장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관심을 모았던 코로나19 음성 확인 여부에 대해 사무국은 '체온 측정 등을 할 수도 있지만 의무화하지는 않겠다'는 지침을 내렸다. 백신 접종 여부 역시 의무적으로 확인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했을 때 MLB 사무국은 체온 측정을 요구하지 않았다. 이번 지침 역시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온을 재는 것이 필수적이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피트(약 1.8m) 정도의 거리를 두고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팬과 선수 사이 6피트 이상의 완충지대를 마련해야 한다. 관중은 음식이나 음료수를 섭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관람해야 한다. 팬들은 경기 전 선수들이 몸을 푸는 모습을 볼 수 없다.   한편 'USA투데이'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30개 팀에 2021시즌은 162경기로 진행하도록 준비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 현재 2021시즌 개막은 4월 2일로 예정돼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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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최대어' 헨드릭스, CWS와 최대 4년 5400만$ 계약 합의

'불펜 최대어' 헨드릭스, CWS와 최대 4년 5400만$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불펜 최대어로 손꼽힌 리암 헨드릭스(32)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미국 '야후 스포츠'의 팀 브라운은 1월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헨드릭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헨드릭스는 현재 신체 검사만을 남겨놓..

  [엠스플뉴스]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불펜 최대어로 손꼽힌 리암 헨드릭스(32)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미국 '야후 스포츠'의 팀 브라운은 1월 1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헨드릭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헨드릭스는 현재 신체 검사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한다.   'ESPN'의 제프 파산에 따르면 헨드릭스는 3년 3900만 달러 보장 계약에 2024년 15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는 형태다. 화이트삭스가 옵션 행사를 거부하면 헨드릭스는 옵션 금액과 같은 1500만 달러의 바이아웃을 분할 지급으로 받게 된다.   지난 2011년 데뷔한 헨드릭스는 201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마무리투수 역할을 맡은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24경기에서 3승 1패 14세이브 평균자책 1.78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최고 구원투수에게 주는 마리아노 리베라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FA 시장에 나온 헨드릭스는 화이트삭스를 비롯해 LA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여러 팀의 영입 후보로 등극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 끝에 화이트삭스가 헨드릭스를 품게 됐다.   헨드릭스는 화이트삭스에서도 마무리투수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2승 무패 12세이브 평균자책 0.81을 기록한 알렉스 콜로메가 FA 자격을 얻은 화이트삭스는 또 다른 특급 마무리투수를 영입해 뒷문 공백을 메웠다.   지난해 1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화이트삭스는 명장 토니 라루사 감독을 영입한 데 이어 랜스 린과 애덤 이튼을 데려오며 전력 강화를 꾀했다. 여기에 마무리투수까지 영입하면서 내친 김에 지구 우승까지 노리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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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라소다 추억한 또 다른 전설…"선수들과 가까웠던 감독이었어"

'전설' 라소다 추억한 또 다른 전설…"선수들과 가까웠던 감독이었어"

[엠스플뉴스] 2019시즌을 끝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브루스 보치(65)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얼마 전 별세한 LA 다저스의 전설적인 명장 토미 라소다 감독을 추억했다. 보치 감독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라소다 감독과의 인연을 ..

  [엠스플뉴스]   2019시즌을 끝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브루스 보치(65)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얼마 전 별세한 LA 다저스의 전설적인 명장 토미 라소다 감독을 추억했다.   보치 감독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라소다 감독과의 인연을 떠올렸다. 라소다 감독은 지난 8일 향년 94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1995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감독으로 처음 메이저리그 지휘봉을 잡은 보치 감독은 라소다 감독과 두 시즌 맞붙은 적이 있다. 라소다 감독은 1996시즌 건강 문제로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보치 감독과의 대결에서 7승 6패로 우세를 점했다.   보치 감독은 1995년 당시 라소다와 감독으로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라소다 감독은 라인업 카드를 교환하는 자리에서 "젊은이, 행운을 빌어. 하지만 내가 오늘 너를 패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면 좋겠군"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보치 감독은 라소다 감독의 인사에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추억했다.   이어 보치 감독은 라소다 감독이 은퇴 후 2001년 올스타전에서 3루 코치로 나왔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라소다 감독은 6회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부러진 배트에 맞고 뒤로 넘어졌다. "그렇게 웃어본 적이 없었다"고 말한 보치 감독은 당시 라소다 감독이 "저 개같은 놈 방망이는 날 때리지 않았어. 내가 말하잖아!"라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보치 감독은 2006시즌이 끝나고 다저스의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 감독으로 이적했다. 그러자 윈터 미팅에서 보치 감독과 만난 라소다 감독은 "보치, 이 개자식아! 이제 너랑 이야기하지 않을 거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호텔 로비에서 5분 동안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사람들이 몰리자 라소다 감독은 씩 웃었다고 한다.    라소다 감독과의 여러 일화를 추억한 보치 감독은 선수들과 감독이 조금 친밀해도 괜찮다는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내 현역 시절에는 감독과 선수가 거리를 둬야 한다는 게 일반적이었다"고 말한 보치 감독은 "라소다 감독은 엔터테이너였다"라며 선수들과 조금 가까워도 괜찮다는 점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25시즌 동안 감독직을 역임한 보치 감독 역시 명예의 전당 헌액이 유력하다. 통산 2003승 2029패를 기록한 보치 감독은 4번의 월드시리즈에 진출, 샌프란시스코에서만 3번의 우승 반지를 차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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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입단' 린도어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장기계약 좋아"

'메츠 입단' 린도어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장기계약 좋아"

[엠스플뉴스] 많은 기대 속에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프란시스코 린도어(28)가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 린도어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화상 기자회견을 가졌다. 린도어는 지난 8일 선수 4명을 대가로 트레이드되며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함께 클리블..

  [엠스플뉴스]   많은 기대 속에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은 프란시스코 린도어(28)가 입단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혔다.   린도어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화상 기자회견을 가졌다. 린도어는 지난 8일 선수 4명을 대가로 트레이드되며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함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메츠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다.   린도어는 "메츠에 입단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흥분된다. 비록 클리블랜드가 그립기는 하겠지만 내 인생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하며 새 팀에서 2021시즌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린도어와 카라스코를 데려오면서 메츠는 대권에 도전하게 됐다. 린도어는 앞서 2016년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월드시리즈에 나갔으나 우승 목전에서 무릎을 꿇어야 했다. 린도어는 "2016년 월드시리즈를 아직도 못 보겠다. 너무나 아픈 기억이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가 우승을 하는 날이 내가 패배한 모든 경기를 다시 보는 날이 될 것이다"라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제 린도어의 관건은 장기계약이다. 린도어는 클리블랜드 시절부터 구단과 연장계약 협상을 시작했으나 성과 없이 팀을 옮기게 됐다. 과연 린도어 본인은 메츠와의 계약에 어떤 입장을 보이고 있을까. 린도어는 "장기계약에 반대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다만 구단과 선수 모두 의미가 있어야 한다며 단서를 달았다.    앞서 LA 다저스는 지난해 무키 베츠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후 세간의 예상을 깨고 12년 3억 650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안겨줬다. 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린도어의 장기계약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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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3루수 수아레즈 영입 나서는 워싱턴…유망주 카드가 관건

거포 3루수 수아레즈 영입 나서는 워싱턴…유망주 카드가 관건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거포 3루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30) 트레이드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트레이드 카드 문제로 진전은 보이지 않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신시내티 레즈와 수아레즈의 트레이드를 놓고 대화를 ..

  [엠스플뉴스]   워싱턴 내셔널스가 거포 3루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30) 트레이드를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트레이드 카드 문제로 진전은 보이지 않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이 신시내티 레즈와 수아레즈의 트레이드를 놓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양 팀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수아레즈를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수아레즈는 지난해까지 통산 7시즌 동안 162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에는 49홈런을 때려내며 내셔널리그 단일 시즌 역대 3루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비록 지난해에는 타율이 0.202로 내려가기는 했지만 15홈런으로 장타력은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2018년 7년 60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은 수아레스는 최대 2025년까지 구단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019년의 활약만 이어갈 수 있다면 타선 강화에 있어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워싱턴은 마이크 리조 단장이 직접 오프시즌 목표로 "중심타선을 채우고 나머지 라인업을 보강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거포 영입에 나서고 있다. 트레이드를 통해 조쉬 벨을 데려왔고 논텐더로 풀린 카일 슈와버와도 계약에 성공했다. 수아레즈까지 데려온다면 중심타선의 위력은 타 팀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트레이드 카드다. 헤이먼은 "워싱턴은 최고 우완 유망주인 잭슨 러틀리지와 케이드 카발리를 트레이드 거부로 못 박았다"며 트레이드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러틀리지와 카발리는 'MLB 파이프라인' 기준 팀 내 1, 2위 유망주이다. 워싱턴은 앞서 두 선수와 2루수 루이스 가르시아를 트레이드 불가 대상으로 고정했다.   원하는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출혈이 필요하다. 그러나 워싱턴은 최소한의 대가를 내주려고 한다. 과연 수아레즈는 워싱턴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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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사장과 인연 있는 아니발 산체스 노린다

필라델피아, 사장과 인연 있는 아니발 산체스 노린다

[엠스플뉴스] 구단 수뇌부가 교체됐지만 비시즌 큰 움직임은 없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선발 자원 추가에 나선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12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투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이름으로 우완 아니발 산체스(37)의 이름을 언..

  [엠스플뉴스]   구단 수뇌부가 교체됐지만 비시즌 큰 움직임은 없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선발 자원 추가에 나선다.   'MLB.com'의 존 모로시는 1월 12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투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이름으로 우완 아니발 산체스(37)의 이름을 언급했다.   산체스는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가 2021년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FA 시장에 나온 선수다. 메이저리그 15시즌 통산 112승을 거두며 두 차례 월드시리즈도 경험한 베테랑 투수다.    2019시즌까지 준수한 선발 역할을 보여준 산체스는 지난해 11경기에 등판, 4승 5패 평균자책 6.62라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매년 떨어지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0마일대 아래까지 떨어지며 노쇠화를 체감케 했다.   비록 전성기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여전히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고 있다. 또한 원래 구속이 빠르지 않았던 만큼 역설적으로 구속 저하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 필라델피아는 애런 놀라와 잭 휠러의 원투펀치가 확정된 상태지만 4선발 이후로는 미정이다. 산체스가 입단하게 되면 하위 선발을 지키는 동시에 지난해 데뷔한 유망주 스펜서 하워드의 적응 기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산체스는 데이브 돔브로스키 필라델피아 신임 사장과도 인인이 있다. 돔브로스키 사장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단장이던 시절 산체스와 5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안겨준 바 있다. 산체스는 계약 기간 42승 43패 평균자책 4.50을 기록하며 기대만큼의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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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빈 수레' 토론토, 컵스 브라이언트 트레이드도 문의

'요란한 빈 수레' 토론토, 컵스 브라이언트 트레이드도 문의

[엠스플뉴스] 그야말로 빈 수레가 요란하다. 토론토는 거포 3루수에도 눈길을 보냈다.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비시즌에서 여전히 움직이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브라이언트에 관심을 보였던 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 몇 ..

  [엠스플뉴스]    그야말로 빈 수레가 요란하다. 토론토는 거포 3루수에도 눈길을 보냈다.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비시즌에서 여전히 움직이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브라이언트에 관심을 보였던 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진전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트는 2015년 내셔널리그 신인상과 2016년 MVP에 등극한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다. 비록 지난해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6 4홈런 11타점 OPS 0.644로 부진했지만, 중심 타선에서 활약해 줄 수 있고 장타를 갖춘 거포다.    현재 컵스는 리빌딩 버튼을 눌렀고 비용 절감을 위해 계약이 1년 남은 고액 연봉자 브라이언트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심왕' 토론토 역시 브라이언트 트레이드에 문의했던 팀으로 밝혀졌지만, 이번에도 소득을 얻지 못한 모양새다. 오히려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메츠가 '뉴욕포스트'를 통해 브라이언트와 대화를 나눴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지난 시즌 내야에 불안함을 노출한 토론토는 보강을 위해 거물 FA들에게 꾸준히 구애를 보냈다. 하지만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 더구나 린도어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행동을 취했던 토론토는 메츠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이번 비시즌에 토론토는 관심에 반비례하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린도어에 앞서 토론토는 포스팅 영입전에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스가노 도모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모두 놓치며 투, 타 보강에 실패했다. 이를 바라본 토론토 담당 기자들도 결과물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아직 전력 보강의 기회는 남아있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 트레버 바우어, 리암 헨드릭스와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과연 토론토가 올겨울 그토록 고대하던 '빅사이닝'을 실현할 수 있을지, 그들의 비시즌을 주목해보자.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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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바우어, FA 계약시 구단과 '파트너십' 가장 중요히 여겨

'최대어' 바우어, FA 계약시 구단과 '파트너십' 가장 중요히 여겨

[엠스플뉴스] 'FA 투수 최대어' 트레버 바우어(30)가 FA 계약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일까. 'MLB.com'은 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FA 시장에서 최고의 투수가 되는 것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바우어는 자신의 FA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과 그렇지 않은 ..

  [엠스플뉴스]    'FA 투수 최대어' 트레버 바우어(30)가 FA 계약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일까.    'MLB.com'은 1월 11일(이하 한국시간) "FA 시장에서 최고의 투수가 되는 것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바우어는 자신의 FA 결정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과 그렇지 않은 요소들을 다루고 싶어 했다"면서 "바우어는 가장 최근에 올린 영상에서 생각에 대한 윤곽을 드러냈고 가장 많이 반복한 단어는 '파트너십'이었다"라고 전했다.    바우어는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 대한 설명란에 바우어는 "내가 어디서 경기를 하고 싶은지, 어느 팀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이번 비시즌에 어떤 것이 동기를 부여하는지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었다. 여기서 여러분이 무엇이 진짜, 가짜인지 내게서 직접 들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바우어는 영상을 통해 "우선적으로 파트너십이 되길 바란다. 그것이 내가 이 모든 과정과 결정에 접근하는 방법이다. 내가 선택한 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싶다"라며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소를 말했다.    그 밖에도 바우어는 자신의 데이터 기반 교육 방법 및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 4일 간격으로 등판하는 것, 경기 외적인 활동(영상 콘텐츠, 팬들과 멀티미디어 소통)에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 등 몇몇 보장되어야 하는 조항들을 이야기했다. 반면 중요하지 않은 요인들로는 지역과 구단의 시장 규모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바우어는 우승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바우어는 201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팀이 우승 포부를 가진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스트시즌뿐만 아니라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고 우승을 달성하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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