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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2실점 10K' 커쇼, 시즌 3승…LAD 3연패 탈출

'7이닝 2실점 10K' 커쇼, 시즌 3승…LAD 3연패 탈출

시즌 3승째를 올린 클레이튼 커쇼 (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 [엠스플뉴스] LA다저스가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4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4-2로 콜로라도를 제압해 연패를..

시즌 3승째를 올린 클레이튼 커쇼 (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   [엠스플뉴스] LA다저스가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4월 2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4-2로 콜로라도를 제압해 연패를 끊어냈다.    특히 지난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개인 통산 1,453일 만에 1경기 3피홈런을 얻어맞았던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가 빛을 발했다. 커쇼는 7이닝 2실점 1볼넷 10탈삼진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경기에서 침묵해 류현진의 등판을 돕지 못했던 다저스의 타선 역시 안타와 홈런을 때려내며 커쇼의 호투에 힘을 실어줬다.   MOVIE_DAUM::http://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04081463?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커쇼의 호투가 펼쳐졌지만 선취득점을 콜로라도의 몫이었다. 콜로라도의 상위 타선은 1회 커쇼를 상대로 선취점을 뽑아내며 그의 투구를 어렵게 만들었다. 선두 타자로 나선 찰리 블랙몬은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냈고 후속 타자 D.J. 르메휴의 안타에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타석을 맞은 아레나도의 안타에 무사 만루 찬스를 맞은 콜로라도는 레이놀즈의 희생 플라이로 첫 득점을 올렸다.   MOVIE_DAUM::http://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304083318?service=daum_searchview::MOVIE_DAUM   다저스는 2회 밴 슬라이크의 솔로포로 맞불을 놨다. 밴 슬라이크는 상대 선발 투수 타일러 엔더슨의 5구째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의 균형을 맞춘 다저스는 5회 테일러와 에르난데스의 2루타를 묶어 추가 득점을 올렸다. 계속된 득점 찬스에서 시거가 타점을 올렸고 곤잘레스 역시 땅볼로 득점을 보탰다.    콜로라도 역시 6회 르메휴의 중전 2루타와 카르둘로의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지만 다저스 불펜진들의 호투에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다저스의 마무리 켄리 잰슨은 팀이 4-2로 앞선 8회 초 마운드에 올라 시즌 네 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한편, 이날 경기 호투로 시즌 3승째를 올린 커쇼는 이날 경기 포함 2017시즌 총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8.1이닝동안 19피안타 33탈삼진 평균자책 2.54을 기록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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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한 ML' 테임즈, 약물 검사 또 받았다…10일 내 무려 3차례

'해도 너무한 ML' 테임즈, 약물 검사 또 받았다…10일 내 무려 3차례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MLB.com의 밀워키 전담기자 톰은 4월 30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테임즈는 지난 토요일(29일) 밤 다시 한 번 약물 검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정확한 시기..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MLB.com의 밀워키 전담기자 톰은 4월 30일(이하 한국 시간) 자신의 개인 트위터를 통해 "테임즈는 지난 토요일(29일) 밤 다시 한 번 약물 검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정확한 시기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 끝난 뒤로 추정된다.     기자는 "지난 약물 검사 당시 테임즈는 자신에게 많은 양의 피와 소변이 남아있다고 말했는데 이 발언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과한 견제를 꼬집었다.    지난 약물 검사는 불과 지난 26일이었다. 10일 사이 세 번의 약물 검사가 이뤄진 셈이다.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또 한 번 검사를 한 셈이다. 테임즈는 4월에만 벌써 세 차례 약물 검사를 진행했는데 지난 스프링 트레이닝 때 선수들이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약물 검사까지 포함한다면 2017시즌에만 벌써 네 차례 약물 검사를 받은 셈이다.    기자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검사에서 약물은 단 한번도 검출된 적 없다. 사무국은 아직까지도 "약물 검사 대상 선수와 검사 시기는 무작위로 선정한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한 선수가 한 시즌 동안 받을 수 있는 약물 검사의 횟수는 정해져있지 않다. 따라서 테임즈를 향한 견제가 시즌 끝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발표에 따르면 테임즈는 정규 시즌이 시작하고 나서 받은 세 차례의 검사에서 소변과 혈액 검사 모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또한 일반적인 경우는 절대 아니다.    마지막으로 기자는 "일련의 검사 속에서도 테임즈는 단 한번도 화내지 않았다. 사실 조금은 즐기는 듯 했다"라고 덧붙여 테임즈가 자신의 향한 의심에 당당히 맞서고 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테임즈는 지난 29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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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버 결승타점' 컵스, 보스턴에 7-4승…시리즈 1승 1패

'슈와버 결승타점' 컵스, 보스턴에 7-4승…시리즈 1승 1패

[엠스플뉴스] 인터리그 빅매치 시카고 컵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에서 컵스가 1패 뒤 1승을 기록했다. 보스턴과 컵스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인터리그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전날 보스턴에 4-5로 아쉬운 1점 차 패배를 기록..

  [엠스플뉴스]   인터리그 빅매치 시카고 컵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3연전에서 컵스가 1패 뒤 1승을 기록했다.   보스턴과 컵스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인터리그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전날 보스턴에 4-5로 아쉬운 1점 차 패배를 기록한 전년도 월드시리즈 우승팀 컵스는 이날 7회 터진 카일 슈와버의 결승 타점으로 최종 7-4 승리를 안았다.   메이저리그 전통의 명문팀들 맞대결 다운 2경기 연속 명승부였다. 이날 양 팀 선발로 나온 컵스의 존 렉키와 보스턴의 스티븐 라이트는 경기 초반부터 실점을 허용했다.   먼저 점수를 내준 쪽은 렉키였다. 렉키는 2회 말 모어랜드에게 볼넷을 내준 뒤 페드로이아와 브래들리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3회에는 홈런으로 다시 2점을 내줬다. 렉키는 보스턴 4번 타자 헨리 라미레즈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이닝만에 3실점했다.   컵스 역시 홈런으로 바로 응수했다. 스티븐 라이트는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으나 4회가 고비였다.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한 라이트는 이어 앤소니 리조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이날 첫 실점을 홈런으로 내줬다.   3-2 보스턴의 한 점 리드, 보스턴은 5회 선두 타자 베닌텐디가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4-2로 두 점을 달아났다. 그러나 6회 초 다시 2루타로 2루에 출루해있던 브라이언트를 불러들이는 1타점 희생타를 조브리스트가 기록하며 다시 3-4, 한 점의 승부를 유지했다.   승부가 뒤바뀐 것은 7회였다. 이안라이트는 다시 선두타자 몬테로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기어코 4-4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이안라이트는 6.1이닝 5실점(5자책) 2피홈런 4탈삼진의 기록을 안고 마운드를 스캇에게 넘겨줬다.   상대 선발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린 컵스는 완벽히 흐름을 가져왔다. 앞서 이안라이트에게 존 제이가 2루타를 뽑아낸데 이어 슈와버가 다시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대망의 역전을 이뤄냈다.     기세를 이어간 컵스는 추가점까지 뽑아냈다. 브라이언트가 볼넷으로 출루했으며 리조의 타석 때 유격수 실책으로 슈와버가 홈인에 성공하며 7회에만 3점을 따내며 6-4로 앞서갔다.    컵스의 방망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9회 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조브리스트는 시즌 3호 홈런이자 솔로 홈런으로 점수를 3점 차로 벌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9회 말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무득점에 그친 보스턴은 전날 1승 뒤 1패를 안았다. 경기 승리투수는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존 렉키가 됐으며, 컵스의 마무리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는 9회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승리를 기록한 컵스는 시즌 13승(10패)와 함께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단독 선두자리를 유지했으며 반면 패배를 당한 보스턴은 12승 11패로 지구 선두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차가 3.5게임으로 늘어났다.   인터리그 빅매치의 위닝시리즈를 가릴 두 팀의 경기는 내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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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DH' 추신수, 한 경기 만에 라인업 복귀…차베즈 상대

'8번-DH' 추신수, 한 경기 만에 라인업 복귀…차베즈 상대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한 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4월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추신수는 8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지난 29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 휴식을 취한 뒤 하루..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한 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4월 3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추신수는 8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지난 29일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 휴식을 취한 뒤 하루 만에 선발 출전이다.    이날 추신수가 상대할 선발 투수는 제시 차베즈이다. 추신수는 차베즈를 상대로 통산 타율 .083으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다. 차베즈는 올 시즌 총 5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 4.13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텍사스의 선발 투수는 다르빗슈 유이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총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 3.03을 기록하며 토미존 수술 이후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한편, 이날 추신수가 포함된 텍사스의 선발 라인업은 딜라이노 드쉴즈(좌익수) - 노마 마자라(우익수) -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 마이크 나폴리(1루수) - 조이 갈로(3루수) - 엘비르 앤드루스(유격수) - 추신수(지명타자) - 조나단 루크로이(포수)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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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14홈런' 양키스, 왕조 부활을 예고하다

'6경기-14홈런' 양키스, 왕조 부활을 예고하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대단하다. 4연승과 함께 지구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양키스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12-4 대승을 거뒀다. 전날 연장 11회 접전 끝 볼티모어를 14-1..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의 시즌 초반 상승세가 대단하다. 4연승과 함께 지구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양키스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3연전 2번째 경기에서 12-4 대승을 거뒀다.   전날 연장 11회 접전 끝 볼티모어를 14-11로 제압한 이후의 위닝시리즈 확정. 또한 최근 4연승과 함께 6경기 5승 1패의 거침없는 상승세다.   이에 치열하기로 소문난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에서 15승 7패로 이날 정면승부로 제압한 볼티모어(14승 8패)를 1게임 차로 따돌리고 시즌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을 지구 4위로 마감한 양키스의 대단한 반전이다. 비결이 있었다. 바로 이날 경기 4개를 추가하며 올 시즌 36개로 아메리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홈런이 그 이유다.   전날 5개의 홈런으로 연장 승부에서 승리를 거둔 양키스는 이날도 브렛 가드너의 2홈런, 오스틴 로마인의 투런 홈런, 애런 저지의 시즌 10호 홈런 등 홈런 4개로 8점을 뽑아냈다.   최근 6경기에서 무려 14개의 홈런 페이스. 경기당 평균 2개가 넘는 불방망이다. 최근 부진을 뒤엎기 위한 양키스의 리빌딩이 대성공의 찬가를 부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날 홈런으로 아메리칸 리그에서 최초로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점령한 애런 저지는 지난 시즌 빅리그 데뷔한 젊은 피다. 지난 시즌 타율 .179와 함께 4홈런에 머물렀던 저지는 올 시즌 71타수 20안타 9홈런 18타점 타율 .282 OPS (장타율+출루율) 1.081로 매우 뜨거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8년 차의 스탈린 카스트로 또한 두 번째로 맞는 양키스 소속 시즌에서 초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카스트로는 팀 내 2위 홈런인 5개의 홈런을 비롯해 올 시즌 16타점 타율 .361 OPS .976으로 빼어난 초반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젊은 선수들의 신선한 활약과 함께 팀 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선수들의 활약은 양키스의 시즌 초반이 얼마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월드시리즈 최다 우승(27회)에 빛나는 양키스는 최근 4년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올 시즌을 앞두고 과감한 변화를 이뤄낸 양키스는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이저리그 전통의 명문 양키스 왕조가 부활의 찬가를 부를 수 있을지 메이저리그 시즌 초반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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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신시내티전, 우천 취소…오승환 휴식 얻었다

세인트루이스-신시내티전, 우천 취소…오승환 휴식 얻었다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신시내티 레즈전이 우천 취소됐다.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신시내티 간 맞대결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제 시각에 시작하지 못한 이..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신시내티 레즈전이 우천 취소됐다.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 부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와 신시내티 간 맞대결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경기 전부터 내린 비로 제 시각에 시작하지 못한 이날 경기는 예정 경기 시간이 약 한 시간 지난 후 결국 취소됐다. 취소된 이날 경기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오승환은 이날 우천 취소로 휴식을 취하게 됐다. 전날 신시내티 전에서 1.1이닝 무실점 1탈삼진으로 시즌 6세이브를 기록한 바있다. 또한 전날 2경기 연속 출전과 함께 22일에서 24일간 3일 연속 출전으로 인한 피로를 덜어낼 수 있다는 점은 오승환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     오승환의 시즌 성적은 11경기 12이닝 1승 무패 6세이브 10탈삼진 평균자책 4.50이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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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G 연속 안타' BAL, 양키스에 4HR-12실점…2연패

'김현수 2G 연속 안타' BAL, 양키스에 4HR-12실점…2연패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볼티모어는 다시 뉴욕 양키스에 대량 홈런을 허용하며 2연패를 안았다. 김현수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볼티모어는 다시 뉴욕 양키스에 대량 홈런을 허용하며 2연패를 안았다.   김현수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현수의 성적은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전날 좌완 C.C 사바시아를 상대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김현수는 이날 우완 선발 마이클 피네다를 맞아 2경기 만에 다시 선발 출전했다.   첫 번째 타석은 볼넷, 두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난 김현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1-7로 뒤진 6회 초, 2사 주자없는 상황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마이클 피네다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워렌을 상대해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냈다. 이어 김현수는 조셉의 적시타 때 시즌 4호 득점까지 성공하며 볼티모어의 추격을 이끌어냈다.   2-12로 10점 뒤지게 된 8회 초 2사 1루 상황에 들어선 김현수는 다시 워렌을 상대했으나 타구는 2루수에게 향하며 땅볼로 아웃됐다.   지난 28일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안타라는 의미있는 기록을 작성한 김현수는 2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시즌 타율 역시 종전 .250에서 .257로 소폭 상승시켰다. 김현수의 시즌 성적은 35타수 9안타 1홈런 3타점 타율 .257 OPS(장타율+출루율) .721이 됐다.     4회 로마인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양키스는 6회에도 다시 로마인이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6회까지 9-2로 앞섰다.   한 번 불붙은 양키스 방망이는 좀처럼 꺼지지 않았다. 승부의 추가 기울던 7회 말, 9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던 애런 저지가 시즌 10호 홈런과 함께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12-2 스코어를 만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저지는 이날 홈런으로 아메리칸 리그 타자 중 가장 먼저 두 자릿수 홈런 고지에 올라서며 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승리 투수는 마이클 피네다였다. 피네다는 위협적인 슬라이더와 함께 이날 104개의 투구 중 73개를 스트라이크로 기록하며 5.1이닝 동안 볼티모어 타선을 5개의 피안타로 묶었다. 2실점(무자책)경기를 펼친 피네다는 시즌 3번째 승리(1패)를 안았다.   볼티모어는 9회 초 마지막 공격에서 케일러 조셉의 투런 홈런을 포함 연속 3안타로 추격을 펼쳤으나 이미 점수는 크게 벌어진 상황,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승리를 기록한 양키스는 15승 7패를 기록하며 패배를 안은 볼티모어(14승 8패)를 한 게임차로 따 돌리고 아메리칸 리그 동부지구 선두가 됐다.   두 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는 내일 같은 장소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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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G연속 안타 작성…3타수 1안타 1볼넷 멀티출루(영상)

김현수, 2G연속 안타 작성…3타수 1안타 1볼넷 멀티출루(영상)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김현수는 안타를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

  [엠스플뉴스]   김현수(30,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4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김현수는 안타를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상대 선발이 좌완 C.C 사바시아이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현수는 이날 우완 마이클 피네다를 상대해 선발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0-1로 뒤진 2회 초 2사 주자없는 상황, 피네다와 첫 맞대결을 펼친 김현수의 첫 타석은 볼넷이었다. 김현수는 피네다와 6구 싸움끝에 볼넷으로 이날 첫 출루했다. 이날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여주고 있는 피네다를 상대해 5구와 6구를 볼로 기록한 점이 좋았다.   0-5로 점수가 5점 벌어진 2사 주자없이 두 번째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삼진으로 두 번째 타석에서 물러난 김현수였으나 김현수는 첫 타석에 이어 두 타석 연속 풀 카운트까지 승부를 몰고가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다.   초구 파울 타구가 아쉬웠다. 초구를 공략한 김현수는 바깥쪽 공을 잘 밀어쳐 외야 좌측 방향으로 타구를 보냈으나 아쉽게 파울 선상을 넘겼다. 이후 풀카운트 끝 8구를 아쉽게 스트라이크로 기록하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 기어코 안타를 만들어냈다. 1-7로 6점 뒤진 6회 초 2사 1루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바뀐 투수 아담 워렌의 초구를 공략해 좌익수 방면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7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2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통산 101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김현수는 조셉의 적시타때 홈을 밟으며 시즌 4번째 득점도 함께 이뤄냈다.   이어 8회 초 네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이날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 경기를 작성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김현수의 시즌 성적은 35타수 9안타 1홈런 3타점 타율 .257 OPS(장타율+출루율) .721이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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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훌리오 유리아스, 이닝 제한은 현재까지 성공적

LAD 훌리오 유리아스, 이닝 제한은 현재까지 성공적

LA 다저스는 이번 시즌 훌리오 유리아스의 투구 이닝을 제한하고 있다. 이닝 제한의 최종 결과는 9월에 확인할 수 있겠지만 중간 결과는 나쁘지 않다. 유리아스는 지난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첫 번째 선발 경기에 나와 5.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유리아스는 1-1 동..

  LA 다저스는 이번 시즌 훌리오 유리아스의 투구 이닝을 제한하고 있다. 이닝 제한의 최종 결과는 9월에 확인할 수 있겠지만 중간 결과는 나쁘지 않다.   유리아스는 지난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첫 번째 선발 경기에 나와 5.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유리아스는 1-1 동점 상황에서 승패 없이 내려갔지만 이후 다저스는 10 회 연장 승부 끝에 샌프란시스코를 5-1로 물리쳤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유리아스가 돌아와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효율적으로 투구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패스트볼 움직임과 변화구도 좋았습니다. 마운드 위에서 볼 배합을 잘 했어요. 유리아스가 돌아와 선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쁩니다” 하고 말했다.   유리아스는 샌프란시스코 타선에게 안타 4개를 내줬다. 샌프란시스코 루키 크리스티안 아로요가 마지막 안타를 뺐어냈는데 아로요가 친 타구는 유리아스의 글러브에 맞고 외야 중앙으로 굴러가 안타가 됐다. 아로요의 안타로 브랜든 벨트가 득점했고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유리아스는 이날 공 90개를 던졌고 앞으로도 빅리그 선발진에 잔류할 예정이다.   유리아스는 경기가 끝난 뒤 “오늘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신에게 감사해요.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은 경기였습니다. 지난 시즌 빅리그를 경험한 것이 자신감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하고 말했다.   유리아스는 신경 써서 공을 던졌지만 벨트에게 볼넷을 내주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총 볼넷 4개(1개는 고의사구)를 허용했다. 유리아스는 이번 시즌 트리플 A 3경기 19.2이닝 동안에도 볼넷 13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유리아스는 견제 실책으로 벨트를 3루까지 진루시켰고 뒤이어 아로요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유리아스는 실책이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리아스와 호흡을 맞췄고 지난 시즌 트리플 A에서도 많은 경기를 함께한 포수 오스틴 반스는 “유리아스는 여전했습니다. 상대 타자들의 달라진 타격 접근법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패스트볼은 안정적이었고 스트라이크 존도 좌우로 잘 공략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유리아스가 볼넷 4개를 허용해지만 샌프란시스코는 10회에만 볼넷 4개를 내줬다. 앤드류 톨스와 저스틴 터너(1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는 적시타를 때려냈고 대주자로 나선 투수 로스 스트리플링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파울 플라이 때 체이스 어틀 리가 홈으로 들어왔다.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불펜진은 이번에는 제 역할을 해냈다. 조쉬 필즈는 유리아스가 내려간 뒤 남은 타자를 잘 처리했고 루이스 아빌란은 저스터 포지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캔리 젠슨은 동점 상황에 등판해 승리 투수가 됐고 크리스 해처는 10회 말을 무사히 막아내며 승리를 굳혔다.   원문 기사 - 캔 거닉 / MLB.com   <원문>   The Dodgers won't know until October if their experiment to limit Julio Urias' innings truly succeeds. But so far, so good.   In his intentionally delayed 2017 debut on Thursday, the 20-year-old Urias pitched 5 2/3 innings and allowed only one run, after which teammates turned his no-decision into a zany 5-1 win in 10 innings over the Giants to split the four-game series.   "It was good to get him back, to watch him compete," said Dodgers manager Dave Roberts, who has had to patch his starting rotation together while Urias has been out of his reach. "I liked the efficiency. The change was good, the life to the fastball and the breaking ball was good. He's got such great composure on the mound, it's good to see him back out there and give us that quality start."   The Giants had four singles off Urias, the last one by rookie Christian Arroyo that whistled back through the middle, flicking off Urias' glove and into center field to score Brandon Belt in the sixth and counter Corey Seager's first-inning home run. "I felt great, thank God. It went better than I anticipated," said Urias, who made 90 pitches and is in the rotation to stay. "I feel like what I did last year has helped me this year build my confidence."   Belt reached on a four-pitch walk while Urias was being cautious, one of four he issued (one intentionally). Including three starts at Triple-A Oklahoma City, Urias has walked 13 in 19 2/3 innings. A wild Urias pickoff sent Belt to third before Arroyo singled him home. Urias said the error was "all my fault, and it cost me a run."   "I think he's the same Julio," said Austin Barnes, who caught Urias on Thursday and caught him often last year at Oklahoma City. "He was getting weak contact with the change, but the fastball set it up and he was good on both sides."   While Urias walked four in his outing, the Giants walked four in the decisive 10th that included RBI singles from Andrew Toles and Justin Turner (13-game hitting streak); the go-ahead run was scored by pinch-runner Ross Stripling, the losing pitcher Wednesday night; and Chase Utley scored on a sacrifice foul pop by Enrique Hernandez that first baseman Buster Posey momentarily bobbled before controlling it.   "That inning we took the extra base, we did a lot of things right that inning," Roberts said of Utley, who cued a pinch-hit single over the third-base bag for his third hit of the season. "That was very heads-up by Chase, by the book on a ball foul like that and the way he saw Buster how he caught the baseball going away from home plate. Chase does a lot of things to help you win."   So did the bullpen, after Wednesday night's mess. Josh Fields cleaned up Urias' last inning; Luis Avilan escaped a self-inflicted jam by getting Posey on one of three double plays the team turned; Kenley Jansen entered a tie game on the road and struck out the side to get the win and Chris Hatcher retired the side in the bottom of the 10th.   By Ken Gurnick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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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외야에는 나도 있다! 스티븐 소우자 Jr.의 철통수비

TB 외야에는 나도 있다! 스티븐 소우자 Jr.의 철통수비

탬파베이의 올 시즌 ‘히트 상품’이 오늘도 자신의 가치를 한껏 드높였다. 4월 29일(이하 한국 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치러진 탬파베이 레이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탬파베이의 우익수 스티븐 소우자 Jr.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오늘..

   탬파베이의 올 시즌 ‘히트 상품’이 오늘도 자신의 가치를 한껏 드높였다.   4월 29일(이하 한국 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치러진 탬파베이 레이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탬파베이의 우익수 스티븐 소우자 Jr.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오늘 경기에서는 수비에서의 존재감이 빛났다.   탬파베이의 감독 케빈 캐시 역시 소우자의 활약을 두고 “수비에서 아주 인상적이었다”며 짤막하지만 강렬한 소감을 남겼다.   오늘 경기 전반에 걸쳐 뛰어난 수비를 몇 번 보여준 소우자 Jr.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의 플레이는 1회에 나왔다.   탬파베이의 선발로 나선 블레이크 스넬이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찝찝하게 경기를 시작한 상황. 2번 타자로 나선 다윈 바니마저 우익수 앞쪽에 떨어지는 타구를 때려내며 위기를 맞이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소우자가 있었다. 공이 방망이에 맞자마자 빠른 반응속도를 보이며 곧바로 달려간 소우자는 엄청난 호수비를 선보이며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다. Statcast 기록 분석 시스템에 의하면 10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2.8초만에 따라갔다. 이와 유사한 타구에 대한 수비 성공률은 고작 24%에 불과했다. 소위 말하는 ‘별 5개짜리 난이도’에 해당하는 수비였다.   소우자의 수비로 한숨 돌린 스넬은 이후 호세 바티스타와 켄드리스 모랄레스를 차례대로 중견수 플라이,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회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소우자는 3회에도 바티스타의 외야 깊숙이 날아가는 타구를 잡아내며 깔끔한 수비를 선보였다. Statcast 기준으로 약 82%에 달하는 예상 수비 성공률을 기록한 ‘별 2개짜리’ 수비였다.   마지막으로 4회에는 데본 트래비스의 타구를 기가 막힌 슬라이딩 캐치로 낚아채며 스넬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줬다. 이 타구의 경우 예상 수비 성공률이 고작 15%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잡아내기 어려운 공이었다.   소우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정말 잘 맞은 타구였다. 공에 힘이 실린 채 날아오는 게 느껴졌다. 특히 높이 뜨지도 않고 낮게 깔려서 날아오는 타구라서 바로 잡지 못한다고 해도 어떻게든 내 앞에 떨궈놔야만 했다. 그래서 일부러 적극적으로 앞으로 달려가면서 수비를 했다”고 전했다.   탬파베이의 선발로 나선 스넬은 이날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내 덕에 소우자가 일을 많이 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놀랐던 건 바티스타의 타구를 잡아내는 모습이었다. 벽에 부딪히는 것을 불사하며 공을 잡아내는 모습에 놀랐다. 온 몸이 쑤실 것 같은데 부디 돌아가서 마사지라도 받기를 바란다”며 미소를 보였다.   토론토의 감독 존 기븐스 역시 바티스타의 타구를 잡아낸 소우자의 수비가 중요한 분수령이었다고 밝혔다.   “우리 타자들이 소우자를 뚫어내지 못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쉬운 것은 바티스타의 타구였다. 그것만 안타로 연결됐어도 몇 점을 추가하며 경기의 양상을 다르게 이끌 수 있었다. 아쉽다”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초반에는 소우자의 위치를 평소보다 전진 배치하다가, 경기 후반에 들어서는 후방 배치하는 등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변화를 줬다.   소우자는 이 결정에 대해 “초반에는 단타를 억제하며 상대 타선이 좋은 흐름을 타지 못하게 하는데 주력했다. 그런데 경기 후반에는 장타 한 개가 치명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후방에 위치한 채 수비를 했다”고 전하며 이러한 수비 쉬프트를 실시한 의도를 밝혔다.   흔히 탬파베이의 뛰어난 외야 수비를 말할 때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플래티넘 글러브 수상에 빛나는 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소우자가 탬파베이 외야의 핵이었다. 키어마이어 역시 이를 알고 있었다. 경기가 끝난 후에 키어마이어가 소우자에게 따로 찾아와 악수를 건넨 이유기도 하다.   소우자 역시 이날 경기를 복기하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에게 악수 요청을 받았다. 굳이 뭘 더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다”고 전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원문 기자 – 빌 차스테인/MLB.com   원문   TORONTO -- Steven Souza Jr. didn't hesitate to show off the leather in the Rays' 7-4 win over the Blue Jays on Friday night at Rogers Centre.   "Souza played a really good right field," Rays manager Kevin Cash said.   The Rays' right fielder had several highlight reel plays, but his best one came in the bottom of the first inning.   After Rays starter Blake Snell surrendered a leadoff single to right, the Blue Jays looked like they might add to the damage when Darwin Barney hit a sinking line drive to right field.   Souza got a good jump on the ball and reacted quickly. According to Statcast™, he covered 32 feet in 2.8 seconds before making the diving 5-star catch for the first out of the inning.   Statcast™ had the catch at a 24 percent probability, and the odds might have been higher factoring in Souza's 1-for-22 on 5-star opportunities last season. Snell then retired Jose Bautista on a flyout to center before striking out Kendrys Morales for the third out.   Souza also made a running two-star grab to rob Jose Bautista of extra bases in the third. That one had an 82 percent catch probability and saw Souza cover 101 feet in 5.7 seconds before running into the wall after hauling in the baseball.   Finally, he made a diving play in the fourth to rob Devon Travis. Souza covered 37 feet in just 2.8 seconds to make the catch that had a hit probability of 85 percent.   Travis "hit a laser, and I just got a good bead on it," Souza said. "It was one of those ones that was low to the ground, and if I miss it, I have to make sure I knock it down. So I went aggressive early and got a good bead on it.“   Snell was appreciative of Souza's, work since all of Souza's gems came while he was on the mound.   "I kept him busy, that's for sure," said Snell, who allowed that the play Souza made on Bautista was his favorite. "The one where he ran into the wall. That was a great play. He's going to have to get a massage. His body's definitely hurting." Blue Jays manager John Gibbons felt as though the Bautista grab could have been a game-changer.   "Souza had a couple of great plays out there," Gibbons said. "Then the one that Jose took to the right-center-field wall -- that can turn the game if you put a few runs up on the board.“   The Rays positioned Souza shallower than normal in the game's early going.   "Make them hit it over my head early," Souza said. "Then once we had a close game, late in the game, you just want to prevent a double.“   Added Cash: "We shallowed up on some guys. It kind of worked in our benefit.“   Most outfield kudos normally head in the direction of Gold Glove/Platinum Glove center fielder Kevin Kiermaier. But Friday night belonged to Souza, and he came away with a handshake from Kiermaier for his work.   "Anytime you get a handshake from a Platinum player, it's a good day," Souza said.   By – Bill Chastai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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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수호신 다르빗슈, 유기견들의 구세주가 되다

텍사스의 수호신 다르빗슈, 유기견들의 구세주가 되다

공만 좋은 게 아니라 마음씨도 좋은 선수가 여기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남다른 동물 사랑을 뽐냈다. 오랜만에 주어진 꿀 같은 휴일을 이용해 ‘세이지’라는 이름의 핏불을 자신의 품으로 불러들였다. 4월 28일(이하 한국 시각), 다르빗슈는 늦은 시간..

  공만 좋은 게 아니라 마음씨도 좋은 선수가 여기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남다른 동물 사랑을 뽐냈다. 오랜만에 주어진 꿀 같은 휴일을 이용해 ‘세이지’라는 이름의 핏불을 자신의 품으로 불러들였다.   4월 28일(이하 한국 시각), 다르빗슈는 늦은 시간까지 자신의 트위터를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다음 선발 등판까지 이틀이 남아있었기에 누릴 수 있는 호사였다. 그러던 중 눈에 띄는 트윗 하나를 발견했다. 바로 핏불 ‘세이지’에 관한 이야기였다. 세이지는 며칠 안에 누군가 입양이라도 해가지 않으면 유기견 보호소에 들어가야 할 처지에 놓여있었다.   다르빗슈는 이 트윗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곧바로 세이지를 데려오기 위해 짐을 챙겼다.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다르빗슈는 “사실 이미 5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세이지의 사연을 듣자마자 곧바로 가서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아니면 그녀를 데려갈만한 사람이 없었다. 막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었으나, 곧바로 아내에게 말하고 옷을 챙겨서 입고 나갔다. 세이지를 데리고 있던 동물병원은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었다. 곧바로 가서 우리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전했다.   사실 다르빗슈가 이런 식으로 집에 데려온 개는 세이지가 처음이 아니었다.   다르빗슈는 강아지들과 자신의 인연을 떠올리며 “처음으로 내가 유기견을 집에 데려온 것은 아마 2014년일 것이다. 팀 동료 테너 셰퍼스가 길에서 홀로 낑낑대던 강아지를 발견했다고 내게 얘기했고, 나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곧바로 가서 강아지를 우리 집으로 데려왔다”고 전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뼈있는 한 마디를 남기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견주들, 혹은 예비 견주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 개를 키우기로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자. 당장의 호기심이나 애정에 혹해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바에 애초에 강아지를 데려오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원문 기자 – T.R 설리번/MLB.com   원문   ARLINGTON -- Rangers right-hander Yu Darvish is getting an extra day of rest, and that may have saved a pit bull named Sage from the dog pound.   Darvish was up later than usual on Thursday night because he is not pitching until Saturday. He saw on Twitter that Sage was headed to the dog pound if somebody did not adopt her.   "I already have five dogs," Darvish said. "The thing about that dog was nobody was picking her up. That's the thing that was stuck in my head.“   Danny Balis, a producer for radio station 1310 The Ticket, sent out the initial tweet. It was retweeted by Rangers field broadcaster Emily Jones.   "I saw that and Emily right before I went to bed," Darvish said. "I talked to my wife and then told my driver to call. The vet office was 15 minutes away, so we went and got her.   "If it wasn't for the extra day of rest, I would have been pitching [Friday] and already asleep. I wouldn't have seen the tweet. I was up a little later."   This is not the first dog that Darvish has rescued.   "The first was in 2014," Darvish said. "Tanner Scheppers found a dog on the road and was looking for someone to take him, and I took it.   "I want to remind people what you have to do when you get a dog. You've got to be responsible and think about what you can do to take care of the dog. Make sure you can take care of the dog.“   By – T.R Sulliva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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