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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괴' 벌랜더, 37세에 데뷔 첫 토미존 수술 예정

'금강불괴' 벌랜더, 37세에 데뷔 첫 토미존 수술 예정

[엠스플뉴스] 현역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철완 저스틴 벌랜더(37·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벌랜더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벌랜더는 "의료진과 상의..

  [엠스플뉴스]   현역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철완 저스틴 벌랜더(37·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벌랜더는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미 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게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벌랜더는 "의료진과 상의한 후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올 시즌 복귀하고 싶었지만 시뮬레이션 게임 도중 부상이 악화됐다"며 자신의 상태를 밝혔다. 벌랜더는 "실망스럽지만 이번 수술이 내 선수 생활에 대한 열망을 식히지 못할 것이다"라며 복귀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지난 7월 25일 등판 이후 팔꿈치에 이상을 느낀 벌랜더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8월 중순부터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지난 17일에는 불펜 투구 포함 75구를 뿌리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그러나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팔꿈치에 칼을 대게 됐다.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 벌랜더는 최소 2022시즌에나 복귀하게 된다. 벌랜더는 지난 2014년 근육 수술을 받았고, 올 시즌을 앞두고는 사타구니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1년 이상의 장기 결장이 예상되는 수술을 받은 적은 없다.   '금강불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벌랜더는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이닝 이터다. 풀타임 데뷔 시즌인 2006년 186이닝을 시작으로 벌랜더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한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20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지난해에도 223이닝을 던지며 리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네 차례 메이저리그 전체 이닝 1위에 올랐던 벌랜더지만 세월은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벌랜더는 선수생활의 막바지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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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산뜻한 출발 알린 류현진, 1회 실점 없이 2K

[류현진 중계] 산뜻한 출발 알린 류현진, 1회 실점 없이 2K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회 삼진 두 개를 솎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5연패에 빠진 팀의 구세주가 되어야 할 류현진은 시즌 5승 ..

  [엠스플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회 삼진 두 개를 솎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5연패에 빠진 팀의 구세주가 되어야 할 류현진은 시즌 5승 수확에 나선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앤드류 맥커친을 상대로 철저히 바깥쪽 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결과는 볼넷을 내주며 좋지 못했다. 후속타자 브라이스 하퍼를 초구 87마일 패스트볼로 1루수 땅볼을 유도하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병살타로 충분히 연결될 수 있는 타구였지만, 1루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이후 류현진은 커브를 주무기로 진 세구라와 디디 그레고리우스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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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해체된 콜로라도 '1억$ 불펜'…웨이드 데이비스 DFA

완전 해체된 콜로라도 '1억$ 불펜'…웨이드 데이비스 DFA

[엠스플뉴스] 2018시즌을 앞두고 야심하게 만들었던 콜로라도 로키스의 '불펜 트리오'는 결국 비극으로 마무리됐다. 콜로라도 구단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고 있던 웨이드 데이비스를 양도지명(DFA)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데이비스는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

  [엠스플뉴스]   2018시즌을 앞두고 야심하게 만들었던 콜로라도 로키스의 '불펜 트리오'는 결국 비극으로 마무리됐다.   콜로라도 구단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팀의 마무리투수를 맡고 있던 웨이드 데이비스를 양도지명(DFA) 처리했다고 발표했다. 데이비스는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 20.77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데이비스는 한때 메이저리그를 호령했던 불펜투수였다. 지난 2014년부터 구원투수로 전향한 데이비스는 최고의 구위를 뽐냈다. 2015년에는 8승 1패 18홀드 17세이브 평균자책 0.94를 기록하며 사이영상 6위에 올랐고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기여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데이비스는 2017시즌이 끝나고 콜로라도와 3년 5200만 달러라는 불펜치고는 큰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콜로라도는 제이크 맥기(3년 2700만$), 브라이언 쇼(3년 3750만$)와도 계약을 맺으며 이른바 '1억 달러 불펜 트리오'를 만들었다.   그러나 데이비스와 콜로라도의 동행은 비극이었다. 첫 시즌 43세이브로 리그 1위에 올랐지만 평균자책 4.13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평균자책 8.65로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올해는 어깨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 지난 19일 경기에서는 0.2이닝 4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기록했고, 결국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데이비스가 양도지명되면서 콜로라도의 불펜 트리오는 완전 해체됐다. 앞서 콜로라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7월 18일 쇼와 맥기를 먼저 방출했다. 이후 쇼는 시애틀 매리너스로, 맥기는 LA 다저스로 이적했다.   투수력 강화를 통해 대권에 도전했던 콜로라도의 시도는 결국 3년도 안돼 '새드 엔딩'으로 끝나게 됐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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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만난 피츠버그, 우타자 7명 도배한 라인업 공개

김광현 만난 피츠버그, 우타자 7명 도배한 라인업 공개

[엠스플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김광현은 올해 6경기에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 0.63을 기록 중이다. 올해 김광현은 피츠..

  [엠스플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김광현은 올해 6경기에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 0.63을 기록 중이다.   올해 김광현은 피츠버그와 세 번째 맞붙는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이었던 지난 7월 25일 구원 등판에서는 1이닝 2실점(1자책) 세이브를 올렸고, 지난달 28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승패를 올리지 못했다.     김광현과 선발 맞대결을 하는 선수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미치 켈러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도 김광현과 선발 매치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다. 올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 5.06으로 평범한 성적이지만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승을 거둔 바 있다.   쾌조의 투구를 보이고 있는 김광현에 대비하기 위해 피츠버그는 표적 라인업을 내세웠다. 피츠버그는 이날 스위치히터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조시 벨을 포함, 7명의 우타자를 라인업에 투입했다. 좌타자는 콜린 모란과 애덤 프레이저 두 명에 불과하다.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의 경기는 오전 8시 5분에 시작되며 TV는 MBC스포츠플러스, 웹-모바일은 엠스플뉴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피츠버그 선발 라인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투수 : 김광현)  콜튼 웡(2루수)-토미 에드먼(3루수)-폴 골드슈미트(1루수)-브래드 밀러(지명타자)-폴 데용(유격수)-야디어 몰리나(포수)-타일러 오닐(중견수)-딜런 칼슨(우익수)-해리슨 베이더(중견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발투수 : 미치 켈러)  브라이언 레이놀즈(중견수)-케브라이언 헤이스(3루수)-에릭 곤잘레스(유격수)-콜린 모란(1루수)-조시 벨(지명타자)-제이콥 스탈링스(포수)-케빈 뉴먼(2루수)-애덤 프레이저(좌익수)-호세 오수나(우익수)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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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정조준' 류현진, 팀 연패 끊을까…TOR-PHI 라인업 공개

'5승 정조준' 류현진, 팀 연패 끊을까…TOR-PHI 라인업 공개

[엠스플뉴스] '에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임무가 막중하다. 5연패 늪에 빠진 팀을 구출해야 한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 5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14일 뉴욕 메츠..

  [엠스플뉴스]   '에이스'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임무가 막중하다. 5연패 늪에 빠진 팀을 구출해야 한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 5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14일 뉴욕 메츠전에서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수확했다. 올 시즌 류현진의 성적은 10경기 54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3.00 WHIP 1.17.   류현진은 지난 14일 메츠전에서 호투하며 8일 뉴욕 양키스전(5이닝 5실점)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필라델피아와는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기세를 이어가야 하는 류현진의 어깨는 그리 가볍지 않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현재 부진을 거듭하며 5연패에 빠져있다. 연패 스토퍼가 되어야 할 류현진은 시즌 5승 도전한다.    필라델피아는 빈스 벨라스케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올 시즌 벨라스케스의 성적은 7경기 1패 평균자책점 6.46. 팀 기대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류현진을 상대로 우타자 라인업을 꾸리지는 않았다. 우타자는 5명이 선발로 나선다. 단 브라이스 하퍼가 2번으로 전진 배치 됐다.      토론토와 필라델피아의 경기는 오전 7시 5분에 시작되며 TV는 MBC스포츠플러스, 웹-모바일은 엠스플뉴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토론토-필라델피아 선발 라인업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투수 : 류현진)    캐번 비지오(우익수)-보 비솃(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지명타자)-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랜달 그리칙(중견수)-조 패닉(3루수)-조나단 비야(2루수)-트레비스 쇼(1루수)-대니 잰슨(포수)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투수 : 빈스 벨라스케스)    앤드류 맥커친(좌익수)-브라이스 하퍼(우익수)-진 세구라(3루수)-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필 고셀린(1루수)-제이 브루스(지명타자)-스캇 킹게리(2루수)-앤드류 크냅(포수)-애덤 헤이슬리(중견수)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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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번째 코리안데이' 류현진-김광현, 20일 동반 출격

'올해 세 번째 코리안데이' 류현진-김광현, 20일 동반 출격

[엠스플뉴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역투를 펼치고 있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해 세 번째로 동반 선발 출격한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

  [엠스플뉴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역투를 펼치고 있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해 세 번째로 동반 선발 출격한다.   류현진은 9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류현진은 통산 필라델피아전에 4경기 등판, 1승 무패 평균자책 2.45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은 풍전등화 같은 팀의 위기 속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등판 당시 26승 20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였던 토론토는 이후 5연패에 빠졌다. 19일 현재 토론토는 2위 뉴욕 양키스와 4경기 차로 벌어진 3위에 머무르고 있다. 큰 이상이 없는 한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적이나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단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 토론토 공식 SNS는 19일 경기 후 "내일은 류현진이 나오는 날"이라며 에이스 등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류현진과 맞붙게 되는 선수는 메이저리그 6년 차 투수인 빈스 벨라스케스다. 부진으로 인해 로테이션에서 중도 탈락했던 벨라스케스는 선발진의 줄부상으로 다시 합류했다. 시즌 성적은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 6.46을 기록 중이다.     김광현 역시 팀이 어려운 상황에 등판한다. 김광현은 20일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올 시즌 김광현은 피츠버그전에 세 번째로 출격한다. 김광현은 시즌 4실점 중 3점을 피츠버그전에서 내줬지만 지난 등판에서는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9일 현재 24승 2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공동 2위에 올랐다. 한때 5할 승률 아래로 떨어졌으나 19일 더블헤더를 스윕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겨우 남아있는 상황이다.   김광현과 맞붙게 될 피츠버그의 투수는 지난해 데뷔한 우완 미치 켈러다. 켈러는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 5.06를 기록 중이다.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지만 시즌 유일한 승리가 세인트루이스전이라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류현진과 김광현은 올 시즌 세 번째 동반 선발 출격이자 처음으로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 8월 18일 처음으로 성사된 '코리안 데이'에서는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됐고, 23일에는 김광현 홀로 승리를 챙겼다.    한편 류현진이 등판할 토론토-필라델피아전은 20일 오전 7시 5분부터, 김광현이 나오는 세인트루이스-피츠버그전은 8시 5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TV는 MBC스포츠플러스, 웹-모바일은 엠스플뉴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류현진의 경기는 MBC M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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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야구분석매체 "김광현, 성적 떨어지겠지만 실점 억제 인상적"

美 야구분석매체 "김광현, 성적 떨어지겠지만 실점 억제 인상적"

[엠스플뉴스] 예상외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해 현지에서도 분석에 나서고 있다. 미국 야구 분석 전문 매체인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는 9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인상적인 신인 투수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김광현과 야마구치 슌(토론토) 등..

  [엠스플뉴스]   예상외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해 현지에서도 분석에 나서고 있다.   미국 야구 분석 전문 매체인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는 9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인상적인 신인 투수를 소개하는 코너에서 김광현과 야마구치 슌(토론토) 등을 다뤘다.   김광현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 2승 무패 평균자책 0.63을 기록 중이다. 특히 선발로 등판한 5경기에서는 27.2이닝 동안 단 1자책만을 기록, 평균자책 0.33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고 있다.     매체는 "김광현은 KBO리그의 베테랑 투수 출신이다.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며 KBO 시절 김광현을 소개했다. 이어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28.2이닝 동안 단 2자책점만을 허용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매체는 투구 추적 데이터를 통해 김광현의 구질을 평가했다. 매체는 "김광현이 올 시즌 92마일(약 148.1km/h) 이상을 던진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다"라고 말하면서도 "커터성 속구를 가지고 있으며 우타자 몸쪽으로 파고든다"며 이른바 '내추럴 커터'라고 설명했다.   커터성 속구를 바탕으로 김광현이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도 소개했다. 매체는 김광현이 패스트볼 투구시 55%의 땅볼 비율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비율은 싱킹 패스트볼이 아닌 속구 40개 이상 던진 투수 중 세 번째로 높다는 기록도 소개했다. 또한 김광현이 낮은 존을 잘 공략하는 것도 땅볼 유도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김광현이 낮은 패스트볼 구속을 보완하기 위해 슬라이더의 구속 조절을 하고 있고 커브와 체인지업도 보조 구종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광현은 커브볼로 많은 헛스윙을 유도하지만 구사 비중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매체는 "김광현의 낮은 9이닝당 탈삼진(5.3개), 그리고 볼넷 비율을 감안한다면 이런 최고의 투구가 계속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인상적인 김광현의 실점 억제 능력은 주목할 만하다"라며 김광현을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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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의 '손님' 다저스, '주인' 콜로라도에 15-6 대승

쿠어스의 '손님' 다저스, '주인' 콜로라도에 15-6 대승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9월 19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터트린 타선의 활약 속에 15-6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다저스는 2회 초 코..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9월 19일(한국시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터트린 타선의 활약 속에 15-6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다저스는 2회 초 코디 벨런저와 개빈 럭스의 투런 홈런으로 4-0을 만들었다. 그러나 곧이어 2회 말 콜로라도 역시 조시 푸엔테스의 3점 홈런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점수 차를 1점으로 만들었다.     이후 팽팽하게 흘러가던 경기는 5회 초 완전히 다저스쪽으로 넘어왔다. 다저스는 4사구와 실책으로 만든 1사 만루 찬스에서 크리스 테일러를 시작으로 4타자 연속 적시타를 터트렸다. 5회 5점을 얻어낸 다저스는 6회에도 무키 베츠의 홈런 등으로 2점을 추가했다.     콜로라도는 6회 3점을 얻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이미 넘어간 분위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다저스는 7회에도 베츠의 2타점 3루타 등을 묶어 4득점, 경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다저스는 이날 1번 타자로 나선 베츠가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시즌 16호 홈런을 때려낸 베츠는 이날 멀티 홈런을 기록한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와 함께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콜로라도는 5회부터 7회까지 11점을 내주며 추격의 동력을 상실했다.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웨이드 데이비스는 복귀 두 번째 등판에서 0.2이닝 4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투구를 선보였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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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gif] '3루수' 토드 프레이저, 너클볼 앞세워 삼자범퇴

[MLB gif] '3루수' 토드 프레이저, 너클볼 앞세워 삼자범퇴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토드 프레이저(34·뉴욕 메츠)가 데뷔 9년 만에 '버킷 리스트' 하나를 채웠다. 프레이저는 9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프레이저는 타석에서 4타수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토드 프레이저(34·뉴욕 메츠)가 데뷔 9년 만에 '버킷 리스트' 하나를 채웠다.   프레이저는 9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프레이저는 타석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프레이저는 타석이 아닌 마운드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팀이 2-15로 크게 뒤지던 9회 초 메츠 벤치는 지명타자로 나선 J.D. 데이비스를 3루수로 내보내면서 3루수였던 프레이저를 마운드에 올렸다.     프레이저는 첫 타자 댄스비 스완슨에게 연거푸 느린 변화구를 던져 중견수 뜬공을 유도했다. 이어 다음 타자 애덤 듀발을 상대로는 너클볼을 던져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투구 추적 시스템 상에는 커브볼로 나왔지만 사실 회전이 조금 걸린 너클볼이었다. 프레이저는 오스틴 라일리까지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이날 등판은 프레이저의 메이저리그 첫 투수 출전이었다. 또한 프레이저가 마운드에 오른 것은 12살이던 1998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나온 이후 무려 22년 만이라고 한다.   경기 후 프레이저는 SNS에 자신의 투구 영상을 공유하면서 '버킷 리스트'라는 문구를 달았다. 자신이 꿈꿨던 장면을 실제로 이뤄냈다는 의미다. 프레이저의 소속팀 메츠도 삼진 영상을 올리며 "이 삼진으로 프레이저와 제이콥 디그롬은 MLB에서 1336탈삼진을 합작했다"라는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수가 마운드에 올라와 너클볼을 던진 것은 프레이저만이 아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3루수 웨이드 보그스는 뉴욕 양키스 시절이던 지난 1997년 투수로 올라와 투구의 대부분을 너클볼로 던졌다. 보그스 역시 프레이저처럼 삼진 하나를 잡아내기도 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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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홀스, 메이스 넘어 통산 홈런 단독 5위…전 소속팀 STL도 축하

푸홀스, 메이스 넘어 통산 홈런 단독 5위…전 소속팀 STL도 축하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살아있는 전설 알버트 푸홀스(40·LA 에인절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달성했다. 푸홀스는 9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푸홀스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역사를 썼..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의 살아있는 전설 알버트 푸홀스(40·LA 에인절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달성했다.   푸홀스는 9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푸홀스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역사를 썼다. 팀이 1-0으로 앞선 1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푸홀스는 텍사스 선발 웨스 벤자민의 가운데 속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고 푸홀스는 시즌 5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 홈런은 푸홀스의 통산 661호 홈런이었다. 푸홀스는 이날 전까지 또 다른 전설 윌리 메이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공동 5위에 위치했었다. 홈런을 추가하며 푸홀스는 역대 단독 5위로 등극하게 됐다.     푸홀스의 홈런이 나오자 전 소속팀이자 푸홀스가 전성기를 보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축하를 보냈다. 푸홀스는 661홈런 중 455홈런을 세인트루이스에서 뽑아낸 바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현 소속팀 에인절스가 올린 기념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푸홀스와 숫자 5와는 무언가가 있다"면서 푸홀스에게 축하를 보냈다.   한편 에인절스는 푸홀스의 홈런에 힘입어 7회 초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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