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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상대 말에 흥분한 몰리나, 벤클 발생…STL 감독 "모욕적이었다"

[MLB CUT] 상대 말에 흥분한 몰리나, 벤클 발생…STL 감독 "모욕적이었다"

[엠스플뉴스] 올 시즌 금지된 벤치 클리어링이 또다시 발생했다. 양 팀 감독은 퇴장을 당했고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를 펼쳤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말 2-12로 크게 뒤처져 있었고 1사..

  [엠스플뉴스]   올 시즌 금지된 벤치 클리어링이 또다시 발생했다. 양 팀 감독은 퇴장을 당했고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를 펼쳤다. 세인트루이스는 5회말 2-12로 크게 뒤처져 있었고 1사 만루 위기 상황에 놓였다.   타격에 나선 라이언 브론은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표했다. 이에 포수 야디어 몰리나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브론과 가벼운 언쟁을 벌였다. 이후 브론은 볼카운트 2-2에서 배트를 휘둘렀고 포수 야디어 몰리나의 손목을 쳤다.   심판은 이를 타격 방해로 선언하며 브론은 1루로 걸어 나갔다. 손목에 배트를 강하게 맞은 몰리나는 고통을 호소했고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과 트레이너는 즉시 상태를 확인하러 다가갔다.      문제는 그 이후 발발했다. 몰리나와 쉴트 감독이 흥분하며 밀워키 벤치 쪽으로 다가가 목소리를 높였다. 세인트루이스 선수단도 밀워키 더그아웃 부근에 몰려들며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물리적 벤치 클리어링은 아니었지만, 사태가 진정된 뒤 심판은 양 팀 감독에게 퇴장 조치를 내렸다.   쉴트 감독이 갑자기 흥분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세인트루이스 담당 기자 데릭 굴드에 따르면 쉴트 감독은 밀워키 더그아웃에서 몰리나 혹은 몰리나의 상태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들었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세로 인해 벤치클리어링을 금지했다. 규칙을 위반한 양 팀에 대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사후 징계를 예고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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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CUT] '유격수' 에스피날이 던진 78.4km/h 투구, 홈런이 되다

[MLB CUT] '유격수' 에스피날이 던진 78.4km/h 투구, 홈런이 되다

[엠스플뉴스] 대승을 거둔 뉴욕 양키스는 '인간백기'로 마운드에 올라온 유격수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양키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6방을 앞세워 20-6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

  [엠스플뉴스]   대승을 거둔 뉴욕 양키스는 '인간백기'로 마운드에 올라온 유격수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양키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6방을 앞세워 20-6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토론토를 3위로 내리고 그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이날 양키스는 리그 홈런 1위인 루크 보이트가 멀티 홈런을 터트리는 등 홈런 6방을 터트리며 토론토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그런 와중 양키스의 6홈런 중에서 이색적인 기록을 세운 홈런도 있었다.   토론토는 이미 3-19로 경기가 넘어간 8회 말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마운드에 올렸다. 주로 유격수로 출전하는 에스피날은 지난 12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도 1-17로 뒤진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온 경험이 있다.     에스피날의 첫 상대는 1번 타자 DJ 르메이휴였다. 초구 느린 변화구를 파울로 만든 르메이휴는 2구째 들어온 더 느린 커브를 공략했다. 르메이휴의 타구는 121m를 날아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이 됐다. 홈런을 맞은 에스피날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   에스피날이 던진 이 공은 '스탯캐스트' 상에는 48.7마일(약 78.4km/h)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기록을 다루는 'MLB Stats'에 따르면 에스피날의 이 공은 2008년 투구 추적 시스템인 피치 에프엑스(Pitch F/X)가 도입된 이후 홈런으로 연결된 가장 느린 공이라고 한다.     홈런을 맞은 이후에도 에스피날은 계속해서 느린 공을 던졌다. 시속 70마일이 넘어가는 공은 단 두 개였고, 이 중에서 80마일은 넘긴 공은 하나뿐이었다. 이미 분위기가 넘어간 탓인지 에스피날은 이런 투구에도 1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선방(?)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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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2.00' 다르빗슈, 불펜 난조로 8승 실패…팀은 끝내기 밀어내기승

'ERA 2.00' 다르빗슈, 불펜 난조로 8승 실패…팀은 끝내기 밀어내기승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34·시카고 컵스)가 2경기 연속 3실점 하며 사이영상 레이스에 노란 불이 켜졌다. 불펜 난조로 시즌 8승도 실패했다. 다르빗슈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올해 쾌조의 출발을 ..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34·시카고 컵스)가 2경기 연속 3실점 하며 사이영상 레이스에 노란 불이 켜졌다. 불펜 난조로 시즌 8승도 실패했다.   다르빗슈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올해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다르빗슈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유력한 후보로 올랐다.   2회까지 삼진 3개를 곁들여 무실점으로 막았던 다르빗슈는 3회 수비 실책으로 실점했다. 무사 2루에서 딜라이노 드쉴즈의 기습 번트 때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악송구를 저질렀다. 이 사이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다르빗슈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에게 2루타를 내주며 한 점을 더 내줬다. 또한 드쉴즈의 득점도 자책으로 인정됐다.   다르빗슈는 5회에도 린도어에게 일격을 허용했다. 드쉴즈의 2루타로 만든 1사 2루 위기에서 린도어에게 중견수 쪽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다르빗슈는 3실점째를 기록했다.   불안한 투구에도 다르빗슈는 7회까지 3실점으로 막았다. 그 사이 컵스는 7회 윌슨 콘트레라스의 희생플라이, 8회 상대 실책을 묶어 5-3으로 역전, 다르빗슈의 승리투수 요건을 만들었다. 그러나 9회 올라온 제레미 제프리스가 린도어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다르빗슈의 시즌 8승도 무산됐다.   다르빗슈는 이날 7이닝 9피안타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3실점을 기록했다. 1.44까지 낮췄던 시즌 평균자책도 이로 인해 2.00까지 상승했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 순위에서도 3위에서 5위로 떨어지며 사이영상 경쟁에 비상이 걸렸다.   한편 소속팀 컵스는 9회 말 끝내기 밀어내기가 나오며 6-5로 승리했다. 컵스는 4사구 2개와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대타 카메론 메이빈이 닉 위트그렌에게 사구를 맞으며 결승점을 얻어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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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솔린 QS+리오스 쐐기포' LAD, SD 3-1로 제압하며 전날 패배 설욕

'곤솔린 QS+리오스 쐐기포' LAD, SD 3-1로 제압하며 전날 패배 설욕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귀중한 승리를 획득했다. 다저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4승 15패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반면, 샌..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귀중한 승리를 획득했다.   다저스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4승 15패를 기록하며 샌디에이고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반면, 샌디에이고(32승 18패)는 연승 행진을 '9'에서 마감했다.    다저스가 기선을 먼저 제압했다. 1회초 선두타자 무키 베츠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코리 시거의 유격수 땅볼때 2루에 진루했다. 찬스에서 저스틴 터너가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차곡차곡 다저스는 득점을 쌓았다. 3회초 2사에서 터너가 안타로 출루했고 스미스도 좌중간 안타를 터트리며 1, 3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코디 벨린저가 중전 적시타를 작렬하며 2-0으로 앞서갔다.    3회말 수비에서 트렌트 그리샴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다저스는 5회초 대포 한 방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에드윈 리오스는 상대 선발 잭 데이비스의 2구째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3-1).   다저스는 선발 토니 곤솔린이 3회말 점수를 내준 뒤 실점 없이 7회까지 호투를 펼쳤다. 이후 케일럽 퍼거슨(0.1이닝)-블레이크 트레이넨(0.2이닝)-켄리 잰슨(1이닝)이 도합 2이닝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전날의 아픔을 씻어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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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말고 선발!' 곤솔린, SD전 7이닝 1실점 호투…첫 승 눈앞

'불펜 말고 선발!' 곤솔린, SD전 7이닝 1실점 호투…첫 승 눈앞

[엠스플뉴스] 다시 선발로 돌아온 토니 곤솔린(26·LA 다저스)이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강타선을 봉쇄했다. 곤솔린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엠스플뉴스]   다시 선발로 돌아온 토니 곤솔린(26·LA 다저스)이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강타선을 봉쇄했다.   곤솔린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3-1에서 등판을 마치며 6번째 도전 만에 시즌 첫 승이 가까워졌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종전 1.57에서 1.51로 소폭 낮췄다.    1회를 삼자 범퇴로 깔끔히 마친 곤솔린은 2회 위기를 맞았다. 2사 이후 곤솔린은 윌 마이어스에게 우전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하나, 곤솔린은 3회 점수를 내줬다. 선두타자 쥬릭슨 프로파에 2루타를 맞았고 그렉 가르시아에게 희생 번트를 내주며 1사 3루에 몰렸다. 여기서 곤솔린은 트렌트 그리샴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다.   4회부터 안정감을 찾은 곤솔린은 삼자 범퇴로 재차 마무리했고 5회에는 안타 하나를 내줬으나, 후속 타자들을 완벽히 틀어막으며 추가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상대 타선을 압도하기 시작한 곤솔린은 6회와 7회도 모두 삼자 범퇴로 이닝을 끝맺으며 등판을 마무리했다.    총 투구수 90개를 기록한 곤솔린은 시즌 첫 승 요건을 갖췄다. 8회 마운드의 바통은 케일럽 퍼거슨이 건네받았다.    한편, LA 다저스는 곤솔린의 쾌투와 에드윈 리오스의 홈런에 힘입어 8회말 3-1로 앞서며 승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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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극찬한 美 매체 "한국 팬들, 활약보며 황홀감 느낄 것"

류현진-김광현 극찬한 美 매체 "한국 팬들, 활약보며 황홀감 느낄 것"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현지 매체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 '콜투더펜'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고 있다"라는 제목과 함께 그들의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현지 매체의 극찬을 받았다.   미국 '콜투더펜'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고 있다"라는 제목과 함께 그들의 올 시즌 성과들을 설명했다.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 "위대한 한국인 메이저리그 선수 중 한 명인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함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라며 운을 띄웠고 이어 "현재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인 그는 2019시즌이 끝난 뒤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더불어 매체는 "비록 2019시즌 만큼의 활약은 아니지만, 류현진은 토론토에 큰 임팩트를 주고 있다. LA 다저스에서는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에게 가려졌었지만, 토론토에서 류현진은 자신이 팀에서 중요한 선수임을 보여주며 8,000만 달러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류현진은 확실한 에이스로서 팀이 기록한 26승 20패 성적에 기여했다. 토론토가 플레이오프 경쟁을 할 수 있는 큰 이유는 류현진이다"라며 그의 존재감을 치켜세웠다.    류현진에 이어 김광현의 활약상도 언급됐다. 매체는 "메이저리그의 또 다른 뛰어난 선수인 그의 이름을 알아야 한다. 김광현은 한국인 선수로서 실력이 뛰어나다"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김광현은 전형적인 신인은 아니다. 그는 12시즌 동안 KBO 리그에서 뛰었고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적했다"면서 "이 베테랑 선수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의 마무리투수로 낙점됐으나 첫 마무리 등판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광현의 기록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매체는 "김광현은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이후 5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0.33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록은 역대 메이저리그 첫 선발 5경기를 치른 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 2위에 해당한다"라며 그의 호성적을 되짚었다.    더구나 김광현의 팀 내 위상을 강조했다. 매체는 "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세인트루이스에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다"라며 팀 내 중요도를 언급했다.   끝으로 매체는 "경쟁력 있는 팀에서 맹활약 중인 두 명의 한국 선수를 보며 한국 팬들은 황홀해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보도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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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재계약 어려워지나…TEX 단장 "내년엔 젊은 선수 위주로"

추신수 재계약 어려워지나…TEX 단장 "내년엔 젊은 선수 위주로"

[엠스플뉴스] FA 7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치르는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의 소속팀 잔류가 어려워질 수도 있게 됐다. 존 다니엘스 텍사스 단장은 9월 16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시즌 운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텍사스는 16일 현재 17승 30패, 승률 0.362..

  [엠스플뉴스]   FA 7년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치르는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의 소속팀 잔류가 어려워질 수도 있게 됐다.   존 다니엘스 텍사스 단장은 9월 16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시즌 운영 계획에 대해 밝혔다. 텍사스는 16일 현재 17승 30패, 승률 0.362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위치했다. 포스트시즌은 커녕 리그 최하위도 가능한 상황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랜스 린, 마이크 마이너를 잔류시키고 코리 클루버 등을 영입하며 대권 도전에 나선 텍사스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이 때문에 다니엘스 단장은 내년 시즌 '리빌딩'을 천명했다.   다니엘스 단장은 인터뷰에서 "올 시즌 순위는 기쁘지 않고 부끄럽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팀을 리빌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다니엘스 단장은 베테랑 선수들의 거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다니엘스 단장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도 "베테랑 선수가 남는다면, 메이저리그에 올라오기에 아직 이른 선수들의 포지션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꿔 말하면, 이미 메이저리그에 뛸 수 있는 유망주가 있는 포지션의 베테랑은 올 겨울 찬바람을 각오해야 한다.   현지에서는 이로 인해 추신수의 거취 역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고 보았다. 추신수의 자리인 외야수와 지명타자는 윌리 칼훈, 레오디 타베라스 등 어린 선수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MLB.com'의 TR 설리반은 다니엘스 단장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추신수와 재계약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27일 인터뷰에서 계약 기간이 종료되면 은퇴할 수도 있다는 세간의 예상을 부인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이 커리어 마지막 시즌이라고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매일 야구장에 나와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추신수의 현역 연장 의지가 있다면 텍사스와는 결별이 유력하다.   한편 다니엘스 단장은 어깨 파열로 시즌 아웃된 클루버의 거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 2015년 전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5년 385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체결한 클루버는 내년 시즌 18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 다니엘스 단장은 클루버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팀 잔류를 위해 에이전트와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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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히 무너진 토론토, 양키스에 6-20 대패…3위 추락

처참히 무너진 토론토, 양키스에 6-20 대패…3위 추락

[엠스플뉴스] 2연승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연승의 뉴욕 양키스 앞에서 무너졌다. 토론토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대량실점하며 6-20으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론토는 양키스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내줘..

  [엠스플뉴스]   2연승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연승의 뉴욕 양키스 앞에서 무너졌다.   토론토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대량실점하며 6-20으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론토는 양키스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2회 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솔로포로 먼저 앞서나간 토론토는 2회 말 곧바로 무너졌다. 1사 2루에서 클린트 프레이저의 타구를 우익수 데릭 피셔가 어이없는 수비로 잡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루크 보이트와 애런 힉스의 백투백 홈런까지 터지며 1-7까지 멀어졌다.     토론토는 3회에도 두 번째 투수 야마구치 슌이 자멸하며 또다시 빅이닝을 허용했다. 야마구치는 이닝 시작과 함께 볼넷 3개로 무사 만루를 만들더니 2연속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DJ 르메이휴의 2루타까지 터지며 양키스는 12-1로 달아났다.   이후로도 양키스는 4회 4득점으로 완전히 달아났다. 이어 6회부터 8회까지 4점을 추가로 득점하며 20점째를 만들었다. 토론토는 4회 초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투런포로 2점을 낸 데 이어 9회 초에도 3득점을 올렸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였다.   양키스는 보이트가 홈런 두 개를 때려내며 시즌 18홈런으로 리그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외에도 양키스는 힉스와 르메이휴, 프레이저와 게리 산체스도 홈런을 때려내며 무려 6방의 대포를 터트리며 토론토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반면 토론토는 믿었던 선발 타이후안 워커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이후 자멸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내줬다.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야마구치 역시 제구 난조를 보이며 1.1이닝 7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보였다. 이날 우익수로 출전한 피셔는 여러 차례 어설픈 수비를 펼치며 투수들을 도와주지 못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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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악의 날' 플래허티, MIL전 3이닝 8피안타 9실점 난타

'시즌 최악의 날' 플래허티, MIL전 3이닝 8피안타 9실점 난타

[엠스플뉴스] 1선발이 처참히 무너졌다. 잭 플래허티(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패배 위기에 직면했다. 플래허티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3이닝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9실점으로 패..

  [엠스플뉴스]   1선발이 처참히 무너졌다. 잭 플래허티(2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패배 위기에 직면했다.    플래허티는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3이닝 8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9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3.08에서 5.52로 대폭 치솟았다.     1회부터 플래허티는 흔들렸다. 1사 이후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라이언 브론에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들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고 2회를 삼자 범퇴로 끝내며 안정감을 찾은 듯했다.   하지만 3회에 플래허티는 재차 실점을 내줬다. 2사 이후 옐리치와 브론에게 각각 안타와 볼넷을 허용했고 다니엘 보겔바츠에 2타점 2루타를 맞고 실점이 늘어났다.    더 심각했던 건 4회였다. 송두리째 무너졌다. 선두타자 제드 저코에 중전 안타를 맞았고 제이스 피터슨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상대 타선 진압에 실패한 플래허티는 올란도 아르시아에 중전 안타를 허용했고 오마르 나르바에스에게도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고개를 숙였다. 기세를 완전히 빼앗긴 플래허티는 무사 1, 3루에서 아비사일 가르시아에 중전 안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플래허티를 뒤를 이어 제이크 우드포드가 등판했지만, 책임 주자들을 제어하지 못하며 플래허티의 실점은 불어났다. 플래허티의 최악의 부진 속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5회말 2-13으로 대패 위기에 몰려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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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언론 "김광현, 와일드카드 시리즈 3선발 고려해볼 만"

STL 언론 "김광현, 와일드카드 시리즈 3선발 고려해볼 만"

[엠스플뉴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위상이 현지에서도 높아졌다. 세인트루이스 스포츠에 대해 다루는 '101ESPN'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진을 예상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 ..

  [엠스플뉴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위상이 현지에서도 높아졌다.   세인트루이스 스포츠에 대해 다루는 '101ESPN'은 9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진을 예상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5일 현재 21승 2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에 위치했다. 포스트시즌 대진에서 6번 시드가 유력한 상황이다.   매체는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 투수진에 크게 의존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연전으로 진행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에이스 잭 플래허티와 베테랑 애덤 웨인라이트가 1, 2선발을 차지할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차전까지 가게 된다면 누구를 선발로 투입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후보군으로 김광현을 비롯, 다코타 허드슨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등을 소개했다.   허드슨에 대해서는 "올 시즌 시작부터 3선발이었기 때문에 유력한 후보이다. 7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 2.92를 기록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5할 승률 이상 팀을 상대로는 두 번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과 포스트시즌 전적이 좋지 않은 것은 약점이라고 언급했다. 마르티네스 역시 올 시즌 부진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개막전에는 선발이 아니었던 김광현을 주목했다. 매체는 "김광현은 비록 개막 로테이션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훌륭한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김광현을 평가했다. 이어 김광현의 올 시즌 압도적인 성적을 소개했다.   매체는 "허드슨은 로테이션을 지켰고 포스트시즌 경험이 있다. 마르티네스는 포스트시즌 불펜으로 20경기에 등판했다"며 경쟁자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김광현은 의심의 여지 없는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의 최고 선발 세 명 중 하나이다"라며 김광현이 3차전 선발로 나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16일 현재 6경기에 등판, 2승 무패 평균자책 0.63으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 현재의 모습을 유지한다면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도 꿈이 아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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