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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LAA 트라웃…묵묵히 스타의 길을 걷다

[칼럼] LAA 트라웃…묵묵히 스타의 길을 걷다

향후 명예의 전당 후보로 거론되는 트라웃(사진=MLB.com) LA 에인절스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은 NBA 클리블랜드 캐벌라이어스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의 톰 브레디 또는 심지어 뉴욕 메츠의 유망주 팀 티보우 만큼 광고에서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다. ..

향후 명예의 전당 후보로 거론되는 트라웃(사진=MLB.com)   LA 에인절스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은 NBA 클리블랜드 캐벌라이어스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의 톰 브레디 또는 심지어 뉴욕 메츠의 유망주 팀 티보우 만큼 광고에서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조직의 실패다. 메이저리그가 MVP 수상 2회에 빛나는 트라웃을 (사실 MVP로 5번 선정됐어도 할 말이 없다. MVP 투표 2위: 3회) 일반 야구 팬과 앞으로 미래 야구 팬들에게 알릴 기회를 막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메이저리그가 트라웃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역시 일상 속 대화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장면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심지어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구글에서 트라웃을 검색하면, 물고기 어종을 분류하는 6개의 링크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마이크 트라웃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있다.   이유야 어떻게 됐든, 지금까지 당신이 마이크 트라웃의 위대함을 모르는 스포츠 팬이라면, 정말 의심된다. 이건 진짜 당신 잘못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25세의 트라웃은 벌써 메이저리그 풀타임 6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시간 참 빨리 간다. 6년 동안 재미있게 해왔다.”   일상 속 대화주제도 트라웃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마음껏 트라웃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트라웃이 명예의 전당으로 갈 것이라는 의견은 매우 명백하다. 그래서 미묘하게 트라웃의 기록을 조작할 필요도 없고 언젠가 트라웃이 명예의 전당에 갈 거라는 낙관은 무의미하다.   우리는 자신보다 항상 팀을 먼저 생각하는 트라웃을 보고 있다. 늘 어린 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트라웃은 구설수가 아닌 타인에게 존경을 부를만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요샛말로 하면 트라웃은 미담 자판기쯤 되겠다.   에인절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매일 트라웃의 모습을 본다. 신인시절 스프링캠프에 온 트라웃을 본 첫 날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어떤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트라웃의 위대함을 인정하려면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같은 괴짜 같은 수치가 필요하다는 웃긴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한 실용적인 관점 하나만 알면 된다. 치고, 달리고, 날아가는 공을 낚아채는데 능력이 있는 트라웃은 본인 또는 팀을 당황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트라웃은 굳이 대단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는 스프링캠프에서 1.146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 세계 호기심, 선수 홍보 또는 논란의 인물과 결합된 이야기 때문에 트라웃 소식이 묻혔다. 이것은 야구계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다.    트라웃은 우리가 원하는 운동선수 상이다.   트라웃의 새로운 팀 동료이며 동시에 이웃 라커를 쓰는 2루수 대니 에스피노자는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를 봐왔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활약 때문에 특권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스타들은 이런 특권의식에 거드름을 피우고 건방져 보여도 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트라웃은 정반대다. 경기장에서 보는 트라웃은 건방지거나 특권의식을 갖지 않는다. 모두 다 안다. 내겐 트라웃은 정말 인상적인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트라웃의 선수경력을 판단하는데 있어 기록은 트라웃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이하 WAR)에서 이미 통산 48.5(Baseball-reference 기준)를 기록한 트라웃은 올시즌 야수 WAR 부문에서 역대 상위 100위에 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트라웃은 25세에 불과하다.   언론과 직접 인터뷰를 할 때 적어도 트라웃은 담담한 편이다. 담담하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이 실제 삶에서 도움이 되며, 왠만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트라웃은 나가서 열심히 뛴다는 것을 늘 강조한다.   메이저리그에서 트라웃의 위상이 올라가며, 트라웃 본인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할 기회가 오고 있다. 예를 들면 3일 전, 트라웃은 NASCAR 드라이버 라이언 블래니 차를 받아 템프 디아블로 스타디움 주차장 주변에서 운전하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미국 뉴저지 주 밀빌 고등학교 출신인 트라웃은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했고, 여전히 근처 라커를 쓰고 있는 알버트 푸홀스를 리더로 인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품격과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매일 훈련에 임한다.   에스피노자는 트라웃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동부와 서부 소식이 취재되는 방식인 것 같다. 동부지역에는 클럽하우스에 매일 30명의 취재진이 오지만, 서부에는 단 5명이다. 그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라웃이 잘못한 것이 아니다. 트라웃은 기록을 쌓아가고 있고 웃으면서 경기에 임한다. 메이저리그에서 대 스타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에스피노자는 스포츠 세계에 트라웃의 인기에 영향을 주는 제약요소 중 하나를 언급했다. 바로 야구는 다른 스포츠와 다른 특성이 있다는 점이다. 트라웃은 선수생활 하면서 매 게임 4.4번 타석에 들어선다. 트라웃은 농구에서 파워포워드나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처럼 공을 자주 만지지 못하며 할 일이 많지 않다.   전체적으로 볼 때 에인절스 팀이 트라웃이 활약하는 시기에 딱 한 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것이 트라웃이 성적에 비해 관심을 덜 받게 된 원인이 됐다.   여전히 에인절스 캠프에서 가을야구에 전망을 좋은 쪽으로 보는 데 훨씬 더 집중하고 있다. 이런 사실은 놀랍지 않다. 에인절스를 오랫동안 지휘한 소시아 감독이 보기에 향상된 투수진, 충분한 공격 자원, 수비진 모두 다른 클럽을 맡았을 때보다 역대 최고의 전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가을 야구에 대한 좋은 전망 덕분에 에인절스가 올해 더 좋은 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에인절스 팬들과 야구 팬 모두 에인절스의 희망은 트라웃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 구글에 ‘TROUT’이라고 검색하고 물고기 관련 링크를 쭉 내리고 마이크 트라웃을 찾아봐야 한다.   원문기사 – 앤소니 카스트로빈스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TEMPE, Ariz. -- The line you keep hearing, the hot take the internet keeps generating, is that Major League Baseball has not done enough to promote Mike Trout. The fact that Trout does not have the Q Score of the LeBron James of the NBA's Cavaliers, Tom Brady of the NFL's Patriots or even Mets "prospect" Tim Tebow is seen as some kind of institutional failure, as if the league has engaged in a cryptic campaign to shield casual or would-be fans from the two-time/oughta-be-five-time American League MVP.   Even the world's most popular search engine is involved in this conspiracy. When you Google "Trout," you get six links about some sort of fish species before you even find mention of Mike.   But if, by now, you're a sports fan who doesn't know about the greatness of Trout, that's what's really fishy. It's your own darn fault.   At 25 years old, Trout is entering what is, essentially, his sixth full season in the big leagues, which is kind of hard to believe.   "It's gone by fast," he said. "And it's been fun."   Uh, yeah. Thanks to Trout, we have had, at our daily disposal, a player whose Hall of Fame trajectory is so crystal clear that it doesn't require nuanced number-fudging or overdue optimism. We have a young man who has always put club before self, who has, as a matter of routine, gone out of his way to brighten the days of his young fans, and who has generated headlines only for awesomeness and not awkwardness.   "As far as what he does on a day-to-day basis, nothing's changed from the first day we saw him coming over for spring games when he was such a youngster," Angels manager Mike Scioscia says. "He doesn't take anything for granted."   Though there used to be this silly narrative that one needed nerdy numbers like Wins Above Replacement to appreciate Trout's greatness, all you really need is one working eye and you'll figure it out. He runs, he hits, he's great at catching flying projectiles and he doesn't do things to embarrass himself or his team.   Geez, he even has a career Spring Training OPS of 1.146, which means Trout is great even when he doesn't need to be.   So if the gossip and the chatter attached to the sports world's curiosities, self-promoters or controversial figures has limited recognition of Trout, that's a societal issue, not a baseball one. Trout is what we want our athletes to be.   "I've always looked at guys that are superstars in every sport, and they don't have to be good people because of what they've done on the field," said Trout's new teammate and locker neighbor, Danny Espinosa. "They can be cocky because they have the accolades that allow them to do that. But he's the complete opposite. Everybody knows what he can do on the field. To me, it's more impressive the person that he is."   Of course, the numbers don't hurt our understanding of Trout's value in the historical context. For the record, he has already accumulated 48.5 career Wins Above Replacement and has a shot this season to vault into the top 100 all-time in terms of position-player WAR.   Again, he's 25.   But Trout is also quiet. Or at least, when there are cameras or microphones in his face. And while quiet confidence is generally seen as a good thing in real life, it falls short as click bait. "I just go out there and play," he says.   Trout has had some fun opportunities come his way in light of his elevated stature in this sport. Just the other day, for instance, he got to take NASCAR driver Ryan Blaney's wheels for a spin around the Tempe Diablo Stadium parking lot.   But the kid from Millville, N.J., is marrying his high school sweetheart, is still deferring the "leader" label a few lockers down, to Albert Pujols, and is still getting through each day with his dignity and his ability intact.   "I think that's just the way the East Coast and West Coast is covered," Espinosa says. "On the East Coast, you have 30 reporters every day in your clubhouse. And on the West Coast, you have five. That's just how it is. It's not anything he's done wrong. He puts up all the numbers, and he does it with a smile on his face. He's done everything he can to be the biggest star in baseball."   Espinosa touched on one of the limiting factors attached to Trout that obviously impacts his popularity in the sporting world at large. Baseball's very nature is another. Trout has averaged 4.4 trips to the plate per game in his career. He simply is not the source of the action and the eyeballs as frequently as a power forward or quarterback, who more routinely have the ball in hand.   And the Angels, as a whole, haven't helped matters by advancing to just one postseason series in Trout's time.   It should come as no surprise that here in Angels camp, they're far more focused on improving that October outlook than they are on how Trout is viewed in, say, Missoula, Mont. It says here that the Halos might be a sneaky good club this year with improved pitching depth, an ample offense and a defensive profile that the long-tenured Scioscia feels might be the best of any club he's had.   But if there's any reason to be optimistic about the Angels, it's Trout himself, obviously. Angels fans know this. Baseball fans know this. And those who don't know need to scroll past the fish links and find out.   By Anthony Castrovinc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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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2일 워싱턴전 선발등판…스트라스버그와 맞대결

류현진, 22일 워싱턴전 선발등판…스트라스버그와 맞대결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21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과의 홈 3연전 선발 투수로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21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과의 홈 3연전 선발 투수로 클레이튼 커쇼-류현진-알렉스 우드가 순서대로 나선다"고 밝혔다.   애초 류현진의 등판 예정일은 24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이었다. 하지만 리치 힐이 손톱이 깨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 로테이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2일 워싱턴전에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첫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워싱턴은 22일 선발 투수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9월 18일 워싱턴전에서 스트라스버그와 선발 맞대결을 펼쳐 6이닝 1실점(무자책) 호투를 선보인 바 있다. 류현진과 스트라스버그의 재대결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는 류현진은 3경기 동안 2승 무패 평균자책 2.87을 기록, 순항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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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2승' LAD, SD에 스윕승…4연승 질주

'마에다 2승' LAD, SD에 스윕승…4연승 질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13-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8승(9패)을 기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7승 13패에 머..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13-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8승(9패)을 기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7승 13패에 머무르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지켰다.     마에다 겐타는 5.2이닝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타선이 무려 9득점을 지원하면서 시즌 2승(1패)을 신고했다. 반면 샌디에이고 선발 루이스 페르도모는 3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9실점(7자책)에 그치며 시즌 2패(1승)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다저스가 앞서나갔다. 1회 코리 시거, 야스마니 그랜달이 각각 볼넷, 안타로 장작을 쌓았다. 코디 벨린저는 중전 적시타로 불씨를 지폈다. 계속된 1사 1, 2루엔 맷 켐프의 내야 안타를 때려냈고 여기서 3루수 송구 실책이 겹쳐 2점을 더 달아났다.    다저스가 시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난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추격을 개시했다. 2회 1사 만루에 오스틴 헤지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팀에 첫 득점을 안겼다. 투수 페르도모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한 점(4-2)을 더 만회했다.   다저스 타선은 3회 무려 5득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벨린저, 켐프가 연달아 안타를 때렸다. 작 피더슨은 우전 적시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체이스 어틀리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맥스 먼치는 시즌 첫 홈런을 투런포(9-2)로 장식했다.    분위기를 뺏긴 샌디에이고는 3회 말에 터진 아수아헤의 2타점 좌전 2루타(9-4)로 다시 추격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후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다저스는 8회 그랜달의 우전 적시 2루타(10-4)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9회엔 푸이그와 시거가 3타점을 합작하며 사실상 승부(13-4)에 쐐기를 박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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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SD전 5.2이닝 4실점…타선 도움으로 2승 요건

마에다, SD전 5.2이닝 4실점…타선 도움으로 2승 요건

[엠스플뉴스]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타선의 도움으로 2승 요건을 갖췄다. 마에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동안 공 106개를 던져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한시적으로 불펜으..

  [엠스플뉴스]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타선의 도움으로 2승 요건을 갖췄다.   마에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동안 공 106개를 던져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한시적으로 불펜으로 뛰다 선발로 돌아온 마에다는 지난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서 2.2이닝 5실점(2자책) 뭇매를 맞았다. 이날에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고전했다. 하지만 타선 지원 덕분에 승리 요건을 챙겼다.   1회는 훌륭했다. 첫 두 타자는 호세 피렐라, 프랜치 코데로를 연속 삼진으로 솎아냈다. 에릭 호스머는 1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다저스는 1회 3득점, 2회엔 1득점을 추가하며 득점 지원을 두둑이 했다.   그러나 2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2회 1사 1루에 카를로스 아수아헤, 코리 스팬젠버그가 연속 안타로 장작을 쌓았다. 1사 만루엔 오스틴 헤지스의 밀어내기 볼넷이 나왔다. 투수 루이스 페르도모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4-2)을 더 보탰다.   다저스는 3회 5득점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에다는 안정세를 찾지 못했다. 호스머의 안타, 비야누에바의 볼넷으로 2사 1, 3루에 몰린 뒤 아수아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9-4)를 내줬다. 실점은 ‘4’로 늘었다.    4회와 5회는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안정세를 찾았다. 사구 1개를 제외하곤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6회 또다시 흔들렸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낸 마에다는 헤지스, 맷 시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후속타자 피렐라는 좌익수 뜬공 처리한 뒤 불펜진에 바통을 넘겼다.   마에다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아담 리베라토레가 2사 1, 2루 위기를 무사히 막아내면서 추가 실점을 내주진 않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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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왼 손목 사구로 교체…애틀랜타 '초비상'

프리먼, 왼 손목 사구로 교체…애틀랜타 '초비상'

[엠스플뉴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또 사구에 왼 손목을 다쳤다. 프리먼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왼 손목에 공을 맞아 8회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8회 말 ..

  [엠스플뉴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또 사구에 왼 손목을 다쳤다.    프리먼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왼 손목에 공을 맞아 8회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8회 말 필라델피아 불펜 호비 밀너의 시속 90마일 속구가 프리먼의 몸쪽으로 파고들었다. 배트를 휘두려다 멈칫한 프리먼은 미처 공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왼 손목에 공을 맞은 프리먼은 타석을 맴돌며 애써 고통을 참았다.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지난해 악몽을 떠올리는 듯했다. 프리먼은 지난해 5월 1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서 좌완 애런 루프의 공에 손목을 맞아 7월 초에야 복귀한 전례가 있다.     결국, 프리먼은 1루를 밟지 못했다. 곧바로 대주자 찰리 컬버슨과 교체돼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현재 프리먼은 X-ray 검사를 받는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부상 전까지 프리먼은 올 시즌 타율 .288 2홈런 12타점 OPS .930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에 7-3으로 승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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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잭 데이비스 "4월은 테임즈의 달" 호평

MIL 잭 데이비스 "4월은 테임즈의 달" 호평

[엠스플뉴스] '상남자'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지난해 4월 활약을 재현하는 듯한 모양새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엠스플뉴스]   '상남자'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지난해 4월 활약을 재현하는 듯한 모양새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만 연이틀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밀워키는 2-0으로 승리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년간 테임즈는 신시내티 한 팀을 상대로만 무려 12홈런을 터뜨렸다. 2017시즌 시작 이후 올 시즌까지 한 팀에게 12홈런을 때려낸 건 테임즈와 저지(볼티모어 오리올스전-12홈런) 단둘뿐이다.   하지만 ‘자만’이란 단어는 테임즈와는 거리가 멀었다. MLB.com에 따르면 테임즈는 “이런 기록에 얽매이지 않으려 한다. 단지 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며 "칠 수 있는 공이 들어왔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4월의 사나이' 테임즈는 빅리그에 또 다른 발자취도 남겼다. 2017~2018시즌 4월 18홈런(2017년 4월-11홈런, 2018년 4월-7홈런)을 터뜨린 건 양대리그를 통틀어 테임즈가 유일하다. 2위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의 17홈런.    이 기록을 전해들은 밀워키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는 "4월은 테임즈의 달"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테임즈는 지난해 4월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345 11홈런 19타점 OPS 1.276의 압도적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엔 17경기에 나서 타율 .231 7홈런 11타점 OPS .995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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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7호포' 테임즈, 신시내티전 성적 경이롭다"

[현지코멘트] "'7호포' 테임즈, 신시내티전 성적 경이롭다"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킬러' 에릭 테임즈(32, 밀워키 브루어스)가 연이틀 홈런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밀워키는 테임즈..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킬러' 에릭 테임즈(32, 밀워키 브루어스)가 연이틀 홈런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밀워키는 테임즈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신시내티만 만나면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지난해엔 신시내티를 만나 17경기 동안 타율 .351 10홈런 17타점 OPS 1.388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지난해 4월엔 신시내티를 상대로만 무려 8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올해에도 ‘천적 관계’는 계속됐다. 마치 베이브 루스의 영혼이 빙의된 것처럼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전날엔 시즌 6호, 이날엔 7호포를 작성했다. 또다시 홈런의 희생양이 된 신시내티는 5회 말 2사 2, 3루에 테임즈를 고의4구로 거르고, 크리스티안 옐리치와의 승부를 선택하기도 했다.   홈런은 3회에 터졌다. 3회 말 1사 1루에 우완 선발 타일러 말레와 만난 테임즈는 시속 82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밀워키가 승리하면서 테임즈는 두 경기 연속 결승 홈런이라는 짜릿한 손맛을 봤다.   현지 중계진도 테임즈의 괴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말 놀랍지 않나? 대단한 선수다. 한 팀을 상대로 이런 성적을 낸다는 것이 경이롭다. 테임즈가 신시내티전처럼 야구를 할 수 있다면 모든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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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리치 힐, 중지 손톱 갈라져…10일자 DL행

LAD 리치 힐, 중지 손톱 갈라져…10일자 DL행

[엠스플뉴스] 리치 힐(38, LA 다저스)의 손가락에 또 문제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좌완 선발 힐이 왼손 중지를 다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날짜는 16일로 소급적용된다. 힐을 대신해 좌완 불펜 아담 리베라토레가 빅리..

  [엠스플뉴스]   리치 힐(38, LA 다저스)의 손가락에 또 문제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좌완 선발 힐이 왼손 중지를 다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날짜는 16일로 소급적용된다. 힐을 대신해 좌완 불펜 아담 리베라토레가 빅리그로 콜업됐다’고 보도했다.   힐은 지난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서 5이닝 7실점에 머무르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시즌 평균자책은 6.00까지 치솟았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등판서 속구를 던지던 도중 손가락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에 따르면 힐은 “왼손 중지 손톱이 갈라졌다. 아쉬운 일이다.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재활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힐은 28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3연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은 부상 전까지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5이닝을 던져 1승 1패 평균자책 6.00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엔 고질적인 손가락 물집 증세로 고생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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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워커, 결국 토미존 수술대로…시즌 아웃 확정

ARI 워커, 결국 토미존 수술대로…시즌 아웃 확정

[엠스플뉴스] 타이후안 워커(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워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밀검진 결과, ..

  [엠스플뉴스]   타이후안 워커(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워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밀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손상이 발견된 워커는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지난 15일 LA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한 워커는 오른 팔뚝 경직 증세로 2이닝 만에 조기 강판당했다. 애초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워커는 “자고 일어났을 때 기분이 괜찮았다. 어제와 똑같았다”며 “부상자 명단 등재는 단순한 예방 차원”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밀검진 결과, 생각보다 큰 부상이 발견됐다. 오른 팔꿈치 내측측부인대에 손상이 발견된 것. 이에 현지에선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수도 있는 부상이라며 우려를 제기했고 결국, 그 말이 현실이 됐다.   한편,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수술 및 재활 과정이 잘 이루어진다면 워커가 2019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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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5호포' 추신수, 엄청난 장타력 발휘했다"

[현지코멘트] "'5호포' 추신수, 엄청난 장타력 발휘했다"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연이틀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연이틀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24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전날 탬파베이전에서 홈런 포함 3출루 경기를 해내며 그간의 부진을 확실히 털어냈다. 이날엔 시즌 5호포(아메리칸리그 공동 3위)를 작성,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초반 타격감을 되찾은 모양새다.   홈런은 3회에 터졌다. 추신수는 팀이 0-0으로 맞선 3회 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탬파베이 선발 제이콥 파리아. 볼 2개를 골라낸 추신수는 파리아의 3구째 속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솔로포로 연결했다.   중계진도 추신수의 홈런을 칭찬했다. 중계진은 “전날 홈런을 작성한 추신수가 이날엔 밀어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괜찮은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추신수다. 바깥쪽 낮은 코스로 들어왔고, 나쁜 공은 아니었다. 이 공을 당겨치지 않고 경기장 중앙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계진은 “방망이에 제대로 맞았고 경쾌한 소리를 냈다. 중앙 관중석에 떨어지는 명백한 홈런이다. 밀어쳐서 만들어낸 홈런의 비거리는 125m가 나왔다. 전날 경기 홈런 비거리는 143m로 확인됐다. 엄청난 장타력을 발휘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2-4로 패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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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G 연속 홈런포 '쾅'…텍사스는 패배

추신수, 2G 연속 홈런포 '쾅'…텍사스는 패배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대형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24로 상승..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대형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24로 상승했다.    텍사스는 2-4로 패했다.   첫 타석엔 우익수 뜬공에 그친 추신수는 3회 홈런포로 ‘0’의 균형을 깼다. 팀이 0-0으로 맞선 3회 초 1사 주자 없이 탬파베이 선발 제이콥 파리아를 상대한 추신수는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작성했다. 시즌 5호포. 전날 탬파베이전에 이은 두 경기 연속 홈런이다.   추신수는 5회 2사 2루엔 시즌 첫 고의4구를 얻어내며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추가하진 못했다.   잠잠하던 탬파베이 타선은 6회부터 살아났다. 6회 말 1사 1루엔 다니엘 로버트슨이 적시 2루타를 때린 뒤 홈송구를 틈타 3루에 안착했다. 카를로스 고메즈의 몸맞는공으로 계속된 1사 1, 3루엔 C.J. 크론의 중전 적시타, 아데이니 에체베리아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2점을 더 보탰다.   탬파베이는 7회엔 조이 웬들의 중전안타, 3루수 실책으로 1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후속타자 디나드 스팬은 우전 적시 2루타를 때려냈고, 텍사스 선발 콜 해멀스는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텍사스 구원투수 크리스 마틴은 후속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급한 불을 껐다.   8회 추신수가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텍사스는 9회 애드리안 벨트레, 조이 갈로의 연속 볼넷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1사 1, 2루엔 드류 로빈슨의 좌중간 적시타(2-4)가 터졌다. 하지만 대타 로날드 구즈만이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텍사스 선발 해멀스는 6.1이닝 4실점으로 시즌 3패를 떠안았다. 반면 탬파베이 선발 파리아는 6이닝 1실점을 기록, 시즌 첫 승을 챙겼다. 파리아의 유일한 실점은 추신수에게 맞은 솔로포였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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