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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LAA 트라웃…묵묵히 스타의 길을 걷다

[칼럼] LAA 트라웃…묵묵히 스타의 길을 걷다

향후 명예의 전당 후보로 거론되는 트라웃(사진=MLB.com) LA 에인절스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은 NBA 클리블랜드 캐벌라이어스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의 톰 브레디 또는 심지어 뉴욕 메츠의 유망주 팀 티보우 만큼 광고에서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다. ..

향후 명예의 전당 후보로 거론되는 트라웃(사진=MLB.com)   LA 에인절스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은 NBA 클리블랜드 캐벌라이어스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의 톰 브레디 또는 심지어 뉴욕 메츠의 유망주 팀 티보우 만큼 광고에서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조직의 실패다. 메이저리그가 MVP 수상 2회에 빛나는 트라웃을 (사실 MVP로 5번 선정됐어도 할 말이 없다. MVP 투표 2위: 3회) 일반 야구 팬과 앞으로 미래 야구 팬들에게 알릴 기회를 막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메이저리그가 트라웃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역시 일상 속 대화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장면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심지어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 구글에서 트라웃을 검색하면, 물고기 어종을 분류하는 6개의 링크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마이크 트라웃에 대한 내용을 찾을 수 있다.   이유야 어떻게 됐든, 지금까지 당신이 마이크 트라웃의 위대함을 모르는 스포츠 팬이라면, 정말 의심된다. 이건 진짜 당신 잘못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25세의 트라웃은 벌써 메이저리그 풀타임 6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시간 참 빨리 간다. 6년 동안 재미있게 해왔다.”   일상 속 대화주제도 트라웃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마음껏 트라웃의 활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트라웃이 명예의 전당으로 갈 것이라는 의견은 매우 명백하다. 그래서 미묘하게 트라웃의 기록을 조작할 필요도 없고 언젠가 트라웃이 명예의 전당에 갈 거라는 낙관은 무의미하다.   우리는 자신보다 항상 팀을 먼저 생각하는 트라웃을 보고 있다. 늘 어린 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트라웃은 구설수가 아닌 타인에게 존경을 부를만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요샛말로 하면 트라웃은 미담 자판기쯤 되겠다.   에인절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매일 트라웃의 모습을 본다. 신인시절 스프링캠프에 온 트라웃을 본 첫 날과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어떤 것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트라웃의 위대함을 인정하려면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같은 괴짜 같은 수치가 필요하다는 웃긴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한 실용적인 관점 하나만 알면 된다. 치고, 달리고, 날아가는 공을 낚아채는데 능력이 있는 트라웃은 본인 또는 팀을 당황시키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트라웃은 굳이 대단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는 스프링캠프에서 1.146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 세계 호기심, 선수 홍보 또는 논란의 인물과 결합된 이야기 때문에 트라웃 소식이 묻혔다. 이것은 야구계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다.    트라웃은 우리가 원하는 운동선수 상이다.   트라웃의 새로운 팀 동료이며 동시에 이웃 라커를 쓰는 2루수 대니 에스피노자는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뛰는 최고의 선수를 봐왔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활약 때문에 특권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스타들은 이런 특권의식에 거드름을 피우고 건방져 보여도 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트라웃은 정반대다. 경기장에서 보는 트라웃은 건방지거나 특권의식을 갖지 않는다. 모두 다 안다. 내겐 트라웃은 정말 인상적인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트라웃의 선수경력을 판단하는데 있어 기록은 트라웃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이하 WAR)에서 이미 통산 48.5(Baseball-reference 기준)를 기록한 트라웃은 올시즌 야수 WAR 부문에서 역대 상위 100위에 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트라웃은 25세에 불과하다.   언론과 직접 인터뷰를 할 때 적어도 트라웃은 담담한 편이다. 담담하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이 실제 삶에서 도움이 되며, 왠만한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트라웃은 나가서 열심히 뛴다는 것을 늘 강조한다.   메이저리그에서 트라웃의 위상이 올라가며, 트라웃 본인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할 기회가 오고 있다. 예를 들면 3일 전, 트라웃은 NASCAR 드라이버 라이언 블래니 차를 받아 템프 디아블로 스타디움 주차장 주변에서 운전하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미국 뉴저지 주 밀빌 고등학교 출신인 트라웃은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했고, 여전히 근처 라커를 쓰고 있는 알버트 푸홀스를 리더로 인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품격과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매일 훈련에 임한다.   에스피노자는 트라웃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동부와 서부 소식이 취재되는 방식인 것 같다. 동부지역에는 클럽하우스에 매일 30명의 취재진이 오지만, 서부에는 단 5명이다. 그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라웃이 잘못한 것이 아니다. 트라웃은 기록을 쌓아가고 있고 웃으면서 경기에 임한다. 메이저리그에서 대 스타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에스피노자는 스포츠 세계에 트라웃의 인기에 영향을 주는 제약요소 중 하나를 언급했다. 바로 야구는 다른 스포츠와 다른 특성이 있다는 점이다. 트라웃은 선수생활 하면서 매 게임 4.4번 타석에 들어선다. 트라웃은 농구에서 파워포워드나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처럼 공을 자주 만지지 못하며 할 일이 많지 않다.   전체적으로 볼 때 에인절스 팀이 트라웃이 활약하는 시기에 딱 한 번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것이 트라웃이 성적에 비해 관심을 덜 받게 된 원인이 됐다.   여전히 에인절스 캠프에서 가을야구에 전망을 좋은 쪽으로 보는 데 훨씬 더 집중하고 있다. 이런 사실은 놀랍지 않다. 에인절스를 오랫동안 지휘한 소시아 감독이 보기에 향상된 투수진, 충분한 공격 자원, 수비진 모두 다른 클럽을 맡았을 때보다 역대 최고의 전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가을 야구에 대한 좋은 전망 덕분에 에인절스가 올해 더 좋은 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에인절스 팬들과 야구 팬 모두 에인절스의 희망은 트라웃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를 모르겠다면, 구글에 ‘TROUT’이라고 검색하고 물고기 관련 링크를 쭉 내리고 마이크 트라웃을 찾아봐야 한다.   원문기사 – 앤소니 카스트로빈스 / MLB.com 번역 – 정종민   <원문>   TEMPE, Ariz. -- The line you keep hearing, the hot take the internet keeps generating, is that Major League Baseball has not done enough to promote Mike Trout. The fact that Trout does not have the Q Score of the LeBron James of the NBA's Cavaliers, Tom Brady of the NFL's Patriots or even Mets "prospect" Tim Tebow is seen as some kind of institutional failure, as if the league has engaged in a cryptic campaign to shield casual or would-be fans from the two-time/oughta-be-five-time American League MVP.   Even the world's most popular search engine is involved in this conspiracy. When you Google "Trout," you get six links about some sort of fish species before you even find mention of Mike.   But if, by now, you're a sports fan who doesn't know about the greatness of Trout, that's what's really fishy. It's your own darn fault.   At 25 years old, Trout is entering what is, essentially, his sixth full season in the big leagues, which is kind of hard to believe.   "It's gone by fast," he said. "And it's been fun."   Uh, yeah. Thanks to Trout, we have had, at our daily disposal, a player whose Hall of Fame trajectory is so crystal clear that it doesn't require nuanced number-fudging or overdue optimism. We have a young man who has always put club before self, who has, as a matter of routine, gone out of his way to brighten the days of his young fans, and who has generated headlines only for awesomeness and not awkwardness.   "As far as what he does on a day-to-day basis, nothing's changed from the first day we saw him coming over for spring games when he was such a youngster," Angels manager Mike Scioscia says. "He doesn't take anything for granted."   Though there used to be this silly narrative that one needed nerdy numbers like Wins Above Replacement to appreciate Trout's greatness, all you really need is one working eye and you'll figure it out. He runs, he hits, he's great at catching flying projectiles and he doesn't do things to embarrass himself or his team.   Geez, he even has a career Spring Training OPS of 1.146, which means Trout is great even when he doesn't need to be.   So if the gossip and the chatter attached to the sports world's curiosities, self-promoters or controversial figures has limited recognition of Trout, that's a societal issue, not a baseball one. Trout is what we want our athletes to be.   "I've always looked at guys that are superstars in every sport, and they don't have to be good people because of what they've done on the field," said Trout's new teammate and locker neighbor, Danny Espinosa. "They can be cocky because they have the accolades that allow them to do that. But he's the complete opposite. Everybody knows what he can do on the field. To me, it's more impressive the person that he is."   Of course, the numbers don't hurt our understanding of Trout's value in the historical context. For the record, he has already accumulated 48.5 career Wins Above Replacement and has a shot this season to vault into the top 100 all-time in terms of position-player WAR.   Again, he's 25.   But Trout is also quiet. Or at least, when there are cameras or microphones in his face. And while quiet confidence is generally seen as a good thing in real life, it falls short as click bait. "I just go out there and play," he says.   Trout has had some fun opportunities come his way in light of his elevated stature in this sport. Just the other day, for instance, he got to take NASCAR driver Ryan Blaney's wheels for a spin around the Tempe Diablo Stadium parking lot.   But the kid from Millville, N.J., is marrying his high school sweetheart, is still deferring the "leader" label a few lockers down, to Albert Pujols, and is still getting through each day with his dignity and his ability intact.   "I think that's just the way the East Coast and West Coast is covered," Espinosa says. "On the East Coast, you have 30 reporters every day in your clubhouse. And on the West Coast, you have five. That's just how it is. It's not anything he's done wrong. He puts up all the numbers, and he does it with a smile on his face. He's done everything he can to be the biggest star in baseball."   Espinosa touched on one of the limiting factors attached to Trout that obviously impacts his popularity in the sporting world at large. Baseball's very nature is another. Trout has averaged 4.4 trips to the plate per game in his career. He simply is not the source of the action and the eyeballs as frequently as a power forward or quarterback, who more routinely have the ball in hand.   And the Angels, as a whole, haven't helped matters by advancing to just one postseason series in Trout's time.   It should come as no surprise that here in Angels camp, they're far more focused on improving that October outlook than they are on how Trout is viewed in, say, Missoula, Mont. It says here that the Halos might be a sneaky good club this year with improved pitching depth, an ample offense and a defensive profile that the long-tenured Scioscia feels might be the best of any club he's had.   But if there's any reason to be optimistic about the Angels, it's Trout himself, obviously. Angels fans know this. Baseball fans know this. And those who don't know need to scroll past the fish links and find out.   By Anthony Castrovinc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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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in 캠프] 오승환 측 “팔꿈치 문제 無, 한국 복귀까지 고려”

[엠스플 in 캠프] 오승환 측 “팔꿈치 문제 無, 한국 복귀까지 고려”

[엠스플뉴스=애리조나] “현재 오승환의 몸 상태엔 문제가 없다. 마치 팔꿈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구단이 계약을 철회한 모양새가 돼 굉장히 유감스럽다. 상황에 따라선 한국 복귀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계약이 무산된 오승환 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

  [엠스플뉴스=애리조나]   “현재 오승환의 몸 상태엔 문제가 없다. 마치 팔꿈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구단이 계약을 철회한 모양새가 돼 굉장히 유감스럽다. 상황에 따라선 한국 복귀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 계약이 무산된 오승환 측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오승환 에이전트인 스포츠 인텔리젼스 김동욱 대표는 2월 18일(이하 미국 기준) “현지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과 달리, 오승환의 몸에는 문제가 없다”고 엠스플뉴스에 전했다.   오승환과 텍사스의 계약 무산 소식은 17일 미국 현지 매체 ‘댈러스 모닝 뉴스’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MRI 진행 과정에 오승환의 팔에 당황스러운 문제가 발견됐다. 계약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오승환 측은 보도가 나온 당일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텍사스 구단의 해명을 기다렸다. 그러나 텍사스 구단이 계속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오승환의 몸 상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자, 결국 18일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오승환 측은 “현재 오승환의 몸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문제라면 팔꿈치 부위의 염증 정도인데, 투수라면 대부분이 겪는 증상이다. 팔꿈치 염증은 한국에서 뛸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갖고 있던 증상이고, 이번에 새로 발견했거나 전보다 심각해진 문제가 결코 아니다.” 김 대표의 해명이다.   실제 오승환은 애리조나 LG 트윈스 캠프에 합류한 뒤 정상적인 루틴에 따라 훈련을 진행해 왔다. 불펜 피칭도 꾸준히 소화했고, 시즌 개막에 맞춰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과정이었다.    캠프에서 오승환을 지켜본 관계자, 함께 훈련한 선수들도 하나같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 때문에 오승환의 계약 무산 소식에 그간 훈련을 지켜본 국내 야구 관계자들도 하나같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김 대표는 “텍사스에선 계약 철회를 요청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동안 계속 수정된 계약을 제안하며 몸값을 깎으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 텍사스 구단의 거듭된 계약 수정 제안에 오승환 측은 ‘처음 제시한 조건이 아니라면 계약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런데 계약 조건을 둘러싼 줄다리기를 하던 중에 ‘팔꿈치 이상설’을 언급한 현지 언론 텍사스 담당 기자의 보도가 나왔다. 이는 구단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흘리지 않으면 외부에서 알기 힘든 내용이다. 보도 이후 텍사스 구단이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보도 내용이 기정사실처럼 굳어졌다.    마치 오승환의 팔꿈치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구단이 계약을 철회한 것 같은 모양새가 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구단 관계자는 “텍사스 구단이 의도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의 계약을 수정하려다 생각대로 되지 않자, 팔꿈치 이상설을 외부에 흘린 게 아닌지 의문스럽다”는 생각을 전했다.    김 대표는 “만약 오승환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텍사스 구단의 자체적인 기준에 미치지 못해 계약할 수 없다면 그건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그간 계속 계약을 체결하려고 했으면서, 이제 와 마치 몸에 문제가 있어서 계약이 어려워진 것 같은 모양새가 돼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더 큰 문제는 이번 텍사스 계약 무산이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김 대표는 “텍사스를 선택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른 복수 구단의 영입 제안이 있었고, 계약 조건도 좋았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해 다른 구단과 계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고 우려했다.   현재 오승환은 텍사스 계약 건과 별개로, 미국 현지에 머물며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개인 불펜 포수를 고용했다. 루틴을 따라 열심히 개인 훈련을 하며 다른 구단과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여전히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최우선 선택지로 고려하고 있다. 텍사스 계약 전까지만 해도 한국 혹은 일본행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던 오승환이다.    관건은 계약 조건이다. 오승환의 나이는 올해도 36살이다. 20대 선수처럼 마이너리그 계약, 혹은 스플릿 계약까지 감수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강행할 동기가 크지 않다.     오승환은 최근 주변 지인에게 “상황에 따라선 한국 복귀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도 “몸에 문제가 전혀 없는데 나쁜 계약 조건을 감수해가며 미국에 남을 이유가 없다. 만약 부당하게 계약상 불리한 조건을 받는다면,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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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롱고리아 "코리 디커슨 DFA, 이해할 수 없다"

에반 롱고리아 "코리 디커슨 DFA, 이해할 수 없다"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에반 롱고리아(32,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코리 디커슨(28)을 양도선수 지명(DFA)한 前 소속 구단의 처사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19일(한국시간) "나는 그것(디..

  [엠스플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에반 롱고리아(32,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코리 디커슨(28)을 양도선수 지명(DFA)한 前 소속 구단의 처사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롱고리아는 19일(한국시간) "나는 그것(디커슨의 DFA)을 이해하지 못한다. 디커슨은 지난해 올스타였으며, 여전히 서비스타임이 남아있다. 구단의 결정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해가 되지 않는 행위였다. 디커슨은 어딘가와 계약을 맺게 될 것이다. 그러나 탬파베이의 팬들에겐 나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탬파베이는 지난 18일 선발 제이크 오도리찌(2018년 연봉 630만$)를 트레이드하고, 디커슨(2018년 연봉 595만$)을 DFA하면서 2018년 예상 연봉총액을 1000만 달러 이상 낮출 수 있었다. 한편, 에인절스로부터 CJ 크론을 영입하면서 디커슨의 포지션이었던 지명자리를 채웠다.   디커슨을 DFA한 탬파베이에게는 그를 트레이드하거나, 방출할 수 있는 7일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다.    디커슨을 DFA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탬파베이 단장 에릭 네안더는 전날 인터뷰에서 "이것(디커슨의 DFA)은 분명히 일반적인 행동은 아니지만, 우리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이것이 우리와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디커슨은 지난해 150경기에 출전해 27홈런 62타점 타율 .282 OPS .815를 기록하며 통산 첫 아메리칸리그(AL)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다. 롱고리아는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디커슨은 지난해 탬파베이 최고의 선수였다. 나보다 나았다. 로건 모리슨이 38홈런을 때려냈으나, 전반적으로 봤을 땐 디커슨이 최고의 선수였다."고 말했다.   설사 2018시즌 디커슨을 기용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해도 탬파베이는 그를 트레이드함으로써 유망주를 얻을 수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탬파베이가 디커슨을 DFA를 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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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와 공식 계약

BOS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와 공식 계약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FA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30)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팬래그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9일(한국시간) "누네즈가 레드삭스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누네즈의 계약은 2018년 보장 연봉 400만 달러에 2018시즌 종료 후..

  [엠스플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FA 내야수 에두아르도 누네즈(30)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팬래그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9일(한국시간) "누네즈가 레드삭스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누네즈의 계약은 2018년 보장 연봉 400만 달러에 2018시즌 종료 후 선수 옵션 400만 달러가 걸려있는 조건이다. 또한, 누네즈가 옵션 실행을 거부할 경우 바이아웃 2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번 계약을 통해 누네즈가 보장받는 금액은 6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누네즈는 메이저리그 통산 669경기 46홈런 245타점 129도루 타율 .282 OPS .735를 기록 중인 슈퍼 유틸리티다. 통산 8시즌 동안 유격수, 3루수, 2루수, 지명타자, 좌익수, 우익수 등 여섯 포지션으로 출전했다.   2017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치며 114경기 12홈런 58타점 24도루 타율 .313 OPS .801을 기록했다.   누네즈는 보스턴의 프랜차이즈 2루수 더스틴 페드로이아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하기 전까지 주전 2루수로 나설 것으로 여겨진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누네즈는 페드로이아가 복귀한 다음에도 여러 포지션을 오가는 슈퍼 유틸리티로 활용될 수 있다.   누네즈를 영입함으로써 보스턴은 페드로이아의 공백을 메우면서 동시에 내/외야를 보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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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외야수 크리스 영, 1루수 크리스 카터 영입

LAA 외야수 크리스 영, 1루수 크리스 카터 영입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가 FA 외야수 크리스 영(34)과 FA 1루수 크리스 카터(31)를 영입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19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카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은 메이저리그에 콜업시 1년 175만 달러이며, 60만 달러에..

  [엠스플뉴스]   LA 에인절스가 FA 외야수 크리스 영(34)과 FA 1루수 크리스 카터(31)를 영입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19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카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은 메이저리그에 콜업시 1년 175만 달러이며, 60만 달러에 이르는 인센티브가 포함되어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인절스와 영이 1년 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계약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며 두 명의 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1루수 겸 지명타자인 카터는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이었던 2016시즌 타율 .222 41홈런 94타점 OPS .821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홈런 공동 1위를 차지했던 선수다. 그러나 밀워키는 KBO리그 출신 FA 1루수 에릭 테임즈 영입을 앞두고 카터를 방출했다.    이에 2017시즌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은 카터는 2017년 62경기에 출전해 8홈런 26타점 타율 .201을 기록하고 FA 시장에 나섰다.        한편, 같은 날 계약을 맺은 영은 메이저리그 통산 1409경기 1090안타 185홈런 577타점 타율 .237 OPS .746을 기록 중인 베테랑 외야수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선구안을 갖춘 영은 지난 2010년 타율 .257 27홈런 91타점 bWAR 5.4승을 기록하며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타율 .235 7홈런 25타점 OPS .709를 기록하고 FA 시장에 나섰다.    카터와 영의 영입은 지난 18일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된 CJ 크론의 빈자리를 메우면서 동시에 타선을 보강하고자 하는 의도인 것으로 짐작된다.    오타니 쇼헤이(국제 유망주 계약)와 FA 내야수 잭 코자트(3년 3800만$), 이안 킨슬러(트레이드) 등을 영입한 에인절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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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루수' 호스머, SD와 8년 계약 합의

'FA 1루수' 호스머, SD와 8년 계약 합의

[엠스플뉴스] ‘FA 1루수’ 에릭 호스머(28)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호스머와 8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구단의 공식 확인은 없는 상태다. 구체적..

  [엠스플뉴스]   ‘FA 1루수’ 에릭 호스머(28)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가 호스머와 8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구단의 공식 확인은 없는 상태다.   구체적인 액수도 나왔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에 따르면 호스머는 1억 4,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첫 5년 동안 1억 500만 달러를 받고, 5시즌 이후 옵트아웃을 선언할 수 있는 계약이다.     호스머는 빅리그 7시즌 통산 1,048경기에 출전해 타율 .284 127홈런 566타점 OPS .781을 기록 중인 1루수다. 그동안 캔자스시티 한 팀에서만 뛰었으며, 지난해엔 타율 .318 25홈런 94타점 OPS .882의 훌륭한 성적으로 FA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이에 샌디에이고와 원소속팀 캔자스시티 등 복수 구단이 호스머 영입전에 뛰어들었고, 샌디에이고가 영입전 승자가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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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놓친' MIN, TB 오도리지 영입

'다르빗슈 놓친' MIN, TB 오도리지 영입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선발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를 품에 안았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톱킨 기자는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오도리지를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레이드 대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

  [엠스플뉴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선발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를 품에 안았다.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톱킨 기자는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오도리지를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트레이드 대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오도리지는 빅리그 6시즌 통산 129경기(126선발)에 등판해 40승 38패 평균자책 3.83을 기록 중인 우완 투수다. 2014년 10승 고지를 밟으며 탬파베이의 주축 투수로 거듭났고, 지난해엔 143.1이닝을 던져 10승 8패 평균자책 4.14의 성적을 남겼다.   올겨울 미네소타는 ‘FA 선발 최대어’ 다르빗슈 유 영입을 추진했다. 미네소타가 다르빗슈 측에 4~5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그러나 다르빗슈가 컵스행을 선택하면서 미네소타는 다른 선발 자원에 눈을 돌렸고, 오도리지를 다르빗슈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이날 에인절스 1루수 C.J. 크론을 영입했다. 그리고 40인 로스터 확보를 위해 코리 디커슨을 양도지명(DFA) 처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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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에 밀린' 크론, 결국 탬파베이행…디커슨 DFA

'오타니에 밀린' 크론, 결국 탬파베이행…디커슨 DFA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영입으로 자리를 잃은 C.J. 크론이 LA 에인절스를 떠나 탬파베이 레이스로 향한다. 탬파베이 구단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추후 지명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에인절스 1루수 크론을 영입했다”며 “40인 로스터 확보를 위해 외야수 코리 디커..

  [엠스플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영입으로 자리를 잃은 C.J. 크론이 LA 에인절스를 떠나 탬파베이 레이스로 향한다.   탬파베이 구단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추후 지명선수를 내주는 조건으로 에인절스 1루수 크론을 영입했다”며 “40인 로스터 확보를 위해 외야수 코리 디커슨을 양도지명(DFA) 조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선발 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가며 기용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따라서 주로 지명타자로 나섰던 알버트 푸홀스가 1루 수비를 맡아야 하는 상황. 결국, 기존 1루수인 크론이 오타니 영입 직격탄을 맞아 에인절스를 떠나게 됐다.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게 된 크론은 빅리그 4시즌 통산 408경기에 출전해 타율 .262 59홈런 213타점 OPS .756을 기록 중인 우타자다. 2014년 데뷔 후 줄곧 에인절스에서 뛰었으며 지난해엔 타율 .248 16홈런 56타점 OPS .741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디커슨은 빅리그 5시즌 통산 563경기에 출전해 타율 .280 90홈런 256타점 OPS .815를 기록 중인 좌타자다. 지난해엔 탬파베이 소속으로 150경기 동안 타율 .282 27홈런 62타점 OPS .815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현지에선 디커슨의 양도지명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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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 스쿠터 지넷, 연봉조정 승리…570만 달러 확정

CIN 스쿠터 지넷, 연봉조정 승리…570만 달러 확정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스쿠터 지넷(27) 구단과의 연봉조정 중재에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2루수 지넷이 연봉조정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지넷은 570만 달러, 구단은 510만 달러를 제시했고 연봉조정 ..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레즈 내야수 스쿠터 지넷(27) 구단과의 연봉조정 중재에서 승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2루수 지넷이 연봉조정에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지넷은 570만 달러, 구단은 510만 달러를 제시했고 연봉조정 위원회는 선수 측의 손을 들어줬다.     지넷은 빅리그 5시즌 통산 597경기에 출전해 타율 .283 62홈런 257타점 OPS .769를 기록 중인 좌타자다. 2017시즌 직전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웨이버 공시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신시내티에서 이적한 이후 반전을 이뤄냈다.   시즌 초반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전반기에 타율 .311 OPS .966 맹타를 휘두르며 신시내티의 주전 2루 자리를 꿰찼고, 6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엔 4홈런 10타점 경기를 만들어내는 대형 사고를 치기도 했다.   후반기엔 타율 .282 OPS .797을 기록, 전반기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총 141경기 동안 타율 .295 27홈런 97타점 OPS .874의 훌륭한 성적으로 2017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두 번째 연봉 조정에서 승리한 지넷은 “어떤 일이든 승리한다는 것은 기분이 좋은 일”이라며 “승리 혹은 패배를 겪는 것은 좋은 경험이다. 심지어 패배했을지라도 이러한 경험을 쌓았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을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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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좌완 불펜 아바드와 스플릿 계약

필라델피아, 좌완 불펜 아바드와 스플릿 계약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불펜’ 페르난도 아바드(32)를 영입했다. 미국 ‘SB 네이션’ 크리스 코틸로 기자는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아바드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며 “빅리그 합류 시 25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

  [엠스플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FA 불펜’ 페르난도 아바드(32)를 영입했다.   미국 ‘SB 네이션’ 크리스 코틸로 기자는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가 아바드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며 “빅리그 합류 시 250만 달러를 보장받으며,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1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다”라고 전했다.   아바드는 빅리그 8시즌 통산 363경기(6선발)에 등판해 8승 27패 2세이브 38홀드 평균자책 3.65를 기록 중인 좌완 투수다. 지난해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며 43.2이닝을 던져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 3.30의 성적을 남겼다.   좌우타자(2017시즌 좌타자 피안타율 .224, 우타자 피안타율 .250)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중요도가 낮은 로우 레버리지(Low Leverage)상황에서 자주 등판했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아담 모건, 호비 밀너 외에 마땅한 좌완 불펜이 없던 필라델피아는 아바드를 영입, 좌완 불펜 보강에 성공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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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텍사스와 계약 무산…美 "MRI서 이상 발견"

오승환, 텍사스와 계약 무산…美 "MRI서 이상 발견"

[엠스플뉴스] 더디게 진행되던 오승환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계약이 결국, 무산됐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오승환과 텍사스의 계약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텍사스와 FA ..

  [엠스플뉴스]   더디게 진행되던 오승환과 텍사스 레인저스의 계약이 결국, 무산됐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언론은 2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오승환과 텍사스의 계약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디 어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텍사스와 FA 불펜 오승환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후 오승환은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며 세부절차에 돌입했다.   그런데 일주일이 넘도록 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면서 현지에선 오승환의 계약이 무산되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리고 결국, 계약이 없던 일이 됐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MRI를 진행하던 과정에서 오승환의 팔에 당황스러운 문제가 발견됐다"며 계약이 무산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오승환과의 계약 결렬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한 상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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