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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의 MLB+] AL 동부지구 프리뷰: 보스턴의 '올 인(All in)'

[이현우의 MLB+] AL 동부지구 프리뷰: 보스턴의 '올 인(All in)'

보스턴 레드삭스 사장 데이브 돔브로스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카지노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나 드라마는 대부분 주인공이 포트 안으로 모든 돈을 밀어 넣은 뒤 '올 인(All in)!'을 외칠 때 절정을 맞이한다. 결과는? 당연히 주인공의 승리다. 하지만 창작물과..

보스턴 레드삭스 사장 데이브 돔브로스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엠스플뉴스]   카지노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나 드라마는 대부분 주인공이 포트 안으로 모든 돈을 밀어 넣은 뒤 '올 인(All in)!'을 외칠 때 절정을 맞이한다. 결과는? 당연히 주인공의 승리다. 하지만 창작물과는 달리,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메이저리그 팬들은 수많은 시즌 동안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한 구단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구단에 패해 무릎 꿇는 장면을 목격해왔다. 당장 떠오르는 사례는 201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가진 돈과 유망주를 탈탈 털어 로이 할러데이, 클리프 리, 콜 해멀스, 로이 오스왈트로 이어지는 '판타스틱 4'를 구성했지만,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정규시즌 102승으로 전체 승률 1위를 차지한 필라델피아를 탈락시킨 팀은 그해 90승으로 와일드카드에 턱걸이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였다. 그나마 위안인 건 필라델피아를 떨어트린 세인트루이스가 그 기세를 몰아 월드시리즈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세인트루이스의 우승을 전적으로 '실력'이라고 봐야 할진 의문이다. 더구나 '투자 의지' 차이 때문은 더더욱 아니다.   이럴 때 쓸만한 적합한 말이 있다. 바로 '야구공은 둥글다'는 격언이다. 이처럼 메이저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은 결코 '전력' 순이 아니다. 그렇기에, 이런 현실을 냉정하게 (또는 어렴풋이나마) 파악한 팬들은 응원팀이 지나치게 '엑셀'을 밟을 때 불안한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어쩌면 데이브 돔브로스키 시대를 맞이한 보스턴 레드삭스 팬들의 심정이 이와 같을지도 모른다.   돔브로스키 취임 이래 보스턴은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덕분인지 보스턴의 메이저리그 로스터는 어느덧 적어도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내에선 상대할 자가 없는 수준이 됐다. 하지만 반대급부도 있다. 그 과정에서 전임 단장 테오 엡스타인(現 시카고 컵스 사장)이 토대를 닦은 보스턴의 팜 시스템이 약화됐다.   가장 결정적으로 보스턴의 팜 시스템이 약화된 계기가 된 것은 2016년 12월 7일에 있었던 크리스 세일 트레이드다. 보스턴은 세일을 영입하기 위해 요안 몬카다(MLB.com 전체 유망주 2위)와 마이클 코페치(비공식적으로 110마일을 던진 투수다), 루이스 바사베와 빅터 디아즈를 넘겼다. 물론 AL 최고의 좌완 에이스인 세일을 영입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만약 이런 투자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이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다면 어떨까. 팀을 재건하는데 꽤 많은 세월이 필요하리라는 걸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일의 가세로 보스턴의 우승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보스턴 수뇌부는 이 모든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올인'을 외쳤다. 우리는 조만간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2016시즌 성적 및 2017시즌 예상 성적. fangraphs의 프로젝션을 기준으로 했다(자료=팬그래프닷컴)   한편, 보스턴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선 뒤쳐저 있으나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야심을 굽히지 않은 두 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와일드카드 쟁탈전 역시 2017시즌 AL 동부지구를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두 팀은 화끈한 공격력이란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 역시 뚜렷하다. 여기에 부분적 리빌딩에 돌입한 양키스에 대한 얘기도 빼놓을 수 없다.   볼티모어는 상대적으로 불펜과 타선의 '뎁스'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반면, 토론토는 '만 23세에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거머쥔 남자' 애런 산체스를 필두로 한 선발진이 강점이다. 지난해 89승 73패로 와일드카드 공동 1위를 차지한 양 팀인 만큼 올해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난해 84승을 기록한 데다, 타자 유망주들이 가세한 양키스 역시 만만치 않은 적수다.   반면, 지난해 68승 94패로 AL 동부지구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승률 .500을 넘지 못한 탬파베이 레이스는 특유의 '리 로딩'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구장 위치 탓에 가뜩이나 관중 동원력이 떨어지는 탬파베이는, 전면적인 리빌딩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상황. 하지만 재정 구조상 지금의 전력을 유지할 이유도 없다. 핵심 투수를 제값 받고 '팔아야' 할 시기가 찾아왔다.   보스턴 레드삭스   데이비드 프라이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예상 순위 : 1위 키 플레이어 : 데이비드 프라이스   오프시즌 세일을 영입하며 선발 로테이션이 한층 강력해진 보스턴에도 고민은 있다. 오랫동안 중심타선을 이끌어준 데이비드 오티즈의 빈자리를 메워야 한다는 것. 물론 오티즈에 이어 지명타자를 맡을 선수는 이미 확정됐다. 핸리 라미레즈다. 라미레즈는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스프링캠프에서 무서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라미레즈가 지명으로 가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는 문제가 남았다. 이를 위해선 FA 계약 이후 2년간 부진/부상에 시달렸던 3루수 파블로 산도발의 부활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행히도 겨우내 살을 뺀 산도발의 컨디션은 좋다. 정작 정말 심각한 문제는 다른 데서 터졌다. 바로 데이비드 프라이스의 팔꿈치 부상이다. 다행히도 2차 소견을 받은 끝에 토미 존 수술은 피했지만, 프라이스는 여전히 실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만약 프라이스가 이대로 시즌 아웃된다면, 세일 트레이드로 강화된 선발 로테이션이 도루묵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프라이스의 부상은 보스턴이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는데 걸림돌이 되진 못할 것이다. 그러나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런 산체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예상 순위 : 2위 키 플레이어 : 애런 산체스   통계적으로 만 25세 이하 투수가 직전 해에 비해 40.0이닝 이상 많은 이닝을 소화했을 경우 이듬해 부상 또는 부진할 확률이 높다. 이를 가리켜 버두치 효과라고 한다. 2015년에 비해 90.0이닝을 더 던진 애런 산체스는 이 기준을 한참 초과했다. 앞선 명제가 사실이라면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차지한 산체스는 부상 또는 부진할 확률이 높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할지라도 최소한 이닝 관리는 필수다. 물론 J.A. 햅, 마르코 에스트라다, 마커스 스트로먼,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로 이어지는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은 산체스 없이도 강하다. 그러나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FA 이적으로 상대적으로 타선이 약해진 토론토는 (켄드리스 모랄레스를 영입하긴 했지만) 선발진이 '적당히' 강해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한편으론 베테랑 투수들에게 언제 노쇠화가 찾아올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산체스의 '건강'은 포스트시즌을 위해 필요한 요소다. 다행인 건 아직 산체스에게 이상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또한, 에스트라다로부터 체인지업을 전수 받고 있다는 점도 완급조절 측면에서 고무적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딜런 번디(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예상 순위 : 3위 키 플레이어 : 딜런 번디   지난해 볼티모어 선발 로테이션은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하며 AL 15팀 가운데 13위에 머물렀다. 이 상황에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1위를 차지한 것은 그만큼 타선과 불펜이 강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운이 많이 따랐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하지만 요행수를 두 번 연속으로 바랄 수는 없는 일. 볼티모어가 올해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싶다면 반드시 선발 로테이션의 개선이 필요했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외부 영입을 통해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시키기 보다는, 타선을 유지하는 길을 택했다. 이런 전략에 대한 의문은 뒤로하자. 어쨌든 분명한 점은 볼티모어의 선발 로테이션이 강해지기 위해선 기존 투수들의 부활 또는 반등이 필수라는 것이다. 문제는 시작부터 징조가 좋지 않다는 것. 지난해 16승 6패 3.77을 기록한 크리스 틸먼이 어깨 부상을 당했다. 게다가 에이스 가우스먼을 제외한 다른 선발 투수들을 살펴봐도 반등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그러나 부상을 극복하고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에 올라선 딜런 번디는 조금 다르다. 한때 최고의 투수 유망주였던 번디는 건강만 하다면 여전히 에이스가 될 수 있을 만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뉴욕 양키스   개리 산체스(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예상 순위 : 4위 키 플레이어 : 개리 산체스   비록 2017시즌 예상 순위를 4위로 선정했지만, 뉴욕 양키스엔 미래가 있다. 양키스는 지난해 두 탑 급 불펜 투수를 '제값에 판'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 두 손가락 안에 꼽히는 팜시스템(MLB.com 기준 2위)을 갖추게 됐다. 한편, 오랫동안 골머리를 썩였던 사치세 문제도 슬슬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마침 내년부터 FA 시장 상황도 좋다. 이제 그야말로 기를 모아 지르기만 하면 되는 시기가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놀라운 점이 있다면, 이미 메이저리그 로스터 역시 구색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것. 특히 개리 산체스와 그렉 버드, 애런 저지 등 젊은 타자가 새로이 가세한 타선이 인상적이다. 물론 이 양키스의 젊은 타자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선수는 산체스다. 산체스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합류해 53경기 만에 타율 .299, 20홈런, 42타점. fWAR 3.2를 기록했다. 비록 출전 경기가 적은 탓에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지난해 후반기 메이저리그의 주인공은 누가 뭐라고 해도 산체스였음이 분명하다. 문제는 산체스의 이와 같은 활약이, 마이너리그 성적에 비해 지나치게 좋았다는 것. 산체스는 지난해 성적이 요행수가 아니었다는 걸 입증해야 한다.   탬파베이 레이스   블레이크 스넬(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예상 순위 : 5위 키 플레이어 : 블레이크 스넬   탬파베이 레이스의 투수 키우는 능력은 이미 경험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프라이스와 제임스 실즈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차례차례 떠나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탬파베이의 투수진에는 다른 팀에서 군침 흘릴만한 선수들이 남아 있다. 예를 들어 크리스 아처, 제이크 오도리찌, 알렉스 콜로메 같은 투수들 말이다.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탬파베이의 재정 상태를 고려했을 때, 이들 역시 조만간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2021년까지 고작 4550만 달러에 묶여있는 아처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유일하게 AL 동부지구에서 5할 승률을 달성하지 못한 탬파베이는 이제 리빌딩에 돌입할 시점이 찾아왔다. 이들이 떠나면, 새로이 투수진을 이끌 중심축이 되어줄 투수가 필요하다. 그 투수가 블레이크 스넬이다. 스넬은 압도적인 패스트볼-슬라이더 콤보로 마이너리그를 초토화한 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6승 8패 89.0이닝 3.54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물론 숙제도 남았다. 바로 9이닝당 5.16개에 달하는 볼넷 비율이다. 스넬은 제구력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스넬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로 성장할 수 있다.      이현우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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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호 홈런' 테임즈, 밀워키 구단 역사 새로 썼다

'시즌 11호 홈런' 테임즈, 밀워키 구단 역사 새로 썼다

[엠스플뉴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2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다. 테임즈는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11호 홈런을 작성했다. ..

  [엠스플뉴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2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다.   테임즈는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펼쳐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시즌 11호 홈런을 작성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각각 볼넷과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던 테임즈는 기어코 세 번째 타석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11번째 홈런을 작성했다.   7-0으로 밀워키가 앞선 6회 말 무사 1루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로버트 스테판슨을 상대로 홈런을 작성했다. 초구를 스트라이크로 기록한 테임즈는 2구를 그대로 잡아당겼고 이는 우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2m 홈런으로 기록됐다.   이로써 테임즈는 밀워키 구단 내 신기록을 작성했다. 전날 멀티홈런으로 시즌 10번째 홈런을 기록한 테임즈는 2006년 카를로스 리와 함께 4월 한 달 내 10개의 홈런으로 구단 타이기록을 세운 바 있다.   4월 들어 11번째 홈런으로 밀워키 구단 신기록을 작성한 테임즈는 시즌 기록 역시 26안타 11홈런 19타점 타율 .371 OPS(장타율+출루율) 1.411 로 끌어올렸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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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구' 김현수, 4경기 연속 출루행진…타율 .250

'1사구' 김현수, 4경기 연속 출루행진…타율 .250

[엠스플뉴스]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린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장식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4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좌..

  [엠스플뉴스]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린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장식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4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비록 안타를 추가하진 못했지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김현수는 이로써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250이 됐다.    양 팀의 선취득점이 아직 터지지 않은 2회 말 1사 주자없는 가운데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초구 바깥쪽 꽉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아래쪽으로 빠진 볼까지 지켜봤다. 3구째 91마일 투심 패스트볼까지 지켜본 김현수는 4구째 변화구를 골라내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슬라이더에 유니폼을 스치며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김현수는 후속 타자 조나단 스쿱의 2루타에 3루까지 진루했지만 하디와 조셉이 범타로 물러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두 번째 타석은 아쉬움이 남았다. 바뀐 투수 대니 파쿼를 상대로 4회 말 두 번째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86마일짜리 변화구에 삼진으로 타석을 마무리했다.   팀이 0-2로 뒤진 7회 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을 맞은 김현수는 네 번째 투수 체이스 위틀리를 상대로 차분히 타석을 이어갔다. 초구 바깥쪽 스트라이크에 방망이가 헛돌았지만 2구와 3구에 이어 4구째 높은 볼까지 모두 골라내며 유리한 볼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를 만들었다. 5구째 스트라이크존 꽉찬 공까지 지켜보며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김현수는 마지막 6구째를 타격했지만 상대 수비 시프트에 걸리고 말았다.   이날 선발 등판한 볼티모어의 투수 웨이드 마일리는 7이닝 2실점 6볼넷 8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됐다. 볼티모어의 타선은 이날 크리스 데이비스와 조나단 스쿱의 안타 단 두 방에 그치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결국 볼티모어는 마일리의 호투를 지켜주지 못했고 0-2로 영봉패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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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 범가너, 어깨 수술 피한다…4-5일 내 재활 투구 예정

'오토바이 사고' 범가너, 어깨 수술 피한다…4-5일 내 재활 투구 예정

[엠스플뉴스] 오토바이 사고로 어깨 부상을 입은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투수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행히 수술은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기자 앤드류 배걸리는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범가너의 초진 결과를 알렸다. 다행히 수술은 피하는 것으로 ..

  [엠스플뉴스]   오토바이 사고로 어깨 부상을 입은 샌프란시스코의 에이스 투수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다행히 수술은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기자 앤드류 배걸리는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범가너의 초진 결과를 알렸다. 다행히 수술은 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가너는 지난 22일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져 왼쪽 어깨 부상을 입었다.   이에 어깨 수술이 불가피하다면 정상적인 회복 또한 오랜 기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됐다. 그러나 초진 결과 범가너는 수술할 정도가 아니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으며 재활 투구 또한 4-5일 내로 진행될 것이라고 배걸리는 전했다.   이를 통해 범가너는 2달 안에 정상적으로 마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9년 통산 100승을 기록 중인 범가너는 지난 시즌 15승(9패)를 비롯해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올 시즌은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 3.00만을 안고 있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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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4경기 연속 안타+2타점…타율 .300

황재균, 4경기 연속 안타+2타점…타율 .300

[엠스플뉴스] 황재균(30)이 트리플 A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 필드에서 펼쳐진 라스베가스 51s(뉴욕 메츠 산하)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11-1 대승..

  [엠스플뉴스]   황재균(30)이 트리플 A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황재균은 4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 필드에서 펼쳐진 라스베가스 51s(뉴욕 메츠 산하)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11-1 대승에 기여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전날까지 기록한 3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을 이어가진 못했으나 이날 만루상황에 2루타를 때려내며 2타점을 올리는 등 지속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득점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이 황재균의 빅리그 가능성을 밝게 만들고 있다. 이날도 황재균은 7-1로 앞선 8회 말 무사 만루의 기회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좌완 투수 데이비드 로즈붐을 공략, 좌익수 쪽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냈다. 시즌 타점은 어느덧 12타점.   4경기 안타행진을 기록 중인 황재균은 이로써 트리플 A 성적 17경기 70타수 21안타 12타점 타율 .300 OPS(장타율+출루율) .747을 기록하게 됐다.   김다빈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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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드오프' 추신수, 첫 타석 안타…타율 .237

'첫 리드오프' 추신수, 첫 타석 안타…타율 .237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을 안타로 장식..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4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을 안타로 장식,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237이 됐다.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어빈 산타나의 초구 높은 스트라이크와 2구 몸쪽 볼을 지켜본 뒤 3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파울로 걷어냈고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를 공략해 이날 경기 첫 안타를 장식했다.    추신수는 지난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경기 안타로 추신수는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추신수가 포함된 텍사스의 선발 라인업은 추신수(지명타자) -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 노마 마자라(우익수) - 마이크 나폴리(1루수) -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 조이 갈로(3루수) - 조나단 루크로이(포수) - 라이언 루아(좌익수)이다. 선발 투수로는 앤드류 캐쉬너가 나선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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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악덕 구단주' 손아귀서 벗어날까?

마이애미 '악덕 구단주' 손아귀서 벗어날까?

[엠스플뉴스] | 지터-로리아, 마이애미 인수 놓고 기초적 합의 마이애미 말린스가 '악덕 구단주' 제프 로리아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미 매체 블룸버그지는 26일(이하 한국시간) 前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 데릭 지터와 前 플로리다주 주지사였던 젭 부시를 중심..

  [엠스플뉴스]   | 지터-로리아, 마이애미 인수 놓고 기초적 합의   마이애미 말린스가 '악덕 구단주' 제프 로리아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미 매체 블룸버그지는 26일(이하 한국시간) 前 뉴욕 양키스의 슈퍼스타 데릭 지터와 前 플로리다주 주지사였던 젭 부시를 중심으로 한 투자 그룹이 현 구단주 로리아와 구단 인수를 놓고 기초적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애미 헤럴드지의 배리 잭슨 기자는 내부 소식통을 통해 들은 마이애미 구단을 놓고 양측이 합의한 매각 금액이 1.3빌리언 달러(약 1조 4644억 원) 규모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로리아가 2002년 말린스를 인수한 금액은 1억5850만 달러(약 1787억 원)이었다.   잭슨은 로리아가 마이애미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이유로 1)만 76세에 이르는 나이, 2)전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를 사고로 잃은 슬픔, 3)2003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계속된 마이애미팬들의 비판을 꼽았다.   하지만 마이애미 매각을 다룬 모든 매체가 "'기초적인 합의'가 이뤄졌을 뿐, 어떠한 서류상의 절차도 밟지 않은 상태"라고 말한 것은 주목할만한 정보다.   만약 로리아와 투자 그룹 간의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해도 메이저리그 사무국 승인을 포함한 다수의 복잡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따라서 아직 마이애미 팬들이 안심하기엔 이르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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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 선발' 추신수, MIN전 1번-지명타자 …어빈 산타나 상대

'5G 연속 선발' 추신수, MIN전 1번-지명타자 …어빈 산타나 상대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4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로써 5경기 연속 선발 출..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4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로써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인 추신수는 지난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타율 .224를 기록했다. 안타를 작성하진 못했지만 1회 말 첫 타석에서 볼넷 출루를 얻어내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추신수가 상대할 투수는 어빈 산타나이다. 산타다는 올 시즌 4경기에서 패없이 3승을 올려 평균자책 0.64를 기록 중이다. 추신수는 산타나를 상대로 통산 18타수 5안타 3타점 타율 .278을 기록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텍사스의 선발 라인업은 추신수(지명타자) - 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 - 노마 마자라(우익수) - 마이크 나폴리(1루수) -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 조이 갈로(3루수) - 조나단 루크로이(포수) - 라이언 루아(좌익수)이다. 선발 투수로는 앤드류 캐쉬너가 나선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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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준비' BOS 프라이스, 29일 시뮬레이션 투구 예정

'복귀 준비' BOS 프라이스, 29일 시뮬레이션 투구 예정

[엠스플뉴스]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한 데이빗 프라이스(보스턴 레드삭스)가 반등할 수 있을까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MASSLIVE'는 4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프라이스가 오는 29일 첫 라이브 피칭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지난 22일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

  [엠스플뉴스]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한 데이빗 프라이스(보스턴 레드삭스)가 반등할 수 있을까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MASSLIVE'는 4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프라이스가 오는 29일 첫 라이브 피칭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지난 22일 올 시즌 처음으로 마운드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이날 프라이스는 총 30개 정도의 공을 던졌으며 패스트볼 뿐만 아니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25일 두 번째 훈련에서도 비슷한 훈련을 진행했다. 총 투구수는 45개였으며 마찬가지로 그가 구사할 수 있는 모든 구종을 구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왼 팔꿈치 부상으로 올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대부분을 날린 프라이스에게 일련의 훈련 과정들이 벅찰 수 있다. 이에 존 페럴 보스턴 감독은 "프라이스에겐 힘든 훈련들이었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잘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는 오는 29일 라이브 피칭을 통해 지난 2월 29일 이후 처음으로 실제 타자들을 상대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탬파베이에서 데뷔한 프라이스는 통산 253경기에 등판해 1671.2이닝을 던져 121승 65패 평균자책 3.21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프라이스는 2016시즌을 앞두고 보스턴과 7년 2억 1,70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엔 초반 부진을 이겨내고 230이닝을 던져 17승 9패 평균자책 3.99를 기록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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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호포' 김현수, 2G 연속 선발 출전…TB전 6번-좌익수

'시즌 1호포' 김현수, 2G 연속 선발 출전…TB전 6번-좌익수

[엠스플뉴스]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린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는 4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

  [엠스플뉴스]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린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두 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는 4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25일 탬파베이와의 경기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현수는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을 기록, 시즌 첫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타율은 .269(26타수 7안타)이 됐다.    이날 김현수가 상대할 탬파베이의 선발 투수는 우완 에라스모 라미레즈이다. 라미레즈는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 3.07을 기록했다.    김현수가 포함된 이날 볼티모어의 선발 라인업은 세스 스미스(우익수) - 애덤 존스(중견수) - 매니 마차도(3루수) -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 - 마크 트럼보(지명타자) -  김현수(좌익수) - 조나단 스쿱(2루수) - J.J. 하디(유격수) - 케일럽 조셉(포수)이다. 선발 투수로는 웨이드 마일리가 나선다. 마일리는 올 시즌 3경기세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 1.89를 기록 중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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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악재' LAD, 특급 유망주 코디 벨린저 콜업

'부상 악재' LAD, 특급 유망주 코디 벨린저 콜업

[엠스플뉴스] 타선의 침묵과 외야수들의 줄부상으로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다저스가 구단 최고의 유망주 코디 벨린저를 콜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다저스가 벨린저를 콜업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적인 발표..

  [엠스플뉴스] 타선의 침묵과 외야수들의 줄부상으로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다저스가 구단 최고의 유망주 코디 벨린저를 콜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26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6일 다저스가 벨린저를 콜업했다. 아직 구단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벨린저는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대신해 다저스의 1루를 지키며 중심 타선에 포함될 것으로 지목됐던 인물이다. 하지만 구단은 벨린저가 외야 경험도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지난 201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에 4라운드에 지명됐고 2016시즌 더블A와 트리플A 117경기에서 타율 .271와 홈런 26개 OPS .872를 기록하며 장타력을 폭발시켰다.    다저스는 현재 야수들의 줄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지난 20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로건 포사이드와 롭 세거든을 포함해 총 10명이 DL(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태다.   포사이드는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 세게딘은 우측 엄지발가락 긴장 증세로 인해 DL에 올랐다. 다저스는 포사이드와 세게딘을 DL로 이동시키고 크리스 테일러와 브렛 아이브너를 콜업했다.    두 선수를 비롯해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은 리치 힐과 프랭클린 구티에레즈, 안드레 이디어, 이미 가르시아, 스캇 카즈미어, 조쉬 래빈, 브록 스튜어트 등으로 다저스의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다.   시즌 초반 부상자 속출과 선발진 부진으로 9승 11패 5할 승률 회복에 실패한 다저스가 벨린저의 영입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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