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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윈터리그서 3타수 무안타…타율 .132

강정호, 윈터리그서 3타수 무안타…타율 .132

[엠스플뉴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아길라스 시베에냐스 소속 강정호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로스 델 에스테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다. 윈터리그 시즌 타..

  [엠스플뉴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무안타 침묵을 지켰다.   아길라스 시베에냐스 소속 강정호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로스 델 에스테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머물렀다. 윈터리그 시즌 타율은 종전 .137에서 .132로 하락했다.   전날 에스텔라스 오리엔탈레스와의 원정경기서 2안타 1볼넷을 기록, 좋은 타격감을 보였으나 이날 경기에선 전날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2회 첫 타석에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5회 두 번째 타석엔 1사 2루 기회를 맞았으나 3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7회엔 유격수 땅볼로 아쉬움을 삼켰고, 더는 타석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아길라스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8회 2실점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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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붕괴' 볼티모어, FA 랜스 린 영입 관심

'선발진 붕괴' 볼티모어, FA 랜스 린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고질적인 선발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 TR)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를 인용해 “볼티모어가 FA 우완 선발 랜스 린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최근 볼티모어는 FA ..

  [엠스플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고질적인 선발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미국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 TR)는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를 인용해 “볼티모어가 FA 우완 선발 랜스 린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최근 볼티모어는 FA 선발 알렉스 콥 영입에도 눈독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티모어의 선발진 고민은 올해에도 계속됐다. 크리스 틸먼, 웨이드 마일리, 우발도 히메네즈, 제레미 헬릭슨 등 선발진이 극심한 부진에 빠지면서 선발진 평균자책은 5.70(ML 최하위)에 그쳤다. 볼티모어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문 가장 큰 이유였다.   물론 케빈 가우스먼(11승 12패 평균자책 4.68)과 딜런 번디(13승 9패 평균자책 4.24)는 제 역할을 다했다. 다만 다음 시즌 믿을만한 선발 자원도 두 선수밖에 없는 만큼 볼티모어로선 선발진 보강이 절실한 상태다.   볼티모어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된 린은 토미 존 수술에서 복귀한 올해 33경기에 등판, 186.1이닝을 던져 11승 8패 평균자책 3.43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다.    만일 볼티모어가 린과 FA 계약을 체결한다면, 팀에서 3번째로 높은 드래프트픽을 소모해야 한다. MLB TR이 예측한 4년 5,600만 달러 수준의 몸값도 자금이 넉넉지 않은 볼티모어엔 고민되는 요소 중 하나다. 그러나 린은 선발진 붕괴로 골머리를 앓는 볼티모어에 큰 도움이 될 선수인 건 분명하다.    과연 볼티모어가 린을 영입해 선발진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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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우완 불펜 럼블로우 영입…양키스와 2대1 트레이드

시애틀, 우완 불펜 럼블로우 영입…양키스와 2대1 트레이드

[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가 뉴욕 양키스 우완 불펜 닉 럼블로우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이 우완 투수 럼블로우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며 “양키스는 그 대가로 마이너리그 투수 JP 시어스와 후안 덴을 받았다”고 보..

  [엠스플뉴스]   시애틀 매리너스가 뉴욕 양키스 우완 불펜 닉 럼블로우를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이 우완 투수 럼블로우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며 “양키스는 그 대가로 마이너리그 투수 JP 시어스와 후안 덴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2015년 10월에 시애틀 단장으로 부임했던 제리 디포토는 부임 후 26개월 동안 무려 60건의 트레이드를 성사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4일 동안엔 무려 3건의 트레이드를 성사시키며 겨울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애틀이 영입한 럼블로우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해 17경기 동안 15.2이닝을 던져 1승 1패 평균자책 4.02의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지난해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아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올해엔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 성적은 훌륭했다. 올해 럼블로우는 더블A와 트리플A 거쳐 25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 1.12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다만 룰5 드래프트에 앞서 양키스의 40인 로스터에 들긴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날 시애틀로 트레이드됐다.   양키스로 이적한 21세 시어스는 올해 11라운드 전체 333순위로 시애틀에 지명된 좌완 투수다. 올해 싱글 A에선 17이닝 동안 무승 1패 3세이브 평균자책 0을 기록, 가능성을 보여줬다. 17세 도미니카 출신 덴은 올해 루키리그서 13경기에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 2.64를 기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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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 다저스 3루 코치, 양키스 감독 면접

우드워드 다저스 3루 코치, 양키스 감독 면접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새 사령탑을 꾸준히 물색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크리스 우드워드 3루 코치가 양키스 감독 인터뷰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초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다저스에 우드워드 코치와 ..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가 새 사령탑을 꾸준히 물색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9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 크리스 우드워드 3루 코치가 양키스 감독 인터뷰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초 브라이언 캐시먼 양키스 단장은 다저스에 우드워드 코치와 감독 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지 문의한 바 있다.   양키스 차기 감독 후보군에 오른 우드워드 코치는 “양키스 사령탑을 맡는 건 꿈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양키스 구단이 그동안 이뤄왔던 모든 것을 존경하고 있다. 만일 양키스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굉장한 영광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우드워드 코치는 랍 톰슨 양키스 벤치코치, 에릭 웨지 전 클리블랜드 감독, 핸슬리 뮬렌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벤치코치, 애런 분 ESPN 해설위원에 이어 양키스와 감독 면접을 진행한 5번째 후보가 됐다.   MLB.com에 따르면 양키스는 훌륭한 소통 능력과 함께 통계 분석 측면에서 유능한 감독을 찾고 있다. 그리고 우드워크 코치는 이러한 측면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유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41세 우드워드 코치는 1999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통산 12시즌을 소화했다. 대부분의 선수 시절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보냈으며 뉴욕 메츠와 보스턴 레드삭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에도 몸담은 바 있다. 선수 생활 막바지엔 어린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리더십을 발휘, 차기 감독감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2011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그는 시애틀에서 마이너리그 수비 코디네이터를 거쳐 2014년엔 메이저리그 내야 및 1루 코치를 맡았다. 최근 2시즌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을 보좌하는 3루 코치 역할을 맡았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선 뉴질랜드의 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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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다시 친정팀으로, 오클랜드의 3루 코치로 부임한 맷 윌리엄스

돌고 돌아 다시 친정팀으로, 오클랜드의 3루 코치로 부임한 맷 윌리엄스

오클랜드가 베테랑 코치를 영입하며 내년 시즌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오클랜드 구단은 11월 18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거로 오랜 기간 활동했던 맷 윌리엄스를 3루 코치로 임명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지난 2014년과 2015년 두 시즌에 걸쳐 워싱턴 내셔널스의 감독으로 활약..

   오클랜드가 베테랑 코치를 영입하며 내년 시즌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오클랜드 구단은 11월 18일(이하 한국 시간) 메이저리거로 오랜 기간 활동했던 맷 윌리엄스를 3루 코치로 임명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지난 2014년과 2015년 두 시즌에 걸쳐 워싱턴 내셔널스의 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선수로써도 샌프란시스코, 클리블랜드, 애리조나에서 뛰며 총 17년간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애리조나에서 6년간 뛰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 오클랜드의 감독을 맡고 있는 밥 멜빈은 윌리엄스가 애리조나에서 뛰던 시절 2년간 애리조나에서 투수 코치로 활약하기도 했었다. 또한 둘은 1987년과 1988년 두 시즌에 걸쳐 샌프란시스코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영위하기도 했었다.   윌리엄스는 최근에 애리조나에서 1루와 3루 코치를 맡으며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워싱턴에서 2년간 감독을 맡았을 때는 총합 179승 145패의 준수한 성적을 올리기도 했었다. 또한 2014년에는 NL 올해의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올해로 51살이 된 윌리엄스는 이로써 198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자신을 1라운드로 지명하며 처음으로 프로에 데뷔시킨 오클랜드로 돌아왔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온 윌리엄스는 이제 워싱턴의 벤치 코치 자리를 위해 떠난 칩 헤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오클랜드는 여전히 불펜 코치를 구하는 중이다.   원문 기자 – 제인 리/MLB.com   원문   OAKLAND -- Longtime Major Leaguer Matt Williams, who enjoyed a managerial stint with the Nationals from 2014-15, has signed on to join the A's staff as the third-base coach.   Williams' playing career spanned 17 seasons with the Giants, Indians and D-backs, concluding with a six-year stint in Arizona through 2003. A's manager Bob Melvin was a member of the D-backs' coaching staff for two of those seasons. They were also teammates in San Francisco from 1987-88.   Williams coached first and third base for the D-backs, most recently during the 2016 season following two years at the helm of the Nationals. He went 179-145 with the Nats, winning the National League Manager of the Year Award in 2014.   Williams, 51, spent 2017 affiliated with the club that selected him in the first round of the 1986 MLB Draft, working as a studio analyst for Giants pregame and postgame shows with NBC Sports Bay Area.   Now gearing to reenter field duty, Williams takes over the spot once reserved for Chip Hale, who left the A's earlier this month to join new Nationals manager Dave Martinez's staff as his bench coach.   The A's are still seeking a bullpen coach to fill out their coaching staff.    By – Jane Lee/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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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준비하는 신시내티, 외야수 2명과 마이너리그 계약

내년을 준비하는 신시내티, 외야수 2명과 마이너리그 계약

신시내티 레즈는 11월 18일(이하 한국 시간) 외야수 메이슨 윌리엄스, 로젤 에레라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신시내티 구단에 합류했으며, 2018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다. 올해로 26살이 된 윌리엄스는 2010년에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

     신시내티 레즈는 11월 18일(이하 한국 시간) 외야수 메이슨 윌리엄스, 로젤 에레라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신시내티 구단에 합류했으며, 2018년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되었다.   올해로 26살이 된 윌리엄스는 2010년에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은 이래 쭉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프로 생활을 지속해왔다. 2017년 시즌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트리플 A 스크랜튼/윌크스 바에서 보내며 106경기에 출전해 .263/.309/.318(타율/출루율/장타율) 2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또한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어 5경기에 출전해 16타수 4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3시즌에 걸쳐 총 25번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한 윌리엄스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81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로 25살이 된 에레라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써 2010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으며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쭉 콜로라도 소속으로 뛰어온 에레라는 지난 시즌에 트리플 A 앨버커키에서 뛰며 .278/.351/.394(타율/출루율/장타율) 3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원문 기자 – 마크 쉘던/MLB.com   원문   CINCINNATI -- The Reds signed a pair of outfielders, Mason Williams and Rosell Herrera, to Minor League contracts on Friday and invited both to Major League camp at Spring Training.   Williams, 26, had spent his entire pro career with the Yankees since being drafted in 2010. He was at Triple-A Scranton/Wilkes Barre for most of 2017 and batted .263/.309/.318 with two home runs and 30 RBIs in 106 games. Williams also played five big league games for New York and was 4-for-16.   In 25 Major League games over parts of three seasons, Williams is a .281 hitter.   Herrera, 25, was signed by the Rockies out of the Dominican Republic in 2010 and had spent his career in that organization. Last season at Triple-A Albuquerque, he batted .278/.351/.394 with three home runs and 27 RBIs.   By – Mark Sheldon/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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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MVP 수상' 스탠튼, 미래는 여전히 안개속

'영광의 MVP 수상' 스탠튼, 미래는 여전히 안개속

MVP까지 받았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2017 NL MVP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이야기다. 11월 17일(이하 한국 시간) 스탠튼은 생애 첫 MVP 수상의 영예를 누리며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환상적인 2017년 시즌을 보낸 것에 대한 당연한 보답이었다. 그러나 재밌는 것은 리그에..

   MVP까지 받았지만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2017 NL MVP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이야기다.   11월 17일(이하 한국 시간) 스탠튼은 생애 첫 MVP 수상의 영예를 누리며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환상적인 2017년 시즌을 보낸 것에 대한 당연한 보답이었다.   그러나 재밌는 것은 리그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미래는 안개 속에 빠졌다는 것이다. 현재 리그에서 가장 많은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선수가 바로 스탠튼이다. 물론 선수 본인은 별다른 일이 없다면 현 소속팀인 마이애미에 남을 것이라는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정작 구단 측은 여러 제안을 들어보며 저울질을 하고 있다.   스탠튼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여러모로 참 재미있는 상황이다. 내가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로 마이애미는 나의 고향과도 같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라는 사실 역시 알고 있다. 이 팀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새로 부임한 구단 운영진들의 몫이다. 구단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를 조율할 생각이다”라며 점잖은 태도를 보였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 소속팀으로부터 2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데뷔한 스탠튼은 고작 20살이 되던 2010년에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하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이후 스탠튼은 구단 역사상 최다홈런(267개)과 최다타점(672개) 기록을 경신해나가며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번 MVP 수상으로 스탠튼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MVP를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기자들이 뽑는 공식 MVP와 별개로 스탠튼은 선수들이 뽑는 ‘NL 최고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며 겹경사를 누렸다. 여기에 NL 행크 아론상과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하며 상이란 상은 다 휩쓸었다. 물론 골드글러브 수상에는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기서도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올 시즌 스탠튼이 보여준 활약은 마이애미 구단 역사를 통틀어 ‘단일 시즌’ 기록으로는 범접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엄청났다. 메이저리그 최다홈런(59개)과 최다타점(132개)을 기록했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단일시즌 최다홈런, 최다타점 기록에도 해당된다. 하지만 스탠튼의 이런 활약에도 불구, 마이애미는 올 시즌 77승 85패를 기록하며 5할에도 미치지 못하는 승률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새로 부임한 구단 운영진은 팀을 대대적으로 갈아엎기 위한 시도를 시작했다. 물론 스탠튼을 ‘처리’하는 것 역시 그 작업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다.   스탠튼은 2018년에 2,500만 달러를 받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10년간 무려 2억 9,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금을 받는 계약을 맺은 상태다. 스탠튼 본인은 더 이상 ‘리빌딩’ 과정을 감내하기 어렵다고 밝힌 바가 있기 때문에, 현재 마이애미에 남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재 마이애미는 거의 6개에 달하는 구단과 스탠튼을 두고 동시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LA 다저스 역시 나름대로 관심을 보이며 영입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보스턴과의 링크도 나기는 했으나,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스탠튼의 ‘전 구단 상대 트레이드 거부권’이다   지난 11월 16일, 올랜도에서 있었던 MLB 단장 미팅에서 마이애미의 CEO 데릭 지터는 공식적으로 ‘모든 선수에 대한 제안에 귀를 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콕 찝어서 스탠튼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지터는 “물론 모든 제안에 열려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특정 선수를 꼽지 않는 것은, 그런 행위 자체가 선수에 대한 모욕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협상의 문은 열려있다. 지금 우리는 이 구단을 어떻게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간 마이애미가 보여줬던 성적이나 안타까운 모습들은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이제는 나아져야만 한다. 적극적인 쇄신 과정을 거침으로써 이 구단을 ‘이기는 팀’으로 만들어낼 것이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스탠튼은 현재 마이애미가 투수진을 개편하고 보강한다면, 팀에 잔류할 생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원문 기자 – 조 프리자로/MLB.com   원문   MIAMI -- Giancarlo Stanton claimed a big offseason prize on Thursday night, being named National League Most Valuable Player. It was the latest in a long list of awards the All-Star right fielder has received for his remarkable 2017 season.   With the MVP decided, what's next for Stanton is still unsettled. The Marlins continue to explore trade options for the slugger, who says he'd prefer to remain in Miami under the right circumstances.   "It's an interesting feeling and situation for me," Stanton said. "This is the only place I've known. But I also understand the business part of it and the direction that new ownership wants to go and they're feeling it out and we're going to try to figure out a plan here."   Drafted in the second round by the Marlins in 2007, Stanton broke in as a 20-year-old in 2010, and he holds the franchise record for home runs (267) and RBIs (672).   Stanton is the first Marlins player to be named NL MVP, selected by the Baseball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 He also received the Players Choice Award for Outstanding Player in the National League. And he's the NL winner of the Hank Aaron Award, as well as a Silver Slugger recipient. Although he didn't win, Stanton was a Gold Glove Award finalist.   Stanton had arguably the greatest individual season in Marlins history. He paced the Major Leagues in home runs (59) and RBIs (132) -- both establishing club marks. But the Marlins finished 77-85, and new ownership is considering reworking the roster and building a stronger overall organization.   Stanton is set to make $25 million in 2018, and he's owed $295 million over the next 10 years of his deal. He prefers to not be a part of a rebuild, which increases the chances he will be moved.   The Marlins remain active in discussions with at least a half-dozen teams regarding Stanton. The Giants and Cardinals are believed to have strong interest, and the Dodgers are an option, although it's unclear how seriously. The Red Sox could be more of a long shot.   Complicating the process is the fact Stanton has a full no-trade clause.   At the General Managers Meetings in Orlando on Wednesday, Marlins chief executive officer Derek Jeter noted the club is willing to listen on all players. But Jeter added that no one from the organization has announced Stanton will be dealt.   "We'll listen on all players," Jeter said. "I'm not going to name anyone specifically. I think that's kind of disrespectful to the particular players. But we're willing to listen. Obviously, we're trying to improve the franchise. It's been unacceptable. The team hasn't won. We want to build a team that has an opportunity to win. So therefore, yeah, we're going to explore all the options.“   If the Marlins address their pitching, Stanton said he would prefer to remain in Miami.   "Yes, but [it] needs to be thoroughly addressed, not just somewhat addressed," Stanton said. "It needs to be a huge push now.“   Jeter, who attended the Marlins' annual Turkey Distribution on Friday, didn't get into anything specifically related to the direction of the Marlins' roster, but he did respond to Stanton winning NL MVP.   "The season that Giancarlo had is one that you don't see very often from any player," Jeter said. "For him to have a year that was special like this, I can't think of a more deserving award, a deserving recipient of the MVP Award than Giancarlo.“   By – Joe Frisaro/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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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FA 좌완 불펜 로스 주니어 영입 관심

토론토, FA 좌완 불펜 로스 주니어 영입 관심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불펜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지역지 ‘스포츠넷’을 인용해 “토론토가 FA 시장에 나선 보스턴 레드삭스 불펜 로비 로스 주니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28세 ..

  [엠스플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좌완 불펜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지역지 ‘스포츠넷’을 인용해 “토론토가 FA 시장에 나선 보스턴 레드삭스 불펜 로비 로스 주니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28세 좌완 투수 로스 주니어는 올해 팔꿈치와 등 부상으로 단 8경기에 등판해 9이닝 동안 평균자책 7.00에 머물렀다. 그러나 보스턴 소속으로 2015~2016년 두 시즌 동안 116이닝을 소화해 평균자책 3.57 109탈삼진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ESPN에 따르면 몸 상태도 다음 시즌 개막까지 복귀가 가능한 상황. 아울러 올해 180만 달러의 연봉을 받았던 만큼, 여타 다른 FA 불펜보다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잡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에 좌완 불펜 보강을 노리던 토론토가 로스 주니어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스포츠넷’은 토론토가 선발 투수와 우완 셋업맨 그리고 선발과 불펜을 오갈 롱릴리프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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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이적시장서 우타 외야수 노린다

오클랜드, 이적시장서 우타 외야수 노린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꿈꾸는 이상적인 로스터 구성은 좌익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고정 지명타자를 맡고 그 자리에 우타자를 배치하는 것이다. 불펜 보강이 급선무이기는 하지만 오클랜드는 부지런하게 외야수도 물색하는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좌타 일색인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우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꿈꾸는 이상적인 로스터 구성은 좌익수 크리스 데이비스가 고정 지명타자를 맡고 그 자리에 우타자를 배치하는 것이다.   불펜 보강이 급선무이기는 하지만 오클랜드는 부지런하게 외야수도 물색하는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좌타 일색인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우타 외야수를 찾고 있다. 좌타 맷 조이스가 우익수를 맡을 예정이고 더스틴 플라워, 채드 핀더, 부그 파웰, 마크 칸하 들은 중견수 후보이다.   오클랜드 데이비드 포스터 단장은 이번 주 열린 단장 회의에서 “우리는 외야수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또 원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데이비스가 지명 타자로 자주 출전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고 말했다.   데이비스의 막강한 장타력은 오클랜드의 강점 중 하나이다. 하지만 수비 면에서(특히 송구 능력) 데이비스는 평균 이하이고 따라서 팀이 보완해야 할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오클랜드는 특히 어린 우타 외야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아비사일 가르시아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마르셀 오주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두 선수는 모두 2019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다. 오주나를 영입하려면 상당한 대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가르시아 영입이 더 현실적인 대안이다.   26살인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330 홈런 18개 타점 80개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화이트삭스는 리빌딩 중이기 팀 내 주축 선수 활용을 위한 수단으로 가르시아를 트레이드할 수 있다. 가르시아를 오래 함께 할 주축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다. 가르시아는 화이트삭스에서 주로 우익수로 출전해왔다.   이 외에 오클랜드가 노려볼 만한 우타 외야수들은 아래와 같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스티븐 피스코티 : 세인트루이스에는 젊은 외야수들이 산적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이번 오프시즌에 트레이드될 전망이다. 피스코티는 ‘베이 에리어’ 출신으로 오클랜드가 영입을 꾀할 만한 선수이다. 이 26살의 우타 외야수는 2022년까지 총 3,350만 달러의 계약으로 묶여 있다(2023년 팀 옵션). 세인트루이스에서는 우익수로 뛰었지만 좌익수로 전환 가능하다.   신시내티 레즈 아담 듀발: 아담 듀발은 이제 전성기를 막 지난 느낌이고 최근 29살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장타력을 갖추고 있고 수비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좌익수다. 2021 이후에 FA가 되는 것도 장점이다. 듀발은 2016년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최근 두 해 동안 매 시즌 홈런 30개 이상을 기록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니콜라스 카스텔라노스: 디트로이트가 다시 플레이 오프 사정권에 들기까지는 앞으로 몇 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스 카스텔라노스는 빅리그에서 3루수로 활약했지만 지난 9월부터는 우익수로 경기에 나섰고 마이너에서 좌익수로 출전한 경험도 있다. 25살인 카스텔라노스는 이번 시즌 타율 .272, 홈런 26개를 기록했고 2019시즌 이후 FA 시장에 나간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이키 매툭: 오클랜드가 디트로이트와 협상한다면 마이키 매툭 역시 대안이 될 수 있다. 27살인 매툭은 이번 시즌 빅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장타력도 갖추고 있다. 주 포지션인 좌익수 자리에서는 평균 수준의 수비를 펼쳤다.   뉴욕 양키스 클린트 프레지어: 클린트 프레지어는 빅리그 진출이 가로막혀 있는 상태다. 양키스는 프레지어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프레지어는 이번 시즌 빅리그 39경기에 나와 타율 .252, 홈런 4개를 기록했다. 프레지어는 막강한 공격력과 함께 최고 수준의 수비 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텍사스 레인저스 라이언 루아: 라이언 루아는 오클랜드가 원하는 매력적인 외야수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가 우타 외야수 영입에 어려움을 느낄 경우 대안이 될 수 있다. 루라는 마이너 리그 옵션을 모두 소진한 상태고 이번 오프시즌 첫 연봉 조정에 들어간다. 루라는 통산 좌투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원문 기사 – 제인 리 / MLB.com   <원문>   The A's are dreaming up a roster that allows Khris Davis to occupy the designated hitter slot on a near-everyday basis, creating the need for a right-handed bat who can handle left-field duties in his stead.   Though bullpen help stands as the team's primary focus, the A's are diligently eyeing outfield options -- specifically, right-handed batters to complement their left-handed mix. Matt Joyce is penciled in to play right field for the A's, with Dustin Fowler, Chad Pinder, Boog Powell and Mark Canha all candidates to play center.   "We're trying to even it out, so it's something we'd like to get done," A's general manager David Forst said from the GM Meetings in Orlando, Fla., this week. "In so far as it helps Khris DH more often, it's something we feel like we would like to accomplish.“   Davis' powerful bat is one of the A's strongest features, but his defense -- notably his throwing arm -- is subpar, a shortcoming that has the team positioned to make an upgrade. To that end, expect the A's to reach out to teams willing to facilitate a trade involving a young, right-handed-hitting outfielder.   Per San Francisco Chronicle reports, the A's have shown interest in Miami's Marcell Ozuna and Avisail Garcia of the White Sox, both of whom are under control through 2019. Ozuna would command a hefty return, however, making Garcia the more sensible choice.   The 26-year-old was a first-time All-Star this year, hitting .330 with 18 home runs and 80 RBIs in 136 games. The rebuilding White Sox are looking to shed parts and could use Garcia as a means to enhancing their core, should they decide he doesn't fit their long-term plan. He has mostly played right field for Chicago but can play left.   Others who could potentially fit the bill for the A's include: Stephen Piscotty, Cardinals: The Cardinals have a glut of young outfielders, and the expectation is that a few of them will be traded this offseason. Piscotty, who is from the Bay Area, is a name worth tracking. The 26-year-old is signed through 2022 for $33.5 million, with a team option for 2023. He has played right field for the Cardinals but could transition to left.   Adam Duvall, Reds: Duvall may be just past his peak, having recently turned 29, but the power is there, and he brings plus defense in left field. Moreover, he's under club control through 2021. Duvall was an All-Star in 2016 and has clubbed 30-plus homers in each of the past two seasons.   Nicholas Castellanos, Tigers: The Tigers, believed to be years from contending, would seemingly listen on Castellanos, who moved from third base to right field in September but played left in the Minors. The 25-year-old hit .272 with 26 homers in 2017 and will be a free agent in two years.   Mikie Mahtook, Tigers: Mahtook, 27, could be an alternate option when dealing with Detroit. He has performed well in the Majors and can hit for power, holding his own in the field as an average defender.   Clint Frazier, Yankees: Frazier is blocked at the big league level next season, making him expendable. He had a 39-game cameo in the Majors this year, clubbing four home runs and finishing with a .252 average. Along with a strong bat, he's considered to be a real asset in the outfield.   Ryan Rua, Rangers: Rua isn't a sexy option, and he likely wouldn't be near the top of the A's wish list, but he's serviceable if they find themselves desperate in their pursuit. He's arbitration-eligible for the first time and out of options, and has a track record of hitting lefties well.   By Jane Lee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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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ALCS의 영웅' 브렛 분, NYY 감독 물망에 올라

'2003년 ALCS의 영웅' 브렛 분, NYY 감독 물망에 올라

뉴욕 양키스 구단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던 브렛 분이 최근 뉴욕 양키스의 감독 자리를 두고 면접을 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올해로 44살이 된 분은 지난 2003년에 단 한 시즌만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바 있다. 그 후 2009년에 현역에서 은퇴한 분은 야구 애널..

  뉴욕 양키스 구단 역사에 길이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던 브렛 분이 최근 뉴욕 양키스의 감독 자리를 두고 면접을 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올해로 44살이 된 분은 지난 2003년에 단 한 시즌만 뉴욕 양키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바 있다. 그 후 2009년에 현역에서 은퇴한 분은 야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치나 감독으로 활동한 경험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분은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고 있었으며, 캐시먼이 면접 요청을 하자 곧바로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은 이번 기회에 대해 “뛰어난 재능이 넘치는 팀을 감독할 수 있는 기회는 흔히 찾아오는 게 아니다. 이런 멋진 팀을 감독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진정으로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다”라며 매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면접 이후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분은 면접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짧게 전달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 중에서도 핵심은 자신의 애널리스트로써의 배경과 방송 활동을 통해 습득한 소통 능력에 대해 어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분은 뉴욕 양키스의 감독 자리를 두고 면접을 실시한 4번째 인물이 되었다. 분보다 앞서 캐시먼 단장과 이야기를 나눴던 후보자들로는 벤치 코치 롭 톰슨, 과거 클리블랜드와 시애틀의 감독으로 활약했던 에릭 웨지,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의 벤치 코치 헨슬리 뮬렌스가 있었다. 분과는 달리 모두 코치나 감독으로써 매우 풍부한 경험을 쌓은 ‘경력직’들이었다.   분에게는 아쉬운 이야기지만, 얼마 전 치러진 단장 미팅에서 뉴욕 양키스의 공동단장 할 스타인브레너는 과거 코칭 경험이 있는 인물을 감독으로 선임하길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분 역시 이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당연히 ‘경험’은 사람을 평가할 때 중요한 지표로 삼을만한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나는 내 나름대로 여러 일을 해보며 감독직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쌓기 위해 노력해왔다. 나는 이제 44살이다. 나는 3~4살 때부터 야구장을 드나들며 여러 방면으로 이 경기를 바라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며 자신의 능력을 어필했다.   분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겨우 반 시즌밖에 뛰지 않았지만, 구단 포스트시즌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2003년 ALCS 7차전에서 보스턴의 팀 웨이크필드를 상대로 시리즈 승리를 확정짓는 끝내기 홈런을 때려냈던 주인공이 바로 분이었다. 하지만 분은 안타깝게도 2003년 포스트시즌이 끝난 직후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이후 알렉스 로드리게스와의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다른 팀으로 이적해야만 했다.   원문 기자 – 자말 콜리어/MLB.com   원문   The author of one of the most memorable moments in Yankees postseason history was the latest to interview for their managerial opening. Aaron Boone became the most recent candidate to interview with New York on Friday morning, as general manager Brian Cashman continues the club's search after a brief pause for the GM Meetings this week.   Boone, 44, played part of one season with the Yankees in 2003 as part of a 12-year Major League career. He has been a television analyst since he retired in 2009 and does not come with any managerial or coaching experience. Recently, Boone has wanted to transition from the broadcast booth into the dugout, so when Cashman reached out to him for an interview, it was a no-brainer.   "This is a great opportunity to jump in with a team that has a lot of promise and so much potential," Boone said. "To have the opportunity or the potential to manage this team would be something that I really want to do.“   In his conference call with the news media following his interview, Boone outlined his conversation with the Yankees, which he said centered around his stance and background in analytics and his communication style with players. Boone became the fourth managerial candidate the Yankees have interviewed, including bench coach Rob Thomson, former Indians and Mariners manager Eric Wedge and Giants bench coach Hensley Meulens. Each of the first three have extensive experience as coaches, while this was the first time Boone has interviewed to be a manager.   During the GM Meetings, managing general partner Hal Steinbrenner indicated that he might prefer a manager with some previous coaching experience.   "Obviously, experience is very valuable and should be a check mark for somebody," Boone said. "But I would also say in a way, I've been preparing for this job for my entire life. I'm 44 years old now, I've been going to the ballpark since I was 3 and 4 years old and in a way, managing the game from a very young age.“   Boone only spent half of a season with the Yankees, but he hit one of the most famous postseason home runs in club history when he launched a walk-off home run off Tim Wakefield to beat the Red Sox in Game 7 of the 2003 American League Championship Series. After catapulting New York to the World Series, he injured his knee during the following offseason, which led to the Yankees trading for Alex Rodriguez.   Boone believes that time with the Yankees could help him prepare for this job, which certainly comes with its share of expectations.   "I know what I would be signing up for," Boone said. "That's part of the game and Major League sports. There's pressure that goes along with that. I think that's something that many of us relish in -- the opportunity to have something on the line and a lot at stake is, I think, something that makes you want to go after it.“   By – Jamal Collier/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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