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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 다나카, 세일과 맞대결서 판정승…양키스 3-0 승리

'완봉승' 다나카, 세일과 맞대결서 판정승…양키스 3-0 승리

[엠스플뉴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과의 맞대결서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세일은 이날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양키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서 열린 ‘라이벌’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엠스플뉴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가 크리스 세일(보스턴 레드삭스)과의 맞대결서 판정승을 거뒀다. 반면 세일은 이날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양키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서 열린 ‘라이벌’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서 3-0으로 승리했다. 반면 보스턴은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졌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다나카는 마지막 세 타자를 모두 땅볼 처리하며 대망의 완봉승을 거뒀다. 경기 결과는 양키스의 3-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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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 (04.29) 루키 마에다 vs 전설 이치로, 역사적인 만남

[1년 전 오늘] (04.29) 루키 마에다 vs 전설 이치로, 역사적인 만남

# '2015년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크 아리에타, 홈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 '끝' - 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5경기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된 아리에타는 이날 5회에 한 점을 내줘 홈경기 ..

  # '2015년 사이영상 수상자' 제이크 아리에타, 홈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 '끝'   - 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5경기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된 아리에타는 이날 5회에 한 점을 내줘 홈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52.2이닝에서 마감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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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냉철한 오승환, 왜 돌부처인지 알 수 있다"

[현지코멘트] "냉철한 오승환, 왜 돌부처인지 알 수 있다"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4일 만의 등판서 호투했다. 오승환은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서 팀이 4-4로 맞선 연장 10회 초에 등판해 1이닝동안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4일 만의 등판서 호투했다.   오승환은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서 팀이 4-4로 맞선 연장 10회 초에 등판해 1이닝동안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0회 초 선두타자 러셀 마틴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1사 후 다윈 바니를 상대로는 볼카운트 1-2에서 92마일짜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타자 데븐 트레비스를 상대로 3루수 뜬공으로 아웃시키며 이닝을 마무리한 오승환은 5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현지 중계진은 "오승환은 지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4연전 중 첫 2경기에 나와 예리한 각도의 슬라이더를 던졌고, 상대 타자들이 공략에 애를 먹었다"고 설명한 후, "오승환은 마운드에서 냉철하고 자신 있는 투구를 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오승환을 보면 왜 그가 돌부처인지 알 수 있다"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승환은 이날 경기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을 종전 5.59서 5.06으로 낮췄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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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쉘비 밀러,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토미존 수술 가능성

ARI 쉘비 밀러,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토미존 수술 가능성

[엠스플뉴스] 쉘비 밀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팔꿈치 내측측부인대(UCL)에 파열이 확인됐다. 밀러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애리조나 지역지 ‘애리조나 리퍼블릭’의 닉 피에코로 기자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밀러의 ..

  [엠스플뉴스]    쉘비 밀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팔꿈치 내측측부인대(UCL)에 파열이 확인됐다. 밀러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애리조나 지역지 ‘애리조나 리퍼블릭’의 닉 피에코로 기자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밀러의 UCL에 파열이 발견됐다”며 “토미 존 수술은 선택으로 남아있다. 무엇을 선택할지는 밀러의 손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24일 LA 다저스전 등판 도중 팔뚝 경직 증상으로 교체된 밀러는 팀 닥터의 진단을 받은 후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밀러는 팔꿈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고, 전날 토미 존 수술의 대가인 제임스 앤드루스 박사에게 3차 소견을 들었다. 그리고 이날 피에코로 기자는 "밀러가 UCL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밀러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밀러는 트레이드를 통해 애리조나의 유니폼을 입었다. 애리조나는 선발 보강을 위해 밀러의 대가로 ‘특급 유망주’ 댄스비 스완슨을 포함해 엔더 인시아테, 애런 블레어 3명의 선수를 내줬다.    당시 밀러의 대가가 너무 크다는 평도 많았지만, 그만큼 밀러에 대한 애리조나의 기대가 크다는 방증이기도 했다. 그러나 밀러는 지난해 20경기에 등판해 3승 12패 평균자책 6.15의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당시 트레이드를 주도했던 애리조나 전 단장 데이브 스튜어트는 “밀러를 데려오기 위해 스완슨을 내준 것을 후회한다”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올 시즌 초반엔 달랐다. 2017시즌 밀러는 22이닝을 던져 2승 2패 평균자책 4.09를 기록하며 반등 기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시속 93마일이었던 평균 속구 구속이 올 시즌 시속 95마일로 오르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24일 다저스전 이후 밀러는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젠 토미 존 수술을 코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정상궤도에 오르던 밀러가 부상 암초를 만난 가운데, 밀러가 재활과 수술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밀러는 빅리그 6시즌 통산 126경기 출전해 698.1이닝을 던져 37승 49패 평균자책 3.69를 기록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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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0회 4득점' LAD, SF 상대로 전날 패배 설욕

'연장 10회 4득점' LAD, SF 상대로 전날 패배 설욕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전날 연장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5-1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다저스의 몫이었다. 다저스는 1회 초 코리 시거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전날 연장 패배를 설욕했다.   다저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5-1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다저스의 몫이었다. 다저스는 1회 초 코리 시거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앞서나갔다. 이후 양 팀 타선은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와 맷 무어의 호투에 가로막혀 이렇다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반격 기회를 노리던 샌프란시스코는 6회 말 2사 1,3루서 크리스티안 아로요의 내야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날에 이어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는 10회에 승부가 결정됐다. 연장 10회 초 무사 만루 기회를 얻은 다저스는 앤드류 톨스의 1타점 적시타로 2-1로 앞서기 시작했다.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키케 에르난데스의 희생 플라이와 저스틴 터너의 1타점 적시타 그리고 밀어내기 볼넷까지 더해져 10회에만 4점을 추가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날 경기서 시즌 첫 선발등판했던 다저스 선발 훌리오 유리아스는 5.2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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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Y 포수 산체스, 다음 주 재활 경기 나선다

NYY 포수 산체스, 다음 주 재활 경기 나선다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주전 포수 개리 산체스(24)가 다음 주 재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산체스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이두근 부상으로 10일 자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그러나 회복 속도가 빠르다. 그는 벌써 배팅 케이지(batting cage, 철책이 처져있는 타격 연습장)에..

  [엠스플뉴스]   뉴욕 양키스 주전 포수 개리 산체스(24)가 다음 주 재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산체스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이두근 부상으로 10일 자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그러나 회복 속도가 빠르다.   그는 벌써 배팅 케이지(batting cage, 철책이 처져있는 타격 연습장)에서 타격 훈련을 재개했으며, 이미 120피트(36.6m) 캐치볼 훈련도 하고 있다.   산체스는 지난해 53경기에 나서 20홈런 42타점 타율 .299를 기록하며 양키스의 젊은 스타로 떠올랐다. 신인 선수가 데뷔 51경기 만에 20홈런 고지를 밟은 것은 지난 1930년 윌리 버거(보스턴 레드삭스) 이후 처음이었다.   하지만 기대를 모으며 출발했던 첫 풀타임 시즌인 올해는 부상으로 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5경기 성적도 타율 .150, 1홈런, 2타점, OPS .490에 그쳤다.   반면, 산체스의 부상 이탈로 기회를 잡은 오스틴 로마인(28)은 올해 13경기에 나서 타율 .293, 1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산체스가 복귀 채비를 서두르는 이유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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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선발등판' LAD 유리아스, 5.2이닝 1실점 호투(영상)

'시즌 첫 선발등판' LAD 유리아스, 5.2이닝 1실점 호투(영상)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가 시즌 첫 선발등판서 호투했다. 유리아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동안 4피안타 1실점 4탈삼진 4볼넷을 기록했다. 유리아스는 2회 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가 시즌 첫 선발등판서 호투했다.   유리아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동안 4피안타 1실점 4탈삼진 4볼넷을 기록했다.   유리아스는 2회 볼넷과 안타로 내줘 무사 1,2루의 실점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유리아스는 침착하게 후속타자들을 뜬공과 병살타로 잡아내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유리아스는 4회와 5회에도 병살타를 유도해 위기를 모면해 어린 나이답지 않은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6회엔 자신의 견제 실책이 실점까지 연결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투구수 90개를 기록한 유리아스는 스트라이크 55개를 던졌고, 4개의 땅볼과 1개의 뜬공 타구를 유도했다.   올 시즌 개막 전 부상으로 트리플A서 시즌을 시작한 유리아스는 14이닝동안 15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평균자책 1.93 피안타율 .170의 좋은 기록을 남기고 이날 콜업됐다.   만 20세의 유리아스는 작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포스트시즌 최연소 선발투수 등판 기록을 새로 썼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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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만에 등판' 오승환, TOR전 1이닝 무실점 1K …ERA 5.06

'4일 만에 등판' 오승환, TOR전 1이닝 무실점 1K …ERA 5.06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4일 만에 얻은 등판기회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승환은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에 4-4로 맞선 연장 10회에 등판해 1이닝 무안타 1탈삼진 무..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4일 만에 얻은 등판기회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승환은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홈경기에 4-4로 맞선 연장 10회에 등판해 1이닝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회 초 선두타자 러셀 마틴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 기분좋게 출발한 오승환은 6번 다윈 바니를 상대로는 볼카운트 1-2에서 7구 째 92마일 짜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만들어냈다.   오승환은 2사 후 7번 데븐 트레비스를 상대로는 3루수 뜬공으로 잡아내 삼자범퇴로 이닝을 정리했다.   오승환은 연장 10회 말 공격기회서 대타 그렉 가르시아로 교체돼 더블헤더 2차전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은 종전 5.59서 5.06으로 낮아졌다.   한편, 이날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연장 11회 1사 만루서 터진 맷 카펜터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8-4승)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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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 세스페데스, 햄스트링 부상 재발…경기 중 교체

NYM 세스페데스, 햄스트링 부상 재발…경기 중 교체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 요에네스 세스페데스가 또 다시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세스페데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회 말 2루타를 치고 달리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쪽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 장면을 목..

  [엠스플뉴스]   뉴욕 메츠 요에네스 세스페데스가 또 다시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세스페데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회 말 2루타를 치고 달리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쪽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테리 콜린스 감독과 레이 라미레즈 코치는 즉시 세스페데스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했고, 세스페데스는 결국 부축을 받은 채 경기에서 빠졌고, 곧바로 대주자 후안 라가레스로 교체됐다.   세스페데스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근 3경기에 결장하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돌아오자마자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세스페데스는 이날 경기까지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270 6홈런 19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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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연장 11회 끝에 DH 1차전 승리…오승환 1이닝 무실점

STL, 연장 11회 끝에 DH 1차전 승리…오승환 1이닝 무실점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더블헤더 1차전 경기서 기선을 제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서 8-4로 승리했다. 경기 중반까진 토론토의 흐..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더블헤더 1차전 경기서 기선을 제압했다.   세인트루이스는 4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서 8-4로 승리했다.    경기 중반까진 토론토의 흐름이었다. 2회 초 러셀 마틴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은 토론토는 6회 초에는 2사 만루서 라이언 고인스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점수 3-0으로 앞서나갔다. 상승세를 탄 토론토는 7회 초 저스틴 스모크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태 승기를 굳히는 듯 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의 대반격이 경기 후반부터 시작됐다. 세인트루이스는 7회와 8회에 한 점씩을 얻어내 두 점차까지 따라붙었고, 9회 말 2사 2루서 랜달 그리척이 극적인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 4-4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으로 접어든 이날 경기는 결국 세인트루이스가 연장 11회 1사 만루서 맷 카펜터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나흘 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4-4로 맞선 연장 10회 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두타자 러셀 마틴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오승환은 후속 두 타자를 삼진과 3루수 뜬공으로 잡아내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은 평균자책을 종전 5.06으로 낮췄다.   더블헤더로 예정된 이날 경기는 오전 8시 15분부터 2차전 경기가 시작된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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