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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베·야] 리그의 파괴자, 한 시즌 최다승의 주인공들

[야·베·야] 리그의 파괴자, 한 시즌 최다승의 주인공들

[엠스플뉴스] '야·베·야'는 야구와 베이스볼, 야큐의 첫 글자를 딴 줄임말로, 한국, 미국, 일본 야구 선수들 및 기록들의 유사점,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LA 다저스가 시즌 두 번째 10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34경기로 범위를 좁혀보면, 다저스는 30승 4패의 경..

  [엠스플뉴스]   '야·베·야'는 야구와 베이스볼, 야큐의 첫 글자를 딴 줄임말로, 한국, 미국, 일본 야구 선수들 및 기록들의 유사점,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입니다.    LA 다저스가 시즌 두 번째 10연승을 달성했다. 최근 34경기로 범위를 좁혀보면, 다저스는 30승 4패의 경이적인 기록까지 남기고 있는 중이다. 지금의 페이스라면 산술적으로 112승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떨어진다. 한국에서는 KIA 타이거즈의 기세가 무섭다. KIA는 86경기를 치른 현재 58승 28패로, KBO리그 한 시즌 최다승 기록(93승)에 도전하고 있다. 다저스와 KIA의 질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 프로야구 단일 시즌 최다승을 기록한 팀들에 대해 알아보자.     1. 두산 베어스, 2016년 93승 1무 51패(승률 .650)   2015년 정규시즌을 3위로 마감한 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한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KBO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탄탄한 투타의 조화를 바탕으로 93승을 달성, 2000년 현대 유니콘스(91승 2무 40패, 승률 .684)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것이었다.   2000년 현대가 최다승 기록을 수립하던 당시와 비교하면, 12경기가 더 늘어난 만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하지만 두산은 국내 정상급 야수진과 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장원준, 유희관으로 구성된 '판타스틱4' 선발진을 앞세워 현대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깨뜨리는데 성공했다. 늘어난 경기 수만큼 패배 숫자 역시도 늘어나는 점을 감안한다면, 두산의 93승은 결코 폄하할 수 없는 기록이었다.   올 시즌에는 KIA가 두산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전반기를 57승 28패로 마친 KIA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경기마저 승리로 장식, 또 한 번 질주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현재 페이스라면 KIA는 산술적으로 96승에서 97승 정도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윤석민 등 예비 전력까지 건강하게 돌아올 경우, 전인미답의 한 시즌 100승 돌파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2. 난카이 호크스(現 소프트뱅크 호크스), 1955년 99승 3무 41패(승률 .707)   일본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승 주인공은 난카이 호크스였다. 1938년 난카이군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됐던 긴기니혼군(1944-1945년), 긴키 그레이트링(1946-1947년)을 거쳐 1947년 6월부터 난카이 호크스란 이름을 갖게 됐다.   전성기를 영위했던 시절은 1950년대와 1960년대. 난카이는 1951년을 시작으로 1966년까지 무려 아홉 차례나 퍼시픽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1959년과 1964년 두 차례 일본 시리즈 우승까지 일궈냈다.   난카이는 1955년 일본 프로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바로 99승을 차지하며 일본 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승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것이었다. 당시 퍼시픽리그는 난카이를 포함, 총 여덟 개 팀으로 구성돼 있었는데 난카이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이 부문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일본 시리즈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패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당시 강팀으로 군림했던 난카이의 기록은 60년이란 세월 넘은 현재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3. 시카고 컵스, 1906년 116승 36패(승률 .763)-시애틀 매리너스, 2001년 116승 46패(승률 .716)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두 팀이 한 시즌 최다승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인공은 1906년 시카고 컵스와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였다.   먼저 컵스는 1906년 116승을 기록, 최다승과 최고 승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후 수많은 팀들이 1906년 컵스의 최다승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그 어떤 팀도 컵스의 기록을 넘지 못했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수히 많은 팀들이 100승 고지를 점령하긴 했지만, 컵스의 116승은 너무 높은 벽이었다. 1998년 뉴욕 양키스(114승 48패), 1954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111승 43패), 1909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110승 42패), 1927년 뉴욕 양키스(110승 44패)가 110승 고지에 오르긴 했지만, 아쉽게도 116승을 넘진 못했다.   그러나 2001년, 1906년 컵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팀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시애틀 매리너스였다. 당시 시애틀은 신인왕과 MVP를 동시 석권한 이치로, 존 올러루드, 브렛 분, 마이크 카메론, 에드가 마르티네즈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야수진, 프레디 가르시아, 애런 실리, 제이미 모이어, 폴 애보트, 존 할라마로 이뤄진 선발진, '대마신' 사사키 가즈히로를 앞세운 강력한 불펜진을 바탕으로 116승을 달성,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수립하는데 성공했다.   아쉽게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양키스에 패해 월드 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시애틀의 116승 기록은 컵스의 116승과 함께 넘을 수 없는 벽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는 다저스가 이들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다저스는 65승 29패(승률 .691)로 올해 메이저리그 전체 최다승 및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페이스라면 산술적으로 112승에서 113승 정도가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10연승을 비롯해 최근 34경기에서 30승을 거둘 정도로 전력이 압도적인 만큼, 116승 돌파도 불가능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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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7.20) 추신수, 빅리그 통산 5천번째 타석에 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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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T 타이욘, 105마일짜리 타구에 머리 강타 당하고도 '6이닝 역투'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제임슨 타이욘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서 2회 초 에르난 페레즈가 친 타구에 머리를 강타당했다. 타구속도가 시속 105마일(169km)에 달할 정도 매우 빠르고 강한 타구였다. 머리를 부여..

  # PIT 타이욘, 105마일짜리 타구에 머리 강타 당하고도 '6이닝 역투'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제임슨 타이욘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서 2회 초 에르난 페레즈가 친 타구에 머리를 강타당했다. 타구속도가 시속 105마일(169km)에 달할 정도 매우 빠르고 강한 타구였다.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진 채 한참을 일어서지 못했던 타이욘은 이후 안정을 되찾고 다시 투구를 이어갔다. 이날 타이욘은 6회까지 65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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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움짤] 메이저리거의 아들, 화끈한 배트플립 '미래의 홈런왕'

[MLB 움짤] 메이저리거의 아들, 화끈한 배트플립 '미래의 홈런왕'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선 어떤 독특한 일이 펼쳐졌을까? MLB 움짤과 함께 유쾌한 메이저리그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7월 19일 MLB 움짤 ‘미래의 홈런왕’ 페레즈 아들, KBO 뺨치는 ‘배트 플립’ 에르난 페레즈(밀워키)의 아들이 KBO를 ..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에선 어떤 독특한 일이 펼쳐졌을까? MLB 움짤과 함께 유쾌한 메이저리그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7월 19일 MLB 움짤   ‘미래의 홈런왕’ 페레즈 아들, KBO 뺨치는 ‘배트 플립’     에르난 페레즈(밀워키)의 아들이 KBO를 능가하는 강렬한 배트 플립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혹시 우리는 미래의 메이저리그 홈런왕을 보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페레즈 선수는 참 대견할 듯 합니다.     메이저리그 덕아웃에서의 발걸음도 심상치 않네요.   테임즈, 쇼의 농담에 음료 마시다 ‘대폭소’      이온 음료를 마시던 에릭 테임즈(밀워키)가 트래비스 쇼의 농담에 그만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19일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돋보이는 활약을 했던 두 선수는 대체 어떤 농담을 주고받았을까요?   ‘이온 음료 샤워’ 서벨리 ‘각오 단단히 했다’     19일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작렬하며 수훈 선수가 된 서벨리. 동료들이 음료를 통에 가득 담고 다가오자 각오를 다지는 서벨리의 표정이 눈에 띄네요.   ‘훗 이쯤이야’ 트레이너 살린 쿨의 맨손 캐치.     야구를 시청하다 보면 덕아웃을 향한 강습 타구에 봉변을 당하는 선수, 코치들을 간혹 볼 수 있는데요. 피츠버그 덕아웃에 있던 한 트레이너도 강습 타구에 맞을 뻔한 아찔한 상황을 겪었는데요. 다행히 투수 채드 쿨이 빠른 반응 속도로 공을 낚아채 큰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큰일을 해내고도 정말 ‘쿨’한 표정의 채드 쿨이네요.   트래비스 쇼, 강물 향해 홈런 ‘쾅’ (밀워키 vs 피츠버그)     보스턴에서 트레이드된 이후 밀워키의 ‘중심 타자’로 거듭난 트래비스 쇼. 이날엔 PNC 파크 뒤 강물을 향해 대형 홈런포를 터뜨렸는데요. 비거리는 무려 427피트(약 130.15m).     강물에 동동 뜬 쇼의 홈런볼. 홈런볼을 위해 강물에 뛰어든 용감한 팬분은 없겠죠?   텍사스 외야에 ‘마자라가 두명?’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에 노마 마자라 두 명이 나타났는데요. 물론 도플갱어가 나타난 것은 아니었는데요. 마자라의 유니폼을 입고 수비에 나선 카를로스 고메즈의 실수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고 합니다.   아귈라, 머리 감는 산타나 머리에 음료를 ‘슬쩍’     생수로 머리를 감던 도밍고 산타나. 이를 지켜본 헤수스 아귈라는 한 가지 장난을 생각해냈는데요. 바로 산타나의 머리에 몰래 음료를 붓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이온 음료로 머리를 감는 산타나가 조금은 안쓰럽네요.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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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터뷰] SF 누네즈 "통산 첫 끝내기 안타, 정말 짜릿하다"

[현지인터뷰] SF 누네즈 "통산 첫 끝내기 안타, 정말 짜릿하다"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에두아르도 누네즈가 메이저리그 통산 첫 번째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팀을 3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누네즈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2번 타자 3루수..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에두아르도 누네즈가 메이저리그 통산 첫 번째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며 팀을 3연패 수렁에서 건져냈다.   누네즈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10회말 무사 1, 3루 기회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를 끊고 36승 59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누네즈는 이날 중계를 맡은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통산 첫 번째 끝내기 안타가 적절한 타이밍에 나왔다. 클리블랜드라는 좋은 팀을 상대로 중요한 승리를 거뒀는데, 기분이 정말 짜릿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1로 맞선 9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점수를 뽑지 못하면서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가야했다. 그리고 10회말에 무사 1, 3루의 끝내기 찬스를 다시 한 번 맞게 됐다.    앞서 동료들이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던 만큼 부담이 클 법도 했다. 하지만 누네즈는 코디 앨런을 상대로 침착하게 1-1의 볼카운트를 만들었고, 3구째 들어온 공을 깨끗하게 밀어 쳐 경기의 마침표를 찍는 끝내기 우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누네즈는 생각을 줄인 것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누네즈는 "타석에서 인내심을 발휘하고, 생각을 최대한으로 줄이려고 했다"며 "무사 1, 3루였던 만큼 상대가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않으면 볼넷을 얻어서라도 출루하려 했는데, 3구째에 스트라이크가 들어오면서 그 공을 공략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누네즈는 경기를 접전으로 잘 끌고 온 선발 투수 타이 블락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날 블락은 클리블랜드 타선을 상대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비록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이날 피칭만큼은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부럽지 않았다.   누네즈는 "블락이 마운드에서 오래 버텨줘야 했는데, 인상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며 "블락이 호투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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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셧아웃' STL 와카 "통산 첫 완봉, 정말 기분이 좋다"

'8K 셧아웃' STL 와카 "통산 첫 완봉, 정말 기분이 좋다"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른손 투수 마이클 와카(26)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개인 통산 첫 완봉승을 따냈다. 와카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전에 선발로 등판해 9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5-0 ..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른손 투수 마이클 와카(26)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개인 통산 첫 완봉승을 따냈다.   와카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츠전에 선발로 등판해 9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다.    와카는 시즌 7승째(3패)를 완봉승으로 장식했고, 평균자책도 4.10에서 3.71로 대폭 끌어 내렸다.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와카는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메츠 타선을 상대로 단 한점도 내주지 않았다. 와카 역시도 자신의 통산 첫 완봉승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국 '폭스스포츠 미드웨스트'에 따르면, 와카는 경기 후 "대학교 시절에도 완봉은 경험해보지 못했다. 처음으로 완봉승을 거둬 정말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와카는 8회까지 97구를 던졌고,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대해 와카는 "8회가 끝난 뒤 마이크 매시니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몸 상태가 좋다고 이야기를 했다"며 "전반적으로 스트라이크를 커브로 잡았고, 동시에 스트라이크 존 밖으로 던지면서 헛스윙을 유도했는데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전체적인 경기 내용에 대해서도 만족한다고 말을 덧붙였다. 와카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처음 선발로 등판했는데, 몸 상태가 정말 좋았다"며 "커맨드를 찾는데 보다 집중했고, 배터리를 이룬 야디어 몰리나도 상대 타자들의 밸런스를 깨기 위한 볼배합을 요구했는데 효과적이었다. 몰리나가 리드를 잘 해준 덕에 마운드에서 오래 던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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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승' 커쇼 "9일 휴식 후 등판, 익숙치 않았다"

'15승' 커쇼 "9일 휴식 후 등판, 익숙치 않았다"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오랜 휴식을 고전의 이유로 꼽았다. 커쇼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

    [엠스플뉴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오랜 휴식을 고전의 이유로 꼽았다.   커쇼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있는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커쇼는 이날 5회를 제외한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며 평소와 다르게 고전했지만, 특유의 위기 관리 능력을 앞세워 실점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후반기 첫 등판부터 승리를 거둔 커쇼는 개인 8연승과 함께 메이저리그 다승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커쇼는 경기 후 인터뷰서 "평소답지 못한 투구였다. 경기 초반에 빠른 공의 제구가 좋지 않았지만, 경기가 진행될수록 점차 나아졌다. 9일 휴식 이후 등판이 익숙치 않았다. 그런데도 무실점으로 막았고 승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 경기 승리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메이저리그에서 득점 지원을 많이 받는 투수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다. 보통 같으면 타자들이 점수를 만들어 줬을텐데, 이날은 그렇지 못했다. 그런데도 선수들이 승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았다. 앞으로도 승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만들어 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까지 커쇼는 올 시즌 15승 2패 평균자책 2.07을 기록 중이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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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외야 보강 위해 옐리치와 오수나에 관심

STL, 외야 보강 위해 옐리치와 오수나에 관심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외야 자원 보강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MLB.com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마르셀 오수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옐리치와 오수나 그리고 지안카를로 스탠..

  [엠스플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외야 자원 보강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MLB.com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가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마르셀 오수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옐리치와 오수나 그리고 지안카를로 스탠튼과의 거래 제안을 듣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이애미 경영진이 세인트루이스 2016년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다코타 허드슨이 선발 등판한 더블A 경기를 관찰하면서 거래 가능성을 남겨놓았다.   만 25세의 옐리치는 작년 21개의 홈런과 98타점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고, 데뷔 처음으로 실버 슬러거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올 시즌은 타율 .283 8홈런 44타점을 기록 중이다. 옐리치는 2015시즌을 앞두고 마이애미과 7년간 4,957만달러의 계약을 맺었고, 2022년 팀옵션과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오수나 역시 올해 3할 대의 타율과 본인 커리어 하이인 23홈런 70타점을 올리고 있고, 올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선수다. 올 시즌 앞두고 1년 350만 달러에 재계약한 오수나는 시즌 종료 후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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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즈 끝내기' SF, CLE에 2-1 역전승…황재균 결장

'누네즈 끝내기' SF, CLE에 2-1 역전승…황재균 결장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황재균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엠스플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황재균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10회말 무사 1, 3루에서 터진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패 늪에서 벗어난 샌프란시스코는 36승 59패를 기록하게 됐다. 전날 승리를 거뒀던 클리블랜드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고, 48승 44패를 기록했다.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공격에서 기어이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블락이 실점 없이 6회초를 막아낸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 에두아르도 누네즈 타석에서 나온 상대 실책을 틈타 1사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브랜든 벨트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버스터 포지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세웠다.   1-1의 균형은 좀처럼 깨지지 않았다. 클리블랜드는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클레빈저에 이어 브라이언 쇼, 앤드류 밀러를 차례로 투입해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을 막아냈다. 샌프란시스코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블락에 이어 헌터 스트릭랜드, 샘 다이슨을 내세워 클리블랜드의 8, 9회 공세를 저지했다.   승부는 10회말에 갈렸다. 9회초 1사 만루의 기회를 날린 샌프란시스코는 10회말 코너 길라스피의 2루타, 디나드 스팬의 내야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고, 누네즈의 우익수 방면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2-1의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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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추신수 홈런, 불펜에 떨어지는 큰 타구" 감탄

[현지코멘트] "추신수 홈런, 불펜에 떨어지는 큰 타구" 감탄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 홈런 포함 멀티히트 경기를 해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현지 중계진도 추신수의 선두 타자 홈런에 “비거리를 봐라. 텍사스 불펜에 떨어지는 큰 타구가 나왔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 홈런 포함 멀티히트 경기를 해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현지 중계진도 추신수의 선두 타자 홈런에 “비거리를 봐라. 텍사스 불펜에 떨어지는 큰 타구가 나왔다”며 감탄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후반기 들어 침체에 빠져있던 추신수는 이날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다만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1-12로 대패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터진 홈런포는 압권이었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볼티모어 선발 딜런 번디를 상대로 2구 높은 코스의 속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시즌 13호 홈런이자 시즌 3번째 리드오프 홈런.    그간 추신수는 좋은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타구가 연거푸 수비망에 걸리는 불운을 겪었다. 그러나 이날엔 후반기 첫 멀티히트 경기를 해내며 최근 부진을 씻어냈다. 중계진도 “최근 강한 타구를 생산한 추신수가 홈런포를 쏘아 올려 기분이 좋다”며 “강한 타구를 때렸지만, 안타로 연결되지 않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중계진은 추신수의 홈런 영상을 지켜보며 “빠른 공이 바깥쪽 낮은 곳에 들어와야 했지만, 가운데로 몰렸고, 추신수가 이를 제대로 받아쳤다”고 설명한 뒤 “비거리를 봐라. 텍사스 불펜에 떨어지는 큰 타구가 나왔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멀티히트로 타율을 .248까지 끌어올렸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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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7이닝 무실점' LAD, CWS 꺾고 10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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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7회까지 7개의 피안타를 내줬지만, 7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커쇼는 개인 8연승과 함께 시즌 15승으로 메이저리그 다승 전체 1위를 유지했다. 잰슨은 시즌 24세이브 째를 올렸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커쇼는 7회까지 7개의 피안타를 내줬지만, 7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커쇼는 개인 8연승과 함께 시즌 15승으로 메이저리그 다승 전체 1위를 유지했다. 잰슨은 시즌 24세이브 째를 올렸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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