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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오승환, ML 잔류시 1년 400만$ 계약 예상"

美 언론 "오승환, ML 잔류시 1년 400만$ 계약 예상"

[엠스플뉴스] 오승환(35)이 메이저리그 잔류 의지를 밝힌 가운데, 미국 현지 언론도 2018시즌 오승환의 계약 규모 및 몸값을 예상했다. 미국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FA 선수 80명의 계약 규모를 예측하며 "오승환이 2017시즌에는 다소 부진한 ..

  [엠스플뉴스]   오승환(35)이 메이저리그 잔류 의지를 밝힌 가운데, 미국 현지 언론도 2018시즌 오승환의 계약 규모 및 몸값을 예상했다.    미국 '팬래그 스포츠' 존 헤이먼 기자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FA 선수 80명의 계약 규모를 예측하며 "오승환이 2017시즌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었다. 나도 그렇고 다른 전문가들도 오승환의 다음 시즌 계약 규모는 1년 400만 달러(약 45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활약한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76경기(79.2이닝)에 등판, 6승 4패 1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 1.92의 특급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2017시즌에는 62경기(59.1이닝)에 나서 1승 6패 7홀드 20세이브 평균자책 4.10으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017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와의 계약 기간(1+1)이 만료된 가운데, 오승환도 FA 시장에 나왔다. 30대 중후반의 나이, 그리고 2017시즌의 부진으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계투요원 등으로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충분히 다음 시즌에도 빅 리그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오승환은 국내 복귀 및 일본 리턴을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잔류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오승환이 어떤 팀과 어느 정도 규모의 계약을 맺게 될지 흥미를 모은다.   한편 헤이먼 기자는 에릭 호스머(7년 1억 6000만 달러), J. D. 마르티네즈(6년 1억 5000만 달러), 다르빗슈 유(6년 1억 4400만 달러) 등이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따낼 선수로 내다봤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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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추신수, CIN-DET-KC 상대 적합한 트레이드 카드"

美 "추신수, CIN-DET-KC 상대 적합한 트레이드 카드"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를 두고 트레이드설이 불거졌다. 텍사스의 전력 강화를 위해 추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 투수진을 보강해야 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트레이드 대상으로 언급된 팀들은 추신수의 전 소속 팀 신시내티 레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캔자..

  [엠스플뉴스]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를 두고 트레이드설이 불거졌다. 텍사스의 전력 강화를 위해 추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 투수진을 보강해야 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었다. 트레이드 대상으로 언급된 팀들은 추신수의 전 소속 팀 신시내티 레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캔자스시티 로열스였다.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 모닝뉴스'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의 약점은 선발 로테이션과 마무리 투수, 외야진, 그리고 삼진을 당하는 타자가 지나치게 많았다는 점이었다. 외부 영입을 고려하기에는 현재 텍사스에는 계약 규모가 크지만, 활약이 좋지 않은 선수들이 많다. 대표적인 예가 추신수다. 전력 강화를 위해서라면 트레이드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 매체는 "텍사스는 현재 추신수의 잔여 계약 및 연봉(6200만 달러)을 부담할 의사가 있다. 지금까지 활약을 놓고 본다면 추신수와 맺은 7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을 '실패한 계약'으로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출루율(텍사스 소속 4년 .358)을 제외한 부문에서 제 몫을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추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댈러스 모닝뉴스'는 구체적인 트레이드 상대 팀, 그리고 데려 올 만한 선수들까지 언급했다.      '댈러스 모닝뉴스'는 "추신수의 계약이 만료되기까지는 3년의 시간이 남아있다. 트레이드를 하기에 적합한 팀은 신시내티와 디트로이트, 캔자스시티라고 볼 수 있으며, 텍사스가 받아올 만한 선수들은 호머 베일리, 조던 짐머맨, 이안 케네디다. 이들은 모두 추신수처럼 각 팀과 3년 계약이 남아 있으며, 잔여 연봉(베일리, 케네디-4900만 달러, 짐머맨-7400만 달러)도 추신수의 잔여 연봉과 큰 차이가 없다. 이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팀은 신시내티다. 추신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한다면, 베일리와 함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수 있는 라시엘 이글레시아스 영입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4시즌 동안 469경기에 출전해 타율 .259, 64홈런 217타점, 출루율 .358 장타율 .420의 성적을 남겼다. 이 가운데 2014시즌과 2016시즌은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몸값에 비해 제 몫을 했다고 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텍사스는 올 시즌 78승 84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부상자도 적지 않았고 무엇보다 투수진의 부진 속에 시즌을 어렵게 치러야 했다. 추신수가 팀에 잔류해 다음 시즌 텍사스의 비상을 이끌 수 있을지, 혹은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지 지켜볼 일이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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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미국 생활, 실망스러웠지만 잊지 못할 것"

황재균 "미국 생활, 실망스러웠지만 잊지 못할 것"

[엠스플뉴스] 국내 복귀를 선언한 황재균(30)이 에이전트를 통해 미국 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소 실망스럽긴 했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황재균의 에이전트 GSI의 이한길 대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NBC 베이 에이리어'와의 ..

  [엠스플뉴스]   국내 복귀를 선언한 황재균(30)이 에이전트를 통해 미국 생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다소 실망스럽긴 했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황재균의 에이전트 GSI의 이한길 대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NBC 베이 에이리어'와의 인터뷰에서 "황재균은 한국으로 돌아갔고, 2018년부터 KBO리그에서 뛸 수 있도록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황재균은 짧았던 메이저리그 생활이 다소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또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에게는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점도 있었고, 성적과 플레이 측면에서도 기대했던 만큼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다. 무엇보다 부족했던 점을 잘 알았던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도 인정하고 받아 들였고 또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2016시즌이 끝난 뒤 황재균은 FA 자격을 얻고 미국 진출을 추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메이저리거 신분이 보장되지 않은 스플릿 계약이었지만, 그는 도전을 선택했고 트리플A에서부터 빅 리그 입성을 노렸다.   과정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다. 황재균은 경쟁자들에 비해 크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좀처럼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6월 말 옵트 아웃을 고민하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로부터 빅 리그 콜업 소식을 들었고, 6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황재균은 데뷔전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6월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황재균은 결승 솔로 홈런을 포함,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그동안의 고생과 노력이 보상받는, 황재균에게는 말 그대로 완벽한 메이저리그 데뷔전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꾸준함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황재균은 이후 17경기에 더 나섰지만 별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고, 타율 .154, 1홈런 5타점의 성적을 남긴 채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쳐야 했다. 이후 9월 확장 로스터 시행 때도 샌프란시스코의 부름을 받지 못한 황재균은 국내로 돌아왔고, FA 신분으로 KBO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이한길 대표는 "결과가 아쉬웠지만 황재균 본인에게 빅 리그 데뷔전 홈런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다. 그밖에도 황재균은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줬던 샌프란시스코의 헌터 펜스 등 베테랑 선수들의 태도에 대해서도 여전히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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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브랜든 모로우 "다저스와 재계약하고 싶다"

[스토브리그+] 브랜든 모로우 "다저스와 재계약하고 싶다"

[엠스플뉴스] FA 우완 투수 브랜든 모로우는 10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라디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LA 다저스와 재계약을 맺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모로우는 인터뷰 내내 다저스의 젊고 재능있는 선수단과 클럽하우스에 대해 열띤 목소리로 말했다. 또한, "다저스..

  [엠스플뉴스]   FA 우완 투수 브랜든 모로우는 10일(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라디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LA 다저스와 재계약을 맺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모로우는 인터뷰 내내 다저스의 젊고 재능있는 선수단과 클럽하우스에 대해 열띤 목소리로 말했다. 또한, "다저스는 앞으로 수년간 우승을 노려볼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그를 비롯한 FA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3년에서 4년 동안 다저스 소속으로 뛸 수 있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모로우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됐다. 2012년 10승 7패 평균자책 2.96으로 두각을 나타낸 시기도 있었지만, 이후 부상 등이 겹치며 수년간 부진에 빠져있었다. 모로우는 본격적으로 불펜으로 전향한 두 번째 해였던 2017시즌 6승 0패 43.2이닝 평균자책 2.06으로 부활에 성공했다.   문제는 모로우의 나이가 올해로 만 33세가 됐다는 것. 1년 사이 평균구속이 3.5마일(5.6km/h)이나 빨라진 것은 고무적이지만, 33세는 언제 갑자기 기량이 쇠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2일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모로우를 FA 선수 가운데 19위에 선정했다. 해당 칼럼에서 모로우의 예상 몸값은 3년 2400만 달러, 예상 행선지는 콜로라도였다.   모로우의 희망대로 그는 다저스와 다년 계약을 맺을 수 있을까. 그의 대체자(8회 셋업)가 될 수도 있는 페드로 바에즈는 2017시즌 전반기 평균자책 1.43을 기록했지만, 후반기에는 평균자책 5.13으로 부진했다.   홀랜드를 향한 콜로라도의 구애, 아직 끝나지 않았다     1500만 달러에 이르는 선수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FA에 나선 그렉 홀랜드. 그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퀄리파잉 오퍼(1년 1740만 달러)도 거절했다. 하지만 콜로라도는 여전히 홀랜드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팬래그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콜로라도가 홀랜드에게 다시 한번 다년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홀랜드에 관심을 보이는 다른 구단으로는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대표적이다. 컵스는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가 FA 시장에 나섰다. 세인트루이스는 2016년 마무리를 맡았던 오승환이 FA가 됐고, 2017년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트레버 로젠탈을 방출했다. 홀랜드는 2017시즌 3승 6패 41세이브 평균자책 3.61을 기록했다.   제이 브루스는 최대 5년 9000만 달러 계약을 원하고 있다     'ESPN'의 칼럼니스트 제리 크래스닉에 따르면, FA 외야수 제이 브루스는 5년 8000만 달러에서 9000만 달러에 이르는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규모의 계약을 맺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FA 계약에서 알 수 있듯이 홈런만 잘 쳐선 대형계약을 맺기 힘든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관련 기사: [이현우의 MLB+] 메이저리그 거포들에게 내려진 '한파주의보').   브루스는 2017년 146경기 36홈런 101타점 타율 .254를 기록했다. 투수구장으로 알려진 시티필드와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달성한 기록인 것은 높게 평가할만 하지만, 올 시즌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무려 41명에 이른다. 현재까지 브루스에 관심을 보인 구단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세인트루이스, 시애틀 매리너스가 있다.   로건 모리슨 "캔자스시티에서 뛰는 건 꿈을 이루는 것"   FA 1루수 로건 모리슨이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출연해 고향팀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뛰게 된다면 "꿈을 이루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난 모리슨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카우프먼스타디움으로 경기를 보러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가 구장에 찾아와 자신이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보게 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모리슨은 풀타임 첫해였던 2011시즌 23홈런을 치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이어지는 5시즌 동안에는 평균 12홈런에 그치며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런데 2017년 발사 각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스윙에 변화를 주며 각성했다. 2017시즌 성적은 149경기 38홈런 85타점 타율 .246이다. 캔자스시티는 우선 FA 주전 1루수 에릭 호스머와의 재계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치로의 에이전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접촉   미국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수잔 슬러서는 "FA 외야수 이치로 스즈키의 에이전트인 존 보그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그스는 이번 주 오클랜드 감독 밥 멜빈과 이치로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멜빈 감독과 이치로는 시애틀 시절 2년간 코치와 선수로서 함께 뛴 적이 있다.   하지만 슬러서는 오클랜드가 1. 우타 외야수를 찾고 있다는 점, 2. 크리스 데이비스의 존재를 들어 "실제 영입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보그스는 "이치로는 내년에도 뛰고 싶어 한다.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만으로도 구단엔 플러스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만 43세인 이치로는 2017시즌 136경기 215타석에 들어서 50안타 타율 .255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만 통산 3080안타(역대 22위)를 기록 중이다. 일본프로야구에서의 기록을 합치면 그의 통산 안타수는 4358개에 이른다.   이현우 기자 hwl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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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다저스, 다르빗슈 잡을 가능성 낮다"

美 언론 "다저스, 다르빗슈 잡을 가능성 낮다"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는 LA 다저스에 잔류할 수 있을까. 선수 본인은 다저스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미국 현지 매체들은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 미국 '팬래그 스포츠'의 존 헤이먼 기자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는 다저스에 돌아오고 싶다는 ..

  [엠스플뉴스]   다르빗슈 유는 LA 다저스에 잔류할 수 있을까. 선수 본인은 다저스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미국 현지 매체들은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   미국 '팬래그 스포츠'의 존 헤이먼 기자는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는 다저스에 돌아오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이들이 재결합할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는다"면서 "끝이 좋지 못했다. 다르빗슈는 월드시리즈 3, 7차전에서 모두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고, 다저스도 결국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도 다르빗슈를 붙잡는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실상 다저스가 다르빗슈를 잔류시킬 가능성은 없다"고 보도했다.   시즌 중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에 합류한 다르빗슈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9경기에 나서 4승 3패 평균자책 3.44의 성적을 거뒀다. 투구 폼을 수정하는 과정 등을 거쳤던 만큼, 정규시즌 성적 자체는 그리 나쁘다고 볼 수는 없었다. 또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에서 각각 1승씩을 책임지는 등, 포스트시즌에서도 비교적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문제는 월드시리즈였다. 다르빗슈는 3차전에서 1.2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 당한데 이어, 우승이 달려있던 7차전에서도 1.2이닝 5실점(4자책)으로 무너지며 월드시리즈 우승 실패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미국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올해 메이저리그 FA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월드시리즈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다저스 잔류 가능성은 희박해지는 느낌이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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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도, 23년 만에 NL 실버 슬러거 3년 연속 수상

아레나도, 23년 만에 NL 실버 슬러거 3년 연속 수상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3년 연속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 마이크 슈미트(1980-1984년) 이후 25년 만에 이 부문 3연패를 수상한 내셔널리그 3루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

  [엠스플뉴스]   콜로라도 로키스 3루수 놀란 아레나도가 3년 연속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 마이크 슈미트(1980-1984년) 이후 25년 만에 이 부문 3연패를 수상한 내셔널리그 3루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의 포지션별 실버 슬러거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눈에 띄는 이름은 아레나도였다. 올 시즌 159경기에 출전한 아레나도는 타율 .309, 37홈런 130타점, 출루율 .373 장타율 .586, OPS 959로 데뷔 후 첫 3할 타율 및 3년 연속 130타점 고지를 정복했다.      중심 타선에 맹활약을 펼친 아레나도는 팀의 와일드카드 진출을 이끄는 것과 함께, 공로를 인정 받아 3년 연속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했다. 이로써 아레나도는 슈미트(1980-1984년) 이후, 25년 만에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내셔널리그 실버 슬러거 수상자에는 버스터 포지(포수), 폴 골드슈미트(1루수), 다니엘 머피(2루수), 놀란 아레나도(3루수), 코리 시거(유격수),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르셀 오즈나, 찰리 블랙몬(이상 외야수), 애덤 웨인라이트(투수)가 선정됐다.   아메리칸리그 실버 슬러거 수상자로는 개리 산체스(포수), 에릭 호스머(1루수), 호세 알투베(2루수), 호세 라미레즈(3루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 애런 저지, 저스틴 업튼, 조지 스프링어(이상 외야수), 넬슨 크루즈(지명타자)가 선정됐다.   내셔널리그 실버 슬러거 수상자 명단포수 - 버스터 포지 1루수 - 폴 골드슈미트 2루수 - 다니엘 머피 3루수 - 놀란 아레나도  유격수 - 코리 시거 외야수(3명) - 지안카를로 스탠튼, 마르셀 오즈나, 찰리 블랙몬 투수 - 애덤 웨인라이트   아메리칸리그 실버 슬러거 수상자 명단   ​포수 - 개리 산체스 1루수 - 에릭 호스머 2루수 - 호세 알투베 3루수 - 호세 라미레즈 유격수 - 프란시스코 린도어 외야수(3명) - 애런 저지, 저스틴 업튼, 조지 스프링어 지명타자 - 넬슨 크루즈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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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유가족 "함께 추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할러데이 유가족 "함께 추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엠스플뉴스] 로이 할러데이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지 이틀이 지난 가운데, 할러데이의 가족들도 공식 성명을 내고 추모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할러데이의 가족은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 가족은 할러데이의 죽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고..

  [엠스플뉴스]   로이 할러데이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지 이틀이 지난 가운데, 할러데이의 가족들도 공식 성명을 내고 추모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할러데이의 가족은 1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 가족은 할러데이의 죽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했고, 모두 슬픔에 잠겨있다. 많은 이들은 할러데이를 성공한 메이저리그 투수로 기억하지만, 우리 가족은 좋은 아버지와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좋은 친구로 기억하고 있다. 우리 가족이 슬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존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함께 추모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1998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할러데이는 토론토(1998-2009년), 필라델피아 필리스(2010-2013년) 소속으로 통산 416경기에 등판해 203승 105패 평균자책 3.38의 성적을 남겼다. 통산 200승을 넘긴 할러데이는 67완투, 20완봉을 기록하며 마지막 완투형 투수로 이름을 남겼으며, 올스타 선정 8회, 사이영상 수상 2회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할러데이는 이틀 전 비행기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최근 아마추어 비행기 면허를 취득했던 할러데이는 멕시코만 인근을 비행하던 중, 추락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현지 경찰 및 매체들도 섣부른 판단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할러데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비롯해 전현직 선수들, 다양한 매체들이 그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    할러데이의 사망 소식을 접한 유가족도 이틀 뒤, 공식 성명을 통해 "할러데이는 프로 선수로 생활하면서 업적을 쌓아왔고, 우리는 이를 평생 소중히 기억할 것이다. 그는 경기장에서만 자신의 역할을 다 한 것이 아니었다. 가족과 지역 사회를 돌보는데도 최선을 다했다. 가족의 기둥을 잃어 슬프다. 하지만 그를 영원히 추모하고 기억하는 한편, 그가 보여줬던 무조건적인 사랑과 겸손함, 희생했던 부분 역시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겠다. 슬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존중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애도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할러데이의 장례식은 오는 11월 17일 미국 플로리다 주 클리어워터에 있는 스펙트럼 필드에서 열리며, 대중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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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행 준비' 오타니, 오른쪽 발목 수술 후 첫 훈련 소화

'ML행 준비' 오타니, 오른쪽 발목 수술 후 첫 훈련 소화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가 부상 후 처음으로 훈련에 참가했다. 일본 언론 '데일리 스포츠'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치바 현에 있는 니혼햄 2군 훈련장서 수술 후 처음으로 조깅과 네트 스로우(그물에 공 던지는 과정)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오..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가 부상 후 처음으로 훈련에 참가했다.   일본 언론 '데일리 스포츠'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치바 현에 있는 니혼햄 2군 훈련장서 수술 후 처음으로 조깅과 네트 스로우(그물에 공 던지는 과정)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훈련 후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서 "문제없이 훈련을 소화했다. 앞으로 할 수 있는 걸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야구기구(NPB)와 메이저리그(MLB)는 포스팅 시스템 개정에 대해 1년간 이전 규정을 유지하기도 잠정 합의했다. 이에 대해 오타니는 "특별한 건 없다. 그 부분은 내가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오타니는 지난 10월 말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은 상태로 올 시즌 성적은 투수로 3승 2패 평균자책 3.20, 타자로선 타율 .332 8홈런 31타점을 각각 기록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는 오타니는 현재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 그리고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여러 구단서 그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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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REWIND] '재기 성공' 류현진, 화려한 부활을 알리다

[MLB REWIND] '재기 성공' 류현진, 화려한 부활을 알리다

[엠스플뉴스] 'MLB REWIND'는 2017시즌 메이저리그를 되돌아보며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을 영상과 함께 되짚어 보는 코너입니다. 성공적인 복귀 확률이 7%에 불과하다는 어깨 수술 과정을 이겨내고 화려한 부활을 알린 LA 다저스 류현진. 치열한 선발 경쟁 그리고 포스트..

  [엠스플뉴스]   'MLB REWIND'는 2017시즌 메이저리그를 되돌아보며 주요 선수들의 활약상을 영상과 함께 되짚어 보는 코너입니다.    성공적인 복귀 확률이 7%에 불과하다는 어깨 수술 과정을 이겨내고 화려한 부활을 알린 LA 다저스 류현진. 치열한 선발 경쟁 그리고 포스트시즌 엔트리 탈락이라는 우여곡절도 겪었지만, 그의 활약은 냉정히 봐도 기대 이상이었다. 부상 우려를 씻고 재기에 성공한 그의 2017시즌을 정리해봤다.   # 2년 재활 끝 복귀 그리고 스프링캠프부터 시작된 선발 경쟁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류현진은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완벽하게 이뤄냈다. 아울러 25경기(24선발)에 등판해 126.2이닝 동안 4승 9패 평균자책 3.77을 기록한 건 기대 이상의 활약이었다.    이제 시선은 2018년으로 향한다. 최근 류현진은 신무기 투심 패스트볼을 연마하며 또 다른 변신을 꾀하고 있다. 다음 시즌을 끝으로 생애 첫 FA 자격을 획득하는 류현진. 중요한 시즌을 앞둔 그가 또 다른 변화를 통해 빅리그 데뷔 첫해인 2013시즌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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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이치로 에이전트, 오클랜드 멜빈 감독과 접촉"

미 언론 "이치로 에이전트, 오클랜드 멜빈 감독과 접촉"

[엠스플뉴스] 자유계약선수(이하 FA)로 풀린 스즈키 이치로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자매 사이트 'SF 게이트'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이치로의 대리인을 맡고 있는 존 보그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접촉했다는 소식..

  [엠스플뉴스]   자유계약선수(이하 FA)로 풀린 스즈키 이치로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신문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자매 사이트 'SF 게이트'는 11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이치로의 대리인을 맡고 있는 존 보그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접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언론은 '보그스는 이번 주 오클랜드 밥 멜빈 감독과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멜빈 감독이 과거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 시절, 2003년부터 2년 동안 이치로와 함께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다만, 오클랜드가 현재 우타자 외야수를 찾고 있다는 점 그리고 크리스 데이비스가 지명타자로 들어갈 경우 이치로에게 타석 기회를 줄 수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어 영입 가능성을 낮게 봤다.   보그스는 "이치로는 내년에 뛰고 싶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만으로도 구단은 플러스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오클랜드는 마이애미 외야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마르셀 오주나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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