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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WAS 하퍼 복귀 임박, 우승을 향해 쏴라!

'최종병기' WAS 하퍼 복귀 임박, 우승을 향해 쏴라!

워싱턴의 ‘최종병기’가 드디어 재가동을 눈앞에 뒀다. 9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워싱턴의 올스타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가 두 번째 시뮬레이션 게임을 치르며 실전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퍼에 의하면 경기를 뛰는 도중에도 특별히 불편한 부분이 없었으며, 전반적으..

   워싱턴의 ‘최종병기’가 드디어 재가동을 눈앞에 뒀다.   9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워싱턴의 올스타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가 두 번째 시뮬레이션 게임을 치르며 실전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퍼에 의하면 경기를 뛰는 도중에도 특별히 불편한 부분이 없었으며,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괜찮았다. 구단 역시 하루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에 교육 리그로 보낼지 아니면 곧바로 실전에 복귀시킬지 결정할 것이라 밝혔다.   워싱턴의 감독 더스티 베이커는 하퍼의 복귀 여부를 두고 “하퍼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몸 상태를 정확히 체크한 후에 결정할 일이다. 선수 본인과 팀을 위해 장기적으로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잡설을 다 빼고 당장 상태만 이야기하면, 복귀가 임박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워싱턴은 하퍼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위해 두 명의 마이너리그 투수를 시티 필드가 있는 뉴욕으로 불러들였다. 한 명은 우완 스티븐 푸엔테스, 나머지 한 명은 좌완 알렉스 트루프(올해 드래프트 9라운드 지명자)였다. 이날 시뮬레이션 게임에는 하퍼 이외에도 내야수 스티븐 드류(복근 부상) 외야수 브라이언 굿윈(사타구니 부상) 역시 함께했다. 드류와 굿윈의 경우 정규 시즌 내 복귀는 힘든 상황이며, 포스트시즌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퍼는 지난 9월 18일날 처음으로 타격 연습을 치른 이후 9월 20일에는 첫 시뮬레이션 게임까지 치르며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해왔다. 또한 우익수 자리에서 뜬공을 받아내고 주루플레이도 실시하는 등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별다른 이상 없이 모든 훈련을 마치게 된다면, 하퍼의 정규 시즌 내 복귀는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만약 워싱턴 구단이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한다면, 곧바로 플로리다에 있는 재활 센터로 보내 포스트시즌 복귀를 목표로 몸을 더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하퍼의 복귀는 워싱턴 선수단 사이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특히 올해만큼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향해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슈퍼스타’의 존재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이커 감독 역시 이러한 점을 알고 있기에, 하퍼의 복귀에 관해 짤막하지만 강렬한 소감 한 마디를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퍼의 복귀는 팀 전체에 엄청난 자신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원문 기자 – 자말 콜리에/MLB.com   원문   NEW YORK -- Bryce Harper is close to playing in a game soon. The only question remaining is what his next step will be after he participated in his second simulated game Saturday afternoon at Citi Field.   Harper said he felt good, and based upon how he feels Sunday, the Nats will determine whether he could play in games in the instructional league or return to the Nats' lineup.   "He's close. He's very close," manager Dusty Baker said. "We just have to talk to him and get a true evaluation of how he feels. And true is the key word.   "He's chomping at the bit to come back. We're chomping at the bit to have him back, but we have to do what's best for him and us in the long run as well.“   The Nationals flew in a pair of Minor League pitchers, right-hander Steven Fuentes and left-hander Alex Troop -- who was selected in the ninth round of the Draft in June -- to serve as Harper's competition for this latest test. Harper was joined by infielder Stephen Drew and outfielder Brian Goodwin, who are both working their way back from their abdominal and groin injuries, respectively, to make their own push for the postseason roster.   Harper took batting practice on the field for the first time Sunday and participated in his first sim game Tuesday; he also has taken fly balls in right field, and he ran the bases to test the bone bruise in his hyperextended left knee and strained calf.   "The biggest thing for me is just trying to see where my timing's at, see how it feels," Harper said. "It takes time to get back in the swing of things. Baserunning felt good the other day, throwing to bags, things like that. But yeah, everything felt good, and we'll see where we're at and go from there.“   If he makes it through this latest hurdle unscathed, Harper could be activated to play in regular-season games during the final week. Or the Nationals might want to keep him in a controlled environment and send him to their complex in West Palm Beach, Fla.   Hours before the Nationals' game against the Mets on Saturday, the focus was on Harper as he continues to clear every potential hurdle in his rehab. He has not played since injuring his leg on Aug. 12. Washington has aspirations for a deep postseason run, and having Harper healthy and in the middle of its lineup is crucial.   "He would really send an influx of confidence into this team to have him back," Baker said.   By – Jamal Collier/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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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반스와 호흡…LAD, SF 양팀 선발라인업 발표

류현진, 반스와 호흡…LAD, SF 양팀 선발라인업 발표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릴 예정인 2017 메이저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코리 ..

  [엠스플뉴스]   류현진이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춘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있는 다저 스타디움서 열릴 예정인 2017 메이저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로건 포사이드(3루수)-반스(포수)-J.T 파머(1루수)-찰리 컬버슨(2루수)-류현진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샌프란시스코는 고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조 패닉(2루수)-데나드 스팬(중견수)-버스터 포지(포수)-헌터 펜스(우익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켈비 톰린슨(3루수)-라이더 존스(1루수)-매디슨 범가너(투수)순으로 타순을 짰다.   샌프란시스코는 좌우 타자들이 골고루 배치됐고, 정상적으로 라인업을 가동했다.   박정수 기자 pjs1227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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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ATL과 공식 계약 체결…"트레이 터너급 재목"

배지환, ATL과 공식 계약 체결…"트레이 터너급 재목"

[엠스플뉴스] 경북고 출신 내야수 배지환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애틀랜타 지역 매체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가 18세 한국인 유격수 배지환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지환은 30만 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받을 것”이라고 ..

  [엠스플뉴스] 경북고 출신 내야수 배지환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애틀랜타 지역 매체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가 18세 한국인 유격수 배지환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지환은 30만 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지환은 올해 전국대회에선 타율 .465(86타수 40안타) 1홈런 17타점 29도루를 기록, 고교 야구 최고의 유격수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날렸다. 이에 KBO 2차 1라운드 지명이 유력했으나 돌연 미국행을 선택했고, 이날 애틀랜타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배지환의 뛰어난 스피드와 컨택 능력을 주목했으며, 아시아 지역 채드 맥도날드 스카우트의 주도하에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배지환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매체 데이비드 오브라이언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 스카우트는 배지환을 '좌타자 트레이 터너'가 될 수 있는 재목이라고 극찬했다.   2014년 1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지명된 터너는 지난해 73경기에 출전해 타율 .342 13홈런 40타점 33도루 OPS .937의 뛰어난 성적으로 워싱턴의 미래로 각광받았다.    올 시즌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으나 타율 .282 10홈런 43타점 42도루 OPS .785의 준수한 성적으로 워싱턴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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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김현수, 24일 나란히 벤치 대기

추신수-김현수, 24일 나란히 벤치 대기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던 추신수..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던 추신수는 이날 15경기 만에 선발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노린다.     9월 24일 선발 라인업   텍사스 레인저스   델라이노 드실즈(좌익수)-노마 마자라(우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조이 갈로(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드류 로빈슨(3루수), 선발 투수 미겔 곤잘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오두벨 에레라(중견수)-프레디 갈비스(유격수)-닉 윌리엄스(우익수)-리스 호스킨스(1루수)-애런 알테르(좌익수)-마이켈 프랑코(3루수)-J.P. 크로포드(2루수)-카메론 러프(포수)-헨더슨 알바레즈(투수)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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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H 하퍼,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시즌 내 복귀 가능

WSH 하퍼, 시뮬레이션 게임 소화…시즌 내 복귀 가능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의 재활이 마무리 단계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재활이 잘 진행된다면, 정규 시즌 내 복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의 재활이 마무리 단계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재활이 잘 진행된다면, 정규 시즌 내 복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 원정에 합류한 하퍼가 시티 필드에서 두 번째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다’면서 ‘하퍼가 포스트시즌 복귀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      8월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서 하퍼는 1회 땅볼을 때린 뒤, 1루 베이스를 밟는 도중 미끄러져 왼 무릎과 종아리를 다쳤다. 당일 경기가 지연될 만큼 내린 비가 탈이 됐다. 결국, 하퍼는 부상자 명단행을 피하지 못했다.    애초엔 시즌 아웃마저 우려됐지만, 다행히 뼈나 인대에 구조적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재활에 매달린 하퍼는 최근 한 주 동안 배팅과 주루 연습 그리고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하며 복귀 전망을 밝혔다.    MLB.com은 ‘만일 통증 재발 없이 하퍼가 재활 훈련을 마친다면,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부상 전까지 하퍼는 올 시즌 106경기에 출전해 타율 .326 29홈런 87타점 OPS 1.034의 뛰어난 성적으로 워싱턴의 간판타자다운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2년 연속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오른 워싱턴은 올 시즌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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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강정호 “도미니카에서 더 성숙한 사람이 돼 돌아오겠습니다.”

[엠스플] 강정호 “도미니카에서 더 성숙한 사람이 돼 돌아오겠습니다.”

[엠스플뉴스] 재기를 노리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났다. 강정호는 9월 22일 정오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중간 경유지인 멕시코를 거쳐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가는 여정이다. 도미니카에 도착하면 강정호는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냐..

  [엠스플뉴스]   재기를 노리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났다.   강정호는 9월 22일 정오 비행기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중간 경유지인 멕시코를 거쳐 도미니카공화국으로 가는 여정이다.   도미니카에 도착하면 강정호는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 합류해 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10월 14일부터는 윈터리그에 출전해 1년여만의 실전을 치르게 된다.   2015년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는 데뷔 첫해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에 15홈런 58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부상으로 뒤늦게 합류한 2016시즌에도 103경기 타율 0.255에 21홈런 62타점으로 식지 않은 방망이를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일 ‘음주운전’으로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처지에 놓였다. 강정호는 이날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 우회도로를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경찰에 적발됐다. 강정호는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 사실까지 공개되면서 더 큰 비난을 받았다.   올해 3월 초 열린 1심 재판에서 강정호는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비자 발급을 위해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원심 유지’ 판결이 나왔다.   강정호를 ‘제한 선수 명단’에 올린 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의 연내 복귀를 위해 노력했지만, 미 대사관이 비자 발급을 불허하는 통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강정호는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전국을 돌며 유소년 야구소년들에게 야구 물품을 전달하고, 직접 지도에 나서는 등 참회의 시간을 보냈다.    강정호 "야구 실력보다 정신적으로 더 성장하는 게 지금의 나에겐 가장 중요한 과제"     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 복귀를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해왔다. 특히나 강정호의 무뎌진 실전 감각을 되살려주고자 여러 계획을 강구했다. 그러던 중 도출해낸 방법이 강정호의 도미니칸리그 참가였다.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도미니카 윈터리그 출전으로) 강정호가 잃어버린 경기 감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미니칸리그는 강정호가 오프 시즌에 출전할 수 있는 최상의 리그”라고 밝혔다.    헌팅턴 단장은 이 인터뷰에서 구단이 오프 시즌 동안 (강정호의) 비자 문제를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큰 주목을 받았다.   피츠버그 구단의 주선으로 8월 30일 강정호는 도미니칸리그 구단인 아길라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도미니카는 한국과 비자면제협정을 맺은 국가로, 한국 여권이 있으면 최대 90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22일 인천공항에서 ‘엠스플뉴스’ 취재진과 만난 강정호는 “12월까지 도미니칸리그에서 뛸 예정”이라며 “무뎌진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정호는 “야구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신적으로 더 성장하는 게 지금의 나에겐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도미니카에서 좋은 야구선수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계속 고민하고, 반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미니카를 ‘재기의 땅’으로 삼으려는 강정호는 “어떤 경우에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 제게 실망한 모든 분께 진정으로 사죄하는 차원에서라도 더 성숙한 사람이 돼 돌아오겠다”며 재차 야구팬들에게 머릴 조아린 뒤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배지헌 기자 styleko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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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시달리는 푸에르토리코 동포를 위해 직접 나선 벨트란

허리케인에 시달리는 푸에르토리코 동포를 위해 직접 나선 벨트란

야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뿌리를 챙기는 것 역시 ‘된 사람’의 큰 덕목 중 하나가 아닐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베테랑 외야수 카를로스 벨트란이 최근 자신의 조국 푸에르토리코에 들이닥친 허리케인으로 인해 피해를 본 동포들을 돕기 위해 아내와 함께 무려 100만 달러..

  야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뿌리를 챙기는 것 역시 ‘된 사람’의 큰 덕목 중 하나가 아닐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베테랑 외야수 카를로스 벨트란이 최근 자신의 조국 푸에르토리코에 들이닥친 허리케인으로 인해 피해를 본 동포들을 돕기 위해 아내와 함께 무려 1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쾌척했다.   벨트란은 기부를 결정하게 된 배경을 두고 “지금 내 조국은 자연 재해로 인해 고통 받는 동포들이 넘쳐난다. 그것도 무려 두 개의 허리케인이 연달아 몰아치는 바람에 정말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 그들을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이다”라고 전했다.   벨트란의 말대로 푸에르토리코는 최근 허리케인 ‘마리아’의 영향으로 국토의 상당수가 심각한 홍수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력도 끊겨버리는 등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 벨트란의 고향인 마나티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벨트란은 현재 모금이 진행되고 있는 CrowdRise 웹 페이지를 통해 피해자들을 격려하는 영상을 하나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벨트란은 고통을 받고 있는 고국의 동포들을 향해 “저와 제 가족들은 지금도 당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기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여러분들을 도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조국 푸에르토리코, 그리고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저는 우리 모두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지 겨우 4시간 만에 많은 후원자들이 모금에 참여한 결과 추가적으로 4,0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모을 수 있었다.   과거 벨트란과 같은 팀에서 뛰었던 동료인 야디에 몰리나(세인트루이스의 포수) 역시 벨트란과 뜻을 함께하며 모금 활동에 나섰다. 몰리나는 아내 완다와 함께 GoFundMe 웹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인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9월 23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으로 55,000달러에 달하는 금액이 모인 상태다.   원문 기자 – 채드 쏜버그/MLB.com   원문   Astros outfielder Carlos Beltran became the latest Major Leaguer to commit to hurricane relief efforts in the Caribbean, launching a fundraising campaign for his native Puerto Rico. Beltran and his wife, Jessica, spearheaded the effort with their own $1 million donation to help those affected by the storm.   "Right now, our country is suffering from devastating hurricanes. Not only one, but two in a row. I just want to help as much as I can," said Beltran, after the Astros' 3-0 win against the Angels on Friday night. "I just felt in my heart that it was something that needed to be done."   Puerto Rico was devastated by Hurricane Maria earlier this week and is still suffering from severe flooding. Most of the island is reportedly still without power, leaving many -- like Beltran, a native of Manati, Puerto Rico -- unable to contact friends and family there.   "My family and I are with you not only in our prayers, but in our effort to rebuild our beautiful country," Beltran said in a video on the CrowdRise page. "Puerto Rico, I love you. I know we will rise up.“   In the campaign's first four hours, supporters had already made nearly $4,000 in additional donations. Those interested in contributing can visit the CrowdRise page at www.crowdrise.com/o/en/team/carlosbeltran.   "I try to come to the ballpark with a positive mentality. But my heart and mind, it's not here," Beltran said. "You still have to come and try to do the best you can to be professional. But it's hard to see the country where you grew up and were born suffering the way they're suffering.“   Beltran's former teammate, Cardinals catcher Yadier Molina, is also aiding the relief effort in Puerto Rico. Molina and his wife, Wanda, created a GoFundMe page that had already raised more than $55,000 as of Friday evening.   "Everybody is affected," Molina said Thursday. "There is no power, no food, no water ... it's a tough situation. They were hit pretty hard. They need help down there.“   By – Chad Thornburg/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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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월드시리즈 우승이 가장 간절한 팀은?

[칼럼] 월드시리즈 우승이 가장 간절한 팀은?

때로는 ‘운명의 팀’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2006년 세인트루이스는 정규 시즌에서 불과 83승을 기록하고도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어떤 때는 ‘최강의 팀’이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데릭 지터가 이끌던 양키스나 격년으로 3회 우승을 차지한 샌프란시스코가 그런 경우다. 하지..

    때로는 ‘운명의 팀’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2006년 세인트루이스는 정규 시즌에서 불과 83승을 기록하고도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어떤 때는 ‘최강의 팀’이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데릭 지터가 이끌던 양키스나 격년으로 3회 우승을 차지한 샌프란시스코가 그런 경우다.   하지만 최근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에 절박한 팀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지난 시즌 108년 동안의 저주를 깨뜨리면서 우승했고, 2014년 월드시리즈에서 7차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샌프란시스코에 패했던 캔자스시티는 2015년, 1년 만에 다시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라 우승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우승에 가장 목말라 있는 팀은 어디일까?   여기서는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은 10개 팀을 ‘간절함 지수’에 따라 순위를 나열해본다.   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작년 월드시리즈 7차전 패배의 아쉬움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그 아쉬움이 클리블랜드를 다시 가을 무대로 인도할 것이다. 코리 클루버와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이끄는 선발진은 드디어 건강한 모습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8월 25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현재까지 27승 1패를 거두면서 자신감이 더욱 커진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현재 로스터는 강한 선수들로 구축돼 있고 카를로스 산타나만이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을 뿐이다. 클리블랜드의 마지막 우승은 1948년이다. 클리블랜드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간절함 지수: 9.6   2. 워싱턴 내셔널스 워싱턴 내셔널스는 이번 시즌을 포함해 최근 6년 동안 4번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높은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워싱턴은 지금까지 브라이스 하퍼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없이도 승리를 만들어 왔다. 아쉽게도 하퍼는 2018시즌 이후 FA가 된다. 간절함 지수: 9   3. LA 다저스 LA 다저스는 지난 해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컵스에 무릎을 꿇었고, 2013년에는 세인트루이스, 2008년과 2009년에는 필라델피아에게 각각 패해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자랑스러운 역사와 리그 최고의 투수를 보유한 팀으로서는 실망스러운 결과이다. 다저스는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다르빗슈 유를 트레이드해오기 위해 많은 대가를 치렀다. 문제는 클레이튼 커쇼도 영원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간절함 지수: 8   4. 휴스턴 애스트로스 휴스턴은 컵스와 닮은 점이 많은 팀이다. 재능 넘치는 젊은 선수들이 기대만큼 성장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도 현재 로스터를 구성하고 있는 선수 대부분이 휴스턴에 그대로 남는다. 카를로스 벨트란이 FA가 될 뿐이지만 저스틴 벌렌더가 앞으로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벌렌더는 현재 내구성에 의문 부호가 붙은 랜스 맥큘러스 주니어를 대신해 댈러스 카이클과 함께 ‘원투 펀치’를 이루고 있다. 휴스턴은 워싱턴과 함께 월드시리즈를 정복하지 못 한 8개 팀 중 하나이다. 간절함 지수: 7   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이번 시즌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꿈에 도전하고 있다. 마이크 헤이젠 단장이 지난 7월 J.D. 마르티네즈를 트레이드해온 것이 호성적의 가장 큰 이유다.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마르티네즈를 애리조나가 FA 계약으로 눌러 앉히기는 어려워 보인다. 잭 그레인키는 분투하고 있으며 화살을 쏘는 마무리 페르난도 로드니도 노력하고 있다. 간절함 지수: 6   6. 콜로라도 로키스 버드 블랙 감독은 팀 선발진과 함께 놀라운 업적을 이뤘다. 하지만 팀 타선의 1/3이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간다. 찰리 블랙몬은 2018시즌, 놀란 아레나도는 2019시즌이 끝난 뒤 역시 FA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와일드 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이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콜로라도에게 올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까? 간절함 지수: 5.5   7.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개리 산체스, 루이스 세베리노와 젊은 선수들이 양키스의 새로운 얼굴이자 팀의 미래로 발돋움했다. 불펜진에도 양키스와 오래 함께할 선수들이 많다.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도 2년 후에야 FA 자격을 취득한다. 하지만 다음 시즌 선발진에 남아 있을 선수는 소니 그레이와 세베리노뿐이다. CC 사바시아와 마이클 피네다는 FA가 되고 다나카 마사히로는 자신의 옵트 아웃 권한을 행사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간절함 지수: 5   8. 시카고 컵스 만일 시카고 컵스가 지난 월드시리즈에서 패했다면, 시카고는 아마 긴급 재난 지역으로 선포됐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컵스는 2016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랜 우승 가뭄을 해갈했다. 이번 시즌은 쉽지 않은 경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컵스는 2002년 이후, 2009년 필라델피아에 이어 2번째로 월드시리즈 우승 다음 해에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 팀이 되려 한다. 간절함 지수: 4.5   9. 보스턴 레드삭스 보스턴 레드삭스는 2004년, 2007년, 2013년에 각각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고 이제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할 시기가 되었다. 크리스 세일은 이제 28살이고 앞으로도 2년 동안 보스턴과 함께할 수 있다. 주축 선수 대부분 역시 젊고 FA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세일이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과 달리 데이빗 프라이스는 부상에, 릭 포셀로는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보스턴 앞에는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간절함 지수: 4   10. 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가 이번 시즌 포스트 시즌에 나가리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미네소타 타선은 리그에서 가장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바톨로 콜론과 헥터 산티아고 등의 선수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가 될 뿐이다. 심지어 어빈 산타나도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미래의 에이스 호세 베리오스도 빅리그 적응을 마쳤다. 미네소타는 향후 몇 년 동안 클리블랜드와 강력한 라이벌 다툼을 벌일 것이다. 간절함 지수: 3   아래 팀들은 와일드 카드 경쟁을 벌이고 있다.   LA 에인절스 LA 에인절스는 2009년 이후 포스트 시즌 경기에서 승리한 일이 없다. 앨버트 푸홀스가 마이크 트라웃 다음으로 타석에 들어섰을 때 이 문제를 누구나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다. 간절함 지수: 7   텍사스 레인저스 텍사스 레인저스는 2010년과 2011년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여전히 앞으로 몇 년 동안 플레이오프를 노릴 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간절함 지수: 6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006년과 2011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그 어느 팀보다 꾸준히 가을 무대에 참가해온 팀이다. 따라서 가을 무대에 진출하지 못할 때의 실망감은 더 클 수밖에 없다. 간절함 지수: 5.5   밀워키 브루어스 밀워키 브루어스는 미네소타와 마찬가지로 팀 내부 자원을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밀워키는 계획보다 일찍 성적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앞으로 더 강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간절함 지수: 2   원문 기사 – 필 로저스 / MLB.com   <원문>   Sometimes a "Team of Destiny" wins the World Series, like the 83-win Cardinals did in 2006. Sometimes the champion is a "Team of Manifest Destiny," like the Yankees in the Derek Jeter era and the Giants on their every-other-year run.     But most recently, the title has belonged to a "Team With a Sense of Urgency.“   The Cubs certainly felt it in breaking their 108-year drought last fall, and the 2015 Royals made it their civic mission to win it all after dropping Game 7 of the Fall Classic to the Giants the year before.   So who is feeling the greatest sense of urgency this time around?   Here's a ranking of the 10 teams currently lined up for the postseason, with sense of urgency (aka SOU) rated on the 1-10 scale:   1. Indians The key ingredient here is lingering disappointment from the 10-inning loss to the Cubs in Game 7 last October. This feels like the time to roll through October, led by a Corey Kluber, Carlos Carrasco and a pitching staff that is finally as healthy as it is talented-- not to mention supremely confident from a 27-1 run since Aug. 24. The Tribe's roster situation is good (Carlos Santana is the only significant free agent), but you wonder when a franchise that last won the World Series in 1948 will ever have a better chance. SOU: 9.5.   2. Nationals The Nats are headed to the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 for the fourth time in six seasons, but they'll be looking to advance for the first time in Washington. This club was expected to have won before now behind Bryce Harper and Stephen Strasburg, and Harper can be a free agent after next season. SOU: 9.   3. Dodgers The loss to the Cubs in the NL Championship Series last season followed NLCS losses to the Cardinals (2013) and Phillies (twice, in '09 and '08). That's a frustrating pattern for a franchise with the best pitcher in the game and a proud history. While this team is built to last, it paid heavily to import Yu Darvish as a rental, and as much as we want him to, Clayton Kershaw isn't going to last forever. SOU: 8.   4. Astros These guys are the Cubs of the American League -- loaded with young talent that has elevated everyone's expectations, including the players themselves. The Astros should get more cracks at the postseason in future seasons, as Carlos Beltran is the only significant free agent, but will Justin Verlander remain as effective as he has been this season? He joins Dallas Keuchel to give Houston a strong 1-2 punch, offsetting uncertainty around the health of Lance McCullers Jr. Like the Nationals (who have never won a pennant), this is one of the eight teams that has never won a World Series. SOU: 7.   5. D-backs Arizona has captured lightning in a bottle this year, and in large part that's because general manager Mike Hazen added J.D. Martinez in July. Keeping Martinez is going to be awfully difficult given his huge offensive season heading into free agency. Zack Greinke is rolling, as is arrow-shooting closer Fernando Rodney. SOU: 6.   6. Rockies Bud Black has worked wonders with his pitching staff this season, and one-third of Colorado's lineup (Carlos Gonzalez, Jonathan Lucroy and Mark Reynolds) is headed toward free agency. Charlie Blackmon is only one year away from free agency, and Nolan Arenado can hit the market after the 2019 campaign. It's asking a lot for any Wild Card team to reach the World Series, but will the Rockies have better chances? SOU: 5.5   7. Yankees Aaron Judge, Gary Sanchez and Luis Severino give the Yanks young stars to win with now and in the future. Their bullpen is loaded with controllable arms, and they should have at least two more seasons with Didi Gregorius at shortstop. But Severino and Sonny Gray are the only rotation pieces set for next season, with CC Sabathia and Michael Pineda eligible for free agency, and Masahiro Tanaka weighing his opt-out clause. SOU: 5   8. Cubs The North Side would be at DEFCOM 5 levels now had the Cubs lost Game 7 in Cleveland last fall, but instead the fans can rest a little easy knowing the drought is no more. This season has been a challenge, but the Cubs are on track to join the 2009 Phillies as only the second team since '02 to win a division title the year after winning the World Series. SOU: 4.5   9. Red Sox Based on the recent past, it's about time for Boston to add onto the World Series championships won in 2004, '07 and '13. But Chris Sale is only 28 and is signed for two more seasons, and the core of players around him is young and controllable. As great of a season as Sale has had, David Price's injuries and Rick Porcello's downturn have been season-long storylines. There could be better times ahead. SOU: 4.0   10. Twins Who thought Minnesota might be in the postseason this year? The Twins have one of the most talented young lineups in baseball, with Bartolo Colon and Hector Santiago the most significant players in line for free agency. They even have Ervin Santana locked up for a while (signed through 2018, with an option for '19), and a future ace in place in Jose Berrios. Minnesota could pose a real challenge to Cleveland in the foreseeable future. SOU: 3.0.   Among contenders closest in Wild Card races:   Angels The Halos haven't won a postseason game since 2009, which wasn't what anybody had in mind when Albert Pujols was imported to hit behind Mike Trout. SOU: 7.   Rangers Texas came so close in 2010 and '11, but it still has the talent base to challenge for playoff spots the next few years.. SOU: 6.0   Cardinals St. Louis won it all in 2006 and '11, and the Cards have been an October mainstay, so the desperation isn't the same as it might be elsewhere. SOU: 5.5   Brewers Milwaukee has been playing with house money since a 19-9 run in June and July. Like the Twins, the Brewers seem to be arriving a year early, and the good times are just getting started. SOU: 2.0.   By Phil Rogers / 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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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1호포' 추신수, 2G 연속 홈런…TEX는 4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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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

  [엠스플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추신수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시애틀 매리너스전서 시즌 20호포와 함께 멀티히트를 작성했던 추신수는 이날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22홈런에 단 한 개차로 다가섰다.    시즌 타율은 종전 .264에서 .263으로 하락했다.     첫 타석엔 범타에 머물렀다. 1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 켄달 그레이브맨을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를 타격했으나 2루수 땅볼로 아쉬움을 삼켰다.   두 번째 타석엔 홈런이 터졌다. 팀이 0-2로 뒤진 3회 초 2사 주자 없이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그레이브맨의 초구 볼을 골라낸 뒤, 2구째 싱커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21호 홈런을 작성하며, 커리어 최다 홈런인 22홈런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세 번째 타석엔 삼진에 그쳤다. 팀이 1-3으로 뒤진 5회 초 2사 주자 없이 그레이브맨과 다시 만난 추신수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몸쪽 낮은 커터를 지켜봤다. 하지만, 주심의 판정은 스트라이크였다. 결과는 루킹 삼진.   네 번째 타석엔 유격수 땅볼에 머물렀다. 팀이 1-4로 뒤진 7회 초 1사 1루에 그레이브맨와 맞상대한 추신수는 1볼 1스트라이크를 만든 뒤, 3구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타격했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다섯 번째 타석은 9회에 나왔다. 팀이 1-4로 뒤진 9회 말 2사 2, 3루 기회에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오클랜드 불펜 블레이크 트레이넨. 추신수는 2스트라이크에 몰린 뒤, 3구째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삼진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1-4로 패하며 4연승을 마감했다. 이날 패배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진출 전망이 어두워진 텍사스다.   텍사스 선발 닉 마르티네즈는 6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 시즌 7패째(6승)를 떠안았다. 타선은 추신수의 솔로포를 제외하곤 무득점 빈공에 허덕였다. 특히 6회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반면 오클랜드 선발 그레이브맨은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4패)을 신고했다. '루키' 맷 올슨은 2회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24홈런을 작성했다. 더불어 최근 23경기에서 16홈런을 때려낸 메이저리그 첫 신인 선수가 됐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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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류현진 "같이 고생해서 우승해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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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안방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압,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어깨 부상을 딛고 약 2년 만에 돌아온 류현진도 팀의 5년 연속 지구 우승 및 포스트시즌 진출 순간을 현장에서 함께 했다. 다저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안방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압,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어깨 부상을 딛고 약 2년 만에 돌아온 류현진도 팀의 5년 연속 지구 우승 및 포스트시즌 진출 순간을 현장에서 함께 했다.   다저스는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슈퍼 루키' 코디 벨린저의 시즌 39호 역전 3점 홈런, 선발 리치 힐의 호투 등을 앞세워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2연승과 함께 98승 56패를 기록, 매직 넘버를 0으로 만들고 5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이라는 대업을 작성했다.    류현진으로서도 감회가 남다를 법 했다. 2013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두 시즌 동안 14승씩을 따내며 팀의 2년 연속 지구 우승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5시즌을 앞두고 어깨 부상을 당했고, 수술까지 받으며 약 두 시즌 동안 재활에만 힘을 쏟아야 했다. 지난해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지만, 아쉬움만 남긴 채 다시 재활에 돌입했다.    류현진이 이탈한 사이에도 다저스는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어깨 부상과 재활에 매진, 한 발짝 뒤에서 팀의 우승을 바라봐야 했다.   류현진은 고난을 딛고 다시 빅 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약 2년간 실전 공백이 있었던 데다, 선발진이워낙에 풍부했던 만큼 경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류현진은 선발진 한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부족했던 실전 감각으로 인해 시즌 중반에는 한 차례 불펜으로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꾸준히 선발로 활약하며 팀의 5년 연속 지구 우승에 힘을 보탰다. 예전과 달리 조연의 성격이 조금은 짙었지만, 그래도 건강을 되찾고 비교적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다는 점에서 류현진에게는 남다른 시즌이라고 할 수 있었다.   류현진은 경기 후 지구 우승 축하 파티에서 "놀 때보다 (지금이) 더 재미있다. 재활을 할 때 보다, 올해는 같이 고생해서 우승해 예전보다는 기분이 좋다. 좋은 선수들을 만나 끝까지 하다보니 좋은 성적이 났다. 위로 더 올라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4년 동안 마무리가 조금 안 좋았는데 올해는 끝까지 남아서 좋다. (앞으로 3번 더 샴페인을 터트리면 우승인데) 당연히 해야하고 할 수있다고 생각하고 잘 할 것이라 믿는다. 선수들 모두 다 한 곳만 바라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취재: 박은별 기자 star8420@mbcplus.com 정리: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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