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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의 다저스 칼럼] 마무리 켄리 잰슨, WBC 진기록 주인공 되나

[박승현의 다저스 칼럼] 마무리 켄리 잰슨, WBC 진기록 주인공 되나

네덜란드 퀴라소 출신의 켄리 잰슨 (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 [엠스플뉴스] 5경기 13타수 1안타 삼진6개. 초라한 성적이다. 주인공은 2009년 WBC 네덜란드 대표팀의 포수 켄리 잰슨. 2008년 잰슨은 다저스 산하 싱글A 팀인 그레이트 레이크스에서 뛰었다. 2009시즌은 싱글A+ 인..

네덜란드 퀴라소 출신의 켄리 잰슨 (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   [엠스플뉴스] 5경기 13타수 1안타 삼진6개. 초라한 성적이다. 주인공은 2009년 WBC 네덜란드 대표팀의 포수 켄리 잰슨. 2008년 잰슨은 다저스 산하 싱글A 팀인 그레이트 레이크스에서 뛰었다. 2009시즌은 싱글A+ 인랜드 엠파이어로 승격이 예정되어 있었다. 지금 같으면 대표팀 합류도 쉽지 않았겠지만 당시만 해도 네덜란드 같은 국가는 메이저리그 출신들이 총 출동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기에 잰슨도 마스크를 쓰고 홈 플레이트 뒤편을 지킬 수 있었다.   지난 18일 잰슨은 애리조나 글렌데일 카멜백 렌치를 떠났다. 2017 WBC 준결승전에 진출한 네덜란드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서다. 네덜란드는 본선 1라운드에서 한국 대표팀에 5-0 승리를 거둔 것을 비롯해 2승 1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도 이스라엘, 쿠바에 대승을 거두면서 다시 2승 1패를 거둬 일본과 함께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네덜란드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오래 전인 1905년 야구가 소개된 국가이고 1922년부터 리그경기가 열렸지만 현 대표팀 전력의 핵은 자치령인 퀴라소 출신들이다.   퀴라소는 카리브해 남부, 베네수엘라에서 6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는 섬이다. 면적이 444㎢이니 강화도(411㎢)와 비슷한 크기다. 인구도 지난해 기준 15만 6,000명 정도다. 쿠바, 푸에르토리코, 도미니카 공화국 등 카리브해 도서국가(혹은 자치령)들이 모두 그러하듯 퀴라소 소년들에게도 야구선수가 되는 것은 한번씩 꾸는 꿈이다.   2016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뛴 퀴라소 출신 선수가 모두 11명이고 현재 WBC 대표팀에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내야수 잰더 보가츠, 디디 그레고리우스, 조나단 스쿱 안드렐튼 시몬스, 외야수 저릭슨 프로파 등이다. 이 중 그레고리우스, 스쿱, 시몬스는 어릴 때 같은 지역에서 야구를 해 서로를 잘 알고 지낸 사이다(그레고리우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으나 5세 때 퀴라소로 이주). 결국 이들 퀴라소 출신 네덜란드 대표팀 그룹(마이너리그 선수들도 있다)에 잰슨도 합류하는 셈이다.   이번에는 투수로 WBC 네덜란드 대표팀 합류   투수로써 WBC에 참가할 예정인 잰슨 (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   잰슨은 당초 WBC에 나갈 생각은 없었다. 라운드가 바뀔 때 로스터 변경이 가능하도록 이름을 올려 놓았지만(Designated Pitcher Pool)휴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였다. 잰슨은 지난 시즌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면서 71경기에 나가 68.2이닝을 소화했다. 2013년 75경기, 76.2이닝 피칭 경험이 있지만 당시는 시즌 초반부터 마무리 투수는 아니었다. 결국 스트레스가 훨씬 심한 마무리 투수로는 가장 많은 경기와 이닝을 소화한 시즌이 바로 2016년이었다.   하지만 재슨은 마음을 바꿨다. 최근 ‘MLB.COM’과 인터뷰에서 잰슨은 “함께 야구를 하면서 자랐던 선수들이 WBC에서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들이 뛰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함께 뛰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스프링캠프 초반에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3월 말이라면 출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역시 잰슨의 WBC 출전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WBC 출전은)훌륭한 일이다. WBC 이전부터 잰슨과 참가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만약 네덜란드가 미국에서 경기를 벌이게 되면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는데 그렇게 됐다. 잰슨이 WBC출전이 가능해져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안다. 대회 출전은 좋은 일이다. 네덜란드 대표팀과 동포들을 위해 볼을 던지는 것에 대해 잰슨이 자긍심을 갖고 있다. 잰슨의 실력을 봐도 네덜란드에는 중요한 전력이다”라고 말했다.   잰슨은 2013년 WBC 때도 4강전부터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도미니카 공화국에 1-4로 패하면서 등판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번 4강전 상대는 푸에르토리코다. 경기는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잰슨이 등판기회를 잡으면 WBC 역사에 진기록 하나가 추가 된다. 본선에서 포수로 뛰었던 선수가 마운드에 오르는 기록이다.   WBC 참가 다저스 선수들 결산   WBC 참가 인원이 많은 LA 다저스 (사진=gettyimages / 이매진스)   2017 WBC에 다저스 선수 여럿이 출전했다. 멕시코 대표팀에 아드리안 곤살레스, 서지오 로모, 알렉스 버두고가 합류했고 이탈리아 대표팀에 롭 세게딘, 드류 매기,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에 키케 에르난데스, 이스라엘 대표팀에 이케 데이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에르난데스만 여전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 로스터가 워낙 좋아 출장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했지만 2라운드 마지막 베네수엘라 전에는 프란시스코 린도어 대신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WBC 참가 다저스 선수 중 가장 힘들게 된 경우는 서지오 로모다. 로모는 WBC 두 경기에서 1.1이닝을 던지면서 3실점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설상가상 애리조나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허리 통증이 심해졌다. 팀 합류 다음 날인 16일 훈련에 참가했지만 그 다음날에는 아예 휴식을 취해야 했다.   WBC 참가에 가장 열심인 선수는 아드리안 곤살레스였다. 곤살레스는 역대 WBC 멕시코 대표팀 단골 멤버였고 이번에는 형 에드가 곤살레스가 이끄는 멕시코 대표팀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 하지만 2라운드 최종전에서 베네수엘라에 11-9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하는 줄 알고 있다가 대회주최측의 해석이 바뀌는 바람에 탈락, 마음이 몹시 상했다. WBC를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만도 못하다”고 비판하면서 “저런 대회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까지 했다.   곤살레스가 마음만 상한 것은 아니다. 곤살레스는 스프링캠프에 들어왔지만 제대로 훈련도 못했다.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는 팔꿈치 통증 때문이었다. 멕시코 대표팀에 합류하기 직전 겨우 시범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속성으로 익힌 후 떠났다. 곤살레스는 지난 시즌 156경기에서 타율/출루율/장타율/OPS=.285/.349/.435/.784을 기록했다. 18홈런 90타점 69득점이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전만큼의 존재감도 아니다. 특히 홈런 숫자가 18개에 그쳤다. 2015년 28개에서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35세 시즌을 맞이하는 만큼 부상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다. 그럼에도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서 WBC 출전을 강행했다. 개인성적도 3경기에서 12타수 1안타에 그쳤다.   곤살레스나 로모와 달리 유망주 버두고는 WBC 3경기에서 14타수 5안타의 좋은 성적을 냈다. 2014년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다저스에 지명된 버두고는 지난해 마이너리그 더블A 툴사에서 뛰었다.   세게딘은 힘든 상황에서 WBC에 출전,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갖고 돌아왔다. 세게딘은 지난 해 메이저리그에 데뷔, 40경기에 출장했다. 대타로 많이 나왔기 때문에 83타석에 들어서는 데 그쳤다. 당연히 올시즌 역시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액티브 로스터)진입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 지난 해 1월 뉴욕 양키스에서 트레이드 돼 온 세게딘은 1988년 생이다. 이제 29세 시즌을 맞는다. 캠프에 남아 감독 코치의 눈도장을 받는게 더 중요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WBC에 출전했다. 4경기에서 13타수 3안타를 기록했는데 홈런과 2루타가 각각 하나씩 이었다. 카멜백렌치 복귀 직후인 18일 복통으로 인해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출장했다. 이날은 한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각각 기록하는 등 3타수 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마음으로만 WBC에 출전한 선수도 있다. 훌리오 유리아스다. 자신은 멕시코 대표팀 합류를 바랐지만 엄격하게 투구수를 관리하고 있는 구단에서 난색을 표했다. 쾌조의 컨디션과 훌륭한 구위에도 불구하고 올 정규시즌 초반 선발 로테이션 제외를 결정한 구단에 ‘난 WBC 갈래요’ 할 순 없는 일이다. 멕시코가 4강에 올라오면 “출전하고 싶다”는 희망도 피력했지만 이도 이루어질 수 없게 됐다.   글: 박승현 MBC SPORTS+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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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순 격상' 오타니, BOS전 6번-DH 선발 출장

'타순 격상' 오타니, BOS전 6번-DH 선발 출장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지난 선발 등판에서의 부진을 타석에서 만회할까. 오타니는 4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오타니는 지난 18일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

  [엠스플뉴스]   오타니 쇼헤이(23, LA 에인절스)가 지난 선발 등판에서의 부진을 타석에서 만회할까.   오타니는 4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오타니는 지난 18일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섰다. 하지만 무키 베츠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내주며 2이닝 4피안타 3실점에 그쳤다. 손가락 물집이 잡히는 불운까지 겹치며 이른 타이밍에 교체됐다.   지난 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이날 6번으로 타순이 격상했다. 변화한 타순에서 팀의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오타니가 이날 상대할 보스턴 선발은 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2경기 선발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 3.72를 기록했다.   양 팀 선발 라인업   보스턴 레드삭스 (선발 :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무키 베츠(우익수)-앤드류 베닌텐디(중견수)-핸리 라미레스(지명타자)-J.D 마르티네스(좌익수)-미치 모어랜드(1루수)-라파엘 데버스(3루수)-에두아르도 누네스(2루수)-크리스티안 바스케스(포수)-브록 홀트(유격수)   LA 에인절스 (선발 : 닉 트로피아노) 이안 킨슬러(2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저스틴 업튼(좌익수)-앨버트 푸홀스(1루수)-안드렐턴 시몬스(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잭 코자트(3루수)-크리스 영(우익수)-마틴 말도나도(포수)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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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2일 워싱턴전 선발등판…스트라스버그와 맞대결

류현진, 22일 워싱턴전 선발등판…스트라스버그와 맞대결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21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과의 홈 3연전 선발 투수로 ..

  [엠스플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21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과의 홈 3연전 선발 투수로 클레이튼 커쇼-류현진-알렉스 우드가 순서대로 나선다"고 밝혔다.   애초 류현진의 등판 예정일은 24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이었다. 하지만 리치 힐이 손톱이 깨지는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 로테이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22일 워싱턴전에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올 시즌 첫 4일 휴식 후 등판이다.   워싱턴은 22일 선발 투수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9월 18일 워싱턴전에서 스트라스버그와 선발 맞대결을 펼쳐 6이닝 1실점(무자책) 호투를 선보인 바 있다. 류현진과 스트라스버그의 재대결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는 류현진은 3경기 동안 2승 무패 평균자책 2.87을 기록, 순항 중이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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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2승' LAD, SD에 스윕승…4연승 질주

'마에다 2승' LAD, SD에 스윕승…4연승 질주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13-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8승(9패)을 기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7승 13패에 머..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다저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서 13-4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시즌 8승(9패)을 기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7승 13패에 머무르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를 지켰다.     마에다 겐타는 5.2이닝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타선이 무려 9득점을 지원하면서 시즌 2승(1패)을 신고했다. 반면 샌디에이고 선발 루이스 페르도모는 3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9실점(7자책)에 그치며 시즌 2패(1승)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다저스가 앞서나갔다. 1회 코리 시거, 야스마니 그랜달이 각각 볼넷, 안타로 장작을 쌓았다. 코디 벨린저는 중전 적시타로 불씨를 지폈다. 계속된 1사 1, 2루엔 맷 켐프의 내야 안타를 때려냈고 여기서 3루수 송구 실책이 겹쳐 2점을 더 달아났다.    다저스가 시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난 가운데 샌디에이고가 추격을 개시했다. 2회 1사 만루에 오스틴 헤지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팀에 첫 득점을 안겼다. 투수 페르도모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한 점(4-2)을 더 만회했다.   다저스 타선은 3회 무려 5득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벨린저, 켐프가 연달아 안타를 때렸다. 작 피더슨은 우전 적시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체이스 어틀리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렸고, 맥스 먼치는 시즌 첫 홈런을 투런포(9-2)로 장식했다.    분위기를 뺏긴 샌디에이고는 3회 말에 터진 아수아헤의 2타점 좌전 2루타(9-4)로 다시 추격을 재개했다. 하지만 이후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다저스는 8회 그랜달의 우전 적시 2루타(10-4)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9회엔 푸이그와 시거가 3타점을 합작하며 사실상 승부(13-4)에 쐐기를 박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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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SD전 5.2이닝 4실점…타선 도움으로 2승 요건

마에다, SD전 5.2이닝 4실점…타선 도움으로 2승 요건

[엠스플뉴스]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타선의 도움으로 2승 요건을 갖췄다. 마에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동안 공 106개를 던져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한시적으로 불펜으..

  [엠스플뉴스]   마에다 겐타(LA 다저스)가 타선의 도움으로 2승 요건을 갖췄다.   마에다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5.2이닝 동안 공 106개를 던져 8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한시적으로 불펜으로 뛰다 선발로 돌아온 마에다는 지난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서 2.2이닝 5실점(2자책) 뭇매를 맞았다. 이날에도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고전했다. 하지만 타선 지원 덕분에 승리 요건을 챙겼다.   1회는 훌륭했다. 첫 두 타자는 호세 피렐라, 프랜치 코데로를 연속 삼진으로 솎아냈다. 에릭 호스머는 1루 땅볼로 돌려세우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다저스는 1회 3득점, 2회엔 1득점을 추가하며 득점 지원을 두둑이 했다.   그러나 2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2회 1사 1루에 카를로스 아수아헤, 코리 스팬젠버그가 연속 안타로 장작을 쌓았다. 1사 만루엔 오스틴 헤지스의 밀어내기 볼넷이 나왔다. 투수 루이스 페르도모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4-2)을 더 보탰다.   다저스는 3회 5득점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에다는 안정세를 찾지 못했다. 호스머의 안타, 비야누에바의 볼넷으로 2사 1, 3루에 몰린 뒤 아수아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9-4)를 내줬다. 실점은 ‘4’로 늘었다.    4회와 5회는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아내며 안정세를 찾았다. 사구 1개를 제외하곤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6회 또다시 흔들렸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낸 마에다는 헤지스, 맷 시저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후속타자 피렐라는 좌익수 뜬공 처리한 뒤 불펜진에 바통을 넘겼다.   마에다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아담 리베라토레가 2사 1, 2루 위기를 무사히 막아내면서 추가 실점을 내주진 않았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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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왼 손목 사구로 교체…애틀랜타 '초비상'

프리먼, 왼 손목 사구로 교체…애틀랜타 '초비상'

[엠스플뉴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또 사구에 왼 손목을 다쳤다. 프리먼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왼 손목에 공을 맞아 8회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8회 말 ..

  [엠스플뉴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또 사구에 왼 손목을 다쳤다.    프리먼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왼 손목에 공을 맞아 8회 교체됐다.   상황은 이랬다. 8회 말 필라델피아 불펜 호비 밀너의 시속 90마일 속구가 프리먼의 몸쪽으로 파고들었다. 배트를 휘두려다 멈칫한 프리먼은 미처 공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왼 손목에 공을 맞은 프리먼은 타석을 맴돌며 애써 고통을 참았다.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지난해 악몽을 떠올리는 듯했다. 프리먼은 지난해 5월 1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서 좌완 애런 루프의 공에 손목을 맞아 7월 초에야 복귀한 전례가 있다.     결국, 프리먼은 1루를 밟지 못했다. 곧바로 대주자 찰리 컬버슨과 교체돼 클럽하우스로 향했다. 현재 프리먼은 X-ray 검사를 받는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부상 전까지 프리먼은 올 시즌 타율 .288 2홈런 12타점 OPS .930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에 7-3으로 승리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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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 잭 데이비스 "4월은 테임즈의 달" 호평

MIL 잭 데이비스 "4월은 테임즈의 달" 호평

[엠스플뉴스] '상남자'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지난해 4월 활약을 재현하는 듯한 모양새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엠스플뉴스]   '상남자'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지난해 4월 활약을 재현하는 듯한 모양새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만 연이틀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밀워키는 2-0으로 승리했다.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년간 테임즈는 신시내티 한 팀을 상대로만 무려 12홈런을 터뜨렸다. 2017시즌 시작 이후 올 시즌까지 한 팀에게 12홈런을 때려낸 건 테임즈와 저지(볼티모어 오리올스전-12홈런) 단둘뿐이다.   하지만 ‘자만’이란 단어는 테임즈와는 거리가 멀었다. MLB.com에 따르면 테임즈는 “이런 기록에 얽매이지 않으려 한다. 단지 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며 "칠 수 있는 공이 들어왔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4월의 사나이' 테임즈는 빅리그에 또 다른 발자취도 남겼다. 2017~2018시즌 4월 18홈런(2017년 4월-11홈런, 2018년 4월-7홈런)을 터뜨린 건 양대리그를 통틀어 테임즈가 유일하다. 2위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의 17홈런.    이 기록을 전해들은 밀워키 선발 투수 잭 데이비스는 "4월은 테임즈의 달"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테임즈는 지난해 4월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345 11홈런 19타점 OPS 1.276의 압도적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엔 17경기에 나서 타율 .231 7홈런 11타점 OPS .995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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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7호포' 테임즈, 신시내티전 성적 경이롭다"

[현지코멘트] "'7호포' 테임즈, 신시내티전 성적 경이롭다"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킬러' 에릭 테임즈(32, 밀워키 브루어스)가 연이틀 홈런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밀워키는 테임즈..

  [엠스플뉴스]   '신시내티 킬러' 에릭 테임즈(32, 밀워키 브루어스)가 연이틀 홈런 아치를 그렸다.   테임즈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밀워키는 테임즈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신시내티만 만나면 말 그대로 날아다녔다. 지난해엔 신시내티를 만나 17경기 동안 타율 .351 10홈런 17타점 OPS 1.388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지난해 4월엔 신시내티를 상대로만 무려 8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올해에도 ‘천적 관계’는 계속됐다. 마치 베이브 루스의 영혼이 빙의된 것처럼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전날엔 시즌 6호, 이날엔 7호포를 작성했다. 또다시 홈런의 희생양이 된 신시내티는 5회 말 2사 2, 3루에 테임즈를 고의4구로 거르고, 크리스티안 옐리치와의 승부를 선택하기도 했다.   홈런은 3회에 터졌다. 3회 말 1사 1루에 우완 선발 타일러 말레와 만난 테임즈는 시속 82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밀워키가 승리하면서 테임즈는 두 경기 연속 결승 홈런이라는 짜릿한 손맛을 봤다.   현지 중계진도 테임즈의 괴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말 놀랍지 않나? 대단한 선수다. 한 팀을 상대로 이런 성적을 낸다는 것이 경이롭다. 테임즈가 신시내티전처럼 야구를 할 수 있다면 모든 팀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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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리치 힐, 중지 손톱 갈라져…10일자 DL행

LAD 리치 힐, 중지 손톱 갈라져…10일자 DL행

[엠스플뉴스] 리치 힐(38, LA 다저스)의 손가락에 또 문제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좌완 선발 힐이 왼손 중지를 다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날짜는 16일로 소급적용된다. 힐을 대신해 좌완 불펜 아담 리베라토레가 빅리..

  [엠스플뉴스]   리치 힐(38, LA 다저스)의 손가락에 또 문제가 생겼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좌완 선발 힐이 왼손 중지를 다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등재날짜는 16일로 소급적용된다. 힐을 대신해 좌완 불펜 아담 리베라토레가 빅리그로 콜업됐다’고 보도했다.   힐은 지난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서 5이닝 7실점에 머무르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시즌 평균자책은 6.00까지 치솟았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등판서 속구를 던지던 도중 손가락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 빌 플렁켓 기자에 따르면 힐은 “왼손 중지 손톱이 갈라졌다. 아쉬운 일이다. 선발 등판을 한 차례 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재활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힐은 28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 3연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은 부상 전까지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15이닝을 던져 1승 1패 평균자책 6.00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엔 고질적인 손가락 물집 증세로 고생한 바 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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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워커, 결국 토미존 수술대로…시즌 아웃 확정

ARI 워커, 결국 토미존 수술대로…시즌 아웃 확정

[엠스플뉴스] 타이후안 워커(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워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밀검진 결과, ..

  [엠스플뉴스]   타이후안 워커(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토리 로불로 애리조나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워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밀검진 결과,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손상이 발견된 워커는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지난 15일 LA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한 워커는 오른 팔뚝 경직 증세로 2이닝 만에 조기 강판당했다. 애초엔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워커는 “자고 일어났을 때 기분이 괜찮았다. 어제와 똑같았다”며 “부상자 명단 등재는 단순한 예방 차원”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밀검진 결과, 생각보다 큰 부상이 발견됐다. 오른 팔꿈치 내측측부인대에 손상이 발견된 것. 이에 현지에선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수도 있는 부상이라며 우려를 제기했고 결국, 그 말이 현실이 됐다.   한편,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수술 및 재활 과정이 잘 이루어진다면 워커가 2019시즌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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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5호포' 추신수, 엄청난 장타력 발휘했다"

[현지코멘트] "'5호포' 추신수, 엄청난 장타력 발휘했다"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연이틀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

  [엠스플뉴스]   ‘추추 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연이틀 불을 뿜었다.   추신수는 4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삼진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24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전날 탬파베이전에서 홈런 포함 3출루 경기를 해내며 그간의 부진을 확실히 털어냈다. 이날엔 시즌 5호포(아메리칸리그 공동 3위)를 작성,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초반 타격감을 되찾은 모양새다.   홈런은 3회에 터졌다. 추신수는 팀이 0-0으로 맞선 3회 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탬파베이 선발 제이콥 파리아. 볼 2개를 골라낸 추신수는 파리아의 3구째 속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솔로포로 연결했다.   중계진도 추신수의 홈런을 칭찬했다. 중계진은 “전날 홈런을 작성한 추신수가 이날엔 밀어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괜찮은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추신수다. 바깥쪽 낮은 코스로 들어왔고, 나쁜 공은 아니었다. 이 공을 당겨치지 않고 경기장 중앙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계진은 “방망이에 제대로 맞았고 경쾌한 소리를 냈다. 중앙 관중석에 떨어지는 명백한 홈런이다. 밀어쳐서 만들어낸 홈런의 비거리는 125m가 나왔다. 전날 경기 홈런 비거리는 143m로 확인됐다. 엄청난 장타력을 발휘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2-4로 패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메이저리그 최신영상은 '엠스플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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